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80-90년대 시리즈만의 어두운 부분이 있고 (어렸을땐 악당들이 다들 너무 무서웠지만), 스토리 적으로도 탄탄했고, 열린결말(?) 같은 것도 흠잡을 대 없는 전대물이었던거 같아요. 최근 전대물은 너무 밝고 무게감이 없는 것 같아서 예전의 무게감 있는 스토리가 그립네요.
3:57 체인지맨뿐만 아니라 동시기에 방영된 메탈히어로 시리즈중 하나인 시공전사 스필반의 영향도 있었죠. 플래시맨 제작 당시 토에이는 시공전사 스필반을 주력으로 밀었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의 방영 기간을 시공전사 스필반을 중심으로 맞췄을정도로 시공전사 스필반을 편애했었어요
프라모델을 조립한 사람들은 공감하는 문제인데 맥기라고 해서 광나게 도색된 부분은 손상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이는 스필반 촬영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필반 슈트는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손상될까봐 움직이는것도 어려운 슈트였습니다. 그래서 스필반 슈트는 변신용 액션용이 따로 있었습니다. 반짝이는게 변신용 묘하게 회색이며 고무처럼 보이는 부분이 많은게 액션용이죠. 재밌는건 스필반 배우가 이후에 전대물에 등장한 적이 있는데 트레져포스(보우켄쟈)에서 트레져실버의 아버지로 등장합니다.(어머니는 메가레인져 핑크) 그래서 트레져실버의 디자인은 스필반과 메가레인져를 합친듯한 디자인이죠
30년 전 저의 초등학교 시절과 함께한 후뢰시맨! 아직도 그 당시 후뢰시맨을 보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공포, 슬픔과 감동이 아련하게 남아있네요. 인터넷 덕분에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찾아보곤 하는데 지금 와서 보면 내가 어린 시절에 보았던 것 이상으로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구나 하는 걸 느껴요. 그 당시에는 첨단이었을 유전자 공학을 통한 수전사 제조, 남배우 여배우 할 것 없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화려한 액션, 진지 하다가도 가끔씩 절묘하게 치고 들어오는 익살스런 에피소드, 지금 들어도 수준 높은 찰떡 BGM, 출연진들의 뛰어난 미모(그 어린 놈이 한동안 사라를 짝사랑했음), 후반부 눈물 콧물 쥐어짠 감동 스토리 등등 그 당시 일본은 어린이용 전대물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구나 하는 일종의 감탄이 느껴집니다. 뭔가 그 당시 감성을 대변해 주는 오랜 친구 같은 작품이죠.
3:40 여담으로 저 후레쉬맨의 복장을 소장하신분은 일본에 당시 배우들 만나는 행사에 들고가서 행사에 참여한 일본인들의 부러움과 일본 레드 배우분의 친필 사인을 받으셔서 성공한 덕후가 되셨고 한국판 레드 더빙을 하신 성우분를 만나셔서 사인을 받아 한번 더 성공한 덕후가 되셨습다
플래시 타이탄이 등장한 배경에는 동시기에 방영했던, 같은 토에이의 메탈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인 '시공전사 스필반'의 영향도 컸습니다. 스필반의 전함인 그란나스카 완구가 개발에 난항을 겪으면서 등장이 자꾸 지연되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편법으로 내놓은 것이 플래시 타이탄인 것이죠.
