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잘해줄 필요도 없지만 굳이 안 잘해줄 필요도 없다. 나는 이 세상에 딱 한번 살아간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어떤 선행이나 친절함이 있다면, 이제 그것을 할 것이다. 나는 미루거나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 길은 다시는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고 이 글귀가 생각나네요.
김달님 예전의 영상도 자주 들여다 보는 사람입니다. 어떤 영상은 서너번씩 다시 보기도 하구요. 20대 자녀를 둘 두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들 연애에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구독하게 된 것이 이제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진짜 어른이 되려면 멀었구나, 라고 반성하기도 하고 김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너무 다행이구나, 부럽기도 합니다. 늘 감탄하고 감동하며 말씀을 듣고 있어요. 제 마음 전달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댓글 달아봅니다^^ 다른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계속 계속 전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그러려면 건강하셔야죠? 항상 건강하시길, 늘 평안한 가정이시길 기원합니다. 지혜로운 말씀들 매번 감사합니다!!
전 괜찮은 예시라고 생각했습니다. 불친절한 알바생이 그렇게 된 이유는 손님(처음보는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의 인상 행동 태도는 충분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항상 모든 손님에게 평등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알바생은 전자와 다르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죠. 알바생의 입장이아닌 전체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그렇게 단편적인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달님 말씀은 정말 사회생활에 중요한 얘기인거 알고 있습니다. 첫 직장에서 싹싹하게 일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이제는 알면서 일부러 안하고 있어요. 첫 직장, 은행창구같은 직무를 배치받고 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사내연애했던 전남친이 지나가는말로 "너는 웃음팔면서 일하잖아"라고 하더라구요. 어린나이에 나보다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머리가 딩~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다른 여직원들한테 실없이 말걸고 제가 보던말던 회사 떠나가라 웃어대면서 참나ㅋㅋㅋ 그 이후로는 트라우마인지뭔지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하다가도 혹시 누가 웃음판다, 끼부린다 할까봐 갑자기 정색하고 차갑게 대하고 최대한 사람들을 피하려고 합니다. 첫 사회생활의 후유증이 아직 남았나봐요. 그놈 정강이라도 부셔버릴걸 아직 후회됩니다.
그분이 부정적인사람이었나봅니다 달님이 말한 전자인 차가운 사람이요 새벽님을 무시하는 사람의 말을 신경쓸필요가없어요 같은 사건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게 트라우마가 될수도있겠지만 그런 차가운사람의 말때문에 힘들게 살필요가있을지..속으로 욕한바가지하시고 털어내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 자기가 한데로 나중에 다 받더군요
상처받은마음을 되돌리기 어려울수 있지만 본인은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받으려고 태어난사람이에요 밝은 미소와 싹싹한 말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거라 생각해요 그 전사람은 어딜가든 환영받지 못하고 살거에요 열등감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주눅들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날거니까 힘내세요ㅎㅎ
말이라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20대 초반에 사회생활 막 처음 시작했을때 개념없다, 싸가지없다, 버릇없다 라는 말 들으면서 일 하다가 깨우치고 나서는 괜히 말 하는게 두렵고 말 한마디 할 때 생각하고 필터링해서 말 하려다 보니 대화도 잘 안되고 점점 기죽고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잃은거 같아요 ,, 저도 오늘 달님 영상보고 웃는연습,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냉소적인 태도 대신에 친절함과 겸손함을 택할 수 있는 건 대단한 용기이자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런 상황, 상태에서 겸손해도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어릴 땐 몰랐죠 냉소는 약자들의 방어수단이라는 걸 그때 제가 짓고 다니던 표정을 우연히 유리에 비춰서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이러고 다녔다니 하면서.. 그후로 무던히 노력해서 성격도 말투도 습관도 많이 바꾸고 원하던 모습 대로 변하가는 걸 보며 많은 것들을 이뤄가고 있네요 좋은 말씀같아 지난 날 느낀 부분들은 적고 가요
김달님 의견에 말을 좀 보태자면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밝고 긍정적이며 따뜻한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서른을 이제야 바라보는 어린나이라 미숙하지만 느낀게 있다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데도 주변에 상처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보통 첫인상이 좋고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초반에만요. 말투나 말하는게 주변에 상처를 주는 워딩을 많이하기에 나중엔 남는사람이 많이없습니다. 스스로를 바라볼때는 참 긍정적이고 밝고 친절하다 생각해 본인이 남을 상처주는 지는 잘 모릅니다. 물론 이런사람 주변에 남는사람도 많습니다. 보통 무던한 사람들이 많이남지요. 사교적이라 친구가 많다고 느낄수도있기에 스스로 깨닫기어렵습니다. 만나는사람보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도움이 필요할때 손길을 내밀어줄사람이 많이 없다는걸,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내 실패를 비웃는게 아니라 본인이 뿌린 씨앗이었다는걸 깨달으려면 많은 대가가 필요로 할겁니다. 여러분 긍정적, 밝은이미지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야해요. 본인만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 내가낸대 님들! 지금 잘되고있다고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50프로혹은 그 이하만 사실일겁니다. 누군가가 깨닫길바라며 글 남기내요. 장황스러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 제 얘기였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좋은 습관을 연습하면 고칠 수 있어용! 저는 이야기할때 표정이 굳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었음) 실습나갔을때 저보고 표정이 너무 없고 굳어 있다는 말 듣고 충격 받았어용ㅠ 그래서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표정에 신경쓰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을때 온 얼굴에 긴장하고 '듣고 있다' 라는 표정을 지었는데 그게 저도 모르게 습관으로 되었더라구용 그 이후로 인상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다녀용 표정이 좋아지니 억양이나 사람대하는 것도 많이 달라졌어용 할 수 있어용 화이팅팅팅팅!!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마음 가는대로 막말과 필터링 없는 말과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걸 당사자만 모르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보통 본인이 다른사람들을 거른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본인이 '걸러진' 거라는걸 본인빼고는 다 알고있는데 말이죠.
