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41화는 진짜 울트라맨 80의 진정한 최종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걸작 에피소드였죠... 개인적으로는 다음 번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가 메인 각본을 맡았던 울트라맨 에이스에 등장한 기독교 적 요소나, 1971년 11월에 방영된 돌아온 울트라맨의 31화부터 34화. 즉, '11월의 걸작선'을 다뤄보는 건 어때요? 그것도 아니면 레오 40화부터 최종화까지 나왔던 원반생물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울트라맨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때 봤던 시리즈가 에이티였었죠. 어릴때는 그냥 울트라맨의 액션과 기술이 화려해서 그맛으로 보기도 했지만 다시금 리뷰를 보면서 스토리를 되짚어보니 더욱이 의미가 있었던 시리즈였던거같습니다. 뫼비우스때 나타났던 에이티 보고 얼마나 반가우면서도 울컥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울트라맨80은 우선BGM이 너무 신나서 좋음 그리고 변신할때 그리고 전투할때 들리는 효과음이 너무 인상적이였고 특히 비디오로 본 마지막 괴수들과 유리안의 등장 한국명 김준호 대원은 동네 아저씨처럼 인상이 너무 좋았었는데 메비우스에서 세월으 흐른 모습으로 보니까 또 반갑더라구요 비디오 세대인 저한테는 울트라맨90 ,제트맨, 영웅 울트라맨 이 세가지가 제일 좋아하는 비디오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았던 시절인것같네요ㅎㅎㅎㅎ
메비우스 참 좋은 작품이었죠. 헤이세이 울트라맨의 시대가 열리면서 M78의 이야기(레오나 조니어스 같은 다른 소속 울트라맨도 있지만)가 끊겼었는데 메비우스에서 추억의 울트라맨들이 다시 등장해줘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특히 레오편과 소개해주신 80편이 참 좋았죠. 지금은 세계관이 통합되서 모든 시리즈에서 계속 나오지만 당시엔 울트라맨80 이후로 20년이상 끊겼던 근황을 들은 느낌이라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제가 비디오가게에서 가장 먼저 접한 울트라맨 시리즈가 에이티 였습니다ㅋㅋ 태생부터 울트라맨인 에이티가 인간으로 위장하여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과 직업이 교사라는 설정이 굉장히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ㅋㅋ 무엇보다 가장 마음을 사로 잡았던건 스토리도 좋았지만 스피드 하고 어설프지 않은 역동적인 그 격투씬을 어린 나이에 보면서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릅니다ㅋㅋ 타로와 에이티는 비디오테이프가 끊어질 정도로 반복 시청 했던 어린시절 저에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이런 건전한 작품과 영웅이 우리 시대에는 있었죠. 선생님이 거대 히어로라는 설정은 정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온갖 비틀기와 pc주의에 물든 정신병자 같은 히어로가 등장하는 걸 보는 것도 피로할 지경이네요.... 휴머니즘과 정의, 가족애, 자유민주 체제 수호라는 전통적인 히어로물의 가치는 진작에 부정하고 해체하면서 무력 시위를 하는 쇼를 보는 것은 허무합니다......
선생님이 울트라맨?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울트라맨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힘을 숨기고 싸우지만 나중에는 결국 들키면서 지구를 나가게 되는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계속 만들어지고 괴물은 계속 생기고! 정말 무서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무서워요 ㅠㅠ
3:31 울트라 시리즈 역사상 공식적으로, 최초로 순직한 여성 방위대원으로 이시다 에리(죠노 에미 역)는 당시 울트라 시리즈에 출연하는 여배우는 대성하지 않는다라는 징크스로 인해 스스로 퇴장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유리안이 그 공백을 메꿧죠
I think 80 beats Ultraseven and Ultramantaro. Also 80 is stronger than Leo 번역:80는 울트라세븐,타로 그리고 레오보다 강합니다!! 라고 일본울트라맨팬들에게 좀 말하고 싶네요 80가 조피보다 강한건 사실이라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80가 타로를 죽인 바돈과 싸웠다면. 80는 단 한번도 죽지 않고 산산조각내버릴겁니다
선배 및 형들(초대, 세븐, 잭, 에이스, 타로, 레오)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결한 80. 선배들의 등장(초대의 가르침, 아버지의 응원, 세븐 사칭)이 좀 있었으면 좋을텐데... 왜 등장을 못했는지 이유가 있었네요. 인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해결해야하니 형들은 오지마세요. 내가 알아서할테니...(이작의 주인공은 나야 나)
당시 학생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면 더없는 영광이였지만 아쉽게도 무리수였기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매우 감동적이였던 스승님편. 뫼비우스는 정말 과거 울트라형제에 대한 존중을 아끼지 않는 갓작이였죠.(현재 다른 특촬물이 고인능욕 하는걸 보면 츠부라야의 울트라맨 사랑을 알 수 있음) 이후 극장판(제로 첫등장-대괴수 배틀까지) 등에도 성실 출근하던 배우분이 은퇴하셨다는게 정말 안타까웠음. 저도 첫 울트라맨이 에이티, 정확히는 완전 어렸을(유치원 정도) 때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음.
