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진짜인거 같아요.. 전 18살 학생이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항상 절 보며 “언제 이렇게 컸대..” “많이 컸다” 라고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저도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꼈어요. 내가 언제 이렇게 커버렸지. 어른되기 싫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을 생각하면 멀게만 느껴지고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난 것만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를 낳아보면 알게됨. 아이들은 처음에는 걷기는 커녕 기지도 뒤집지도 못하는 약하디 약한 건들면 다친것 같은 존재임. 그런 애를 다칠까봐 아플까봐 애지중지 지극정성으로 특히 처음애는 애가 2시간 마다 먹어야하고 자주싸고 부모도 같이 날을 새야함. 그러다가 애가 힘이 생기고 오동통 해지고 배밀기도 하고 뒤집기를 하고 잡고 일어나려고 하고 그리고 첫 걸음 첫 마디' 어마' 아이의 모든것이 처음이기에 부모는 감동스럽기만하고 그런 애를 계속 보살피어 키우다 보면 다쳐서 속상하기도하고 점점 자기주장 을 하고 유치원 초중고 .. 😂
엄마가 저 낳자마자 산부인과에서 손가락 발가락 다섯개씩 다 있냐고 물으신다음ㅋ 아들이라고 하니 아고 크면 군대보내야겠네 하는 생각이 드셨었다고 했어요ㅋㅋ엄마들은 그런가봐요ㅋ 지금은 엄마 아빠 두분다 학생때 일찍 돌아가셨고 저도 어느새 나이 먹어가네요ㅎ 그때도...지금도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립습니다ㅎ 그리워요...보고싶고ㅎ
@@Irion-golem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추운 주말인데 더 따스해집니다ㅎ 언제나 봄날일순 없겠지만 현실보다 가슴만은 그 길은 향하겠습니다ㅎ 응원 감사해요ㅎ 텍스트로 얼굴도 모르는분이 기도 해주신다는 글이 이렇게 힘이 되는지.. 골렘님도 햇살이 가득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ㅎ
@@Panuk931문제가 있을 때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제거하려는 접근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발상입니다. 가령 문을 쿵쿵 치는 행동은 문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감정의 표출 수단으로서 여러 요소들 중에 문이라는 요소가 선택된 것일 뿐입니다. 문이 아니라 식사를 금식하는 등의 다른 방법으로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문을 뜯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음주사고가 빈번하니 술 자체를 제거하겠다는 접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보다는 단기적인 해결책에 의존하는 이런 사고방식이 왜 아직도 만연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뜬금없는 진지한 글에 죄송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문을 열쇠로 따거나 문을 열라는 등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동이 실제로 심각한 관계적 타격으로 악화되어 가족과의 손절까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본인 역시 직장이나 모임에서 싫거나 불편한 자리가 있다면 자리를 뜨고 싶을 것입니다. 집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은 갈등이 자식을 본인 기준하에 통제하려는 점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기 때 모습 그대로 커서도 기억하죠. 부모에게는 자식이 영원히 보호해주고 싶고 아이같은 존재예요. 마냥 예쁘고 귀여운 내 자식. 90할머니가 70자식 예뻐하잖아요. 자식은 부모의 그 마음을 모르죠. 자기 자식을 낳으면 조금 이해하려나요? 남편하고 애기 낳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이를 위해 죽어야 한다면 죽을 수 있냐 그런 얘기했었는데, 서로 주저없이 죽을 수 있다고 했었네요. 우리 딸은 엄마, 아빠가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쌔근 쌔근 잘도 잡니다. 부모의 그런 마음을 모르더라도 자기 역할 잘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네요.
