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유튜브를 계속해서 보는 이유가,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을 찾게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항상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라는 미디어가 대중화 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고 얻은게 많긴 하거든요. 근데 제 인생을 정말로 뒤바꿀만큼의 대단한 영상은 없었는데 자꾸만 그런 "내 인생을 진심으로 바꿔줄만한 영상"을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서 유튜브를 안볼수가 없어요. "분명히 내 인생을 확 바꿔줄만한 영상을 만나게 될 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요. 혹시 저같은 사람 없어요?
제가 최근에 이런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서 자기계발 영상을 매번 써치하고 보지 않는 수십개의 영상만 쌓여갑니다… 그럼에도 더 좋은 영상이 있을까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영상이나 글 찾는것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아예 접속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한 번 유튜브로 들어온 순간 영상 찾기 굴레에서 벗어나지가 않아요.. 이것도 쾌락을 좇는 일종의 행동인듯 해서 끊으려고 하지만 잘 되지가 않네요
정말인 게 한창 연애에 몰두하며 살았을 때는 정말 인터넷이나 유투브나 모든 그런 매체들은 다 멀리하고 항상 애인과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 집중된 외롭지 않은 시간을 살았었음 그때는 정말 인터넷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지도 몰랐고 외로움도 없었음. 외로움이라는 불편함이 딴짓을 하게 만들고 지루함이라는 불편함이 딴짓을 하게 만드는 건 ㄹㅇ
이런 자기계발류 영상들을 보면, 더군다나 심리 관련 전문가의 말이라고 가져오는 것들을 보면, 제목과 내용이 제대로 일치하지도 않고 내용의 일관성도 떨어지며 끝까지 시청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잡히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영상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 수 있네요.
숏츠, 릴스의 재해석: 뇌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데, 이것을 지식에 적용시켜보면 공부한다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미지의 영역을 탐험한다고 뇌를 속이면 쉽게 해야만 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다만 핸드폰을 하는 행위 자체가 깊숙히 생활에 녹아들어서 어떻게 대체해야 할 지가 큰 과제가 되겠군요
솔직히 말할게.. 저런 방법론은 허상이다. 사실 집중을 어떻게하고, 컨트롤한다는게 재능의영역이고, 누구한테는 당연한게, 다른이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있다. 그럼에도 난 저런방법론에 관심을 갖는다. 저것마저도 참고하지않으면 스스로 나아질기회조차없는것 남을 따라하다보면 언젠가 나만의 방법을 찾게된다.
유튜브에서 강의 듣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방금 했던 행동이 공부 해야 한다는 불편함에서 기인한 뇌의 명령이라는 것에 머리 한대 깡 맞고 갑니다. 자기계발 영상은 뭐 도움 되니까 잠깐 봐도 좋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원인을 인지함에서 오듯이, 저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런말 뭐하지만 유튜브 자체를 끊어야 됨. 돈벌이 영상이 90%라서 맨날 논란이라고 떠들고 문제라고 떠들고 제품 광고하고 사회의 추악한 모습을 자꾸 보게 됨. 알고리즘이라는 이름으로 굳이 알 필요도 없는것들을 중요한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듬. 모르면 도태되는것 마냥 생각하게 됨
아마 기록해보면 알게될걸? 딴짓하는 이유는 하나란걸. 그냥 그 일이 싫은거임.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그 일이 본인 수준보다 높아서 불편한 경험을 할 정도인데 그걸 참고해온 경험이 누적된거임. 그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고, 더 심해지면 어느 날엔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작하기도 싫음. 이미 부정적 경험이 쌓여서 뇌가 싫어한다는거임. 본인의 지적능력과 체력이 쓰레기라는걸 인정하고 아주 조금 불편한걸 많이 하는거부터 해야함. 불편함에 적응한다 찬물샤워 이런 이야기하는데 모든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적용되는 인내력이란건 없다는게 이미 연구로 밝혀져있음. 운동선수들은 지적인 도전에 노출된 상황에서 오래 견디지 못했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분야별 차이도 아마 있을거임. 찬물샤워하면 잠깐은 도파민 나오겠지만 장기적으로 주로 얻는건 하기싫은 일을 하는 힘이 아니고 그냥 찬물을 견디는 힘을 얻게될거임.
딴짓을 왜 할까? : 조각난 집중력을 구출할 뜻밖의 방법 l 니르이얄 (행동 설계 전문가) 주변에 딴짓할 거리를 주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때문이 아니고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편함때문에 딴짓이라는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불편함을 인지하고 이를 올바르게 뇌에 연계시키면 해야할 일에 초집중할 수 있다. 전화 만화책 라디오 심지어 책까지 - 스마트폰은 잘못이 없다. 우리의 집중력을 흐트려놓는 건 항상 있어왔다. 물론 스마트폰이 젤 강력하긴하다. 즉 스마트폰은 근본원인이 아닌 근접원인이다. 우리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것이 바로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편함이다. 생리학적으로 우리는 항상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춥다는 불편함이 느껴지면 옷을 두껍게 입고, 배고프다는 불편함을 느끼면 무엇을 먹으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지속되지 않고 실내에 들어와 덥다고 느껴지면 외투를 벗을것이고, 배부르다는 불편함을 느끼면 먹기를 그만둔다. 외로움때문에 인스타그램을 보고, 불확실함이라는 불편함에 검색을 하고, 지루하다는 불편함에 뉴스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딴짓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 동기에서 오는 심리적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불편함을 느낄까? - 이것은 진화과정에서 그렇게 설계되어온 것이고 그 것으로 인해 인류는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마음이 불편 불안에 요동치지 않고 만족했다면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하지 못하고 멸종했을 것이다. 불편함과 불만족을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해야한다. 그리고 이 신호를 뇌에 올바르게 연결해야한다. 불편함을 뇌에 가장 잘못 연결하는 것은 '억제'이다. 충동을 무조건 억제하려고 하면 안된다. '북극곰을 생각하지 마라' 라는 미션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이것을 성공할 수 없다. 딴짓을 하고 싶다는 내면의 충동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 자 이제 4가지 단계를 통해 해보자. 1. 