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한테 무슨 민폐;;;; 저러시면 안됩니다;;;해외에 사는 사람들한테 지인들이 휴가겸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호텔 잡고 관광하고 잠깐 서로 얼굴만 보는게 예의죠. 여름 숨소리만 들어도 무섭네욬ㅋㅋㅋ;;;서울관광 영상 생각나욯ㅎㅎ붉은문 정말 독특하네요. 극락상가 폐업ㅠㅠㅠㅠ 달상 언니도 고생하셨네요. ㅎㅎ남의 시간 다 뺏고 적반하장😂😂😂😂😂😂😂
솔직히 저도유학은 아니고 워킹이엇는데 돈없던 시절이라 누구 놀러온다하면 방만 제공하지 같이 놀러다닐 여유 없었어요 ㅠㅠ 그친구는 하루종일 돈쓰러 다니려고 온거지만 저는 생활비가 여유롭지 않아 밥한끼 밖에서 같이 사먹는 정도였죠 ㅠㅠ 오라한것도 아니고 ㅋㅋㅋ온다길래 방빌려줬는데 친구가 그지같이 일만하는절보고 미안했는지 숙박비준다건데 또 숙박비 받긴좀 그래서 휴지나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있네여 같이 여행다녀야 할까봐 얼마나 불안했던지 ㅠㅠㅠ가난한 외노자의 추억..
전생에 죄를 지어 지옥에 온거같았다니 얼마나 덥고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렇게 더운줄 모르고 왔겠지만 달나무님도 고생하며 가이드하는데 왜 손님의 눈치를 보며 맞춰야하는지 달나무님이 너무 착해서 그런거같아요 ㅎ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절을 그린 영상은 매우 아름답고 생생해 마치 영화 한편를 본거같았습니다 오사카를 표현한 부분도 그렇고 달나무님 고생 많이 하셨을거같아요 ㅎ 갈수록 달나무님 영상이 아름답고 좋아 이미 생각중인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 고국에서 사람이 온다면 일단은 반갑고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매정하게 못오게 할 수도없고 유학생들의 숙명인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당시 그렇게 달나무님이 고생했는데 방문객들은 민폐 끼치고 가서는 불만이 있고 섭섭해 하는건 어느 방문객들이나 다 똑같은가봐요 ㅎ 이번 작품 이열치열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제가 교토에 처음에 갔을 때가 8월 초,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교토에 내렸는데, 내리는 순간 정말 경험에도 없던 살인적인 폭염때문에 이러다 죽겠다 하는 심정이더군요.... 3일인가 4일인가 뭐를 본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기온마치 청수사를 본거 같은데..... 셋째 날인가 넷째 날인가 비 왔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온도는 좀 내려갔어도 습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대변을 보고 팬티를 입는데, 팬티조차 제대로 입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교토 최고의 날씨는 늦가을, 단풍이더군요.... 그 이후 교토는 아니 일본의 여름은 안갑니다. 오사카서 한국에 오니 여름인데 서늘함조차 느껴지더라구요....
1월에 첨으로 일본 갔는데 일하는 친구 둘이 먼저 재워주겠다고 해서 민폐일것 같아서 거절했다가 진짜 ㄱㅊ다고 그래서 각 친구 집에 며칠 묵었어요 대신 비싼 밥 사고 한국에서 바리바리 선물 싸들고간...! 첫 일본 여행이 혼자 가는거라 걱정 많았는데 친구들 덕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네요 한국 들어오면 한 번 더 비싼 밥 살라구요
후시이미나리...오래전에 한번 가봤는데 초가을에도 올라가기는 덥더라고여.. 그 빨간 지옥문 큰기둥 작은기둥이 섞여 있던것 같은데 기둥 한개 가격이 장난 아님~여행은 친구와 하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여...그만큼 24시간 함께하는 여행은 서로간의 배려 없이는 힘들다는거져...충분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맞음 친한 후배넘이 있는데 그넘과 운동도 같이 하고 술도 자주 마시지만 여행은 딱 한번 같이 가보고 그후론 같이 안감(그렇다고 싸운건 아님 ㅋ) 여행을 하는데 있어 컨셉이 맞아야 만족도가 올라가는데 그넘은 숙소에서 퍼질러 앉아 술먹는게 1순위 관광지 왔으면 주변도 좀 둘러보고 해야 하는데 그냥 어시장 가서 회뜨는데만 이동 중간에 식당에서 밥먹고 비용 들여서 여행왔는데 술만 먹으러 올거면 뭐하러 가냐는 그래서 그후론 후배가 여행 같이 가자고 해도 적당히 핑계대서 거절하고 그냥 나혼자 다님 주변 다른 친구나 지인들도 아예 여행이고 나발이고 돌아다니는 거 싫어하는 히키같은 놈들이나 위 사례같은 술밖에 모르는 놈들이라 같이 여행을 갈 놈이 없어 솔로 여행만 해외여행은 가족여행으로 몇번 갔지만 지인들이랑은 해외여행 뭐하러 가냐는 노인네 마인드들이라 간적이 없는 올 가을쯤 혼자서 일본여행 가려고 계획짜는 중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합니다 재미있어요~ 연기력도 상급이십니다박사님!^^ 소문에 일본이 덥다는 건 들었는데 진짜 많이 더운가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은 거리상 가깝다는 인식이 있어서 지인들이 제법 찾아오군요ㅎ 거절할 수도 그렇다고 환영할 수도 없겠습니다ㅋㅋ Anyway 여기 부산도 열대야입니다 ㅠ 소식과 운동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모두 하입시더 박사님! so lon~g🙋
