지용 피아니스트가 치는 헌정을 원래 너무나 애정해요. 깊은 밤 걱정에 매몰되어서 불안에 잠식될 때가 있어요. 지금처럼요. 앞이 뿌옇고 달구지 마냥 마음이 덜컹덜컹 덜덜 거려요. 책도 잡았다가 심호흡도 했다가 할 수 있는 건 다했죠. 오늘은 갑자기 이 곡이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혹시나 효과가 있을까하고… 누군가 조용히 손 잡아 다독거려주는 느낌이네요. 한결 좋아졌어요. 음악이 영혼을 위로한다는 말을 오늘 몸소 느끼고 가요. 감히.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어쩜 사랑하는 이 앞에서 진심을 다해 그 애절한 사랑을 그 진심을 고백하듯...정성을 다해 진지하게 몰입하여 연주하시는 모습 멋쪄요! 그 정성이 음악속에 고스란히 담겨 아름다운 소리로 풍겨나와 마치 그 사랑의 고백을 결코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애절함과 간절함이...👍 넘 감동적 연주 감사드려요! 슈만의 클라라처럼 지용씨의 클라라가 누군지 마냥 부럽네요~
Wow! Wonderful interpretation! By the way, the title of the video is not correct. This is not Schumann's Widmung, but the paraphrasis that Franz Liszt's wrote inspired by Schumann's lied. The lied by Schumann is beautiful, but I think that Liszt's transcription has surpassed it. It's more intense and emotional, and this pianist has captured exactly the feeling.
Thanks to you I got to know this beautiful song. It was almost 15 years ago when you released your album Lisztomania if I remember correctly. Now I can play this and every time I play it, I feel life is beautiful no matter how hard it is. ☺️
I prefer your interpretation that I hear as much sweeter and more constrained, perhaps happier than many others play it, and as such, preferable to my ears and heart. I should like to hear you in concert (San Francisco?; sadly I cannot read non-English comments). What is the lovely piano you are playing?
I'm intrigued to know more about what lies behind the title "I am not the same"! The high quality of the piano playing certainly hasn't changed! ?? Best, Alan
Dear Alan,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really appreciate it. The title "I am not the same" was named in spirit of celebrating our uniqueness in ways that when we join forces, we manifest more neighborly love 💕
Please forgive me for pointing this out, but I have listened to you play this piece many times, and there is one thing that has always bothered me. I believe you have mislearned one note. After the E major section in the middle, when it returns to Ab major, in the third bar, the arpeggiated figure in the right hand, you play a B natural, creating a diminished 7th arpeggio; whereas the scores I know clearly have a Bb, creating a Bb7 arpeggio. Please tell me if your score says something different. Thanks. Best, Alan
Dear Alan, While I don't condone randomly playing what isn't written in the score, in this particular case, it is deliberate. The dissonance brought forth by the dim 7th chord feels much more relevant to my experiences with love and relationships as it better conveys the butterflies that I feel before professing my love to someone in the way the return to A-flat is transposed. #context
그리워요…..
죵님 연주회 좀 열어주세요~~~~
이 빋뭉은 젊은이들의 그 풋풋한 시절의 그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넘 벅차올라 가끔 들으러옵니다 🤍
지용 피아니스트가 치는 헌정을 원래 너무나 애정해요. 깊은 밤 걱정에 매몰되어서 불안에 잠식될 때가 있어요. 지금처럼요. 앞이 뿌옇고 달구지 마냥 마음이 덜컹덜컹 덜덜 거려요. 책도 잡았다가 심호흡도 했다가 할 수 있는 건 다했죠. 오늘은 갑자기 이 곡이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혹시나 효과가 있을까하고… 누군가 조용히 손 잡아 다독거려주는 느낌이네요. 한결 좋아졌어요. 음악이 영혼을 위로한다는 말을 오늘 몸소 느끼고 가요. 감히.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헌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단 하나의 연주만 들려주라고 한다면 단연 이 연주입니다.