딴짓을 원하는 진짜 이유 찾기 -글을 쓰다가 무언가를 검색하고 싶음. 이것이 자료조사를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유는 글쓰기가 힘들어 피하고 싶은것이었다. 사람들은 외부계기는 잘 찾지만, 내부계기를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시행찾아고 걸린다. 2. 이제 그 계기를 기록한다. 딴짓을 했든 참아냈든 말이다. (딴짓 추적표) -자세하게 적자. 몇시 몇분에 무엇을 하는 도중에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자. -행동을 눈치채는 즉시 써야 한다. (지금도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기다리는 연락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영상을보며 작성하는 이 글이 지루해서 딴짓을 순간적으로 하고 싶어졌다) -자기자신을 관찰하면서 충동을 설명하는 것 (나는 지금 가슴이 답답한데, 또 손이 스마트폰 쪽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포착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그것을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질 것 이다. ->딴생각이 약해지고 다른생각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3. 감각에 관심을 가져라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충동을 줄이는 방법중에 이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낙엽을 떠올리고, 낙엽 한장 한장에 마음 속 생각을 하나씩 얹어보자. 과거의 기억, 걱정거리, 특정 단어, 이미지든 뭐든 좋으니 낙엽 위에 올려보자.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본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고, 내면의 충동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4. 넘이점을 인식한다 (넘이점 : 이것이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 = 밥먹는 동안에만 유튜브를 본다고 해놓고선, 밥을 다 먹고도 유튜브를 계속 본적이 있다) -잠깐만 해야지, 잠깐만 더 봐야지 해놓고서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딴짓의 함정을 벗어나기에는 -답답하고 무료해서 지금 당장 폰을 보고싶을 때, 바로 폰을 보지말고 10분뒤에 보자고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이는 것이다. -글을 쓰다가 검색하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해서 무언가 먹고 싶을 때,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릴스를 보려고 할 때! 이 기법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충동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방법이다. -10분을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의 충동은 사그라질 것이다.
1. 딴짓을 원하는 진짜 이유 찾기 -글을 쓰다가 무언가를 검색하고 싶음. 이것이 자료조사를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유는 글쓰기가 힘들어 피하고 싶은것이었다. 사람들은 외부계기는 잘 찾지만, 내부계기를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시행찾아고 걸린다. 2. 이제 그 계기를 기록한다. 딴짓을 했든 참아냈든 말이다. (딴짓 추적표) -자세하게 적자. 몇시 몇분에 무엇을 하는 도중에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자. -행동을 눈치채는 즉시 써야 한다. (지금도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기다리는 연락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영상을보며 작성하는 이 글이 지루해서 딴짓을 순간적으로 하고 싶어졌다) -자기자신을 관찰하면서 충동을 설명하는 것 (나는 지금 가슴이 답답한데, 또 손이 스마트폰 쪽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포착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그것을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질 것 이다. ->딴생각이 약해지고 다른생각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3. 감각에 관심을 가져라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충동을 줄이는 방법중에 이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낙엽을 떠올리고, 낙엽 한장 한장에 마음 속 생각을 하나씩 얹어보자. 과거의 기억, 걱정거리, 특정 단어, 이미지든 뭐든 좋으니 낙엽 위에 올려보자.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본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고, 내면의 충동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4. 넘이점을 인식한다 (넘이점 : 이것이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 = 밥먹는 동안에만 유튜브를 본다고 해놓고선, 밥을 다 먹고도 유튜브를 계속 본적이 있다) -잠깐만 해야지, 잠깐만 더 봐야지 해놓고서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딴짓의 함정을 벗어나기에는 -답답하고 무료해서 지금 당장 폰을 보고싶을 때, 바로 폰을 보지말고 10분뒤에 보자고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이는 것이다. -글을 쓰다가 검색하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해서 무언가 먹고 싶을 때,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릴스를 보려고 할 때! 이 기법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충동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방법이다. -10분을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의 충동은 사그라질 것이다.
이제 집중해야하는 일을 재해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해야하는 일을 안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하기 싫은 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을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 아닌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로 재해석 하자. 그 방법은 숏츠나 릴스에 빠져드는 신경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된다. 숏츠나 릴스는 손짓 스와이프 한번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쏟아낸다. 이것은 우리가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여기서 핵심은 '새로움'이다. 집중해야 하는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 이를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 이 새로움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오기도 한다.