오늘 내용 정말 재미있었어요!! 더운 여름 교토는 정말 사람 잡죠!! 그러나 휴가를 낼 수 있는 시즌이 정해진 상태고, 지인이 있다면 당연히 의지하게 되지요. 의지하면서도 자기 맘대로 다니고 싶은 마음.. 그래서 지인이 온다면 예약은 해주고 갈 곳은 알려준 다음 본인이 마음대로 다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토가 분지라서 일본에서도 손 꼽히는 더운 지역이죠. 저도 교토 살았었는데 8년 만에 교토 놀러 다음 주에 가요! ^^ 물론 저도 호텔에서 머물고요. 친구들은 하루 밖에서 볼 거예요. 전 다른 데 엄청 아끼고 어디 놀러 가서 호텔 묵지 절대 지인들한테 신세 안 져요. 남한테 신세 안 지려고 돈 모아요. 지인들한테 신세 지는 거는 대학 때까지가 끝이죠. 후시미이나리 근처 살아서 저도 후시미이나리 갔었네요. 남편(당시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미친듯이 달려서 거기 슈퍼에 자전거 주차하고 도시락 사 들고 후시미 정상 올라가서 도시락 까 먹었었어요. ^^ 전 규슈, 교토(오사카), 홋카이도 이렇게 살았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추억 돋네요. 익숙한 지명들이며… 항상 거주자로 다녔던 곳인데 이번에는 여행자로서 가는 거라 기분이 새롭네요. ^^
역시 안미녀님 나올때마다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ㅎㅎㅎ 저도 옛날에 여행할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이곳에는 당신 엄마가 없습니다'라고 써붙여놓였던 게 기억이나요. 한국인은 남을 다 가까운 가족처럼 여기는 것 같아요. 사실 가족간에도 예의를 지키는 게 당연한데 뭘 그리 편하게 생각하고 의지하려고 하는지..마지막 확대샷에 콧털 삐져나온거 일부러 그리신거 다압니다. 잘하셨어요! 🤣🤣🤣
절대 손님 받지마라. 그게 의리이고 인정이고 좋은건 줄로 알았는데 절대 그게 아니더라. 찾아온 사람은 자신을 맞이한 사람의 그 노고와 시간 뺏긴거, 내 돈 쓴걸 당연시하고 전혀 고마운줄도 모를뿐 아니라 자신의 방문에 대해, 외로운 외국생활에서 자신을 만나 너무 반갑고 즐겁게 같이 잘 논걸로 착각을 한다. 혹시 방문해서 같이 놀 일이 있거든 반드시 수고료를 주어라. 개인 경제력과 상황에 따라 하루 5만원에서 10만원.
이번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ദ്ദി ˃ ᴗ ˂ ) 영상속 그림도 대본도 너무 찰지게 표현해주셔서 ㅋㅋㅋㅋ 저도 유학생은 아니지만, 미국 현지에 이민 와서 살면서 여름휴가 (또는 방학) 기간때 한국쪽에서 오랜 시간 연락도 없던 지인이나 친척이나 그 누군가 연락이 와서 저 사는곳에 여행 오려니깐 숙소 잡아달라, 여행 안내해달라고 당연한듯 부탁 했을때마다 정말 얼마나 힘들었던지 ( っ °､｡)っ 집이 디즈니랜드 근처라서 사돈의 팔촌처럼 머~언 친척들까지 우르르 몰려와서 디즈니랜드 투어 해달라고 하고 (ꐦ ¯−¯ ) 차마 거절도 못하고 다 들어주고 투어 해주고 시간 쓰고 돈 쓰고 했었던 과거가 생각났네요. 언젠가부턴 딱 정중하게 대놓고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네가 알아서 숙소 예약하고, 차 렌트해서 돌아다녀라! 라고 말할수 있어서 다행이기에. 이젠, 웃으면서도 영상을 볼수 있어요. ㅎ.ㅎ 날씨도 겁나 더운데 울 작가님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한 한주 또 보내시길 바래요 🧊🧋🍰🍦🍧
달나무님 위로 좀 해주세요 2년동안 공들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대회에서 지역예선도 통과 못 하고 떨어졌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떨어지는 거 보고 이건 저와는 인연이 없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대신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날씨가 마니 덥네요😅 달나무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셔요~~~ 대프리카에서 달나무님 팬드림😊
@@kyototoon 달나무님이 위로해 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당ㅋ 막상 포기하고 나니 슬프고 아쉬운 게 아니라 앓던 이 빠졌던 것처럼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후회도 없고 후회가 없기에 미련없이 포기하고 다른 일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혹시 더운게 싫으시면 홋카이도 북부의 아사히카와 또는 동부의 네무로 한번 가보세요. 아무리 더운 한여름 이라도 천국을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 홋카이도가 너무 멀다고 느끼면 나가노로 놀러가셔도 좋아요. 나가노는 고산 지대가 많아서 안덥고 시원합니다. 동경 사람들도 한여름에는 가까운 나가노 지역으로 더위 피하러 많이들 온답니다
놀러 오라고 부추긴것도 아니고.. 본인이 와놓고 여행 스케줄이 맘에 안든다고 저러는거 진짜 민폐임.. 나름 시간이랑 에너지 돈까지 써가며 노력해줬는데....
