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기역자로 굽고 평생을 농사일로 보내신 외할머니.. 11월 1일 소천하셨습니다. 우리 어머니를 비롯하여 6남매를 사랑으로 키우셨어요.. 우리 어머니.. 자기가 겪은 가난을 자식에게 겪지않게 하기위해, 자식에게 부담이 되기싫으셔서 노년이 되어서도 일을 하십니다. 이제 일 줄이고 소일거리 처럼 하시라 해도 아직도 자식에게 더 해주고싶어하십니다.. 30키로.. 현재 나오는 고기능성 신발을 신어도 발이 아플 먼거리.. 짚신을 신고 걸었다니.. 더군다나 머리엔 무거운 짐까지... 이 영상을 보며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오늘도 피곤에 절어계실 어머니 생각에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조선시대 오스트리아 인이 조선을 방문 후에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했습니다.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조선시대 오스트리아 인이 조선을 방문 후에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했습니다.
데마치후타바 떡집의 인기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 왜 이리 인기인가 싶어 아침 7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갔는데 웬걸요 사람이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콩떡이 인기라고 해서 몇 개 골라서 먹었는데 기존의 질척거리는 일본 떡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떡 처럼 쫀득쫀득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음에 교토 갈 때는 오하라와 데마치 야나기의 떡집을 코스로 들러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예전에 간략한 풍습 설명 정도로 들었던 오하라에 여인들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특히 편안한 목소리와 이야기 전개가 너무나 물 흐르듯이 전해져 마치 어릴 적 카세트로 듣던 이솝 이야기 성우분 같아서 추억과 더불어 포근해지기까지 했네요. 고맙습니다. 듣다가 침대에 기절하기 전에 얼른 구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달상님 우리의 할머니 세대 아닌가요 지금 시골 재래시 장가면 연세 있으신 할아버지 할 머니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콩떡 먹어보고 싶네요 오뎅 뎀뿌라 술 안주로 최고죠 일본 재래시장 잘 보았어요 우리나라 시장하고 비슷 하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늘 영상 잘 보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2009년이면 제가 교토대학에 방문교수로 있을 때이군요. 데마치야나기는 교토대학 바로 옆이라 늘 다니던 곳인데 저 콩떡 이야기 미리 알았더라면 사먹었을 텐데... 저 재래시장도 두어번 가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달나무님 동영상 덕에 교토에서 머물던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kyototoon 얼마 전에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들어왔는데 저도 1년간 교토에 살았기 때문에 공감대가 훨씬 쉽게 형성되었지요. 저는 슈가쿠인에 살았는데 데마치야나기와 카모가와 산책길은 일상이었지요. 이와쿠라는 구라마로 가는 길에 전철로 스쳐지나가기도 했고, 짓소인(実相院)이 있는 곳이라 자전거 타고도 몇 번 가보았지요. 히에잔산의 엔략쿠지(延暦寺), 오하라의 잣코인(寂光院), 산젠인(三千院)도 그립네요. 그런데 같은 시절에 같은 공간에 있어 공감이 훨씬 잘 일어난 측면도 있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달나무님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실 지금 집필하느라 한참 바쁜 시기라서 이런 짓 하면 안되는데...^^;; 달나무님 영상툰은 중독성이 워낙 강해 한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독버튼 누르고 정신 없이 이틀만에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본인의 직접적인 체험, 일본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잘 짜여진 스토리 구성, 편안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그림, 구수한 나레이션과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기. 이 모든 것을 두루 갖추기가 쉽지 않은데 새로운 영역 잘 개척하신 것같아요.^^ 앞으로 이 채널이 더욱 흥성할 것이라 믿고, 또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허리가 기역자로 굽고 평생을 농사일로 보내신 외할머니.. 11월 1일 소천하셨습니다. 우리 어머니를 비롯하여 6남매를 사랑으로 키우셨어요.. 우리 어머니.. 자기가 겪은 가난을 자식에게 겪지않게 하기위해, 자식에게 부담이 되기싫으셔서 노년이 되어서도 일을 하십니다. 이제 일 줄이고 소일거리 처럼 하시라 해도 아직도 자식에게 더 해주고싶어하십니다.. 30키로.. 현재 나오는 고기능성 신발을 신어도 발이 아플 먼거리.. 짚신을 신고 걸었다니.. 더군다나 머리엔 무거운 짐까지... 이 영상을 보며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오늘도 피곤에 절어계실 어머니 생각에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大原女 이야기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당시에 엄청 고생했을 여인네들의 애환을 엄청난 크기의 1인분 콩떡으로 인정해준 떡집주인. 모두 같은 인간으로서의 공감을 가진 멋진 스토리였습니다. 진짜 저 콩떡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번 소재는 한 구독자님이 제보해주셔서 그리게 되었답니다. 특히 저 콩떡여인의 이야기를 보고 이건 그려야겠다. 싶더라구요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조선시대 오스트리아 인이 조선을 방문 후에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했습니다.