@@하하우-e1b 플래쉬타이탄 로봇 원형은 머신로보 터프 트레일러입니다 정확히는 터프트레일러 쪽이 먼저 기획/설계되어서 라인업도 먼저되어있었으나, 당시 시장 경합 상대였던 싸워라! 초로봇생명체 트랜스포머의 대항마로서 슈퍼전대 시리즈 쪽에 먼저 도입시킨것 자세한건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습니다. 원형 그대로 써서 색만 다를분 변신구조라던지 똑같죠..최근 홍콩의 Action toys에 의해 멋지게 리파인되기도 했지요
에피소드 중에.... 레드 후뢰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수전사의 가면으로 악인으로 바뀌는 내용이 있는데... 처음엔 핑크도 끝까지 살아남다가 결국 가면에 씌워져서 레드후뢰시 프리즘 부츠?(기술명이 맞나 모르겠네!? ㅎㅎ) 암튼 이 부츠로 밟고 다니는 장면이 나옴 ㅋㅋㅋ
@@최동준-d9b 위키백과에는 부츠 로 나오는데요??? 핑크 프리즘 부츠 (プリズムブーツ 프리즈무 부쓰) 핑크 플래시의 프리즘제 부츠이다. 다리의 힘을 강화시켜주어, 무중력 빔을 쏘며 적을 띄워 떨어트리는 기술도 가능하다. 공중에 떠서 급강하하며 연속적으로 킥을 먹이는 "제트 킥", 폭발에너지를 방출하며 킥을 하는 "봄버 킥"등의 기술이 있다. 옐로 플래시의 배턴스파크와 핑크의 봄버킥을 동시에 쓰는 "듀엣 슈퍼 킥"이라는 연계기도 있다. 파워업 후에는 그 자리에서 탭댄스를 추며 땅을 가르는 "슈퍼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쇼킹 하트 (ショッキングハート 숏킨구 하토) 변신 전의 루가 사용하는 하트 모양의 표창이다. 폭탄을 내장하고 있다.
크흐..그 플래시맨 레드플래시 슈트를 구입하신분이 제가 아는 분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굉장하네요.. ㄷㄷ 역시 플래시맨.후레시맨/후뢰시맨. 옛날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전 에피소드 최종화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추억돋네요. 비디오테이프도 빌려보고 인터넷 사이트 에서도 감상하는 그 시절의 추억이 있습니다.. 90년대면 다 알죠.ㅋ. 저도 95인데 다 알아요.. 잘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때 교가는 기억못해도
후뢰시맨 주제곡은 아직도 기억함ㅋㅋ
엇 그러고보니 ㄹㅇ생각 안나네요 울학교 교가가 뭐였지..ㅋ
중고대는 몰라도 초딩때 교가는 아직 생각나네요.. 좀 특이해서
후뢰시맨이 전대물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저 시대치고 스토리도 탄탄했고 매화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수전사가 나오는데다
적들끼리 갈등, 각종 화려한 스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BGM을 빼놓을 수 없지
그리고 항상 영웅=후뢰시맨 페밀리(5명)만 이기는게 아니라 가끔 적의 오른팔 내가 제일좋아했던 레이네펠한테 지는(?) 모습도 간간히 모여줘서 당시 긴장감 상승 ㅋㅋㅋ 매회마다 이겼다 졌다해서(물론 후뢰시맨이 많이 이겼지만 )
오프닝이 쥑이줘~~~
난 그 변신할때 BGM이 제일 좋았는데ㅋㅋ
롤링 발칸이다!!
Bgm진짜슬프고노래좋아욧
어쩌면 작품을 하면서 현타가 올수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진심어린연기와 스텝들의 노력이 지금까지 기억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81년 42살이지만 요즘도 봅니다.
신기한게 화질안좋은 더빙판으로 봐야 제맛입니다^^
@@bravoudt81 감사합니데이~~~따이바님도 건강하소~~~~^^
저도 81년생 입니다 저희 세대 최고의 작품이죠 비디오의 추억 돋네요^^
저도 81입니다 후뢰시맨은 처음이자마지막전대물 이었습니다 노래들으면 그시절기억이 나서 설레입니다 저에게는어린시절추억소환버튼이 후뢰시맨노래 와 둘리 노래입니다 ㅋㅋ
동갑 닭띠 반가워요ㅎㅎ 저시절 후레쉬맨, 후속인 바이오맨. 마스크맨. 스필반. 등 옛어린시절인 그때가 그립습니다ㅜㅜ
@@포야포야반갑습니다~~~~^^
80년대 나왔다고 믿기않는 탄탄한 스토리도 대단하지만
난 ost가 진짜 대박인것같음
암튼 전대물중 최고임 저런작품이 80년대 나왔다니ㄷㄷ
저도요!!ost 전부 넘 좋아요ㅜㅜ
7:50 신디사이저 저 소리 들을 때 개무서웠음 ㄷㄷ
저 캐릭터 한 사람 얼굴도 너무 무섭고 눈도 무섭고
우르크 키르크 나올때도 홍콩할매귀신 같아서 무서웠음
근데 전작 핑크였던 배우가 나중에 악역이 된건 신기하네ㅋㅋ
이 유튜버 진짜 아재한테는 가려운거 긁어주는 신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진짜 디테일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네.. 조사 진짜 많이 했나봐요 존경합니다
이 때 대영팬더 수입작들은 거를 타선이 없었음... 네러티브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후레시맨은 굉장했지...
