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제목관련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웨이백 2010 감독: 피터위어 출연: 짐 스터지 (야누스) 에드 해리스 (미스터 스미스) 콜린 파렐 (발카) 시얼사 로넌 (이레나) 드라고스 부쿠르 (조란) 알렉산드루 포토 (토마스)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보스) 세바스티안 우르젠도프스키 (카지크) 영화 풀버젼 보러가기 (화질이 낮습니다ㅠㅠ)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1790249&qvt=0&query=%EC%9B%A8%EC%9D%B4%20%EB%B0%B1%20%EB%B3%B4%EB%9F%AC%EA%B0%80%EA%B8%B0 비슷한 영화 '마지막한걸음까지' 리뷰 보러가기 ruclips.net/video/IjjHF828k_M/видео.html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지인분들께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썸네일 제목에 관하여..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그로..노이즈마케팅..맞습니다 대형채널이 아닌이상, 하꼬 유튜버의 비애 쯤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 , 이 감동적인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없는분도 관심가지게 하고 싶습니다 노출이 되지 않으면 이렇게 댓글로 서로 생각을 공유할 기회도 없습니다 이런 질타를 예상했고 백번 고민하여, 숙고끝에 만든 제목이니 구독자분들께서는 넓은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녀 눈감을때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참... 실화라서 더 눈물나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고 받아줘서 고맙고... 여러감정으로 혼자 버텨왔을 소녀를 생각하니 맘이 짠하고.. 끝내 눈을 감으니 더 짠해서 슬프네요. 현 사회는 너무 개인주의 남 배려도 없고;; 참.... 요즘 세상에 교훈을 주는 영화 같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니 더 몰입하게 되서 봤습니다.인간이 극한상황에 내몰렸을때의 감정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실감나게 봤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 내가 저런 상황이면 어땠을까 슬프게 봤습니다.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라 느낀점도 많았습니 다 지금 평범한 삶을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본 영화를 봤던 1인으로서, 매우 큰 감동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였을 뿐 아니라,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드높은 인간성을 보여줌으로써 명작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동행자 중 유일한 소녀가 고투 끝에 숨을 거둘 때 그녀를 내려다 보는 남자들의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었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고발한 아내를 용서하기 위해 꼭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 눈물 포인트가 이상한건지 소녀가 죽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어제 제가 사는 곳에 20년만에 폭설이 와서 모든 교통이 마비되고 일 끝나고 고립되었을 떄 한 직원과 저만이 다리를 건너 운행이 가능한 기차역까지 한시간을 폭설을 맞으며 걸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우연히 본 이 영화가 너무 맘에 와닿네요. 저도 온통 집에서 저를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 생각에 초능력을 발휘해 무릎까지 오는 눈길을 한시간 걸었더랬죠.
당시 극장에서 두번 봤던 영화로 재미도 재미지만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음악도 감동의 대서사에 한 몫했으며, 연기와 시베리아에서 히말라야까지의 고난의 길을 현실적으로 보여준 영화로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정말 힘든 길이었겠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그냥 미소만 지었습니다.
이걸보며 느끼는건데 왜 우리는 탈북자의 처절한 생존의 여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지 않느냐는 거다. 자유를 위해 살기위해 탈북했다 10번 잡히고 11번 째 탈북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나 목숨 건 탈북…1만 2천 km의 여정-양강도 일가족 탈북 스토리나 1만 km의 저자 이지성 씨 이야기도 충분히 영화화될수 있을거 같은데 씁쓸하네,,
슬라보미르라위츠의 "길은 멀어도" 자서전 책, 45년전 책을 보고 영화로 나온지도 몰랐네. 아주 감동깊게 읽었고 , 어떠한 상황 어떠한 경우에도 삶의 끈을 놓지않는 강인한 집념이, 결국 무한한 고생과 극한 난관을 극복하고 자유를 성취한 슬라보미르라위츠의 위대한 탈출여정에 박수갈체를 보냄 ... 길은 멀어도. 이책은 내인생의 삶의 지표가 되었슴 !
