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물들 중에서 특히 인공지능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작품인데... 인공지능을 놓고 적합성 여부로 갈등도 많이 빚어지고, 인공지능 악용사례 같은것도 많이 나오고 여튼 요즘 시기에 다시본다 치더라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작품임. 특히 왠만한 용자들은 우주에서 무중력 전투도 가능하지만 K캅스는 로켓같은 추진체 따로 안달면 대기권도 돌파 못할정도로 최약체 용자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도 있고 ㅋㅋ
세상 최애하는 용자입니다. 어릴때는 경찰이라서 멋지고,좋은 작화에 끌렸는데 30대가 지나가는 지금은 이야기하신거 처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내용에 추억과 상념이 더해져서 더 명작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만화영화들과 함께한 시절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고 즐겁네요. 얄리님 덕분에 그 좋은 기억들을 기억해내는 시간을 가지게되서 더 좋습니다. 좋은 명작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가 조선의 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빵터져서 클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슈퍼빌드타이거... 생각만해도 골아프네... 7살때 유치원 봉고차가 날 기억못하고 딴 아이 먼저 내려주고나서야 나를 생각해가지고 나서 나중에야 집 반대편에 내려줘버리는 바람에 길건너편 우리집 가려다가 교통사고로 뇌수막염+뇌진탕으로 수술때리고 병원에 누워있을때 나 차로 밀은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애기라 건너는거 못봤다고 슈퍼빌드타이거랑 화이어 제이데커 맥스 캐논포모드 사들고 오셨는데...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한지 유치원 원장님이랑 기사님은 다간 풀셋 + 썬더바론 사서 병원 오셨지 ㅜㅜ 그 당시 좋았지만 고향집에 전시된 저 용자 완구들 보면 머리 아프더라ㅜㅜ
아재가 아니라 아지매(?)인데도 재밌게 봤던 로봇만화 K캅스ㅠㅠ 이번 주말에 정주행 하고싶어졌어요!ㅠㅜ K캅스 보니까 얄리님 골드런 리뷰영상도 보고싶어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골드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야이야 미래로가는 문을 열자~ OST로는 솔직히 로봇만화에선 K캅스가 갑이긴한데 골드런도 엄청 흥얼거렸던 기억이ㅠㅠ 뒤늦게 알게됐지만 OST 소찬휘씨가 부르셨더라고요...! 골드런에 나오는 울프왕자 성우가 강수진 성우님이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거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머리 커지고 다시 보니까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안 보이던 게 보이고 넘 좋은 거 같아요 하... 무튼 요새 얄리님 업로드 하는 만화들 다 예전에 집에서 비디오 늘어날때까지 봤던 애들이라 계속 감성 터지고 있습니다... 심장에 해로운 컨텐츠...
기름을 사람이 물마시듯 먹고 피처럼 흘리고ㅋㅋ 로봇들을 마치 사람처럼 연출해줘서 다른 용자물에 비해서도 더욱 감성을 자극하고 극적인 연출이 많았죠. 로봇이지만 데커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주인공과 가족들, 역시 기계지만 기억을 잃지 않고 주인공을 생각해내는 데커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인공지능이란 연출이 지금 시대에 내놓아도 어색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성공 확률도 희박한데 실패하면 기억도 사라지는 파이어제이데커 합체를 성공시켰을 때가 카타르시스 캬.. 특히 브금도 기타솔로, 드럼비트 미쳤고, 어릴땐 몰랐는데 한국 성우진도 연기력 엄청나셨음ㅋㅋ 다만 그레이트 합체하면 듀크파이어 부품이 너무 터무니없이 작아짐ㅋㅋ
케이캅스가 다른 용자물이랑 다르게 좋았던 점이 각자 스토리 라인이 있는거임 대부분 용자물이 주인공 로봇 빼고는 다 쩌리행으로 첫등장 임펙트 이후로 하는게 없는데 이건 케이캅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개인 성격이 다르고 독자적인 스토리랑 에피소드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음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드릴보이랑 덤프 작아져서 모험하는게 재밌었음 ㅋㅋㅋㅋ 서로 상극인 애들이 투닥거리면서 서로 의지하다가 쓰러지는게 어릴때 정말 재밌고 웃프게 본 에피소드임 ㅋㅋ 건맥스랑 데커드 둘이 깡오일 마시는것도 웃겼고 확실히 다른 로봇물이랑 달라서 좋은 만화임
우와~~~~ 진짜 생략 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치프턴 맞나??? 여튼 얘들이 에바 공격전에 '너가 내 형제를 죽였어' 라고 할때 진짜 뭔가 찡학고 얘들이 로봇인지도 잠깐 잊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피아노 치는 악당이랑 싸울때 데커드가 기름을 피처럼 철철 흘리는데도 정말.... 그거 외에도 정말 정말정말 많은 스토리 들이 있었는데 뼈대 스토리만 잘 모아서 만드신거 같애요 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와...진짜 추억돋네요ㅋㅋㅋㅋ가오가이거랑 투톱이라고 생각하고 가오가이거 전까지는 마음속 1픽이었는데 파이어데커드 합체할 때 진짜 한명사라질까봐 마음 졸여했던 거 같아요. 0.00002퍼?ㅋㅋ로봇합체할 때 실패도하고 합체씬을 저지당하기도 하는 장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단순히 내용전달이 아닌 당시의 제 감정까지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리뷰 완전 깔끔하네여. 척척이로 K캅스 만들어서 펼쳤던 기억이 완결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내용 진짜 철학적이였던듯 진짜 기름이 피같아서 초딩때 제이데커 죽을때 충격적ㅎㄷㄷ , 20분인데 시간 순삭이네여. 다간과 함께 좋아하던 k 캅스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른이 되고 봐서도 흥미 진진하네요
얼마전에 아들한태, 이 만화는 아빠가 어렷을때 보던거야 라고 보여주고 있는데.... 갑자기 요정편에서 빨개 벗은 애들 두명이 나와서 와이프가 화들짝 놀라 꺼버린것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아 나도 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갖고 싶어서 친구네서 아주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재밋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본 대부분의 로봇만화들이 우주에서 알수없는 어떤 힘을 인간이 빌려서 로봇이 되는 과정이었는데 케이캅스는 순전히 지구과학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굉장히 좋았어요. 듀크는 처음에 종일이 팀원들하고 사이가 안 좋았는데, 듀크가 나는 영국에서 기사라고 불렸다. 라고 소개하니깐 옆에있던 드릴보이가 어이~택시~!! 하고 꼽 주고 ㅋㅋ 아진짜
용자물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하지만 내용상으론 가장 철학적으로 어른이 된 지금 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성우분들은 전부 레전드급 열연을 해주셔서 지금도 가끔씩 봅니다. 이거볼때마다 최근 나오는 로봇만화물들이 왜이리 퇴화된건지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경찰청장은 제라툴, 그 밑의 악덕부하는 아크투러스 성우를 맡으셨고. 데커드는 최종합체 후 불타는 파이어검 이라는 유치한 대사를 간지나게 말해서 심멎하게 만들었...
