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내'나는 배개와 벼룩이 들끓는 침대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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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 우리가 중세시대 RPG게임이나 판타지웹소설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죠? 바로 여관입니다. 중세시대 유럽의 여관의 실제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과거의 호텔이자 모텔이었던 이곳은 지금으로는 상상도 못할 비위생적인 환경속에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실제 중세시대의 여관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중세시대여관의역사 #중세시대 #중세유럽 #흑사병 #중세요리 #중세시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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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없이 현실적인 중세시대를 다룬 영상이 재밌는데 조회수가 안나오네요...
조회수가 없는게 더 낭만아닐까?
조회수 당연히 몇십만은 될줄 알았는데 8천이네
@@07_heavy_D그건 너무 욕심이 아닐까 싶은
제목에서 내용을 이미 알려주어서 어그로성이 감소한게 아닐까요?
낭만만 없는게 아니라, 이야기의 출처랑 근거도 없기 때문 아닐까요? 중세 여관은 이랬더라, 저랬더라. 참고한 기록의 출처가 전혀 없는데.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2-3편만 봐도 이정도 이야기는 할 수 있을 듯.
무려 19세기 에 제멜바이스가 산모를 위해 손씻는걸 주장했다가 비웃음을 당한 역사가 있었죠.. 거기에 중세시대면 말할것도 없었을거 같네요..;;
멀리서보면 판타지 로망이 넘쳐보여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비위생이 당연한 시대인걸 생각해보니 역시 현대에 태어난건 행운인거 같습니다 ㅎㅎ
잼난건 고대시대는 겁나게 청결했다는 아이러니 ㅋㅋㅋ
당시 산모 출산시 사망률이 20%였다는 말이 있음. 애를 낳는 것 자체가 러시안 룰렛
한국에선 파스퇴르 이전부터 가위를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탯줄 잘랐죠.
중세라고 아예 개념이 없는건 아니였습니다. 장미유와 송진 꿀을 섞은 고약을 붙여 화농을 막고 (물론 세균감염의 개념은 없었지만 )귀리죽을 먹였죠. 귀리죽은 방선균에 오염되어 있었는데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이 있었답니다. 끓는 기름을 상처에 붓는 경우도 있었지만 파레 이후 사라졌죠. 거머리를 이용한 사혈이 오히려 미세순환을 촉진해 재생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 현재도 간혹 쓰이는 기법입니다. 예언가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는 흑사병 의사로 일하던 시절 환자에게 장미유환단을 먹였고 알코올로 소독하고 환자와 접촉한 모든 물건을 불태우는 일을 하여 흑사병의 전파를 차단했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진짜 효과있는 치료와 가짜치료가 뒤죽박죽 되어 뭐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체계가 잡히지 않은 채 많은 시간이 지나갔고 과학적 분석기법이 자리 잡을 때까지 대가의 경험에 의존하는 치료가 이뤄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영상 분위기 좋네요 내용도 많고 드립도 재밌어서 마음에 듭니다.
개성 있는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군요. 떡상 미리 축하드립니다. 구독했습니다
Bgm 내용이랑 잘맞아 너무 좋아요
알고리즘 떠서 와봤는데 재밌어서 정주행 해야겠음
이런 방향성은 유니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거 많이 부탁드려용
잔잔한 나레이션과 브금과 달리
은근히 흐름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들고,
내용 외에도 화면에 인물들과 말풍선들이 많아서 집중이 분산되는 것 같아요.
지식 채널 느낌과 다르게 지나친 드립들이 분위기를 깨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식채널들 좋아하는데 알고리즘에 떴네요. 조금 더 방향성을 정해서 편집하시면 더 깔끔해지지 않을까해서 그냥 짧은 순간이지만 느낀 점들 적어봅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자주 바뀌고 말풍선이 많아서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정성스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
말풍선 뽀료롱 소리도 집중력을 깸
오히려 참신하고 재밌는데요? ㅎㅎ
참신하고 재밌는데 활자 읽을 시간을 조금만 더 주면서 템포 살~짝만 낮추면 딱일듯요?