일곱살 딸아이가 너무 예뻐서 시간이 멈춰 영원히 늙지않고 이 순간에 갇혔으면 해요 아이랑 있는 시간이 하루 하루가 계절가는게 슬플 정도로 아깝고 귀해요 그래도 이 무겁고 큰 사랑을 아이는 몰랐으면 해요 엄마 아빠 둥지 떠나 자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실컷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댓글에 사춘기에 관한 댓글이 많은데.. 현직 아들인 사춘기로써 입장을 말하자면 저는 최대한 엄마한테 맞춰드리면서 공부와 게임을 조절 하는건데 자꾸 의견이 충돌하더라구요..하지만 그 만큼 행복한 시간도 사춘기 때 많이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보통 서로의 입장 차이지 아들이 무조건 잘못해서 갈등이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요..사춘기를 너무 부정적이게 보지 말아주세요🥺 사춘기의 아들을 망나니 처럼 댓글에 묘사하는 놈들이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
이렇게 키워온 딸래미가 지금 초2학년 9쨜이 되었어요 상상대로 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이제 쫌있으면 사춘기도 겪겠죠ㄷㄷ 우아맘 보면서 저희 애랑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ㅋㅋㅋㅋ 웃기도 울기도 하며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늘 영상 감사드려요ㅠㅠ 지금은 10초에 한번씩 킹받음에 이마를 팍치게 하는 초딩쨈민이가 되버린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딸래미.. 사랑한드아ㅠ
저는 아이의 입장이었지만... 시간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아요. 부모님 곁에서 걸음마를 떼고, 말을 배우던 아이가 이젠 성인이 돼서 세상을 향한 걸음마를 시작했거든요. 부모님께서 제가 크는 동안 저의 울타리가 되어주셨으니, 이젠 제가 부모님의 울타리가 되어드릴 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 일단, 3살 고비를 넘기시고 7살의 파도와 중2의 쓰나미를 견디시면, 곧, 고3이라는 핵이 심장을 조여오니 이때 쫄깃해진 심장을 단련하시어 군대라는 멘탈 훈련까지 치루시고 취업전쟁까지 겪은 후 결혼을 생각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이 과정을 3번 겪은 3아들의 엄마가 드리는 조촐한 격려입니다.
16개월짜리 아들 보면서 군대보낼생각에 눈물 쏟습니다... 남편은 웃겨죽을라하고..
저는 어린이집만 보내도 첫날은 울거같아요 남편은 옆에서 웃겠죠? 🤣
우리엄만 강한사람인줄 알았는데 훈련소입대날 운동장한바퀴돌며 가족들한테 인사하고 부대안으로 들어가게되는데 울면서 내손한번 잡아주고 가심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함 지금 제나이가 30대중반인데말이죠😢
@@gosemfdleocpanjsep그걸 어떻게 잊었겠어요 ㅜㅜ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는 사랑을 느낀 순간일텐뎅
@@rinriple남편이 어린이집 등원시키면 남편도 웁니다😂
예 어린이집보내는 첫날 저는울고불고 애도울고불고 남편은 웃고 그러네요 ^^
훈련소에서 눈물지으시던 어머니.....
전역하고 나니 재입대 하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진심.. 사람마음은 변한다 ㅜ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ㅋㅋ
나는 재입대 발언하길래 엄마한테 미필은 군대발언 하지마라고 했다가 등짝맞음 ㅋㅋㅋ
근데 저거 진짜인거 같아요.. 전 18살 학생이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항상 절 보며 “언제 이렇게 컸대..” “많이 컸다” 라고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저도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꼈어요. 내가 언제 이렇게 커버렸지. 어른되기 싫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을 생각하면 멀게만 느껴지고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난 것만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를 낳아보면 알게됨.
아이들은 처음에는 걷기는 커녕 기지도 뒤집지도
못하는 약하디 약한 건들면 다친것 같은 존재임. 그런 애를 다칠까봐 아플까봐 애지중지 지극정성으로 특히 처음애는 애가 2시간 마다 먹어야하고 자주싸고 부모도 같이 날을 새야함.
