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허기진가 보다. 위로해주고싶다. 저건 배가고픈것보단 마음이 고픈것같다. 아무도 들어주지않고 혼자 속이썩으니까. -------------------------------------------------------- ㅋㅋ아니 그냥 내가 위로해주고 싶다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좋지만 왜 이렇게 화가 난 사람들이 많아요ㅋㅋ요즘 살기 팍팍한데 너무 그러지맙시다. 그리고 화가 난 사람들도 딱히 행복해 보이진 않는데 힘냅시다. 여기 아무것도 아닌 댓글에 대고 화낼 정도면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은데.
안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른다. 자기가 무너지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멈출 수 없는거 +'모든 인간'의 우울증이 이렇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누구도 욕한 적 없구요. 불편해하는 분들이 보이길래 덧붙입니다. 이해못하시면 '이런 사람도 있겠거니'하고 그냥 지나가주세요. 남의 고통을 단순히 노력의 부족으로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힘내 뚱땡이들아 나도 113키로 뙈지였어서 말해주는건데 식습관 고치는것 보다 움직이는게 더 먼저야 매일 산 1시간씩 무조건 등산하다보니까 식습관은 알아서 고쳐지더라 열량 소비해야 내 몸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도 알게돼 처음엔 토나올것 같이 힘들어도 목표를 갖고 거기까진 꼭 하는 습관을 들여봐 😢 진짜 뚱땡이들 힘내라
@@김영진-f5c 나쁜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남에게 쓴소리 상처되는 소리들 먼저 하기전에 본인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남한테 그런소리 할자격이 되시는지.. 남한테 나쁜말이나 상처 주는 못된행동은 꼭 본인한테 되돌아 옵니다..
윤지씨,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혹시 이 댓 보시면 주말농장 일단 신청해놓고, 밭일 해보는거 어떨까요? 일년에 수원기준으로 15만원 안해요. 도시에 버스타고 다닐 수 있는 곳에 주말농장있는 곳도 있을거에요. 한번 움직이기 쉽지 않겠지만, 신청하면 돈아까워서라도 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식물에 대한 책임감이 생겨서 억지로 한번더 움직이게 되더군요. 밭일 하면서 마음도 치유하고, 야채 버리기아까우니까 억지로라도 먹게돼요.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우울증불안장애가 심했는데, 정신과치료받으면서 주말농장해서 효과를 좀 봤어요.수확한 야채는 버리기아까워서 햄이랑 먹었는데 체질개선되더군요.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찾으시기를요
저도 취준 하면서 첨 겪어봄...그냥 끊임없이 입에 밀어넣음 스트레스 받아 죽어!!!->초콜릿 어 스트레스 받어!!!->삼겹살 소주 ㄱ? 무한반복루트 타면서 6키로가 뿔었음ㅋㅋ차근차근 찔 때 그냥 뭐~하면서 익숙해지고... 정말 아차 싶어서, 이러다 그냥 습관이 돼 버리겠다 싶어서 지금 식습관 개선 중임...ㅠㅠ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찐다 싶으면 진짜 되돌아보고 혼자선 힘들겠으면 병원이라도 가야 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폭식 과식 군것질하는 건데 결국 몸도 망가지게 되고요...ㅠㅠ
안타깝네요. 먹을 걸로 스트레스 푸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인생이 얼마나 서럽고 아픕니까. 더러운 꼴 보면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되는데 깨지고 아픈 마음을 마땅히 달랠 곳도 없죠. 우울증도 사람 잡아먹는 병이고. 혼자서 아이 키우시는 것도 극도로 힘든 일이죠. 그래도 금쪽같은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좀 더 챙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오랫동안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것 아니예요. 언젠가는 사람사는 세상이 올겁니다. 아픈 마음 이겨내고 꿋꿋히 살아냅시다.
여기에 가혹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이 참 안쓰럽다. 본인에게 하는 말들 같음... 결국 자기를 채찍질하려는. 위로받는 것을 거부하지 마세요. 마음이 병든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공격하고 남 공격하게 되는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모난 말하는 거 다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보고 듣는 겁니다. 좋는 말 많이 하셨으면...
