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행과 캠핑의 기억들 조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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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솔로캠퍼이자 솔로 자유 여행가의 기억 파편을 조각모음 하였다.
시간이 지나면 좋았던 순간들이 잊혀질 것 같아서.....
콤퓨터에 저장된 파일들을 일일이 되새겨 보는 경우는 드물기에 유튜부에 저장해본다.
캠핑은 불편함을 양념쳐서, 잠들고 나태해지려는 일상적 관행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어쩌면 혼자 다니는 여행이기에 가능한건지도 모르겠다.
경포호를 한바퀴 걸으며 기억에 남을 걷기 명상을 하였다.
곧 차방 벗들과 가을 야유회를 할 것 같다.
사전 답사로 다녀온 수락계곡의 가을 정취가 좋았다.
가을은 언제나 내 마음의 계절이었는데,
기후 이변으로 점점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다.
가을 야유회, 낙엽을 바라보며 바깥에서 마시는 보이차가 얼마나 맛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