0.75배로 재생하세여
나만 빠르다고 느낀게 아니었구나 몇 번을 멈춰서 대사봤아요
근데 재밌어요 ㅋㅋㅋㅋ
저런 환경에서도 아득아득 살아남는 강한 유전자만 남게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 영상 잘 봣습니다!!
무한의 스튜는 의외로 맛있기도 하고 오래될수록 유명한? 인기를 끌 세일즈 포인트이기도 했다네요 우리나라 xx년 전통 국밥집 같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골국물 느낌으로 생각하면 영화매체에서 영원한 스튜를 악당들이 걷어차서 엎어버리는건 우리 입장에선 밥상 뒤엎기의 50배 쯤 되는 심화 버전이라고도 합니다
영상에서는 영원한 스튜의 비위생적인 면에 집중하였지만 당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딴건 아무래도 좋은거기도 하구요
전에 유명 족발집 위생상태 뉴스, 삼십년간 매일 안 바리고 끓여서 농축된 족발국물에 세균 기준치 넘기는 걸로 나오고, 주인은 바로 국물 버렸음. 그 뉴스 생각 남
@@user-ss4ed3pd6k 90년대 식당 컨설팅 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맛집사장이 비법전수 해준다고 멘티한테 줬던게, 10년넘게 끓이고 사용하고 있는 육수와 기름이었죠.
이 영상보고 중세 이세카이 꿈을 접었습니다
내용 좋네요 구독합니다 ㅎㅎ 갑자기 영상이 뚝 끊기는건 아쉬움
마지막에 대사 끝나자마자 배경음도 바로 끊겨서 감상이 안된게 아쉽긴 해요ㅎ
주의 여관이 때론 산적굴이거나 반군거점일때가 있다
무협지/만화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죠. 한적한 곳에 있는 객잔이 사파의 근거지 였던가...
@@sean8708 엥 이거 완전 용문객잔
@@doroshi99 ?? 처음 듣네요 ㅋㅋ 저는 네이버 웹툰 < 장씨세가 호위무사>에서 나온 내용을 ㅋㅋ
그리고 객잔 점소이들은 99% 하오문 소속.
영상 재밌네요 언젠간 떡상하실꺼에요
영상이 뭔가 애매하게 빠르네
진짜 현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찔하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진짜 재밌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여기 방송은 내용보다 드립과 깨알같은 카툰 속 대사들이 더 중독스러움 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한 편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진짜 재밌게 잘 만드네
저 시대에는 50살까지 살아도 기적이겠따..
장염과 설사를 달고 살았을듯. 그리고 자기가 그걸 달고 사는걸 모른채로 마려우면 싸고 배아프면 싸면서 순간의 시원함으로 버티다 가버리겠지ㅜ
화장실은 그렇다 치고 휴지가 없는 시절...
면역이 그렇게 허술하지가 않음. 이미 중세인들은 면역이라 장염과 설사는 달고 살지는 않음. 현대인이 중세시대로 간다면 면역이 약해서 바로 장염에 설사할거임.
@@SYK-fp7js지금 인도가 그렇다죠. 인도인들은 평소 생활이라 면역이 되어서 문제 없지만, 외국인이 먹으면 바로 설사, 복통, 두통. 심지어 학회 참석으로 가서 먹은 호텔 요리도 그렇더라는데...
이런 영상 나오거나 댓글 나오면 인도 놈들 전에 몰려와서 항의 아닌 항의.
저 시대는 무력이든 면역력이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후에 지금의 인류는 그 강해서 살아남은 자들의 후손인것이다
재밌어요!!
이런거 보면 현대에 사는게 행복한듯
저한테 알고리즘 뜬거보니깐 곧 떡상할건가봐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과거 주막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 듯.
페니실린 이란 항생제가 나오고 의학이 발달하기 전까지 전세계 모든 인류의 위생 수준이 다 저랬을테니 뭐
그래도 아시아는 밥먹기전에 손을 씻거나 하는 위생관념이 있었죠. 물론 깨끗한 물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도 있긴 하지만
한국은 구한말까지 저모양이였음
@@muktongx 무슨 개소릴 ㅋㅋ
위에 이상한 애가 하나 있는데
한국의 주막, 더 나아가 위생관념은 지금 기준으로야 좀 더럽겠지만 저 중세, 중세여관보다는 훨씬 깨끗했습니다.