한국에선 10년 늦게 나와서 울트라90. 아마 기억상으론 울트라맨 에이티 가 울트라맨의 직계 제자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기술을 가지고 가장 스피디한 전투스타일을 가진 울트라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리안은 후뢰시맨의 레이 네펠 역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가 맡았는데 시리즈 이후에는 방구석 폐인이 되었다는 내용도 있던걸로 압니다
저 울트라맨 주제가 명대사 '나쁜 마음씨가 괴물에정체 언제나 착한 마음 지니고 살자' 성인이된 지금 우리 괴물을 키우지 말자구요
'나쁜 마음씨가 괴물에정체 언제나 착한 마음 지니고 살자
하지만 오히려 괴물이 많아지고 있다는..
진짜 뫼비우스에 나온 저 배우들 다 당시 아역배우들이라 존나 개놀램 ... 진짜 이런건 너무좋다
리뷰만 봐도 이렇게 울컥하는데 저걸 직접 본 직격세대들은 얼마나 울컥할까
어릴때 비디오로 오프닝 볼때 매번 감동함
맞아요 제가 84년생 인데 유치원 시절에 정말 광팬수준 이었습니다
저 당시 메탈 히어로물중에 사이보그 스필반 이라는 작품이 진짜 충격 그 자체였지
86년도 작품이라는 점에서 진짜 ㄷㄷ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했었음...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 봄
@@단군할아버지-l1m 스필반은 스토리, 디자인이 개쩔었죠
어렸을때 정말 잠시봤던 울트라80에 대해 보러왔다가 중간에 바로 뫼비우스 내용으로 들어가 비하인드까지 풀어내는 렛플릭스님한테 순간 감탄했다...ㄷㄷ
85년생 90년대초딩때 많이보던 비디오입니다 제트맨도 형제로 비디오시리즈가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보니 다르네요 ... 저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네요
00:22 빛나는게 실제로 은박지를 입혀서 빛반사효과라던데... 기술력이 정말 대단
나중에 슈트 에 붙힌거 제대로 제거 안되서 그슈트 폐기됬다고함 ㅋㅋㅋ😅
한국 더빙판 오프닝 노래 가사중에
‘언제나 다정한 우리선생님’
‘사랑과 용기를 가르치시는’
시대가 지나도 제자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가르쳐주는 멋진 선생님과 제자들이 많이 있는 시대가 있길 바랍니다.
유치해도 내용은 너무 감동적이죠
어렸을때 제트맨과 울트라90을 보면서 지금까지도 울트라맨을 좋아하고 5월에 개봉하는 신울트라맨도 너무나 기대하고 있는 아재팬으로써 저 편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 에피소드야 말로 진짜 80의 엔딩이라 생각되네요.
어릴땐 UGM 대원이 꿈이었는데...옛날생각 나네요ㅋㅋㅋㅋ
이야 내가 생각한 내용대로 같은 해석하셧네요 괴수는 학교의 마지막을 아쉽기도하고 울트라맨 80을 보고싶엇던 제자들의 소원을 이뤄준 고마운 친구죠 확실히 뫼비우스는 울트라맨 드림매치격 성격이 강해서 좋은 교훈을 많이 주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뫼비우스 41화는 진짜 울트라맨 80의 진정한 최종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걸작 에피소드였죠...
