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x8rr 그건 활어 일때구요. 그렇게 따지면 생선마다 차이가 있지만 어떤 생선이든 ATP가 분해되서 아미노산으로 바뀌는 과정이 없으면 님이 주장하는 무맛에 가깝죠. 사실상 회의 본질을 맛에 중점을 둔다면 우리나라 활어회 대부분은 맛없는 회죠. 광어도 숙성 시키면 얼마나 밸런스있게 맛잇는 횐데...ㄷㄷ
현 광어양식업자로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신점 잘 봣습니다. 하지만 저기서 빠진게 있어요 작년 여름에 고수온으로 인해서 중간에 커올라오던 광어 우럭이 엄청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광어 우럭은 많이 없을거고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올해 광어 새끼 즉 치어가 많이 생산되지 않는다는거에 있습니다 지금 광어치어들 오늘 자 기준으로 차어 나오는곳 전국애 딱 네곳 뿐입니다 치어를 부화하는 종묘장에서도 바이러스로 인하여 주저 앉아버렷거든요 그럼 이걸 종합해서 올해 어찌돠엇던 입식을 하엿는데 작년처럼 역대급 고수온 된다.? 그럼 2023년도도 장담 못합니다. 저역시도 작년 고수온 피해를 제대로 톡톡히 경험햇으며 만약 올해에도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연속으로 두번 맞으면 저조차도 광어 키울 생각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횟감 가격이 내려도 다른 식자재비와 이건비등은 끊임없이 오르니 내리지는 않겠죠 자영업자들도 서로 무한 경쟁입니다. 어느 업장도 먼저 가격 올려서 손님들 떨어져 나가는거 원치 않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올리는거죠 돈 몇천원 더 받자고 손님들 떨어져 나가는거 좋아할 자영업자들 없어요 다들 견디다 견디다 올리는거죠
지난주에 제주 다녀옴 광어 양식장에서 하는 식당 가서 회와 광어탕어 ? 먹음. 거기 사장님이 광어가 요즘 출하 가격이 조금 오른 상태라고 합니다. 아주 조금.... 이유는 광어 치어들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왜 소비자는 내릴때는 가격 그대로이고 오르면 오른대로 먹어야 하는지? 사징님이 거기서는 노 코멘트 하신다고.... 일반이는 그냥 이마트 광어가 가성비 인듯 합니다.
광어는 맛 때문에 양식이 안 될 때 비싸고 인기가 많았지... 꼭 회 먹을 줄 아는 척 하는 것들이 비싼 걸 맛있다하고 광어 우럭 같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생선은 취급 안 한다고 허세부림 ㅋㅋ 양식 전에 맛으로 승부할 땐 지들이 좋아하는 거 보다 훨씬 비싸고 인기 많았던 건데 ㅋㅋ
이래서 광어가 한창 비쌀때는 소매점포나 횟집에서 광어먹는게 가장 이득이었습니다. 광어가 국민 생선으로 인식되다보니 소비자들이 광어값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사지 않을것이다 보니 횟집과 수산시장 소매점포에서는 가격을 올리고싶어도 더 올릴수가 없어서 마진을 줄여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했거든요ㅋㅋㅋ 또한 근래 광어값 폭등의 이면에는 코로나 19 타격으로 외식시장 수축을 우려한 광어 양식 규모 축소의 영향이 컸죠. 양식업자와 수협쪽에서는 "앞으로 한동안 외식을 안하니 광어소비가 더 줄겠지? 이전처럼 손해를 볼수는 없으니 미리 수를 줄이자" 작전으로 갔는데, 이게 왠걸? 배달회의 활성화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회문화의 유행으로 광어 수요가 오히려 소폭 증가한겁니다. 배달의 활성화를 예측하지 못한것이죠. 그래서 없어서 못파는 상황까지 옵니다. 근래에는 광어 가격이 거의 안정되어 제작년 겨울 수준까지 회복되었습니다.(노량진 도매시장 기준) 아마 이 추세대로라면 올여름정도 이후로는 양식광어 시세가 안정되리라 봅니다.