돈있고 시간 있으니 살찌는 겁니다. 바쁘게 살아보세요. 부자들이 날씬 한게 돈있고 시간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열심히 살아서 부자가 된것이고 그분들 대부분 자기 관리 잘 합니다. 먹는거 운동하는 거 얼마나 잘 챙기는데… 이런 생각 가지면 부자도 날씬한 사람도 될 수 없습니다.
나도 밤에 잠못자고 먹을거에만 의지했었음 그때 당시엔 마음이 공허해서 포만감을 얻어야 기분이 나아지는거 같고 몇년동안 저렇게 지내오니 사람을 기피하게 되고 폭식한 후에 내 모습을 보니까 혐오감까지 들게 됐었음 결국은 건강하게 살은 뺐지만 저분 모습이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되고 보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만 생김 누군가 옆에서 도와줘야 할 듯 아, 그리고 밤에 못자는건 생각이 많은거와 단거 짠거 이런거 먹어서일수도
대댓글들이 소용없다는 투라 적어보고 가는데요. 당연히 일주일 끊었다고 해서 끊어지지 않죠. 다만 일주일 정도 끊는다면, 그 다음에 전보다는 조금 덜 생각날 것이고. 그런 기분이 1년동안은 비슷하다가, 그 습관이 자리잡게 되는 1년 뒤면 몸이 거부할 것입니다. 원래 댓글 보시면서 그래 나도 일주일 해봐야겠다! 하는 분들 꼭 해보세요. 쌓여야 경험이 됩니다.
여기 댓글들 진짜.. 뭔가 너무 안타깝네요 굳이 그렇게 본인들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본인들이 모르는 사실이 아주 많고 다른 사람의 속사정을 절대 전부 알 수는 없으며, 본인의 기준대로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주제넘는 행동이라는 것을 제발 알아주시길.. 공감과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상처되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말고 가만히 계시는게 어때요
몇년전에는 지극히 정상체중으로 사회생활 하던 사람이 몇년사이에 저정도로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사는데 그걸 단순히 의지박약으로만 몰아가는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악랄해보임. 지금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상태가 아닌것쯤은 영상초반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아님? 쌉소리하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증명하는꼴
@@MMMM-rk3ju 의지박약이란것도 분명히 존재하는 말이고 애초에 단어 존재자체가 저런 경우를 지칭하려고 쓰는 말임. 본인이 현재 자신의 상태에 문제의식을 못느끼고 지금이 행복하면 자기 선택이지만 본인도 비만한 자신의 상태와 식습관에 문제의식을 느끼면서 무기력감을 핑계로 노력하지 않는건 '의지박약' 맞음. 사람마다 타고난 의지마저도 다르기 때문에 그냥 인정할건 하자
@@paroos77 결론만 보지 말고 왜 저렇게 됐는지 봐야됨. 천성이 게으른 의지 박약이랑 호르몬에 지배 당해서 사람이 갑자기 변한거랑 다른거지. 나도 작년에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우울증 왔ㅇ엇ㅆ음. 집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30키로 쪘다가 정신과 치료 받고 살도 빠지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게 됨. 이걸 의지박약이라고 무조건 질책하면 안 됨 난 그전까진 평생을 열심히 살았음. 도파민 부족으로 인한 무기력증은 분명히 의지로 이겨낼 수 없는 부분임. 님이 정신과 의사보다 더 잘 알면 반박 해보던가..ㅋㅋㅋㅋ
여기 자기자신은 완벽한줄 아는 미천한인간들이 있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당신들도 감내하기 힘든 역경에 반드시 한번은 부딪칠꺼다, 그때 과연 이성적인척 완벽한척 살아온 당신에게 손내밀어주는 인간이 있는가 한번 살아봐라. 그리 살면 반드시 돌아온다. 그때 돼서 후회하고 개닫길바람. 나도 과거에 이성적이고 모든걸 컨트롤 할줄 아는사람인줄 알았지만, 상상치도 못한 역경에 부딪힌뒤에 생각이 달라지더라. 열심히 살아도 저런 패닉의 구간에 반드시 들어선다. 사람의 인생 하나하나가 과정의 연속이야. 저분도 그 과정 중에 하나인거고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이성적인척 지잘난척하기에 급급하니 과거의 나를 보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저 느낌 알아요....뭔가 계속 허하고 먹어야 채워지는 느낌 먹고 나서 널부러진 포장지들 보고 현타오고...내가 싫고.. 많이 먹었는데 정작 힘은 안나는... 아무거나 꾹꾹 눌러 삼켜야 지금의 불안과 걱정도 같이 눌러지는 기분 정말 슬픕니다 담배나 술과 같아요 한번 폭식에 빠지면 제동장치가 안걸립니다 양은 점점 늘어나고요 몸에 안좋은 거 알고 있다는 것도 똑같네요 폭식에 빠지신 분들 언젠가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괴감 들고 허무할거 알면서 먹을땐 입 찢어져라 행복하게 쳐 먹는 본인 모습이 한심하진 않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식이 뚜렷한 사람은 절대 이런 핑계 안대요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못 믿고 놔버리는거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의 감정을 잊기 위해 쳐먹는 행위로 푸는게 핑계라는거에요 차라리 쳐 주무세요