개인적으로는 다음 번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가 메인 각본을 맡았던 울트라맨 에이스에 등장한 기독교 적 요소나, 1971년 11월에 방영된 돌아온 울트라맨의 31화부터 34화. 즉, '11월의 걸작선'을 다뤄보는 건 어때요? 그것도 아니면 레오 40화부터 최종화까지 나왔던 원반생물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언제나 다정한 우리선생님~ 사랑과 정의를 가르치시는~ 울트라별에서 찾아온~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렛플릭스 상세한 배경지식 설명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마지막편에 울트라맨이 안 나온다고 화 많이 났는데
지금 다시 보니 울트라맨이 없어도 지구는 지구인들이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존재라는걸 당시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길 위해 꼭 필요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로도 뱃지반납하고 울트라맨이 아니라 인간의 힘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걸 최종화에서 보여줬죠
젊었던 선생님이
나이드시고 나타났을때
뭔가 뭉클하더군요
정말 에이티를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이런 해석영상을 보니 정말 많은뜻이있는줄 몰랐어서 정말 신기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참 미남이었어. 비디오판 12편은 시나리오가 많이 잘려서 몰랐던 작품의 메시지가 이제서야 이해 되네요. 노래도 좋았지
시리즈가 꾸준히 사랑을 받기에,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후속작에서 풀어줄수 있는것 같네요. 이런 특촬물들은 추억을 팬과함께 공유하는 느낌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울트라맨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때 봤던 시리즈가 에이티였었죠. 어릴때는 그냥 울트라맨의 액션과 기술이 화려해서 그맛으로 보기도 했지만 다시금 리뷰를 보면서 스토리를 되짚어보니 더욱이 의미가 있었던 시리즈였던거같습니다. 뫼비우스때 나타났던 에이티 보고 얼마나 반가우면서도 울컥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도 옛날에 메비우스에서 에이티 에피소드 보고 울컥 했습니다ㅠㅠ 세월의 흔적 때문에...
저 마지막에피소드언제 나온거에요? 제 기억엔 12회마지막이 끝이었고 얼음괴물인가 그랬던것같은데
@@SHY-oh2cs 저 에피는 울트라맨 80 오리지널 에피가 아니라 울트라맨 메비우스의 에피소드중 하나예요
@@khm9714-_-v 아하 배우들보니 세월이 많이 지나있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저거랑 제트맨 두개가 마지막으로본 비디오울트라맨이였음
두개만울나라에정식수입 왜색짙은거다제외24화정도만 그후 그레이트나파워드등 해외합작물이전부 애니판조니어스랑
울트라맨 80 의 배우분이 역대 울트라맨 변신장면중 가장 역동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력있고 힘있는 몸동작 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이름불리면 샤프들고 80 변신동작하면서 일어났다가 선생님에 혼난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뷰보다가 운적은 첨이네요ㅠㅠ 제 학창시절 생각도나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시 눈물난다 ㅠㅠ
어린시절 최고의 우상인데 감동...
와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뫼비우스에서 후일담처럼 끝내준거에 감동했었죠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가 90년대라 울트라90(나이틴)으로 로컬라이징됐기도했고
마지막 감동이네요 울트라거기로 그냥 간줄알았는데 인거의 모습으로 다시오다니
93년생 울트라90 비디오로 엄청 빌려본 세대입니다. 집에도 비디오 있어서 집에꺼만 계속 돌려봤는데 아련하네요..
진짜 울트라80 너무 잘생겼다... 지금봐도 아이돌 빰칠외모... 내 어릴적 우상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울트라맨80은 우선BGM이 너무 신나서 좋음 그리고 변신할때 그리고 전투할때 들리는 효과음이 너무 인상적이였고 특히 비디오로 본 마지막 괴수들과 유리안의 등장 한국명 김준호 대원은 동네 아저씨처럼 인상이 너무 좋았었는데 메비우스에서 세월으 흐른 모습으로 보니까 또 반갑더라구요 비디오 세대인 저한테는 울트라맨90 ,제트맨, 영웅 울트라맨 이 세가지가 제일 좋아하는 비디오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았던 시절인것같네요ㅎㅎㅎㅎ
한가지 더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울트라맨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맞다 아니다 라고 하며 의견이 너무 갈리는데 츠카모토역에 저 아역배우가 성인이 된 츠카모토역에 배우분과 설정상이 아닌 실제 동일인물인가요?? 외모도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저기 인사하는 모든 배우분들이 26년전에 같이 연기하던 아역배우분들 전부 맞다고 합니다...진짜 완전 추억 그자체인 스토리라서 더욱감동이죠...