평소 낚시가서 잡은거 안먹고 주변 나눠주니 이웃집 혼자사는 분들이나 세타소, 식당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했는데 작년부터 올해는 더 반김;; 올 겨울에도 방어, 부시리 잡은거 나눠주고 남은거 고양이 간식만듬... 어머니는 우럭, 광어, 참돔 냉동실 가득 채워드리니 이제는 돌돔, 붉바리, 쭈꾸미 말고 가져오지 말라고 ㅋㅋㅋㅋ
광어가 ㄹㅇ 사기인게 살 수율도 좋고, 적당히 기름져서 많이 먹을 수도 있고, 활어는 쫀득하고 숙성해도 다른 횟감과 다르게 쫀득함도 있고 풍미도 살아남...수율 안따져도 이런 횟감이 몇 없음.
광어는 정말 맛없는 고기입니다.
광어 초장이나 간장없이 드셔보세요....
무향 무취입니다.
회 드실때는 우럭이상으로 드세요.
@@Yo-lx8rr 그건 활어 일때구요. 그렇게 따지면 생선마다 차이가 있지만 어떤 생선이든 ATP가 분해되서 아미노산으로 바뀌는 과정이 없으면 님이 주장하는 무맛에 가깝죠. 사실상 회의 본질을 맛에 중점을 둔다면 우리나라 활어회 대부분은 맛없는 회죠. 광어도 숙성 시키면 얼마나 밸런스있게 맛잇는 횐데...ㄷㄷ
@@Yo-lx8rr 물론 취향차이지만... 회 문화가 발달한 옆나라에서도 숙성법이 하나도 아니고 꽤나 존재하는 생선감이라면, 그 이유가 있겠죠 나름?
광어가 양식이 안됐으면 이렇게 저렴했을까? 광어가 엄청맛있는 생선인데 ㅋ
맛이고 뭐고 다 떠나서 수율 하나만으로도 진짜 원탑 사기생선이긴 한듯
횟감용 생선 가격에 관련된 여러 사항을 시간에 따라 잘 정리해주셨네요. 갠적으론 육류보다 어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회 가격이 빨리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신기하다 어떻게 어류를 더 좋아할 수가 있지
진짜 회값은 언제나 비쌉니다 ㅜㅜ
납작한 광어보단 길죽둥글한 우럭이 납 수은이 더 적습니다 참고하세요
광어는 양식에 성공해서 그렇지 무척 고급어종임.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광어만 드심
마자요 20년 30년전만 해도 백과사전보면 넙치(광어) 설명에 항상 맛이 좋다 라고 서술되어있었죠. 맛이 좋다고 서술 된 어종 몇개 없었어요. 정말 손에 꼽을정도의 맛이란거겠죠
쫄깃한 생선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생선이었죠.
요즘 젊은층은 방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을 더 선호하지만요
@@박제준-m1j 또 다르게생각해보면 회를 쌈으로 먹는 문화가 있는 유일한 나라에서, 쌈과 제일 어울리는 횟감인게 아닐까 싶어요.
@@WJunsung 방어도 쌈싸먹으면 기가막힌데...
산지 광어 값이 폭락 했을때 소비자들의 체감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변화만 있어느것이 문제죠. 실제로 일식당 가격은 차이가 없었어요.
슈카형이 한달인가 두달전엔가 한번 다뤄줘서 복습하는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광어양식업자로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신점 잘 봣습니다.
하지만 저기서 빠진게 있어요
작년 여름에 고수온으로 인해서 중간에 커올라오던 광어 우럭이 엄청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광어 우럭은 많이 없을거고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올해 광어 새끼 즉 치어가 많이 생산되지 않는다는거에 있습니다
지금 광어치어들 오늘 자 기준으로 차어 나오는곳 전국애 딱 네곳 뿐입니다
치어를 부화하는 종묘장에서도 바이러스로 인하여 주저 앉아버렷거든요
그럼 이걸 종합해서 올해 어찌돠엇던 입식을 하엿는데 작년처럼 역대급 고수온 된다.?
