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에어부x 타고 부산가는데 착륙 두번 실패 고어라운드 50분이상을 구름속에서 엄청 흔들리며 비행하는데 … 진짜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그 이후로 이제는 비행기 타면 약먹고 타요 ㅠㅠ 그땐 너무 무서웠는데 기장님이 너무 잘 운전 한거 였음. 지금도 비행기 흔들리면 몸이 경직되고 너무 힘들어 ㅠㅠ
칠흑같이 어두운밤 비바람 몰아치는 제주공항 고어라운드 두번... 세번째 랜딩시도 급격히 흔들리면서 하강하는 기체. 끝내 여자 승객 하나 패닉 발작. 고래 고래 소리치고 울부짖고... 다행히도 그 여자분 덕분에 놀래서 순간 두려움이 사라졌음. 정말 오늘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십여년전 필리핀가는 비행기에서 착륙시도 4번만에 착륙했는데
진짜 공포는 급똥이 마려웠다는거 ㅜㅜ
다시 뜰때마다 절망 ㅜㅜ
항문에서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그 복통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아이구야ㅠ
이건 똥 싸도 할말 있겠네요..ㅎㅎ 급상승하면 관성과 중력때문에 똥은 자꾸 밑으로 내려가려 하니까요.ㅋㅋ
😂😂😂😂😂😂ㅋ
경비행기로 두번해봄
무게 속도 착륙위치 바람세기 타이밍 등등등 여러요건중에 몇가지가 틀려서 다시 뜬건데.... 소름끼칠꺼까지야..
니가 타봐
@@Kdh-f3h 태워죠
활주로에서도 사고 어마무시하게 많이나거든뇨
@@Kdh-f3h 저는 갠적으로 아시아나인가 대한으로 경험해보긴했는데 저는 그냥 엥 뭐지 다시 왜뜨지 하고 말았다는.. 워낙 조종을 잘해주셔서 스뮤스했네요 ㅋㅋㅋㅋ😅
참 대단한 댓글이다...잘 모르면 소름 끼칠수도....많이 타보고 그런경험이 있는 사람은 멀쩡할수도...근데 본인이 많이 타봐서 이런경험 많은듯 얘기하며 소름끼쳤단 사람 까면서 니가타봐 댓글에 태워죠 이러고 앉았네...정신병원행 구급차는 내가 불러서 태워준다...
몇년전 태풍이 올때 인천공항에서 고어라운드 3번하고 4번째 가까스로 착륙했던 경험... 정말 그 때 무서웠다. 진실로
네번째 착륙이되나유?
고어라운드 한번 한것도 멀미나고 무서웠는데..세번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제 옆옆에 앉았던 분은 착륙후에도 한동안 일어나질 못하셨는데..
3번이 맥스
그 이후로 김포에 착륙하지 않았어요??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비행기두번째탔던 당시 코로나전에 제주공항에서 고어라운드 세번하고난뒤 네번째 착륙..전부박수치고난리남..
그리고 다시는 비행기는안탐ㅋ
10년전에 에어부x 타고 부산가는데 착륙 두번 실패 고어라운드 50분이상을 구름속에서 엄청 흔들리며 비행하는데 … 진짜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그 이후로 이제는 비행기 타면 약먹고 타요 ㅠㅠ 그땐 너무 무서웠는데 기장님이 너무 잘 운전 한거 였음. 지금도 비행기 흔들리면 몸이 경직되고 너무 힘들어 ㅠㅠ
김해공항이 워낙 착륙 난이도가 극악인 공항이라.. 에어부산 기장님들은 아시아나에서도 실력있으신 분들로 모셨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zephy-xy6oz 네. 그때엔 뭐 무서웠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잘 하신 분들이였는지 알겠어요 👍👍
고어라운드는 외부영상만 가끔 있던데 내부영상은 처음인 것 같네요 🤩
글게요. 침착하게 잘 찍으셨네요
착륙복행은 시계 비행(VFR), 계기 비행(IFR)을 불문하고 항공기가 완전히 착지하지 않고 다시 상승한 상태에서 비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고 어라운드( Go-around)라고 부르죠.
그리고 회전목마는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라고 부르죠
예전에 베트남항공 타고 하노이 갈때, 태풍 와서 공항 위 2시간 돌면서 난기류 파티에 고어라운드 5번인가 하다가 승무원 패닉 걸리고 기름 떨어져서 근처 군사 공항에 겨우 내렸던 기억이 나네.. 진짜 죽는 줄
위험했네요 ㄷㄷ 군사공항까지 가다니 ㄷㄷ
고어라운드 하게되면 엔진출력 최대로 땡기는건가요? 기름도 순간적으로 엄청쓰겠져?
비행기 일년에 한두번정도
가끔 타지만
탈때마다 공포감 있어요😢
서울에 출장 갔다가 부산오는데 몇번이나 실패하고 하늘에 계속 떠있다가 결국 다시 서울로 회항..ㅠㅠ 마지막 ktx 미친듯이 달려서 탄 적 있음..