그러다가 애가 힘이 생기고 오동통 해지고 배밀기도 하고 뒤집기를 하고 잡고 일어나려고 하고 그리고 첫 걸음 첫 마디' 어마' 아이의 모든것이 처음이기에 부모는 감동스럽기만하고 그런 애를 계속 보살피어 키우다 보면 다쳐서 속상하기도하고 점점 자기주장 을 하고 유치원 초중고 .. 😂
그리고 그만큼 부모님이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보일 때가 제일 슬픔,, 행복하다가도 엄마 아빠 눈가 주름이라던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하면 엄마랑 아빠도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하고 걍 영원히 같이 살고 싶은데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인터넷이라고 막 까고다니는게 더 한심해영 @@user-rq8rh3si3m
곱게큰게느껴진다 ❤
아마도 제가 부모 또래의 나이이지만..크고 단단해보인다는 느낌이네요.
걱정마세요. 사춘기때 모든 정을 떼고
눈물 쏙 들어가게 됩니다.
정말요? ㅠ 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지나고 취직해서 용돈 드리면 또 다시 눈물나옴
@@vhjvt ㅎㅎㅎ 웃고갑니다
저렇게 옆으로 누워서 울면 왼쪽에서 흘린 눈물이 오른쪽 눈으로 들어가서 마치 한줄기의 약수물처럼 흐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챠 ㅋㅋㅋㅋㅋㅋㅋ 😂
INTP 검거 ㅋㅋㅋㅋㅋ
저요... ISFP에요..ㅎㅎ 그냥 그렇답니다ㅎㅎ
@@mikikim1477 네 뭔가 남 신경 안쓰고 머릿속에서 하고싶었던 소리 하는게 저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해본소리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두개는 맞췄네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저 낳자마자 산부인과에서 손가락 발가락 다섯개씩 다 있냐고 물으신다음ㅋ 아들이라고 하니 아고 크면 군대보내야겠네 하는 생각이 드셨었다고 했어요ㅋㅋ엄마들은 그런가봐요ㅋ 지금은 엄마 아빠 두분다 학생때 일찍 돌아가셨고 저도 어느새 나이 먹어가네요ㅎ 그때도...지금도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립습니다ㅎ
그리워요...보고싶고ㅎ
언제나 화이팅
아고... 힘내세요!
언제나 부모님은 곁에 계십니다...용기를...희망을 잃지 마세요...5월님 5월의 화창한 봄 날처럼 인생에 언제나 봄날이....꽃길만 깃드시길...기도합니다.
@@Irion-golem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추운 주말인데 더 따스해집니다ㅎ 언제나 봄날일순 없겠지만 현실보다 가슴만은 그 길은 향하겠습니다ㅎ 응원 감사해요ㅎ
텍스트로 얼굴도 모르는분이 기도 해주신다는 글이 이렇게 힘이 되는지..
골렘님도 햇살이 가득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ㅎ
아 ㅠㅠ 인터스텔라 브금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ㅠㅠ 아가때 아장아장 걷는거 넘 귀엽구.. 미래의 며느님 예쁘시네요 ㅎㅎ
한스짐머가 이 노래 만들때 우주라는 키워드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들을 생각하며 만든 음악이라고 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잘 어울리는건지 ㅠㅠ
브금 진짜 개지린다 싶었는데 인터스텔라 노래였구나 역시 대단함..
이분은 진또배기.... 부모의 마음은 다똑같은가봅니다 단 한편도 난 안이런데 하는 에피소드가 없고 다 공감되여ㅠㅡㅠ 잘커라 아들❤
맞아요 저도 상상해요 ㅋ저한테 하듯 며늘애기한테 할까봐 버럭버럭 😂 며늘아 미리 미안하다 최선을 다했다 ㅋ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일단 장가가기를 성공해야할텐데ㅠ 미래의 며늘아 진짜 없는듯 있을 자신있어 제발 결혼해줘ㅠ 애는착해...
@@김jh-r7t 없는듯 있을자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넘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저도 숨만쉬고 있을 자신 있어요
ㅋㅋㅋ
저 아가를 어찌 군대에 보내지? 절대 못보내.. 하다가 사춘기가 되는순간 군대는 언제가나? 군대 가도 하나도 안 슬플것 같다!! 라는 마음이 단단해 집디다~
보기만해도 😂눈물 나네요. ㅎㅎ 저도 똑같이요. 애기 숨쉴때마다 볼록볼록한 가슴 배 보면서... 너무 행복해 했어요. 6살 지금도 너무 이쁘고 사랑하네요. 자꾸 시간이 흐르는게 기대되면서도 속상하고 가끔은 눈물나요. ㅎㅎㅎ
사춘기에 문닫고 들어가는 것부터 벌써 눈물이 줄줄 ㅠㅠ
??: 아!! 나가라고!!