개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나 웃기네 진짜
본인이 스케줄 짜던가... 자기는 상관없다면서 막상가면 전혀 관심없는거 완전 티나고 힘들게 도착했더니 빨리 다음스케줄가자고....진짜....절연 각....
여행 가서 현지의 지인을 본다면 "타지에서 고생하니 맛있는 밥 한끼 사 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나야 해요. 숙박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라면 지양해야죠. 또한 안내를 부탁하는 것도 아주 실례지요. 현지인의 기회비용을 배려해야 합니다.
오옷! 따뜻한 말씀
이거야말로 정답임. 이 생각없이 내가 좀 얹혀가보겠다는 생각으로 오면 그건 개새끼임.
현지인에게 가이드를 부탁하면 당연히 비용을 지불한다거나 아니면 맛있는 거 사준다거나 해야죠.
이런 기본적인걸 모르면 개도레이 임
유학생한테 무슨 민폐;;;; 저러시면 안됩니다;;;해외에 사는 사람들한테 지인들이 휴가겸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호텔 잡고 관광하고 잠깐 서로 얼굴만 보는게 예의죠. 여름 숨소리만 들어도 무섭네욬ㅋㅋㅋ;;;서울관광 영상 생각나욯ㅎㅎ붉은문 정말 독특하네요. 극락상가 폐업ㅠㅠㅠㅠ 달상 언니도 고생하셨네요. ㅎㅎ남의 시간 다 뺏고 적반하장😂😂😂😂😂😂😂
진짜 너무 엄청 더운시기라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나마 시원하게 구경할수 있는 극락상가까지 폐업해서 아쉬웠네요 ㅋㅋ
솔직히 저도유학은 아니고 워킹이엇는데 돈없던 시절이라 누구 놀러온다하면 방만 제공하지 같이 놀러다닐 여유 없었어요 ㅠㅠ 그친구는 하루종일 돈쓰러 다니려고 온거지만 저는 생활비가 여유롭지 않아 밥한끼 밖에서 같이 사먹는 정도였죠 ㅠㅠ 오라한것도 아니고 ㅋㅋㅋ온다길래 방빌려줬는데 친구가 그지같이 일만하는절보고 미안했는지 숙박비준다건데 또 숙박비 받긴좀 그래서 휴지나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있네여 같이 여행다녀야 할까봐 얼마나 불안했던지 ㅠㅠㅠ가난한 외노자의 추억..
아이쿠. 완전 알 것 같아요. 방제공도 큰데 같이 놀러다닐라면 다 돈이라. 그 심정 완전 이해합니다 .
제가 야구를 극혐하는데 대학교때 친구들이 한국에서 여름에 잠시 놀러와서 그때가 엘에이에서 뛰던 마지막해였는지 암튼 하도 가자고 가자고 졸라싸서 가긴했는데 그날 공도 잘던졌는데 타석에 나와서 홈런까지 치니까 관중들이 막웃고.... 제가 리버사이드라는 소도시에 있었는데 엘에이가려면 넉넉잡고 두시간? 암튼 리버사이드 한인들이 한국에서 친척들이 놀러와서 박찬호 공던지는날 다져스 스테이디움가자는게 제일 무서운 요청(?) 이라고들 하긴 하더군요
2:41 숙소 맡겨놓았나요? 저도 해외에 살아서 그런지 귀엽지 않고 좀 짜증나네요.😂 여행갈 땐 비행기, 숙소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맡겨놓은 듯 굴지마세요.
해외에 살아도 저렇지만 제주도나 관광지에 살아도 그렇게 연락이 와서 관광 좀 시켜 달라하고 숙소비 아끼려고 집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하고 그러고는 좋은소리는 못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여름 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는 옛말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가급적 다른 가정방문은 피하는게 예의입니다.