이제 집중해야하는 일을 재해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해야하는 일을 안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하기 싫은 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을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 아닌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로 재해석 하자. 그 방법은 숏츠나 릴스에 빠져드는 신경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된다. 숏츠나 릴스는 손짓 스와이프 한번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쏟아낸다. 이것은 우리가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여기서 핵심은 '새로움'이다. 집중해야 하는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 이를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 이 새로움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청소를 생각해보자. (다양한 청소방법을 배워서 새로운 청소법을 도입해보거나/ 집에 있는 도구로 할수있는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제약사항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제약으로인해 도전해 볼 수 있는 가상의 놀이터를 만든다.) 제약 속에서 과업을 수행하는 것은 창조력을 발휘하고 재미를 느끼는 원동력을 주기도 한다. (청소 동선을 최적화 하거나 자신의 최단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가상의 놀이터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인간은 타인의 기준에 전혀 재미가 없을 것 같은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뜨개질을 해주겠다는 뜨개질 마니아, 미묘한 차이를 캐치하여 업그레이드에 목숨거는 오디오광, 승차감에 목숨걸어 계속 튜닝하는 자동차 광 등 특히 사소한 것과 미묘한 차이에 집착을 하는 모습들은 결국에 장인을 만들고, 엄청난 성취감과 행복을 주기도 한다. -특정 어떤 면에서 남들이 보지못하는 '가변성'을 발견하는 것은 재미의 요소중 하나이다. -강연자 니르이얄은 자신의 본업인 집필에도 적용한다 (글을 쓸 때 의도적으로 집필과정에서 미스터리를 찾는다. 흥미로운 문제를 떠올리고 여러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는 것도 글쓰는 과정에 포함시킨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느낀 재미는 딴짓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로 태어날 것이다. 내면의 불편함을 잘 다스리는 능력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딴짓 하고 싶은 계기를 적기 딴짓에 굴복했든 안했든 적기 몇시에 무엇을 하고 있던중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적기 그 행동을 눈치 채는 즉시 적기 자기관찰하면서 충동을 관찰하는 것 나는 지금 답답한데 스마트폰으로 손이간다.. 등 문제되는 행동을 포착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진다 감각에 관심를 가져야한다 딴짓전에 손가락을 씰룩거리는지 등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 시냇물 위의 낙엽 기법 물 위에 떠 있는 낙엽.. 낙엽 한장한장에 마음 속 생각 하나씩 얹는 것 과거의 기억, 단어, 걱정거리, 이미지 등 그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면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 ㄴ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있다 충동이 나를 통제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잇다 딴짓의 함정 피하기 10분 원칙 답답함, 무료함을 달래고 싶을때 등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해도되지만 지금 당장은 말고, 딱 10분만 기다리자! 과업을 재해석 집중해야하는 과업에서 새로움을 찾아,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몰랐던 사실을 아는것,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 제약 속에서 과업을 실행하는것.. 자신의 놀이터 만들기 최적화, 최단기록 갱신 등 니르이얄 글을 쓸 때 의도적으로 집필과정에서 미스터리를 찾는다 흥미로운 질문, 여러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찾기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난뒤, 집필과정에서 딴짓을 안하게 되었다
뭐...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의 주의대상은 편한 것으로 흐른다는 것이고, 해야하는 것을, 더 편하게 만들어두면 됩니다. 대상이 매번 바뀌니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자기 자신의 무언가를 대상으로 삼으세요. 외부의 일이 아니라요. 그러면 그 대상을 편하게 만들면, 집중력과 주의력의 실체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인식에 전환을 시켜서 재미를 붙이는건 많이 어렵습니다 숏폼이라는 대량의 도파민에 중독된 뇌도 시간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방법을 하나 찾았는데 하는일을 재미있게 만들면 되더라고요 몰입도 잘 되고요 예를 들면 전 국어 공부가 정말 싫었는데 책에 써있는 시 한편만 읽고나면 국어책을 읽어도 몰입하려는 감정과의지가 남아있고 운동할때도 노래를 들으면서 하게 되면 제가 하려는 일을 하는데 유도 되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행동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티비는 그래도 "기다려야" 했는데. 스맛폰은 기다릴 것도 없이 (1)초연결로 만들어줌.... (2)모두가 생산자가 되게 해줌... 그래서 스맛폰엔 항상 어딘가 흥미로운 "새로운" 게 있음. 엄청 쉬운 보상이 주는 것. 딴짓도 산책이라던지 요리라던지 같은 수고가 들어가는 것은 리프레시가 되지만 스맛폰으로 눈팅하는 건 그런 리프레시가 안됨. 다 필요없고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하고 인스타 사용 자체를 줄여야함. 인터넷 뉴스기사 중독도 마찬가지. 이 영상도 너무 도돌이표임. 이유를 해석하라? ㅋㅋㅋㅋ...딱히 뭔가 집중을 해야하는데 안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집필할 것도 아님. 도파민 중독 영상이 더 도움될듯.
인간이 싫어하는것을 ‘딴짓’이라는 추상어로 환원한 뒤에 해야하는것을 하는 방법을 강화하는것은 한편 위험할수 있습니다. 두뇌 신경계를 인간이 모두 해석한것도 아닌상태에서, 뇌가 싫은 객체와 좋은 것의 구별을 짓는 인식구조가 얼마나 정밀하고 생각보다 객관적인지도 모르면서, 단지 어떤 ‘과업’이 주어졌는데 그걸 뇌가 하기 싫어한다고 그걸 억지로 하게끔 해킹하는 방법을 찾으면 요술같이 내 커리어나 성적이 나아질것 같지만, 사실 내가 공부나 작업을 해서 실적이 안나오니 싫은것 이외에, 가정폭력, 현실와해 상황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과업에 초집중하기 힘든 상황도 상당히 흔하고, 신경계가 그런 일들에 의해 다른일을 못하는 것은 그런 상황을 뇌가 구조적 원시성에 의해 바보같이 무시하고 있어서 만운 아니기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요술만 계속 쓰기 시작하는것은 한편, 나라는 독립적 개체. 의식. 정신계. 두뇌의 정체성. 독창성 과는 무관하게, 외부세계에서 주어지는 과업의존적 성향 강화를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어지간히 생활붕괴 가족붕괴적인 과업태만 자기중심적 성향이 아닌이상, 인간이 내가 잘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 그 밸런스의 방향은 나 자신의 특징이자 고유성일수도 있습니다. 하기 싫으니 다른걸 찾는 그걸 매번 응용해서 안되는걸 되게만 하는 그 효과가 인생 전체로 볼때는 상당한 독일수도 있습니다.
꿈, 커리어를 진정으로 원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그냥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아웃풋을 원한다는 걸 깨달아 버림... 날먹 마인드가 토대이다 보니 휴대폰 하고 ㅠㅠ 이런 자기계발 영상이나 찾아보고 ??
고양이는 하루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면 남은 에너지를 소모할 방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꿀잠이 온다
저도 27살에 그게 느껴지드라고요 노력한다면서 뭐 이루겠다면서 꿀빨마인드구나 마인드부터 잘못됐구나 뭘 진정으로 원하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노력을 안하고 세상을 원망했구나 싶드라고요
@@hjp5864 20년전에도 그랬어~ 화이팅 ㅋㅋ
반성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아웃풋. 저네요.
@@hjp5864우와~훌륭하세요.몸다치지않게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유튜브를 계속해서 보는 이유가,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을 찾게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항상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라는 미디어가 대중화 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고 얻은게 많긴 하거든요. 근데 제 인생을 정말로 뒤바꿀만큼의 대단한 영상은 없었는데 자꾸만 그런 "내 인생을 진심으로 바꿔줄만한 영상"을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서 유튜브를 안볼수가 없어요. "분명히 내 인생을 확 바꿔줄만한 영상을 만나게 될 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요. 혹시 저같은 사람 없어요?