그럼 2023년도도 장담 못합니다.
저역시도 작년 고수온 피해를 제대로 톡톡히 경험햇으며
만약 올해에도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연속으로 두번 맞으면
저조차도 광어 키울 생각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가격조정 한다고 폐기처리 했다는 기사도본거같은데 그건 틀린내용인가요??
@@캬캬아야금 머든 예외는 있지않을까요? 한국 날씨가 아무리 일정하다지만
@@jun1854 단가 맞춘다고 폐기햇다는 뉴스여뜸
광어에 질병으로 대부분의 양식업자들이 어종을 바꿨습니다. 봄도다리로 대부분 전환하면서 생산량이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생산량이 예전처럼 다시 올라가지 못할거라 봅니다
작년에 병이 크게 오기는 했습니다 접은곳이 꽤됩니다
연어 방어 싫으니까 광어값 좀 안정시켜죠...
최근 우럭 1킬로나 참돔 1킬로 가격이랑 비슷하더군요..
문제는 식당에서 먹는게 문제인데.
지금 횟집(식당)은 매년 가격이 오르더군요. 소.중.대 이런식인데.
만약 추후에 횟감가격이 내린다면
과연 양이나 가격차이가날까의문이 듭니다
횟감 가격이 내려도 다른 식자재비와 이건비등은 끊임없이 오르니 내리지는 않겠죠
자영업자들도 서로 무한 경쟁입니다. 어느 업장도 먼저 가격 올려서 손님들 떨어져 나가는거 원치 않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올리는거죠
돈 몇천원 더 받자고 손님들 떨어져 나가는거 좋아할 자영업자들 없어요
다들 견디다 견디다 올리는거죠
작년 7-9월에 광어양식장에 큰병이 왓어요 전국 광어 중간 육성장이 많이 접었읍니다 내년에는 모르겠네요
완도우럭양식업자입니다 인력난 사료가격상승 기존업자들의 노령화에따른 없어지고있는 양식장이 많네요 젊은이들은 기피하는일이고 어서좋은 날이 왔으면좋겠네요 우럭광어 많이 먹어주세요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사먹을게용 ㅎㅎ
광어조하요
광어의 가격은 봄철 산란기에 뚝 떨어지지만 그건 자연산 광어에 제한되고 산란기에 알을 가진 암컷광어는 영양분이 알로 모이기 때문에 살은 푸석하고 맛이 떨어집니다
봄철 도다리, 광어, 가자미 등은 국이나 찜으로 익혀드세요
지난주에 제주 다녀옴 광어 양식장에서 하는 식당 가서 회와 광어탕어 ? 먹음.
거기 사장님이 광어가 요즘 출하 가격이 조금 오른 상태라고 합니다.
아주 조금.... 이유는 광어 치어들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왜 소비자는 내릴때는 가격 그대로이고 오르면 오른대로 먹어야 하는지?
사징님이 거기서는 노 코멘트 하신다고....
일반이는 그냥 이마트 광어가 가성비 인듯 합니다.
얼마전에 똥값이라고 광어 팔면 남는게 없다고 광어 안키운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갑자기 폭등이라니..
보통 이래서 폭등함,
너무 많아서 똥값됨>키운값도 많이 들었는데 팔아도 손해봄>적자나서 많은 업자들이 몇년간 양식못함>몇년후 그해 양식을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양식물량이 없음>광어값 폭등함>다시 많이 양식함
반복
사이클이 돌겠죠 ㅎㅎ 언제나 돌고 도는 법이죠
세상 좋은 정보와 이해 ! 이게 진짜 힘이네요! 또 감동하며 배워봅니다! 광어 땡기네요 횟집가야겠어요!