동일시기인 고려때 중국인이 고려왔다가 남긴 기록을 보면 재밌는 게 있는데 그중에 위생관련으로
고려인들은 목욕을 엄청 좋아한다
근데 그게 심지어 혼욕을 함
우리들(글쓴이 기준, 중국인들) 보고 위생관념 없고 더럽다고 욕함
대충 이런 기록들이 있구요.
조선시대때도 조선사람들이 백의에 환장했던 여러 이유중의 하나가
청결하게 잘 세탁하고 관리된, 위생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색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매일 손씻고 세수하고 양치하는 정도는 했고
조선시대 여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중의 하나가 동네 개천가에 모여 빨래방망이 휘두르는 장면인 이유가 있는 게
빨래도 진짜 자주,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중세도 아니고 르네상스 시기까지 가도 파리를 비롯한 유럽 주요 도시들의 위생상태는 진짜 심각했고
유럽이 아시아쪽 위생을 따라잡는 건 나중에 생물학, 세균학을 포함한 과학의 힘으로 수직상승하는 시기까지 가야합니다.
그 더럽다고 욕먹던 중국도 유럽보다는 훨씬 사정이 나았어요.
참고로 이렇게 위생상태가 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뭐 국민성이니 민도니 그런게 아니고
해당 공동체가 보유한 물이 얼마나 풍부하고 깨끗하냐입니다.
과거 한국이나 일본의 위생상태는 전세계 통틀어서 탑티어라고 보시면 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물이 깨끗하고 풍부해서 그렇습니다.
중국이나 인도같은 국가는 인구대비 물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나마도 수질이 흙탕물에 가깝고
유럽의 석회질 물은 뭐 유명하구요.
물이 깨끗하니 목욕이 일상이 되고, 더 나아가 놀이 문화가 되면서 위생상태가 자연스레 올라가는 반면
물이 부족하고 탁하면 문화적으로 위생을 강조하기가 어렵습니다.
와 ㅈㄴ 재밌다 ㅋㅋㅋ BGM이 ㅈㄴ 찰떡이라 화장실에서 잠깐 볼라다가, 나와서도 집중해서 봄 ㅋㅋㅋ
비지엠 화면 효과음 등 모든것이 너무 재밌어요 틀어놓고 빨래접고 설거지하고 앉아서 또 보고있어요 주제도 신박한걸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 기차역 옆에 그래도 깔끔해 보이는 침대 다인실 우리돈 2천원 정도였던거 같던데..벼룩이 하도 물러뜯어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알고리즘 타기 시작한듯 나 오늘처음봄
나도ㅋㅋ
나도 ㅋㅋ
ㅋㅋ 조선말에 주막을 직접본 외국인들이 기록한게 있는데 .. 조선시대 주막은 더 최악이었음 .. 1900년 경 까지 조선주막은 좁은 2평짜리 방에 이불도 없고 . 아무것도 없는곳에 목침 벼개 몇개있고 20명이 딱붙어서 .. 잠을 잤다고 하더군요 .. ㅋㅋ 유럽에 이기록은 1500년대 또는 그이전같은데 ..ㅋㅋ 유럽중세시대 주막은 1츧도 있고 2층도 있고 .. 개인실도 있고 .. 나름 더좋네요 .. 어차피 벼룩과 이 는 필수였을테지만 .. 우리나란 불과 120년전까지 .. 2평짜리 흙으로 지은 집에서 20명이 숙박했습니다 .. 벼룩.이. 악취 는 기본이고요 .. 나무목침 쪼가리 몇개뿐 .. 문꼭닫아놓고 굼블때는 방에서 .. 대한민국 이렇게 잘살게 된게 불과 100년도 안됩니다 .. 그당시 쓰레기같은 조선 보다는 까놓고 일본이 더 잘한건 게 아닐지 ... 일제강점기때 조선인구가 35년동안 2배 늘어난건 뭐라고 해야 할지 .. 그렇게 조선을 강탈했으면 인구가 늘지않았어야죠 .. 조선 500년동안 인구가 크게 늘지않았습니다 .. 맨날 굶어죽어서 .. 이게 현실..
