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자 좀 만나보면, 한국여자 만날때랑 비교하면 '기분이 안 나쁨'. 당연히 나라고 승률 100%일리가 없지. 번따를 하던 어떠한 제안을 하던, 한국여자는 시도 전에 두려움부터 들지않나? '거절당할때 어떤 표독함을 보게될까?' 그런데 외국여자는 거절당해도 기분이 안나쁘다. 나는 이 것을 나에 대한,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장에 참가할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이다.
원룸월세는 선넘은게 맞음. 이건 그냥 사회시스템을 모르는거임 신혼부부는 집구하기 쉬움. 전세든 자가든 80~90%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2%대임. 지방은 원룸 월세사는게 돈 더 들어감 둘이합쳐서 1~2억은 모아서 결혼하는게 맞다봄. 문제는 저 1~2억을 남자가 부담해주기 바라니깐 노답인거임
88년생. 모쏠 생각하는거 그대로 적어봄. 젊었을 적 그냥 컴과 함께 혼자 노는거 좋아하고 주변 친구들과 노는걸 더 좋아하다보니 여자랑 접점이 없이 나이먹음. 중간 중간에 여자 만나고 싶다~ 생각 들더라도 막상 만나려면 이것저것 관리해야 첫만남 면접에서 통과되다보니 하기가 귀찮아짐. 그러면서 만날 필요없는 명분을 찾게 되고 하나둘 찾다보면 여자 만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사라짐. 이 패턴이 반복되고 여자없이 사는데 불편함 하나 없기에 그냥저냥 사나봄.
저도 초식남중 하나인데 연애를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여자들은 고마움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표님이 말씀하신 “괘씸함”이라는것에 100% 동감하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예전 세대는 내가 돈을 내고 그렇게 하면 “고마움”이라는걸 느꼈는데 요즘 세대 여자들은 “당연시”하거나 그렇게 안하면 쪼잖하네 어쩌네 하면서 평가 절하 하는게 문제입니다 이성간 혐오 문제도 한몫하구요 그렇다보니 굳이 내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그리고 이미 경험해봤기 때문에 새롭지도 않으니까 그만큼 절실하지도 않구요
여자들은 항상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랍니다. 20대때야 에너지레벨도 높고 성적욕구도 미치도록 왕성할때니 다 감안하고 만나는데 30대 되면 에너지레벨도 떨어지고 일방적으로 맞춰주며 정신,육체적 욕구등을 채우는 만족감보다 자신만의 취미등을 하며 즐기고 쉬는게 훨씬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여자에게 관심은 있지만 적극성이 떨어지는거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게 일하고 퇴근해서 만났는데 자기 힘든 얘기만 하며 자신의 스트레스만 풀어주길 바라는 상대를 만나서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들어주고 웃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웃겨주고 데려다 주고 또 주말에는 어디 바람 쐬러 가줘야 하고... 또 하다가 안하면 변했다 어쨋다 자기 친구들은 어쩐다 저쩐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연애, 하고 싶습니까?
그렇군요. 외국여성분들과 연애하는 거는 상관없는데 일본이나 동남아 성관광여행 자주 가는 남성분들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묻지도 않았는데 친구들끼리 여행 가는 거 좋아한다 이야기해서 나중에 알고봤더니 연애는 귀찮아서 안 하고 성매매가 취미였더라구요. 멀쩡한 직장인인데 개인의 사생활은 또 별도라 남자나 여자나 잘 보고 걸러야할 거 같아요 ㅠㅠ
제가 개백수일 때 한국에 여행 온 스페인 여자 잠깐 만난 적 있었는데 제 직업, 나이, 집, 차 등 제 배경은 물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취미가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놀랬습니다; 밥도 내가 사려니까 왜 네가 사는거냐고.. 자기가 내려 하고. 진짜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남자한테 빌붙어서 살려고 하지 않고 자기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지금은 취직을 했지만 아직도 그 때 그 '개념녀'가 생각나서 연애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ㅜ 최근에 한국 여자 한 명 소개 받아서 몇 번 만났는데 내가 돈 다 내는 건 둘째치고 그 ㅈ같은 발전 없는 감정 싸움 한 번 하자마자 깼습니다. 20대 때라면 참았는데 30대 되니까 한번만 겪어도 걍 ㅈ같습니다 에휴..
30대 후반 남자 교사입니다 여초직장이다 보니 막 임용되었을 때 부터 주변에 결혼 준비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봐왔고, 다른 여성분을 만나보아도 전부 비슷한 이유로 결혼생각을 접게 되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신경쓰기 귀찮다 였습니다 내 일하기도 바쁘고 나만의 여가를 즐길 시간도 부족한데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 시작이 너무 귀찮습니다 게다가 연애를 시작해도 20대 시절의 행복한 연애가 아닌 결혼이라는 현실을 자꾸 들이밀면서 과한 요구와 지나친 부담을 받게되더라고요 20대처럼 성욕에 눈이 멀어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연애를 해서 성욕을 풀지 않더라도 취미활동, 자기개발, 여행, 게임, 등등 충분히 대체될만한 1인 컨텐츠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때는 부모님, 형제, 친구들과 보내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딱히 집, 자산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행복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힘들어도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은 결혼을 하더라도 내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굳이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초식남인지 한방언니가 정확히 파악하셨음...일끝나면 오로시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고 내 삶에 누군가가 끼어든다는게 부담스럽고 귀찮음,, 누군가가 나한테 호감갖고 있는거 눈에 보이는데 눈빛만봐도 남자들은 알 수있음...근데 어쩌라고? 이런마음이 더큼...관심 안주면 얼마안가서 알아서 떨어져 나감..그만큼 한녀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길 원함... 그리고 한녀는 기본적으로 남자들에게 요구하는게 많음..나랑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 많은데 나한테는 그렇게 털털하고 편하던 친구들이 남친에게는 어찌 그리 모진지...그것만봐도 한국에서 연애는 너무 피곤하다는 인식이 확 박힘...행복하려고 사는건데 지금 너무 행복한데 굳이 잔잔한 호수에 파도를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 싶음...이게 정상으로 되려면 연애할때 남자는 이래야된다 여자는 이래야된다 이모든게 꺠져야 함...
30대 초중반에 병신같이 모아뒀던 돈으로 연애했는데 돌아오는건 니가 집 사야하고 니가 밥 먹여줘야하고, 계획 짜도~ 아! 나 거기 예전에 가봤어~ 하면 힘빠지고 지 기분 나쁘면 발광을 하고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해서 결국 내가 지쳐서 나가 떨어짐.... 물론 저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투자해봐야 돈도 못 모으고 남는건 빈털털이의 나
어디선가 그러던데 한국여자들은 남자들이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긴하고 그러더라구요. 돈 쓰는 것도 당연한거고 데려다주는 것도 당연한 거고 계획 짜고 하는 것도 당연한거. 당연한 걸 안하면 잘못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니 해줘도 고마워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임. 그러니 해줘도 감사하지도 않는 여자들에 지쳐서 남자들이 연애를 안하게 되는 거 같다는 느낌임
@@하이하이99999뭔가 착각하는데 여자도 서로 즐기는거야 그리고 결혼하고 1년에서 최대 3년이면 남자는 오히려 힘들고 싫어도 의무방어 해야되 이건 연인이 오래되고 마찮가지고 결혼생활 20년차 말을 경청하거라 여자들은 겉과 속이 다른거 알지??? 본인은 맨날 정기적으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의무방어를 어쩔수 없이 한다 ㅠㅠ 그리고 꼭 섹스가 아니라도 남자도 낭만과 연에할때 설레임이나 이런 감정을이 있는거야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로 생각안하고 아빠처럼 생각하더라구요. 뭔가 자기가 스스로 해볼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껀 해줘 .. 그냥 말이 좋아서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니 이별을 한거지만 나도 피곤하고 한정된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연애하는건데 뭐만하면 해줘 해줘... 한방언니님이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원래 남자는 제2의 엄마 여자는 제2의 아빠 찾는 거래요. 서로서로 어느정도 뭐랄까 연애하게되면 퇴행욕구같은 것들이 표현되는데 그것도 관계가 깊어진다는 의미 중 하나더라구요. 단지 너무 심하게 의존적인 경우는 말씀처럼 문제가 생기고 해당 여성에게 제2의 아빠가 자발적으로 되고싶을만큼 그 여자가 짠하고 예쁘고 매력적이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대한민국 여자들 답없음..물론 괜찮은애들도 있겠지..근데 그 괜찮은 애를 찾기위해 여러번 시행착오 겪는것도 ㅈ같음..한마디로 요즘 대한민국 여자들 정신상태 정상적으로 보이는애들 몇안됨 ㄹㅇ..뭐랄까...대한민국 여자들이랑 결혼하면 왠지 집안 말아먹고 내인생 개꼬일것같은 직감이 든다랄까...한마디로 대한민국 여자들은 딱 봤을때 무게감이 없어보임..안정감이 없어보임 번외로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딱 한마디 할게요 여자가 본인을 더 사랑하는 결혼을 하세요
남자분들~~ 꼭 여자 엄마 보고 결혼은 결정하세요.엄마가 딸에게 평소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보면 평생 결혼 생활 답이 나옵니다. 일례로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가정과 남자들이 가장 값진 시기에 할 수 밖에 없는 의무적 희생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쏟은 그 소중한 시간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가정은 차원이 다르겠죠. 진정한 평등을 아는 엄마는 휴가 나온 남사친들 연락오면 꼭 만나서 밥 사주고 군필 남사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내 딸이 그런 존중을 먼저 실천할 때 스스로도 존중받는 삶을 살거라고 엄마로서 생각합니다.
30대 후반이 되니깐 느낀건 나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남는거더라구요 운동하고 독서하고 피부과도 다녀보고 화장품도 좋은거 써보고 점점 멋있어지는 내모습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러니깐 여자들이 오히려 더 만나자고 하는 느낌ㅎㅎ 여자만나려고 돈쓰는거보다(유흥,소개팅등등) 나자신한테 투자해서 더 멋있어지면 훨씬 괜찮은 여자들이 오더라구요ㅎ 현재는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과 연애중ㅎㅎ
남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이 올라가서 그래요. 예전엔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안쓰고 만나고 맞춰주고 했지만 여성들이 여성 인권 뭐시기 하면서 피곤한 존재가 된거죠. 소개팅을 해도 집있냐 차있냐 외모 관리에 키는 180이상을 보질 않나 전에 말씀하신대로 육각형의 남자를 원하면서 본인은 외모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상대를 평가하고 저울질하는 것에 남자들이 지친거죠. 또한 남자들이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에 많이 다니게 되면서 외국 여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면서 그들과 한국 여성을 비교하게 된거죠. 외국 여자들은 남자가 대쉬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호감 표시도 하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 반해 한국 여성들은 재는게 보이니까요. 이러한 것들을 한국 남자들이 이제는 아니까 바로 거르게 된거라고 봅니다.