@@raikadis7856 엑스카이저, 선가드, 다간, 마이트가인, 케이캅스, 골드런, 다그온, 가오가이가 가 용자물 시리즈인데 싸웠던 적들 비교하면 얘네들이 제일 약하다고 합니다. 개그지만 팬더에게 합체를 방해받을 정도니... 그래도 가성비는 얘네들이 제일 좋아요. 석유로 가동하는데 보급 한번 없이 태양계를 왕복할 정도니 후덜덜...
최애 애니입니다. 추억의 보정과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마음을 가진 로봇에 휴머니즘을 잘 담아내며 어른이 되서 볼때 깊은 여운과 애잔함을 자아내죠. 로봇물 중 액션신이나 스펙은 떨어지지만 가장 주체적이고 휴머니즘이 잘 살아있어서 스토리 부분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명작이죠
@@pyeondoche 조선은 영어 표기로 Joseon으로 쓴단다. 부산을 Busan 이라쓰지 pusan 이라고 쓰지 않는 것처럼. ㅈ도 무식한 옛날학자들이 지맘데로 써갈긴 거지같은 옛날표기따위는 버린지 언젠데 아직까지도 발음을 ㅈ같이 쓰고 자빠지고 있니.. 대가리가 ㅈㄴ 낡아빠졌니?^^
용자물 중 가장 좋아하던 작품 리뷰여서 초기부터 계속 구독하며 시청해왔지만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ㅎㅎ 용자물 중 최애 k캅스 리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저도 얄리님처럼 선가드, 다간도 모두 좋아했지만 그중 k캅스를 제일 좋아했습니다ㅎㅎ 당시는 다간, 선가드가 워낙 인기가 많아 k캅스를 제일 좋아하면 비주류 용자물 좋아하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지금보니 얄리님처럼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k캅스를 좋아하시고 노래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이 많아 저만 유독 좋아했던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네요ㅎㅎ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부탁드려요ㅎㅎ
k캅스는 용자시리즈 만든 곳에서 (가오가이거, 골드런 등등) 중에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감정부분이 많이 들어갔었죠. 다만 현실적이다보니 다른 용자물에 비해 로봇들이 약하다는 게 있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k캅스는 지금 다시 봐도 무척 재밌습니다. 요즘 애니와는 다르게 개그씬도 감정부분도 그렇고 지금은 찾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로봇 성우님들 목소리도 섹시한 것 같습니다..!
슈퍼빌드타이거를 구매하고 흡족, 건맥스를 사고 좌절했던 그 때... “태극마크 있으니 이건 한국 만화입니다!!” 라고 외쳤지만 나중에 아니란걸 알고 민망해 했던ㅋㅋ K캅스의 철학적인 요소는 제 평생에 가치관이 될만큼 영향이 컸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 듀크의 ‘화를 내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이나 파워죠와 간호로봇 러브스토리에서 ‘석양은 누군가에겐 아름답게, 누군가에겐 슬프게 보인다’ 등은 평소 가치관이 되면서 사회복지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네요. 용자물치고는 감성에 많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중간에 복제인간이 어머니의 자장가를 기억하며 습관적으로 휘파람을 부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건 20년이 지났는데도 저도 모르게 그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 버릇이 생겼고ㅋㅋ 또 띠리리 띠 띠리리 띠리리 띠 띠리리~(?) 하는 몰입도를 높혀주는 BGM도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아마 저처럼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감성중심형 성격유형을 가진 분들에겐 그 어떠한 용자물중에서도 당연 탑일 듯 합니다.
![제일 좋아했던 용자물. 어른이 되어도 이 만화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ㅠㅠ K캅스 로봇수사대[용자경찰 제이데커]](http://i.ytimg.com/vi/8q43CYNHSN8/mqdefault.jpg)
![제일 좋아했던 용자물. 어른이 되어도 이 만화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ㅠㅠ K캅스 로봇수사대[용자경찰 제이데커]](/img/tr.png)
조선의 약자야 종일아 그냥 그런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ㅋ ㄹㅇ
조선이 약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피식함
꼰데커드 ㅋㅋㅋㅋㅋ
조선경찰 제이캅스 ㅈ
14:44 데커드 목소리ㄷㄷㄷ 너무 멋있자너...
듀크: 저 석양을 봐.. 누군가는 저걸 보고 아름답다 느끼겠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똑같은 석양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감정을 가지지. 파워죠의 눈에 그녀가 아름답게 보인다면, 그것도 그에게는 하나의 진실인거야. 모두들 다른 진실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도몰라
누군가는..
아아.. 저 석양은..
그래...march..!
크 로봇이 그런명언을 ㅎㅎ..
용자시리즈가 은근히 철학만화임
ㄹㅇ 누군가는 리볼버 들고 석양이 진다고 외치고 있을듯
닝겐의 갬성까지 느껴버리는 초인공두뇌 ㄷㄷ
케이캅스는 로봇물 만화중에 재미는 물론 철학과 감동이 함께하는 명작이다. 단순히 싸우는 만화가 아니야 ㅠ 20년이지나도 넘나 조아
용자물들 중에서 특히 인공지능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작품인데... 인공지능을 놓고 적합성 여부로 갈등도 많이 빚어지고, 인공지능 악용사례 같은것도 많이 나오고 여튼 요즘 시기에 다시본다 치더라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작품임. 특히 왠만한 용자들은 우주에서 무중력 전투도 가능하지만 K캅스는 로켓같은 추진체 따로 안달면 대기권도 돌파 못할정도로 최약체 용자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도 있고 ㅋㅋ
랜드바이슨은 날지도 못하는데 ㅠ
@@ScarHornet 페가수스세이버 타고다님됨 ㅋ
용자물시리즈중 최약체인데 AI가 마음을 강조해서 그런지 기억에 꽤 남음
원작보신분은 아시겠지만 k캅스는 성우진이
멱살캐리 한겁니다..