마음의 위로를 받는 유일한 연주입니다. 지용씨 헌정은 피아니스트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용님의 연주도 또모에서 레슨하는걸보면 참으로 순수한 영혼을지닌 청년인걸 느낀다 늘 그 순수함을 잃지말고 아름다운 연주해줄거라 믿습니다 어느할머니가~~♡
헌정은 지용피아니스트 연주가 최고에요 ㅜ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어쩜 사랑하는 이 앞에서 진심을 다해 그 애절한 사랑을 그 진심을 고백하듯...정성을 다해 진지하게 몰입하여 연주하시는 모습 멋쪄요! 그 정성이 음악속에 고스란히 담겨 아름다운 소리로 풍겨나와 마치 그 사랑의 고백을 결코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애절함과 간절함이...👍 넘 감동적 연주 감사드려요!
슈만의 클라라처럼 지용씨의 클라라가 누군지 마냥 부럽네요~
제일 사랑하는 헌정 연주. 내려가서 한참을 찾고 마음이 슬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귀하게 볼께요~
🫂🥰🙏
음악을 해석하시는 그 마음결이
너무 곱고 섬세하여..
연주를 듣는 제 맘도 아름다워집니다❤
슈만은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지었을까..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연주 행복하군요^^♡
이 한국 피아니스트는 연주할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슈만은 순수한 낭만주의의 폭발적인 폭발이었고, 지용은 양유자와 함께 동양 최고의 해석가 중 한 명이다.
많은 연주를 들어봤지만 지용님이 치시는 헌정을 들으면 인생에서 더많은 위로와 격려를 얻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
몇년전 예당 독주회때
끝나고 싸인회가 있었죠
지용님 싸인받으며
헌정 연주는 지용님이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들은 지용님 헌정
역시나 최고예요
헌정 연주 중에 최애...❤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영혼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날거 같이 아름다워요....계속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곡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슬퍼서가 아니라 위로를 받았어요.
위드멍 중 지용의 연주가 가장 매력적임.
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지용님의 헌정 ㅠㅠ 유튜브에서 내려가고 정말 오래 찾아 헤맸는데 다시 돌아왔네요!
내가 거의 매일 듣는 곡인데 유툽에서도 사라지고 음원사이트에서도 사라지고 앨범도 구할수 없어서 너무 슬펐는데 다시 볼수있고 들을수 있어서 오늘밤이 너무 행복합니다. 지용님 애정합니다~ Happy new year!!
언제 들어도 참 좋아요. 마음에 쉼을 얻기도 하고,음악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감상하다가 밀려오는 열정에 힘이 솟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정 지용씨 연주가 최고~~
감동입니다! 언제나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런지 ..
이 곡은 지용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최고 입니다.
카카오 뮤직에서도 지용 피아니스트의 음원을 사서 듣고 싶을때면 언제든 듣게되는 곡.
SPECTACULAR playing, my friend ♥♥♥♥
한동안 찾아서 듣고 있어여!!!
곡의 제목도 헌정,,, 저는 이 곡, 지용의 연주스타일이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지용님의 헌정 연주 선물 감사해요. 날아갈것 같이 행복합니다.
모든 헌정연주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주에요~~♡♡❤
여러연주자들 헌정을 들었는데 제일 절절하게 와닿네요.
곡 해석이 독특하고 뀌어납니다. 지용님의 음악성이 놀랍습니다. 연주 감사합니다.
지용님의 헌정을 얼마나 찾았는지.ᆢ감사합니다..!
Beautiful interpretation of this wonderful piece. Keep up the good work!
우연히 듣게 됐는데 지용님 헌정 최고에요!!
아름다운연주 감사합니다~~~
젤 사랑하는 헌정 영상❤️❤️ 넘 듣고 싶었는데 올려줘서 고마워요, 한국에서의 연주 간절히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Such sensitivity, many feelling are awake in me, thank you👏🏻🙏
この曲を競うようにただ早く弾く人が多いですが、この方の演奏はメリハリがあって曲の想いが感じられて好きです。
들을때마다 울컥헤요 너무 좋아요 공연에서 직접듣고
싶은❤❤❤❤
이때 현장에서 앙코르곡으로 두근두근 하며 들었던거같은데…그때 생각이나서 너무 좋네요☺️
하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Interpretazione profonda ed intensa. Non solo virtuosismo impressionante ma anche un temperamento musicale irresistibile.