‘끌어당기는힘’ 은 우선 상대방한테 부정적이고 차가운 사람이면 그렇게 절대 할수없다는거 인정해요 그치만 사람은 잘대해주다가 상처받고 부정적으로 되는것도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에 이생각 안하거나 덜하게되고 내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하게 되요 조금더 감성적인 부분을 빼고 이성적으로 내가 잘해줄수있는것을 하려고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이기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기적일 수도 있고 내가낸데로 살아 가는것도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 세상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것이 중요한거죠~ 내 곁에서 함께해줄 사람들 ,즉 살아가며 소중한 자산을 쌓아가려면 늘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역시 김달님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말투 진짜 중요해요. 말투 하나에 손해보는 경우도 많고..말한마디에 감동받는 사람도 있고..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면 상대방도 상처 덜 받고.. 항상 눈팅만 하는 팬입니다. 같은 경산 인데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달님 개뜬금포 지만 영상올라오면 감사인사 전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길겨요 저 지금까지 사귀어왔던 여자들에게 매번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나는 사랑을 듬뿍주지만 걔네는 아니었어요 그냥 외로움 충족시키는 도구, 정말 사랑했긴했지만 사랑 받는것이 익숙하고 편해지다가 질리는게 대부분이었어요 최근에도 상처를 크게받았는데 그게 연속 6번정도되고 하필 좀 힘든 시기였는데 마음의 상처가 뇌에 박혀버려서 우울증도걸리고 공황장애까지 증상까지 생겼었어요 매일 매일 죽고싶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달님 영상을 보고 진짜 엄청난 깨달음을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해줄거고 제 할일 열심히 하면서 좋은 사람 만날게요 형 영상 매일보면서 우울증도 거의 극복했어요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진짜 정말 고마워요❤️ (마스크 쓰고다니십쇼 형님❤️)
저도 학교 다닐 땐 항상 우중충하고 그런 분위기라 주변 애들이 다가오기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운동하게 되면서 몸이 바뀌는 게 보이고 자신감이 생길수록 웃음이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 대할 때도 여유도 생기게 되면서 점점 주변사람들이 먼저 다가왔던 것 같네요. 바뀐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영상보면서 대학 때 생각해보니까 정말 많은 게 변한 것 같아요. 성격 뿐만 아니라 말투 목소리 이런 것도 많이 변했어요. 굳이 운동이 아니여도 자신을 변화시킬 만한 것 한가지라도 발전시켜보면 충분히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는 진짜 긍정적이고 그래서인지 제가 꿀잼매력이 있는게 아니여도 잔잔한 친구가 많았어요, 근데 커가면서 안긍정적인 (시크/싸가지없는) 사람들 말툭툭거리는 말투 때문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고, 제 긍정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렸을때 장점이 없어졌네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중에 하나가 첫인상인것 같아요. 내면을 보기에는 시간을 가지고 겪어야 하는거고 어쩔 수 없이 외적이라는거죠. 그리고 말 몇마디만 해보면 그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어 버리기도 하죠. 사람을 모집할때 면접이라는걸 그래서 보는것중에 하나일 거구요^^ 가장 크게 좌우되는건 말 몇마디와 달님 말씀처럼 나오는 행동이나 어투등의 첫인상인 것 같아요^^ 상대방 또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단면만 보고 갈라지기 때문에요. 성격은 바꿀 수 있지만 천성은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거 그거같아요. 달님 컨텐츠 중에 눈치 없는 사람?이었나 당사자가 깨닫고 고치지 않는 이상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것. 내가 이렇게 말했을 때 상대의 표정을 눈치껏 읽는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전에 나에게 고쳐줬으면 좋겠다- 는 둥 언질을 주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눈치로 읽어내야 하니 아무리 눈치를 기르기 어렵다해도 가급적 빠르게 알아채도록 연습하는게 좋겠어요,,.
밝은 이미지 보다는 여유있는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자는 말인 것 같네요 선천적으로 밝지 않은 사람이 항상 밝은 상태로 살면 본인 자신에게 얼마나 힘들까요. 다름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정도만 해도 더 이상의 친절과 밝음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매력이라고 생각드네요
날 위해서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고 밝은 이미지 유지해야하는 것도 알고 그래야한다고 충분히 느끼고 있어요...근데 지금 당장 내가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쓰냐고 감정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타인을 신경쓰는게 지금은 너무 벅차네요 내가 너무 약해서 그런건지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건지 아님 둘 다 인 것 같아서 마음이 어지러워요
다른 사람을 대할때 점점 차가워져가게 되더라구요...따뜻하게 대할 필요를 느끼지를 못하겠어요 굳이 좋은 사람이 되고싶단 이유도 못느끼겠고 너무 치여서 살다보니까 감정을 소모할 필요를 못느끼게 되고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나서부터 이러니 ...... 착하게 베푼다고 그게 이점으로 작용할 때도 많았지만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그냥 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하고 벽을 치게 되더라구요
첫 댓글 남깁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뼈를 깎는 자기성찰을 하지 않는 이상 '남에게 보여지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간극은 줄어들 수가 없지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완성'이 인생 궁극의 목표이기 때문에 간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거죠! 그 노력자체가 절대 싑진 않을 거고요!(남이 하는 것을 보면 쉽다고 느껴질 뿐! 자신이 실천하고자 하면 수많은 걸림돌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또 포기!)