특히 데커드 김관철성우님은 진짜..인공두뇌 사람의마음 고려했을때 너무나 멋있고 감동적인
목소리가 일품
다른건 몰라도 종일아! 는 절대 안잊어버림ㅋㅋㅋㅋㅋ
정말로요 ㅠ
데커드는 전형적인 범생이 스타일이고 노가다 3총사가 진짜 인간적이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신참인 드릴보이가 들어왔을때 선후배로써 서로 갈등하고 나중에 한마음이 되어서 슈퍼빌드타이거로 합체하던 에피소드가 기억납니다.
노가다 삼총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삼총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삼총샄ㅋㅋㅋㅋ
덤프 백호 크레인 노가다3대장비 ㅋㅋ
노가다삼총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초딩 만화 인가요 ㄷㄷㄷ 스토리 세계관이 엄청나네요 에바와 오버랩 되는 부분들도 있고
AI가 현실화 되는 지금 보다 더 심오한 통찰들이 보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격인 소설 를 원작으로 하고있지요. 그래서 둘 다 주인공 이름이 데커드.
엄청심오한 내용이 많죠.ㅎ
세상 최애하는 용자입니다. 어릴때는 경찰이라서 멋지고,좋은 작화에 끌렸는데 30대가 지나가는 지금은 이야기하신거 처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내용에 추억과 상념이 더해져서 더 명작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만화영화들과 함께한 시절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고 즐겁네요. 얄리님 덕분에 그 좋은 기억들을 기억해내는 시간을 가지게되서 더 좋습니다. 좋은 명작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가 조선의 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빵터져서 클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 이마와 가슴팍에 박힌 경시청의 벚꽃은 어느나라의것이오????ㄱㄲㄱㅋㅋㅋㅋ
조선포도청 도랏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탁 둥탁- 포도청 사람~들~
@@qkrxo82884 벚꽃임?... 무궁화라고 하자...
벚꽃 원래가 한국꺼에요 제주도가 원산지에요 일본꺼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아니에요
저거 생각나서 1년 전에 정주행했는데 당시 나온 용자물 중 가장 내용이 심오하더라고요. 유전자 조작, 인공 두뇌 오용, 범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찰 관료 등 생각보다 현실적인 내용을 잘 녹여 만든 점이 다른 용자물과 큰 차이더라고요.
오… 그정도로 심오할줄은 몰랐습니다
케이캅스가 제일 좋은 이유는 각 로봇케릭들의 쩌리화가 없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해서 드라마를 보는거같아서 좋았음 보통 서브메카들은 첫등장시 1킬하고 더이상 도움이 안되는데 비해 각 에피소드보면 서브메카들도 역할을 톡톡히해서 지금봐도 볼만한 작품임
그리고 1.5인분 이상 해주는 조연들
하나하나 존재감이 쩔었져 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브금또한 일품이었어요ㅎㅎ
ㄹㅇ 원툴에서 안그친다 이말이야
좋은데 합체가 좀 별로임
파이어 제이데커합체할때
구급차가 크기작아저서 팔뚝에 붙는게
너무 거슬리더라 ㅋㅋ
어느 날 아버지가 퇴근 하시고 현관문 열어보라고 하셔서 나가보니 문 뒤에 빌드타이거를 사놓으셔서 그 날 하루종일 기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아버지 퇴근만 하시면 문 뒤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김
홍홍 훈훈 하네요
아 이거 진짜요 저도 크리스마스날 엄청 큰선물 침대 밑에 있었던적 있는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침대밑꼭 확인했던... 하지만 그이후로 없었어서 매년 실망했던... ㅋㅋㅋㅋ
전 자고일어나니 썬가드있었던기억만ㅋㅋ
괜히 훈훈하고 눈물나네여
전 어릴때 메가조드가 있었네요
이거 개 띵작 입니다 제이데커 죽을때 존나울다가 테이프 집어던지고 비디오방 알바하던 형한테 존나소리지르면서 울다가 다음화 부활하는편 공짜로 빌려줘서 조올라 재밋게봤음
전나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ㄱㄱㄱㄱ ㄱ개귀엽넼
ㅋ..카와이..
데커드..죽어요???
알바생 : (아 ㅅㅂ)
하 슈퍼빌드타이거... 생각만해도 골아프네...
7살때 유치원 봉고차가 날 기억못하고 딴 아이 먼저 내려주고나서야 나를 생각해가지고 나서 나중에야 집 반대편에 내려줘버리는 바람에 길건너편 우리집 가려다가 교통사고로 뇌수막염+뇌진탕으로 수술때리고 병원에 누워있을때 나 차로 밀은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애기라 건너는거 못봤다고 슈퍼빌드타이거랑 화이어 제이데커 맥스 캐논포모드 사들고 오셨는데...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한지 유치원 원장님이랑 기사님은 다간 풀셋 + 썬더바론 사서 병원 오셨지 ㅜㅜ 그 당시 좋았지만 고향집에 전시된 저 용자 완구들 보면 머리 아프더라ㅜㅜ
ㄷㄷ... 지금은 별탈없으셔서 다행...
그당시 엄청난 장난감들이었는데 지금은 별탈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윤아헤님, 김경수님 감사합니다!
그때 이후로 부작용이 뭐든지 외우는 것이 더디어 졌네요ㅋㅋㅋㅋㅋㅋ
아재가 아니라 아지매(?)인데도 재밌게 봤던 로봇만화 K캅스ㅠㅠ 이번 주말에 정주행 하고싶어졌어요!ㅠㅜ
K캅스 보니까 얄리님 골드런 리뷰영상도 보고싶어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골드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야이야 미래로가는 문을 열자~ OST로는 솔직히 로봇만화에선 K캅스가 갑이긴한데 골드런도 엄청 흥얼거렸던 기억이ㅠㅠ 뒤늦게 알게됐지만 OST 소찬휘씨가 부르셨더라고요...! 골드런에 나오는 울프왕자 성우가 강수진 성우님이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거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머리 커지고 다시 보니까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안 보이던 게 보이고 넘 좋은 거 같아요
하... 무튼 요새 얄리님 업로드 하는 만화들 다 예전에 집에서 비디오 늘어날때까지 봤던 애들이라 계속 감성 터지고 있습니다... 심장에 해로운 컨텐츠...
황금로봇 골드런 앗...아아...