@@TV-ds6mr 우와 사실이었군요....당시 아역이었던 배우 분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출연 하신거라 더욱 감동 이네요 ㅠㅠ
동일인물 맞아요 저기있는 모든 분들이 예전에 아역으로 나오신 분들 다맞아요
멋지네요 이게 낭만을 지켜주었네
울트라맨이 이렇게 감동적일줄이야;
ㅋㅋㅋ진짜 알고리즘 개쩌네 어쩌다가 울트라맨 연대기 보았다가 어제 울트라90 다시 다보고 뫼비우스에 진짜 최종화 있는거 첨봤는데 너무 좋네
거의 가면라이더 지오의 블레이드 에피소드 같아요.
나는 제트맨이 먼저지만 울트라90은 뭔가 김준호 혼자 독백하는것이 더 쓸쓸하고 진지해보여서 몰입감이 있더라구요ㅎㅎ
메비우스 참 좋은 작품이었죠. 헤이세이 울트라맨의 시대가 열리면서 M78의 이야기(레오나 조니어스 같은 다른 소속 울트라맨도 있지만)가 끊겼었는데 메비우스에서 추억의 울트라맨들이 다시 등장해줘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특히 레오편과 소개해주신 80편이 참 좋았죠. 지금은 세계관이 통합되서 모든 시리즈에서 계속 나오지만 당시엔 울트라맨80 이후로 20년이상 끊겼던 근황을 들은 느낌이라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아 선생님으로 나오는 그울트라맨이 에이티였나보군요 전 첨에 그걸로 처음 울트라맨 접했어요 가장기억에남는게 그 달리기소년이 괴물되는거였던거같은데 그게 제가빌려본 가게에서는 나온비디오중에 제일마지막편이였지요 허허헣.
오프닝곡 명곡
울트라90은 비디오판으로 보던 시절 주제가가 ㄹㅇ이었짘ㅋㅋㅋㅋㅋ 동요스러우면서도 중독성 짙은 ㅋㅋㅋ
인정 중독성이 지금도 ㄷㄷㄷ
푸르게~빛나는~
울트라 별에서 찾아온~
언제나 착한마음 지니고 살자~
우리들의 힘으로 쳐부순다 지구방위대 UGM
와 이씨 울트라80 띵작이었네 ㅅㅂ 이거본 아재들은 진짜 이거보고 교사되는꿈가졋겠누
울트라90보고 임용고시쳐서 교사된 우리 형님..
리뷰로 급 울컥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뒤 마블영화에 로다주가 다시 나오는 느낌이랄까
시노다 사부로 나중에 한번만 나와준다면 진짜 광광울거 같음
뫼비우스에 울트라맨80의 찐 결말보면서 엄청울었었는데ㅜ지금도 눈물이 고이네요ㅜ
너무 감동이다 ㅜ
유치원때 처음본 울트라90 그뒤에 본 제트맨을 정말 좋아햇죠
진짜 이거랑 마스크맨 닳고 닳도록 비디오로 봤었는데 ㅠㅠ 어린시절 봤을땐 뭔가 기괴한 빌런들이 많이나와서 되게 기억에 남네요. 글러브 괴물이라던지 자단성인? 이라던지
교직원 울트라맨 재미있네요.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비디오가게에서 가장 먼저 접한 울트라맨 시리즈가 에이티 였습니다ㅋㅋ 태생부터 울트라맨인 에이티가 인간으로 위장하여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과 직업이 교사라는 설정이 굉장히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ㅋㅋ 무엇보다 가장 마음을 사로 잡았던건 스토리도 좋았지만 스피드 하고 어설프지 않은 역동적인 그 격투씬을 어린 나이에 보면서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릅니다ㅋㅋ 타로와 에이티는 비디오테이프가 끊어질 정도로 반복 시청 했던 어린시절 저에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ㅠㅠ
뫼비우스편에서의
마무으리 에피소드가 훈훈하네요ㅠ
7살때 웅변학원은 진짜 이거 보려고 다녔는데ㅜㅜ
뫼비우스 더빙판에선 90이라 하지않고 80 그대로 나와서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았죠
아직도 쉬는날이면 보는
내 최애 울트라맨
울트라맨 모든시리즈 더빙판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보고싶은 울트라맨이 있는데
못보고 있어요 ㅠㅠ
확인해보겠습니다
@@렛플릭스 영상덕에 현재 19살이지만
어릴때도아버지한테 혼나면서 봐온
울트라맨이 다시 보고싶었습니다.