그럴때가 정말 가끔이지만 있어요
저도 첨엔 그렇게 보기시작했는데 집중력떨어져서 딴 유튭도보고 이젠 쇼츠만 보네요
랄부를 탁 쳤읍니다.
쓰레기 뒤지다 금덩어리 줍는 도파민에 중독되었읍니다.🎉
제가 최근에 이런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서 자기계발 영상을 매번 써치하고 보지 않는 수십개의 영상만 쌓여갑니다… 그럼에도 더 좋은 영상이 있을까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영상이나 글 찾는것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아예 접속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한 번 유튜브로 들어온 순간 영상 찾기 굴레에서 벗어나지가 않아요..
이것도 쾌락을 좇는 일종의 행동인듯 해서 끊으려고 하지만 잘 되지가 않네요
도파민 중독임ㅇㅇ
1. 딴 짓 하는 이유 생각해보기
2. 딴 짓을 언제, 어떻게, 왜 했는지 엑셀에 기록
3. 감각 탐색을 한다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느낌을 충분히 관찰한다.)
4. 하고싶어도 10분만 이따 해보기
3. 감각 탐색을 한다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느낌을 충분히 관찰한다.) - 시냇물 위의 낙엽기법 -> 내면의 충동을포 부터 거리를 두게 한다.
그걸 엑셀에 옮길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들은 딴 짓 안함.
완전 오타쿠적 해결방법인데?
성공 할 사람들만 성공하기로.
이영상을보는순간에도 불편해서 반정도보다 요약있나 내렸는데 있군 ㅋㅋ
2번이 너무 어려운데
진짜 맞는게 책을 오랜만에 한번 끝까지 읽어보셈. 뇌가 맑아지는 느낌이 듬
딴짓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하기 싫어서 이고, 하기 싫은 일이라면 쇼츠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재미를 찾아서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말인 게 한창 연애에 몰두하며 살았을 때는 정말 인터넷이나 유투브나 모든 그런 매체들은 다 멀리하고 항상 애인과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 집중된 외롭지 않은 시간을 살았었음 그때는 정말 인터넷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지도 몰랐고 외로움도 없었음.
외로움이라는 불편함이 딴짓을 하게 만들고 지루함이라는 불편함이 딴짓을 하게 만드는 건 ㄹㅇ
왜 내가 딴짓을 하고 싶은 상태인지 관찰하기, 10분만 참고 딴짓하기, 해야하는 일에서 가변성 만들기
이런 자기계발류 영상들을 보면, 더군다나 심리 관련 전문가의 말이라고 가져오는 것들을 보면, 제목과 내용이 제대로 일치하지도 않고 내용의 일관성도 떨어지며 끝까지 시청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잡히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영상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숏츠, 릴스의 재해석: 뇌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데, 이것을 지식에 적용시켜보면 공부한다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미지의 영역을 탐험한다고 뇌를 속이면 쉽게 해야만 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다만 핸드폰을 하는 행위 자체가 깊숙히 생활에 녹아들어서 어떻게 대체해야 할 지가 큰 과제가 되겠군요
핸드폰을 켰을때 가장 오래사용하는 어플을 삭제하면 좀 나아요.
유튜브 삭제하니까 웹으로 보다보면 불편해서 어느순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시험기간에 요긴하게 활용했음
그거 되게 오래된 얘기에요 초등중등생들한테도 하고 오래 도는 얘긴데 넘 깨달음이 늦으심 그 당시에 이 말하면 병 ㅅ보듯보던가 하기도 함
심리적 불편함 => 재해석
딴짓 이유 찾기, 계기 기록(자기 설명),
시냇물 낙엽 내면 충동 올바르게 다스리자
10분원칙 : 10분 만 기다리자
재미없고 하기싫은일 재미있게 재해석
새로움 찾기, 제약 속에서 흥미 새로운 해법 찾기
정리 감사드립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사람 뿐만아니라 , 의욕없고 우울증을 겪고있는 사람에게도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1. 딴짓 하는 이유(욕구, 상황) 기록 관찰
2. 10분 지연
알고있음에도 망각하고살았는데 마침 너무너무 필요하던 내용입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솔직히 말할게..
저런 방법론은 허상이다.
사실 집중을 어떻게하고, 컨트롤한다는게 재능의영역이고, 누구한테는 당연한게, 다른이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있다.
그럼에도 난 저런방법론에 관심을 갖는다. 저것마저도 참고하지않으면 스스로 나아질기회조차없는것
남을 따라하다보면 언젠가 나만의 방법을 찾게된다.
시도부터 하시오
-몇 년 째 방법론 탐구자가-
충동을 인지할 수 있다는 거부터가
메타인지가 뛰어나고
과격한 충동은 아니란 거
"내면의 불편함,심리적 불편함을 다스리다"
k무료함 지루함 불편함 짜증
2:54 3:38 4:10 연결
5:00 방법1
낙엽기법
7:15 나자나 이런식으로 안좋은행동이 습관이 되어버렷네 7:40★5 9:25 가상의놀이터?
너무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강의 듣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방금 했던 행동이 공부 해야 한다는 불편함에서 기인한 뇌의 명령이라는 것에 머리 한대 깡 맞고 갑니다. 자기계발 영상은 뭐 도움 되니까 잠깐 봐도 좋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원인을 인지함에서 오듯이, 저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서 이런말 뭐하지만 유튜브 자체를 끊어야 됨. 돈벌이 영상이 90%라서 맨날 논란이라고 떠들고 문제라고 떠들고 제품 광고하고 사회의 추악한 모습을 자꾸 보게 됨.
알고리즘이라는 이름으로 굳이 알 필요도 없는것들을 중요한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듬. 모르면 도태되는것 마냥 생각하게 됨
그건 님 알고리즘이 곱창난듯 다 관심없음 채널추천안함 박아버리세요 그럼 건강한 영상만 올라옴
알고리즘은 평소 보는거대로 형성되긴함.. 근데 평소에 좋아서 보는 채널도 다 광고하고 영상수익내고 그러기때문에 넓게보면 돈벌이 90%도 틀린말은 아님..