기름을 사람이 물마시듯 먹고 피처럼 흘리고ㅋㅋ 로봇들을 마치 사람처럼 연출해줘서 다른 용자물에 비해서도 더욱 감성을 자극하고 극적인 연출이 많았죠. 로봇이지만 데커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주인공과 가족들, 역시 기계지만 기억을 잃지 않고 주인공을 생각해내는 데커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인공지능이란 연출이 지금 시대에 내놓아도 어색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성공 확률도 희박한데 실패하면 기억도 사라지는 파이어제이데커 합체를 성공시켰을 때가 카타르시스 캬.. 특히 브금도 기타솔로, 드럼비트 미쳤고, 어릴땐 몰랐는데 한국 성우진도 연기력 엄청나셨음ㅋㅋ 다만 그레이트 합체하면 듀크파이어 부품이 너무 터무니없이 작아짐ㅋㅋ
맞아요. 경찰 사무실에 로봇들이 앉아서 컵에다가 차(기름)마시면서 회의함.ㅋㅋ
@@철강팬티-x8x 실제 인간 경찰들이 커피 마시면서 회의하듯이 ㅋㅋㅋ
저 비율무시때문에 완구가 굉장히 처참한 모습이 됐죠 ㅋㅋㅋ
거기서 담배피면 ㅋㅋㅋ
진짜 오래되서 어느편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무슨 창고같은곳에 함정에 빠져서 주인공로봇이 공격당해서 쓰러지는데 막 기름이 피처럼 쏟아져내리는게 그때당시 엄청 잔인하게 느껴졌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는 로봇물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지만...
K캅스는 스토리도 그렇고 인간이랑 로봇의 관계도 그렇고
뭔가 다른 용자물이랑은 다른 느낌을 줬던 기억이나네요...
개인적으로도 어린시절 봤던 용자물중에선 가장 기억에 남는 느낌이...
조선의 j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썸네일 웃겨서 들어와버렸잖어?
케이캅스가 다른 용자물이랑 다르게 좋았던 점이 각자 스토리 라인이 있는거임
대부분 용자물이 주인공 로봇 빼고는 다 쩌리행으로 첫등장 임펙트 이후로 하는게 없는데 이건 케이캅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개인 성격이 다르고 독자적인 스토리랑 에피소드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음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드릴보이랑 덤프 작아져서 모험하는게 재밌었음 ㅋㅋㅋㅋ
서로 상극인 애들이 투닥거리면서 서로 의지하다가 쓰러지는게 어릴때 정말 재밌고 웃프게 본 에피소드임 ㅋㅋ
건맥스랑 데커드 둘이 깡오일 마시는것도 웃겼고 확실히 다른 로봇물이랑 달라서 좋은 만화임
연비 최강 k캅스
파워조가 사랑에 빠진 편도 재밌었는데 슬픔ㅜ
로봇 디자인은 다른 작품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평가가 있는데 스토리가 씹어먹죠
@@오구리슌-d4y 최면걸려서 자신한테만 이쁘게 보이는 로봇 나오는 편 ㅜㅜ
인상 깊었던 스토리는 그 먼 미래를 예지몽 처럼 꾸는 스토리였는데 내용이 이제 세계적으로 로봇수사대 시스템 구축 되고 해서 1세대 수사대는 해체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고 그중에서 데커드만 아직 하고 싶은거 못찾아서 방황하던 스토리가 진짜 갑이였죠
내가 생각하는 k캅스 간지장면은
치프턴이 슈퍼빌드 타이거 듀크파이어
합체진화 방해할때
듀크가 "나쁜마음이라도 좋다 내게 힘을다오"
합체 뙇 흑화제이데커 제지 뙇 개간지
저는 쉐도우마루 혼자서 우주괴물막을때 ㅈㄴ 멋있었는데
합체진화라뇨... 디지몬이아닙니다...
ㅇㅈ 타이거팀은 합체 성공하는데 듀크는 못하고 있을때 레지나가 위험해지니까 나쁜 마음라도 좋다 나에게 힘을다오 하고 합체하는거 간지
3:57
맥클레인:나에게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
파워죠:나에게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덤프:나에게는 잃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왜 가슴에 호랑이 얼굴이 있는거죠?
그래야.. 멋있게 보이니까!
드릴보이까지 합쳐서 "슈퍼빌드타이거~~"
처음에는 합체 실패하고 고장나는 바람에 기지로 돌아왔는데 서로에게 중요한 인물을 만나면서 합체 성공하는거 보고 감동함
k캅스는 더빙이 초월 더빙이라 한국어판으로만 보는데 진짜 캐릭터 다 너무 좋고 성우 다들 너무 좋고 브금도 다 너무좋고 짠내나고 가슴벅차고 너무 완벽한작품임
개인적으로는 용자왕보다 이게 더 명작임
썸네일 죶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줄알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ㅋㅋ이맛에 구독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
8:25 어렸을 때 이장면 보고 진짜 눈물 한바가지로 쏟았죠..ㅠㅠㅠ
힘차게 달려가자... 이 오프닝에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k캅스 로봇 수사대!! 승리는 우리의것 무적의 힘에는 당할자없다!!
아 정말 언제나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
노래방에서 일생에 딱 한 번 100점을 기록하게 해준 노래 ㅋㅋ
은하철도 999...
ㅎㅎ
우와~~~~
진짜 생략 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치프턴 맞나???
여튼 얘들이 에바 공격전에
'너가 내 형제를 죽였어' 라고 할때 진짜 뭔가
찡학고 얘들이 로봇인지도 잠깐 잊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피아노 치는 악당이랑 싸울때 데커드가 기름을 피처럼 철철 흘리는데도 정말....
그거 외에도 정말 정말정말 많은 스토리 들이 있었는데 뼈대 스토리만 잘 모아서 만드신거 같애요 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너무 좋네요ㅎㅎ 20년만에 찐한 추억이 소환됬네요, 20년이 넘게 지나도 유치하지 않고 고전적인 감성과 스토리가 찐한 명작입니다ㅠ 오프닝 음악은 진짜 가슴이 웅장하다 못해 우렁차게 만든다..
어렸을땐 데커드 죽는거 보고 통곡을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종일이는 기본이고 로봇들이 존잘에 근육에 연애까지..심지어 고양이도 연애한다..