전쟁이 끝나 해방이 되었어도 폴란드는 소련 공산주의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야누스는 바로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 이유로.. 마지막에 젊은이의 모습으로 돌아온건 야누스의 희망일 뿐 결국 늦은 세월뒤에 노인의 모습으로 고국에 돌아와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진짜 마음 아픈 장면입니다ㅠ
지금은 절판이 된 책이지만 꼭 소장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책에서 보면 이레나의 합류로 동행들에게 더 나아갈 에너지와 정신력을 주었던 이레나가 죽었을 때의 동행들의 처절한 슬픔들은 영화에 담지 못함 책을 다 읽고 난후 이레나는 이들에게 신이 보내준 천사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후반에는 미스테리 설명이 불가능한 설인을 목격하는 이야기도 나옴 흥미진진 했던 영국 군인들에게 발견되어 군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각자의 삶속으로 떠나는
*맨 아래 제목관련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웨이백 2010
감독: 피터위어
출연: 짐 스터지 (야누스)
에드 해리스 (미스터 스미스)
콜린 파렐 (발카)
시얼사 로넌 (이레나)
드라고스 부쿠르 (조란)
알렉산드루 포토 (토마스)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보스)
세바스티안 우르젠도프스키 (카지크)
영화 풀버젼 보러가기 (화질이 낮습니다ㅠㅠ)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1790249&qvt=0&query=%EC%9B%A8%EC%9D%B4%20%EB%B0%B1%20%EB%B3%B4%EB%9F%AC%EA%B0%80%EA%B8%B0
비슷한 영화 '마지막한걸음까지'
리뷰 보러가기
ruclips.net/video/IjjHF828k_M/видео.html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지인분들께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썸네일 제목에 관하여..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그로..노이즈마케팅..맞습니다
대형채널이 아닌이상, 하꼬 유튜버의 비애 쯤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 , 이 감동적인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없는분도 관심가지게 하고 싶습니다
노출이 되지 않으면 이렇게 댓글로 서로 생각을 공유할 기회도 없습니다 이런 질타를 예상했고 백번 고민하여, 숙고끝에 만든 제목이니 구독자분들께서는 넓은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썸넬보고 들어왓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어요 잘햇어요
가슴 뭉클하게 잘봤습니다
솔직한게 좋음
이런 진솔함과 영화를 고르는 눈. 좋은 목소리까지 점점 구독자가 느실거 같네요 ^^
소녀 눈감을때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참... 실화라서 더 눈물나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고 받아줘서 고맙고... 여러감정으로 혼자 버텨왔을 소녀를 생각하니 맘이 짠하고.. 끝내 눈을 감으니 더 짠해서 슬프네요.
현 사회는 너무 개인주의 남 배려도 없고;; 참.... 요즘 세상에 교훈을 주는 영화 같습니다.
저랑 감정선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시얼사로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시얼사 로넌이 남자일행을 따라오다가 들켰는데 그 작디작은 나뭇가지로 방어하는 모습이 저는 그렇게 짠 할수가 없더라구요...
@@dudqlsjo 작은 나뭇가지로 방어
정말 마음 아프네요. ㅠ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을 보며 용기를 갖습니다."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용서 할 수 없다."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그 대사랑 죽을수도 있지만 '자유인으로 죽는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19:33 너무 슬픈 장면...눈물이 나네요...자유를 찾아서...
천사가 되어버린...
설원을 지나, 사막을 지나, 설원을 또... 자유를 찾아서 이를 악 물고, 결국은 원하던 자유를 얻기까지...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 분들 때문에 중간중간 맘이 아팠습니다. 오늘을 소중하게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명작을 리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레나 정이 많이 들어서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니 더 몰입하게 되서 봤습니다.인간이 극한상황에 내몰렸을때의 감정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실감나게 봤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 내가 저런 상황이면 어땠을까 슬프게 봤습니다.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라 느낀점도 많았습니 다 지금 평범한 삶을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콜린 당신의 연기력은 대체...
저런 상황에 뭐 이런 착한 사람들이 있어 ㅠㅠ
본 영화를 봤던 1인으로서, 매우 큰 감동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였을 뿐 아니라,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드높은 인간성을 보여줌으로써
명작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동행자 중 유일한 소녀가 고투 끝에 숨을 거둘 때 그녀를 내려다 보는 남자들의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었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고발한 아내를 용서하기 위해 꼭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용서 할 수 없다' 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네.나도요
어쩔수없
누명씨운아내를 용서해야하고
남의여자가된여자도
용서해야겟죠.
남자란...
자유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가 공기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표를 함부로 줘서는 안 되는 것인데...