먼길을 매일 오가며 온갖 냉대와 수모에 불구하구
아이들을 잘 키워내려 힘겨움을 감내하는
선하구 순박한 한 어머니의 고단한 삶이 눈앞에 선연히 그려져
마음을 아릿하게 저며 옵니다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조선시대 오스트리아 인이 조선을 방문 후에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했습니다.
떡집사장이랑 재혼했다네요
동서고금 할거없이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옛 어머니들 이야기 😢
그들의 강인함과 희생덕분에 후손인 저희가 있네요
추석을 맞아 감사함을 새깁니다
추운겨울날 아랫목에 이불덮고 귤까먹으면서 듣는 재미난 옛날이야기 같아요.몽글몽글한 감성이 따숩네요!!♡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동화같은 이야기
나레숀도 편안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시장에 야채나 여러가지들을 팔러 다녔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가족을위해 아직도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시는 엄마가 또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람사는 냄새나는 풍성한 시장도 잘 봤습니다❤ 고양이들과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 어서 떡상해랏!!
재풍성갑사람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떡사장 당신!! 고맙습니다 😊
세상의 모든 오하라메들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들~
세상의 모든 오하라메들 크흐~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
인정이 넘치는 이야기네요. 👍👍👍
편도 네 시간을 걷다니 😢
위대한 여성들❤
감사합니다.
슈바님 .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해피추석~~되세요
오늘도 얘기 잘 들었습니다. 땀흘리면 일한 여인에게 맘좋게 먹거리도 팔 여유가 없다니..그래도 주인이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끝에 사진 잘 봤어요. 오뎅과 계란말이 꼬치 맛있어보입니다. 좋은 추석 보내세요.
진짜 교토 재래시장 오뎅. 넘나 또 먹고싶어지네요. 추석이라 식탐만 느는 하루랍니다. 해피추석 되세요!
교토대 유학시절 4년간 데마치야나기 근처 살면서 ふたば 맨날 봤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나레이션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고단한 삶에 콩떡이 많은 위로가 되었겠어요~어머니는 위대하네요~
달나무작가님교토재래시장 이야기도 잘 배우고 갑니다. 달나무작가님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언제나 화이팅!!
떡사장 아저씨도 너무 선하시네요. 어쩐지 옛날 일본 소설 '우동 한그릇' 도 생각나구요..
힐링 힐링 힐링. 목소리톤, 영상, 스토리 모두 힐링 😊😊
유학 시절에 많이 고생하셔서 그런지 어렵게 사는 사람들한테 관심을 많이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오하라메 얘기 보면서 일본 시대극에 나오는 강인한 서민 여성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오하라에도 이와쿠라처럼 원숭이가 돌아다녔더라도 잘 쫓아냈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떡사장 츤데레노..
예나지금이나 어머니든아버지든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는 모습은 초라하지만 아름답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토에 다시 가고 싶네요 교토는 제게도 참 인연이 깊은 곳이랍니다 ㅎㅎ
맞아요. 한번 인연을 맺으면 또 가고 싶어지는 곳. 교토
교토툰님 안녕하세요(공방과)😃대단합니다, 교토의 역사나 서민의 옛날 이야기를 여기까지 자세히 조사하여 소개해 주었습니다😮😃👍️日本人の私よりも詳しいです。私も勉強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저도 늘 일본문화에 대해 공부해가면서 만들고 있답니다.
작가님 송편 드셨나요?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재미난 교토이야기 감사해요.
어제 멀리까지 차타고 가서 맛집으로 유명한 떡집 방문. 송편 사먹었답니다. 식탐왕이랍니다 ㅎㅎ
@@kyototoon 와 유명 떡집이라니
맛있었겠어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셔요.