임신 출산 이혼 한부모가정이니… 사실 스트레스가 없을수 없는 환경이긴 해요 ㅜㅜ 그래도 아이와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나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답니다!! 나라에서 한부모 지원 하는것도 은근 있으니까 꼭 혜택 다 보시고 일자리 사업도 신청하셔서 일이라도 시작하시면 성취감도 생기니까 훨씬 좋아지실거예요 암튼 폭식으로 스트레스 풀지 마시고 다른 낙을 찾아보시면 분명 새로운 낙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굴레에 빠져버린 듯 싶다. 저 상태가 되면 혼자힘으로는 안되고 병원 치료 병행하며 하는게 맞음.. 의지로 안되는 상태라면... 그건 이미 내 힘만으론 할수 없는거임. 저런 생활이 반복되는데서 오는 자존감 하락, 우울이 더 심해지겠지... 상태가 저 정도면 누가 끄집어내줘야함. 혼자 애키우는 상황인 만큼.. 계속 저렇게 살다간 자신의삶에도 아이의 삶에도 좋지않은 영향이 갈텐데....ㅠ ㅠ 행복해서 먹는게 아니라... 지금과 현실을 잊고자 먹는것 같아서 안쓰럽네.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는 두아이 낳고 30키로 찌고 그대로 한 5년 정도 살다가 그후에 20키로 정도 빼고 2년째 유지중인 맘입니다. 여기 나오신 어머님 마음, 저도 똑같이 공감합니다. 먹어야 마음도 몸도 채워질것 같은 상태... 30키로 쪘을때 주위 사람들이 하도 살쪘다 살빼라 말해도 "너가 내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살빼라는 소리를 그렇게 쉽게 하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 살을 꼭 빼야겠다! 라고 다짐을 한 계기가 있었는데 살을 빼든 안빼든 내 마음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감사하게 살아가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살쪘다고 다 불행하지 않고 날씬하다고 다 행복하지 않으니깐요.
@@diydiy7293 모든 아줌마들이 환자는 아니니까여 ㅋㅋ 유전적요소도 커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유전자 중에서도 살이 빠지는 타입이 있고 찌는 타입도 있고. 요지는. 식욕을 건드리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이 임신출산 노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망가지기도 해요. 호르몬 변동으로 남자도 여자같이 큰 가슴을 가지게 되기도 하는데 건강한건 축복이랍니다. 겪지 않은 일에 이해 못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단지 그 이유로 당신이 함부로 비난할 영역은 아니라 생각해요
비만 식습관의 경우들을 보면 심리적인 원인도 무척 커 보인다. 그 원인을 제거하고나 혹은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 알고리즘이 띄워줘서 비슷한 사례들을 쭉 봤는데, 대부분 불규칙한 식사와 야간에 몰리는 폭식, 교류하는 친밀한 관계가 없는 점 등 공통점이 보인다. 식습관도 병증, 운동요법 말고 근본적으로 폭식을 유발하는 심리 문제 해결과 훈련법의 적용을 소개해 주면 좋겠다.
우울증오면 관리하는것조차 무기력해서 그냥 놓아버리는거임… 난 우울증 걸렸을때 살이 엄청 찌고 많이먹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기계적으로 학교가고 밥먹을때 먹고하는데 아무런 생각없고 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그냥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있었음… 본인이 알고 경험한게다가 아니라는걸 알길…
마음이 많이 허기진가 보다. 위로해주고싶다. 저건 배가고픈것보단 마음이 고픈것같다. 아무도 들어주지않고 혼자 속이썩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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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니 그냥 내가 위로해주고 싶다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좋지만 왜 이렇게 화가 난 사람들이 많아요ㅋㅋ요즘 살기 팍팍한데 너무 그러지맙시다. 그리고 화가 난 사람들도 딱히 행복해 보이진 않는데 힘냅시다. 여기 아무것도 아닌 댓글에 대고 화낼 정도면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은데.