동감이요,더운여름엔 방문 민폐
수박 한디 사서 가면 되지 뭐.
우리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시고 우리 3남매 방학시작하면 외가집으로 보내버리셨지. ㅋㅋㅋ 외할머니, 외숙모, 사촌오빠 새언니의 표정이 😂 그때는 80년대라 한달살이는 당연했었어요.
@@한소리-v1o ㅋㅋ 우리집도 방학하면 외갓집으로 자주 보냈었는데. 외할머니 와할아버지 두분이서만 사셨던 관계로, 손주들 오면 좋아하셨음. ㅋㅋㅋ.
@@한소리-v1o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외숙모를 많이 싫어하셨나봐요.
달나무님 ~~
오늘도더워요 ~
30년전쯤 오사카에 여름에있었는데 자판기에
콜라만 얼음이나오는데 정말사막의 오아시스같았던기억이있네요~^^
시원한 아아라두~~~
건강조심하세요~
민경님.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
오사카의 여름. 진짜 자판기가 많은게 너무 좋아요.
더울때 얼음콜라 마시면 천국같아요.
ㅎㅎㅎᆢ넘 재밌네요
생전에 모친이 여름에 잘 하시던 말씀
여름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
금각사 금도 녹여버리는 교토의 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남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에 더욱 주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민폐 지양! 찐드기 지양!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기!
가난한유학생친구 비싼밥을 사줘야지...방을내달라니....
7:30 빵 터졌습니다 ㅎㅎ
방문객의 마지막 멘트도요
더운데 큰 웃음 주셔서 감사~^^
실제로 오히려 안내해준걸 원망하는거 같아서 2배 화났습니다 ㅋㅋㅋㅋㅋ
전생에 죄를 지어 지옥에 온거같았다니 얼마나 덥고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렇게 더운줄 모르고 왔겠지만 달나무님도 고생하며 가이드하는데 왜 손님의 눈치를 보며 맞춰야하는지 달나무님이 너무 착해서 그런거같아요 ㅎ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절을 그린 영상은 매우 아름답고 생생해 마치 영화 한편를 본거같았습니다 오사카를 표현한 부분도 그렇고 달나무님 고생 많이 하셨을거같아요 ㅎ 갈수록 달나무님 영상이 아름답고 좋아 이미 생각중인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 고국에서 사람이 온다면 일단은 반갑고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매정하게 못오게 할 수도없고 유학생들의 숙명인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당시 그렇게 달나무님이 고생했는데 방문객들은 민폐 끼치고 가서는 불만이 있고 섭섭해 하는건 어느 방문객들이나 다 똑같은가봐요 ㅎ 이번 작품 이열치열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감사해요. 이번주 거 진짜 그리느라 힘들었는데 다행히 다들 재밌어해주셔서 보람이 느껴지네요.
생각있는 사람은 부탁을 하더라도 그만큼 더 돌려줌 ㅋㅋ 맡겨놓은 듯이 행동하는 염치리스한테는 그 누구든 절대 잘해줄 필요없음😊
더위가 한풀꺽인 9월에가서도
더위로 고생했는데 8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9월중순에도 낮기온 33도에
밤이 열대야가 있더라구요.
어쩐지...
일본 친구가 일본에 여름에 오지 말 라고 한게 이해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교토에 처음에 갔을 때가 8월 초,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교토에 내렸는데, 내리는 순간 정말 경험에도 없던 살인적인 폭염때문에 이러다 죽겠다 하는 심정이더군요.... 3일인가 4일인가 뭐를 본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기온마치 청수사를 본거 같은데..... 셋째 날인가 넷째 날인가 비 왔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온도는 좀 내려갔어도 습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대변을 보고 팬티를 입는데, 팬티조차 제대로 입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교토 최고의 날씨는 늦가을, 단풍이더군요.... 그 이후 교토는 아니 일본의 여름은 안갑니다. 오사카서 한국에 오니 여름인데 서늘함조차 느껴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4년정도 제주도에서 거주했는데 지인들이 관광해달라 재워달라 밥 사달라.... 그랬네요 😢😢😢😢
제주도 살면 지인 엄청 찾아온다고 들었습니다. 워낙 아름다운 섬이니 ㅎㅎ
교토 지옥문 너무 웃겼어요😂😂😂
어머 사진에 나오신 모습 너무 귀여우신데요 ㅎㅎ 해외살아서 아는 사람들 놀러올때 힘든거 이해해요.
냉혈한 오히려 조아~~~🎉🎉🎉
여름은 저도 오지 말라고 했는데ㅋㅋ
지금 일본인 지인들도 올해따라 유독 견디기 힘들다고 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일본살고 있으면 언제든 가이드 해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안내부탁 연락 많이받았는데, 그중에서 일본여자 소개부탁들이 제일싫었어요.