떡상해라 얍~~~~!!
축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속닥속닥 내레이션 너무 좋네요👍😊
너무나도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늘 좋은 이야기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나무님
달나무 작가님 교토튠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따뜻한 후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와. 가와라마치에서 오하라까지 엄청멀던데(물론저는 버스타고갔지만 ㅎ)그길을 어찌 다녔을까...ㅜㅜ
니시키시장에서 5월에 홍시사서 먹은 사람입니다.ㅋ튀김집옆에는우동집 잔술집?같은곳도 많더라구요.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가고싶네요.
즐거운명절보내세요.😊
재미나는 옛날 떡이야기 감사합니다.
참 어디놀러갈때 슈퍼에서 파는 3000원짜리 사가지고 가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더군요.
맞아요. 슈퍼마켓 떡도 넘나 맛있는 것
내용도 너무 알차고 모르는 유래도 이렇게 잘 알려주니 넘 재밌네요. 재래시장 사진도 넘 알참❤ 스십년 즨인데도 일본은 확실히 먹거리가 퀄이 다르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최고의 한가위였어요. 콩떡이 아른거려 잠이 안오네요😊
전설 이라기 보단 그시절 이야기를 듣는듯 ...😂
우리들 어머니도 ...🥺😫
즐거운 한가위 에 가슴 아리 아리
엄마손 한번더 꼬~오옥 잡아 주세요 😘(별첨 필수💌)
단짠 단짠 고맙😊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넉넉한 한가위 그리고 떡상 기원합니당 으하하하하하~
치쿠린에서 봤던 산들 ....떠올라요.
교토여행 에서 봤던 산과 마을이 떠올라 얘기가 더 감미롭네요
작가님께서 올리신 니키시 시장 사진 보니 그 당시만 해도 진짜 교토의 부엌 느낌이었지만.. 요즘은 거의 관광시장화 되서.. ㅜ ㅜ
아이쿠. 그렇게 많이 변했군요. 하긴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니. ㅜㅠ
팔십년대 초
어머니 직장 생활 하고 일요일은 이불빨래 밀린 살림 손빨래
가족을 위해 쉴틈이 잆서죠
어머님의 그 고생을 나이 드니 보이내요
본인을 희생하고 저희를 키워주신 그 고마움 에 가슴이 저미내요
경제가 빈약했던 옛날은 어느 나라나 힘든 삶을 살았내요
80년대 격동의 시대. 어무니. 아부지 다 너무나 고생한 시절이네요. ㅠㅠ
교토 재래 시장 구경할려고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언제 구독자 수 3만이 넘었대?그 사이 10배 이상 성장했네 요,축하 축하 ❤.
얼른 10만 찍고 일본 사셨던곳 여행가면 되죠 가서 떡도 드시고 ㅎ
10만 된다면 기념으로 교토에서 콩떡먹기 실천해볼께요! 감사해요
재얼른만찍고맛없재
인간의 가치는 진실한 마음과 태도에서 나오지요.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나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레요
목소리가 많이 밝아지셔서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더 ~
데마치후타바 떡집의 인기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 왜 이리 인기인가 싶어 아침 7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갔는데 웬걸요 사람이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콩떡이 인기라고 해서 몇 개 골라서 먹었는데 기존의 질척거리는 일본 떡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떡 처럼 쫀득쫀득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음에 교토 갈 때는 오하라와 데마치 야나기의 떡집을 코스로 들러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우와! 부럽습니다. 쫀득쫀득한 맛. 저도 맛보고 싶네요. 언젠가 꼭 ㅎㅎ
@@kyototoon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분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에 접근이 쉬우니 바쁘시면 들러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ㆍ언제들어도 푸근한목소리 너무좋아요
떡상을 기원합니다 ❤❤
오하라메를 교토툰으로 보니 더 재미있네요 ㅎㅎ
교토가서 교토음식 찾아서 첨 먹은게 니신소바였는데 말린 청어는 교토 북부에서도 날텐데 북해도산이라니 재밋네요 ㅋㅋㅋ
감사하므니다.