더블어 사는 세상이라 절대 혼자서는 살수 없다는게 맞는 말이고 첫인상이 그만큼 중요 한거만큼 이미지 관리는 필수 인것 같아요. 성형도 하는마당에 노력이 필요 하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바라본건데 왜 ㄲㄹ보냐며 ㅜㅜ 정말 아침마다 거울보구 웃는 얼굴을 만드려고 노력 했었고 지금도 노력중이랍니다.살다보니 웃을일 보단 화나고 속터지는 일이 많아 얼굴 표정 말하는 표현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차가워질때가 많으니까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출근하기전 거울을 보며 입가에 미소짓는 표정 한 번 하고 나갑니다 ~코로나로 더 힘든 시국이지만 모두 화이팅~
긍정적이고 밝은 마인드 참 중요하죠.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들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마치 연쇄작용처럼요. 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긍정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보다야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입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게임의 승패를 아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피조차 잘 안된다는 달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참 저를 잘 안다라고 자신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언제나 타인에게 평가될때는 조심스럽습니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킬링포인트는 내 자신을 나타내기보다 상대를 받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능동의 표현은 내가 강제할 수 없다는 부분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상대가 움직이려면 내움직임이 최소될 때 라는 것. 그리고 내 최소된 움직임속에 긍정과 겸손은 당연한 이야기고.. ㅎㅎ
병원근무자인데 변명을 좀 하자면ㅡ 처음엔 기존근무자들이 너무 쌀쌀맞아서 왜그럴까하고 환자분들께 마냥친절하게 대했거는요?? 그런데 진상환자들이 다른분껜 더이상 말 안거는데 제게만 계속 물고 늘어지고 만만하게보고 기분나쁜걸 다 풀더라구요..그래서 병원근무자들이 왜 불친절해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김달님과 반대로 살앗던거 같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너무 남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그게 지쳐서 다른사람들이랑 어울림을 오히려 피해다니게 돼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내가 난데라는 생각을 시작하고 신경 좀 덜쓰다보니 오히려 사람 관계가 자유로워 졋어요 (저는 서비스업종에서 차딜러도 해보고 이젠 치과 의대생으로 사는데 환자한테도 너무 남을 신경써서 을 입장해주는거보다 서로 소통을 잘하고 예의를 지키는게 더 관계에 도움이 돼더라고요) 그러기 위해 내가 난대가 전 더 도움이 됀듯.... ㅎㅎ 물론 긍정적인것과 예의는 항상 필수고요
달님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을 과학 공식처럼 변화시키는 유튜버는 많습니다. 그러나 형님처럼(사실 동갑임) 나를 먼저 알고 나 자체를 알아감으로 인해 상대방을 나에게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것을 알려주는것같아 저에게 있어서 굉장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나기를 짜증과 화가 많은 사람인데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저의 그런 점에 대해 인식시켜주시고 화가나면 차라리 눈을 똥그랗게 뜨고 상황을 넘기고 말을 아끼라고 하셨구, 또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라고 하셨어요. 그 결과 점점 좋은쪽으로 바뀌고있는 것같지만 그래도 선천적으로 화와 짜증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툭툭 삐져나오는 날카로운 모습은 제어하기가 어렵더라구요...그래도 항상 마음 이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고민이 많던 주제였는데 노력하면 된다는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용😀
다정하게 말하고 싶고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틱틱 거리는 식으로 말하고 시비어조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사람들이랑 지내면서 처음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내가 굳이 잘해줄 필요가 있나? 싶으면서 처음엔 그사람들 위주 그뒤엔 서서히 내 습관화가 되더라구요,, 빨리 제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내면을 사물과 인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면 긍정적으로 행동할려고 그렇게 힘쓰지 않아 그게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사람이 한가지면만 있는게 아니니까 나를 하나의 사람으로 규정하지말고 내 내면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대하시면 나도 행복하고 좋은사람들이 당연히 오겠죠잉
전 사람을 끌어들일생각도 없고 그냥 제 원래 성격대로(주변사람들한테많이듣는말:관대하다.생각이깊다.초긍정적이다.특이하다.매력적이다)해요 그렇다고해서 주변에 사람이 엄청많은것두아니구 그냥 친한사람들이랑 더불어 사는 느낌 ? 사회생활하면서 상대방한테 맘에 안들어도 그냥 무시해요. 대놓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 너는 그렇구나~ 그런생각이구나~ 이런 뉘앙스를 풍기고. 굳이 속앓이 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전 제가 겉과속이 다른사람이 아니라는걸 사알짝 자부해욬ㅋㅋ 그냥 해맑고(긍정적인기운)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름 상처받을 일이 생기면 무시하면(상대방을 대놓고 무시하라는건 ㄴㄴ ) 딱히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거 가타용 !-!
오타 수정합니다😭
4:26 끌어드리는 > 끌어들이는
오타 날 수 있죠
1:05 생각하는 데로 >생각하는 대로
0:05 인상이라던가->인상이라든가
이쯤되면 오타가 아니라 맞춤법 공부를 해ㅇ..읍
김달님 맞춤법 틀릴 때 엄청 많아요..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하실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래도 내용과 마음이 잘 전달되잖아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밝으면서 가볍지 않기 쉽지않고요
겸손하며 비굴하지않기 쉽지않고요
당당하되 교만하지않기 쉽지않아요~^^
공감이요...ㅠ
너무 공감 ㅠㅠ
제가 느낀거는 정도 ?에 차이 같아요 잘하고 밝게 상대방을 대하면서도 정도와 선을 지키면 호구가 아닌 선심으로 찍힌다고 생각해요
와ㅇㅈ 사람들은 나를보고평가할때 저중에써있는 전자들을 느껴버리면 후자에써있는것들로까지 이어지더라ㄷㄷ그래서 선긋는게정말중요함
좀다른얘긴데 저는 되게 남눈치보면서행동하고 친절하게대하고다정하게대하는게 습관적인데 그이유는 그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서이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생각해보니 내가왜이시키들한테 괜찮은사람이되어야하는거지?라는생각이들더니 어느순간부터 처음만난사람들한테 딱히 얘네랑 뭐 앞으로꼭잘될필요도없고 내기분대로행동하자하고 그냥 맘편히 친한친구랑대화하듯이 막 일부로눈초롱초롱뜨면서말하지도않고 반응도 격하게안하고 하니까 오히려 상대방도더편해하고 대화도순조롭더라고요. ..제일중요한 제마음역시편했구요.. 물론저도 다 고친건아니지만 정말그때 처음으로 모르는사람이랑 얘기하면서 마음너무편했고요좋았어요
그냥 다들 내려놓고사는거추천드려요 ㅠㅠ 🙏🎈
다들행복하세요😉
걍 인간관계든 뭐든 담백하게 하는게 제일 나은듯 첨보는 사람한테 잘보이려 하지말고 걍 차분하고 담백하게 대하기, 내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하기 이렇게만 해도 좋은사람이 알아서 붙음
감사합니다.말도못하는ㅅㄲ천지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도 상대방이 나를 만만하게 봅니다. 솔직한 표현은 친한 사이에만 하는게 좋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면 상대방도 나를 편하게 대하면서 조심스러운게 없어집니다. 과하지 않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친절하고 잘 웃고 긍정적으로 살면 만만하게 보고
딱 호구 잡히기 좋음
적당한 까칠함ㆍ선긋기 필요함
미움받을 용기
뼈때공언 ㄹㅇ
그걸 헬스 및 운동으로 극복
그리고 돈도 어느정도 잇어야함
왕~~ 뼈대언니를 여기서 볼줄이야
역쉬 시원시원 똑부러지는 뼈대언니 ^^
와 진짜 인정하고 갑니다.