위에 것은 다 공감하는데 마지막에선 좀 더 생각이 달라 댓글 적어봐요. 여자도 남자 마음에 들고 그 남자가 부유하고 잘생기고 괜찮은 사람이면 대시하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해요.여자도 그렇지만 남자 다수 역시 자신이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인지 아닌지조차 객관화가 떨어지더라구요. 꼭 여자처럼 어린나이와 외모수준을 원하는 거 아닌데요. 여자도 남자 외면이나 대화하는 법 이런 것들이 매력적이면 다가와요. 그런 것들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야 예쁜 여성과 연애 가능한 거 같네요.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 자신이 매력자본이 부족하면 결국 성실함으로 쌓아올린 자산이잖아요. 그것마저도 실은 사회에서 다수는 쌓아올리기 어려운 것인데 여자나 남자나 다들 착각이 너무 심해요. 내 외모와 내 능력치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은 절대 내 눈에 차지않는다는 점에서요. 삼성맨 과장인데 40인 남성도 본인 기준으로 연애했던 화려한 외모의 여성이 아닌 그것보단 좀 더 외모도 별로고 중요시 여기는 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34살 여성분과 결혼하던데요. 잘난 남자도 그렇게 현실적으로 나이든 여성과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이 여자는 20대 넘으면 노괴야 이렇게 말도 안되는 온라인 커뮤(대만조선족이 운영하는 남녀갈라치기) 에 선동되어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더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말도안되는 무리한 수도권 전세 자가 아파트 요구하는 것처럼요. 자기 수준의 맞는 이성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기 역해서 못하는 거라 봅니다 ㅠㅠㅠㅠ애초에 그렇게 계산적이고 서로 맞춰나갈 성향이 아니면 결혼이든 연애든 오래가기 어려울 거 같구요 ㅠㅠ
30대후반 남자입니다 . 30대 초중반 여자들 소개팅 여러번 해봣는데 정말이지 무슨 면접보는 신입사원되는 느낌입니다. 여자들이 심사위원이고 어쩜 그리 따지던지..뭐 나이가 잇어서 이해는 하는데 성격 좋아야해 재밋어야해 돈도 잇어야해 키도 어느정도 되야해 얼굴도 자기기준에 만족해야해. 저는 나이가 꽤 잇다보니 여자외모라던지 나이 이런거 이제 안따지고 성격만 좀 맞고 대화 잘 통하면 만나보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하나라도 포기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내 생일때 당근에서 산 털장갑 주더니 지 생일앤 아이패드 달래요... 그래서 그게 맞냐고 그랬더니 " 나 안사랑해? 이러더군요 그래서 넌 날 얼마나 사랑해서 당근에서 털장갑 사줬냐고 그랬더니 마음이 중요하지 내용물이 중요하냐고 하길래 내가 호구로 보이냐고 꺼지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연애가 되남? 그놈의 사랑타령은 ㅅㅂ 호구 잡을라고 개 야랄을 떨고 있는데 연애가 되냐고~~~
가장 크게 느껴지는것부터 말하겠음.30후반 1.비위 맞춰주는게 너무 힘듬. ( 너가 그런여자만 만났으니 그렇다 라고 하면 할말없음.^^;;) 2.고마워할줄 모름. 3.배려가없음. 연애하는게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포기 그러다보니 열심히 내게만 집중하고 열심히 살고 인연이 있다면 어떻게든 만날수있다고 생각함 ( 인연이 없다한들 난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없음 ) 고로 아쉬울것 없다고 생각하며 삼
남자가 외적매력이 없어서 그래요ㅠ 그래서 뭘해도 시큰둥 데이트비용 많이 써서 노력해주니 사귀는데도 이성적 감정이 잘 안들어서 시큰둥 ㅠ 나이많은 여자 별로인것처럼 여자들도 남자 기본적인 외모보는데 그걸 무시하고 연애하려하니 데이트 비용이라도 잘 써야 연애성립이 가능한데 상대여성도 본인 객관화 안 된걸 떠나 남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못느끼니 아쉬움도 고마움도 미안함도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 솔직하게 질문해볼게요. 뚱뚱하고 못생기고 나이많은데 성격도 탐탁치않은 여성이 나한테 데이트비용 모두 다 부담하고 잘해줘도 부담되거나 귀찮거나 그렇지않아요?ㅠㅠㅠ 남자나 여자나 기본적으로 비쥬얼에 약하더라그여 ㅠㅠ 그나마 돈만 밝히는 여성분들은 비위가 좋아 조건보고 만나고 결혼하는거구요 ㅠㅠ 전 그냥 여자도 그렇고 못생기고 능력없으면 혼자 벌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않은 거 같아요. 어차피 눈 못낮출 거잖아요.
36살때 마지막 연애를 끝내고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외로움도 별로 안 느껴서 굳이 여자가 필요하단 생각도 안들고... 연애를 해 봐서 알지만 옆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혼자가 이제 익숙해 지다보니 이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네요. 나중에 혼자는 외로워진다고들 하는데 내가 아는 나는 그럴것 같지는 않군요.
님도? 저도 심지어 고등학생 때 학원 후배가 신고했더라 바로 앞에서 심지어 한대 발로 쳤고 다행이 공원이여서 사람이 많을 뿐만아니라 cctv가 있어서 경찰 온 다음 폭력죄로 신고 진행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짭새가 하는 말이 남자인 너가 사과하고 끝내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짭새라고 부름ㅋㅋㅋㅋ 그 여학생은 학원에 소문 쫙 펴져서 시험 떨어졌다고 하니 다 같이 좋아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
외국여자랑 연애해보면, 한국여자랑 말도 섞기 싫습니다. 외국여자는 나에 대한 배려가 미안 할 정도로 많습니다 물론 한국 여자도 처음엔 심하게 안하거든요. 좀 길게 만나다보니, 변해서 너무 심한 갑질 당하다가 새로 외국여자와 연애를 시작하니, 느끼는 역체감 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첫연애를 외국 여자 만난 분이라면 별거 없네 할 수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비교됩니다. 제발 부탁이니 외국여자 만나보세요.
거긴 진짜 성평등 이네요. 상호존중, 상호배려 ㅋㅋ 한국 대부분의 여성은 일방적 존중, 일방적 배려를 강요하죠 ㅋㅋ 외국 여성들은 "남자라서 왓? 와이? 쟤들이랑 나랑 똑같은 사람이야~ 여자인 나도 강할수 있고 남자인 쟤도 여릴수 있어~" 라는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죠. 저런 여성들에게 차별하면 성차별이지만 한국 여자들은 성차별좀 당해줘도 됨.
달마다 사귀자는 사람이나 괜히 끼부리는 여자들 있는데.. 아가같긴 함.. 해줘 라든가 분위기 조성해서 자꾸 그렇게 리드해주길 바람.. 특히 30대시면 대놓고 만나보잔 분도 계시지만 또 벅차보이기도 하고.. 본인이 밥값도 시원시원하게 계산하고 주체적으로 몸매관리도 잘하는 소위 레알 페미니스트 여자 없나요. [해줘] 말고 [해보자! 하자! 같이 하기 위해서 내가 준비해왔어!] 로 가든가.. 본인이 책임감 없고 후달리면 그냥 [오빠 믿고 따를게요!] 하고 전 중 후에도 불평불만 없이 [감사합니다!] 하든가..
근대에 이르러 사회경제적인 수준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사라졌는데, 연애, 결혼 시장에서 여자들이 상승 만남을 원하는 마인드는 그대로임. 그로인해 여자의 연애 대상 바운더리에 들어가는 남자는 상위권의 소수의 남자들로 좁혀질 수 밖에 없고, 역으로 고르는 입장이 된 상위권의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행위에 힘을 쏟을 이유가 사라졌음. 여자의 연애대상에서 탈락한 중하위권의 남자들과 외모 경쟁력이 없는 촤하위권 여자들은 이미 리타이어했고, 소수의 상위권 남자들과 그들을 만나기 위한 다수의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됐음.
근데 오히려 남자들이 나이들면 밀땅 심해요. 잃을 거 많은 갖춘 남자는 이 여자랑 어떻게될 지 모르고 저 여자랑도 어찌 될 지 모르니까 여지를 남기고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놔요. 여자들이 어설프게 하던 밀땅을 나이드는 여자들한테 해서 꼴사납더라구요. 여자 외모가 애매해서 취할 것만 취하고 관계 형성은 절대하지않는 외국인들을 모방하는 분들이 온오프상 많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제가 연애하지않아도요.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결혼해서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어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고 신중해졌습니다. 서로 잘 맞고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단은 딱히 인기있었던 적이 없고, 호감을 표했을때 몇 차례 거절을 당했고, 좀더 여유가 생기고 좋은 조건이 되기를 바라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노력해서 얻은 것이 제 매력을 늘이는데는 충분하지 않았고, 이미 나이가 들어서 앞으로는 더 매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실 연애나 결혼을 한다고 뭔가 더 나아지거나 행복해질지도 의심스러운데 가진것, 애써온 것들이 그다지 평가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면 연애나 결혼이 해가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연애 경험이 부족하고 그다지 잘된 적이 없는 입장에서 괜찮은 사람을 판단해낼 자신이 없습니다. 딱히 호감을 표해온 사람도 없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자신의 매력이 연애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한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그 사람이 제게 호감을 가진 것인지,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개인적으로 연애시장에서 매력이 부족한데 그걸 극복할 만한 동기나 신뢰가 없다는 것입니다. 농사해서 얻은 과실들이 시장에서 너무 헐값이라 차라리 버리거나 자신이 먹고 치우는게 낫겠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애초에 서로 잘 맞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결혼생활 초기에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 사람 있는 그대로 최악의 단점과 습관 포함 수용하지 못해서라는 걸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여행을 다니든 이런저런 경험통해 미리 점검해야하는 거고, 잘통하는 사이더라도 생활습관은 상이하니 당연히 갈등이 나고 싸우게되는 검 자연스런 흐름이더라구요. 그냥 다 내려놓고 그 사람 자체로 포기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결혼 생활의 핵심이라 서로에게 희생하고 헌신하고 양보 못하는 성향의 사람은 결혼과 맞지않다고 판단내렸어요. 결혼해도 자기 해야하고싶은 거 꼭 해야하고 양보 못하고 포용 못하고 자꾸 이성에게 계산기 두들리게되는 성향은 연애도 실은 오래가기 어려워서 혼자 사는 것이 더 잘 어울려보여요. 결혼하고싶다고해서 결혼에 적합한 성향과는 별개라는걸 사람경험하며 알게되었어요.
남성분이 이렇게 메타인지 뛰어나신 경우 처음봐요. 대단한 강점 같아요. 힘들게 자산증식하고 능력을 키워도 결국 매력자본이 부족해서 맘에드는 이성에게 어필되지못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다수의 남자는 매력도 능력도 다 못갖춰요. 그걸 속상해하시면 안되요. 능력을 갖췄으니 여자들이 조건을 보고서 남성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인데 그게 너무 애정없고 외롭다고 느끼면 연애나 결혼이 안 맞을 거 같아요 ㅠㅠ 여자는 외모나이 남자는 돈이라는 진리를 나이들어 알게되었는데 여자가 남자 재력보고 사귀자하는 걸 기분나빠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게 본인의 강점이기도 하고 매력과 재력 둘 다 갖추기도 힘듭니다. 이해는 가요. 날 좋아해주거나 애정은 없고 내가 벌어다둔 돈만 좋아하면 속상할 거 같긴해요
진짜 분석 많이 하신 거 같네요 ㅋㅋ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30대 중반 남자고 모은돈 4억 공무원인데... 또래 여자들은 이것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방쪽은 여전히 남자쪽에서 모든 걸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애 결혼 생각 사라진 것은 주변 지인들을 보면 결혼 후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결혼 전에 맞벌이하자고 약속했는데 임신하기 전이고 결혼과 동시에 직장 그만두고 집안일도 안함. 그렇다고 취업준비도 안함. 배려심있는 여자 찾기가 힘듦. 해줘해줘, 징징거림 여기에 지침. 본인 힘든 일 남자가 들어주면 여자도 남자가 힘든 일 있어 말하면 들어줘야 되는데 피곤하다고 집에 가버림 ㅋㅋㅋ 깜짝 이벤트로 선물해주면 고맙다는 말도 없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시큰둥한 반응.. 그리고 무고죄가 너무 성행하다보니 여자랑 말섞는 거 자체가 두렵네요 이젠. 그래서 마음편하게 동성친구끼리만 놉니다.
다들 해리포터 봤잖아? 잠시 잠깐 즐거울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디멘터에게 내 자신의 생명에너지가 빨려나가는 느낌 다들 남자라면 연애할 때 느껴봤을걸. 성적인 말이 아니고 그냥 내 시간과 돈 감정 끝없이 소모해가며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드는 순간 깨닫게 되지 아 반드시 내 삶에 여자라는 존재가 필수요건은 아니구나 하는 걸 말야 그렇게 진정한 자유와 내면의 평화를 맛 본 남자는 두 번 다시 예전의 그 미친 짓거리를 반복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남자가 여자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연애든 결혼이든) 소모해야 하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 에너지들을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쓰기 시작했을 때 얼마나 자유롭고 여유있는 삶이 가능한지 여자들은 정말 잘 모르는 것 같아. 안그래 남성 동지들?
어떻게 보면 여자들은 그대로인데, 날 보호해주길 원하고 날 맞춰주길 바라고 나에게 헌신해주길 원하는데 예전에는 '남자'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고 책임감이라는 이름하에 참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했죠. 주는것 없이 받기만 하면 이건 사기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똑같이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말이라도 미안한척 안타까운 척해야 하는데, 고마움이란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불행한 연애, 불행한 결혼을 할바에 혼자가 났죠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대학생때 사귀던 애한테 성폭행 고소먹고 몇천만원 떼이는 친구도 보고 환승이별 하고 싶어서 스토커로 신고해서 잘 다니던 학원을 나오게 한 첫사랑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무고로 일어나서 징역이나 벌금 이런건 없었는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학교에서 매장당한 경험이 있어서.
해외처럼 20대에 결혼하는게 맞음. 연애나 결혼 육아도 다 체력이 있어야 하는건데 30대 40대 가서 결혼하려면 임신도 안되고 만사가 다 피로해지는 나이임. 인간도 결국 동물인데 생리를 거스르면 되겠나? 그리고 여자는 결혼을 신분상승의 기회로 여기는데 일자리와 임금이 강제로 평준화 되니 눈높이에 맞는 남자가 없을테고 베짱부리다 30대 40대가 되고 찾는 남자는 없으니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이 쌓이고 표독스러운 여자가 되는거지. 남자들도 굳이 눈 높은 사람 만나 피곤하느니 차라리 외국 여자나 만나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는거고.