중요한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부분이 와닿네요
명상, 좋은 책 등 좋은 영상을 보면 좋은 것들이 끌려와요🙌🙌🫡
@@miaepark1566 그 좋은 영상이라는것들도 결국은 돈벌이에요...
남이 떠다 주는 영상들은 다 돈벌이일수 밖에 없어요.
맞습니다 마음의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동의합니다!
아마 기록해보면 알게될걸? 딴짓하는 이유는 하나란걸.
그냥 그 일이 싫은거임.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그 일이 본인 수준보다 높아서 불편한 경험을 할 정도인데 그걸 참고해온 경험이 누적된거임.
그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고, 더 심해지면 어느 날엔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작하기도 싫음. 이미 부정적 경험이 쌓여서 뇌가 싫어한다는거임.
본인의 지적능력과 체력이 쓰레기라는걸 인정하고 아주 조금 불편한걸 많이 하는거부터 해야함.
불편함에 적응한다 찬물샤워 이런 이야기하는데 모든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적용되는 인내력이란건 없다는게 이미 연구로 밝혀져있음.
운동선수들은 지적인 도전에 노출된 상황에서 오래 견디지 못했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분야별 차이도 아마 있을거임.
찬물샤워하면 잠깐은 도파민 나오겠지만 장기적으로 주로 얻는건 하기싫은 일을 하는 힘이 아니고 그냥 찬물을 견디는 힘을 얻게될거임.
실천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준다는 점에서
구독했습니다. 요즘 성공팔이 책팔이가 너무 많지만 실속은 없고,
영어로 검색한 결과만도 못한 컨텐츠들이 많은데
선명한 지구인 님은 상당히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줬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산산조각난 집중력 숏츠 때문 맞습니다. 여기서 숏츠는 똑같이 짧고 흥미로운 새로운 인스타 게시물, 뉴스기사, 커뮤니티 게시글과 똑같음.
딴짓을 원하는 진짜 이유 찾기
그 계기를 기록한다
감각을 탐색한다(시냇물 위의 낙엽 기법)
넘이점을 인식한다(10분 원칙)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로 재해석하면 불편함이라는 내면의 감정을 최소화하고 본일에 초집중한다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 이를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한다
와 이 영상 보려고 한달 동안 진짜 틈틈히 방문기록 탭안에 넣어두고 이제 다 봤습니다. 다 보고 나니 딴짓하려고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하하 그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근래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너무나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산성도 너무 줄어버렸고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이 영상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댓글에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딴짓을 왜 할까? :
조각난 집중력을 구출할 뜻밖의 방법 l 니르이얄 (행동 설계 전문가)
주변에 딴짓할 거리를 주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때문이 아니고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편함때문에 딴짓이라는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불편함을 인지하고 이를 올바르게 뇌에 연계시키면 해야할 일에 초집중할 수 있다.
전화 만화책 라디오 심지어 책까지 - 스마트폰은 잘못이 없다. 우리의 집중력을 흐트려놓는 건 항상 있어왔다. 물론 스마트폰이 젤 강력하긴하다. 즉 스마트폰은 근본원인이 아닌 근접원인이다. 우리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것이 바로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편함이다. 생리학적으로 우리는 항상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춥다는 불편함이 느껴지면 옷을 두껍게 입고, 배고프다는 불편함을 느끼면 무엇을 먹으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지속되지 않고
실내에 들어와 덥다고 느껴지면 외투를 벗을것이고, 배부르다는 불편함을 느끼면 먹기를 그만둔다.
외로움때문에 인스타그램을 보고, 불확실함이라는 불편함에 검색을 하고, 지루하다는 불편함에 뉴스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딴짓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 동기에서 오는 심리적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불편함을 느낄까? - 이것은 진화과정에서 그렇게 설계되어온 것이고 그 것으로 인해 인류는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마음이 불편 불안에 요동치지 않고 만족했다면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하지 못하고 멸종했을 것이다.
불편함과 불만족을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해야한다.
그리고 이 신호를 뇌에 올바르게 연결해야한다.
불편함을 뇌에 가장 잘못 연결하는 것은 '억제'이다. 충동을 무조건 억제하려고 하면 안된다.
'북극곰을 생각하지 마라' 라는 미션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이것을 성공할 수 없다.
딴짓을 하고 싶다는 내면의 충동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
자 이제 4가지 단계를 통해 해보자.
1. 딴짓을 원하는 진짜 이유 찾기
-글을 쓰다가 무언가를 검색하고 싶음. 이것이 자료조사를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유는 글쓰기가 힘들어 피하고 싶은것이었다.
사람들은 외부계기는 잘 찾지만, 내부계기를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시행찾아고 걸린다.
2. 이제 그 계기를 기록한다. 딴짓을 했든 참아냈든 말이다. (딴짓 추적표)
-자세하게 적자. 몇시 몇분에 무엇을 하는 도중에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자.
-행동을 눈치채는 즉시 써야 한다.
(지금도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기다리는 연락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영상을보며 작성하는 이 글이 지루해서 딴짓을 순간적으로 하고 싶어졌다)
-자기자신을 관찰하면서 충동을 설명하는 것 (나는 지금 가슴이 답답한데, 또 손이 스마트폰 쪽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포착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그것을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질 것 이다.
->딴생각이 약해지고 다른생각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3. 감각에 관심을 가져라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충동을 줄이는 방법중에 이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낙엽을 떠올리고, 낙엽 한장 한장에 마음 속 생각을 하나씩 얹어보자.
과거의 기억, 걱정거리, 특정 단어, 이미지든 뭐든 좋으니 낙엽 위에 올려보자.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본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고, 내면의 충동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4. 넘이점을 인식한다 (넘이점 : 이것이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 = 밥먹는 동안에만 유튜브를 본다고 해놓고선, 밥을 다 먹고도 유튜브를 계속 본적이 있다)
-잠깐만 해야지, 잠깐만 더 봐야지 해놓고서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딴짓의 함정을 벗어나기에는
-답답하고 무료해서 지금 당장 폰을 보고싶을 때, 바로 폰을 보지말고 10분뒤에 보자고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이는 것이다.