.. 알아주는사람이있어서 제가위안이되네요
그냥 인슐린 장애에 의지박약이고 먹는즐거움에 의한 도파민분비 중독 거기다 낮은 자존감 등등 재미없는 삶속에서 유일한 즐거움이라 못 끊는것뿐인데요?
@@sokkral 그 재미없는 삶이랑 마음이 허기진 거랑 연관있는거 아닌가요..우울증도 있다잖아요
나도 위로해주고싶다 ..
맞아요.ㅜㅜ
우울해서그래요..혹시나 이댓글을 보신다면 꼭 병원다니면서 약물치료하시고 운동병행하시고 건강한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가 가장 큰 동기부여입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른다. 자기가 무너지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멈출 수 없는거
+'모든 인간'의 우울증이 이렇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누구도 욕한 적 없구요. 불편해하는 분들이 보이길래 덧붙입니다. 이해못하시면 '이런 사람도 있겠거니'하고 그냥 지나가주세요. 남의 고통을 단순히 노력의 부족으로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약간 니코틴 중독+알코올 중독과 같은증상이라고보면되나 ? 식욕중독
힘내 뚱땡이들아
나도 113키로 뙈지였어서 말해주는건데
식습관 고치는것 보다 움직이는게 더 먼저야
매일 산 1시간씩 무조건 등산하다보니까 식습관은 알아서 고쳐지더라
열량 소비해야 내 몸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도 알게돼
처음엔 토나올것 같이 힘들어도 목표를 갖고 거기까진 꼭 하는 습관을 들여봐 😢
진짜 뚱땡이들 힘내라
@@user-uc3vm1zt5o😢
당뇨걸리면 큰일납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진짜
속상하다
ㅜㅜ 이런거 볼때마다
시간이 꽤 지났으니 지금은 아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시기를 바랍니다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마음의 허기가 져서 먹는거.
너무 안쓰럽네요. 무기력과 우울감이 가장 큰거 같아요.
지금은 어찌 사시는지 궁금 합니다.혼자서 아이를 키우것도 굉장히 힘들텐데요. 힘내세요. 이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꼭 힘내서 사세요!
배고파서 먹는거지 무슨.
@@김영진-f5c 나쁜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남에게 쓴소리 상처되는 소리들 먼저 하기전에 본인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남한테 그런소리 할자격이 되시는지..
남한테 나쁜말이나 상처 주는 못된행동은 꼭 본인한테 되돌아 옵니다..
@@김영진-f5c 저런 류의 폭식은 결이 좀 다름. 우울감이 가짜허기를 감정적으로 만들어내니까 문제인거임
@@김영진-f5c 심성도 못됐고 생각도 짧으네
잘해내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살이찌는이유가 단순히 남보다 더먹고, 덜운동하고 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호르몬변화 ,스트레스 등등 있으니 자책하지마시구 검사받고 건강한 삶 찾길 바랄게요
보리봉봉 맞습니다. 호르몬이 진짜 무섭습니다
운동을 하면 그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죠
커미어TV커미어 맞아요 대신 저사람들은 셀프다이어트가 안됩니다.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되요
운동은 의지
식욕은 뭐 호르몬
먹고
내가 움직이느냐 안 움직이느냐 는 의지인거가타요 그쵸..?!
심지어 저도 뚱땡이때 혼자 실패만하고
옆에서 누가 잔소리 해줘야 빠지드라구요
@@dasuvip자연스레 운동을 하게되는 환경을 만드는것이 의지겠네요
충동적으로 음식 땡기는거 그리고 꼭 먹어야 되는거 너무 이해된다 삶에 즐거움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음식은 유일한 낙이다 우울하거나 밖에서 힘든일이 있는 상황에서 집에가서 배달 시킬 생각하면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 그거에 중독되는거임
나도 남친하고 헤어지고 무기력증으로 일년간 저러고살았슴.지금은 정신차리고 운동으로 극복하려고해요..