후뢰시맨 진짜 내 초딩시절 비디오있는 친구집에서 친구랑 돈모아서 보곤 했었는데 몇번을 돌려봤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미친듯이 봤었지.. 이후 바이오맨 마스크맨 터보유격대 스필반 등등 추억이다
지금도 기억나는게 초딩때 비디오가게 들어가면 드래곤볼, 후뢰시맨, 란마1/2 이 세작품이 거의 한쪽벽면을 꽉채우고 있었음ㅋㅋㅋㅋㅋ
ㅇㅈ
그후뢰시맨 알록달록색깔들이 발목잡았다는
그당시 에어컨의 시원함을 비디오 가게 가서 느껴봤어요
비디오 가게 에서 꼭 빌려봤다는 ㅋㅋ
바이오맨도 재밌었죠
뭔가 80-90년대 시리즈만의 어두운 부분이 있고 (어렸을땐 악당들이 다들 너무 무서웠지만), 스토리 적으로도 탄탄했고, 열린결말(?) 같은 것도 흠잡을 대 없는 전대물이었던거 같아요. 최근 전대물은 너무 밝고 무게감이 없는 것 같아서 예전의 무게감 있는 스토리가 그립네요.
후레시맨은 닫힌결말인데
@@jby4869 마지막에 사라의 가족이 강박사네란걸 알았지만 만나지 못하고 각자별로 돌아가면서 다시 지구로 돌아오겠다라는게 뭔가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같은 느낌이어서 열린 결말이라고 했는데 말씀대로 딱히 열리진 않은거 같네요 ㅎㅎ
@@scooterologyshm4575 ㅎㅎ 님말 듣고보니 열린결말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맞아진짜 악몽도 자주꿨었음 뭔가 악당들이 너무 무서웠음ㅠㅠ 그래서더 몰입도가 있었던것같고ㅋㅋ
지금도 기억나는 수전사가 개조수술로 머리 두개 나던 수전삽니다.
비디오로 보면서도 너무나 무서워 빨리감기 했었습니다
최고의 전대물이라고 봅니다
후뢰시맨 7화 빌렸다고 같이 보러가자는 친구따라 학원 빼먹고 갔다가 원장님한테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얘들보는 앞에서 친구랑 회초리 발바닥 50대 맞고 울며 집에 간 기억이 나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거지.