30대 넘어가니 골이 좀 비어비오면 바로 런한다 미래를 맡기기 두려움 자연스레 초식남화.. 남여의 어느정도 생각 차이나 말하는 방식의 차이를 인정해야하는데 이젠 감정이 인정을 못함 못참음 간혹 일부 여성분의 내로난불 마인드나 ㅁ 그래서 뭘 잘못했는데? 등 돌고돌고도는 해결 안되는 말등에서 감정선 폭발하여 런침
연애를 안하는 가장 큰이유는 맞춰주는게 너무 빡셈 연애는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옛날에 어렸을때는 남자도 여자도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만났는데 지금시대는 둘중 하나가 다 맞춰야지 연애가 성립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가 아니면 부모님이 다 맞춰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굳이 내가 누구를 맞춰가면서 만날 생각자체가 없음 나랑 맞으면 쫌 만나다가 이건안맞네 그럼 안만나 이런식이 엄청많음 누굴 맞춰서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느낌 30초남인데 결혼한 몇명친구빼고 12명중에 4명결혼했고 8명은 아예 여친자체가없음
28살 초식남 영상보고 댓글남깁니다. 사람에게는 여러 욕구가 있는데 (식욕,수면욕,자아실현욕,성욕 등)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욕구는 자아실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배우고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성욕이 낮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연애가 하기 싫은 것은 아니지만 결혼이 하고 싶어서 연애상대를 찾는거지 단순히 연애를 목적으로 여자를 찾는 일에 노력을 쏟진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려고 더 노력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나에게 맞는 좋은 사람을 발견했을때 상대방도 나를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도 경험이고 많이 경험해야 나에게 맞는 사람을 알 수 있다고들 하시지만 그런 이유로 아무나 만날수도 없고, 돈과 시간을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연애를 안하게 됩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냥 영상에 나온 모든 내용이 종합적으로 맞는듯. 내가 좋아서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만나면 '해줘' 마인드가 당연해서 돈쓰고 시간쓰고 몇번 이러고나면 서로 눈맞아서 만나는거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해서 연애해야함?' 마인드가 생기고 연애 아니어도 즐길거리는 넘치니까 갈망하지 않는듯
캐나다에서 워홀 나와서 캐나다인 의사 여자친구 만들었는데, 외국인들은 술,담배,마약 안하고 여자친구한테 폭력적이지 않고 바람만 안피면 퍼펙트 하다고 해요. 옛날에야 서양남자들이 더 젠틀하단 의식이 있었는데, 요즘 2030 세대 기준 한국 남자들 만큼 여자 맞춰주고 여자한테 잘 하는 남자 거의 없어요.
어린여자랑 연애하면 나이도 돈도 좀 어느정도 벌테니 그만큼 비싼 데이트를 기대하는데 평범한 데이트면 살짝 실망하는듯한 여자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거기다가 내가 요구하고 고쳐달라는건 자기 생활 바꾸는거니 손해보기 싫어하고 ㅋㅋ 내가 해주는 배려는 기본옵션인 느낌이고 나도 어떻게 보면 내삶 포기하며 위해주는건데ㅋㅋ 외국여자 만난적이 있는데 살면서 마음이 가장 편했습니다 미국이랑 태국여자였는데 결국 자기나라로 갔지만 잊을수 없는 기억임
초식남의 이유는 간단함. 그냥 숫처녀가 없는 세상이라 그렇지. 근데 내가 왜 굳이 한여자만 바라보고 연애를 하고 책임을 져야함. 어차피 다 비처녀들인데? 그냥 젝스친구 여럿 만들어서 꼴릿하면 같이 젝스나 하고 서로 빠이빠이하고 그러고 사는 게 최고임. 결혼하고 애낳고 살 이유가 뭐가 있음? 어차피 인간 다 죽는데? 인간도 언젠가 멸종하는데 씨는 남겨서 뭐함? 사람들이 연애와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모두가 니체와 같이 현명해졌기 때문이지. 아직도 짐승이나 다름없이 성욕에만 집착하는 모자란 인간들은 어쩔 수 없는거고. 대부분은 이미 다들 너무 현명해져서 그럼. 굳이 내가 내 자신을 희생해서 여자를 만나려고 애쓸 이유도 없고 자손을 남길 이유도 없다. 그건 인간이 지난 수백만년동안 짐승으로써 존재했을때나 했던 미개한 짓이지. 현재 살아있는 지금 내 인생 자체를 즐기다가 사라지는 게 최고다. 어차피 지구도 태양도 은하도 우주도 언젠가 다 사라질거니까. 지금 현재 살아있는 인생이나 즐겁게 살다가 가면 되는거다. 책임질 필요도 없고 꾸역꾸역 아등바등 살 이유도 없다. 우주의 시간에 비해 인간의 수명은 찰나의 순간인데 왜 그 순간 괴로운 성욕 하나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히는 짓을 해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사라지는지 이해가 안된다.
궁금하다고 하셔서 몇자 적어보자면 일단 연애경험은 17살~32살때까지 연애 공백기 한번도 없었고 마지막에 만난분의 집착, 경제관념, 술문제로 헤어지고 일본어, 디지털 일러스트, 헬스, MIDI 작곡 등 창작 활동쪽에 재미를 느껴 그쪽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연애쪽은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진짜 감정, 시간, 돈들이고 그런 고생 다시는 하고싶지 않네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격이 좀 감수성도 풍부하고 주는 행복을 좋아해서 여자들 공감 바라고 원하는거 맞춰 주는건 크게 피곤하다고 안느끼고 그냥 서로 감정 공유하면서 힐링도 되고 재미도 있고 나쁘지 않은데, 경제 관념이나 바라는 결혼상?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사회생활 하기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라며 전업주부로 아이들만 이쁘게 잘 키우고싶은게 자기 꿈이라며 ... 이쁘게 포장합니다 돈 관리도 여자가 해야하며 뭐며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만나본 몇몇 여자들의 공통점이 있긴 하더라구요 부모님 세대에는 다 그랬다 그래야 집안이 평화롭게 잘 지낸다나 뭐라나 ㅎ.. 제가 초식남이 된 이유네요
내가 만난 여성분들만 그런가 살림하는거 너무 싫어함 라면 하나 못끓이는 .. 그냥 배달시켜 이런마인드임 그러면서 생일에는 명품백에 미슐랭 다이닝을 원함 결혼할 나이이고 같이살 생각하면 끔찍한데 원하는건 점점더 많아짐... 서울에 집은 있어야지? 결혼해서 전세로 계속 이사다닐꺼야??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짐..
내가 "거주지가 어디세요?"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 여자가 "어디 사시는데요?" 그러고는 지는 안갈차줌. 다시 내가 "음식 뭐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여자가 "뭐 좋아하시는데요?" 하................. 내가 먼저 질문을 했잖아... 그럼 답변하고 물어봐도 되잖아.... 그래서 내가 답변을 하면 그 다음 답변을 하던지... 니는 답변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티키타카가 되니??????? 그럴거면 니가 먼저 물어보든가... 지는 내가 입열기 전까진 가만히 있어. 뭔가 마음가짐이 "난 절대 나의 패를 먼저 보여주지 않겠다. 너의 모든 것을 파악한 뒤에 생각해보마"
연애하는데 왜자꾸 갑질하려는거임 본인이 남자보다 더 우위에있다고 착각하는건지? 그냥 남자가참아주고 져주는거라고 생각은 안해봤으니 저러는 거겠지 져주고 져주다보면 남자도 지쳐서 그냥 포기한다 을의 입장으로 다가가주는거도 한두번이지 연애는 갑과을이아니고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는거지
딱 저네요 초식남 일단 직장인이다보니 직장에서 에너지 쏟고나면 진이 빠져요. 만사가 귀찮으니 연애 생각이 안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운동도 해야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체력회복을 위해 쉬기도 해야해요 또한 내 생활이 중요하다보니, 남이 제 생활루틴에 끼어든다는게 안좋아요 그리고 여친이 없다고 외롭진않아요 30대중반인데 친구들이 다들 결혼은 커녕 여친도 없어서, 친구랑 재밌게 잘 놉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같아요 사실 제 생각을 깨줄 정도의 여자가 나타나면 모르겠으나 굳이 그렇지도 않은 여자에게 시간쓰고 돈쓰느니 나를 위해 투자하는게 더 좋아요 주식을 하거나 맛있는걸 만들어먹거나 등등
여자들은 연애경험이나 친구, 커뮤 및 모임에서의 대화량이 많아질수록 피곤한 존재가 되어감. 어디서 주워듣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경험한 장점만을 총집결한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그걸로 자식들과 남친, 남편을 비교하며 닥달함. 흔히 엄친아, 친구남친, 친구남편이 이런 존재.
근데 외국은 더해요. 몸 섞고 마음 섞어도 우리 사이 아직 정의된 거 없음 내 여친 아니야 이런 서구적 연애스타일이 한국에 뒤늦게 정착되고 더 만연화된 거 같던데요 ㅠ 예전엔 오늘부터 일일 내 여친 내남친 이럴 정도로 순수했잖아요. 서로 관계에 책임지기 싫고 애인이 되면 겪는 감정적 롤러코스터도 피곤하니 엔조이만 하고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단 반증아닌가 싶네요.
결혼 후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아야 하는 여자의 노예가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관념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닐까 예측해 봅니다 그 관념이 알게 모르게 깔려 있는 상태이다보니 썸이나 연애를 할 때 조금이라도 그 낌새가 보이면 머릿속에서 늘 상상하던 그림이 현실로 바뀌는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거죠 그럼 그때 이여자와 결혼 후에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아무것도 예측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모든것을 이겨내고 과감하게 결혼을 향해 모든 것을 쏟아부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면서 '그냥 나혼자 재미있게 살아보자 취미를 가져보자, 여자나 결혼에 쓰는 비용을 아껴서 노후를 준비하자' 등등 스스로 신념이나 가치관을 변화시켜 나가는거죠 결론은 결혼 후 남자의 삶이 어떤지 너무나 많은 미디어 등 간접경험을 통해 현실을 깨닫게 되다 보니 연애를 통해 조금이라도 그 낌새가 보이면 리스크를 감당하기 보단 혼자라는 안정적 삶을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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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거지들이 너무 많아요..... 여자끼리 있을때는 김밥천국에서 뿜빠이 하다가
남친만 만나면 입이 드럽게 고급스러워져요
공감; 지는 월 200도 못 벌지만 남자는 월 500 사업하는 월 1000 사업자
기념일은 기본이 100만원 근데 또 지 심리 기분 다 맞춰줘야 됨
난 어렸을때부터 성매매 이런거 혐오했는데 요즘은 합법화 됐으면 좋겠다 싶음
@@dev-orb 노무현때 없앰 그때 피꺼솟함
@@그라인테 그렇지않은 여자도 많음
@@ziralma8276 아니요, 제 인생에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제가 밥살게요 하는 여자 본적없어요, 설령 있다고 해도 초반에 이상한 느낌드는 사회 분위기고요
@@jangji0714 전 더치헤요 6:4 정도긴한데.. 다 그렇다는건 꽉 막힌 편견일 수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조심히 여럿 만나보는거도 좋은방법
15만원어치 밥을 샀는데 10만원짜리 뭐라도 살수있는 여자가 없다는게 이해 안됨ㅋㅋㅋ 똑같이 사회 나와서 돈버는데
여자는 그지야? 남잔 군대2년도 갔다오는데ㅋㅋ
갑질의 이유는 자신의 가치가 그래야 올라간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희진아 보고있지?
내가 말했지 내가 니 택시 기사냐고
나도 나만의 시간 공간이 필요하다고
그런대도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때쓰고
매달리고 힘들게했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스트레스 받는다
택시타고 간다며 빌려간 3만원은 갚자...
울산인가요?
@@또랑쥐네
희진씨보기전에 갚자라고 얼른 정정해요..
@@hohodkftndjqtdma 땡큐
어우 피곤해 애새끼도 아니고 때쓰니나하고 어휴
30대 들어서 소개는 더 많이 받았는데 전부 다 남자에게 갑질 하려고 하고 돈 밝히는 것 보고 포기.
잘하신거임.. 그런여자 만날바에 나한테 쓰는게 오조억배 나아요..
리얼 일해서 힘들게 번돈을 뺏기면 혈압오르지😂
나는 나보고 밥은 알아서 다 사줬으면 좋겠다는 김치년 처음 만나봐서, 전화로 꺼지라고 하고 안 봤음
여자로 태어나 여자가 가진 장점빼고 행동하는 여자들이 많음
그렇다면 일본 여자가 더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우리나라 여자만 아니면 된다던가...