우와 이 시리즈 진짜 오랫동안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비디오방에 1,2화만 있어서 1,2화만
30대 중반인 나이에서 나에게 울트라맨 90은 나의 어릴적추억 그 자체다
나 진짜 저기 학생이 된거같다... 비디오방가서 울트라90 테이프 몇권씩빌려서 보고 또보고 보고또보고... 지금 나도 30이 넘었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감동이다 .. 아이고 눈물이야 ㅠ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울트라맨입니다 ^^
와 이건 헐크 슈퍼맨 순자 맹자등등 많은 철학이 함축되어 있는 작품이였네요~
우리들의 선생님 울트라90
요즘 사람들은 울트라맨을 유치하다 생각하겠지만 스토리자체는 전혀 유치하지 않습니다
헐 ㅠㅠㅠ 초딩때 봤던 울트라90을 이제서야 마무리 하네요 ㅠㅠ 와 ㅠㅠ 진짜 감동 ㅠㅠ
울트라 갤럭시파이트에도 80 유리안이 등장하죠
이런 건전한 작품과 영웅이 우리 시대에는 있었죠. 선생님이 거대 히어로라는 설정은 정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온갖 비틀기와 pc주의에 물든 정신병자 같은 히어로가 등장하는 걸 보는 것도 피로할 지경이네요.... 휴머니즘과 정의, 가족애, 자유민주 체제 수호라는 전통적인 히어로물의 가치는 진작에 부정하고 해체하면서 무력 시위를 하는 쇼를 보는 것은 허무합니다......
더 기가 막힌 건 요새 저 울트라맨 제작사도 주동인물 집단부터가 블랙기업의 이지메를 정당화하고 이지메 커넥트 가해자 테라시마 타쿠마에게 버젓히 주인공 울트라맨 성우자리를 줬다는 거에요!
울트라맨 타로 (초인 제트맨 ) 리뷰도 해주세요.!!! 제발~~
추천 감사합니다!
87년생인데 눈물만 나네요..
에이티 선생...ㅠㅠ
선생님이 울트라맨?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울트라맨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힘을 숨기고 싸우지만 나중에는 결국 들키면서 지구를 나가게 되는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계속 만들어지고 괴물은 계속 생기고! 정말 무서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무서워요 ㅠㅠ
와 진짜 제가 최고로 좋아했던 울트라맨 인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아이젠보그맨도 리뷰가능하실까요?ㅋ
추천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에이티 세대인데.. 이영상 진짜.. 감동적이고 적적하다.. 감사합니다..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ㅜㅜㅜ
어릴때 하도 비디오방에서 빌려봐서 친숙해서인진 몰라도 배우분들이 지금봐도 손색없이 잘생기고 예쁜편인듯 하네요. 스토리라인도 꽤나 좋았던 것 같고 공중제비 도는 액션신은 울트라80이 거의 압도적인 것 같아요 ㅋㅋ
울트라맨 중에 젤 좋아하는 시리즈ㅋ
우와 마지막장면 진짜 감동이내요 괜히 눈물이 다나내요 울트라 90이 무패울트라맨이라는대 진짜인가요?
제가 딱 정말 늦은 뫼비우스 세대인데 지금봐도 기획 참 좋은거 같네요
뭐랄까, 진짜 암울한 내용이네요. 에니메이션판에서도 이 울트라맨에 대한 의존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거의 지나가는 영감님의 불평 같은 취급이었는데 아예 주제화 시켰군요.
정말 나쁜마음이 괴물에정체 언제나 착한마음지니고살자 이노래가 한국울트라90노래였죠 ㅋㅋ
혹시 저 유리안이 후뢰시맨의 레이네펠 인가요? ㄷㄷ
레알??
예 하기와라 사요코 배우님 맞아요
저걸 비디오로 빌려봤던 내 유년시절이..
울트라맨80의 진엔딩이 뫼비우스라고들 하죠
울트라맨이 이길까 아니면 스칼렛이 이길까?
어릴적 비디오가게를 들리게 만들어준 첫 울트라맨을 여기서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진짜 대단한건 저걸 1980년에 만들었다는거 아동용 드라마일 뿐인데 특수효과 스토리에 지금 기준에선 조잡한 특수효과 처럼 보이겠지만 40여년전에 저런걸 만들었다니 일본애들 이런거 보면 좀 대단한거 같긴함..
처음 본 울트라맨 시리즈였죠
썸넬만 봐도 웅장이 가슴해지는... 울트라 80 재미있는 울트라맨 시리즈였습니다......
울트라 80은 히로인의 교체가 아쉬웠던 부분을 제외하면 명작이긴 합니다. 차라리 히로인 교체를 할거라면 중반부에 했었어야...