와 기가막힌 정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보면 중간 유통상만 때려잡으면 물가가 잡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정확한건가 설명좀 해주세요
김밥이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위스키랑 똑같은 이유구만... 광어 우럭은 그래도 1~2년이지 위스키는 12년씩 걸림
비슷하게 랍스타랑 킹크랩 가격도 러시아 중국 엮여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죠 ㅠㅠ
광어는 맛 때문에 양식이 안 될 때 비싸고 인기가 많았지... 꼭 회 먹을 줄 아는 척 하는 것들이 비싼 걸 맛있다하고 광어 우럭 같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생선은 취급 안 한다고 허세부림 ㅋㅋ 양식 전에 맛으로 승부할 땐 지들이 좋아하는 거 보다 훨씬 비싸고 인기 많았던 건데 ㅋㅋ
광어는 이미 양식이 평준화되서 365일.가격이 킬로당 2만에서 2만5천원 사이임 금값일수가 없음 그냥 바가지 쓰는거
아쉽지만
당분간 연어 먹는걸로....
광어 먹을 가격이면 지금은 참돔을 먹어버리니..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연유였군요 하나 배워 갑니다^^7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작년기준하고 현재기준으로는
요번겨울에도 방어같은것도 키로단가 2만원이상하였고 연어도 최근들어 13000원 >> 18000원 >>28000원 까지 올랐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연어값은 2배이상 폭등하였구요 광어도 현재는 흔히 횟집에서먹는 조그만한 광어는 키로대 17000원정도 하며 초밥집 일식집기준 대광어는 키로에 22000원정도 합니다
아마 요번달부터 초밥집에서는 연어가 엄청비싸거나 단품으로는 판매하지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쩐지 한동안 가격이 저렴한데 대광어라서 놀랬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여....!!
회 엄청 좋아하는데....거의 광어랑 우럭만 먹네요....고등어회 다음으로 광어회가 젤 맛나네요.
광어랑 거의 똑같은 사태가 감자튀김용 감자에도 똑같이 일어나서 패스트푸드점에서 감튀를 못팔던 사태도 있엇죠.
아아 여름이여서 회를 먹는게 조심스럽긴한데..영상 보니깐 갑자기 땡깁니다 ㅋㅋ 회에다가 소주 한 잔 딱! 하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죠 허헛 회 날씨 선선해지면 언넝 먹으러갈 수 있도록 가격이 빨리 안정화되기를 바랍니다 ㅋㅋ
이번에 대게 가격 떨어진거랑 똑같네요
잡아서 먹어야 겠다...... ㅠ. ㅠ 엄마 광어 잡으러 다녀 올게요
이래서 광어가 한창 비쌀때는 소매점포나 횟집에서 광어먹는게 가장 이득이었습니다.
광어가 국민 생선으로 인식되다보니 소비자들이 광어값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사지 않을것이다 보니 횟집과 수산시장 소매점포에서는 가격을 올리고싶어도 더 올릴수가 없어서 마진을 줄여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했거든요ㅋㅋㅋ
또한 근래 광어값 폭등의 이면에는 코로나 19 타격으로 외식시장 수축을 우려한 광어 양식 규모 축소의 영향이 컸죠. 양식업자와 수협쪽에서는 "앞으로 한동안 외식을 안하니 광어소비가 더 줄겠지? 이전처럼 손해를 볼수는 없으니 미리 수를 줄이자" 작전으로 갔는데, 이게 왠걸? 배달회의 활성화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회문화의 유행으로 광어 수요가 오히려 소폭 증가한겁니다. 배달의 활성화를 예측하지 못한것이죠.
그래서 없어서 못파는 상황까지 옵니다.
근래에는 광어 가격이 거의 안정되어 제작년 겨울 수준까지 회복되었습니다.(노량진 도매시장 기준) 아마 이 추세대로라면 올여름정도 이후로는 양식광어 시세가 안정되리라 봅니다.