정말 맞는말이에요 자존감 많이 높이고 책도 많이 읽고 다른사람들에게 항상 존중심 있는 태도로 대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유유상종이더라구요 제가 예전보다는 더 좋은사람이 되니까 좋은 사람들이 끌려 왔고 지금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존감은 어떻게 높였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힘드네요
말투 하나로 크게 잃거나 크게 얻는 경험을 하고나니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SHIN과함께 [프로취미러_VLOG_] ㅠㅠ 맞아요 난 상처줄려고 한게 아닌데 정작 남들은 상처받았다고 .. 그럴때 너무 속상하네요
달님 대구분이신걸로 알고있는데
건강잘챙기시고 힘내세요
달님영상보고 힘을 얻으셨던분들이
열심히 힘을 드릴겁니다.
이 영상 접하시는 대구경북분들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긍정 친절 겸손 경청 매력 자존감 그리고
어떤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사람
재력 이것이 사람을 끌어들이는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잘해줄 필요도 없지만 굳이 안 잘해줄 필요도 없다.
나는 이 세상에 딱 한번 살아간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어떤 선행이나 친절함이 있다면, 이제 그것을 할 것이다. 나는 미루거나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 길은 다시는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고 이 글귀가 생각나네요.
누군가가 이런말도 했어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히 대해야하는건 그 사람이 자기의 삶가운데 어떤 전쟁를 치르고 있는지 알수 없기 때문이라고요.
@다원 삶을 전쟁이라고도 하잖아요
삶을 힘들게 살아가는 걸 "전쟁을 치룬다" 라고 한 거예요
근데 이거 꿀팁인데 잘웃는애들 주위로 사람이 모입니다 저도 누구랑 있을때 제일 편한지 한번 생각해봤는데 전부다 공통점이 너무 잘 웃어준다는겁니다 사람사귀는게 어려우면 웃는연습이라도하세요
제가 변한케이스예요.
긍정적이고 웃고사는거 너무좋아요.
그런에너지덕분에 좋은사람들이 더 다가와주고 행복해요. 근데 왜 제가 웃고긍정적인데
남자는 제가 지를좋아한다고생각하고
함부로대하는거죠? 이런걸몇번당해서
마냥 긍정적인에너지를 뿜는게 좋다고는 말못하겠어요.
주변 사람이니 웃으며 친절히 대해준건데 자기좋아하는줄 알고 선긋는데 기분나쁘더라구요ㅠㅠ
김달님 예전의 영상도 자주 들여다 보는 사람입니다.
어떤 영상은 서너번씩 다시 보기도 하구요.
20대 자녀를 둘 두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들 연애에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구독하게 된 것이
이제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진짜 어른이 되려면 멀었구나, 라고 반성하기도 하고
김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너무 다행이구나, 부럽기도 합니다.
늘 감탄하고 감동하며 말씀을 듣고 있어요.
제 마음 전달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댓글 달아봅니다^^
다른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계속 계속 전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그러려면 건강하셔야죠?
항상 건강하시길,
늘 평안한 가정이시길 기원합니다.
지혜로운 말씀들
매번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어머니이신 것 같네요
상대방은 나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모든 사람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없죠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고민하기 보단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세요 좋은 사람 주변엔 좋은 사람이 남는법입니다
불친절한 알바생이 생기는 이유는 불친절한 손님 때문이라는 백종원님의 의견에 전 많이 공감했었는데 그때문인지 오늘 알바생으로 예시를 드는 달님의 의견은 조금 단편적인 해석이란 생각도 드네요.
불친절한 손님들^^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ㅠㅜ 저 알바할때 친절한분들한테는 진짜 친절하게 더 잘 해드릴려고 하는데 불친절한분한테는 저도 진짜 딱딱하게 무표정으로 대해요
그것도 손님은 그렇게 상대가 받아들인다는 것을 모르겠죠... 물론 진상은 예외입니다 그렇지만 진상은 진상이고 그게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영향이 가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ㅋ정말 공감합니다.. 친절하신분들 한테는 더 친절하게 하지만 진상손님에게는 잘안해줍니다...
전 괜찮은 예시라고 생각했습니다. 불친절한 알바생이 그렇게 된 이유는 손님(처음보는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의 인상 행동 태도는 충분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항상 모든 손님에게 평등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알바생은 전자와 다르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죠. 알바생의 입장이아닌 전체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그렇게 단편적인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봐가면서 하는편인데
먼저 친절하면 마치 그것이 무슨
갑을관계처럼 하대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저는 90도 인사하는데
눈인사로 끄덕하다든가...하는...
그래서 한번 해보고 정중한사람한테
더 웃어주고 친절합니다.
저도 그러는데!!ㅋㅋㅋㅋㅋ 옛날에는 그냥 다 친절하게 대했는데 ㅎㅎ 언제부턴간 은정님처럼 변했어요. 그게 맘 편해서여 ㅎㅎ 상대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원래 제 모습대로 해요.
웃는 상은 어딜 가도 사랑받는 것 같아요 행복함이 마치 전파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당하고 밝은 사람은 저도 행복하게 만들어요 ㅎㅎ
웃는 사람들 사람 이용해 먹고 버리는 데 데어서 이면을 보려함!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 영역 안에서 자기 일을 성실히 해내는 사람 주변에는 저절로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괜한 빈말, 의미없는 술자리, 쓸데없는 선물말고 그런 모습이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긍정적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달님 영상을 보고 늘 다시 한번 돌이켜보고 갑니다:) 항상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달님 말씀은 정말 사회생활에 중요한 얘기인거 알고 있습니다. 첫 직장에서 싹싹하게 일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이제는 알면서 일부러 안하고 있어요.
첫 직장, 은행창구같은 직무를 배치받고 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사내연애했던 전남친이 지나가는말로 "너는 웃음팔면서 일하잖아"라고 하더라구요. 어린나이에 나보다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머리가 딩~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다른 여직원들한테 실없이 말걸고 제가 보던말던 회사 떠나가라 웃어대면서 참나ㅋㅋㅋ
그 이후로는 트라우마인지뭔지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하다가도 혹시 누가 웃음판다, 끼부린다 할까봐 갑자기 정색하고 차갑게 대하고 최대한 사람들을 피하려고 합니다.
첫 사회생활의 후유증이 아직 남았나봐요. 그놈 정강이라도 부셔버릴걸 아직 후회됩니다.