??: 빼애애액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 쌔근쌔근 젖 먹이고 깰까 봐 조용조용 재우던 아가 둘이 어느새 나라 지키러 군대 가 있습니다
저렇게 자는 아가 얼굴 들여다 보던게 엊그저께 같습니다
반드시 아드님들 부조리나 부상없이 무사히 전역하길 빕니다...제가 아버지가 된다면 진짜 아들놈 유일하게 걱정될때가 군대일꺼 같아요...
아드님들 덕분에 제가 편안하게 영상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제대하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제 다키우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밤마다 ㅎㅎㅎㅎㅎ 잠든 두돌애기 보면서 사춘기되면 안 예쁘다던데..... 안예쁘겠지..... 너무 힘든데 지금 예뻐해줘야지..... 그런 상상 ㅎㅎㅎㅎㅎ해요. 어찌 매번 이리 공감되는지~~~!!
사춘기 두딸.. 어린시절이 그리운 1인 ㅎㅎ
따끔하게 혼내라는데.. 꼭 그래야 고쳐지는걸까요? 욕을 해요 ㅠㅠ 하아
다른건 기다려주겠는데 욕은 ..
속상해하면서 혼자있을 때 욕해대기
그래놓고 딸들한텐 하지마 하는
엄마에요 막 성질냈다가도 그러면안되는데
계속화를 낼수가없어요 10살이랑 똑같이
싸우기도그렇고 애가 화는나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헷갈리게하지말래요
일관된육아 어렵네요
두돌 너무귀엽겠어요^^ 엄마가 여유가있어야
덜소리지르게되더라구요 흘리고 묻히고
어질러두요...
힘빼고 육아 해봐요 우리
파이팅❤
원래 인간은 태생이 사춘기 쯤에 결혼하고 독립하는게 기본이었는데 문명이 발전하면서 억지로 같이살다보니 발생한 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김주원-l9q욕 안하고 어떻게 사나요 사람이 욕도하고 살아야지
@@발광견억지로는 뺍시다 자유로운 어관을 쓰는게
지금 예뻐해 줘야지 부분에 눈물 촥~~ 맞아요. 지금이 중요하죠! ^^♡♡♡♡♡
잘때 들숨날슘에 배가 뽈록볼록 튀어나오는 저 라인 ㅠㅠ 기여어미쵸
우리 부모님은 나 군대갈때 멋지게 보내주심. 군부모 하는 밴드방도 부모님이 스스로 거절하심. 아들 군대보냈지, 유치원 보낸거 아니라고. 나는 그게 참 멋져보였다
그냥 니 보기 싫은건데 뭐 이리 의미부여함? ㅋㅋ
@@건균자 느금마는 군대도 못가는 폐급새끼두고 엉엉 움 ㅋㅋ
@@건균자 최근댓글목록 가관이고ㅋㅋㅋㅋㅋㅋㅋ
@@sjfik
누군가한테 사랑받아본적이 없는 개찐따인가봄 ㅋ
@@건균자이런 당신을 보며 오늘도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은 엄마만 봐도 웃어주는 아가인데..더 크면 안 놀아주겠지 싶어서 매일 오늘 더 많이 예뻐해줘야지 이럽니다ㅠ
맞아요^^ 그랬죠
사춘기되니 내가 낳은 자식 맞나싶어요
그때가 자녀도 부모도 끝을 보는 느낌
잘 이겨내야되더라구요
도를 닦는구나~ 생각하시고요 ㅋㅋ
그거 그냥 니가 부모 자격 없는거니까 파양하고 각자 길 가셈 ㅋㅋ
@@건균자사춘기 잘못보내면 이새끼 처럼 됨 ㅋㅋ
@@GoodLoaderㅋㅋㅋㄱ
@@건균자 ㅋ 넌 그랬나보구나~_ 아프면 병원을 가
@@KIM_Yoon_76어이구 무시하세요
못 배운 놈이 정상적인 부모되는 분들에게 쯧
근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커가지고 사춘기 왔다고 문 부서질듯 쾅쾅 닫습니다...머리통을 쾅쾅 칠 수도 없고...
