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영상 잘봤습니다. 나름 커진 몸집과 귀여운 디자인때문에 현재도 팬덤이 없는건 아니지만 NC가 유노스부터 이어진 매니아들에게 MX5의 암흑기라고도 불리웁니다. 전용 설계된 초심에서 벗어나. 전작에서 깔려진 충성 팬심을 믿고 여기저기 대충 타협된 부분으로 완성된 부분이 많습니다. RX8의 근본을 많이 사용한것은 다행이라 할수있으면서도 큰 아쉬움을 주는 요소였습니다. 하나의 왕조가 개국되어 중흥기를 거치다 잠시동안 문치의 안정을 거치며 쇠락할려는 기미를 보이는 ...그런 모습을 NC에서 보게되었지요. 물론, 전세계 판매실적을 볼때 NC는 실패했다 보기 힘든 준수한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로드스터 시리지의 글로벌 100만대 누적판매 기록 달성에 큰 기여를 한편이지요. 그러나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강한 팬심을 동반한 징징이들이 있습니다. 더 작고, 민첩한것을 원하는 유저들의 여론 선동력이 일반대중 지향유저보다 훨씬 컸지요. 마쓰다도 그것을 당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지적들을 다행스럽게도 자기들 뜻을 펼치며 차를 개발할수있는 몇안되는 회사인 마쓰다가 절치부심해서 ND 플랫폼을 만들게 됩니다. 섀시에 들어간 재료와 설계부터 다릅니다. ND에서 훨씬더 강화된 핫스탬핑 구조, 운동성능과 튜닝을 염두해둔 밸런스,설계 처음부터 고려된 각 부품들의 경량화 거기에 개방형 로드스터 치고는 준수한 충돌 안전성.. 별것 아닌것같지만 1.5 2.0 신형 스카이엑티브 엔진은 성능향상만 꾀한것이 아니라 에너지 환경 효율까지 개선한것이라. 크나큰 개선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NC는 그동안의 전작의 분위기만 이어가는 다소 안일한 차였다면 ND는 정신좀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와 만들어진 차라고 할수있습니다. NC가있었기에..훌륭한 ND가 있는것이지요. 실제로 서구권에도 편안한 데일리용 펀카로 다루기위해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오너라면 NA~ND 4세대가 모두 공유하는 오픈에어링 로드스터의 기본적인 즐거움은 NC또한 당연 공통분모로 가지고있는것이니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올순정 NC나 멋지게 튜닝된 NC나 매력이 넘치는 차입니다.
그 때 순천nc 사간 오너입니다. Nc가 미아타치고 크다고 불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미아타의 부족한 힘을 채워줘서 새로운 미아타 경험을 선사했다고 갑론을박하더군요. 근데 4세대를 비교한 결과, 의외로 nc nd na nb 순으로 점수를 받았다는 리뷰가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가졌던 차나 소유중인 차(r53, w211, mx5nc)가 감독님 영상에 많이 나와 참 좋아요.
앞쪽 헙베어링은 rx8 이랑 호환되서 더 튼튼한 rx8헙베어링으로 업글 많이 합니다. 그리고 후기형 NC2부터 엔진내부 부품을 단강품으로 바꿨죠. 서스셋업은 옵션으로 들어간 빌스테인 서스가 단단하면서 매우 좋음. 하지만 ND가 서스를 부드럽게 하면서 좀더 다양한 연령층을 공약하면서 매우 성공했죠. NA NB보다 훨씬 출력이 높은 MZR 2.0부터 그냥 핸들링만 좋은 모멘텀카가 아니라 나름 재빠른차가 됬죠. 스팩상 제로백은 6.5초데
이때부터 미아타란 차의 존재를 알고 멋지다고 생각도 했었지만 살수 있는 차도 아니라 그냥 저냥 괜찮게만 봤는데… 지금에서야 MX5 사고싶고 초경량 스포츠카란 위상을 알고나니 준수한 실내외 디자인에 mpi엔진에 구조도 fmr로 넘어오면서 소장각인 차군요 두바이에서 가져오실만 하네요.
일본 자동차 회사치고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굉장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시와 서스펜션 부분에 대한 집착과 열정은 오래전부터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할만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로 인수합병되기 직전의 기아차는 정부 마즈다 차량을 그대로 또는 약간 개조한 차량들이었습니다. 당시 현대차는 미쯔비시 차량을 그대로 또는 개조를 한 차량들을 만들었습니다. 동시대 기아차의 주행성능을 현대차들과 비교해본다면 , 이미 그 당시부터 새시와 서스펜션은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게다가 마즈다는 후륜구동 포맷도 대형세단과 스포츠카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온 만큼 주행성능에 꽤나 신경을 쓰는 아주 개성이 강한 일본 자동차 회사입니다.