그분이 부정적인사람이었나봅니다 달님이 말한 전자인 차가운 사람이요 새벽님을 무시하는 사람의 말을 신경쓸필요가없어요 같은 사건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게 트라우마가 될수도있겠지만 그런 차가운사람의 말때문에 힘들게 살필요가있을지..속으로 욕한바가지하시고 털어내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 자기가 한데로 나중에 다 받더군요
그 전남친 하나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놓치시지 말기를 바라요 ㅠㅠ
상처받은마음을 되돌리기 어려울수 있지만 본인은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받으려고 태어난사람이에요 밝은 미소와 싹싹한 말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거라 생각해요 그 전사람은 어딜가든 환영받지 못하고 살거에요 열등감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주눅들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날거니까 힘내세요ㅎㅎ
그사람이 이상한거에요 ㅠㅠ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 써글노미 입함부로놀리네
@@miki-ob2ro 감사합니다:) 천천히라도 털어내려 노력중이에요. 그 사람 꼭 10배로 돌려 받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말이라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20대 초반에 사회생활 막 처음 시작했을때 개념없다, 싸가지없다, 버릇없다 라는 말 들으면서 일 하다가 깨우치고 나서는 괜히 말 하는게 두렵고 말 한마디 할 때 생각하고 필터링해서 말 하려다 보니 대화도 잘 안되고 점점 기죽고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잃은거 같아요 ,,
저도 오늘 달님 영상보고 웃는연습,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님에게 싸가지없다고 말하는 그사람들이 싸가지없는거고 개념없고 버릇없는거에요. 절대 기죽지말길 기죽으면 더갈구고, 내가 위축되지않고 기죽지않으면 남도 나 만만하게 못대해요
저는 어릴 때 인사나 행동을 밝게 말하는 성격
이였는데 원래 천성적으로 차갑게 대하는 사람 소수 때문에 상처 받아서 그런 성격이 바뀌더라구요,,
ㅎ
제가 천성이 씨크하고 나쁘게말하면 싸가지없는 스타일인데 저같은 사람들 속은몰라도 제 마음은 그렇지가 않아요ㅜ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를뿐이에요ㅜㅜ..
어려운 상황에서 냉소적인 태도 대신에 친절함과 겸손함을 택할 수 있는 건 대단한 용기이자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런 상황, 상태에서 겸손해도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어릴 땐 몰랐죠 냉소는 약자들의 방어수단이라는 걸 그때 제가 짓고 다니던 표정을 우연히 유리에 비춰서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이러고 다녔다니 하면서.. 그후로 무던히 노력해서 성격도 말투도 습관도 많이 바꾸고 원하던 모습 대로 변하가는 걸 보며 많은 것들을 이뤄가고 있네요 좋은 말씀같아 지난 날 느낀 부분들은 적고 가요
나이가 들수록 나에게는 더 냉정해지고 남에게는 더 관대해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이렇게 변하는거겠지요? 오늘도 나 자신을 돌아봐주게해줘서 고마워요 달님♥
김달님 의견에 말을 좀 보태자면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밝고 긍정적이며 따뜻한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서른을 이제야 바라보는 어린나이라 미숙하지만 느낀게 있다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데도 주변에 상처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보통 첫인상이 좋고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초반에만요. 말투나 말하는게 주변에 상처를 주는 워딩을 많이하기에 나중엔 남는사람이 많이없습니다. 스스로를 바라볼때는 참 긍정적이고 밝고 친절하다 생각해 본인이 남을 상처주는 지는 잘 모릅니다.
물론 이런사람 주변에 남는사람도 많습니다. 보통 무던한 사람들이 많이남지요. 사교적이라 친구가 많다고 느낄수도있기에 스스로 깨닫기어렵습니다.
만나는사람보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도움이 필요할때 손길을 내밀어줄사람이 많이 없다는걸,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내 실패를 비웃는게 아니라 본인이 뿌린 씨앗이었다는걸 깨달으려면 많은 대가가 필요로 할겁니다. 여러분 긍정적, 밝은이미지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야해요. 본인만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 내가낸대 님들! 지금 잘되고있다고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50프로혹은 그 이하만 사실일겁니다. 누군가가 깨닫길바라며 글 남기내요. 장황스러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 제 얘기였습니다
느루 [유쾌한 남자의 취미생활]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우회장W 마지막에 이상 제 얘기 웃긴데 공감돼서
이 글을 읽고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고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해요🙇
@@박예지-m6p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인것 같네요. 깨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불친절한 알바생들 만날때 일부러 그런줄 알았는데 본인도 모르는거였군요...
정말 꼴보기 싫은 진상이 오면 일부러 그러기도 합니다ㅋ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좋은 습관을 연습하면 고칠 수 있어용!
저는 이야기할때 표정이 굳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었음)
실습나갔을때 저보고 표정이 너무 없고 굳어 있다는
말 듣고 충격 받았어용ㅠ
그래서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표정에 신경쓰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을때
온 얼굴에 긴장하고 '듣고 있다' 라는 표정을 지었는데
그게 저도 모르게 습관으로 되었더라구용
그 이후로 인상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다녀용
표정이 좋아지니 억양이나 사람대하는 것도 많이 달라졌어용
할 수 있어용 화이팅팅팅팅!!
저는 본인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좋게 변화하려 노력한 님이 멋져요^-^
오옹 왠지 저도 좀 그럴거같은데 어케 고치셧어요? 첨듣는 얘기나 첨만난사람이랑 얘기하면 저도모르게 심각한 표정 짓는고같은데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마음 가는대로 막말과 필터링 없는 말과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걸 당사자만 모르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보통 본인이 다른사람들을 거른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본인이 '걸러진' 거라는걸 본인빼고는 다 알고있는데 말이죠.
‘끌어당기는힘’ 은 우선 상대방한테 부정적이고 차가운 사람이면 그렇게 절대 할수없다는거 인정해요
그치만 사람은 잘대해주다가 상처받고 부정적으로 되는것도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에 이생각 안하거나 덜하게되고 내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하게 되요
조금더 감성적인 부분을 빼고 이성적으로 내가 잘해줄수있는것을 하려고요
긍정적이고 친절하게 살고싶지만 항상 그러기는 너무나힘드네요. 그러기엔 사회의 쓴맛을 너무나 많이봤고 앞으로 그렇게 살았을때 남들이 어떻게 대할까 하는 예상이 너무나 확실하게 들어서요. 친절이 친절으로 다가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이기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기적일 수도 있고 내가낸데로 살아 가는것도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 세상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것이 중요한거죠~ 내 곁에서 함께해줄 사람들 ,즉 살아가며 소중한 자산을 쌓아가려면 늘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다정한참견 좋은말이네요☺️
역시 김달님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말투 진짜 중요해요. 말투 하나에 손해보는 경우도 많고..말한마디에 감동받는 사람도 있고..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면 상대방도 상처 덜 받고..