방에 문짝을 떼어내면 쾅쾅 못 닫지 않을까요?
@@Panuk931 원인을 없애야지 문만 없앤다고 해결이 될까요,,,
오히려 반항심만 더 생깁니다
ㅋㅋㅋ@@Panuk931
@@Panuk931문제가 있을 때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제거하려는 접근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발상입니다. 가령 문을 쿵쿵 치는 행동은 문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감정의 표출 수단으로서 여러 요소들 중에 문이라는 요소가 선택된 것일 뿐입니다. 문이 아니라 식사를 금식하는 등의 다른 방법으로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문을 뜯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음주사고가 빈번하니 술 자체를 제거하겠다는 접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보다는 단기적인 해결책에 의존하는 이런 사고방식이 왜 아직도 만연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뜬금없는 진지한 글에 죄송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문을 열쇠로 따거나 문을 열라는 등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동이 실제로 심각한 관계적 타격으로 악화되어 가족과의 손절까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본인 역시 직장이나 모임에서 싫거나 불편한 자리가 있다면 자리를 뜨고 싶을 것입니다. 집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은 갈등이 자식을 본인 기준하에 통제하려는 점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진정들하세요 걍 드립친거에요 ㄷㄷ
와 ㅋㅋㅋㅋㅋ 정말 재능있으시네요. 캐치하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피식이 아니아 꺽꺽거리며 울면서 봤어요. 너무 공감되서
우리 애기도 저렇게 컸어요 ㅠ.ㅠ
처음 유치원 갈 때 친구 손잡고 앞으로 공부 할 교실 보러 간다고 올라가는데 뒷 모습 보고 폭풍오열
저두 아들이6살인데 엄마 평생 나랑 같이살자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말 듣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아…이래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싫어하는구나!!!
지금 많이 사랑해주고 사춘기때 정을 떼고 결혼하면 발길을 끊도록 지금부터 마음을 먹고 있답니다😂😅
아ㅋㅋ저도 출산직후 입원병실에서 신생아 1, 2일찬데 딸 시집가는 거까지 시나리오 그리며 눈물을 펑펑😂😂😂
부모는 아기 때 모습 그대로 커서도 기억하죠. 부모에게는 자식이 영원히 보호해주고 싶고 아이같은 존재예요. 마냥 예쁘고 귀여운 내 자식. 90할머니가 70자식 예뻐하잖아요. 자식은 부모의 그 마음을 모르죠. 자기 자식을 낳으면 조금 이해하려나요? 남편하고 애기 낳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이를 위해 죽어야 한다면 죽을 수 있냐 그런 얘기했었는데, 서로 주저없이 죽을 수 있다고 했었네요. 우리 딸은 엄마, 아빠가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쌔근 쌔근 잘도 잡니다. 부모의 그런 마음을 모르더라도 자기 역할 잘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네요.
일곱살 딸아이가 너무 예뻐서 시간이 멈춰 영원히 늙지않고 이 순간에 갇혔으면 해요 아이랑 있는 시간이 하루 하루가 계절가는게 슬플 정도로 아깝고 귀해요
그래도 이 무겁고 큰 사랑을 아이는 몰랐으면 해요 엄마 아빠 둥지 떠나 자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실컷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두요 ㅋㅋ울 아들 이미 장가보냄 ㅋㅋㅋ
아들 생각에 몰입해서 보는데 왜 눈물이 ㅠㅠㅋㅋ
아들 엄마는 장가보낼 생각보다 군대 보낼 생각에 아찔해지죠.. 울아들 군대갈때 되면 통일 될줄 알았는데..! 모병제 될줄 알았는데...!크흡. 이제 얼마 안 남았..ㅜㅜ
자기 삶과 자식의 삶은 다르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상상과 많이 다른 성장해가는 자식의 모습 😢)
애 낳기 전 엄마 그림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그때는 다크서클이 없었는지😮😮
점령된 집에서 잠깐 나옵니다 😊
인터스텔라.. ㅋㅋ 정말 브금 센스..굿
우와..