우와 파렴치하고 몰염치한 사람들 왤케 많나요. 여자까지 소개해달라니 참나 생명의 은인정도 되나봐요
뭔 일본여자 소개팅까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너무 더울때 추울때 남의집 놀러가는거
아니고 여행하는거 아니예요❤ 그쵸
달나무님😊
1월에 첨으로 일본 갔는데 일하는 친구 둘이 먼저 재워주겠다고 해서 민폐일것 같아서 거절했다가 진짜 ㄱㅊ다고 그래서 각 친구 집에 며칠 묵었어요 대신 비싼 밥 사고 한국에서 바리바리 선물 싸들고간...! 첫 일본 여행이 혼자 가는거라 걱정 많았는데 친구들 덕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네요 한국 들어오면 한 번 더 비싼 밥 살라구요
후시이미나리...오래전에 한번 가봤는데
초가을에도 올라가기는 덥더라고여..
그 빨간 지옥문 큰기둥 작은기둥이 섞여 있던것 같은데 기둥 한개 가격이 장난 아님~여행은 친구와 하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여...그만큼 24시간 함께하는 여행은 서로간의 배려 없이는 힘들다는거져...충분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맞음
친한 후배넘이 있는데 그넘과 운동도 같이 하고 술도 자주 마시지만 여행은 딱 한번 같이 가보고 그후론 같이 안감(그렇다고 싸운건 아님 ㅋ)
여행을 하는데 있어 컨셉이 맞아야 만족도가 올라가는데 그넘은 숙소에서 퍼질러 앉아 술먹는게 1순위
관광지 왔으면 주변도 좀 둘러보고 해야 하는데 그냥 어시장 가서 회뜨는데만 이동 중간에 식당에서 밥먹고
비용 들여서 여행왔는데 술만 먹으러 올거면 뭐하러 가냐는
그래서 그후론 후배가 여행 같이 가자고 해도 적당히 핑계대서 거절하고 그냥 나혼자 다님
주변 다른 친구나 지인들도 아예 여행이고 나발이고 돌아다니는 거 싫어하는 히키같은 놈들이나 위 사례같은 술밖에 모르는 놈들이라 같이 여행을 갈 놈이 없어 솔로 여행만
해외여행은 가족여행으로 몇번 갔지만 지인들이랑은 해외여행 뭐하러 가냐는 노인네 마인드들이라 간적이 없는
올 가을쯤 혼자서 일본여행 가려고 계획짜는 중
일본 오사카 여름에 38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이렇게 여행하다 죽겠다 생각이든 후론 여름엔 일본여행을 안갑니다 대만 여름만큼이나 더웟던 기억이있네요
아무렇지도 특별한것도 없는 소소한 달나무 이야기
재미있어요
다음 이야기 기다리고 있어요
목 빠지게
아, 이거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
고생 하셨습니다...교육도 그래요....무보수 열심히 가르쳐 주면 딴청하고, 뭐 든지 돈내고 해야 고마운줄 알고, 열심히 합니다.....ㅜㅜ....돈 아까워 열심히 듣지요.....
7월 오사카 갔다가 대구보다 더한 더위를... 애 잡는 줄 알았네요^^;;,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일본 교토의 어느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 지 어언 8년...교토의 여름이 더운 이유는 그 만큼 겨울이 춥기 때문입니다. 교토의 매력에 빠진 지금...교토는 제 고향이 되었습니다.
작년 8월 교토에 갔다가 더워서 괴롭다 못해 고통스러웠다 대프리카 그 이상임
이게 내가 여행간다 생각하면 들떠서 내 편한대로만 생각하고 상대방 입장을 헤아리질 못해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힘든 유학 생활하면서 이것저것 일정 확인도 하고 가이드 역할도 해야하는데 오시는 분들은 최소한 친구 스케쥴은 조율하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막상 도쿄 놀러 갔을 때 여기저기 다 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너무 큰 도시고 귀찮아서 카사이린카이만 가고 거의 숙소 근처 쇼핑센터에서 놀았음 더울 때는 관광이고 나발이고 그저 시원한게 최고임
진짜 여름 피해서 가세요~ 습도랑 더위가 말도 못하고요, 태풍은 옵션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요번 8월에 후쿠오카 친구집에서 1박 할 예정인데 그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 겠네요.... 작년 8월에 도교 여행 갔을 때 사람들도 많고 덥기도 했지만 비가 조금 와서 그나마 더워서 죽을정도는 아니였네요....