항상 눈팅만 하는 팬입니다. 같은 경산 인데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달님 개뜬금포 지만 영상올라오면 감사인사 전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길겨요 저 지금까지 사귀어왔던 여자들에게 매번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나는 사랑을 듬뿍주지만 걔네는 아니었어요 그냥 외로움 충족시키는 도구, 정말 사랑했긴했지만 사랑 받는것이 익숙하고 편해지다가 질리는게 대부분이었어요 최근에도 상처를 크게받았는데 그게 연속 6번정도되고 하필 좀 힘든 시기였는데 마음의 상처가 뇌에 박혀버려서 우울증도걸리고 공황장애까지 증상까지 생겼었어요 매일 매일 죽고싶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달님 영상을 보고 진짜 엄청난 깨달음을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해줄거고 제 할일 열심히 하면서 좋은 사람 만날게요 형 영상 매일보면서 우울증도 거의 극복했어요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진짜 정말 고마워요❤️ (마스크 쓰고다니십쇼 형님❤️)
각자의 고민이 있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월급만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보니,,,
또 너무 밝으면 질투하거나 만만하게 보여 놀리거나 사기치려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저도 학교 다닐 땐 항상 우중충하고 그런 분위기라 주변 애들이 다가오기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운동하게 되면서 몸이 바뀌는 게 보이고 자신감이 생길수록 웃음이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 대할 때도 여유도 생기게 되면서 점점 주변사람들이 먼저 다가왔던 것 같네요. 바뀐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영상보면서 대학 때 생각해보니까 정말 많은 게 변한 것 같아요. 성격 뿐만 아니라 말투 목소리 이런 것도 많이 변했어요. 굳이 운동이 아니여도 자신을 변화시킬 만한 것 한가지라도 발전시켜보면 충분히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담 선생님이 제가 사회를 너무 차갑게 보니까 주변사람들도 저를 차갑게 본다 하는거같다 그러더라구요...(TMI)
통달하신 말씀 무릎을 탁 치며 잘 듣고 갑니다
김달님 최공 .. 🥰
인복을 얻고 싶으면 좋은 목소리로 고운 말투로 얘기하라!!
그러도록 계속 연습해야합니다.
저도 연습 많이 해서 목소리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요.
그래서 기회를 하나 잡았지만요. ㅎ
행동과 태도도 자기가 객관적으로 보면서 수정해야합니다.!!
달님!! 화이팅이예용💕
진짜 얄밉게 말하는 모임의
인싸 친구 ㅠㅠ 언제 반성할지
여러명 상처주는게 미안한지 모르는듯
저는 예전에는 진짜 긍정적이고 그래서인지 제가 꿀잼매력이 있는게 아니여도 잔잔한 친구가 많았어요, 근데 커가면서 안긍정적인 (시크/싸가지없는) 사람들 말툭툭거리는 말투 때문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고, 제 긍정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렸을때 장점이 없어졌네요.....
맘아프네요 ㅠ 저도 비슷한 경험과 아픔이 😭 앞으로 순수하고 깊은 관계들 맺을수있을지 두려워요
0 0 저도 긍정적인 부분을 호구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성인되고 부터 호구로 안 보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근데 가끔 제가 부정적인 것 같이 느껴질 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내가 왜 그러지 싶기도 했어요
세상을 차갑게 보는 습관을 고쳐야 되는데...상처가 많아서 그게 달 안된다는게...ㅠ
좋은부분도 볼줄아는 눈을 기르면 될거같아요 차가운면있는것도 팩트니까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중에 하나가 첫인상인것 같아요.
내면을 보기에는 시간을 가지고 겪어야 하는거고 어쩔 수 없이 외적이라는거죠.
그리고 말 몇마디만 해보면 그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어 버리기도 하죠.
사람을 모집할때 면접이라는걸 그래서 보는것중에 하나일 거구요^^
가장 크게 좌우되는건 말 몇마디와 달님 말씀처럼 나오는 행동이나 어투등의 첫인상인 것 같아요^^
상대방 또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단면만 보고 갈라지기 때문에요.
성격은 바꿀 수 있지만 천성은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거 그거같아요. 달님 컨텐츠 중에 눈치 없는 사람?이었나
당사자가 깨닫고 고치지 않는 이상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것. 내가 이렇게 말했을 때 상대의 표정을 눈치껏 읽는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전에 나에게 고쳐줬으면 좋겠다- 는 둥 언질을 주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눈치로 읽어내야 하니 아무리 눈치를 기르기 어렵다해도 가급적 빠르게 알아채도록 연습하는게 좋겠어요,,.
4:30 시작 - 1줄요약: 내 자신을 명확히 돌아보자. 그리고 변하자 밝고 겸손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언젠가 다 돌아온다)
달님은 저를 끌어당깁니다
그냥 제 롤모델하세요 형님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봤자 주변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이 되진 않기에 내가 나 자신을 갉아먹힐 정도로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진 않다. 그저 좋은 사람은 되지 못할 망정 못된 사람은 되지 말자는 마음으로 살아갈 뿐.
달님이 매번 강조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네요. 또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
밝은 이미지 보다는 여유있는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자는 말인 것 같네요
선천적으로 밝지 않은 사람이 항상 밝은 상태로 살면 본인 자신에게 얼마나 힘들까요. 다름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정도만 해도 더 이상의 친절과 밝음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매력이라고 생각드네요
말의 힘
표정의 힘이 있다는 걸 알지만
생각보다 많은 힘이 소모돼요ㅠㅠ
체력적으로 여유가 되야
친절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매일 밤 보고 내일은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라고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김달님 ㅠㅠ 걱정이됩니다. 김달님 현재 대구에 계시는데 코로나 땜에 걱정이되어요ㅠㅠ 괜찮으신거죠~?~? ㅠㅠㅠㅠ 생존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김달님만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여자친구분도 괜찮으신거죠~? 집밖으로외출삼가하세요ㅠㅠ손잘씻구요ㅠㅠ 김달님께고마운게많은데 이리도 복잡하게 얽혀서 보답하고싶어요ㅠ
와 진짜 핵공감이다.