어제 아가 첫돌이었는데, 저두 똑같이 상상했었어요..
살아냄의 짠함,미래의 기대감과 걱정 등등 정말 뭔지모를 감정의 소용돌이었는데,,
극공감..소름ㅎㅎㅎ;;;
저도 눈물 줄줄 ㅜㅜㅜ 뽀로로 보고있는 애들 둘 보면서 같이 상상했네요 ㅠㅠ 흑흑
이 영상 댓글에 사춘기에 관한 댓글이 많은데.. 현직 아들인 사춘기로써 입장을 말하자면 저는 최대한 엄마한테 맞춰드리면서 공부와 게임을 조절 하는건데 자꾸 의견이 충돌하더라구요..하지만 그 만큼 행복한 시간도 사춘기 때 많이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보통 서로의 입장 차이지 아들이 무조건 잘못해서 갈등이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요..사춘기를 너무 부정적이게 보지 말아주세요🥺 사춘기의 아들을 망나니 처럼 댓글에 묘사하는 놈들이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
저는 뱃속에 있을때 줄줄 울었다가 테어나니 눈물 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치시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일시정지 하려고 여러번 시도함욬ㅋㅋㅋㅋ귀여워 애벌레 고치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우리딸앰 볼때마다 포대기 안에서 꿈틀대던게 생각나요
전 우유줄때 그 신생아 냄새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예 사라졌지만.....
이렇게 키워온 딸래미가 지금 초2학년 9쨜이 되었어요 상상대로 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이제 쫌있으면 사춘기도 겪겠죠ㄷㄷ
우아맘 보면서 저희 애랑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ㅋㅋㅋㅋ 웃기도 울기도 하며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늘 영상 감사드려요ㅠㅠ
지금은 10초에 한번씩 킹받음에 이마를 팍치게 하는 초딩쨈민이가 되버린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딸래미.. 사랑한드아ㅠ
27살인데,, 엄마가 예전에 귀엽던 그 아기가 보고 싶대요,,,ㅋㅋㅋㅋ큐 다들 아기시절 많이 즐기셔요 ㅠ😂
저도 지금 10일차 엄마인데...이거 보면서 눈물이...😂지금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는 생각 까지 들어요...강하게 키워야지 생각했는데 와르르무너져요
우리부부는 우리가 땅에 묻히든 바다에 묻히든 할 때 착한마음으로 옆에 있어줄까? 까지 갔었음닼ㅋㅋㅋㅋㅋㅋ현실은 하루하루 기억히기도 벅참❤
미래에.. 결혼을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슬픔의 이유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
😂눈물나는데 넘 웃기네요..ㅎㅎ
아니 사춘기 와서 뺀질한 눈으로 방에 들어가는거 너무 웃기고 킹받는다ㅋㅋㅋㅋㅋ
영원히 이시간속에 멈춰서 우리 아기랑 살고싶어요ㅠ
이글보고 거실에서놀고있는 아기보고옴
우리엄마는 저랑 형보고 다크니까 든든하다고 하고 매번 다른사람들한테 칭찬하고 다녔어요..ㅎㅎ 지금은 형이랑 저 둘다 군대에 있어요..ㅋㅋ 21실 22살
아 자면서 빵댕이 들썩이는거랑 엄청 애기때 넘 귀여워❤❤❤❤❤
영상 보면서 울면서 웃고 있네요 😂😂😂😂😂😂😂😂😂😂😂😂😂😂😂
아....왜 공감이 너무 되죠~?ㅡ.,ㅡ;;;
중딩 아들 키우며 미워죽겠는데도
이 영상을 보고있자니 너무 공감이
되서 엄마의 표정이 이해가 되요~🥹
ㅋㅋㅋㅋㅋ다들 똑같네ㅋㅋㄱㄲ
넘 귀여워요❤
너무 잘 만들었어요!!아들 가진 엄마로서 가끔 그런 상상해보는데..