하......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와 이게 다시 올라왔군요!! Widmung 연주 중 best !!
Wow!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performance. You truly know how to express something, I am deeply moved. You play with a human voice. Lovely!
모든걸 쏟아내는 불같은 헌정이에요.. 맨날 들으러 옵니다
언제 다시 이 곡 연주 볼수 있을까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지용씨 연주 넘넘 좋아요❤❤❤
2:48 설레인다..
지용님 너무 감사해요❤😊
이 곡을 들으니 언젠가는 지용님 반주에 누군가 노래하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변함없는 아름다움. 아름답다...
사랑스러운 연주네요
헌정 중 최고다..
지용님 앙코르 덕분에 처음 듣고 홀딱 반했던 헌정...
설레고 위로받는 연주😢 지용의 헌정은 최고!
3:13 맨날 듣지만 이부분에서 소름 돋음
저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꼭 찾아 듣곤해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지용님~
시기가 시기인 만큼
건강 잘 챙기시길~😷
통영오셨을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Wow! Wonderful interpretation!
By the way, the title of the video is not correct. This is not Schumann's Widmung, but the paraphrasis that Franz Liszt's wrote inspired by Schumann's lied.
The lied by Schumann is beautiful, but I think that Liszt's transcription has surpassed it. It's more intense and emotional, and this pianist has captured exactly the feeling.
Ji ist der Beste!
Beautiful touch
와... 진짜... 좋다..
Thanks to you I got to know this beautiful song. It was almost 15 years ago when you released your album Lisztomania if I remember correctly. Now I can play this and every time I play it, I feel life is beautiful no matter how hard it is. ☺️
찾았따 최애!❤
I prefer your interpretation that I hear as much sweeter and more constrained, perhaps happier than many others play it, and as such, preferable to my ears and heart. I should like to hear you in concert (San Francisco?; sadly I cannot read non-English comments). What is the lovely piano you are playing?
Liszt: Schumann - Liebesleid, S566/R253, "Wildmung"
@@Dr-ob4pn I was asking (if you know?) what is the PIANO manufacturer he was playing not the composition which is listed and much loved.
It’s steinway & sons
wonderful - admirable
꼭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지용님 리사이틀에요.
그리고 그때
이 음악을 들을수있으면 너무
좋을거같습니다.
素晴らしい‼️
Bravo.
Ji, un excelente pianista, muy expresivo y emocional. Bravo Ji!👏🏼👏🏼👏🏼👏🏼
음악활동 좀 해주세요 지용피아님~~ 너무 돟아요❤
트로이메라이 연주 하신것도 올려주세요!!! ㅠㅠ
I'm intrigued to know more about what lies behind the title "I am not the same"! The high quality of the piano playing certainly hasn't changed! ?? Best, Alan
Dear Alan,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really appreciate it.
The title "I am not the same" was named in spirit of celebrating our uniqueness in ways that when we join forces, we manifest more neighborly love 💕
@@jissegae 많은 사람들이 유독 지용의 헌정을 좋아하는 이유 ♥️
The best
최애곡 헌정,,🤍
♥
지용
최고
최고입니다
힐링!
헌정은 지용씨연주가
너무 아름답다
🔥🔥🔥🔥🔥🔥🔥
😍🖤🖤
🖤
Please forgive me for pointing this out, but I have listened to you play this piece many times, and there is one thing that has always bothered me. I believe you have mislearned one note. After the E major section in the middle, when it returns to Ab major, in the third bar, the arpeggiated figure in the right hand, you play a B natural, creating a diminished 7th arpeggio; whereas the scores I know clearly have a Bb, creating a Bb7 arpeggio. Please tell me if your score says something different. Thanks. Best, Alan
Dear Alan,
While I don't condone randomly playing what isn't written in the score, in this particular case, it is deliberate. The dissonance brought forth by the dim 7th chord feels much more relevant to my experiences with love and relationships as it better conveys the butterflies that I feel before professing my love to someone in the way the return to A-flat is transposed.
#context
Was he wearing shoes? We’re his pants 3/4 length?
涙が止ま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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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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