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리콥터나 드론같은 회전익 비행체들은 위에있는 공기를 아래쪽으로 끌어당기며 프로펠러를 회전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쉬울거에요. 위에있는 드론이 아래로 공기를 내려보내면 아래에 있는 드론은 하강기류에 의해서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추력이 줄어들을 겁니다. 변수는 드론 간 사이의 거리, 위와 아래 드론의 프로펠러의 크기 등이 있겠습니다. Co-axial 을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무게가 300g인 만큼 아래로 내려보내는 하강기류가 크지 않은 점, 대열유지가 바로위에 붙어있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하강기류에 의한 간섭보다 측풍(바람)에 의한 간섭이 더 크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Co axial 형태처럼 바로 위아래가 붙어있지않는이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펠러의 원리 중 모멘텀 보존 이론이 있는데, 100kg을 띄우기 위해 내려보내는 공기랑 1kg를 띄우기 위해 내려보내는 공기랑은 확연히 다르겠죠.
@@자작박사 헬리콥터와 같은 싱글로터는 가변피치를 이용해 추력을 조절하고 스와시플레이트의 각도 변화로 롤피치 변화를 줍니다. 멀티콥터는 고정피치 프로펠러를 이용해 모터 간의 회전속도 차이를 이용해 롤피치 운동을 만들어 냅니다. 피치변화라는 것은 헬리콥터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멀티콥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자작박사 말씀하시는 것이 세차운동에 의한 로터 자이로 효과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멘트에 영향을 주는 것이 기체의 움직임에 의한 자이로 이펙트와 로터의 인해 발생하는 자이로 이펙트가 있지만 주된 피치운동의(모멘트) 힘은 프로펠러로 부터 나오는 추력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고 아침에 급하게 자이로 이펙트를 추가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고 자이로 이펙트는 메인피치운동(추력차이에 의해 발생하는)의 최대 0.1배 이하의 효과를 줌을 확인했습니다. 만일 고중량의 드론을 다룬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주신 대로 세차운동의 원리를 다시 한번 고려하게 된 계기였고, 이것을 인지하고 계신 것 만으로도 고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차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세 초기 0도부터 10~25도 까지 급격한 각속도 를 위해 연출하였으며, 시뮬레이션의 모든 변수들은 실제F450 모델의 모터 및 프로펠러 추력테스트를 통해 또한 기체의 관성모멘트는 실험을 통해 구하였습니다.)
![[과학본색]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드론…군집 비행의 비밀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xUpvRTFFBH4/mqdefault.jpg)
![[과학본색]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드론…군집 비행의 비밀 / YTN 사이언스](/img/tr.png)
![[가이드론] #7 모터 ESC편 - 이제 이론은 끝났어](http://i.ytimg.com/vi/df-xDQRuyEg/mqdefault.jpg)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해 잘 됩니다!
모지?? 잘알고 하시는거??
띠용띠용??
flight controller computer --> flight control computer , weight --> gravity
고맙습니다
와 헬리콥터부터 가장기본적인 원리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갈게요ㅎ
드론 날개 오른쪽을 손으로 돌리면 딱딱딱 소리가 나면서 자연스럽지 않게 돌아가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어떤 드론인가요? 장난감드론인가요? 모터의종류를 알고싶네요
구독부터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구독 꾸욱!
구독 감사합니다 !!♡
드론 위에 드론을 날리면 어떻게되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리콥터나 드론같은 회전익 비행체들은 위에있는 공기를 아래쪽으로 끌어당기며 프로펠러를 회전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쉬울거에요.
위에있는 드론이 아래로 공기를 내려보내면 아래에 있는 드론은 하강기류에 의해서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추력이 줄어들을 겁니다.
변수는 드론 간 사이의 거리, 위와 아래 드론의 프로펠러의 크기 등이 있겠습니다.
Co-axial 을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평창 올림픽 때 날았던 드론은 기본적으로 무게가 300g 정도여서 그만큼 추력도 강해서 하강기류를 버티면서 대열을 유지한건가용?!
무게가 300g인 만큼 아래로 내려보내는 하강기류가 크지 않은 점, 대열유지가 바로위에 붙어있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하강기류에 의한 간섭보다 측풍(바람)에 의한 간섭이 더 크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Co axial 형태처럼 바로 위아래가 붙어있지않는이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펠러의 원리 중 모멘텀 보존 이론이 있는데, 100kg을 띄우기 위해 내려보내는 공기랑 1kg를 띄우기 위해 내려보내는 공기랑은 확연히 다르겠죠.
혹시 호버크래프트나 위그선같은 것도 추후에 원리설명 들어볼수있을까요?
질문 답변 컨텐츠로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업로드 속도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회전익 비행체의 비행원리는 설명하는되로가 아님니다. 로터의 회전원리를 더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만 깊게 들어가도 중요한 원리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전원리인지 말씀해주시면 더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론
회전익 기체는 피치변화에 의해 비행을 합니다.
앞쪽모터가 천천히 돌고 뒤쪽모터가 빨리 돌아서 비행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지금 설명하는건 회전익 비행에 맞을것 같아도 원리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자작박사 헬리콥터와 같은 싱글로터는 가변피치를 이용해 추력을 조절하고 스와시플레이트의 각도 변화로 롤피치 변화를 줍니다. 멀티콥터는 고정피치 프로펠러를 이용해 모터 간의 회전속도 차이를 이용해 롤피치 운동을 만들어 냅니다. 피치변화라는 것은 헬리콥터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멀티콥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가이드론
네
댓글감사 합니다
새차방식원리를 공부하면서 피치변화가 어떻게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내가 더이상 알려줄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것 같아서 이만 접습니다
@@자작박사 말씀하시는 것이 세차운동에 의한 로터 자이로 효과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멘트에 영향을 주는 것이 기체의 움직임에 의한 자이로 이펙트와 로터의 인해 발생하는 자이로 이펙트가 있지만 주된 피치운동의(모멘트) 힘은 프로펠러로 부터 나오는 추력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고 아침에 급하게 자이로 이펙트를 추가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고 자이로 이펙트는 메인피치운동(추력차이에 의해 발생하는)의 최대 0.1배 이하의 효과를 줌을 확인했습니다. 만일 고중량의 드론을 다룬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주신 대로 세차운동의 원리를 다시 한번 고려하게 된 계기였고, 이것을 인지하고 계신 것 만으로도 고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차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세 초기 0도부터 10~25도 까지 급격한 각속도 를 위해 연출하였으며, 시뮬레이션의 모든 변수들은 실제F450 모델의 모터 및 프로펠러 추력테스트를 통해 또한 기체의 관성모멘트는 실험을 통해 구하였습니다.)
발렌타인데이 때 왜 저빼고 다 초콜릿 받는지 아세요?
발렌 "타인" 데이 라서요 하하하
가이드론 화이팅
ㅋㅋㅋㅋㄲㄲㅋㅋ고마워요^^😁
드립 최악이네요. 대가리박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