이래서 농산물의 특징이 수요와 공급이 비탄력적이라고 하는거죠..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군..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로 또 제재 들어갔던데 어떤 게 전망이 좋을라나..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요즘 광어 우럭 도매가 너무 비쌉니다 솔직히 팔아도 안남습니다
좋은 영상 추천 ㄱ
회에 진심인데 이번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기름진 생선 싫어하는데 얼른 안정돼서 광어 많이 먹고 싶다
광어 소비자 가격은 싼적은 없어요 오로지 비싸엇지 결코 소비자 가격은 변동 없음 다 지들끼리 싸고 비싼 거지 소비자는 항상 바가지
가격이 최저일때도 대규모 회센터에 대광어는 kg에 3만원
7:30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죠.” 할때 오ㅑㄹ케 신나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거 좋네요
중간마진만 좀 줄이면 잘팔리지
양식장 가격이 싸면 뭐해?
소비자가격이 그대로인데...
이제는 아닐거 같네요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옛날에 골름이 민물고기 생으로 먹는거 보고 간장안찍어 먹네 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어렵게 생각할것이 있나? 비싸면 가격이 내려갈때까지 딴거 먹으면 장땡인거지........
7:43 뿅! 중독성이ㅛ다
산지가격은 널뛰었지만 수산시장은 오르기만 했습니다
ㄹㅇㅋㅋ
광어 1kg 17000원 이하 본적없음
요즘 광어 너무 비싸요 1kg 25000~30000ㅜㅜ제일 좋아하는 회인데...
뭐지 묘하게 빠져드는 재미가 있네요
결국 올해도 회가격은 안떨어지겠구나
최소내년
혹은 내후년부터가 안정되겠구나
내후년은 우크라 밀 보리 못심어서... 식량난에 따른 사료값 폭등...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어가격이 다시 떨어질까요?
광어 대짜기준 치킨한마리값과 비슷해진다면
얼마나좋을까
그정돈 안되더라도...
25000~30000까지 내려가면... ㅈㄴ 많이 먹을듯 ㅎㅎ
폭락할때는 소비자가 체감못할정도로 내려가거나 시장 가격 안정화를 위해 폐사 올라갈땐 팍팍팍 올라감 기름이 대표적인 예
2024년 전~~~~혀 가격안정 없는데??
난 연어보다 광어가 좋은데ㅜㅜ
노르웨이는 고등어 아닌가요?? 연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횟집갔다가 메뉴판에 광어만 가격표가 계속 덧데어 있음 ㅋㅋㅋ 도미랑 가격이 똑같아서 깜짝놀람 그래서 광어 안먹음
회 킬러라서 한달에 30만원 회 사먹는데 사용합니다. 회 싸게 먹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요~ 돈벌어서 횟집을 차릴까~ 생각중
허허... 소비자들은 싸게먹은적이 없는디...
도매가격?
식당 가격은 그대로
근데 비쌀때 먹는게 젤 맛있긴함
과거엔 광어 산지가 싸서 난리라고 백종원 맛남의광장에 나왔었는데 이젠 산지 폭등이라고?ㅜㅜ
그땐 중간유통이 문제였는데 산지도 비싸네...
그럼 몇개월 후에는 안정된다는거네.. 다행이다
응 산지 출하가가 떨어져도 소비자가는 안떨어짐..
그게 헬조선의 방식임..
이제 광광우럭따는 평생 이 가격밑으로는 안떨어짐...ㅋ
자료를 어떻게 구하셨나요? 굉장히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Mbc꺼짆아요 언론사 자료니까 자료도 많고 정확도도 높죠
광어랑 우럭도 그렇지만 연어폭등도 미치겠음.. 아니 그냥 수산물 가격자체가 그냥 하....
아무리 미디어에서 떠들어도 이젠 씨알도안먹힙니다 ㅋㅋ 그런지 언5-6년은 넘은거같네 생선포함 모든식재료
광어가 다 커서 값 떨어진다고 횟집에서 더 싸지진 않을테니~ 한동안 오르지 않는 효과가 최선이겠군
고기값 절레절레다..차라리 중국집이나 한식 창업하지 횟집 스시 일식집은 잘못하면 리스크 어마어마..장사안되면 재료비 계속마이너스 냉장에도 한계잇어서 노답..