그때는 막 학원 선생님 한테도 맞고 그랬지 ㅋㅋㅋ
@@greenroran3571 저땐 학원에서도 맞는게 일상이었음ㅋㅋ
돈 내고 맞고 ㅋㅋㅋㅋ
@@greenroran3571 역시 교육에 미친 나라 ㅋㅋㅋㅋ
7화 아니고 7탄임
와 레드아저씨 나이 들어서도 존잘이시네... 저렇게 나이들고싶다
진짜 자세하게 조사하셨네요. 덕분에 재밌게 보고갑니다~~
유튜브에 있는 후뢰쉬맨 분석영상 중에서 가장 완벽하고 꼼꼼하게 잘 정리한 영상이라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와 아하까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릴 때 비디오도 수십번 반복해서 빌려 볼 정도로 좋아 했었고
아직 까지도 제일 좋아했던 특촬물 탑3 안에 드는 띵작인거 같음 ㅋㅋ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열심히 빌려보던 그 때가 그립네요 ㅎㅎ 노래 가사도 지금까지도 외웁니다 ㅋㅋ
11:00 참고로 카타카나 ザ(자)는 영어 the를 말하는 겁니다 ㅎㅎ
3:57
체인지맨뿐만 아니라 동시기에 방영된 메탈히어로 시리즈중 하나인 시공전사 스필반의 영향도 있었죠. 플래시맨 제작 당시 토에이는 시공전사 스필반을 주력으로 밀었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의 방영 기간을 시공전사 스필반을 중심으로 맞췄을정도로 시공전사 스필반을 편애했었어요
프라모델을 조립한 사람들은 공감하는 문제인데 맥기라고 해서 광나게 도색된 부분은 손상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이는 스필반 촬영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필반 슈트는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손상될까봐 움직이는것도 어려운 슈트였습니다.
그래서 스필반 슈트는 변신용 액션용이 따로 있었습니다.
반짝이는게 변신용 묘하게 회색이며 고무처럼 보이는 부분이 많은게 액션용이죠.
재밌는건 스필반 배우가 이후에 전대물에 등장한 적이 있는데 트레져포스(보우켄쟈)에서 트레져실버의 아버지로 등장합니다.(어머니는 메가레인져 핑크)
그래서 트레져실버의 디자인은 스필반과 메가레인져를 합친듯한 디자인이죠
@@dio21290 로봇
그래서 스필반을 김환진 성우님이 연기하시고 파라 여왕을 최수민 성우 님이 연기하신 거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와일드독 원래 김환진 성우님과 최수민 성우님은 그 당시 국내수입된 특촬물들을 많이 더빙하시던 분들이라 스필반도 더빙을 하시게 된거고 위에 말한 문제와는 관련 없습니다.
전대물 시리즈중에서 가장 재밌고 밝고 주인공들이나 빌런들 비주얼이 제일 좋은듯ᆢ
42살아재는 추억에 웁니다 ㅠㅠ
진짜 마지막은 지대로 tmi 였네요..ㅋㅋㅋ 재밌게 잘보았어요~~
대본 쓰면서도 넣어야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zetmi 정말 영상에 정성들인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올려주세요^^
아니 ㅋㅋ 유튜버님ㅋㅋㅋ 다른영상에 비해서 이영상에서 갑자기 애정이 너무 느껴지는데여..?!ㅋㅋ😂😂😂
나에게 후레쉬맨은 언제나 원탑 전대물!
주제가며 설정이며 네이레펠/옐로우 사라며 국내성우든 모든게 다 레전드 그잡채!
09:00 와.... 무쳤다... 이 눈나....
전 1989년에 비디오 가게에서 1,000원식 주고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후레쉬맨이 나오고 그 담에 바이오맨이 나왔는데 전 그래도 후레쉬맨이 좋았죠.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당시 비디오 비쌌음 1993년부터 갑자기 싸지면서 비디오 대여료 100원까지 함
@@eunjlee4134 그땐 비디오 안 빌려 봤어요. 부모님이 영화만 빌려다 봤는데...
30년 전 저의 초등학교 시절과 함께한 후뢰시맨! 아직도 그 당시 후뢰시맨을 보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공포, 슬픔과 감동이 아련하게 남아있네요. 인터넷 덕분에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찾아보곤 하는데 지금 와서 보면 내가 어린 시절에 보았던 것 이상으로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구나 하는 걸 느껴요. 그 당시에는 첨단이었을 유전자 공학을 통한 수전사 제조, 남배우 여배우 할 것 없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화려한 액션, 진지 하다가도 가끔씩 절묘하게 치고 들어오는 익살스런 에피소드, 지금 들어도 수준 높은 찰떡 BGM, 출연진들의 뛰어난 미모(그 어린 놈이 한동안 사라를 짝사랑했음), 후반부 눈물 콧물 쥐어짠 감동 스토리 등등 그 당시 일본은 어린이용 전대물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구나 하는 일종의 감탄이 느껴집니다. 뭔가 그 당시 감성을 대변해 주는 오랜 친구 같은 작품이죠.