7/22 어제 교토 다녀왔습니다. 버스투어로 돌았는데 점심쯤 되니 핸드폰에서 경고가 발생하더라구요. 폰이 과열되어 있다고요🥵 얼른 폰 끄고 식혔습니다. 출국 뱅기 연착되서 기다리는 중에 보니 더 반갑네요. 늘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교토는 11월 초가 제일 예쁨. 단풍잎 색깔 까지 고려해서 조경을 해놓은것 같음. 진짜 너무 예쁨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적어라
여름에는 일본 가면 안된다
홋카이도와 나가노는 한여름도 괜찮아요😊
@@Citizen-o7p 작년 훗카이도도 더웠어요
자기들도 이런날씬 첨이라고,,
여름이던 겨울이던 저건 아니죠 유학생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바쁜데 저런 민폐를....
ㅋ지인표정이 한순간 신동엽으로 변한거죠
그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모두 신동엽이 되는 마법이...
보구 가여 광고보면서 선댓글 쓰고갑니다.안미녀님 눈에 눈물 ㅋㅋ 흐르는거 넘 귀엽네요 ㅎㅎ❤❤ 전세계적으로 더위 못피해요 진짜..더운날 고생하셨네요
어우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늘 재밌고 즐거운 소재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합니다
재미있어요~
연기력도 상급이십니다박사님!^^
소문에 일본이 덥다는 건 들었는데 진짜 많이 더운가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은 거리상 가깝다는 인식이 있어서
지인들이 제법 찾아오군요ㅎ
거절할 수도 그렇다고 환영할 수도 없겠습니다ㅋㅋ
Anyway
여기 부산도 열대야입니다 ㅠ
소식과 운동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모두 하입시더
박사님! so lon~g🙋
작년 8월 오사카 기온 36도 체감 46도..
교토는 더 더우니 말 다했죠~ 진짜로 여름에 일본 가는거 아닙니다. 숨막힘
홋카이도와 나가노는 한여름도 괜찮아요
현재 경남 35도에 습도80프로 ㅎㅎ 밤에는 습도90~100프로
기상청홈페이지에 관측정보입니다
오늘 현재 교토 37도에 체감온도 44도, 어제는 46도 입니다
후배놈이 여름에 일본 놀러갔다가. 하도 더워서 음료수 사먹는 데 하루에 만엔 이상씩 썼다고 함. ㅋㅋㅋㅋ. 그러곤 다시는 여름엔 일본 안가는 거로.
요즘 정주행하고있어요. .
넘나 재미나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특히 더빙(?)이 구수하니 취저. .ㅎㅎ
구독자 제발 팍팍늘어나길 바래요.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짧고 아쉽쓰무니다ㅜㅜ
1800엥짜리 머물곳이 있다는것도 처음알았구요!
더울때는 교또는 가지말아야겠네요!
작가님~~~~~~덥지만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셔요!
혹시라도 마주치게되면 설빙망고빙수 쏠께엽ㅋㅋ❤
@user-pd1dv8zj3eクロくんよ！
달나무님, 잘 감상했습니다. 교토에 가면 반드시 가야할 곳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 다녀 와야겠어요. 학생들의 여름과 겨울의 방학 시즌은 여행을 안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네. 영상에는 요약했지만 아라시야마도 가고 그랬는데 너무 더워서 진짜 좋은걸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교토 더위 시리즈 너무 좋아요. 여러가지 해주세요. 추워서 고생한 이야기가 많은데 더운 이야기는 적어서 궁금했는데 재밌어요^^
배경음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에피소드 꿀잼입니다 😅
222재미있어용😊
월요일 스트레스 ~
달짱의 교토툰 보고 시원하게 날려버려요~^^
안미녀님은 언제나 푸근해~
너무도 좋아~~^^
오늘 내용 정말 재미있었어요!! 더운 여름 교토는 정말 사람 잡죠!! 그러나 휴가를 낼 수 있는 시즌이 정해진 상태고, 지인이 있다면 당연히 의지하게 되지요. 의지하면서도 자기 맘대로 다니고 싶은 마음.. 그래서 지인이 온다면 예약은 해주고 갈 곳은 알려준 다음 본인이 마음대로 다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예전에 방송에서도 말했었죠
제주도가 1시간반거리인데 지인들이 그걸 나오라고하고 가이드처럼 부려먹는데 한둘이 아니라서 힘들다고요 ㅋㅋ
제주도 살면 귤 좀 보내라 이런 사람도 있다더라구요 ㅋㅋ
저는 기숙사산다고 구라치고...