그렇죠.. 민주당 1찍들이 표를 함부로 주죠.. ㅠ ㅠ
2010년 영화 웨이백(The Long Walk :The true story of a trek to freedom) 감동 깊게 본 기억납니다 . 특히 명배우 에드헤리스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해주신 부모님 조상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앞서간 이들의 피와 땀에 우리가 지금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너와나의성가름 지금 이게 자유인거야 너의 개똥같은 글들이ᆢ 북으로 가고싶지는 않을걸?
@@colt7057 윤석렬일당만자유인 대한민국이겠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제 국짐당 윤재앙이 박살내는 중
자유대한민국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더좋으신 분들은 탈남해서 인민공화국으로 이주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의 인생은 한발자국이 삶을 채워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와도 이겨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짤은 영화리뷰한편에 불과한데 내 인생을 뒤돌아 보게하는군요.
인생에서 지금이 딱 주저앉고 싶은 시기였는데, "주저 앉고 싶을 때 끝까지 가야하는 이유"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비극이 정치인 몇명떄문에 생긴다는건 너무 가슴아프다
전쟁은 늙은이가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가 흘리는 비극
정치인 몇명때문이 아니라 공산주의 사상에 빠진 군중들이 만들어낸 사회인거에요.
정치인은 세치혀로 군중들을 유혹하는거고.
결국 어리석은 군중들이 만들어낸 참극이라는겁니다
아이디어는 몇명이내지만~
그보다 더한 이야기를 만드는건 추종자들이고
그보다 더악한이들은
그것을 기회로 삼는자들이며.
아마도 쓰레기에 쓰레기는
바닥까지 핥아먹고 쥐어짜는 하층민의 우두머리겠죠..
인간은 변함없음이 위안일까요...^^
윤대가리같은
삶에 있어 의지력과 실행력이 너무 중요한 듯... 갇혀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꼭봐야겠네요.
오래 전 보고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 영화네요. 이런 생존을 위한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의지를 불태우는 영화를 보고나면, 현재의 안일한 내모습을 뒤돌아보게 되고 더 열심히 감사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책과 영화가 줄 수있는 가장 큰 순기능이죠 화이팅입니다
이 실화는 1983년도에 '길은멀어도' 라는 책으로 국내에서 출간되었고 2000년도 초반에 '얼어붙은 눈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책에는 저사람들이 탈출후에 겪은 후유증도 묘사해주는게 인상적이었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항상 식사의 일정부분을 베개밑에 숨겨서 간호사들을 곤란하게 하거나
나가는 곳을 항상 확인하는등 ptsd로 힘들어 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영화 제목 그대로 웨이백 책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앞에도 출판이 있었군요
오 그렇군요
영화 마지막 한걸음까지의 원작인가요? 영화를 너무 인상적으로 봐서 그게 실화인가 궁금했는데 책으로 이미 나와있다고 하더군요
OTT가 없던 시절 인터넷을 떠돌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본영화입니다.
낮익은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보기시작했는데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보고 있었습니다.
사생활은 문제가 많지만 연기력과 작품선택 하나는 탁월한 콜린 파렐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콜린파렐이 사생활에 문제가 좀있나보네요? 저는 폰부스에서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뭔또 눈물까지야
이미 본 영화이나 풀 영상 추천합니다. 😊
좋은영화를 소개해주시는 노스트라다무비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쟁, 생존, 탈출,
그러니까, 인간이 극한상황에 내몰렸을때 나오는 심리,
이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엄청 감명깊게 봤던 영화이고,
간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역시 명작입니다.
다시 한번 찾아봐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악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잃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로마의 장군 플라비우스베게티우스 레나티우스가 한 말
인생을 살아 가면서 진짜루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에요. 특히 어려울때. 군에서 행군하면서 힘들었던것. 생각하면 동징감까지. . 꼭 정주행 해서 보세요.
군대에서 행군해보신분들은 공감하죠..
좋은리뷰 감상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소중하게 태어나..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소수의 권력자들의 욕망과 이기심으로 다수의 생명들이 아품과 고통속에 살아가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마음 아푸다😮💨🥺😤
리뷰맛집이네요 ㅎㅎ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화로 뵙겠습니다
여자 누군가 했는데 한나였네 진짜존예다...
저는 인생을 잘못 살아서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이 영화에서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면 아무도 용서하지 않는 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이만갑을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아는배우들이 많이나와서 의외였고 인상깊게 보고갑니다😊
수용소에 남으면
절망속에서 살지만
탈출을 하면
희망속에서 산다.