2:04나도 교토에서 저만큼 걸아간적 있음~ 그래서 어떻게 되였느냐? 호텔오자 마자 쓰러져서 잠만 잤음 ㅋ
엌ㅋㅋㅋㅋㅋㅋ 저 거리를 ㅋㅋㅋㅋ
항상 반가운 교토툰 ~재미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에 올리시는 사진 너무 좋아요^~^
이런 이야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되시고 떡상허시길
작가님~~성우목소리 진짜 너무너무 잘하세요!또 반함요❤
떡에 관련된 전설도 알려주시고... 너무 재밌어요! 재학시절 데마치야나기부터 이와쿠라까지 몇번을 다녔는데 한번도 저 가게에 가본적이 없어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저도 그래요. 정말 많이 지나다닌 곳인데. 떡을 안먹은게 분하네요 ㅋㅋㅋ
좀 슬프면서도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
감사합니다~
예전에 간략한 풍습 설명 정도로 들었던 오하라에 여인들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특히 편안한 목소리와 이야기 전개가 너무나 물 흐르듯이 전해져 마치 어릴 적 카세트로 듣던 이솝 이야기 성우분 같아서 추억과 더불어 포근해지기까지 했네요.
고맙습니다.
듣다가 침대에 기절하기 전에 얼른 구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와 떡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ㅎ 먹고 싶어져요 ㅎ 오늘도 잔잔한 이야기와 쿄토 사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ㅎㅎ
오하라 여인..어쩐지 야쓰나리 카와바다의 소설 , 고도에 나오는 교토 북쪽 키타야마 나에코 농촌의 힘든 여성들 모습이네요
큰 통나무를 소금물로 세척해야 하는.. 오클랜드에서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느꼈습니다박사님...
성우연기가 수준급이십니다
추석연휴인데 추석 잘 쇠십시오 so long!
오 이런얘기는 첨들어봤어요
신기합니다 ~~
살아가는 방식들은 다 비슷 하다는걸
또 한번 느낌!!
지금 중동부 유럽에 비가 무지하게 쏟아져서 난리인데 교또의 고단한 스토리까지 들으니 참 짠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들었습니다
도쿄에서 대학원 나오고 10년 가까이 일하다가 귀국했지만 간사이 킨키 쪽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여행이나 가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재밌는 일화들 귀여운 그림과 같이 썰 풀어주시니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주 추천해 주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송편 먹고 보니 너무 좋아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예나 지금이나 인생 만만치 않군요 그런데 이번 그림은 특히 예쁘게 그리신듯 합니다.
춘봉이 티셔츠 너무 이뻐요. 딸이랑 아빠의 커플티로 샀는데 화목+1
오오! 춘봉이 티셔츠 구입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감동감동~~😍😍
오래 기다렸어요~~ 추석에도 열일 해 주신 달작가님 감사합니다 ~ 목소리 짱 좋아 !!
보고 가요! 중간 광고도 잘 나와요!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사람사는것이. 다똑같아서 소소한 느낌 ᆢ 숮~~~사세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북아시아 여자들 왜이리 눈물나는 사연이 많을까요
어느 나라든 가난한 여성의 강인한 삶은 비슷한 모습인 듯합니다
작가님 사진폴더는 도라에몽 주머니인가요. 교토가 그 안에 다 들어있나봐요😆😆😆
와우~ 하루 2천 개!!
연휴때 영상 완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교토여행 갔을 때 오하라에 갔고 저 떡집에서 콩떡도 사 먹었어요. 오하라메, 저 시절 고달프고 끈질기게 살아온 여인들이네요.
얏호! 모처럼 2빠😊
연휴 잘 보내시고 늘 지금처럼 진솔하였으면 합니다🙏
순간 보릿고개를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물질적 빈곤보다 정신적 빈곤함이 더 큰 재앙?인거 같습니다💀
모쪼록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는게 최고👍
또 뵈용 💕🌷💕
모노모라이 때문에 눈아픈데 눈물나게 하다뇨 ㅠ 으허허허허엉 옆동네 교토에가게되면 꼭 떡먹으러 가야겠네요!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10월달 교토 축제 지다이 마쯔리에서 오하라 여인들 모습을 볼 수 있는데 19년 22년도에 가서 봤었습니다. 코로나 전에 보고 코로나 후에 보고 그리고 축제행사장에서 콩떡 사서 먹었는데 이후에 콩떡 스토리를 듣고 떡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번 소재는 구독자님이 메일로 추천해주셔서 그리게 되었답니다. 직접 축제도 가시고 콩떡도 드시고, 넘넘 부럽습니다
@@kyototoon 이후에 오하라에 관심이 생겨서 2번째 교토 방문 때 오하라에 버스타고 가보고 했었죠. 교토는 아는 만큼 더 잘보이는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 너무 좋아용 ❤❤❤잘 봤습니다 ㅎㅎ 또 만들어 주세용 달쌤😊
어느나라나 어머니는 강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달상님 우리의 할머니
세대 아닌가요 지금 시골 재래시
장가면 연세 있으신 할아버지 할
머니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콩떡
먹어보고 싶네요 오뎅 뎀뿌라 술
안주로 최고죠 일본 재래시장 잘
보았어요 우리나라 시장하고 비슷
하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늘 영상 잘 보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달나무님~~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잼있어요 ^^😊
오래전 오하레메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시골 마을에 가게들이 띄엄띄엄 있고
오헤라메 여인들 나무팔러
다니는걸 인형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인근에 전통적인 일본시골
마을도 구경하고 왔네요!