아...진짜 제맘과 똑같..ㅠㅠ 음악은 또 왜이리 찰떡인지
인터스텔라 OST는 놀란 감독이 음악 감독에게 SF 영화라는 얘기는 전혀 안 하고, 아주 오랜만에 아버지가 딸을 만나는 내용만 이야기해서 감독이 자기 자식 생각하면서 온 힘과 감성을 다 짜내서 만든 음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영상에 잘맞는 듯❤
진짜 너무 공감가면서 유쾌해서 잘 보고 있어요!! 요새 제 하루 마무리 힐링 채널🥹🩷 저도 먼 미래까지 상상하면서 뭉클했던 적 있는데 유난인가 싶었었는데 다 똑같았군요🤣 육아하면서 영상 제작까지 하시다니 너무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나도 보면서 생각난게...
왜 벌써 😮???
앜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작가님 편집이 넘웃기고 내스탈임ㅋㅋㅋㅋㅋㅋ 브금도 찰떡같아
이거 보며 울었습니다😭😭 저도 이런 상상하며 우는데ㅋ
저도 완전 공감가요 ㅡㅠㅠ이렇게 이쁜데 ㅜㅠㅠ 장가가면 힝…
아 진짜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 뭔지 아는데 ㅠㅠㅠㅠ 너무 표현을 잘하심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천재이신가요...
부모님들에 마음 너무 잘 알겠습니다.
내년 1월 아들 출산예정인 저도 벌써부터 아들장가가는 날 까지 상상하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도 1월출산예정인데 똑같으시네여
전 아이가 할아버지되는걸 못보는 슬픈상상까지하게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순산하세요
전 아기때부터 늙어가는 부모님을 상상했습니다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현실은 군대에서 죽거나 무고로 합의금 몇천뜯기고살자엔딩
@@qkd4808 뭔 이런 댓글에 말을 그딴식으로 함
사람 마음 다 똑같군요 ㅎㅎㅎㅎㅎ
제 애 한살 때,결혼 때 준다고 그 해에 나온 결혼식 레고 사놨어요.
배경음악이랑 너무 찰떡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희 딸 안고서 이상한 놈팽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엄마가 두들겨 팰거라고 맨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남편은 웃겨죽어요ㅋㅋㅋㅋㅋ
보통딸은 아빠가 끌어안고우시는데ㅋㅋ ㅠ
아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ㅋㅋ 😂
드라마속 귀남이 보면서 시엄머니 입장이 이해되는 마법이 ㅋㅋㅋ 아들은 아직 걸음마중인데 ㅋㅋ
아직 애기는 없지만 항상 상상할 것 같음
멋진 어른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저도 매일 밤 그러네요ㅜㅠ 너무 공감 ㅠㅠㅠㅠ
아들 군대가는 거 까진 상상해봤는데 결혼은 요즘 시대가 시댄지라 상상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ㅋㅋ상상력이 좋으시네요ㅋ
어쩜 이렇게 부모맘을 ㅋ 딱.!
인터스텔라 브금은 언제들어도 레전드다.....
저렇게 누워 아이가 자라 청소년이 되는걸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지금 아이가 청소년이네요 ㅠㅠ 지금 다들 너무 힘드시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행복한거였네요 아이가 점점 커서 분리되어가는게 대견하면서도 씁쓸하고 그러네요
막 웃다가 눈물 줄줄흘렸어요ㅠㅠ 공감
이런 상상 다해봤는데 군대 보낸 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봐 억장이 무너져 안무너져 대한민국아
많이 컷어~~~~😊😊😊😊😊
우리아들이 정말 잘생겼고 이뻐요.