흔들흔들 경찰무늬 ㅋㅋㅋㅋㅋ 난 진짜 일본껀지 몰랐음 걍 태극무늬는 흔들거리는줄 ㅋㅋ
이원태 경찰이 일본어로 케이사츠 그래서 k캅스
@@서버판독기 그게 아니라 데커가 형사라는 뜻인데 그래서 j데커 즉 일본의 형사라는 뜻임 그걸 로컬라이징 해서 k캅스=>한국경찰로 만든거임
이 당시 이 정도 퀄리티면 일본꺼다라고 보면 되었음
난 한방에 알아봤는데 ㅎ
저는 그때 태극을 강조하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건줄ㅠㅠㅠㅠ
9:14 진짜 제이데커 망가진거도 모자라 흑화된거 보고 오열을 금치 못했다.... 내 나이 서른이 훌쩍 넘었지만 그때 오열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함.....
충격 그 자체였죠...진짜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ㅠㅠ
프사땜시 폰에 머리카락 묻은 줄...
로봇들도 인간 여친을 사귀었던 만화
Love Potion N.9 로봇도 여친이 있는데 왜 나는 없는가 ㅠㅅㅠ
그만큼 공무원이 인기가 많음 ㅋㅋ 지금이라도 공부열심히해서 공부원 고고 ㅋㅋ
@@gotoeB99 ㅋㅋㅋㅋㅋ그게 그렇게
인간도 못사귀는 인간 여친을 로봇이 ㅋㅋ
진짜 위대한 어머니편은 ㄹㅇ 레전드편
긴박감,감동, 좌절, 희열 등 모든 걸 느낄 수 있었음
와...진짜 추억돋네요ㅋㅋㅋㅋ가오가이거랑 투톱이라고 생각하고 가오가이거 전까지는 마음속 1픽이었는데 파이어데커드 합체할 때 진짜 한명사라질까봐 마음 졸여했던 거 같아요. 0.00002퍼?ㅋㅋ로봇합체할 때 실패도하고 합체씬을 저지당하기도 하는 장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단순히 내용전달이 아닌 당시의 제 감정까지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진심 치프턴 처음 봤을때 진짜 개무서운놈들이라고 제이데커 박살났을때 오열했는데
지금도그럼
합체 확률이 0.0002%면.. 그냥 결함아닌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식 확률
@@Kokoeldle 설계부터다시해야져ㅋㅋㅋㅋ
???:사실은 리니지 확률이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와 예전엔 몰랐는데 여캐들이 진짜 세련되고 예쁘게 그려졌었네 ㅋㅋㅋ지금봐도 안촌스러움. 왜 그땐 몰랐지 걍 로봇 짱짱멋있네 생각만한듯ㅋㅋ
요새 레트로유행해서 저때가 2000년대 초반보다 더 세련되보이는게 당연하죠
AI 시대 초기인 2020년에야 생각할법한 내용을 20년전에 생각했다는게 대단한것같아요ㄷㄷ스토리와 로봇퀄리티도 한몫하구요...진짜 대작 ...!!!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 작품의 영감을 준 소설 는 무려 68년작이네요.
마블 다중지구, 멀티버스도 이미 수십년전에 많이 울궈먹던거 ㅋㅋ 드래곤볼 터미네이터 등등
리뷰 완전 깔끔하네여.
척척이로 K캅스 만들어서 펼쳤던 기억이
완결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내용 진짜 철학적이였던듯
진짜 기름이 피같아서 초딩때 제이데커 죽을때 충격적ㅎㄷㄷ , 20분인데 시간 순삭이네여. 다간과 함께 좋아하던 k 캅스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른이 되고 봐서도 흥미 진진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미러"가 잠수함 어비스에 이식되버린 상태에서, 잠수함이 폭발하기직전 "셰도우 제트"를 기억해내고, 탈출용 잠수정을 주면서~
"어서 가라 셰도우제트"라고 했을때 였어요 ㅠ.ㅠ
비록 영상에선 편집되긴 했지만 지금도 뭉클합니다
새내들의 진한 우정도 느낄 수 있었다.😎
헐 저도여.......어제 다시봤는데 눈물흘림.... 케이캅스 10,11화임 ㅜㅜ
ㅜㅜ..
당시 국내방영예정이 없었는데 그때 경찰이미지가 최악이였고 손오공은 완구팔이겸 경찰이미지 회복하려고 방영함
진짜 K캅스라는 이름하고 태극마크 때문에 한국 만화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일본만화라는 것을 알고 충격이었죠
저당시 보다가 어느순간 일본애니 네 눈치깜
나도 ㅋㅋㅋㅋ 진짜 한국만환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k캅스, 은하철도 999가 일본 만화인 것에 놀랐고 내 친구는 보거스가 한미합작 만화인 걸 알고 놀랐다.
어찌 저걸 한국만화라고 생각하는지 ㅋㅋㅋ 지금 대깨문일듯
흐규흐규바규바규 이런 댓글다는 애들은 진짜 .....
썸네일 도랏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ㅋㅋㅋㅋㅋ
케이캅스는 진짜 전설이다..... 심지어 애들만화같지않은 은근한 씬이나 내용들이 많았음. 일단 종일이 여장잠입수사만 봐도 ㄹㅈㄷ;;;
종일이 캐릭터 디자인이 여자아이 같고 남자같지 않은 귀여운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함
그 후 쇼타의 대표가 됨....
근데 목소리가 나루토임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아들한태, 이 만화는 아빠가 어렷을때 보던거야 라고 보여주고 있는데.... 갑자기 요정편에서 빨개 벗은 애들 두명이 나와서 와이프가 화들짝 놀라 꺼버린것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아 나도 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갖고 싶어서 친구네서 아주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재밋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누라보고 호들깝 떨지말라고 해주세요
@@user-dj7wo8hx1j 깝치지 말지어다
@@user-dj7wo8hx1j 일본만화에 여자벗고나오는 서비스컷 꼭넣어주는게 문젠거지 임마.. 애들보는만화에 그게 굳이 당연히들어가야것냐
@@user-dj7wo8hx1j ㄹㅇㅋㅋ 어린애가 뭘 알겠음
@@user-dj7wo8hx1j ㄹㅇ 호들갑 떨면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함 애들도 알건 앎
썸네일ㅋㅋ센스 죽이시네욬ㅋㅋ조선의 J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정말
02:35 소 핥은 머리ㅋㅋㅋㅋ미쳣나ㅋㅋㅋ
17:33 그랑죠ㅋㅋㅋㅋ
17:45 대깨종
데커드 죽을 때 "종일아.." ㅠㅠ
아직도 울컥하네 ㅠㅠ
"손오공사 사장님 아들아.."
와 진짜 내 최애 애니임. 근데 삼십년 가까이 사랑하면서 제이데커의 J를 조선이라고 말한건 와...진심 짱임.
