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맛 없어서 먹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대부분 편식 문제는 ‘부모의 잘못’에서 기인한다┃아이들 편식의 비밀┃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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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채소를 보면 기겁을 하면서도 우리 아이들은 왜 피자나 과자를 맛보면 그 유혹에 빠져 드는걸까? 혹시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만의 비밀이 있는 건 아닐까? 아이들의 편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밥상 앞에서 악마가 되는 아이들 한 숟가락을 놓고 벌이는 밥상전쟁 "밥 먹는 거 보셨어요? 아휴~말도 못해요. 그냥 콱! 쥐어박아주고 싶은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유치원에 다니는 혜린, 태현 남매 엄마의 말이자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의 하소연이 담긴 말이다. 남매의 식사시간. 엄마는 밥 안 먹고 딴청을 피우는 아이들에게 한 숟가락만 더 먹자 애원도 해보고, 최후의 수단인 회초리를 들고 협박도 해보지만, 밥그릇에 담긴 밥은 좀처럼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엄마의 근심은 늘어만 간다. 오늘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엄마는 아이와 한 숟가락을 놓고 밥상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아이가 악마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어떻게 하면 지긋지긋한 아이와의 밥상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이의 밥상 1부 편식의 비밀
✔방송 일자 : 2010.2.14.
#다큐프라임 #아이의밥상 #편식 #편식하는아이 #아이의식습관 #자녀식습관 #네오포비아 #음식네오포비아 #밥상전쟁
![😩편식하는 아이와 매일이 전쟁이라면 시청 필수! [부모가 알아야 할 절대원칙]](http://i.ytimg.com/vi/YidUrrxJhbE/mqdefault.jpg)
![😩편식하는 아이와 매일이 전쟁이라면 시청 필수! [부모가 알아야 할 절대원칙]](/img/tr.png)
근데 정말 다져서주고 갈아줘도 안먹는애들도 더러 있긴하더라구요. 드물지만.. 봤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애들보고 모두 부모탓이라고 생각하지 않길
편식때매 스트레스 받은지 9년째다 갈아주고 해봤자 별의미없는짓 성격이랑 관련있는듯 먹기전에 거부하는데 무슨수가 있나 과자를 많이 먹는애도 아니고 주지도 않아도 이유식땐 잘만 먹던 채소를 눈에 보이는 순간 다져줘도 안먹어 볶음밥 제일 싫어함 내 팔자려니 해야지 밥 잘먹는것도 효도더라
우리집 아들들이 편식없는 이유가 딱 나왔네요~
형태를 없애서 주고, 다먹고나면 재료를 공개하고 폭풍칭찬&괜찮았다는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 점점 형태를 키워가며 양을 늘려가며 먹였어요.
그쵸 서서히 모범을 보여주고 적응하게 해야해요~~ 스며들면 아이들도 잘 따르고 편식 습관이 개선되더라구요. 그리고 영양제도 보조적으로 먹이면 괜찮던데 저희는 오쮸 비타민이랑 효과 많이 본거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생채소로 먹었는뎁
난 향채를 잘 못 먹는 편인데 어릴 때는 깻잎도 못 먹었음. 지금도 미나리 쑥갓 쑥 취나물 이런거 잘 못 먹음. 근데 우리 집은 안 먹으면 안 먹게 내버려 둠. 음식도 배부르면 그냥 남기라고 함.
지금은 깻잎 정도는 먹고 어지간한 건 그냥 먹음. 굳이 억지로 하게 할 필요 있나 생각이…
우리 집이 편식에 관대한 건 엄마가 고기를 못 먹어서도 있음. 알러지 아니고 그냥 편식임.
음식은 되도록 안 남기는 편인데 어릴 때 내가 남기면 부모님이 먹었기 때문에 그 모습이 싫어서 먹기 전에 덜거나 안 남김. 오빠도 똑같음.