마쯔다가 잔고장 없고 이민재 감독님 말씀처럼 하체도 잘만들고 했는데 북미기준으로 다른 일본이나 한국차 처럼 고급화 브랜드가 없는 회사라 한계가 있는 회삽니다. 현시대 마쯔다는 멀티링크 버리고 토션빔으로 채택한뒤로 판매량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마쯔다는 옛날부터 페인트 도장도 싸구려고 중고차에 하체 부식이나 녹이 심한 차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고급차 라인도 없고 현대보다 못합니다. 잔고장은 별로 없어요.
NC 영상 잘봤습니다. 나름 커진 몸집과 귀여운 디자인때문에 현재도 팬덤이 없는건 아니지만 NC가 유노스부터 이어진 매니아들에게 MX5의 암흑기라고도 불리웁니다.
전용 설계된 초심에서 벗어나. 전작에서 깔려진 충성 팬심을 믿고 여기저기 대충 타협된 부분으로 완성된 부분이 많습니다. RX8의 근본을 많이 사용한것은
다행이라 할수있으면서도 큰 아쉬움을 주는 요소였습니다.
하나의 왕조가 개국되어 중흥기를 거치다 잠시동안 문치의 안정을 거치며 쇠락할려는 기미를 보이는 ...그런 모습을 NC에서 보게되었지요.
물론, 전세계 판매실적을 볼때 NC는 실패했다 보기 힘든 준수한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로드스터 시리지의 글로벌 100만대 누적판매 기록 달성에 큰 기여를 한편이지요.
그러나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강한 팬심을 동반한 징징이들이 있습니다.
더 작고, 민첩한것을 원하는 유저들의 여론 선동력이 일반대중 지향유저보다 훨씬 컸지요.
마쓰다도 그것을 당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지적들을 다행스럽게도 자기들 뜻을 펼치며 차를 개발할수있는 몇안되는 회사인 마쓰다가 절치부심해서 ND 플랫폼을 만들게 됩니다.
섀시에 들어간 재료와 설계부터 다릅니다.
ND에서 훨씬더 강화된 핫스탬핑 구조, 운동성능과 튜닝을 염두해둔 밸런스,설계 처음부터 고려된 각 부품들의 경량화
거기에 개방형 로드스터 치고는 준수한 충돌 안전성..
별것 아닌것같지만 1.5 2.0 신형 스카이엑티브 엔진은 성능향상만 꾀한것이 아니라 에너지 환경 효율까지 개선한것이라.
크나큰 개선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NC는 그동안의 전작의 분위기만 이어가는 다소 안일한 차였다면
ND는 정신좀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와 만들어진 차라고 할수있습니다.
NC가있었기에..훌륭한 ND가 있는것이지요.
실제로 서구권에도 편안한 데일리용 펀카로 다루기위해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오너라면 NA~ND 4세대가 모두 공유하는 오픈에어링 로드스터의 기본적인 즐거움은 NC또한 당연 공통분모로 가지고있는것이니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올순정 NC나 멋지게 튜닝된 NC나 매력이 넘치는 차입니다.
감사합니다. NC 미아타를 좋아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순천nc 사간 오너입니다.
Nc가 미아타치고 크다고 불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미아타의 부족한 힘을 채워줘서 새로운 미아타 경험을 선사했다고 갑론을박하더군요.
근데 4세대를 비교한 결과, 의외로 nc nd na nb 순으로 점수를 받았다는 리뷰가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가졌던 차나 소유중인 차(r53, w211, mx5nc)가 감독님 영상에 많이 나와 참 좋아요.
NC 소프트탑 오토 소유중입니다.
국내에서 NC 리뷰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국에서 사는 중입니다, 여기 MX5가 많고 팬층도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훅해서 파란 MX5 NC 2.0 수동을 최근에 질렀지요)
고갯마루덕에 드림카가 mx-5로 바뀌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클레식한 투어링 모델이네요.
클럽에디션을 타셨다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
감사합니다.
MX-5수동을 또보게 되는군요.
잘보고가지요.😄😄
로드스터 3세대는 RX-8과 서스펜션의 많은 부분이 공용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쇽업소버는 진짜로 두 차량 돌려쓸 정도로...
포드 산하에서 RX-8을 살리려고 판매대수가 비교적 많은 로드스터와 설계를 공유해서 비용을 그나마 줄여보려던 시기였거든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4.2 초기형을 리뷰하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fmr구조에 드라이섬프고 변속기도 뒤로 가있는 구조라 흥미롭게 리뷰하실 것 같습니다.
43:50 마쓰다 787B의 로터리엔진은 르망에서는 혁신이었습니다. 마쓰다 787B의 우승이후, Group C 시리즈는 3.5 리터 실린더형 왕복기관 이외의 동력기관 사용 금지라는 규정이 새로 걸리면서 로터리 엔진의 차량은 대회 출전이 불가해졌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고갯마루 구독자님들 mx5는 마스터 하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싸인도 감사드립니당.