그 자리에서 죽든
움직이며 죽든
그것은 죽음을 목격한
자들의 이야기이고
산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죽는 그 순간까지
깨어 있음으로…
좋은 말씀이네요 "산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웨이백 개봉당시에 극장이 많지 않아 먼곳까지 갔었는대 보기 넘 잘핬던영화입니다
기억에 너무 남는 영화인대 리뷰도 잘봤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한 행운을 누리셨군요 감사합니다
제 눈물 포인트가 이상한건지 소녀가 죽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어제 제가 사는 곳에 20년만에 폭설이 와서 모든 교통이 마비되고 일 끝나고 고립되었을 떄 한 직원과 저만이 다리를 건너 운행이 가능한 기차역까지 한시간을 폭설을 맞으며 걸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우연히 본 이 영화가 너무 맘에 와닿네요. 저도 온통 집에서 저를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 생각에 초능력을 발휘해 무릎까지 오는 눈길을 한시간 걸었더랬죠.
에고..폭설에 고생하셨네요 고난을 걷게하는힘 그게 가족의 힘이죠..그 장면에서 왠만해서 눈물나지 않을사람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안물
스포
스포좀 하지말아라 좀
반지원정대보다도 더한 여정ㄷㄷㄷ 진짜 엄청나네요...
사람의 생명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영화죠. 감상 잘 했습니다.
생명의 고귀함..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뭔가 해보고 싶어지네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당시 극장에서 두번 봤던 영화로 재미도 재미지만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음악도 감동의 대서사에 한 몫했으며, 연기와 시베리아에서 히말라야까지의 고난의 길을 현실적으로 보여준 영화로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정말 힘든 길이었겠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그냥 미소만 지었습니다.
감동적이네요 구독도 눌럿어요 ^^
인간은 목숨에 관련된 일이 벌어졌을때, 정말 초인적인 의지력을 발위하는거 같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영화 넘 좋아해요..ㅎㅎ
4:30 6인? 6명! 그리고 문장도 좀 바꾸어야...
아주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꼭 정주행 해봐야 겠어요.
이걸보며 느끼는건데 왜 우리는 탈북자의 처절한 생존의 여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지 않느냐는 거다.
자유를 위해 살기위해 탈북했다 10번 잡히고 11번 째 탈북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나 목숨 건 탈북…1만 2천 km의 여정-양강도 일가족 탈북 스토리나 1만 km의 저자 이지성 씨 이야기도 충분히 영화화될수 있을거 같은데 씁쓸하네,,
언젠가 좋은 세상이 오면 그들의 이야기도 작품화될수 있겠죠..
간첩이 대통령 되는 나라인데 불가능 할듯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몇번을 본 인생영화입니다. 힘들때보면 좋더라구요... 강추합니다.
정말 보석같은 꿀잼영화 소개 감사해요!!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리뷰내용만으로도 여운 있네요, 본편 찾아봐야겠습니다
꼭 보세요 시간순삭입니다
슬라보미르라위츠의
"길은 멀어도" 자서전 책, 45년전 책을 보고 영화로 나온지도 몰랐네. 아주 감동깊게 읽었고 , 어떠한 상황 어떠한 경우에도 삶의 끈을 놓지않는 강인한 집념이, 결국 무한한 고생과 극한 난관을 극복하고 자유를 성취한 슬라보미르라위츠의 위대한 탈출여정에 박수갈체를 보냄 ...
길은 멀어도. 이책은 내인생의 삶의 지표가 되었슴 !
정말 ㅠ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 명작
전쟁이 끝나 해방이 되었어도 폴란드는 소련 공산주의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야누스는 바로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 이유로.. 마지막에 젊은이의 모습으로 돌아온건 야누스의 희망일 뿐 결국 늦은 세월뒤에 노인의 모습으로 고국에 돌아와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진짜 마음 아픈 장면입니다ㅠ
길은멀어도 책으로 봤는데 눈물 흘리며 봤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루고 시청합니다
삶에 지쳐서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나에게 말해 주는듯합니다.
진심 명작입니다.
꽉 채워진 삶이 되시길~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를 향한 집념이 눈물 겹습니다
대 장정의 걸음 함께 한 분들에 경의을 표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 주인공 사막에서 다 죽어가는데 저렇게 예쁘다니... 인생에 큼지막한 화두를 주는 좋은 작품인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결말포함좋아요~ 보자마자 선따봉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2:22 검은수염을 만난 시류의 대사인가요 ㅋㅋㅋ
아 원피스에 그런대사가 나오나보죠?