그냥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 갑질 하려는 것 때문이지 뭐
돌려서 말한 다 해도 소용 없음
여왕벌 놀이 재밌었지? 20대가 끝임 ㅋㅋㅋㅋ 이제 남자들 안받아줌 몇몇 병싄들 말곤
직장에서도 감정소모하고나서
퇴근후 다른 감정소모할려하니
피로감이 어마어마..
이래서 나이먹은 사람들이 게임도 잘안하게됨 ㅋㅋ
데이트하는 동안 느껴지는 밀당에 마음속에서는 극도의 피로함과 빨리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하고 싶은 생각뿐.
게임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데이트할바엔 형들이랑 디아하는게 더 재밌음
ㄹㅇ 그래서 대충 보내버리고 집에갈때 제일 행복함.
@@rqywoemqawte 이게 맞다 집가서 누워서 유튜브 넷플 만화 보다가 잠드는게 더 행복함
ㄹㅇ
외국여자 좀 만나보면, 한국여자 만날때랑 비교하면 '기분이 안 나쁨'. 당연히 나라고 승률 100%일리가 없지. 번따를 하던 어떠한 제안을 하던, 한국여자는 시도 전에 두려움부터 들지않나? '거절당할때 어떤 표독함을 보게될까?' 그런데 외국여자는 거절당해도 기분이 안나쁘다. 나는 이 것을 나에 대한,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장에 참가할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이다.
@@dvisorgiver 와.정.말.부.럽.다.
저도 일본어 시작했습니다ㅋㅋ
@@dvisorgiver아니 이사람이 한국여자 외국여자한테 들이댈때 다른얼굴이 아니자나
한국여자는 잘생겨야만 된다는거임??
너무 자의식과잉인데 거울안봄??
@@dvisorgiver진짜 한국여자들 표독스럽다 댓글도 상스럽고 무식하고
이러니 한국여자들이 욕먹는거임
@@dvisorgiver 또 또 기싸움한다 ㅋㅋ
원룸 월세로 시작하자고 하면 응할 여자가 있을까?
해외는 거의 평생 그렇게 사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방송, sns가 다 버려놓음
원룸월세는 선넘은게 맞음. 이건 그냥 사회시스템을 모르는거임 신혼부부는 집구하기 쉬움. 전세든 자가든 80~90%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2%대임. 지방은 원룸 월세사는게 돈 더 들어감 둘이합쳐서 1~2억은 모아서 결혼하는게 맞다봄. 문제는 저 1~2억을 남자가 부담해주기 바라니깐 노답인거임
오히려 전세를 산다는게 자본주의를 잘 모르는거임 전세는 집주인들이 갭투하기 좋게 만든 시스템일뿐임. 게다가 전세금 높으면 소액임차인보증도 못받아서 확정일자에 기한 우선변제권만 받을수 있음.
@@purple0620. 원룸월세가 선넘었다는 인식부터 이미 결혼허들을 높여버리는거지 지방 신축원룸만해도 40선이고 역세권은 더 비쌈 서울좀 괜찮은 역세권 월세만해도 5-60치는건데 ..
전세사기 낭낭하게 당해봐야 깨닫지
전기회사사장이 집주인인데 토낄려한것을 경험하고 다시는 전세계약 안함.
결혼을 장사라고 놓고 보면 남자 입장에선 이만큼 손해보는 장사가 있을까?세계 최고 수비수 김민재도 5년만에 도축당하는거 보면 이미 답은 나왔음.
가성비의 5년 ㅠ
5년이면 재산분할 몇프로죠?
@@Shtabd7d 40% 정도 예상해봄
재산분할만 백억 넘는다든데...
ㄹㅇ
30대 여성분들.. 남에 귀한 아들 괴롭히시지 마시고 걍 혼자 사세요.. 제발요...
이기적이여서 안될듯..
30대는 양반이죠 ㅋㅋ 여미새 알파남들만 쫒아 다니다가 40대 된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혼자 잘 살고 있음
착해져야지
혼자 잘 살아야지. 이제 돈주고도 안먹는 사이즈
그나마 30초 외모도 동남아 20대한테 파이 먹히는데 우짜냐? 스폰도, 오피도 안돼 남편도없어 나이는30ㅋㅋ
88년생. 모쏠
생각하는거 그대로 적어봄.
젊었을 적 그냥 컴과 함께 혼자 노는거 좋아하고 주변 친구들과 노는걸 더 좋아하다보니 여자랑 접점이 없이 나이먹음.
중간 중간에 여자 만나고 싶다~ 생각 들더라도 막상 만나려면 이것저것 관리해야 첫만남 면접에서 통과되다보니 하기가 귀찮아짐.
그러면서 만날 필요없는 명분을 찾게 되고 하나둘 찾다보면 여자 만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사라짐.
이 패턴이 반복되고 여자없이 사는데 불편함 하나 없기에 그냥저냥 사나봄.
저랑 같네요 ㅋㅋ
이거지 범인에서 현자가 되어가는 과정
힘내세요...
저랑 똑같네요
그래도 남자가 되서 결혼은 안해도 꼬셔서 넘어오게는 해봐야죠 ㅎ 넣어보기도하고
저도 초식남중 하나인데 연애를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여자들은 고마움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표님이 말씀하신 “괘씸함”이라는것에 100% 동감하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예전 세대는 내가 돈을 내고 그렇게 하면 “고마움”이라는걸 느꼈는데 요즘 세대 여자들은 “당연시”하거나 그렇게 안하면 쪼잖하네 어쩌네 하면서 평가 절하 하는게 문제입니다 이성간 혐오 문제도 한몫하구요 그렇다보니 굳이 내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그리고 이미 경험해봤기 때문에 새롭지도 않으니까 그만큼 절실하지도 않구요
초식남 ㄴㄴ 도태남
여자들은 항상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랍니다. 20대때야 에너지레벨도 높고 성적욕구도 미치도록 왕성할때니 다 감안하고 만나는데
30대 되면 에너지레벨도 떨어지고 일방적으로 맞춰주며 정신,육체적 욕구등을 채우는 만족감보다
자신만의 취미등을 하며 즐기고 쉬는게 훨씬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여자에게 관심은 있지만 적극성이 떨어지는거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게 일하고 퇴근해서 만났는데 자기 힘든 얘기만 하며 자신의 스트레스만 풀어주길 바라는 상대를 만나서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들어주고 웃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웃겨주고 데려다 주고 또 주말에는 어디 바람 쐬러 가줘야 하고... 또 하다가 안하면 변했다 어쨋다 자기 친구들은 어쩐다 저쩐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연애, 하고 싶습니까?
와 정확한 통찰력입니다!
글만 읽었는데 피곤하네요
좀 자다 올게요~
듣기만해도 피로해서 낮잠자러 갑니다
ㄹㅇ 여자들이 성숙하다는건 도대체 누가 만든말인지.. 너무 감정적이고
사소한일에도 징징거리고
공감 욕구 채우기 급급함..
@@젊은이-o9t 읽기만해도 피로해서 술마시러 갑니다
태국 rca 클럽 갔는데 한국남자들이 미어터짐. 현지인보다 한국남자가 더 많음. 연애를 안하는게 아니라 외국여자만나보니까 여자도 참 친절한 사람이구나를 느낌. 작은것에도 감사한 모습보고 너무 좋아서 그후론 외국 여자들을 많이 만나러 감.
거기도태남이랑비교하냐 으그 ㅉㅉ
그렇군요. 외국여성분들과 연애하는 거는 상관없는데 일본이나 동남아 성관광여행 자주 가는 남성분들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묻지도 않았는데 친구들끼리 여행 가는 거 좋아한다 이야기해서 나중에 알고봤더니 연애는 귀찮아서 안 하고 성매매가 취미였더라구요. 멀쩡한 직장인인데 개인의 사생활은 또 별도라 남자나 여자나 잘 보고 걸러야할 거 같아요 ㅠㅠ
한남들 성욕이 진짜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은 성욕이 한국여자들 눈만 높이고 갑질마인드 장착시킨거임 진짜로
여기 세뇌당한 사람 두명 댓글 달앗내여ㅠㅋㅋㅋ
@@파닭-v1w 세뇌아니고 현실에서 몰랐었는데 최근 경험하며 알게된 남성분 경험 공유드려봅니다. 누구나 동남아 성관광 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건 또 아니니 다수는 안 그럴 확률이 높겠죠
제가 개백수일 때 한국에 여행 온 스페인 여자 잠깐 만난 적 있었는데 제 직업, 나이, 집, 차 등 제 배경은 물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취미가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놀랬습니다; 밥도 내가 사려니까 왜 네가 사는거냐고.. 자기가 내려 하고. 진짜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남자한테 빌붙어서 살려고 하지 않고 자기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지금은 취직을 했지만 아직도 그 때 그 '개념녀'가 생각나서 연애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ㅜ 최근에 한국 여자 한 명 소개 받아서 몇 번 만났는데 내가 돈 다 내는 건 둘째치고 그 ㅈ같은 발전 없는 감정 싸움 한 번 하자마자 깼습니다. 20대 때라면 참았는데 30대 되니까 한번만 겪어도 걍 ㅈ같습니다 에휴..
그건 그 여자가 그런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가 그런거에요. 그 문화를 가진 나라가 워낙 많고요. 우리나라는 그 문화가 아닙니다
스페인 여자들 정말 방긋방긋 잘 웃더군요.
스페인 사람들의 낙천성, 여유,
평안함 등이 너무 부럽더군요.
지표상 우리가 1인당 GDP가
스페인을 넘어섰다지만,
항상 긴장하고 쫒기고 아옹다옹
쓸데없는 것에 매어사는 우리가
스페인 보다 행복하다 할 수 있을까요 ?
이게 웃긴게 20대때 장작 다태워서 순결따이고 실컷 즐겼다 왔음 눈이라도 낮아져야 하는데 눈은 더 높아짐 가치는 분명 떨어졌는데 헤어진 다른 사람들 한테 받은 상처 나한테 청구하는 느낌? 아이러니한 상황
남자도 순결 다 바쳐놓고 떨어졌잖아 그럼 동급이지 ㅋㅋㅋ 드러운 방망이 여기저기 놀려놓고 여자한테만 눈이라도 낮아지길 바라는게 파렴치해보이네
너는 꼭 여자 만날 때 " 순결 따이고 실컷 즐긴 여자는 눈 낮춰야 한다고" 너의 생각을 오픈하고 만나라. 멀쩡한 사람인 척 사기 치고 만나지 말고
할말은 많은데 말을 다 할수가 없네~
여자들 단 한수도 지기 싫어서 바득바득 쳐싸우는거 보면 수준나오지. 평생 월 2~300따리리 애싸개들ㅋㅋ
눈이 더높아지는것보단 30대넘으니까 남자들 매너가안좋기 때문에 얼굴이라도 잘생긴애라도 만나자는 심보였에요. ㅋ 착하고 순수한것같음 그닥 안봐여 제친구도 잘생기진않는데 매너좋아서 여자만 잘만나는데요? 님처럼 더러운소리하고 다니면 평생 좋은여자 못만나요 그럼못쓴다능
@@김티니-w5j뭐가 더러운 소리임? 나도 남자지만, 저 말이 공감이 감..기분 더러움.. 나랑 평생 살 여자가 누군가이게는 공짜 였다? … 내 아이 엄마가 창녀랑 다를게 없는 여자 였다면, 납득이 감?
30대 후반 남자 교사입니다
여초직장이다 보니 막 임용되었을 때 부터 주변에 결혼 준비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봐왔고, 다른 여성분을 만나보아도 전부 비슷한 이유로 결혼생각을 접게 되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신경쓰기 귀찮다 였습니다
내 일하기도 바쁘고 나만의 여가를 즐길 시간도 부족한데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 시작이 너무 귀찮습니다
게다가 연애를 시작해도 20대 시절의 행복한 연애가 아닌 결혼이라는 현실을 자꾸 들이밀면서 과한 요구와 지나친 부담을 받게되더라고요
20대처럼 성욕에 눈이 멀어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연애를 해서 성욕을 풀지 않더라도 취미활동, 자기개발, 여행, 게임, 등등 충분히 대체될만한 1인 컨텐츠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때는 부모님, 형제, 친구들과 보내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딱히 집, 자산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행복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힘들어도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은 결혼을 하더라도 내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굳이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Wjdekwjd2790gg20대때는 여친 생리 하루라도 밀리면 똥줄타던 시기도 있었죠 ㅋㅋ
@@밝게 그럼 사람 찾기 힘들어졌다는 말인거죠. 자기는 중소기업에 하위권 대학에 가진거 아무것도 없는데 남자는 몇단계나 위의 아파트 차 자산 다 가진 훈남을 원하니까요. 소개팅 해보고 많이 느끼서 결혼에 회의적으로 바뀜.
@@밝게그런여자가 전무하다는게 문제죠
동감
여자가 더 무서운 세상인데.....