저에게 싸인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우와, 궁금했던 차인데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또mx5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잘볼께요~
앞쪽 헙베어링은 rx8 이랑 호환되서 더 튼튼한 rx8헙베어링으로 업글 많이 합니다. 그리고 후기형 NC2부터 엔진내부 부품을 단강품으로 바꿨죠. 서스셋업은 옵션으로 들어간 빌스테인 서스가 단단하면서 매우 좋음. 하지만 ND가 서스를 부드럽게 하면서 좀더 다양한 연령층을 공약하면서 매우 성공했죠. NA NB보다 훨씬 출력이 높은 MZR 2.0부터 그냥 핸들링만 좋은 모멘텀카가 아니라 나름 재빠른차가 됬죠. 스팩상 제로백은 6.5초데
뭐 뚱뚱이 미아타다, 초심을 버렸니 뭐라해도 개인적으론 NC가 디자인은 제일 이쁩니다. 그릴하고 헤드라이트 보면 뭔가 폭소하는 얼굴인거 같기도 하고. ND도 좀 날렵한 이미지보단 매끄러운 디자인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쯔다.. MX-5한번쯤은 타보고싶은데... 제 지갑이 허락을 안합니다....
저차 가장 가지고 싶은 차인데...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엔... mx5는 순하게 생겨야 해요...
ㅋㅋㅋ (_ _)
차는 가벼워야죠 ㅎㅎ 레어템입니다
개인적으로 MX5 중 저 모델이 제일 예뻐보여요
그나저나 5:00 저 뒤에 BMW는 왜저리 부서진건지 ㅜ.ㅠ
Nd3가 자세제어가 추가되고 (끌수 있겠죠 마즈다라면) 후방카메라도 추가되고 나온다는데 이민재 감독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젠 정말 사야 할것 같아요. 정발 GR86이랑 고민하게 되네요ㅠ
오픈카 멋있어요~^^
미아라 너무 운전해보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혹시 PD님 착용하고 계신 선그라스 정보좀 알수있을까요?^^넘나 멋져요
저도 사고싶어요ㅎ 휴가전에
SNRD 선글라스 입니다.
멋진차네요...굿리뷰입니다.
이때부터 미아타란 차의 존재를 알고 멋지다고 생각도 했었지만 살수 있는 차도 아니라 그냥 저냥 괜찮게만 봤는데…
지금에서야 MX5 사고싶고 초경량 스포츠카란 위상을 알고나니 준수한 실내외 디자인에 mpi엔진에 구조도 fmr로 넘어오면서 소장각인 차군요 두바이에서 가져오실만 하네요.
클래식 베이 갑니다.
클래식베이에서...스즈키 카푸치노...티켓사놓고 당시에 갓다가...시간 늦춰져서 시간놓치고 그냥왓는데..천추의 한이 맺히네요 ㅠㅠ
Nd 직분사면 내구성은 nc가 더 좋은가요?
아직 ND가 출시되고 난후 그리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내구성을 논할수 없습니다.
2리터 엔진은 마쯔다 사골엔진이라 신뢰성은 좋은 편입니다. 자가 정비하기도 편하고 미아타는 세대불문 잔고장에서는 자유로운 편이에요.
휠이 그랜저 뉴 럭셔리의 그것과 닮았네요
감독님 마쯔다는 기술적으로 어떤 회사인가요? 최근에 마쯔다는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부진한 회사라는 영상을 봐서요. 마쯔다의 현재 위치가 궁금해요!
일본 자동차 회사치고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굉장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시와 서스펜션 부분에 대한 집착과 열정은 오래전부터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할만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로 인수합병되기 직전의 기아차는 정부 마즈다 차량을 그대로 또는 약간 개조한 차량들이었습니다.
당시 현대차는 미쯔비시 차량을 그대로 또는 개조를 한 차량들을 만들었습니다.
동시대 기아차의 주행성능을 현대차들과 비교해본다면 , 이미 그 당시부터 새시와 서스펜션은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게다가 마즈다는 후륜구동 포맷도 대형세단과 스포츠카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온 만큼 주행성능에 꽤나 신경을 쓰는 아주 개성이 강한 일본 자동차 회사입니다.
@@LeeMinjai1970 와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 크지 않은 회사인데 고유의 개성을 추구하는 회사라서 더 끌리네요!~ 멋진 회사인듯요
마쯔다가 잔고장 없고 이민재 감독님 말씀처럼 하체도 잘만들고 했는데 북미기준으로 다른 일본이나 한국차 처럼 고급화 브랜드가 없는 회사라 한계가 있는 회삽니다. 현시대 마쯔다는 멀티링크 버리고 토션빔으로 채택한뒤로 판매량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마쯔다는 옛날부터 페인트 도장도 싸구려고 중고차에 하체 부식이나 녹이 심한 차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고급차 라인도 없고 현대보다 못합니다. 잔고장은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ㅋ합죽이👍
구형 sm520 수동도 직결식이라고 하네요~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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