정말이지...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 완벽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마지막회를 보면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 그리고 사라의 "오빠"편은 아직도 무서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ㅎㅎ 다시 다 봐야겠네요 ㅋㅋㅋ
3:40 여담으로 저 후레쉬맨의 복장을 소장하신분은 일본에 당시 배우들 만나는 행사에 들고가서 행사에 참여한 일본인들의 부러움과
일본 레드 배우분의 친필 사인을 받으셔서 성공한 덕후가 되셨고
한국판 레드 더빙을 하신 성우분를 만나셔서 사인을 받아 한번 더 성공한 덕후가 되셨습다
성공한 덕후... 아 리스펙트
국위선양 ㅋㅋㅋ
11:05 참고로 일본어 표기법은 영어 the를 '쟈' 라고 씁니다.
50음도에는 다, 찌, 쯔, 데, 도 만 있고 더 라는 문자가 없어서요
아하 진짜 오랜만이다 초딩 1학년때인 91년도 ? 그 이전 5살때 부터 후뢰시맨을 비디오로 엄청 봤었죠 아하 광고도 잊을수 없네여 ㅋㅋㅋ
난 우리집 옆집이 비디오가게해서 비디오가게에서 나오자마자 봤지ㅋㅋㅋ
그시절이 그립다 정이넘쳤어 진짜1988같이
윗집아랫집 옆집은 다우리집마냥 드나들면 놀았는데 ㅋㅋ 다들친하고 뭔일일라도 생기면 자기일마냥 걱정해주고
86년생인데 어렸을때 후뢰시맨 뿐아니라 바이오맨,마스크맨도 다 봤네요ㅎ
플래시 타이탄이 등장한 배경에는 동시기에 방영했던, 같은 토에이의 메탈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인 '시공전사 스필반'의 영향도 컸습니다.
스필반의 전함인 그란나스카 완구가 개발에 난항을 겪으면서 등장이 자꾸 지연되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편법으로 내놓은 것이 플래시 타이탄인 것이죠.
그래서 로봇으로 밟아서 괴수를쉽게없애면될것을ᆢ힘들게스필반이 올파워쌍검치기로 없앤것이군ㅋㅋㅋ
저게 당시 그란나스카가 완구판매 수익의 저하 및 늦은 출시 미완성된듯한 마감으로 팬들이 실망 하엿고 그걸 작가님께서 고안을 한게 새로운로봇을 등장시키는데 트랜스포머의 옵티옵스에서 영감을 받으셧다네요 앞부분만보면 트랜스 포머 슈퍼진라이와 비슷해 보이네요ㅜㅜ
그래서 애써 후뢰시킹을 부수셧다는 뇌피썰이 있네요ㅜㅋㅋ
@@하하우-e1b 플래쉬타이탄 로봇 원형은 머신로보 터프 트레일러입니다 정확히는 터프트레일러 쪽이 먼저 기획/설계되어서 라인업도 먼저되어있었으나, 당시 시장 경합 상대였던 싸워라! 초로봇생명체 트랜스포머의 대항마로서 슈퍼전대 시리즈 쪽에 먼저 도입시킨것 자세한건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습니다. 원형 그대로 써서 색만 다를분 변신구조라던지 똑같죠..최근 홍콩의 Action toys에 의해 멋지게 리파인되기도 했지요
국민학교 시절 비디오를 빌리면 다시 반납할 때까지 계속봤었네유.. 밤에 자다가 깨서 보고.. 학교갔다와서 보고.. 계속 봤던 기억이 ㅜㅜ 지금은 제 딸이 초등학생인데 후뢰시맨 노래를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알고있죠 ㅎ
추천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는 정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후레시맨은 오히려 악역들이 더 인기있었죠. 바이오맨의 모형티 나는 악당들하곤 다르게 수장부터 수전사들까지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그로테스크하고 참 으시시했습니다.