한국 여자랑 같이 지낸다는건 야근한다는 느낌이다..
계속 잘해주고 신경써주는데 맨날 "어우 나 기분 나빠" 이러고 지 기분 나쁜것만 중요하고 내가 어떤지는 아무 생각조차 안함
철 안 든 애마냥 행동하는게 무슨 애인이 아니고 그냥 젊은 아빠를 원하는거같음
야근하면 수당이라도 나오죠 ㅋㅋㅋㅋ 돈쓰고 욕먹으면 누가 돈 쓰고 싶나여??? ㅋㅋㅋ
주말출근도 하는거지!! 주7일!!
결혼도 안했는데 이미 독박육아 하고 있는 느낌이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남자가 배려하면 당연한 거고
왜 여자가 배려하면 점수를 따는 걸까 ?
남자가 소극적이면 문제고, 여자가 소극적이면 당연한가 봐.
진짜 20대때는 하나 맘에 안들어도 그냥 만나보자 마인드였는데 지금 서른중반 하나만 아니더라도 아.... 내려놓음..
그런말이 있죠 20대때는 하나만 맞아도 만나는데 30대는 하나만 안맞아도 안만난다고😂
맞아요 공감
근데 요즘은 만나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요즘 2030마인드는 극효율을 중요하기때문에 밀당?이런거 딱 자름
제가 왜 초식남인지 한방언니가 정확히 파악하셨음...일끝나면 오로시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고 내 삶에 누군가가 끼어든다는게 부담스럽고 귀찮음,, 누군가가 나한테 호감갖고 있는거 눈에 보이는데 눈빛만봐도 남자들은 알 수있음...근데 어쩌라고? 이런마음이 더큼...관심 안주면 얼마안가서 알아서 떨어져 나감..그만큼 한녀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길 원함... 그리고 한녀는 기본적으로 남자들에게 요구하는게 많음..나랑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 많은데 나한테는 그렇게 털털하고 편하던 친구들이 남친에게는 어찌 그리 모진지...그것만봐도 한국에서 연애는 너무 피곤하다는 인식이 확 박힘...행복하려고 사는건데 지금 너무 행복한데 굳이 잔잔한 호수에 파도를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 싶음...이게 정상으로 되려면 연애할때 남자는 이래야된다 여자는 이래야된다 이모든게 꺠져야 함...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다.
저도 이런 느낌임
ㅇㅈ
30대 초중반에 병신같이 모아뒀던 돈으로 연애했는데 돌아오는건
니가 집 사야하고 니가 밥 먹여줘야하고, 계획 짜도~ 아! 나 거기 예전에 가봤어~ 하면 힘빠지고
지 기분 나쁘면 발광을 하고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해서 결국
내가 지쳐서 나가 떨어짐....
물론 저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투자해봐야
돈도 못 모으고 남는건 빈털털이의 나
님이 문제 있는게 아니에요!
행복하세요.
한녀의 대부분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에구 힘내세요 그 여자분은 또 전남친'탓' 하구 있겠죵
왜사귐 싹퉁바가지없는 년 예뻤어?
근데 그딴 여자를 거르지 못한건 잘못이긴함.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여자 찾으면 다 해결됨!
어디선가 그러던데 한국여자들은 남자들이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긴하고 그러더라구요. 돈 쓰는 것도 당연한거고 데려다주는 것도 당연한 거고 계획 짜고 하는 것도 당연한거.
당연한 걸 안하면 잘못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니 해줘도 고마워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임.
그러니 해줘도 감사하지도 않는 여자들에 지쳐서 남자들이 연애를 안하게 되는 거 같다는 느낌임
남자는 여자 만나는ㄴ게 1순위가 성욕때믄인데 요즈음 그것보다 재밌는게 많은데 왜 만나죠???? ㅋㅋㅋㅋㅋ 여왕벌놀이 하라해요 ㅋㅋㅋ 각자 갈길 가게 ㅋㅋ
@@하이하이99999뭔가 착각하는데 여자도 서로 즐기는거야 그리고 결혼하고 1년에서 최대 3년이면 남자는 오히려 힘들고 싫어도 의무방어 해야되 이건 연인이 오래되고 마찮가지고
결혼생활 20년차 말을 경청하거라
여자들은 겉과 속이 다른거 알지???
본인은 맨날 정기적으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의무방어를 어쩔수 없이 한다 ㅠㅠ
그리고 꼭 섹스가 아니라도 남자도 낭만과 연에할때 설레임이나 이런 감정을이 있는거야
일본여자 만나요.. 뭐 일본에 젊은애들 요즘엔 많이 현실적이고 옛날같지 않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국여자들보단 나음.. 고마워하고 그럼.
초식남인 이유중 하나가 본인행동중에 있으요.
9:25 반대로 남자사장이 어린 여직원한테 *"남자만나고 싶어 환장하는 나이 인데~"* 라고 하면 방송을 위한 재미건, 친하다고 느꼇건, 바로 직장내성희롱으로 철컹갑니다
당연히 자연스레 초식남으로 변해들 가는거조
참고로 저 정도 수위도 아닌데 징계 받아서 강등당하고 오지 발령난 선배 봤습니다. 전 여직원들한테는 업무외 대화 일절 안합니다 이제는
@@ludwig6878 그건 혼나야지 너 40대지? 알만하다
@@ludwig6878 이건 미친놈이고...
@@ludwig6878 답나오네 ㅋㅋㅋㅋ
@@ludwig6878서윗하다 ㄹㅇㅋㅋ
여자 객관화 안된경우 너무 많음 여자 과반수가 남자보다 시간 많잖아요 남자는 공익 아니면 군대 가야 하잖아요 얼마전 소개팅 나갔는데 저가 밥 샀는데 카페 하나 대접 안하더군요 ''이여자는 만원도 없나?'' 이생각 까지 합니다.
커피 사줘도
고맙단말 1도 안합니다...
이게 현실
@@Kkyx1v 맞습니다.
오히려 백화점가서 이것저것 사달라고만하고 고맙다는 말 1도없죠
@@wufheuw4fhdu ㅋㅋㅋ저만 격은게 아니군요 한국여자가 진짜 쉽지 않네요
밥 사고 카페까지 갔는데 커피도 내가 산다? 커피 나오자 마자 "오늘 고생 많았어요" 하고 바로 헤어져야됨
이젠 한국여자에 대해 기대감이 사라졌어요 아니 30대여자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특히 30대 여자는 돈 못번다고 무시할것 같고 말도 띠껍게 할것같고 남자한테 기생할것같은 이미지가 생겨버려서
안그런 분들도 분명계시지만 그분들은 이미 결혼하고 없다 라고 단정짓게됨
그럼너도 그전에 결혼했어야지 뭐했니
태국, 미얀마 여자 괜찮더란. 상냥하고 부드러움. 요즘은 중앙 아시아쪽도 많이 선호하는듯.
@@묵묵이-d8q 이미 팩트를 잘 말해주고있는데 뭔 결혼이야 한녀랑 결혼하면 인생 종친다고 ! 이 양반아
동유럽쪽 여자들 공략해보시죠. 우크라녀는 제외입니다.
@@나유성-m6r 우크라가 전쟁 중이라서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로 생각안하고 아빠처럼 생각하더라구요. 뭔가 자기가 스스로 해볼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껀 해줘 .. 그냥 말이 좋아서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니 이별을 한거지만 나도 피곤하고 한정된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연애하는건데 뭐만하면 해줘 해줘... 한방언니님이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86딜러들이 애들을 아주 버려놨네요
@@changho8743스윗 영포티들이 배려놈 ㅋㅋ
근데 원래 남자는 제2의 엄마 여자는 제2의 아빠 찾는 거래요. 서로서로 어느정도 뭐랄까 연애하게되면 퇴행욕구같은 것들이 표현되는데 그것도 관계가 깊어진다는 의미 중 하나더라구요.
단지 너무 심하게 의존적인 경우는 말씀처럼 문제가 생기고 해당 여성에게 제2의 아빠가 자발적으로 되고싶을만큼 그 여자가 짠하고 예쁘고 매력적이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젊었을 때는 성욕넘치는 남자들이 호구같이 바쳐가면서 어떻게든 박으려고 했던게 나이먹고 다른남자들이 다 그럴줄 아는거임.... 그러니까 눈만높고 갑질마인드 절대 안없어지고 ㅋㅋㅋㅋㅋ ㅂ빨 호구남들이 더 문제임 진짜로
요즘 대한민국 여자들 답없음..물론 괜찮은애들도 있겠지..근데 그 괜찮은 애를 찾기위해 여러번 시행착오 겪는것도 ㅈ같음..한마디로 요즘 대한민국 여자들 정신상태 정상적으로 보이는애들 몇안됨 ㄹㅇ..뭐랄까...대한민국 여자들이랑 결혼하면 왠지 집안 말아먹고 내인생 개꼬일것같은 직감이 든다랄까...한마디로 대한민국 여자들은 딱 봤을때 무게감이 없어보임..안정감이 없어보임
번외로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딱 한마디 할게요
여자가 본인을 더 사랑하는 결혼을 하세요
한방언니 정확하게 파악하셨음... 한녀들 이거 3번씩 돌려봐요
남자분들~~ 꼭 여자 엄마 보고 결혼은 결정하세요.엄마가 딸에게 평소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보면 평생 결혼 생활 답이 나옵니다.
일례로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가정과
남자들이 가장 값진 시기에 할 수 밖에 없는 의무적 희생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쏟은 그 소중한 시간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가정은 차원이 다르겠죠.
진정한 평등을 아는 엄마는
휴가 나온 남사친들 연락오면 꼭 만나서 밥 사주고
군필 남사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내 딸이 그런 존중을 먼저 실천할 때 스스로도 존중받는 삶을 살거라고 엄마로서 생각합니다.
좋은 여자 만날 확률 높일 수 있긴한데 그거도 꼭 그렇지 않더라 ㅋㅋ 우리 사촌 누나 보면 어후 말도 못함.
@@popop-jz4wr사촌누가가 어떠신데요
30대 후반이 되니깐 느낀건 나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남는거더라구요 운동하고 독서하고 피부과도 다녀보고 화장품도 좋은거 써보고 점점 멋있어지는 내모습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러니깐 여자들이 오히려 더 만나자고 하는 느낌ㅎㅎ 여자만나려고 돈쓰는거보다(유흥,소개팅등등) 나자신한테 투자해서 더 멋있어지면 훨씬 괜찮은 여자들이 오더라구요ㅎ 현재는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과 연애중ㅎㅎ
ㄹㅇ ㅋㅋ
결론: 자기관리해서 평타정도만 치면 만날수있음. 자발적 비연애?? ㅋㅋㅋㅋ걍 못하는 애들이 자존심때문에 자기가 안하는것처럼 얘기하는거지
요약 : 40대 후반 아쥼마들이 만나자고 달려옴 ㅋㅋㅋ
남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이 올라가서 그래요.
예전엔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안쓰고 만나고 맞춰주고 했지만 여성들이 여성 인권 뭐시기 하면서 피곤한 존재가 된거죠.
소개팅을 해도 집있냐 차있냐 외모 관리에 키는 180이상을 보질 않나 전에 말씀하신대로 육각형의 남자를 원하면서 본인은 외모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상대를 평가하고 저울질하는 것에 남자들이 지친거죠.
또한 남자들이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에 많이 다니게 되면서 외국 여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면서 그들과 한국 여성을 비교하게 된거죠. 외국 여자들은 남자가 대쉬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호감 표시도 하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 반해 한국 여성들은 재는게 보이니까요.
이러한 것들을 한국 남자들이 이제는 아니까 바로 거르게 된거라고 봅니다.
위에 것은 다 공감하는데 마지막에선 좀 더 생각이 달라 댓글 적어봐요. 여자도 남자 마음에 들고 그 남자가 부유하고 잘생기고 괜찮은 사람이면 대시하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해요.여자도 그렇지만 남자 다수 역시 자신이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인지 아닌지조차 객관화가 떨어지더라구요. 꼭 여자처럼 어린나이와 외모수준을 원하는 거 아닌데요. 여자도 남자 외면이나 대화하는 법 이런 것들이 매력적이면 다가와요. 그런 것들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야 예쁜 여성과 연애 가능한 거 같네요.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 자신이 매력자본이 부족하면 결국 성실함으로 쌓아올린 자산이잖아요. 그것마저도 실은 사회에서 다수는 쌓아올리기 어려운 것인데 여자나 남자나 다들 착각이 너무 심해요. 내 외모와 내 능력치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은 절대 내 눈에 차지않는다는 점에서요.