내가 낸데 이거는 결국
자기 인생 말아먹는 제일 빠른 지름길...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주위 사람들은
그런 사람 피하면 피하지 절대 고쳐주지 않음.
ㅇㅈ
날 위해서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고 밝은 이미지 유지해야하는 것도 알고 그래야한다고 충분히 느끼고 있어요...근데 지금 당장 내가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쓰냐고 감정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타인을 신경쓰는게 지금은 너무 벅차네요 내가 너무 약해서 그런건지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건지 아님 둘 다 인 것 같아서 마음이 어지러워요
저도그래요... 그러다 무너져서 지금 고군분투중 ㅠ
눈 닫고 귀 닫고 내가 낸데 하고 살아왔는데 요즘 해주신 말씀 깨닫고 살고 있던 찰라에 좋은 말씀 듣고 다시 다잡고 가요🥰 김달님 앞으로도 쭉 흥해🥰👍
근데 사람을 끌어당기는것 자체가 뭐 말투, 첫인상, 분위기, 목소리 다 있겠지만 걍 본인이 타고나야돠는거인듯 해요.. 본인 관상? 사주 이거에 따라 영향 끼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듯
다른 사람을 대할때 점점 차가워져가게 되더라구요...따뜻하게 대할 필요를 느끼지를 못하겠어요 굳이 좋은 사람이 되고싶단 이유도 못느끼겠고 너무 치여서 살다보니까 감정을 소모할 필요를 못느끼게 되고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나서부터 이러니 ...... 착하게 베푼다고 그게 이점으로 작용할 때도 많았지만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그냥 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하고 벽을 치게 되더라구요
첫 댓글 남깁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뼈를 깎는 자기성찰을 하지 않는 이상 '남에게 보여지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간극은 줄어들 수가 없지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완성'이 인생 궁극의 목표이기 때문에 간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거죠! 그 노력자체가 절대 싑진 않을 거고요!(남이 하는 것을 보면 쉽다고 느껴질 뿐! 자신이 실천하고자 하면 수많은 걸림돌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또 포기!)
달님 이런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인생학개론으로 구분되는 영상이랄까.. 연애학개론을 물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만, 이런 영상들도 놓치지않고 계속 업로드 부탁드려용. 말씀도 경험하신만큼의 무게감으로 조리있게 잘 설명하셔서 너무 듣기 좋아요~
정말 이래서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특히 생각하는 마인드를 배우는 건 정말 어렵고, 알다가도 잊어지는...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고 갑니다!!
노력해서 바꾸는것도 자기 성격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본인의 얘기보단 남의 얘기를 잘들어주는 사람, 평소 묵묵히 본인의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알맹이 있는 사람 이런사람이 한마디하면 주위사람들이 긴장하고 임팩트있게 봅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여ㅎ
상대방이 친절하길 바라면
본인이 먼저 친절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극공감 내가먼저~~👍😁
진정성 긍정 자존감 여유부터 외모까지 이런 것들이 매우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더블어 사는 세상이라 절대 혼자서는 살수 없다는게 맞는 말이고 첫인상이 그만큼 중요 한거만큼 이미지 관리는 필수 인것 같아요. 성형도 하는마당에 노력이 필요 하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바라본건데 왜 ㄲㄹ보냐며 ㅜㅜ 정말 아침마다 거울보구 웃는 얼굴을 만드려고 노력 했었고 지금도 노력중이랍니다.살다보니 웃을일 보단 화나고 속터지는 일이 많아 얼굴 표정 말하는 표현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차가워질때가 많으니까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출근하기전 거울을 보며 입가에 미소짓는 표정 한 번 하고 나갑니다 ~코로나로 더 힘든 시국이지만 모두 화이팅~
역시 믿고 듣는 김달쌤강의 입니다.같은 대구인으로서 멋지십니다ㅎㅎ 코로나조심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해요~
겸손
긍정적마인드
긍정적이고 밝은 마인드 참 중요하죠.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들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마치 연쇄작용처럼요. 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긍정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보다야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달님 제가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유튜버셔서 일주일간 많이 기다렸습니다 😢
항상 실질적으로 도움되고 힘되는 영상들 감사드려요 😊😊 달님 몸 조심하세요오🌛🌜🌛🌜🌛
본인의 스타일대로 사는 것과 내가 낸데는 확실한 차이가 있죠. 덕분에 저도 다시금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알바라도 항상 친절하긴 힘들어요ㅠㅠㅜ친절하게하자고 다짐하고 출근해도 한분 진상 만나면 그뒤에도 친절하기가 힘들긴한데ㅜㅜ 서비스업인데 잘해야겠지만은 사람이라서ㅜ좀 힘들더라구요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입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게임의 승패를 아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피조차 잘 안된다는 달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참 저를 잘 안다라고 자신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언제나 타인에게 평가될때는 조심스럽습니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킬링포인트는 내 자신을 나타내기보다 상대를 받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능동의 표현은 내가 강제할 수 없다는 부분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상대가 움직이려면 내움직임이 최소될 때 라는 것.
그리고 내 최소된 움직임속에 긍정과 겸손은 당연한 이야기고.. ㅎㅎ
결국은 자신을 제대로 아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인거 같아요!
병원근무자인데 변명을 좀 하자면ㅡ 처음엔 기존근무자들이 너무 쌀쌀맞아서 왜그럴까하고 환자분들께 마냥친절하게 대했거는요??