막내이모가 드릴보이 사줬을때 그날을 잊질 못함....
내 생일이였으니까 ㅋㅋㅋ
저는 제 드릴보이 축구공이 장농속으로 들어가 영~~영~~~ 다시 만나지 못한게 생각나네요...
@@zerocooln581 ㅋㅋㅋㅋㅋ이사갈때 장농 들어내면 동전이랑 다같이 보여요 ㅋㅋㅋㅋ
로봇이 너무 잘생김.. 로봇이 잘생길 수가 있다는걸 이때 첨앎
선가드 한불새 ㅋ
@@stfu9032저 여잔데 저 두 로봇만화만 좋아해요 ㅋㅋㅋ
어렸을 때 본 대부분의 로봇만화들이 우주에서 알수없는 어떤 힘을 인간이 빌려서 로봇이 되는 과정이었는데 케이캅스는 순전히 지구과학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굉장히 좋았어요.
듀크는 처음에 종일이 팀원들하고 사이가 안 좋았는데, 듀크가 나는 영국에서 기사라고 불렸다. 라고 소개하니깐 옆에있던 드릴보이가 어이~택시~!! 하고 꼽 주고 ㅋㅋ 아진짜
ㅋㅋㅋㅋ
ㅋㅋ파오조가 듀크가 데커드역할하니깐 여긴 경찰서야 소방차는 나가!! 이것도 개웃김 ㅋㅋㅋ
22:58 진짜 명작이다
인간의감정을 갖고있단 스토리마저
너무 세련됬고 유치하지 않앗음
감동 멋 브금간지 슈퍼빌드타이거 헬창자세 까지 다있음.
이거 진짜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얄리님께서 설마 해주실줄은....대박 어렸을떄 이거 장난감 갖고 싶었지만 돈 없다고 안 사주셨던 기억이... 개 꾸르잼~~~~~ 감솨합니다.
케이 캅스가 한국 호환이라는걸 뒤늦게 알고 큰 충격..!
쉐도우제트 엄청큰 무기로 변했던편이 복선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이 만화는 기억에 남을수 밖에 없는게 5시10분쯤인가 그전에 해서 학원을 째게 만듬... 그래서 더 핵잼
1:14 지금 그 사람이 카봇회사인 아이코닉스 대표라네요 카봇에 k캅스팀이 있는데 그게 저작권문제가 되지 않은 이유
카봇 회사는 초이락이고 초이락 대표가 그 사람입니다. 아이코닉스 대표는 동명이인입니다.
13:55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태극무늬 왜 흔들리는 건지 신경쓰였는데 커서보니 어른들의 사정ㅋㅋㅋ
여러분 이거 진짜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추억삼아 보실 분들 다시 보세요ㅎㅎ
용자물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하지만 내용상으론 가장 철학적으로 어른이 된 지금 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성우분들은 전부 레전드급 열연을 해주셔서 지금도 가끔씩 봅니다.
이거볼때마다 최근 나오는 로봇만화물들이 왜이리 퇴화된건지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경찰청장은 제라툴, 그 밑의 악덕부하는 아크투러스 성우를 맡으셨고. 데커드는 최종합체 후 불타는 파이어검 이라는 유치한 대사를 간지나게 말해서 심멎하게 만들었...
맞아요 성우분들의 초월더빙이라는 말이 웃돌정도의 연기력도 크게 일단락했고 진짜 로봇캐릭터 하나하나 숨결이 느껴지는정도였죠 ㅋㅋㅋ
ruclips.net/video/nKRarT_EA6c/видео.html
불타는 파이어검 ㄷㄷ
점차적으로 일본이 쇠퇴하니까 그에 따라서 문화들도 자연적으로 쇠퇴하는데 애니라고 별 수 없음 ㅋㅋㅋ 지금은 일본문화 하면 역겨운 씹덕들밖에 안 떠오르잖아요 ㅋㅋ 그거랑 비슷한 이치입니다. 일본 사회가 점점 저열하고 열등해져가니까 문화도 점점 쇠퇴하는거져
케이캅스가 시리즈중에서 왜 제일 약해요?
@@raikadis7856 엑스카이저, 선가드, 다간, 마이트가인, 케이캅스, 골드런, 다그온, 가오가이가 가 용자물 시리즈인데 싸웠던 적들 비교하면 얘네들이 제일 약하다고 합니다. 개그지만 팬더에게 합체를 방해받을 정도니... 그래도 가성비는 얘네들이 제일 좋아요. 석유로 가동하는데 보급 한번 없이 태양계를 왕복할 정도니 후덜덜...
왜 가슴에 호랑이 얼굴이 있는 거죠?
그래야 ... 멋있게 보이니까!
아아...청장님..ㅜㅜ 성우분도 돌아가셔서 이젠 못듣네요 ㅜㅜ
@@짤방돌이 어떤 성우분이?...
아... 다른분과 헷갈렸네요 ㅎㅎ;
청장님 성우는 제라툴 더빙하시고 장포스로 유명한 김기현배우시네요
@@mobinjul 네... 새벽에 뜬금없이 돌아가신 김현직성우님이랑 헷갈렸네요..
과거 선가드의 드라이어스, 슬레이어즈의 세이룬왕 역등을 하셨었지요..
닌자 쉐도우의 죽음 에피소드는 잊지못함. 모든 메카가 꾀임에 넘어가 우주에서 포박당할때 쉐도우 혼자 지구에서 목숨걸고 싸우다 죽을때 진짜 울었슴.
돈 많은 친구들은 다간도 다 가지고 있고 K 캅스도 다 가지고 있었지...... 난 돈이 없어 공사판에 가서 포크레인을 보면서 "파워 변신!"을 외치고 하루종일 놀다가 현타가 온건지 집에 와서 엄마한테 개 울면서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난 초딩때 혼잣말한게 아직도 기억나...mbc였을거야 오후5시?4시쯤
죽지마~!!!데크으으윽드 윽ㅠㅠ덱꺼드윽 으..으ㅠ 죽지마....죽지마 아오 돋는다돋아
최애 애니입니다. 추억의 보정과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마음을 가진 로봇에 휴머니즘을 잘 담아내며 어른이 되서 볼때 깊은 여운과 애잔함을 자아내죠. 로봇물 중 액션신이나 스펙은 떨어지지만 가장 주체적이고 휴머니즘이 잘 살아있어서 스토리 부분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명작이죠
영상길이 한계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에피소드들이 빠진게 너무 아쉽지만 어쩔수 없겠네요 ㅜㅜ 놀이동산 무너지는거 받치면서 파이어제이데커 합체하는 씬 어릴때 소름끼쳐서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하늘에서 전자파쏘고 종일이는 폐교? 에 갇혀있어서 데커드가 구하러가는 에피소드도 재밌게봤는데! 암튼 지금 떠올려봐도 재밌네요 띵작!!