에이티는 특수촬영 효과가 레전드
요즘 울트라맨이 그래픽은 좋은데
저는 이때 울트라맨이 더 좋네요
역시 최고의 띵작
3:31 울트라 시리즈 역사상 공식적으로, 최초로 순직한 여성 방위대원으로 이시다 에리(죠노 에미 역)는 당시 울트라 시리즈에 출연하는 여배우는 대성하지 않는다라는 징크스로 인해 스스로 퇴장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유리안이 그 공백을 메꿧죠
울트라90 유리안과 떠날때 아쉬움을 뫼비우스 덕에 마무리해줌ㅜ
3:00 후뢰시맨 악당 ㄷㄷ
특촬물의 할아버지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꿈엔
울트라맨
I think 80 beats Ultraseven and Ultramantaro. Also 80 is stronger than Leo
번역:80는 울트라세븐,타로 그리고 레오보다 강합니다!! 라고 일본울트라맨팬들에게 좀 말하고 싶네요
80가 조피보다 강한건 사실이라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80가 타로를 죽인 바돈과 싸웠다면. 80는 단 한번도 죽지 않고 산산조각내버릴겁니다
에이티 마음은 이해 햇지만 당시 미티어 모드도 없고 거츠윙 하이퍼 윙도 없고 울트리아도 없이 괴물 상대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생각해봐ㅜㅜ80아ㅜㅜ그래도 나름 경ㅂㅣ대가 헬멧에 총 하나쓰고 고분분투 하잖아ㅜ
선배 및 형들(초대, 세븐, 잭, 에이스, 타로, 레오)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결한 80.
선배들의 등장(초대의 가르침, 아버지의 응원, 세븐 사칭)이 좀 있었으면 좋을텐데...
왜 등장을 못했는지 이유가 있었네요.
인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해결해야하니 형들은 오지마세요. 내가 알아서할테니...(이작의 주인공은 나야 나)
와..가슴뭉클해진다 이런느낌 너무좋아ㅠㅠ
뫼비우스에서 ㄹㅇ 마지막화를 장식하는 80 뫼비우스는 진짜 올드팬을 위한 명작이었음
지구방위군이 최종화에서 울트라맨도움 없이 괴수를 물리친 유일한 시리즈죠
엄밀히 따지면 초대 울트라맨에서 울트라맨이 젯톤에게 쓰러진 이후 펜촉 폭탄으로 젯톤을 무찌른 것이 시초죠. 그리고 뫼비우스에서는 인류가 울트라맨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메테오르를 만들었다는 설정도 그러한 맥락의 계승이구요.
당시 학생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면 더없는 영광이였지만 아쉽게도 무리수였기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매우 감동적이였던 스승님편.
뫼비우스는 정말 과거 울트라형제에 대한 존중을 아끼지 않는 갓작이였죠.(현재 다른 특촬물이 고인능욕 하는걸 보면 츠부라야의 울트라맨 사랑을 알 수 있음)
이후 극장판(제로 첫등장-대괴수 배틀까지) 등에도 성실 출근하던 배우분이 은퇴하셨다는게 정말 안타까웠음.
저도 첫 울트라맨이 에이티, 정확히는 완전 어렸을(유치원 정도) 때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음.
옆 동네는 10주년 기념으로 주인공을 죽... 읍읍
@@RA47485 안물안궁
고인능욕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jinagarden4256 안물안궁
울트라맨은 이렇게 선배 대우가 엄청 좋은데 왜 가면라이더는 인기캐를 그렇게 쉽게 죽이냐..이래 보니 확실히 좀 아쉽네
진짜 잘만든 특촬물
나의 최애 울트라맨 ㅜㅜ
하지막 수년후 한 소녀가 오브의 멸망을 예언했고 그 불안감으로 인해 생긴 마이너스 에너지가 다시 마이너스 괴물을 만들었죠 하지만 오브는 자신의 미래를 바꾸었고 그 괴수를 쓰러트립니다(이때 에이티 나올줄 알았는데 ㄲㅂ)
(석유파동으로 인한 제작비 절감, 비운의 명작)
말씀하시는건 레오인데요;;;
한국에선 10년 늦게 나와서 울트라90.
아마 기억상으론 울트라맨 에이티 가 울트라맨의 직계 제자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기술을 가지고 가장 스피디한 전투스타일을 가진 울트라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리안은 후뢰시맨의 레이 네펠 역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가 맡았는데 시리즈 이후에는 방구석 폐인이 되었다는 내용도 있던걸로 압니다
스토리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