오하라메와 마메모치...오늘도 한수 배워갑니다.
교토에 가면 꼭 콩떡 먹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꼭 콩떡 먹으러 가려구요 ㅎㅎ
알라뷰 달나무상🎉🎉🎉 해피추석이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달나무님 오늘도 영상잘봤어요
추석명절 잘보네시구요😅
오하라메와 콩떡의 전설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리나라도 그런 전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전설이 있지요
햇님 달님이요 ㅎㅎ
일본 문화는 구석구석 다 story 가 있음....일본 문화 힘은 스토리에서 나오는듯, 한국은 없는 그냥 문화를 창조 그래서 스토리가 없음,먼가 엉성함 ㅋㅋㅋ하지만 일본꺼는 우리꺼, 중국꺼도 우리꺼 인정 안하면 역사왜곡, 친일파
역시 달나무상 영상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편도 비포장 산길 4시간거리 빈손으로 걸어도 발에 물집생기는데, 물건들고 왕복이니 참혹 하네요!
예전에는 사람안사는 산길 산적, 다른마을 깡패 텃새 끔찍했겠네요.
행복한추석되세요~~😊
2009년이면 제가 교토대학에 방문교수로 있을 때이군요.
데마치야나기는 교토대학 바로 옆이라 늘 다니던 곳인데
저 콩떡 이야기 미리 알았더라면 사먹었을 텐데...
저 재래시장도 두어번 가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달나무님 동영상 덕에 교토에서 머물던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오. 같은시기네요. 교토대학에 계셨군요. 데마치야나기. 재래시장 . 카모가와 산책길.
교토하면 떠오르는 곳들. 풍경을 기억해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kyototoon
얼마 전에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들어왔는데
저도 1년간 교토에 살았기 때문에 공감대가 훨씬 쉽게 형성되었지요.
저는 슈가쿠인에 살았는데 데마치야나기와 카모가와 산책길은 일상이었지요.
이와쿠라는 구라마로 가는 길에 전철로 스쳐지나가기도 했고,
짓소인(実相院)이 있는 곳이라 자전거 타고도 몇 번 가보았지요.
히에잔산의 엔략쿠지(延暦寺), 오하라의 잣코인(寂光院), 산젠인(三千院)도 그립네요.
그런데 같은 시절에 같은 공간에 있어 공감이 훨씬 잘 일어난 측면도 있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달나무님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실 지금 집필하느라 한참 바쁜 시기라서 이런 짓 하면 안되는데...^^;;
달나무님 영상툰은 중독성이 워낙 강해 한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독버튼 누르고 정신 없이 이틀만에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본인의 직접적인 체험, 일본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잘 짜여진 스토리 구성,
편안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그림, 구수한 나레이션과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기.
이 모든 것을 두루 갖추기가 쉽지 않은데 새로운 영역 잘 개척하신 것같아요.^^
앞으로 이 채널이 더욱 흥성할 것이라 믿고, 또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교토에서 먹은 콩떡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색이 화려한 떡은 맛하나도 없었고 콩떡은 콩들어가서 맛없을줄 알았는데 찹싹떡처럼 앙금이 들어가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작가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여♡♡♡
재래시장 가고파졌어요!
8:55 꼽아서 가 아니고 꽂아서 입니다
교토툰,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목소리가 정감 가요 푸근해서 듣게 되네요. 일본은 가본 적이 없어요😂
사장 착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