@@지니지니-y8e 화이팅! 몇번 좌절되어도 계속 시도하시길!
와....진짜 힘들고 지칠 때 집갈때 주문해서 포장해가서 뭐보면서 먹어야지 하면 기분 좋아짐
와 진짜공감,,,,
나도 타인에 대한 상처를 덜 받을려고 거리를 둠. 너무 내 감성을 내어주고 갈굼당하거나 통수 맞으면 그걸 먹는걸로 풀어서 당연히 홧병도 더심하게 남.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140킬로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냥 먹을거만 생각났어요. 칼로리고 뭐고 상관없이 무작정 먹기만 하고 우울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꼭 극복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부모님을 왜 본인 탓 아닐까요
@@황춘원-c9r 어린 시절이라 본인탓 부모님탓 구분을 하기가 힘들었네요 모든 건 제 탓이 맞죠
@@살빼는예삐언니 마음이 따뜻하네요
지금은 몇키로세요?
@@황춘원-c9r 저는 자기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걸 꺽고 건강을 위해 노력한 사람을 위해 좋은 글만 남겨주셧으면 좋겠네요.
윤지씨,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혹시 이 댓 보시면 주말농장 일단 신청해놓고, 밭일 해보는거 어떨까요? 일년에 수원기준으로 15만원 안해요. 도시에 버스타고 다닐 수 있는 곳에 주말농장있는 곳도 있을거에요. 한번 움직이기 쉽지 않겠지만, 신청하면 돈아까워서라도 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식물에 대한 책임감이 생겨서 억지로 한번더 움직이게 되더군요. 밭일 하면서 마음도 치유하고, 야채 버리기아까우니까 억지로라도 먹게돼요.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우울증불안장애가 심했는데, 정신과치료받으면서 주말농장해서 효과를 좀 봤어요.수확한 야채는 버리기아까워서 햄이랑 먹었는데 체질개선되더군요.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찾으시기를요
저도해보고싶네요ㅠㅠ
관절 다박살나요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행복하세요💛💜💚💙💖💒
정말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시네요. 소영씨 행복하세요~~
지 애를 거의 배달음식만 먹이는 것 같은 사람한테 뭘 바래
이혼하고 우울증 오셨나보다 본인이 인지 하지 못하는....지금은 괜찮아지셨길
알면서도 되지 않는게 있다.. 너무 멀리 가버리면 다시 돌아오는 길을 잃어 버리는 기분이다.
시진? 너 시진핑과 어떤관계길래
크 명언
알면서도 되지 않는 게 아니라 그만한 끈기와 노력이 없어서 안되는 거임
나는 안된다 : 패배자들의 합리화
@@kakarotke 그만한 끈기와 노력이 힘든 사람도 있는 거죠... 막상 저 상황이 돼 보지 않는 이상 말은 쉬움
그게 이론인 거니까
표현력이 너무너무 좋으시당~~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아 음식을 자꾸 찾게 되는것 같아요..꼭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이혼은상처죠.천복은 20년같이사는 부모복이아니라 80년같이사는 남편
사람들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 단순히 욕하는 사람보다는 다들 공감하고 위로하고 위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세상에 이런사람들이 많음 좋겠어요
자기들도 쪘으니까 ㅋㅋ
@@서디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국어 1등급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듕듕잉 최대한 정제음식을 끊어줘야 입맛오르는게 덜해져요
@@서디옹 씽크빅 좀 풀어보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서운게 단거 먹고 그러니까 그때는 좋은데 오히려 더 우울해지더라 반면에 설탕을 좀 줄이고 물 많이 먹고 과일 채소 챙겨먹고 헬스하고 그러니까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머리가 상쾌하더라 이거보면 정신이란것도 몸에 많이 맞춰간다는걸 새삼 느낀다
이거 진짜에요 ㅠ 치킨 먹고싶을때 바로바로 먹고 맨날 밥빵면 먹을때 먹는 순간엔 행복하지만 먹고나면 현타오고 짜증나는데 요리해서먹고 저탄고지식으로 야채도 많이먹으니 정신도 맑고 몸도 가볍습니다. 스트레스도 적어서 밤에 누우면 기절이에요
운동하고 채소먹으명 살 빠지고 그러면은 자신감이 생겨서에요? 아니면 뭐에용 ?-?