특히 라데우스의 끽 끽 거리는 마네킹같은 움직임과 가끔 보이는 가면뒤 번쩍이는 눈동자는 정말...
액션씬이나 로봇전투씬을 정말 리얼하게 잘 만든거 같아요! 기술력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나라에서 벡터맨 만든거 보면 몇십년 앞서간듯요
86년생입니다 90년대 초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 ㅠ
저도 이걸 봤었죠..ㅋㅋ 89년도에 집에서 비디오플레이어를 사고...처음 빌려본게 후레쉬맨...ㅎㅎㅎㅎㅎㅎ
이거 보고 추억 돋아서 후레시맨 30년만에 정주행 간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어렸을때 후레시 타이탄의 등장을 보게된 그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얼마나 웅장했는지
맨 마지막 안녕~~~~~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질 봤습미다!
아직도 15-1 부웅이 어머니 피신시키고 동료들 싸우러 갈 때 나오는 브금과 액션은 30 중반인 제게 너무 좋은 추억, 기억이에요. 오늘 정말 많고 반가운 정보 덕분에 알고갑니다. 게라오 동족이 의외네요 ㅋㅋ
8:52 아직도 살면서 레이레펠만한 미모를 보지 못했다
지금보면 확실히 유치해보여도... 그때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봤었지. 잊지못함ㅎㅎ
에피소드 중에.... 레드 후뢰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수전사의 가면으로 악인으로 바뀌는 내용이 있는데... 처음엔 핑크도 끝까지 살아남다가 결국 가면에 씌워져서 레드후뢰시 프리즘 부츠?(기술명이 맞나 모르겠네!? ㅎㅎ) 암튼 이 부츠로 밟고 다니는 장면이 나옴 ㅋㅋㅋ
프리즘커터 입니다
@@최동준-d9b
위키백과에는 부츠 로 나오는데요???
핑크
프리즘 부츠 (プリズムブーツ 프리즈무 부쓰)
핑크 플래시의 프리즘제 부츠이다. 다리의 힘을 강화시켜주어, 무중력 빔을 쏘며 적을 띄워 떨어트리는 기술도 가능하다. 공중에 떠서 급강하하며 연속적으로 킥을 먹이는 "제트 킥", 폭발에너지를 방출하며 킥을 하는 "봄버 킥"등의 기술이 있다. 옐로 플래시의 배턴스파크와 핑크의 봄버킥을 동시에 쓰는 "듀엣 슈퍼 킥"이라는 연계기도 있다. 파워업 후에는 그 자리에서 탭댄스를 추며 땅을 가르는 "슈퍼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쇼킹 하트 (ショッキングハート 숏킨구 하토)
변신 전의 루가 사용하는 하트 모양의 표창이다. 폭탄을 내장하고 있다.
@@주석-o3o 레드후뢰시의 프리즘 부츠라고 쓰셔서 ㅎㅎ 핑크는 프리즘 부츠가 맞죠
한번에 네명다 동시에 걸림 중간에 멀쩡한모습으로 나와서 파티하자고 한다음에 다시 두들겨팸
아... 케라오 의문이 해결됨 ㅋㅋㅋ 진짜 궁금했었는데 ㅋㅋ 그리고 세대교체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네여 ㅋㅋㅋㅋ
옐로우 후레쉬 진짜 예쁘다
진짜 저때 일본의 상상력은 아시아에서는 넘사 였네... 우리는 킥해야 빌런이면 동물형 괴물들이 지구정복 하는거 뿐인데 쟤네는 유전자 조합으로 인해 발생한 빌런들이라니... 어릴땐 이해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난 스토리였네
후뢰시맨TMI중 가장 정리가 잘되고 딕션도 좋아 듣기좋네요!