-글을 쓰다가 검색하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해서 무언가 먹고 싶을 때,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릴스를 보려고 할 때! 이 기법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충동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방법이다.
-10분을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의 충동은 사그라질 것이다.
1. 딴짓을 원하는 진짜 이유 찾기
-글을 쓰다가 무언가를 검색하고 싶음. 이것이 자료조사를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유는 글쓰기가 힘들어 피하고 싶은것이었다. 사람들은 외부계기는 잘 찾지만, 내부계기를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시행찾아고 걸린다.
2. 이제 그 계기를 기록한다. 딴짓을 했든 참아냈든 말이다. (딴짓 추적표)
-자세하게 적자. 몇시 몇분에 무엇을 하는 도중에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자.
-행동을 눈치채는 즉시 써야 한다.
(지금도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기다리는 연락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영상을보며 작성하는 이 글이 지루해서 딴짓을 순간적으로 하고 싶어졌다)
-자기자신을 관찰하면서 충동을 설명하는 것 (나는 지금 가슴이 답답한데, 또 손이 스마트폰 쪽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포착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그것을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질 것 이다.
->딴생각이 약해지고 다른생각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3. 감각에 관심을 가져라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충동을 줄이는 방법중에 이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낙엽을 떠올리고, 낙엽 한장 한장에 마음 속 생각을 하나씩 얹어보자. 과거의 기억, 걱정거리, 특정 단어, 이미지든 뭐든 좋으니 낙엽 위에 올려보자.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본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고, 내면의 충동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4. 넘이점을 인식한다
(넘이점 : 이것이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 = 밥먹는 동안에만 유튜브를 본다고 해놓고선, 밥을 다 먹고도 유튜브를 계속 본적이 있다)
-잠깐만 해야지, 잠깐만 더 봐야지 해놓고서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딴짓의 함정을 벗어나기에는
-답답하고 무료해서 지금 당장 폰을 보고싶을 때, 바로 폰을 보지말고 10분뒤에 보자고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이는 것이다.
-글을 쓰다가 검색하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해서 무언가 먹고 싶을 때,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릴스를 보려고 할 때! 이 기법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충동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방법이다.
-10분을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의 충동은 사그라질 것이다.
이제 집중해야하는 일을 재해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해야하는 일을 안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하기 싫은 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을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 아닌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로 재해석 하자.
그 방법은 숏츠나 릴스에 빠져드는 신경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된다.
숏츠나 릴스는 손짓 스와이프 한번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쏟아낸다. 이것은 우리가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여기서 핵심은 '새로움'이다. 집중해야 하는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 이를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
이 새로움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오기도 한다.
이제 집중해야하는 일을 재해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해야하는 일을 안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하기 싫은 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을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 아닌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로 재해석 하자.
그 방법은 숏츠나 릴스에 빠져드는 신경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된다.
숏츠나 릴스는 손짓 스와이프 한번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쏟아낸다. 이것은 우리가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여기서 핵심은 '새로움'이다. 집중해야 하는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 이를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
이 새로움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청소를 생각해보자.
(다양한 청소방법을 배워서 새로운 청소법을 도입해보거나/ 집에 있는 도구로 할수있는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제약사항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제약으로인해 도전해 볼 수 있는 가상의 놀이터를 만든다.)
제약 속에서 과업을 수행하는 것은 창조력을 발휘하고 재미를 느끼는 원동력을 주기도 한다.
(청소 동선을 최적화 하거나 자신의 최단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가상의 놀이터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인간은 타인의 기준에 전혀 재미가 없을 것 같은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뜨개질을 해주겠다는 뜨개질 마니아, 미묘한 차이를 캐치하여 업그레이드에 목숨거는 오디오광, 승차감에 목숨걸어 계속 튜닝하는 자동차 광 등
특히 사소한 것과 미묘한 차이에 집착을 하는 모습들은 결국에 장인을 만들고, 엄청난 성취감과 행복을 주기도 한다.
-특정 어떤 면에서 남들이 보지못하는 '가변성'을 발견하는 것은 재미의 요소중 하나이다.
-강연자 니르이얄은 자신의 본업인 집필에도 적용한다
(글을 쓸 때 의도적으로 집필과정에서 미스터리를 찾는다. 흥미로운 문제를 떠올리고 여러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는 것도 글쓰는 과정에 포함시킨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느낀 재미는 딴짓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로 태어날 것이다.
내면의 불편함을 잘 다스리는 능력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그래서 유투브로 공부합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는것처럼요.
요즘 집중력 문제로 상당히 힘듦이 있었는데 너무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은영상 받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리제로만큼 매혹적인 지식입니다. 잘 써먹겠습니다. 이제 전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대처를 몰랐거든요. 아리가토고자이마수 오니짱
명상 록 채근담 이런책을 읽어보세요
더중요한것은 맘을나눌친구가 있어야합니다
실제로 만나 차를마실친구요
딴짓 하고 싶은 계기를 적기
딴짓에 굴복했든 안했든 적기
몇시에 무엇을 하고 있던중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계기를 인지했고,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적기
그 행동을 눈치 채는 즉시 적기
자기관찰하면서 충동을 관찰하는 것
나는 지금 답답한데 스마트폰으로 손이간다.. 등
문제되는 행동을 포착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다스리는 능력도 좋아진다
감각에 관심를 가져야한다
딴짓전에 손가락을 씰룩거리는지 등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
시냇물 위의 낙엽 기법
물 위에 떠 있는 낙엽.. 낙엽 한장한장에 마음 속 생각 하나씩 얹는 것
과거의 기억, 단어, 걱정거리, 이미지 등
그 낙엽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면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
ㄴ내면의 충동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있다
충동이 나를 통제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잇다
딴짓의 함정 피하기
10분 원칙
답답함, 무료함을 달래고 싶을때 등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해도되지만 지금 당장은 말고, 딱 10분만 기다리자!