저랑 남편은 어렸을때 편식이 심했했는데 남편도 시어머니가 억지로 밥을 먹여서 토하고 그래서 억지로 먹이는거 너무 싫어해요. 저희 아이에게는 절때 먹는거 강요 안합니다. 먹고 싶은 만큼만 먹어라 남겨도 된다 그러고 좋아하는 반찬 따로 해주고 어떤 날은 조금 먹을때도 있고 잘 먹을때도 있어요. 지금 만5세 되가는데 밥 잘 먹어요. 몸에 좋은 반찬 골고루 먹으라고 아이에게 자꾸 강요하면 안됩니다. 그냥 이거 한번 먹어볼래? 한번만 권유하고 안먹겠다면 알겠다고 존중해주면 됩니다.
저나 남편 어렸을때 그렇게 편식해도 어른이 되니 다 먹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고등학생때부터 골고루 다 잘먹었던것같아요. 다만, 어릴적 굴을 억지로 한번 먹었는데 그걸먹고 토했던 기억이 강하게남았는지 커서도 굴 냄새도 싫고 아예 먹질 못합니다.
이렇게 하고싶고 해 주는데 똥이 단단해져서 걱정이네요
케바케임 님이하는방식이 최선이긴하지만 때려죽여도안먹는애들은 안먹음 시대가변했고 먹을게얼마나많아졌는데요
애초에 새롭고 처음보는걸 거부하는건 살아가는데 중요한 생존본능임
그 본능은 현대에는 쓸모가 거의 없죠😅 고구마 줄기가 현대 밥상에 올라간 건 오래되었는데요 뭐
지금 혹시 신석기 시대야?
어릴때부터 먹고 뱉어도 좋으니 한번만 먹어보게끔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껴요 그덕에 편식하는 음식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2살 아이 키우면서 먹고 싫으면 뱉어봐 하고 먹이는데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거든용 ㅠㅠ
@@love_jju1230 엄마 아빠 먹는 모습을 보고 아무렇지도 않구나 혹은 형제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경쟁심때문에도 먹었던거 같아요
강압적이지만 않으면 그정도 스트레스야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가 살아가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나중에 커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이겨내는 방법을 몰라 버리지 않을까요?
@@love_jju1230 또한 아이가 편식을 한다면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줘보세요 예를 들어 애호박을 싫어하면 국에도 넣어보고 나물로도 만들어보고 볶음밥에도 넣어보고 전으로도 만들어보고 이외에도 진짜 다양하게 많잖아요? 하나라도 먹는데 도전해서 먹게 된다면 그 아이는 애호박을 먹는 아이가 된거에요. 그럼 아이는 나는 애호박을 먹을수 있어가 되어버린거고 추후에도 같은 식재료, 다른 조리법이 나오면 먹어보게되는거죠.
@@endling8662특이하네 뭘봤길래 ㅋㅋ
편식하는 음식이 없다는게 못먹는 음식이 없다는거에요?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뚱땡이 코난 처럼요?(?)
우리 아이는 만 2세까지는 뭐든지 주는대로 다 잘먹더니, 인지와 입맛이 깨어나서 그런지 잘먹던 채소랑 과일도 잘 안먹고 주로 단백질,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좋아하더라구요. ㅠ 성장에 필요해서 그런가 부다 하는데 열심히 준비해도 안먹으니, 요리하는 즐거움도 줄어드네요. 그래도, 계속 아이가 먹을만 하게 맛있게 만들도록 노력해봐야 겠네요.
그땐 우유 먹지않나?
저희집 아이도 그랬어요 청국장 비빔밥 각종나물 생선 안먹는게 없던 아이가 2살쯤부터는 편식이 너무 심해졌어ㅠ.ㅠ
@@김건영-s9w 우유는 간식이고, 보통 생후 6개월 지나서 부터 이유식 시작하죠.