놀란 TMI중 하나는~ 바이오맨이 후레쉬맨보다 먼저 제작되었다는 점! 두둥
국내에서는 후뢰시맨이 먼저 들어와서 헷갈리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ㅎㅎ
@@zetmi 후레쉬맨을 먼저봐서 그런지 아무리봐도 바이오맨 슈트나 메카 디자인은 바이오맨이 더 좋은거 같아서 ㅋㅋ 충격이 더 컸어여 ㅋㅋ 오프닝곡도 짱이고. 다음에는 스필반TMI도~ 부탁합니당♥
눈이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다 ㅎ 주인장님 정보수집력에 지렸다
어렸을땐 사라가 최고였지만 어른이 되고난후는 무조건 레이 네펠이다
흠 흠!
어린시덜 부터 레이.네필.원픽
저는 지금도 사라가 최곱니다
계속 보면 사라가 더 이쁨. 사라 팬티는 전설이죠.
ㅎㅎㅎ
저시절때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걸 처음 느껴봤지.
옛날옛날 한 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이젠모두 용사되어 후뢰시 후뢰시 후뢔시맨~~
울 아부지 비디오가게하셔서 후뢰시맨 프리패스로 계속 돌려봤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유치원 친구들 겁나 부러워 했었을텐데 ㅋㅋ
2:38 그덕에 일본어 나오는 장면은 과감히 삭제하고 편집한 장면 장면이 이상한 경우도 있었음.....
지금도 악당들 비주얼 생생하게 기억나는 이유가 그냥 대충 만든게 아니고 제대로 각잡고 캐릭터 디자인한거라서 그런가봐요. 알면 알수록 대단하네요 애들이나 소비하는 유치한 전대물로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ㅎㅎ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도 후레쉬맨은 설레요
80년생입니다 어릴적 후레쉬맨보고 많이 따라했는데 지금다시보니 미치도록 그리운 마음입니다
자세한 분석을 해주시니, 이당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러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희대의
명작이 나올수 있었죠
와 마지막에 광고는 거의 잊혀졌었는데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집 근처에 비디오가게가 많아서 좋았었는데 ㅜㅜ
후레쉬맨은 액션과 로봇만 애들한테 호응이 있었지 스토리는 진짜 성인이 봐도 루즈하지 않는듯.
리케프렌 연기력 인정합니다.
우리가 이제껏 봐왔던 전대물시리즈,로봇애니,소녀물(세일러문,웨딩피치)애시당초 일본서 반성인물,낯춰봐야 18,19세이상으로
제작됬는데,당시 국내에 개떡같은 2가지(일제품은 사지도쓰지도말자,로봇이나 레이저총쏘는건 무조건 애들전유물이다)사회분위기에 의해 국내에선 어린이용애니로 둔갑됬죠ㅎ
쉽게말해, 일본판 마블코믹스인데,국내에선 빌어먹을 돈벌이,,그래,백번양보해서 돈벌이는 그렇다치지만
특유의 꼰대같은 사회분위기만 없었어도,,참 아쉬움이남죠ㅎ
내 어릴적 전부였던 후뢰시맨 ㅠ 돌아가고 싶다 ㅠ
제가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후레쉬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을 아직도 부릅니다 ㅎ 어렸을때 VHS 진짜 닳도록 봤습니다. 8살 난 우리딸애도 가끔 따라불러요..
0:11 이미 브금부터 치트키인데
이거 비디오로 빌려볼때가 제일 행복했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첫 챕터에 나오는 편곡된 후뢰시맨 오프닝송을 어디서 들을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무리 찾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은데...
초신성플래시맨 검색해보시면 들으실수있어요
ruclips.net/video/c0HwGqD2Y-U/видео.html 일본판 오프닝입니다.