음 .. 그렇군요 ㅋㅋ .. 조선시대에는 .. 그랬군요 .. ㅋㅋ .. 음 ..
퀄리티 괜찮네
자주볼테니 꾸준히 올려주쇼 응원함다
목소리 ㆍ인공지능이나 그 기게음인가요?
살짝 중세를 좀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 사료가 없지아니있지만 어쨌든 대부분 이런 형태였으니 재밌는 영상이네요
재밌어요 ㅋㅋ
그림체가 뭔가 내가 들어가서 살긴 싫지만, 보기엔 낭만에 젖은 그런 딱 좋은 그림체와 적절한 캐릭터와 브금의 조화 ㅋㅋㅋㅋ 사실 조선의 주막이란것도 별다를 바가 없는게, 짚신 신고 다녀서 진흙이며 소말개똥이며 짚신에서 새어나온 것이 버선에 묻었지만, 그냥 그대로 신고 들어가서 찜질방마냥 같이 잤으며, 제대로 씻지도 않았으니 머리에서 이나 서캐가 떨어져 바닥에 튀어다니고 바닥은 정체모를 흙가루들이 뿌려져 있으며 때로는 잇똥이라고 하는 치석이 떨어져 있기도 하는 등 옛날엔 동서양 어딜가나 위생이라고는 찾기 힘들었죠.
아따 영상 퀄리티 ㅋㅋㅋ
이 퀄 유지하면 무조건 떡상 각
마지막멘트 감동적이다 문장력 깊이가 보통이 아니네
중세 좋아요! 재밌게봤습니다
바로 구독박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게 이런거임 환상을 걷어낸 그 시대의 일상
1:52 저거 무지무지 짜죠...... 조선이나 아시아도 소금으로 간한 물고기를 수도에 보냈는데 이게 얼마나 짰으면 한숟가락 크기로 밥 큼직한 사발 한 그릇을 먹어도 될 지경
이 채널 영양가 있는 채널이네...
와우, 그 시대에 살던 분이 와서 얘기
들려주는 것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 취향이야 구독합니다
낭만 없는 현실이 너무 좋습니다 🤣
진짜 톨킨이 큰 일 했다 ..
와!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중세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큰 축복
낭만가득한 해병중세
늘 마지막 시적인 멘트가 마음에 드네요ㅎㅎ
주3회 업로드!(3개월 동안 안 돌아오며)
복귀할 생각 있으시면 고전기 그리스 콘텐츠도 해주세요
Good 👍 👍
그냥 게임이나 만화로 보던게 현실기반으로 따지니까 뭔가 환상이 깨지네요 ㅋㅋ
말풍선 재밌네요
재밋어요 알고타고옴
와우, 재밌네여!!
아따 잼있음~
이 영상을 만들 때, 참고문헌 등이 있을까요?
중세시대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한 서적들이 궁금합니다.
역시 게임이나 이야기와는 다르게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ㅠㅠ 엄청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재미있게 잘 보고가요~~
감사드립니다
영상도 졸잼이고 사용한 이미지들도 뭔가 하나같이 정감가는 듯..
2:47 이 이미지 출처가 궁금한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
AI 생성 이미지
마비노기 영광의나라 입니다.
@@883scv 마비노기는 아닌 듯.. 내가 20년째 마비유저인데 저런 이미지는 본적이 없음;
감히 조언하자면 템포가 전체적으로 빨라서 중간에 몇 번 멈추고 자막 읽기도 했습니다.
말풍선은 없애거나 많이 줄이고 차라리 지식 채널에 걸맞게 영상 자료에 나오는 그림이나 사진에 부가 설명 넣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1:30 ~ 1:44 이 구간처럼 왜 고기를 예약제로 먹는지 부가 설명과 간단한 말풍선으로 몰입도라던가 전체적인 흐름이 제일 좋았네요
구독박고가요
2:45 내눈
4:37 내 핸드폰 청결도도 똑같음 ㅋㅋ
하지만 중세라는 낭만은 버릴수없지...
내용은 좋음. 삽화가 일관성없이 뒤죽박죽인건 아쉬움.