과업을 재해석
집중해야하는 과업에서 새로움을 찾아,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몰랐던 사실을 아는것,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
제약 속에서 과업을 실행하는것.. 자신의 놀이터 만들기
최적화, 최단기록 갱신 등
니르이얄
글을 쓸 때 의도적으로 집필과정에서 미스터리를 찾는다
흥미로운 질문, 여러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찾기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난뒤, 집필과정에서 딴짓을 안하게 되었다
5:03부터 본론 / 하기 싫은 과업에서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라. 마치 쇼츠를 보는 이유처럼
뭐...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의 주의대상은 편한 것으로 흐른다는 것이고, 해야하는 것을, 더 편하게 만들어두면 됩니다.
대상이 매번 바뀌니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자기 자신의 무언가를 대상으로 삼으세요.
외부의 일이 아니라요.
그러면 그 대상을 편하게 만들면, 집중력과 주의력의 실체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딴짓할때, 불안할때 알아차리고 기록해야겠네요. 충동은 10분만 참아보기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각난 집중력 땜에 보러 왔는데 10분이 넘는 컨텐츠를 못 견디고 바로 댓글 쓰고 ㅃㅇ함 ㅋㅋㅋㅋ
원본을 못 찾았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맨 처음 영상이요
ruclips.net/video/sP0ohVwItas/видео.htmlsi=bz20mNDpkIuEv2GK
입니다! 설명란에도 업데이트해두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10분 기다리는 건 진짜다 가짜 심심함 가짜 배고픔 전부 해결 가능
영상이 너무 유익하고 퀄리티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바로 쇼츠 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내가알려준다 이방법으로 난 지금 모든걸이루어간다. 내가하고싶은.. 내가 하려는것 이외에는 다른것을 내눈앞에놓지말고 내주위에서 치워라.. 그렇게 하지못하면 내가 그자리를 피해라 오로지 내가하려는것보다 재미있는걸 내주변에서 없애라 그러면 너는 그것을 하게될것이다
이루어간다?
뭘 이뤘길래?
증명해봐
뭘 이룰려면 노트북 필수인데
인식에 전환을 시켜서 재미를 붙이는건 많이 어렵습니다
숏폼이라는 대량의 도파민에 중독된
뇌도 시간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방법을 하나 찾았는데
하는일을 재미있게 만들면
되더라고요 몰입도 잘 되고요
예를 들면 전 국어 공부가 정말 싫었는데 책에 써있는 시 한편만
읽고나면 국어책을 읽어도 몰입하려는 감정과의지가 남아있고
운동할때도 노래를 들으면서 하게
되면 제가 하려는 일을 하는데
유도 되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행동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일단 내가 유튜브 보면서 놀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지 😂
재해석도 반복되면 그 조차 지루해지지 않을까, 그게 곧 불편함과 불만족으로 연결되고
가변성 발견 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해두고 싶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인식전환해서 지루한일에 재미 붙이는건 얼마안가서 한계에 부딪힐듯
불편함이란 행동 기저에대해서 혼자서 구체화하고이용하는데 있어서 불안감도 생기고 망각할때도 존재했는데 그간의 고찰과 거의 부합하는 이 영상의 내용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한번더 점검하게되었네요. 좋은 책, 사람, 유튜버를 알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모든 딴 짓과 몸에 안좋은 행위 충동을 10분 후로 미루자. 그 사이 충동이 줄어든다.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한다. 내 일에서 새로움을 배운다거나 방법론을 바꾸는 새로움 추구.
5:03
8:42 재미없는 일 재밌는 일로 재해석하기
와 나는 이게 맞는거 같다 한창 유행하던 도파민 어쩌구 너무 공감이 안갔는데 딴짓에 딱히 즐거움이 없엏기 때문 도파민에 절었나? 아니 그정도도 이니고 되려 매사에 무기력해서 자극 쫓아갈 힘도 없는편인데 딱히 뭐에어떻게중독되었나 공감이하나도 안되었었음. 그럼 나는 왜이런가 그유명한 성인 adhd인가? 아님;
이영상보고나니 다른건 모르겠고 나의 딴짓은 100퍼 회피기제가 맞는거같다. 요즘 인지하지 못하던 세밀한 불안과 불편함울 좀 계기가 잇어서…. 조금씩 체감하고 있었는데 문제의 원인을 좀 뚜렷하게 알게된거같아서 속시원하다ㅠ 어렵겠지만 딴짓에서 벗어나는 것을 좀더 나에게맞게 구체화시켜봐야할듯 아 씨원허다
응원하겠습니다!
명상의 알아차림과도 비슷하네요
맞습니다!
mul. 중독이 아니라, 딴짓에 정복된 것이다.
Messages. 충동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과거의 기억. 단어. 이미지. (06:22) (07:30) 해결책1. 딱 10분만 되뇌이다가. (08:18) 해결책2. 본일에 초집중할 수 있는 토대 (08:45) 새로움을 찾아 일을 재미있는 일로 재해석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초집중해서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릴스, 쇼츠가 이 사람이 쓴 책 훅의 기술를 활용한 정수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걸 쓴 사람이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끌어들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에 그만큼 벗어나는 방법도 잘 안다고 보는게 맞는건지 ㅋㅋㅋㅋ
첫번째 인터뷰 영상 0:04 원본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설명란의 '참고자료' 첫 번째 링크에 있습니다!
글을 쓸때 의도적으로 집필 과정에서 미스터리를 찾는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여러 질문 거리(도전 과제)를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답변(과제 해결)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와...정말로 큰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티비는 그래도 "기다려야" 했는데. 스맛폰은 기다릴 것도 없이 (1)초연결로 만들어줌.... (2)모두가 생산자가 되게 해줌...
그래서 스맛폰엔 항상 어딘가 흥미로운 "새로운" 게 있음. 엄청 쉬운 보상이 주는 것.
딴짓도 산책이라던지 요리라던지 같은 수고가 들어가는 것은 리프레시가 되지만 스맛폰으로 눈팅하는 건 그런 리프레시가 안됨.