그런데 진상환자들이 다른분껜 더이상 말 안거는데 제게만 계속 물고 늘어지고 만만하게보고 기분나쁜걸 다 풀더라구요..그래서 병원근무자들이 왜 불친절해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Im Ja 진상환자분들한테만 불친절하게 대하세요 그거 환자입장에서 어느 간호사가 불친절한지 다봅니다
카페알바하면서도 손님에게 주문받는 그 짧은 몇초동안에도 말투가 친절하고 배려가묻어있는 분이있고 툭툭 던지듯 신경질적인 말투를 가지신분이 있는데 확실히 전자인 분들에게 같은 음료라도 더 정성껏 만들어드리고싶고 잘생겨보이고 예뻐보이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말투에 인성이 묻어나요
정말정말 인정합니다
저는 김달님과 반대로 살앗던거 같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너무 남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그게 지쳐서 다른사람들이랑 어울림을 오히려 피해다니게 돼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내가 난데라는 생각을 시작하고 신경 좀 덜쓰다보니 오히려 사람 관계가 자유로워 졋어요 (저는 서비스업종에서 차딜러도 해보고 이젠 치과 의대생으로 사는데 환자한테도 너무 남을 신경써서 을 입장해주는거보다 서로 소통을 잘하고 예의를 지키는게 더 관계에 도움이 돼더라고요) 그러기 위해 내가 난대가 전 더 도움이 됀듯.... ㅎㅎ 물론 긍정적인것과 예의는 항상 필수고요
너무 공감돼요 그리고 요새 밝은 행동과 말투와 상냥함들은 신체적 건강함에 기반되어있다는것도 요새 느끼게되네요ㅠㅠ 원래도 말투때문에 많이 고민해왔었는데 몸이 안좋아지다보니 그 중요성을 더 실감합니다...
달님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을 과학 공식처럼 변화시키는 유튜버는 많습니다. 그러나 형님처럼(사실 동갑임) 나를 먼저 알고 나 자체를 알아감으로 인해 상대방을 나에게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것을 알려주는것같아 저에게 있어서 굉장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원래 댓글 안다는데 김달님영상보고 힘을 많이 얻어서 한번쯤은 감사함 표현하고싶었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요:)
우너선 저도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라고 하죠 이런걸..... 요새 저도 이런 문제로 생각을 많이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진짜 이게 뭘까요 항상 의문점이 듬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다. 또는 꼰대들.
ㅋㅋㅋㅋㅋㅋ 에너지 뱀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말인데 웃기네요
@@제발좀-x2n ㅋㅋㅋㅋㅋㅋ 쎈마이웨이에서 제아랑 치타가 잘 표현 했더라구요!
꼰대라뇨.. 누구나 다 나이가 든답니다.. 젊은 게 자랑일순 없죠. 누구든 젊어 봤으나 누구나 나이들어 보진 못했죠..
@@육백만불 누구나 다 나이가들지만 누구나 다 그렇게 되지는않지요. 그리고 나이든 모든사람을 전부 꼰대라고 하지도않겠죠
달님은 사람 끌어당기는 힘이 넘쳐나요🙂
달님 영상보고 항상 반성하고 힘내고 있어요!!
달님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보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나기를 짜증과 화가 많은 사람인데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저의 그런 점에 대해 인식시켜주시고 화가나면 차라리 눈을 똥그랗게 뜨고 상황을 넘기고 말을 아끼라고 하셨구, 또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라고 하셨어요. 그 결과 점점 좋은쪽으로 바뀌고있는 것같지만 그래도 선천적으로 화와 짜증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툭툭 삐져나오는 날카로운 모습은 제어하기가 어렵더라구요...그래도 항상 마음 이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고민이 많던 주제였는데 노력하면 된다는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용😀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갓달님♡
진짜 맞는말....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람이랑 같이 사는 세상이라....
달님 기다렸어요!!🙂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어요.
제가 항상 생각했던 부분을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다정하게 말하고 싶고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틱틱 거리는 식으로 말하고 시비어조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사람들이랑 지내면서 처음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내가 굳이 잘해줄 필요가 있나? 싶으면서 처음엔 그사람들 위주 그뒤엔 서서히 내 습관화가 되더라구요,, 빨리 제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들한텐 항상 좋은일이 따르죠.
기다렸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저의 정신적지주 큰 힘이 됩니다.
내면을 사물과 인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면 긍정적으로 행동할려고 그렇게 힘쓰지 않아 그게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사람이 한가지면만 있는게 아니니까 나를 하나의 사람으로 규정하지말고 내 내면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대하시면 나도 행복하고
좋은사람들이 당연히 오겠죠잉
서비스직에 20년이상 일한사람으로써 잘해줄수록 호구라고생각하는고객은
버리는게 답. 고객과 나 이것도 하나의 인간관계임
07:56 항상 명심하자 젊은 녀석아
당신 뭐 됩니까?! 니 뭐 되나?!
이런 말 하시는 분들...참 피하게 되죠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맞아요...내가 의도한거랑 정말 달라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전 사람을 끌어들일생각도 없고 그냥 제 원래 성격대로(주변사람들한테많이듣는말:관대하다.생각이깊다.초긍정적이다.특이하다.매력적이다)해요 그렇다고해서 주변에 사람이 엄청많은것두아니구 그냥 친한사람들이랑 더불어 사는 느낌 ? 사회생활하면서 상대방한테 맘에 안들어도 그냥 무시해요. 대놓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 너는 그렇구나~ 그런생각이구나~ 이런 뉘앙스를 풍기고. 굳이 속앓이 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전 제가 겉과속이 다른사람이 아니라는걸 사알짝 자부해욬ㅋㅋ 그냥 해맑고(긍정적인기운)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름 상처받을 일이 생기면 무시하면(상대방을 대놓고 무시하라는건 ㄴㄴ ) 딱히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거 가타용 !-!
저는 공감이 잘 안가는 내용이긴 한데 목소리가 꿀이라 재미있게 듣게 되네요. 저는 나이가 많이 차고나서 연애를 해봐서 연락안된거나 유흥이나 남사친이나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어요...그게 좋은것도 아닌게 사람보는 눈이없어서 결혼하고 후회 많이 하고있어요. 성실하고 사람좋아보이는 내면의 사이코를 알아보는 능력이 제로였구나 이런생각에 분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납니다....
이기적이고 자기 딴에는 솔직하다고 하면서 상대방 생각안하고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이 자기한테도 똑같이 돌려처서 말해주면 역으로 짜증내고 삐져서 주변 사람에게 제 험담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르세요
달님 저도 대구인인데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 ㅠㅠ!
그래서 평소 습관 행동은 무서운거죠
충고해주는 누군가가 있는게 행복하다는걸 느껴보세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인생은 겸손을 배워가는 거란 말이 새삼 더 떠오르네요. 모든 경험에서 나를 낮추고 내 고집과 생각을 비울줄도 알고 배울것은 긍정적으로 배우려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듯해요
달님의 말에 힘이 되고 용길를 얻고 있습니다 대구 지금 심하던데.. 달님 조심하시고 목욜날 생방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