중간 유통업자를 욕하는 이유는 산지가격 떨어져도 절대 가격을 그렇게 내리지 않고 오를땐 오른가격으로 받고 해서지 뭐. 주유소가 욕먹는 이유도 비슷함. 그래서 한국에선 유통업자들을 욕하는거임
연어 늬끼해서 광어만 먹는데....줸장...
어차피 가격 한번 오르면 절대로 안내려 ㅠㅠ
평소 낚시가서 잡은거 안먹고 주변 나눠주니 이웃집 혼자사는 분들이나
세타소, 식당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했는데 작년부터 올해는 더 반김;;
올 겨울에도 방어, 부시리 잡은거 나눠주고 남은거 고양이 간식만듬...
어머니는 우럭, 광어, 참돔 냉동실 가득 채워드리니
이제는 돌돔, 붉바리, 쭈꾸미 말고 가져오지 말라고 ㅋㅋㅋㅋ
지역만 맞으면 구매하고싶네요ㅎ
안 오르는게 없네요... 월급빼고...
솔직히 연어 방어는 맛없음, 광어 우럭이 씹히는 맛도 있고 맛있음
지금은안정댓나?
싸고 맛있는 회를 먹고싶으면 광어우럭만 먹지말고 밀치 가자미 같은걸 먹어보셈..
그래서 집사람이 낚시 출조 허락을 쉽게 해주더라 …….
연어 무한리필 가서 진짜 많이들 드심?
됐고
그냥 가격 올려 팔고싶은거임
도매가격폭락할때
횟집에서 가격내렸는줄아나 ㅎ
내리는건 조금 올리는건 확
이거지뭐
어쩐지 얼마전에 친구랑 연어먹으려고 트레이더스 갔는데 광어 1키로? 정도에 36000원이고 연어가 1.2엿나 1.4키로에 42000원 정도였는데(둘다 횟감기준) 그거보고 뭐지..? 싶었는데 이랬던거구나
방어는 도시어부 방영되고 나서 갑자기 엄청나게 떠버렸음.. 방어하면 그냥 회 좋아하시던 분들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겨울에 방어 안먹으면 회 모르는 사람이 되버림;;
배양육 기술이 발전해서 회도 싼값에 먹었으면 좋겠다
아니 가격 떨어지는 시기 딱 알려준다면서요. 시간이 지나면 안정되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러고 끝남?
영상에서 2023년이라구 하는데...?..... 본거맞..?
8:29 영상 가운데 2023년에 안정될 거라는 내용이 있군요. 죄송 ^^;
Calm down…
ㅋㅋ
2223년 아님?
2017년으로 돌아가서 맨날 광어만 먹을거야!
난 쫄깃쫄깃한 우럭이 맛남
회로도 맛있고 매운탕해도 맛있고
그냥 통으로 구워도 개맛있음
요즘은 경제 유튜버는 슈카님이랑 바비님꺼 밖에 안봄
광어회 전보다 비싸짐..
연어는 기름져서 많이 먹으면 질리고 광어는 진짜 쫄깃쫄깃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많이 먹어도 질리지가 않음. 쌈싸서 초장이나 쌈장에 마늘 조금 넣어서 먹으면 세상진미가 다필요없음. 소주랑도 잘 맞아서 한마리 적당한거 시키면 두병그냥 술술들어간다
광어 1kg 35000원인거보고 도미 먹었습니다
응. 공급 안정되도 중간유통에서 가격 안내려.
흐어어 광어회 도톰하게 썰어서 초장에 콕 찍어서 쇠주랑 먹고싶다
광어초밥도 좋고 광어회덮밥도 좋고
우럭 광어 농어 정도?
위스키 가격 오르는거랑 비슷한 논리네요 ㅋㅋㅋㅋ 14F정말 유익합니다이거
회중에 연어만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화난다
차량용 반도체랑 같은 맥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