어릴 때 파프리카 피망 이런걸 못먹었는데 학교 급식에 이름모를 파프리카 들어간 국이 나올 때가 있었어요 급식 못 남기게 하는 반이었어서 거의 토할 뻔 하면서까지 먹고 난 후로는 급식표에 그 국 나올 때마다 정말 공포심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14:35 와..... 나도 저럴것같다.... 이 영상 되게 좋네요ㅠㅠ
14:55 관심을 자꾸 새롭게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생각했는데
15:18 놀이를 주도하는건!! 부모가 아니라 아이이다!!!🙏
16:10 의견을 차단하지 않게 조금 더 기울여보자 ㅎㅎㅎ
아이들은 원래 야채의 쓴맛에 더 예민함... 그러니까 억지로 먹이지 말고 과일을 주거나 거부감이 덜 드는 방식의 음식을 찾는게 낫지
저 애기들 이제 마라탕을 좋아하는 MZ로 자랐겠네요 ㅎㅎ 지금은 다 잘 먹겠죠^^ 식성도 변하니까요
우리조카들은 마라탕에 환장해도 중1인데 지금도 파랑양파안먹어요
억지먹임을 계속 당한결과 내나이 2n살 개처씹편식충이 되었습니다
소시지 고기 연어 고구마같은 기호식품도 가리는 개미친편식충이... 이나이되어서도 먹기싫으면 기를쓰고 안먹으려고합니다
애들한테 강제로 머 먹이지마세요 제발
채소의 거부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합니다. (독초등~) 야채 맛이 덜 느껴지는 카레나 짜장등에 잘게 넣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당^^;;
어른 입맛에 맞게 조리해서 주면 당연히 먹기 싫죠 . 애들 입맛에 맞게 조리과정을 바꿔서 먹이면 편식? 그런거 거의 없어요~ 알러지 반응 있는 재료면 모를까 .. 편식하게 만든건 챙겨주는 부모가 조금 더 신경써주면 누구든 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늙을수록 혀가 변해서 그럼 어릴때는 단맛과 신맛에 둔하고 쓴맛에 예민함 나이들수록 쓴맛 짠맛에 둔하고 단맛과 신맛에 예민해짐
어릴때 치커리 먹으면 너무 써서 죽을거같앴는데 스물쯤에 먹으니 걍 좀 쓰군..정도였고 서른중반쯤 되서 먹으니 아무맛도 안남 걍 풀맛만 남
매우 가난한 어린시절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편식은 못했네..
진짜 테이스티 굿이 아닌 식재료인데 조리법 씹창나서 트라우마 생기는 경우가 개많음.
4:00 제작진이 만든 과자 악의적으로 만든거봐라 ㅋㅋ 성인이나 일반인이 봐도 음식물쓰레기에서 꺼내온거 같이 생겼네
저도 이 생각했음. 아무도 먹고 싶지 않은 비쥬얼. 대체 뭘로 연성한 화학물질인가 싶음;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자연인들이 먹으라고 주는 음식도 예능인들이 먹기 거북해 하는데 애들한테 뭘 바라는거임?
딱 한입만 먹어보고 맛 없으면 먹지마!!! 이러면 잔소리 듣기 싫어서 한입은 먹어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그 한입이 한 사발이 된답니다
2등에게 박수를
사회 곳곳에서는 분열과 갈등의 틈이 보인다. 1등이 되기 위해, 이기고 싶어서, 먼저이어야 해서 급하게 질주하고 있다.
돌아보고 자세히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과, 사람 관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은 1등만큼 주목받지 못해도 2등은 여유로운 희망이 있다. 2등이어도 좋은, 2등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자
24:40 서연이 칭찬 받고 쑥스러워서 흐흥 웃음
넘 귀여워ㅠ❤
와 낯선과자 저건 나도 먹기싫네 3살짜리 애 하나 있는데 나도 아직 머 치커리?두릅? 다 못먹음 ㅋㅋㅋㅋ양파 좀 굵은것도 못먹고 이상한 초록색 뭐 미역줄기 절대 못먹음 익숙한 재료 좀 이상한 색깔로 요리한 것도 못먹음 하!!!!!!! 나이먹고도 이럼 ㅋㅋ
아마 지금쯤이면 없어서 못먹을걸...