@@hankookfather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사가 없는 버전을 찾고있어서... 저걸 근거로 좀 더 검색해보겠습니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경고문 기억이 새록새록
3:45
여기서말하는한국인이 이상훈씨유튜브에있습니다
어렸을때 비디오 가게에서 본거 또 보고 후레쉬맨만 10번 이상 반복해서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4호 누나보다 레이네펠 누나가 더 좋았지만 '넌 왜 나쁜놈을 좋다고 하냐?'는 비난이 두려워 혼자서만 속앓이 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나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나두요 ㅋㅋ
좋은 영상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레이 네펠은 진짜 이쁘네..ㄷㄷ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바이오맨 마스크맨 스필반 별별 맨들이 있었지만 역시 후뢰시맨이 채고👍
어른되서 다시봤는데 다시봐도 초 핵꿀잼 역대최고 전대물
후뢰시맨 ost 다음 나오는 곡 뭔가여? 너무 좋은데? 악마성 드라큐라인가? 아시는분 계시나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80년대 국민학교때 친구들끼리 한집에 모여서 보았던 기억이 다시떠오르게 하는 컨텐츠네요 지금은 40대가 되었지만 유튭에서 다시보니 그시절이 떠오름니다
볼테스 브이와 바이캄프 리뷰 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커서 들으니 후뢰시맨 ost 정말 명작이더라는...후뢰시별로 돌아갈때 나오던 그 곡은 지금 들어도 눈물벨ㅜ
레이 네펠 정말 이쁘다
스토리도 좋고
로봇들도 혁신적이었고
심지어 충격적으로 부서지고 중간에
새거 쨘 나타나서 적 무찌름 ㅋㅋㅋ
당시 아이들 애간장을녹임 ㅋㅋㅋㅋㅋㅋ
크흐..그 플래시맨 레드플래시 슈트를 구입하신분이 제가 아는 분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굉장하네요.. ㄷㄷ 역시 플래시맨.후레시맨/후뢰시맨. 옛날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전 에피소드 최종화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추억돋네요. 비디오테이프도 빌려보고 인터넷 사이트 에서도 감상하는 그 시절의 추억이 있습니다.. 90년대면 다 알죠.ㅋ. 저도 95인데 다 알아요.. 잘보고 갑니다.
레이네펠 바보 아니다!
크라켄에 대한 tmi가 없는게 아쉽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긍도 다 기억나는ㅋㅋㄱ 끝에 엄마빠 못보고 지구떠날때 겁나 울었던 기억이ㅡㅠ
정말 추억이다.
초등학교 1학년때 봤었나?
그때가 너무 그립다.
난 90년대 전대물 3대장 사랑했다.!
인기절정기
어른되서보니 bgm이 대박....
어렸을땐 사라가 최고예뻤는데
나이들수록 네펠이 예뻐보임
사라 마지막회 쯤 가면 예쁘게 머리 파마하고 나옴 ㅋㅋ
하나 생각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볼트론 아마 그시절에는 킹라이온이라고한거같은데 후레쉬맨과같이 인기가 좋았던걸로 기억됨
어릴때 후뢰시맨 블루 슈트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 수많은 3호들 중에서도 유독 좋아했넹
이 분 tmi가 최고인듯 이젠 웬만한 tmi는 다 알고 있다 자신했는데 이 분 영상보니 오만이었음
저때는 몰랐다고~~ 옐로 후뢰쉬 사라가 저리 이쁜줄 몰랐다고~ ㅠㅠ 하지만 몰랐을 정보를 많이 알고 갑니다 ~~
난 알았음
@@darkzephyr1679 나도 알았지. 사라와 네펠, 80년대생에게 투탑이지..
나도 알았음ㅋ 진이랑 사라 좋아했어ㅋ 네펠도ㅋ 근데 네펠라는 너무 무서웠지
사라는 제가 알기로는 아이돌 출신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성우로도 활동하셨다고(...현 일본이었으면 어마어마한 루트인데;;)
깨알 정보 훌륭합니다! ^^
진짜 바이오맨 체인지맨 후뢰시맨 같은 80년대 전대물이 제일 재미가 있었다고 봄 ~~
이상하게 화질이 안좋아야 그 감성이 느껴짐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유년시절 초등이전? 또는 초등학생3학년이전인걸로 추정.
맨날 방학때마다 비디오방가서 빌린적이 있어요 후유증으로 나도 변신 할줄알고 흉내를 내죠
70년말, 80년대 작품들이 지금의 작품들보다 모든 퀄리티가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