삼성맨 과장인데 40인 남성도 본인 기준으로 연애했던 화려한 외모의 여성이 아닌 그것보단 좀 더 외모도 별로고 중요시 여기는 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34살 여성분과 결혼하던데요. 잘난 남자도 그렇게 현실적으로 나이든 여성과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이 여자는 20대 넘으면 노괴야 이렇게 말도 안되는 온라인 커뮤(대만조선족이 운영하는 남녀갈라치기) 에 선동되어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더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말도안되는 무리한 수도권 전세 자가 아파트 요구하는 것처럼요. 자기 수준의 맞는 이성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기 역해서 못하는 거라 봅니다 ㅠㅠㅠㅠ애초에 그렇게 계산적이고 서로 맞춰나갈 성향이 아니면 결혼이든 연애든 오래가기 어려울 거 같구요 ㅠㅠ
@@youandi100 그쪽이 말하는 그 최소 기준이 외국 여자들에 비해 한국 여자들이 훨씬 높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만날 바엔 많은 남성들이 외국 여자랑 결혼하려고 하는거구요. 그게 문제라고 하는거구 아무리 한국 여자가 적극적이어도 외국 여자만 못하다는 겁니다.
@@youandi100 순진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참..ㅋㅋㅋㅋ
@@youandi100 여자들의 상향혼 본능은 뭐라고 설명하고 싶음?
내가 내 차로 차 운전해서 태워다줘야되고 내려다줘야되고 맛집도 찾아야 되고 밥도 사줘야되고 데이트 코스도 짜야 되고 아프면 수십키로 달려가서 죽과 약도 꼭 챙겨줘야 되고 후
이제 그 판타지를 맞춰주기 지쳐서 난 내 삶 찾으러 떠난다
와 ㅋㅋㅋ 다공감ㅋㅋㅋㅋㅋ
30대후반 남자입니다 . 30대 초중반 여자들 소개팅 여러번 해봣는데 정말이지 무슨 면접보는 신입사원되는 느낌입니다. 여자들이 심사위원이고 어쩜 그리 따지던지..뭐 나이가 잇어서 이해는 하는데 성격 좋아야해 재밋어야해 돈도 잇어야해 키도 어느정도 되야해 얼굴도 자기기준에 만족해야해. 저는 나이가 꽤 잇다보니 여자외모라던지 나이 이런거 이제 안따지고 성격만 좀 맞고 대화 잘 통하면 만나보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하나라도 포기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이거 맞는말 같아요. 진짜 베프같이 대화 잘 통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연애하기도 결혼하기도 최고인 거 같아요.
맞아요 요즘 이래서 차라리 혼자 있는 게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외로운 건 잠시뿐이라 금방 괜찮아지구요
정신병임
내 생일때 당근에서 산 털장갑 주더니 지 생일앤 아이패드 달래요...
그래서 그게 맞냐고 그랬더니 " 나 안사랑해? 이러더군요
그래서 넌 날 얼마나 사랑해서 당근에서 털장갑 사줬냐고 그랬더니
마음이 중요하지 내용물이 중요하냐고 하길래
내가 호구로 보이냐고 꺼지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연애가 되남? 그놈의 사랑타령은 ㅅㅂ 호구 잡을라고 개 야랄을 떨고 있는데 연애가 되냐고~~~
이상준이 옛날에 사망토론에서 하던 멘트 아님? 털장갑 vs 아이패드 선물 ㅋㅋㅋ
와 당근에서 중고 털장갑을 줬다구요??? 빈티지 명품이라 본인이 엄청 가지고싶었던 것도 아닐텐데 나르시시스트 아님요? 무서운 사람이네요.
걍 털양말로 보답하시지 ㅋㅋ
@@형우-o6l 중고 발가락 양말 추천
진짜 시볼...
가장 크게 느껴지는것부터 말하겠음.30후반
1.비위 맞춰주는게 너무 힘듬.
( 너가 그런여자만 만났으니 그렇다 라고 하면
할말없음.^^;;)
2.고마워할줄 모름.
3.배려가없음.
연애하는게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포기 그러다보니 열심히 내게만 집중하고
열심히 살고 인연이 있다면 어떻게든 만날수있다고 생각함 ( 인연이 없다한들 난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없음 ) 고로 아쉬울것 없다고 생각하며 삼
남자가 외적매력이 없어서 그래요ㅠ 그래서 뭘해도 시큰둥 데이트비용 많이 써서 노력해주니 사귀는데도 이성적 감정이 잘 안들어서 시큰둥 ㅠ 나이많은 여자 별로인것처럼 여자들도 남자 기본적인 외모보는데 그걸 무시하고 연애하려하니 데이트 비용이라도 잘 써야 연애성립이 가능한데 상대여성도 본인 객관화 안 된걸 떠나 남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못느끼니 아쉬움도 고마움도 미안함도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
솔직하게 질문해볼게요. 뚱뚱하고 못생기고 나이많은데 성격도 탐탁치않은 여성이 나한테 데이트비용 모두 다 부담하고 잘해줘도 부담되거나 귀찮거나 그렇지않아요?ㅠㅠㅠ 남자나 여자나 기본적으로 비쥬얼에 약하더라그여 ㅠㅠ 그나마 돈만 밝히는 여성분들은 비위가 좋아 조건보고 만나고 결혼하는거구요 ㅠㅠ 전 그냥 여자도 그렇고 못생기고 능력없으면 혼자 벌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않은 거 같아요. 어차피 눈 못낮출 거잖아요.
어휴 애쓰셨네..
36살때 마지막 연애를 끝내고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외로움도 별로 안 느껴서 굳이 여자가 필요하단 생각도 안들고...
연애를 해 봐서 알지만 옆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혼자가 이제 익숙해 지다보니 이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네요.
나중에 혼자는 외로워진다고들 하는데 내가 아는 나는 그럴것 같지는 않군요.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알레한드로!!
20대 중반에 무고로 5년 맘고생 하고나니, 그냥 연애나 결혼쪽에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견뎌내셔서, 단단해지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범죄자들 특징이 무고드립이긴 함
ㅠㅠㅠ 힘내셔요
님도? 저도 심지어 고등학생 때 학원 후배가 신고했더라 바로 앞에서 심지어 한대 발로 쳤고 다행이 공원이여서 사람이 많을 뿐만아니라 cctv가 있어서 경찰 온 다음 폭력죄로 신고 진행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짭새가 하는 말이 남자인 너가 사과하고 끝내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짭새라고 부름ㅋㅋㅋㅋ 그 여학생은 학원에 소문 쫙 펴져서 시험 떨어졌다고 하니 다 같이 좋아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
@@wanter7150 짭새말 들을게 뭐 있나요..콩밥 먹어야 정신차리지.
외국여자랑 연애해보면, 한국여자랑 말도 섞기 싫습니다.
외국여자는 나에 대한 배려가 미안 할 정도로 많습니다
물론 한국 여자도 처음엔 심하게 안하거든요.
좀 길게 만나다보니, 변해서 너무 심한 갑질 당하다가
새로 외국여자와 연애를 시작하니, 느끼는 역체감 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첫연애를 외국 여자 만난 분이라면 별거 없네 할 수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비교됩니다.
제발 부탁이니 외국여자 만나보세요.
거긴 진짜 성평등 이네요. 상호존중, 상호배려 ㅋㅋ 한국 대부분의 여성은 일방적 존중, 일방적 배려를 강요하죠 ㅋㅋ
외국 여성들은 "남자라서 왓? 와이? 쟤들이랑 나랑 똑같은 사람이야~ 여자인 나도 강할수 있고 남자인 쟤도 여릴수 있어~" 라는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죠. 저런 여성들에게 차별하면 성차별이지만 한국 여자들은 성차별좀 당해줘도 됨.
어디서 만날까요?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 ㅋㅋㅋㅋ
여자가 "해줘"하는 건 본능이야~
남자가 이해해줘야해~
라고만 생각하고 절대 성숙해질 생각 안 하고
계속 애기만 되려고 함.
"난 너의 공주인데 나한테 그래도 돼?"
와 이거 레알이요...
구시대적 마인드 아직도 강함
달마다 사귀자는 사람이나 괜히 끼부리는 여자들 있는데.. 아가같긴 함..
해줘 라든가 분위기 조성해서 자꾸 그렇게 리드해주길 바람.. 특히 30대시면
대놓고 만나보잔 분도 계시지만 또 벅차보이기도 하고..
본인이 밥값도 시원시원하게 계산하고 주체적으로 몸매관리도 잘하는 소위 레알 페미니스트 여자 없나요.
[해줘] 말고 [해보자! 하자! 같이 하기 위해서 내가 준비해왔어!] 로 가든가..
본인이 책임감 없고 후달리면 그냥 [오빠 믿고 따를게요!] 하고 전 중 후에도 불평불만 없이 [감사합니다!] 하든가..
공주는 개뿔 즤 엄빠한테나 공주지 ㅉㅉ
근대에 이르러 사회경제적인 수준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사라졌는데,
연애, 결혼 시장에서 여자들이 상승 만남을 원하는 마인드는 그대로임.
그로인해 여자의 연애 대상 바운더리에 들어가는 남자는 상위권의 소수의 남자들로 좁혀질 수 밖에 없고,
역으로 고르는 입장이 된 상위권의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행위에 힘을 쏟을 이유가 사라졌음.
여자의 연애대상에서 탈락한 중하위권의 남자들과 외모 경쟁력이 없는 촤하위권 여자들은 이미 리타이어했고,
소수의 상위권 남자들과 그들을 만나기 위한 다수의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됐음.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지 밀땅을 왜하노
이래서 피곤한거야 국결답이라는 얘기도 나오는것이고 좋으면좋다 싫으면싫다 이것이 맞아요 나이 먹고 감정소비 하는것은 피곤한거쥬
근데 오히려 남자들이 나이들면 밀땅 심해요. 잃을 거 많은 갖춘 남자는 이 여자랑 어떻게될 지 모르고 저 여자랑도 어찌 될 지 모르니까 여지를 남기고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놔요. 여자들이 어설프게 하던 밀땅을 나이드는 여자들한테 해서 꼴사납더라구요. 여자 외모가 애매해서 취할 것만 취하고 관계 형성은 절대하지않는 외국인들을 모방하는 분들이 온오프상 많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제가 연애하지않아도요.
30대 남잔데 너무 공감된다..
물론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다정하게 챙겨주고, 사랑을 주는데.. 내가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쪽이 하는건 옵션인거고.. 짜침..ㅋㅋ
내가 보모도 아니고..ㅋ
데이트 거지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
잘못 만나면 인생 조지는거 한순간인거 다 아니까; 의리같은게 있다면 만나지
내시간 내돈을 써봤자 돌아오는건 여자들에게 뜯어먹히고 농락당했다는 모욕감뿐이니까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결혼해서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어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고 신중해졌습니다. 서로 잘 맞고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단은 딱히 인기있었던 적이 없고, 호감을 표했을때 몇 차례 거절을 당했고, 좀더 여유가 생기고 좋은 조건이 되기를 바라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노력해서 얻은 것이 제 매력을 늘이는데는 충분하지 않았고, 이미 나이가 들어서 앞으로는 더 매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실 연애나 결혼을 한다고 뭔가 더 나아지거나 행복해질지도 의심스러운데 가진것, 애써온 것들이 그다지 평가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면 연애나 결혼이 해가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연애 경험이 부족하고 그다지 잘된 적이 없는 입장에서 괜찮은 사람을 판단해낼 자신이 없습니다. 딱히 호감을 표해온 사람도 없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자신의 매력이 연애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한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그 사람이 제게 호감을 가진 것인지,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개인적으로 연애시장에서 매력이 부족한데 그걸 극복할 만한 동기나 신뢰가 없다는 것입니다. 농사해서 얻은 과실들이 시장에서 너무 헐값이라 차라리 버리거나 자신이 먹고 치우는게 낫겠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대단한 메타인지. 연애빼고 뭘해도 결국엔 성공하실분
저는 애초에 서로 잘 맞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결혼생활 초기에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 사람 있는 그대로 최악의 단점과 습관 포함 수용하지 못해서라는 걸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여행을 다니든 이런저런 경험통해 미리 점검해야하는 거고, 잘통하는 사이더라도 생활습관은 상이하니 당연히 갈등이 나고 싸우게되는 검 자연스런 흐름이더라구요. 그냥 다 내려놓고 그 사람 자체로 포기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결혼 생활의 핵심이라 서로에게 희생하고 헌신하고 양보 못하는 성향의 사람은 결혼과 맞지않다고 판단내렸어요. 결혼해도 자기 해야하고싶은 거 꼭 해야하고 양보 못하고 포용 못하고 자꾸 이성에게 계산기 두들리게되는 성향은 연애도 실은 오래가기 어려워서 혼자 사는 것이 더 잘 어울려보여요. 결혼하고싶다고해서 결혼에 적합한 성향과는 별개라는걸 사람경험하며 알게되었어요.