초반에 윈드삭보면 측풍때문에 활주로중심선이랑 안맞아서 그냥 기장님이 복행하신거 같네요
오사카에서 김해로 돌아오는 대한항공비행기에서 한번 경험있습니다.
승무원 언니 목소리 왜이렇게 침착하냐 안떨리나
나두 뱅구몰지만 쉽지않다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
그냥 내리면 사고날 거, 막고자 고어라운드라는 걸 하는건데 더 안전하게 ;
내 놀이기구 잘 타는데 진짜 고어라운드는 초특급 공포. 진짜 기절하는게 속 편할것 같다고 진심 느낌
나두 격었던 희한한일!!!
한바퀴 다시돌고 착륙
바람 때문에....
고 어라운드 한 번은 괜찮음
근데 두 번 세 번 고 어라운드 하면 무서워짐 ㅋㅋ
나도 비행기 여러번 탔지만 고어라운드는 좀 흔하지 않음 특히나 터치앤고는 승객입장에서 조금 불안함 물론 안전하고 소프트한 랜딩을 하기 위해서지만 불안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
뭐가 소름끼치다는건지 모르겠네ㅎㅎ
안전하게 착륙하려고 고어라운드 하는건데
나도 저런 반응들 전혀 이해 불가
방송하는 승무원도 무서울텐데 침착한 목소리 좋네요
종종 있는 일이라 무섭진않습니당
무섭진 않고 대신 퇴근이 늦어지니 빡침은 올라올수 있죠
@@churu_addicted 돈은 더 나오는데 좋을수도
예전에 해외 갔다가 돌아올 때 고어라운드 3번 했던거 생각나네요..
제주공항에선 자주 발생하고 있죠.
국내 공항에선 부산김해공항이 일평균 1회 정도로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
고어라운드가 아니고 터치앤고인것 같습니다
어떤 민항기가 승객 태우고 터치앤고를 합니까 훈련일때 혹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랜딩후 재이륙하는게 터치앤고지 착륙하다 실패해서 다시 뜨는건 고어라운드 맞습니다 바퀴 닿았다고 다 터치앤고가 아니고
조금이라도 위험할경우 고어라운드가 최고임
항공사고들 보면 고어라운드 몇번하면 되는거 가지고
억지로 착륙하려다가 사고나는거임
요즘 고 어라운드가 너무 많네요...ㅜㅜ
칠흑같이 어두운밤 비바람 몰아치는 제주공항 고어라운드 두번... 세번째 랜딩시도 급격히 흔들리면서 하강하는 기체. 끝내 여자 승객 하나 패닉 발작. 고래 고래 소리치고 울부짖고... 다행히도 그 여자분 덕분에 놀래서 순간 두려움이 사라졌음. 정말 오늘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렇게 하는것도 로또1등 당첨 확륙인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
무리하게 착륙해서 사고나는거보다는 낫습니다
전 괌갈때 두번실패후 착륙하는데 바다로 나가 다시 돌아 다 하는데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런거 자꾸 보면 비행기 다신 안타고 싶어짐 ㅠ
오즈 같은데. 기내 안내 음성이.
착륙실패로 더커지는소리 몰까요
엔진 출력 다시 올리는 겁니다. 상승 가능한 속도까지 올려야 하니까요
승무원ㄹ은 교육을 받는듯
무조건 차분한 목소리로 하더라
탑승객 : 뭐야 다시 상승하네 ㅎㅎ
기장 : 이런 싯팔
진짜 양말 젖음..
킹갓어라운드 ㅋㅋ
착륙을 그래도 잘해서 다행임니다...
중슈형비행기는
무섭지
솔직히
안에 있으면 머야;;왜다시떠 하는데 조금더 안전하게 착륙하려는 선택인거같아서 차라리 안심되는...
히로시마발이면 제주항공이네요
이게 소름이 끼쳐서 싫다면 앞으로 비행기를 안타면 됩니다
바운스 한번 하고 고어라운드 하네용
소름끼치고 징징댈꺼면 그냥 비행기타지마라 이해도 못할것들이 징징대노 다 이유가 있고 그에따른 결과가 있는건데 징징징...
바닥까지 코앞인데 왜 상승
뭐 소름까지야 (후비적)
대한항공 전세 냈누
HIJ발이면 7C네
7월6일 히로시마에서 오는거아닌가??
ᆢ😅
고 어라운드
재밋겠는데 왜 난리지
비행기 이 착륙 할 때 전자제품 전원 꺼라하는데 폰 켜져 있어서 착륙 하는데 부정 탇네!
고어라운드가 흔한거는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서하는건데 뭐가ㅜ소름이ㅜ끼치냐 붕ㅅ앜
미카엘종족외계인김명현
아~기내방송 좋다
기내서 이륙하닌깐 뭐야 들리네..
한번 더 타서 🎉🎉🎉 축축하~~
히로시마는 제주항공뿐인데.나쁜것도아닌데.뭘가려? 병시닌가
그저 “잼”^^
너요
ㄴ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