생존 본능이야
뭐만하면 엄마탓 ㅋㅋㅋㅋ 이러니까 점점 안낳지
엄마 탓은 맞음
애초에 부모도 안먹는데 애라고 먹을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
다큐 볼때마다 느끼지만 부모의 무지가 아이를 망치는군요
같이 장 보고, 요리하고, 억지로 먹이지 않았더니 파프리카, 오이, 당근 같은 것은 혼자 손질하며 먹더라고요. 어릴적부터 재료 본연의 형태를 보여주고, 요리과정 전부 함께했더니 잘 먹더라고요.
자기도 안처먹으면서 애들보고 먹으라면 먹나...
애초에 어릴 땐 어른보다 미각이 예민해서 싫어하는 거임. 어른 되고 혀가 둔감해지면 싫은 맛이 덜 느껴지니 여러가지 야채도 잘 먹게 되는 거고
웬만한건 다 먹는데 스물셋 되고서도 호박죽은 여전히 못먹겠더라.. 입 대자마자 느끼한게 속 부글부글 끓고 구토할거 같음
나물,버섯,굴,해산물 다 먹겠는데 호박만 유독 이렇더라
굶겨야지 배가 고파야지 편식을 안하지😊
뭘 굶기기까지 하냐
초3때까지는 막 나물반찬 반애들이 안 먹겠다는 거까지 먹어주고 할 정도로 잘 먹고 그랬는데 중3부터 당근을 안 먹기 시작하더니 26인 지금은 어릴때부터 안 먹는게 많아짐...다들 나이먹을수록 나물이랑 야채먹는데 난 왜 갈수록 어릴때보다 안 먹는게 많아지는건지...
그거안먹어도 먹을게 많기때문이죠 먹을이유가없어진겁니다
어릴때 큰애키울땐 그래도 여유가 돼서 같이먹엇는데...
아무 나물이나 비벼서 간장 좀 넣어먹어도 제가 먹는모습을 보여주면서 저랑 같이먹으면서 엄청 잘먹었거등요..
근데 동생태어나고 저는 애들 다 먹고나서 밥 주기 시작하니 편식이 심해졌어요... 같이먹도록 해야겠어요
매가 약이다
다큰놈이 콩골라내고 오이골라내고 당근골라내고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햄만 쳐먹는거보면 죽탱이 후려갈기고싶음
아기때 이유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서 먹게 해주면 안가리고 잘 먹어요.
어릴때는 야채가 정말 싫었음😂😂😂 커서 알았지.. 필수영양소는 야채에 다있다는걸😂😂ㄷ
뭘 다있어요 ㅋㅋㅋㅋ 단백질 지방이 없는디
스티브잡스가 채소만 먹다 췌장암 걸려서 디짐
아니 로봇도 어른눈에도 큰차이구만장난하나 ㅋㅋ
제작진이 만든것도 음식쓰레기같은데
보통 아이들 편식하는
유형은 다똑같음
1번째 야채는 씹을때 텁텁하다
2번째 먹는것같지않다
3번째 입맛이 없다
4번째 맛이 쓰다
이런식으로 아이들은
편식함
고구마줄기~
12개월 지나고 김치 먹이구 아이 편식안하더라구요 김치 좋아해요 매운김치 초딩 중딩도 못먹어서 물먹는 아이들 많아요 부모들 편식하면서 아이보고 편식하고 살찐다구요 부모가 골고루 먹어야 아이도 골고루 먹지요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가 편식하구 편식안하지요 본인들이 어떻게 키우는지 알아야지요 본인 탓안하구 아이 탓하구 내가 생당근 먹으니깐 아이도 생당근 파채먹어요 깻잎도 잘먹구요
아니 로봇 저게 별 차이가 없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도 초등학교 전까지 고기를 아예 못먹었다고 했음
그냥 세상에 고구마줄기만 있다고하면 다먹게되어있다 그게본능이니까 그냥 이거말고도 먹을수있는게많기도하고 애들은 식감도중요한데 생소하니 거부하는것일뿐
이다큐는 거의 PC방 전원 차단기 내리고 반응보는거랑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로보트랑 저게 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 먹어라 임마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채소 멄을 엀어
강요 말고 본보기가 되어 보세요
4:08 이게.... 음식?