남성분이 이렇게 메타인지 뛰어나신 경우 처음봐요. 대단한 강점 같아요. 힘들게 자산증식하고 능력을 키워도 결국 매력자본이 부족해서 맘에드는 이성에게 어필되지못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다수의 남자는 매력도 능력도 다 못갖춰요. 그걸 속상해하시면 안되요. 능력을 갖췄으니 여자들이 조건을 보고서 남성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인데 그게 너무 애정없고 외롭다고 느끼면 연애나 결혼이 안 맞을 거 같아요 ㅠㅠ 여자는 외모나이 남자는 돈이라는 진리를 나이들어 알게되었는데 여자가 남자 재력보고 사귀자하는 걸 기분나빠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게 본인의 강점이기도 하고 매력과 재력 둘 다 갖추기도 힘듭니다. 이해는 가요. 날 좋아해주거나 애정은 없고 내가 벌어다둔 돈만 좋아하면 속상할 거 같긴해요
@@youandi100 여자가 남자 재력보고 사귀자하는걸 기분나빠하지 말래 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 속물근성 쩌네
이 길로 가면 지뢰 터지는 거 앞에서 계속 봤는데 거길 어떻게 들어가요...
진짜 분석 많이 하신 거 같네요 ㅋㅋ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30대 중반 남자고 모은돈 4억 공무원인데... 또래 여자들은 이것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방쪽은 여전히 남자쪽에서 모든 걸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애 결혼 생각 사라진 것은 주변 지인들을 보면 결혼 후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결혼 전에 맞벌이하자고 약속했는데 임신하기 전이고 결혼과 동시에 직장 그만두고 집안일도 안함.
그렇다고 취업준비도 안함.
배려심있는 여자 찾기가 힘듦. 해줘해줘, 징징거림 여기에 지침. 본인 힘든 일 남자가 들어주면 여자도 남자가 힘든 일 있어 말하면 들어줘야 되는데 피곤하다고 집에 가버림 ㅋㅋㅋ
깜짝 이벤트로 선물해주면 고맙다는 말도 없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시큰둥한 반응..
그리고 무고죄가 너무 성행하다보니 여자랑 말섞는 거 자체가 두렵네요 이젠.
그래서 마음편하게 동성친구끼리만 놉니다.
9급출신이라 그런거아닐까요? 행시출신이면 여자들이 용서하고 만나줬을건데
공무원4억 진짜 많이 모으셨네요ㄷㄷ
난 일녀만나고있어 매우 행복하다
@@안상구-g6b행시 붙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이 양반아.
@@안상구-g6b 어휴...
데이트거지와 밀당에 질렸어요.. 차라리 집에서 게임 영화 밖에서 오토바이 타고 드라이브 하는 게 더 잼있어요.
연차써서 혼자 일본여행 왔습니다. 여자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쉴때 타인이랑 엮이는 것 자체가 진짜 쉬는거 같지 않다는 느낌이 있어요. 혼자 외국에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벤치에서 멍도 때리고 그러고 다니는데 진짜 쉬는 느낌도 들고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혼자여행좋아서 다니는중인데 먹는거 어디가는거 쇼핑하는거 등등 누군가와 조율할게없으니 산책하듯다니다 쉬기도하고 갑자기 땡기면 먹으러도가고 이러니 너무편해요.
연애라는게 어쨋든 서로가 배려해줘야 하는거라 신경쓸게 많은데 막상 혼자가 되고나선 오히려 편해진느낌? 연락같은거 신경쓸 필요도 없고 주말도 스케줄을 관리할 필요없고.
연애를 할때는 여자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챙겨야하는대 혼자 일때는 쉴때 여행갈때 온전히 나만의 결정으로 할때 자유로움이 더 크다는거 굳이 아웅다웅 할필요가 없으니
@@이현수-e6c 사실 혼자여행이 이게진짜크죠.
타인과 함께면 뭐든 조율이 필요하지만 혼자면 하면하는거고 아니면 아닌지라.
아 부럽네요
까이는게 싫어서 시도조차 안해요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는거 느껴지는데 나만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면 바로 손절함. 나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는게 답이다
다들 해리포터 봤잖아? 잠시 잠깐 즐거울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디멘터에게 내 자신의 생명에너지가 빨려나가는 느낌 다들 남자라면 연애할 때 느껴봤을걸. 성적인 말이 아니고 그냥 내 시간과 돈 감정 끝없이 소모해가며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드는 순간 깨닫게 되지 아 반드시 내 삶에 여자라는 존재가 필수요건은 아니구나 하는 걸 말야
그렇게 진정한 자유와 내면의 평화를 맛 본 남자는 두 번 다시 예전의 그 미친 짓거리를 반복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남자가 여자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연애든 결혼이든) 소모해야 하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 에너지들을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쓰기 시작했을 때 얼마나 자유롭고 여유있는 삶이 가능한지 여자들은 정말 잘 모르는 것 같아. 안그래 남성 동지들?
극공감
어떻게 보면 여자들은 그대로인데, 날 보호해주길 원하고 날 맞춰주길 바라고 나에게 헌신해주길 원하는데
예전에는 '남자'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고 책임감이라는 이름하에 참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했죠. 주는것 없이 받기만 하면 이건 사기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똑같이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말이라도 미안한척 안타까운 척해야 하는데, 고마움이란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불행한 연애, 불행한 결혼을 할바에 혼자가 났죠
밀당은 그러려니 해요 진짜 싫은 건 갑자기 교감 없이 진심으로 달려드는 거에요, 나 어떻게 생각 해?, 나한테 진심이야?, 진심으로 나 만나는 거야?, 어느 정도 서로 확인이 되고 나서 그 다음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집착에 가까운 답변 강요하는 것 너무 싫어요
으윽
연애를 시작한 다음.
난 이제 연애 시작인데
상대는 이미 나랑 결혼한 상태라
연애를 하면 할 수록 미안하고 무섭더라.
글쓴이 경험이 많군 ㅋ
니가존나흘리고다녔거나여자가30넘었거나ㅇㅇ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대학생때 사귀던 애한테 성폭행 고소먹고 몇천만원 떼이는 친구도 보고 환승이별 하고 싶어서 스토커로 신고해서 잘 다니던 학원을 나오게 한 첫사랑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무고로 일어나서 징역이나 벌금 이런건 없었는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학교에서 매장당한 경험이 있어서.
주말에도 업로드 좋아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힘 꽉주고 오셨군요 배경보다 얼굴이 하얘요
저번에 댓글 본게 기억에 남아요
전 남친의 재력, 전전 남친의 학벌, 전전전 남친의 배려, 전전전전 남친의 ㅅㅅ스킬, 전전전전전 남친의 외모
이것들을 30대 넘은 여자들이 새로 만나는 남자한테 청구한다고...
그리고 항상 만족 못하고 남하고 비교 하는 사람이 많음..
앤드 자기객관화 부족😊
그래서. 모솔 커플들이 결혼생활 만족도가 훨씬 높고, 헌신과 책임의식이 있으며 이혼률이 매우 적다는것임..😮 미국 등 서구권 사회학자들의 연구결과
이븐하게 늙은 여자들은 밀당 좀 하지마라..😢
너무 타이트 하신거 아니에요? ㅋ
그게제킥입니다@@candypop7843
저는 보류하겠습니다
멘트가 타이트하시네요~ 떨어트릴 생각에 신이 나네요~
어허 늙은이라니 숙성와인이라구
연애는 결혼을위한 발걸음인대
넘치는 정보로인해
결혼의 디메리트가 부각되면서 그첫걸음도 안하는거죠
크
맞아요 결혼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가 그렇게 됐죠
이말도 맞지만 그동안 누적되고 쌓인게 터진거임 왜냐? 한국여자하고 결혼하면 전세계적으로 모든 남자가 이혼률이 높음 이건 반듯이 문제가 있는거임
와 호날두 메시 ㅋㅋㅋ 비유 진짜 찰떡이세요.. 메시형은 30대같어..요리조리 요령도 좋고 기술도 좋은데.. 많이 뛰진 않으셔 ㅋㅋㅋㅋㅋㅋㅋ
난 첫인상으론 통과할 만한 게 거의 없는 사람이라... 연애를 못하는 초식남이지만... 확실히 '굳이?'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아요. 혼자가 너무 편해져버리기도 했고..
해외처럼 20대에 결혼하는게 맞음. 연애나 결혼 육아도 다 체력이 있어야 하는건데 30대 40대 가서 결혼하려면 임신도 안되고 만사가 다 피로해지는 나이임. 인간도 결국 동물인데 생리를 거스르면 되겠나? 그리고 여자는 결혼을 신분상승의 기회로 여기는데 일자리와 임금이 강제로 평준화 되니 눈높이에 맞는 남자가 없을테고 베짱부리다 30대 40대가 되고 찾는 남자는 없으니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이 쌓이고 표독스러운 여자가 되는거지. 남자들도 굳이 눈 높은 사람 만나 피곤하느니 차라리 외국 여자나 만나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는거고.
예리하네 ㅋㅋ
30대 넘어가니
골이 좀 비어비오면 바로 런한다
미래를 맡기기 두려움
자연스레 초식남화..
남여의 어느정도 생각 차이나
말하는 방식의 차이를
인정해야하는데
이젠 감정이 인정을 못함 못참음
간혹 일부 여성분의 내로난불 마인드나
ㅁ 그래서 뭘 잘못했는데? 등
돌고돌고도는 해결 안되는 말등에서
감정선 폭발하여 런침
그리고 내가 만나준다 or 맞춰준다
이런 느낌이 강함
이런여자들이 90% 이상인게 팩트
가성비 떨어짐
퇴근하고 집에서 치킨에 맥주 마시면서 넷플이나 유투브 보는게 만족감 더 큼
그냥…귀찮아 일하고 혼자 자유롭다 너무너무 좋다
연애를 안하는 가장 큰이유는 맞춰주는게 너무 빡셈
연애는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옛날에 어렸을때는 남자도 여자도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만났는데
지금시대는 둘중 하나가 다 맞춰야지 연애가 성립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가 아니면 부모님이 다 맞춰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굳이 내가 누구를 맞춰가면서 만날 생각자체가 없음 나랑 맞으면 쫌 만나다가 이건안맞네 그럼 안만나 이런식이 엄청많음
누굴 맞춰서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느낌
30초남인데 결혼한 몇명친구빼고 12명중에 4명결혼했고 8명은 아예 여친자체가없음
진짜 충격이네요..
몇년 지나면 결혼율이 50프로 이하가 될 듯함..
저도 말씀주신게 이해가 갑니다.
저도 주변에
연애하는 친구가 하는말이 남자가
여자한테 맞춰줘야 자기처럼 연애를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끌려다니는것 같았고,
저럴거같으면 안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28살 초식남 영상보고 댓글남깁니다.
사람에게는 여러 욕구가 있는데
(식욕,수면욕,자아실현욕,성욕 등)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욕구는 자아실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배우고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성욕이 낮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연애가 하기 싫은 것은 아니지만
결혼이 하고 싶어서 연애상대를 찾는거지 단순히 연애를 목적으로 여자를 찾는 일에 노력을 쏟진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려고
더 노력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나에게 맞는 좋은 사람을 발견했을때 상대방도 나를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도 경험이고 많이 경험해야 나에게 맞는 사람을 알 수 있다고들 하시지만
그런 이유로 아무나 만날수도 없고,
돈과 시간을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연애를 안하게 됩니다..
참 어렵습니다😂
현자시네요..
전 지금이 그냥 맞지도 않는데, 억지로 결혼했던 시대보다 좀 더 진보한 사회라고 봅니다.
그냥 영상에 나온 모든 내용이 종합적으로 맞는듯.
내가 좋아서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만나면 '해줘' 마인드가 당연해서 돈쓰고 시간쓰고
몇번 이러고나면 서로 눈맞아서 만나는거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해서 연애해야함?' 마인드가 생기고 연애 아니어도 즐길거리는 넘치니까 갈망하지 않는듯
40대 초반임. 친구들 거의다 결혼했음. 다 아파트전세라도 해서 무리하게 좋은집 가더라.
1. 돈이 없음. 좋은집에 살다보니 대출금 생활수준이 올라가서 진짜 돈이없음
2. 돈이 없다보니 여유가없음 부부끼리 트러블이 많이 나더라.
3. 행복한 커플 생각보다 많음.
4. 불행한 커플도 생각보다 많음.
5. 나는 과연 행복할까? 불행할까? 생각해보니. 연애과정을 쭈욱 생각해보니깐 을의 연애를 많이함.
고로 그냥 혼자사는게 편하다 생각함. 월급을 200~300받아도 혼자살면 구축빌라에 살아도 살만함.
외롭거나 연해하고싶다 생각 안들음. 그냥 초식남 같음. 이게 편함. 여자도 몇명 소개받았는데 여자들이 싫어하는게 느껴짐 ㅋㅋㅋ
깨달은분🎉 본인을 잘 파악하신것 같습니다 행님 건강관리는 잘 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40 넘은 남자 일반적으로 안 좋아하죠. 외모나 재력이 안 받쳐주면. 이건 여자도 동일
맞는 말입니다.