개인적으로 건맥스가 자신은 남의 무기가 될 생각 없다 하다가 맘 고쳐먹고 맥스캐논으로 변형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쏙 빠졌네요 ㅎㅎ
빌드팀이 처음에 마음을 맞춰가는 과정이나 드릴보이가 철드는모습 등 케이캅스가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지는 이유인거같아요ㅋㅋㅋ 다른 용자물에서 주인공 로봇들은 절대적인 느낌인데 케이캅스는 친근감있음ㅋㅋㅋ
6:08 청장님 펀쿨섹좌인줄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걔도 j캅스를 보고자랐으니..
조선의 J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진닼ㅋㅋㅋㅋㅋ
@@pyeondoche 조선은 영어 표기로 Joseon으로 쓴단다. 부산을 Busan 이라쓰지 pusan 이라고 쓰지 않는 것처럼. ㅈ도 무식한 옛날학자들이 지맘데로 써갈긴 거지같은 옛날표기따위는 버린지 언젠데 아직까지도 발음을 ㅈ같이 쓰고 자빠지고 있니.. 대가리가 ㅈㄴ 낡아빠졌니?^^
@@jessicalovejjh 그러면 그런 거지 왜 욕질에 흥분?
@@jessicalovejjh 혹시 인성교육 독학?
@@pyeondoche 너의 초 무식함은 인성과는 상관없이 지나가는 똥개도 흥분하며 열받는단다. 아직도 댓글 안지웠니? ㅈㄴ 쪽팔릴텐데... 뇌에도 틀니 장착해서 못느끼지?
@@jessicalovejjh 응, 나는 지식의 부족보다 인성의 부족을 더 부끄럽게 생각하거든. 글은 니가 지워야할 것 같은데.. 괜찮겠어? 나라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
용자물 중 가장 좋아하던 작품 리뷰여서 초기부터 계속 구독하며 시청해왔지만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ㅎㅎ
용자물 중 최애 k캅스 리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저도 얄리님처럼 선가드, 다간도 모두 좋아했지만 그중 k캅스를 제일 좋아했습니다ㅎㅎ 당시는 다간, 선가드가 워낙 인기가 많아 k캅스를 제일 좋아하면 비주류 용자물 좋아하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지금보니 얄리님처럼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k캅스를 좋아하시고 노래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이 많아 저만 유독 좋아했던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네요ㅎㅎ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부탁드려요ㅎㅎ
방해전파 뚫고 합체하는 씬은 진짜 명장면이죠.지금도 좋아하는 에피소드.
12:44 이건 뭐 개소리야...ㅋㅋㅋㅋㅋ
실컷 앞에서 설명해주시고 현타오셨는지..ㅋㅋㅋㅋ 아웃겨
13:59 아아아아..왜 입에다해 ㅋㅋㅋㅋㅋ
케이캅스 노래가 너무 파이팅적이에요
ㅋㅋㅋ 저 빌런 박사 이름 뜻이 피해자라서 더 웃기네요
(철자상은 빅팀이라고 읽히는데 발음상으로는 빅덤?빅텀 읽는게 맞는거라고 하네요 ㅋㅋ)
메이플 하면서 느꼈지요 성공 확률이 0.0002퍼라도 결론은 되냐 안되느냐 이 두가지 뿐이므로 50퍼 확률이라는 것을
메이플로 배우는 양자이론..
문과감성 ㅋㅋㅋㅋ 확률 그렇게 쓰는거 아니라고 아 ㅋㅋ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들과 인간과 로봇의 유대관계를 보여준 작품!!
부청장: 가슴에 호랑인 왜 있는거죠?
청장: 그래야... 멋있게 보이니까!!!
우리 청장님 명대사가 모든걸 말해준다!!!!
k캅스는 용자시리즈 만든 곳에서 (가오가이거, 골드런 등등) 중에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감정부분이 많이 들어갔었죠. 다만 현실적이다보니 다른 용자물에 비해 로봇들이 약하다는 게 있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k캅스는 지금 다시 봐도 무척 재밌습니다. 요즘 애니와는 다르게 개그씬도 감정부분도 그렇고 지금은 찾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로봇 성우님들 목소리도 섹시한 것 같습니다..!
미러와 쉐도우제트 이야기가 가장 슬프고 인상깊었어요... 유년 시절 참... 가슴 아팠음
마지막 모자들 캡슐에 잠들고 치프턴 지키는 장면도 개감동이었는데 ㅜㅜ
제이데커 상대로 치프턴형제는 극상성임. 제이데커는 빔총같은걸 주무기로 하고 화력 위주로 싸우는데 빔계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치프턴한테는 아무것도 안통했음. 반대로 듀크는 칼을 주무기로해서 치프턴을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었음
예전 블로그였나 에서도 분석같은 글이 나왔던거 본적 있네요 '슈빌타' 가 각각 지능, 운동신경, 힘 파트를 담당하는 합체구성인데, 하필 리더가 지능총괄(?)인 멕크레인이라서 주구장창 빔만 쏴댔다고...
근데 사실 슈빌타도 생긴건 근접인데 무장자체는 근접무장이 없어서 ㅋㅋ 포크레인이라도 휘두르면 모를까..
@따빠 근접무장으로 피니쉬하는 거 한번 나와요 그 어깨 크레인에 뿔달린 철구 달아서 찔러서 피니쉬 한번 하죠 그리고 한국명 타이거 회전드릴이라고 비클모드로 길게 합체해서 드릴로 뚫는 피니쉬도 한번 하죠
드릴펀치 하나 뿐...
그것도 그거지만 일단 상대를알고싸우냐 모르고싸우냐 이 차이도있음 치프턴은 출격직전 빅팀한테 경시청팀 로봇들의 스팩/주기술 같은걸 메모리로받았지만 경시청팀은 치프턴에대해 아는정보가 1도없음 듀크같은경우 빅팀이 모르는 브레이브폴리스인지라 치프턴도 모르는상대라서 당한케이스임.