다 필요없고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하고 인스타 사용 자체를 줄여야함. 인터넷 뉴스기사 중독도 마찬가지.
이 영상도 너무 도돌이표임. 이유를 해석하라? ㅋㅋㅋㅋ...딱히 뭔가 집중을 해야하는데 안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집필할 것도 아님.
도파민 중독 영상이 더 도움될듯.
나라는것이 모든것을 합리화 한다
해야될일이라면 나를 버리는법을 알면 수월해질것이다
해야될일을 상위에 올려놓고 세상을 바라보면 나도 하나의 생각에 불과해진다
인간이 싫어하는것을 ‘딴짓’이라는 추상어로 환원한 뒤에 해야하는것을 하는 방법을 강화하는것은 한편 위험할수 있습니다. 두뇌 신경계를 인간이 모두 해석한것도 아닌상태에서, 뇌가 싫은 객체와 좋은 것의 구별을 짓는 인식구조가 얼마나 정밀하고 생각보다 객관적인지도 모르면서, 단지 어떤 ‘과업’이 주어졌는데 그걸 뇌가 하기 싫어한다고 그걸 억지로 하게끔 해킹하는 방법을 찾으면 요술같이 내 커리어나 성적이 나아질것 같지만, 사실 내가 공부나 작업을 해서 실적이 안나오니 싫은것 이외에, 가정폭력, 현실와해 상황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과업에 초집중하기 힘든 상황도 상당히 흔하고, 신경계가 그런 일들에 의해 다른일을 못하는 것은 그런 상황을 뇌가 구조적 원시성에 의해 바보같이 무시하고 있어서 만운 아니기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요술만 계속 쓰기 시작하는것은 한편, 나라는 독립적 개체. 의식. 정신계. 두뇌의 정체성. 독창성 과는 무관하게, 외부세계에서 주어지는 과업의존적 성향 강화를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어지간히 생활붕괴 가족붕괴적인 과업태만 자기중심적 성향이 아닌이상, 인간이 내가 잘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 그 밸런스의 방향은 나 자신의 특징이자 고유성일수도 있습니다. 하기 싫으니 다른걸 찾는 그걸 매번 응용해서 안되는걸 되게만 하는 그 효과가 인생 전체로 볼때는 상당한 독일수도 있습니다.
Great content with great editing
Thank you!
공부하고 싶지만 딱 10분만 있다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 골라서 들어오면
영상 집중못하고 댓글창부터 보는 습관이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10분간 딴짓 하며 욕구를 참는다...
하하
이거 보면서 딴짓하고 있었습니다 참회합ㄴ... 어디까지 말했더라 아아아, 맞다. 참외먹고싶다 참외가 먹고시퍼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좋네요
감사합니다! :)
시작이 제일 어려워 미룬이~
더욱 더 현대 사회로 올수록 프로이트의 무의식 체계의 발견이 연전연승 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한국 사회에 특히 더 필요한 덕목인것 같음. 중요한건 잡생각이 난다고 잔소리 한다던가 의기소침할게 아니라 지혜롭게 활용한다는 것이네요. 한국 사회는 지혜가 필요하다!!
난 그래서 더이상 의지로는 안될것 같아 앱 동작시간을 아예 차단시켜 놓으니 효과 있는듯 ㅋㅋㅋ
문득..
자야하는데
지금 이걸 보고있는 내 모습을 깨달아서
이 댓글쓰고 바로 컴퓨터 끄렵니다
SNS를 끊으면 99% 해결되죠 !!!
소크라테스는 책이 있으면 아이들이 외우기를 안하게 된다고 걱정해서 책을 반대함.
관점이 조금만 달라져도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대처방안도 달라지네요
계속 질문하고, 검증하고 내가 원하는 바와 그에 적합한 행동을 수정해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Ai가 학습하는 것도 비슷한 알고리즘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하지 못하고 딴 짓을 하는 사람들은 제시한 이 방법 자체도 시도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이 또한 불편함이니까
굿
아 이메일 하나만 확인하고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론이 5분..ㅋㅋ
결국 실제로 도움 받은 건 딴짓이 하고싶을때 10분만 기다리라는거 하나뿐임. 나머진 다 뻔하거나 추상적인 얘기
이러니까 안되는거야 집중인되는 사람들은 당장 정신과 병원가서 진단부터 받아보시길 본인이 adhd일수있음 아니면 경계선지능일수도있음 이두가지중하나임
이거다!
감사합니다!
딴짓추적표 설명란에 없는데요....ㅠ
설명란 첫 번째 링크에 있습니다!
딴짓하는 이유는 외로워서
흘려보내기, 10분 이따가 하기
청소에서 재미를 찾는 다는건 좀 선넘었는데여
하하
이런 영상 좋은데 BGM좀 작거나 웅장한 음악좀 안넣었으면 좋겠다
넵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집중에 관한 영상을 집중해서 볼 수 없도록 디자인하는 채널 주인장 반성해~
요약 : 게이미피케이션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왔을때 핸드폰에 검색하는게 왜 딴짓하고 싶어서인거임..?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 단어를 몰라서 검색하고 싶었던건데
그건 말씀하신 이유가 맞습니다
니르 이얄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내면의 진짜 이유와 표면적인 이유가 다른 경우를 비판하는 것 입니다
Take. (2024-06-28-금)
Messages. (2024-06-28-금)
10분만 더 자야지
그냥 놀다가 헉 시발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하면 그 뒤로 할 일 하지 그 뒤로도 놀면 그건...
되뇌이다 라는 한국말은 없습니다
되뇌이는것 x
되뇌는것 o
솔직히 10분 참는 것말고는 실질적인 도움되는게 없는듯
10분 참는것도 도움안됨 우리가 보통 욕구를 참는데 10분이상은 평소에도 참아왔거든 ㅋㅋㅋㅋ
내면의 진짜 이유가 뭡니까
겉으로 둘러대는 이유 말고 진짜 속 뜻을 뜻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서 '초집중' 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03
와 글 조차도 비난받았다니
05:30
메타인지를 설명하는것 같네요
6초를 참지 못한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