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18회⑤] 겨우 16살에 아버지 시신도 찾지 못한 채 바다로 떠나보낸 설움이 세월 지나도 가시지 않는 아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18회 '추억의 겨울 섬, 대이작도'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대이작도. 관광객들의 뜨거운 한철 사랑이 사라진 겨울섬의 쓸쓸함을 채워주는 이들은 섬사람들이다.
    조그만 선착장을 배경으로 만남, 작별, 그리고 재회가 반복되고 또 이어지는 섬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그 옛날 1967년 '섬마을 선생'의 이야기를 닮았다. 2014년, 겨울 대이작도에선 또 어떤 만남들이 영화처럼 이어질까?
    고요한 겨울 섬 대이작 사람들의 사랑과 슬픔 그리고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대이작도 #섬마을선생 #풀등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