크으~추억의 K캅스 ㅋㅋ진짜 저는 그 드릴보이랑 덤프가 작은 몸으로 이동해서 산전수전 겪던게 잼던데 결국 자기 둘이 힘합치고 ㅋㅋㅋ 용자물 시리즈 가시나요 ㅋㅋ
슈퍼빌드타이거를 구매하고 흡족, 건맥스를 사고 좌절했던 그 때... “태극마크 있으니 이건 한국 만화입니다!!” 라고 외쳤지만 나중에 아니란걸 알고 민망해 했던ㅋㅋ
K캅스의 철학적인 요소는 제 평생에 가치관이 될만큼 영향이 컸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 듀크의 ‘화를 내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이나 파워죠와 간호로봇 러브스토리에서 ‘석양은 누군가에겐 아름답게, 누군가에겐 슬프게 보인다’ 등은 평소 가치관이 되면서 사회복지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네요. 용자물치고는 감성에 많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중간에 복제인간이 어머니의 자장가를 기억하며 습관적으로 휘파람을 부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건 20년이 지났는데도 저도 모르게 그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 버릇이 생겼고ㅋㅋ 또 띠리리 띠 띠리리 띠리리 띠 띠리리~(?) 하는 몰입도를 높혀주는 BGM도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아마 저처럼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감성중심형 성격유형을 가진 분들에겐 그 어떠한 용자물중에서도 당연 탑일 듯 합니다.
유튜브 넘기다가 썸네일 화면 보고 빵 터져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J데커의 J는 조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다시 한 번 정주행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에 양산형 검정 치프턴이 죽어가면서 종일이한테 나도 종일이 너를 대장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래도 되냐. 미안하다. 라고 하는 장면...
감정이 막 북받쳐 올랐음...
인생 최초로 주인공이 죽는거 중간에 보게 된 컨텐츠가 이거임 진짜 놀랐음 어릴때라지만 영화나 만화에서 주인공이 마지막화면 몰라도 중간엔 죽는걸 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진짜 헉 하고 놀람
전 아직도 간간히 꿈속에 치프턴이 나옵니다... 적잖히 충격이었죠...
강든든 치프턴 아 맞아 치프턴이엄ㅅ어...
그 무슨 고래나오는 화였나 그것도 존나 보면서 심장아프고 기분 이상하고 그랬는데 ... 악당쉐기가 어머니 인가 누나인가 이지랄하면서 ...
K캅스가 기억나는건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컸다고 본다.. 내 친구 경찰인데 아직도 출근할떄 브금 들으면서 출근함..
로춘남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친구분 너무 귀엽고 멋짐 ㅋㅋㅋㅋㅋ
섀도우 제트 테마곡이 진짜 간지남
딴!따란 따~란딴!딴! 따라라라라란 딴!딴!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
등장인물들 관련해서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있었으면했음 매력적인 캐릭들이 너무 많았기에ㅠ
Kuma Kuma 근데 님이 바라는거 없는 지금도 40몇화인가 그래요ㅠㅠ 너무 길어서 힘들었을듯
@@dbfbbf 얄리님이 리뷰해달라는게 아니라 원작에서 주변인물들 에피소드좀 냈었으면 좋았겠다구요ㅎ
22:56 ㅇㄷ노출 실화냐 ㄷㄷ
그당시 초딩때 봤으면 대 꼴이었을텐데 저장면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보노보노야-g2e 저 회차는 국내에는 비디오판 으로 밖에 나오지 못했어요
TV 판은 방송심의에 걸려서 방송되지 못한 회차중 하나 입니다
아주 꼭지가 도네요...
@@수면멍 그럼 그렇지 뭐든지 검열 검열 개좆센 수준ㅋㅋㅋㅋ
오오미 비상식량으로 딱이랑께
정말 재밌게 봤어요. 케이캅스.. 그 당시엔 태극마트가 왜 흔들거릴까 생각했는데 그 점을 딱 짚어주셨네요ㅎㅎ 특히 전 1편이 재밌어서 비디오로 1편만 계속 봤었어요. 둘의 유대감이 너무 좋아서ㅜㅜ 잘봤습니다!
어떨때는 수수께끼의 동물로봇, 어떨때는 초음속 제트기, 어떨때는 순찰차로 그정체는 변신! 로봇수사동대 섀도우제트다! 간지 (그수수께끼에 동물로봇은 늑대지만 개취급 받는건 함정)
덤으로 용자물중에 가슴팍에 호랑이 단 로봇은 사이드체스트 하는 슈퍼빌드 타이거밖에 없었다!
제네식 가오가이거 : (난 돌고래도 달렸는데ㅋㅋ)
어릴때 데커드 흑화 한거보고 울었지 ㅠㅠ 다음엔 골드런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로봇 임신을 본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ㅋㅋㅋㅋ
로봇임신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듀크처음에 왔을때 소방차가 왜 경찰서에 있냐고 시비터는거보고 웃겼는데
그럼 중장비는 왜경찰서에 있는데?
경찰이 고용한 용역반이었던거임
우리나라도 90년대이전엔 원래 소방이랑경찰이랑 이원화되지않고 같이있었음
3화엔가 보면 경찰서 건물 짓는 로봇들로 나오죠.ㅎ
기억난다 ㅋㅋ
@@chodam199 미친ㅋㅋㅋㅋ
0:37 흔들거리는 태극 문양 크으 추억 (자매품 : 세일러문 쓰리스타즈와 로켓단 로사 배 흔들거리며 가리기)
8:27 실제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수면마취 받을때 저거랑 유사하게 픽-하고 필름이 끊기고 잠들어요.
정확히는 텔레비전 고장났을때 찌지지직 하는 바로 그거처럼요.
알리님 리뷰 이쁜 누나들 나올때마다 취향이라는데 취향이 많으신거군요!
저는 그 커다란 총알로 괴물 배안에 들어간 그 편이랑 맥클래인 여친이 빵먹고싶다고 흑화한 편이 아직도 생생해요!!! 덕분에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 대대장이랑 종일이 큰누나가 젤 이쁘더군요. ㅋㅋ
@@pyeondoche 저두 그분들 넘 좋아요ㅋㅋㅋㅋㅋ
데커드 반파된 후에 메모리 백업돼서 종일이 기억 못하는데 종일이 처음 만났을때 그렸던 그림 보면서 기억 복구되는 존나 감동적인 장면도 빠져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편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괴도? 이야기. 오래된 숙적 괴도와 그를 잡으려는 형사이야기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왜 ?! 가슴에 호랑이 얼굴이 있는거죠?!
그래야....(큭..ㅇㅉㅇㅉ...)
멋있게 보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