갑의 연애 한 형님들이 남자 입장에서는 편하고 행복하게 사실 듯요.
을의 입장에서 연애하고 결혼할거면 안하고 맙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돈들어
시간들어
잘해줘도 인정받기힘들어
맞춰주고 배려해도 당연하게 생각해
걍혼자살어라
캐나다에서 워홀 나와서 캐나다인 의사 여자친구 만들었는데, 외국인들은 술,담배,마약 안하고 여자친구한테 폭력적이지 않고 바람만 안피면 퍼펙트 하다고 해요.
옛날에야 서양남자들이 더 젠틀하단 의식이 있었는데, 요즘 2030 세대 기준 한국 남자들 만큼 여자 맞춰주고 여자한테 잘 하는 남자 거의 없어요.
한국은 조건이 하버대급임ㅋㅋ
동남아 휴양지만 가봐도 알겠지만 한국 남자들이 자기관리도 제일 잘 되는 편입니다 ㅋㅋㅋ
중국인 및 서양인들 대부분 추리닝에다가 반팔티 하나에 슬리퍼 끌고 다니고 그러는데
한국인들은 딱 남친룩에다가 기초 화장까지 다 하고 다니죠
운동 하는 비율도 높고
이거 보는 남자분들 외국여자 만나세요.. 세상은 넓어요.. 그동안 당했던거 다 가스라이팅이에요.. 한국여자한테 해주는거 반만 해보세요 외국여자들 감동합니다 한국남자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스윗해요..
식당가면 테이블 세팅해주지 고기 구워주지 계산 해주지 카페가면 음료도 가지러 가주지 집 데려다주지 춥다하면 외투 벗어주지 아프다하면 약사다주지 애정표현 많이 해주지 욕안하고 안때리지 이 모든거 해주는 남자 전세계 한국남자밖에 없어요
어린여자랑 연애하면 나이도 돈도 좀 어느정도 벌테니 그만큼 비싼 데이트를 기대하는데 평범한 데이트면 살짝 실망하는듯한 여자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거기다가 내가 요구하고 고쳐달라는건 자기 생활 바꾸는거니 손해보기 싫어하고 ㅋㅋ 내가 해주는 배려는 기본옵션인 느낌이고 나도 어떻게 보면 내삶 포기하며 위해주는건데ㅋㅋ 외국여자 만난적이 있는데 살면서 마음이 가장 편했습니다 미국이랑 태국여자였는데 결국 자기나라로 갔지만 잊을수 없는 기억임
외국여자랑 연애해보면 완전 다른걸 느끼죠 ㅋㅋ 특히 그 표독스러움은 한국여자들이 제일 심해요 ㅋ
극공감합니다
연애은 피곤하고 귀찮으니깐 안하는거죠. 만나는게 에너지 소모가 아니라 오히려 충전되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그런 여자를 만나야지 연애를 할것 같네요
쓴맛을 모르는 사람, 어둠을 모르는 사람, 그것을 자기능력으로 극복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절대 남녀불문 나에게 도움이 될수가없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진거에 비해 너무 많은걸 바라고 손해 안보고 거저먹을 생각 때문에 그걸 누가 맞춰줄까요? 손해라고 느끼는 순간 끝.....밀당하는 순간 귀찮아서 만남 안함
초식남의 이유는 간단함. 그냥 숫처녀가 없는 세상이라 그렇지.
근데 내가 왜 굳이 한여자만 바라보고 연애를 하고 책임을 져야함. 어차피 다 비처녀들인데?
그냥 젝스친구 여럿 만들어서 꼴릿하면 같이 젝스나 하고 서로 빠이빠이하고 그러고 사는 게 최고임.
결혼하고 애낳고 살 이유가 뭐가 있음? 어차피 인간 다 죽는데? 인간도 언젠가 멸종하는데 씨는 남겨서 뭐함?
사람들이 연애와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모두가 니체와 같이 현명해졌기 때문이지. 아직도 짐승이나 다름없이 성욕에만 집착하는 모자란 인간들은 어쩔 수 없는거고. 대부분은 이미 다들 너무 현명해져서 그럼.
굳이 내가 내 자신을 희생해서 여자를 만나려고 애쓸 이유도 없고 자손을 남길 이유도 없다. 그건 인간이 지난 수백만년동안 짐승으로써 존재했을때나 했던 미개한 짓이지.
현재 살아있는 지금 내 인생 자체를 즐기다가 사라지는 게 최고다. 어차피 지구도 태양도 은하도 우주도 언젠가 다 사라질거니까. 지금 현재 살아있는 인생이나 즐겁게 살다가 가면 되는거다.
책임질 필요도 없고 꾸역꾸역 아등바등 살 이유도 없다. 우주의 시간에 비해 인간의 수명은 찰나의 순간인데 왜 그 순간 괴로운 성욕 하나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히는 짓을 해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사라지는지 이해가 안된다.
저도 사람들이 이전보다 똑똑해져서 결혼 안 한다고 봅니다..
만 35세인데 제 나이기준으로 남자들 성향이 많이 갈리는거 같아요 위로 형들은 시간,돈 상관없이 여자 만나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동생들은 내가 손해보는 일은 안 하려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오 맞아요 ㅋㅋㅋ
궁금하다고 하셔서 몇자 적어보자면 일단 연애경험은 17살~32살때까지 연애 공백기 한번도 없었고 마지막에 만난분의 집착, 경제관념, 술문제로 헤어지고 일본어, 디지털 일러스트, 헬스, MIDI 작곡 등 창작 활동쪽에 재미를 느껴 그쪽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연애쪽은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진짜 감정, 시간, 돈들이고 그런 고생 다시는 하고싶지 않네요.
살다 이혼하면 인생, 돈 큰 마이너스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격이 좀 감수성도 풍부하고 주는 행복을 좋아해서 여자들 공감 바라고 원하는거 맞춰 주는건 크게 피곤하다고 안느끼고 그냥 서로 감정 공유하면서 힐링도 되고 재미도 있고 나쁘지 않은데,
경제 관념이나 바라는 결혼상?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사회생활 하기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라며 전업주부로 아이들만 이쁘게 잘 키우고싶은게 자기 꿈이라며 ... 이쁘게 포장합니다 돈 관리도 여자가 해야하며 뭐며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만나본 몇몇 여자들의 공통점이 있긴 하더라구요 부모님 세대에는 다 그랬다 그래야 집안이 평화롭게 잘 지낸다나 뭐라나 ㅎ.. 제가 초식남이 된 이유네요
감정이 소모만 되고 전부 돌아오지 않는다는 느낌? 일하는 걸로도 충분히 힘들어요 사람 만나는게 스트레스가 점점 커지는데 여자친구 까지 빽뺵 거리면 그걸 어떻게 참아...
내가 만난 여성분들만 그런가 살림하는거 너무 싫어함 라면 하나 못끓이는 .. 그냥 배달시켜 이런마인드임 그러면서 생일에는 명품백에
미슐랭 다이닝을 원함
결혼할 나이이고 같이살 생각하면 끔찍한데
원하는건 점점더 많아짐...
서울에 집은 있어야지? 결혼해서 전세로 계속 이사다닐꺼야??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짐..
여자력이 거의 없죠. 어머니 세대에 비하면 폐급. 같이 일이라도 하면 다행
걍 꼬추없는 남자임
여자가 많은 전공이라, 주위에 있는 여성들이 자기 삶이 힘들어서, 결혼으로 편해지고 싶다라는 소리 자주 듣다보니, 그냥 생각이 사라져 버림.
본 영상에 이유가 잘 나와 있네요 그대로입니다 ㅋㅋ
내가 "거주지가 어디세요?"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 여자가 "어디 사시는데요?" 그러고는 지는 안갈차줌. 다시 내가 "음식 뭐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여자가 "뭐 좋아하시는데요?" 하................. 내가 먼저 질문을 했잖아... 그럼 답변하고 물어봐도 되잖아.... 그래서 내가 답변을 하면 그 다음 답변을 하던지... 니는 답변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티키타카가 되니??????? 그럴거면 니가 먼저 물어보든가... 지는 내가 입열기 전까진 가만히 있어. 뭔가 마음가짐이 "난 절대 나의 패를 먼저 보여주지 않겠다. 너의 모든 것을 파악한 뒤에 생각해보마"
생긴건 풀죽도 못 쒀먹게 생긴것들이
다들 집에선 공주처럼 자랐는지 손이 너무 많이 감
내가 다 챙겨줘야 하는 집사가 된 느낌 근데 돈까지 써야함
아님 내가 오빠가 아니라 아빠라 생각하나?
연애하는데 왜자꾸 갑질하려는거임
본인이 남자보다 더 우위에있다고 착각하는건지?
그냥 남자가참아주고 져주는거라고 생각은 안해봤으니 저러는 거겠지
져주고 져주다보면 남자도 지쳐서 그냥 포기한다
을의 입장으로 다가가주는거도 한두번이지 연애는 갑과을이아니고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는거지
솔직히 연애가 하기싫다라 하면 거짓말이지만 하면 그것대로 좋고 안해도 지금이 즐겁고.. 돈 잘벌고 취미생활 잘 하고 있다보니 연애가 막 고프지는 않은 상황인거 같네요
딱 저네요 초식남
일단 직장인이다보니 직장에서 에너지 쏟고나면 진이 빠져요. 만사가 귀찮으니 연애 생각이 안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운동도 해야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체력회복을 위해 쉬기도 해야해요
또한 내 생활이 중요하다보니, 남이 제 생활루틴에 끼어든다는게 안좋아요
그리고 여친이 없다고 외롭진않아요
30대중반인데 친구들이 다들 결혼은 커녕 여친도 없어서, 친구랑 재밌게 잘 놉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같아요
사실 제 생각을 깨줄 정도의 여자가 나타나면 모르겠으나
굳이 그렇지도 않은 여자에게 시간쓰고 돈쓰느니 나를 위해 투자하는게 더 좋아요
주식을 하거나 맛있는걸 만들어먹거나 등등
여자들은 연애경험이나 친구, 커뮤 및 모임에서의 대화량이 많아질수록 피곤한 존재가 되어감. 어디서 주워듣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경험한 장점만을 총집결한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그걸로 자식들과 남친, 남편을 비교하며 닥달함. 흔히 엄친아, 친구남친, 친구남편이 이런 존재.
어떤 일본여성분이 한국와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단어가 "썸탄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면 사귀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안 사귀는 것도 아니고.....ㅋㅋ 이럴바에야 굳이 연애 안하는게 편하죠...
근데 외국은 더해요. 몸 섞고 마음 섞어도 우리 사이 아직 정의된 거 없음 내 여친 아니야 이런 서구적 연애스타일이 한국에 뒤늦게 정착되고 더 만연화된 거 같던데요 ㅠ 예전엔 오늘부터 일일 내 여친 내남친 이럴 정도로 순수했잖아요. 서로 관계에 책임지기 싫고 애인이 되면 겪는 감정적 롤러코스터도 피곤하니 엔조이만 하고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단 반증아닌가 싶네요.
썸은 다들 타긴하는데..
아무래도 인기 없는 쪽에선 비참할수도 있다..
내가 주도 하는 썸이고
리드 당하는 쪽은 어장이다
형님.. 그래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피곤함.... 그냥 지쳐;; 행복한 연애를 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요새 1도 안 생김😢
간단하게 '굳이~' 라는 말 하나로 모는게 정리되는거아님??
결혼 후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아야 하는 여자의 노예가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관념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닐까 예측해 봅니다
그 관념이 알게 모르게 깔려 있는 상태이다보니
썸이나 연애를 할 때 조금이라도 그 낌새가 보이면 머릿속에서 늘 상상하던 그림이 현실로 바뀌는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거죠
그럼 그때 이여자와 결혼 후에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아무것도 예측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모든것을 이겨내고 과감하게 결혼을 향해 모든 것을 쏟아부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면서
'그냥 나혼자 재미있게 살아보자
취미를 가져보자, 여자나 결혼에 쓰는 비용을 아껴서 노후를 준비하자' 등등
스스로 신념이나 가치관을 변화시켜 나가는거죠
결론은 결혼 후 남자의 삶이 어떤지 너무나 많은 미디어 등 간접경험을 통해 현실을 깨닫게 되다 보니 연애를 통해 조금이라도 그 낌새가 보이면 리스크를 감당하기 보단 혼자라는 안정적 삶을 택함
부탁도 안했는데, 굳이 소개 준다고 해서 마지 못해 나갔는데, 소개 시켜 준 사람이 압구정에 있는 일식집 가서 식사하라고 했다고 함. 여자가 소개하는 소개팅은 하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