누가 저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냇단 말인가
7살 아이가 20살이 되고...
침착맨 보니까 편식해도 딱히 뭐 큰문제가 생긴다거나 그러진않음
돈 없고 키울 능력 없으면 아기 낳지 마세요
배고프면 무조건 먹게 되어 있다. 굶어봐야 배고픔이 무엇인지 안다.
굶다보면 배고픈게 익숙해진다. 몸은 점점 말라가는데 소량의 칼로리 섭취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근육이 작아지고 움직임을 적게 하며 몸은 적응한다. 성장기 애들한테는 그딴 방법이 안통한다는거다.
자기는 물론 자식들 굶지 말라고 사는건데 요즘같은 시대에 헝그리 정신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알러지라는 것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무슨 배고프다고 무조건 먹는다는 완전 쌍팔년도식 사고 방식인가요?
맞다 편식하면 방에 가둬두고 울부짖을 때까지 굶기고 채소만 식탁에 차려야한다
@@치킨은뿌링클 아동학대범
자식 문제는 다 너네 인성과 교육 방식의 문제다.
강아지도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은 그냥 자식 낳을 생각 말아라.
내가 편식이 없는 이유는 어렸을때 엄마가 항상 이거 한번만 먹어보자 정말 딱 한번만 이런씩으로 먹여줬다.
그 한번이 계속 되다보면 어느순간 거부감이 사라진다.
그리고 먹으면 정말 잘했다고 칭찬까지 해줬다.
훌륭한 부모 밑에서는 훌륭한 자식이 태어나는게 당연하다.
금쪽이 같은 방송에서 내 자식이 문제라고 나오는 것은 너네들 인성과 교육 방식이 문제라고 세상에 떠벌리는 것이다.
아이 기질이 다 다른데 지 혼자 케이스로 확신하네
@@llIllIlIlIlII 넌 나에 대해서 모르잖아 내가 어느 정도로 어렸을때 사고 치고 다녔는지 내 옆에서 봤으면 그런 소리 안 한다.
친척들 모두 나 같은 아들은 못 키운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그리고 니가 말한 아이마다 케이스가 다르지 하지만 아이를 다룰때 엄격한것과 그냥 넘어가도 되는 것을 구분 못 하는 부모들이 더 문제란다.
이건 그냥 식성이나 취향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가여운 식성이고 불쌍한 취향이죠…세상에 맛있는거 반이상을 모르고 사는..어른되서 아파도 왜 아픈지 모르게 되는…
님이뭔데 불쌍..
2009년꺼를...지금쯤은 다 잘먹고 잘 살것네
영양부족도 아니면 굳이먹일필요없지.. 급식하면서 먹을수있는건 먹게되고 끝까지 못먹는것도 계속 남아있다 나도 토마토라던지 냄새만맡아도 토올라오는게 있어서
한3,일만금기면
죽기실어서먹는다
아 ㅡ 극혐
교육이 문제입니다. 오냐오냐 쉽게 넘어가니 그러지.
야채를 잘 먹는 애도 있고 안먹는 애도 타고난다. 어려서 잘 먹다가도 커서 고기만 찾기도 한다..
대부분 과자나 이런걸 먹여놓으니 당연하지 놀라긴
편식하는 사람들이나 식탐있는 사람들 성격 이상한 사람들 많지. 예민하고..욕심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