그당시에는 일본놀러오는데도 비자가 필요해서 친구들이 사회생활하느라 잘 안놀러옴요.ㅋㅋㅋ
고생하셨어유~~😅
어중간한 관계에서는 물건도 사고파는게 아니죠
양심 없는데다 타이밍까지 못맞추는 지인 저희도 화가 나네요 😡
그나저나 안미녀와 가셨던 극락상가편 재밌게 봤는데 폐업했다니 왜 가본적도 없는 제가 서운하죠 ㅜ
크흐. 명언입니다. 극락상가는 아직도 추억이라 넘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달상님 더울때는 집콕
방콕 입니다 재미있는 곳이 많이 있
네요 오타쿠들도 등장하구요
오늘 영상 잘 보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
교토가 분지라서 일본에서도 손 꼽히는 더운 지역이죠. 저도 교토 살았었는데 8년 만에 교토 놀러 다음 주에 가요! ^^ 물론 저도 호텔에서 머물고요. 친구들은 하루 밖에서 볼 거예요. 전 다른 데 엄청 아끼고 어디 놀러 가서 호텔 묵지 절대 지인들한테 신세 안 져요. 남한테 신세 안 지려고 돈 모아요. 지인들한테 신세 지는 거는 대학 때까지가 끝이죠. 후시미이나리 근처 살아서 저도 후시미이나리 갔었네요. 남편(당시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미친듯이 달려서 거기 슈퍼에 자전거 주차하고 도시락 사 들고 후시미 정상 올라가서 도시락 까 먹었었어요. ^^ 전 규슈, 교토(오사카), 홋카이도 이렇게 살았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추억 돋네요. 익숙한 지명들이며… 항상 거주자로 다녔던 곳인데 이번에는 여행자로서 가는 거라 기분이 새롭네요. ^^
와! 후시미이나리 근처에 사셨군요. 너무 이쁜동네. 정상에 도시락 먹으며 소풍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것 뺏어먹으러 오는 고양이도 많이 출몰하고. 여행자로서 교토여행. 넘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아요
7:21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달나무님 교토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 스토리는 달나무님 동기화 되어서 똑땅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절대 교토 안가는걸로! 😂
어제 오사카에서 돌아왔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 한국이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안미녀님 나올때마다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ㅎㅎㅎ 저도 옛날에 여행할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이곳에는 당신 엄마가 없습니다'라고 써붙여놓였던 게 기억이나요. 한국인은 남을 다 가까운 가족처럼 여기는 것 같아요. 사실 가족간에도 예의를 지키는 게 당연한데 뭘 그리 편하게 생각하고 의지하려고 하는지..마지막 확대샷에 콧털 삐져나온거 일부러 그리신거 다압니다. 잘하셨어요! 🤣🤣🤣
저번 주 목요일에 교토 갔다 왔는데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 ㅎㅎ
저는 그래도 비도 진짜 약간만 오고, 구름때문에 40도까지는 안올라갔어서 진짜 다행이었습니다
왠지 민폐에 혼을 내는 느낌이라서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
저도 40도 경험이 좀 있습니다. 대구,하양,포항... 이런데...
대구 더위 한번 체험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진짜 어렸을때 할머니가 전래동화 읽어주는느낌나요 너무좋아요우
저는 상대방분도 이해가 가는게 40도에 계단오르기ㅋㅋㅋㅋㅋㅋ음식점갔더니 폐업ㅋㅋㅋㅋㅋㅋ극락상가 폐업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지인분 표정 점점변화하는게 너무웃김ㅋㅋㅋㅋㅋ
절대 손님 받지마라. 그게 의리이고 인정이고 좋은건 줄로 알았는데 절대 그게 아니더라. 찾아온 사람은 자신을 맞이한 사람의 그 노고와 시간 뺏긴거, 내 돈 쓴걸 당연시하고 전혀 고마운줄도 모를뿐 아니라 자신의 방문에 대해, 외로운 외국생활에서 자신을 만나 너무 반갑고 즐겁게 같이 잘 논걸로 착각을 한다.
혹시 방문해서 같이 놀 일이 있거든 반드시 수고료를 주어라. 개인 경제력과 상황에 따라 하루 5만원에서 10만원.
달나무채널을 보고 꼭 한번은 교토가야지했는데, 여름은 가면 안되는군요^^
1박에 10만원도 못쓰는 개거지 마인드로 가이드 공짜로 해주는거는 신경도 안씀. 식사는 대접했는가 몰라
여러분 여름엔 제발 홋카이도 가세요 겨울에 오키나와 가시구요
저 전주 사는데 전주가 분지라서 덥기로는 요새 대구보다 더덥다고들 하는데 교토는 전주보다 더더운것 같네요.
오늘도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 지인분 이틀동안 리얼돌 가게 돌아다닌게.... ㅋㅋㅋㅋㅋ
엌ㅋㅋㅋ 글고보니 그 가게에서 서둘러 나오게 해서 화났던건가 ㅋㅋㅋ
달나무님 그림도 기발하고 문장 정말 재밌네요 응윈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잼있어요 날더운데 건강하세요
역주행시작합니다~ .
교토... 좋아요 달나무님이 교토에서 느낀 감성이 모두 공감되고 한달살이하고 싶네요
9:04 작가님 소심한 콧털복수!?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당☺️
최대한 못생기게 그렸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용😊😊😊😊😊
호다닥 달려옴! 너무 더워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 방 얻을 때, 계약된 인원 외에는 숙박 불가인 곳이 많지요.