이것이 진짜 인생이요~
영화 로만 봐서 감 이 않오지만..이것이 실화 라면 찐감동 이네요 우여곡절 이 없으면 어찌 인생 이라 하겠어요?
정말 대단한영화 잘 봤어요~
왜 스토리만 살짝 들어도 그냥 눈물이나죠
자유에 소중함을 일께워주는 영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얼사 로넌을 처음 알게된 영화, 애드 해리스, 콜린 파렐의 연기..실화가 전해주는 감동이 엄청나게 큰, 자유를 향한 로드 무비...안 보신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시얼샤로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는 작품이죠 마지막모습에 눈물이ㅠ
감동입니다.고맙습니다❤
이들의 우정이 감동적이네요
티벳쪽에도 만리장성이 있나요 ?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지금은 절판이 된 책이지만 꼭 소장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책에서 보면 이레나의 합류로 동행들에게 더 나아갈 에너지와 정신력을 주었던 이레나가 죽었을 때의 동행들의 처절한 슬픔들은 영화에 담지 못함 책을 다 읽고 난후 이레나는 이들에게 신이 보내준 천사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후반에는 미스테리 설명이 불가능한 설인을 목격하는 이야기도 나옴 흥미진진 했던
영국 군인들에게 발견되어 군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각자의 삶속으로 떠나는
오.... 꼭 다시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모든 인생의 여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걷는것... 그이상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와 이런영화가 다있다니.. ㄷㄷ
좋은 영화리뷰 보고 포기하지 않을 힘을 받고 갑니다.
봤던 영화인데…리뷰로 또한번 잘보고 갑니다..ㅎㅎ
진짜 웅장한 명작입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했으니 대자연의 풍경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죠
살기위해 저렇게까지 처절한게 인간이란걸 느끼게 되는군요?
내가 저 상황이라면 과연 어디까지 갈수 있었을까??
이 영화제목은 뭐입니까? 영상화면에 이는 "시베리아 1940..."는 영화속에서 장소를 표시한 듯 한데...
제목 개봉년도 주연등의 영화정보는 모든 영상 첫댓글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웨이백' 입니다
삶의진정한 의미 행복=자유
영화들이 하나같이 명작들이다
구독도 안 누르고 떠났어. 너무 웃겨서 감동이 깨지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시대가 참 잔인했다ㅠㅠ
_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네요!_
시청지속율을 높여주시는 고마운분 감사합니다
전에 영화 봤을때 제일궁금했던거 모기퇴치제는 무엇이었을까
keep walking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던 영화.
자유를 향한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알수 있었던 영화였죠.
인생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는 당연한것임을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배우들도 화려하군요~ 보다가 눈물 날 뻔ㅜㅜ
역시 마지막 멘트 최고였습니다
스카스가드 형제중 한명을 보니 반갑네요 ^^시얼샤 넘 이쁘고 영화도 재밌어요
마지막 맨트 듀깁니다요..
헐리웃의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영화...사실 큰 흥행이 기대되지 않는 영화인데 일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건 아마도 개런티 같은거 크게 신경 안쓰고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었을거라는것.
지금보면 정말 기라성같은 배우들이죠 스토리가 너무 좋다보니 아마 개런티같은건 중요하지 않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 정말 추천!!!!
와 잘하신다 ㅋㅋㅋ
제 칭찬 하시는..거죠?^^;
영화제목이 뭐죠?
댓글상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웨이백'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볼게염~^^
07:52 메추리알 득템
콜린패럴 배역 찰떡이네
진짜 잘어울림
살면서 이 영화가 문득 문득 떠오를 때마다 고비사막을 걸어가는 저들에게 아침햇살을 주고 싶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아 진짜 불쌍해서..ㅠ
@@노스트라다무비 며칠 굶은 빈속에 뭘 먹으면 장이 뒤틀려 죽거든요. 대신 아침햇살은 음료이면서 쌀 성분이니 에너지 보충도 되고 저들에게 딱인 음료입니다.
과거...현재...전쟁은 참담하다....
나무껍질 안면보호대 개쩌네
감동적인 영화. 감사합니다. 나라면 저렇게 강인했을까? way back ! 다시 되돌아가다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