늘 궁금한게 중세시대 여관의 식사,잠자리, 용변,목욕같은거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중세의 일상에 관한 내용은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파트별로 비중있게 다룰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식 마싯따 구독 누른다
개꿀잼 구독드간다!!!!!
때 마침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Good!!!
병이 안생길수가 없는 환경이네. ㄷㄷ
오옷 이런 유튜버가.....!나만의 작은 유튜버로 구독을
붓다가 행복도 사랑도 모두 고통이라고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네
내용이 재밋고 유익합니다.
배경음악이 거슬리네요.
다 비슷 했겠지만 보통 저런 분위기의 유럽 국가는 대표적으로 어디인가요??
독일?? 아니면 영국??
영국입니다.
@@jisikpowerking 감사합니다😊
영원의 스튜는 계속 끓고 있기 때문에 먹어도 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맛은 흠....
완전꿀잼
게임의 중세와 현실의 중세는 "마법"의 존재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마법 하나때문에 세계 전체의 교통, 통신, 오락, 위생, 심지어 경제까지 현실의 중세와는 아예 달라져 버립니다. 게임의 중세와 현실의 중세가 비슷한 건 오직 농업생산성 뿐으로, 비료가 발명되지 않아 대도시를 부양할 지력이 안 나와서 인구 밀도가 현실의 도시보다 훨씬 낮을 뿐입니다.
괜히 중세 게임에서는 야영울 하는게 아님 건들면 메테오가 날라오니 ㅋㅋ
편의성은 차치하고 생존을 매일 따지던 시대에 여관의 단점은 압도적인 장점 앞에 무의미했겠다 싶네요
중세스럽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ㅋ
대부분 이세계물은 중세쯤 배경으로 하는데 벼룩과 싸우면서 꿀꿀이죽을 먹는건가
대부분 중세판타지의 요소는 오히려 근대에 가까운...
와이고야 현실로 보자니 도저히..............개나 소나 이세계 가는 것에선 저런 곳에서 잘만 먹지만 실제로 저런 배경에서 먹으라고 하면 우웩이 먼저였을
뭐 어차피 과거로 돌아갈 것도 아닌데
걍 환타지 영화 속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곳으로만 상상하면 그걸로 만족~
스카이림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중세를 묘사한 게임이었구나
스카이림 보던 중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이 영상보고 바드대학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중세라고하면 사람들이 르네상스시대랑 혼동하는데, 중세라는건 말그대로 중세암흑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칙칙하고 불결하고 광신적인 분위기를 생각하면 됩니다.영화로치면 브레이브하트정도 되는 분위기가 이상적인 중세임. 보통 기준을 콘스탄티노플함락으로 잡으니까 중세의 기간도 매우 길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상상하는 유럽인들의 귀족적인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매우 멀었음
재밌네
성군이 다스리는 가장 태평성대라도 중세는 현대인이 버틸 수 없을듯
ㄴㄴ기안84는 버틸수있음
와 영상 퀄 뭐지? 대형 신인 등장??
내용은 재밌는데
나레이션 내용과 말풍선내용을 동시에 따라가기 어려워서 영상을 멈춰가며 보느라 불편합니다...
요즘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벼룩? 까지 들어와서 퍼지고있다고 하네요.
벼룩이는 헤어 드라이어로 방 구석구석을 쏘아주면 다리가 작아서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서 사지마비되어 다 죽습니다.
햄탈워 제국할 때 여관 지으면 공질 올라가는 게 고증이었군요.
응? 저 첫 화면 여법사 나오는 게임 이름 알고 싶어요! 좋아요 누름!
저도요 겜 이름이 뭘까요?
현대시대에 태어난게 천만 다행이다
나 중딩때 소설판 디아블로 책이 있었는데 지금 판매중인 소설책이랑 작가만 같지 내용 엄청 다른데 확실히 중세시대 여관 설명이 꽤나 자세했던걸로 기억함. 칙칙하고 냄새나고 세탁관리 전혀 안되어 있는 여관방 침대하며 식사로 제공되는 맛대가리 없는 차가운 스프랑 딱딱하면서 곰팡이 핀듯한 빵하며
드래곤본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