와! 맞아요. 관리비가 인원수대로 나오는지라 며칠 누군가 묵으러오면 관리인 허락이 있어야 하쥬
이번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ദ്ദി ˃ ᴗ ˂ ) 영상속 그림도 대본도 너무 찰지게 표현해주셔서 ㅋㅋㅋㅋ 저도 유학생은 아니지만, 미국 현지에 이민 와서 살면서 여름휴가 (또는 방학) 기간때 한국쪽에서 오랜 시간 연락도 없던 지인이나 친척이나 그 누군가 연락이 와서 저 사는곳에 여행 오려니깐 숙소 잡아달라, 여행 안내해달라고 당연한듯 부탁 했을때마다 정말 얼마나 힘들었던지 ( っ °､｡)っ 집이 디즈니랜드 근처라서 사돈의 팔촌처럼 머~언 친척들까지 우르르 몰려와서 디즈니랜드 투어 해달라고 하고 (ꐦ ¯−¯ ) 차마 거절도 못하고 다 들어주고 투어 해주고 시간 쓰고 돈 쓰고 했었던 과거가 생각났네요. 언젠가부턴 딱 정중하게 대놓고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네가 알아서 숙소 예약하고, 차 렌트해서 돌아다녀라! 라고 말할수 있어서 다행이기에. 이젠, 웃으면서도 영상을 볼수 있어요. ㅎ.ㅎ
날씨도 겁나 더운데 울 작가님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한 한주 또 보내시길 바래요 🧊🧋🍰🍦🍧
우와! 디즈니랜드 근처면 놀러가고 싶다고 엄청 연락 올듯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들 대부분 거절 못하는 병이 있어서 더 힘든거 같아요. 이젠 웃으면서 추억해야쥬 ㅎㅎ
재밌어요~^^
영상잘봤어요
여름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죽을맛인듯요😅
ㅋㅋㅋㅋ 오늘 에피소드 너무 재밌어요 😂
다시봐도 재밌네
남긴말 가관에 열받은 작가님눈 넘 웃겨요
넘잼있어요🎉
교토를 10년전에 휴가로 간적이 있는데 지금 한국더위가 그때 교토더위같아요
방금 간사이 6박 7일 하고 와서봄…더워서 고생이지만 재미있었음.
저희조카도 오사카놀러와서 콘서트보고 ㅋㅋ 저랑쇼핑하고 잼났어요😊 또 오길바래요😊🎉🎉
ㅋㅋ 갸꿀잼 더울때 집캉스 방콕이 최고
달나무님 위로 좀 해주세요
2년동안 공들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대회에서 지역예선도 통과 못 하고 떨어졌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떨어지는 거 보고 이건 저와는 인연이 없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대신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날씨가 마니 덥네요😅
달나무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셔요~~~
대프리카에서 달나무님 팬드림😊
2년이나 공들였는데 아쉬움이 정말 클것 같아요.
저도 엄청 힘들게 준비했던 공모전 탈락하고 꺼이꺼이 울고 그랬던 적 맣아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준비한 시간동안 실력도 늘은거라 내가 공부한 시간이다 생각하면 됩니다.
공모전 그까이거 걍 심사위원이 좌지우지 하는거라 그사람들 맘대로에요.
더 좋은일 생길것이고, 우리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이 아닙니다! 화이팅!
@@kyototoon 달나무님이 위로해 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당ㅋ
막상 포기하고 나니 슬프고 아쉬운 게 아니라 앓던 이 빠졌던 것처럼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후회도 없고
후회가 없기에 미련없이 포기하고 다른 일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올해교토여름은 그야말로hell×1000이였죠....😂🤣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5:31배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엔 쪄 죽음
겨울엔 추워 죽음
여름에 열사병으로 죽을 각오 하시고 겨울엔 자고 나오다가 동사할 각오하시고 가시기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해외사는데 연락도 자주 안하던 친구들 지인들 친인척들 무슨 빚받으러 오는것도 아니고 몰염치한 사람들 너므 믾아요. 전 걍 잠수탑니다. 진짜 보고싶은 찐친은 오라오라 내가 비행기표 해준다해도 민폐된다 안오는데..
혹시 더운게 싫으시면 홋카이도 북부의 아사히카와 또는 동부의 네무로 한번 가보세요. 아무리 더운 한여름 이라도 천국을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 홋카이도가 너무 멀다고 느끼면 나가노로 놀러가셔도 좋아요. 나가노는 고산 지대가 많아서 안덥고 시원합니다. 동경 사람들도 한여름에는 가까운 나가노 지역으로 더위 피하러 많이들 온답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네요.ㅎㅎ 여기 동유럽인데, 여기도 그래요. 거의 매년 여름마다 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