와이프 한테 근데 30년뒤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가 디질뻔😂😂😂😂😂😂
ㅋㅋㅋㅋㅋ 하 너무 공감되서 개우낌 ㅜㅜ
으아 인터스텔라 이 ost를 여기다 ㅋ👍🥹😭
아들가진 엄마들은 군대걱정많이할꺼같아요..전 딸만둘이라..깔롱부리면 어찌하나 벌써 걱정중ㅋㅋ아직4,6살인데ㅋㄱㅋ😅
딸이었으면 아빠 입에서 절대 왜 벌써? 라는 말은 못 나왔을거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NF세요?ㅋㅋㅋㅋㅋ넘웃김ㅋㅋㅋㅋ애들이 진짜 금방크더라구욬ㅋㅋ
어우 주책바가지 ㅋㅋㅋㅋㅋㅋ😂😂😂
엄마란 대체 뭐길래 자식이 커가는걸 보고 이리 씁쓸해 하는걸까 아직은 이해불가능한 감정.. 나도 언젠가 알게 되겠지
이래서 벌써 손주까지 생각하겠어 라는 말이나온...
이거 배경음악 인터스텔라인데. ㅋㅋㅋㅋ 정말 최고입니다.
우리 사촌누나가 딱 저랬습니다 조카 두돌인가 지났을때 자는 애 보면서 이렇게 엄마엄마 하면서 붙어있다가도 언젠가는 지 살길 찾아가겠지 군대도 가겠지 하면서 급발진 왈칵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
태어난지 1주일된 딸보며 30년후 애기엄마된 우리딸, 할머니 된 나자신 😢생각하며 눈물삼킨1인..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ㅠㅠㅠㅠ
빵댕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군대 상상이 빠졌어요!! 결혼전에 군대 상상에 좌절합니다!!ㅋㅋ
우리남편도 애기딸 자는거 지켜 보다가 갑자기 와씨 ~!!!! 하고 슬픈표정 짖더라 ~ 왜?? 그래 물었더니 저 이쁜걸 나중에 시커먼 자식이 나타나 데려가겠지 하며~ 열받아 하더라고요 😂😅😊
저는 아이의 입장이었지만... 시간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아요. 부모님 곁에서 걸음마를 떼고, 말을 배우던 아이가 이젠 성인이 돼서 세상을 향한 걸음마를 시작했거든요. 부모님께서 제가 크는 동안 저의 울타리가 되어주셨으니, 이젠 제가 부모님의 울타리가 되어드릴 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ㅜㅜㅠㅜㅜㅠㅜ진짜 눈물이 절로나네요....😭😭😭별개이지만 전 제 딸이 성인이 되면 시집 굳이 안가도 된다 라고 이렇게 말하려구요🥲
머 이래 공감의 극치냐고요... 백일 됐을 때 군대 어떻게 보내지..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지금 울 막내 사춘기..
증말 이쁜 짓은 어려서 다함...효도 넘치게 받았다 생각하고 사춘기 봐주려고요.. 배경음악이랑 내용이 아주 절묘해요 ❤😊
내아들 아직 2세인데 저는 나중에 아들결혼할때 집값이 어떨려나 하고 벌써 걱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
30년후의 걱정을 벌써하십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진짜 그럴거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정말 똑같네용 😂
어머니!
일단, 3살 고비를 넘기시고 7살의 파도와
중2의 쓰나미를 견디시면,
곧, 고3이라는 핵이 심장을 조여오니
이때 쫄깃해진 심장을 단련하시어
군대라는 멘탈 훈련까지 치루시고
취업전쟁까지 겪은 후
결혼을 생각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이 과정을 3번 겪은 3아들의 엄마가 드리는 조촐한 격려입니다.
볼때마다 눈물나요 잉 ㅜㅜㅜㅠ🥲🥲🥲🥲
브금 천재
시간이 정말 빨라요.2005년.2007년 두아들 낳는 그순간과 신랑이 탯줄자르는모습 강포대기 신생아 처음볼때 그느낌이 어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대학생이됬네요 . 시간이 갈수록 자식이란 존재는 애틋해지네요
ㅋㅋㅋ 볼때마다 그림체가 너무 귀엽네요
He needs to grow up this is a happy comedy story that is the ending 😂 but it looks funny but I'm sm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