공감요
함정은 건강식도 오래하면 어느순간 단걸 강하게 원함.ㅜ그때 한번 먹어줘야 함. 이 신호를 무시하면 음식 강박증 생김. 강박증은 음식을 너무 원해서 생기는게 있고 너무 거부해서 생기는 것도 있음 둘다 음식에 대해 강하게 집착하는건 마찬가지임
운동을 하고싶어도 이미 피곤에찌들어서 운동보다 안먹고마음 다스리는게최곤데 마음은 이미 날뛰고있죠..
이혼, 산후우울증, 육아스트레스, 경력단절...저건 멀쩡한 여자도 몸망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설탕으로 잠시 행복감은 빌려올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건 가짜 감정이니 얼른 털어버리시고 예전처럼 긍정에너지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많이 먹는 것 같은데요. 먹는 것도 가려 먹지 않고 교육이 부족했거나 그냥 본능대로 사는 사람인 것 같은데
구독하면애인생김 가짜감정 ㅠㅠ 저도 공부하고 나면 보상이라고 매운거 먹고 스트레스 풀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저 사람보고 하는 말은 아닌데 결혼하자마자 직장관두고 전업주부선언하고 나중에와서 경력단절됐다고 징징대는 사람 참 어이없더라 ㅋㅋ
leak live 아기가 생기면 어쩔수없는 현실임
구독하면애인생김 진짜 덧글들 공감 능력 장애, 본인 살찌는게 남한테 피해 주는 거도 아닌데 범죄 취급하넼ㅋㅋ
이분은 보고있는데 너무 맘이 아프다..
우울증 왔을때 생각도 나고..
남의 인생이라 좋은 말도 섣불리 뭐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지금은 인생에서 작은 행복이나마 찾아가고 계시길
지금 세금으로 놀고 먹으면서 살만 열심히 찌우고 계신데 ..
뭔 마음이 아프냐.. 살아보려 아둥바둥 돈벌고 아껴쓰는 내가 불쌍하다
@@비비아나-m3g눼에
@@비비아나-m3g 악플좀 그만 달아라 한심한 인생아
@@김태현-k2v ㅋㅋㅋㅋ
너랑 저 여자랑 한심하다 ㅋㅋㅋ
와 ㅆㅂ 남의 얘기가 아니다. 보는 내가 왜 다 짠하냐. 스트레스성 폭식 때문에 살쪄본 사람만이 저분 심정 이해한다
@Activehun
네 있어요 무조건
스트레스 폭식은 그냥 취미생활이 없어서 먹는걸로 푸는거 같아요..
맞아여...
저도 취준 하면서 첨 겪어봄...그냥 끊임없이 입에 밀어넣음
스트레스 받아 죽어!!!->초콜릿
어 스트레스 받어!!!->삼겹살 소주 ㄱ?
무한반복루트 타면서 6키로가 뿔었음ㅋㅋ차근차근 찔 때 그냥 뭐~하면서 익숙해지고...
정말 아차 싶어서, 이러다 그냥 습관이 돼 버리겠다 싶어서 지금 식습관 개선 중임...ㅠㅠ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찐다 싶으면 진짜 되돌아보고 혼자선 힘들겠으면 병원이라도 가야 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폭식 과식 군것질하는 건데 결국 몸도 망가지게 되고요...ㅠㅠ
살찌구싶다
몇몇 분들이 우리나라만 유독 산후 우울증이 있다고 말하는데, 외국에서도 산후 우울증에 신경 많이 쓴답니다.
영국에 살고, 세 번의 출산을 했는데 출산후 미드와이프나 헬쓰비지터 들이 항상 예의 주시하며 물어봅니다. 우울하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요.
@@이운동쉽지않다 너 여기저기 많이보인다
너같은애 신경써주는 것만도 감사해
@@이운동쉽지않다 강제성전환 씨게 시켜버리고싶다
@@이운동쉽지않다 에휴 난 니가 불쌍하다
언더아머 혹시 본인의 아버지도 어머니를 뒤지게 쳐패시고 그러셨나요? 조기교육을 그렇게 배워 온 거라면 인정하고 위로하겠습니다..
언더아머 단속반 웅 ..그래.. 화이팅 해 !!
'먹는것'을 삶의 2순위 3순위로 끌어내릴, 삶의 1순위를 본인이 스스로 꼭 찾아야 합니다
배고픔을 버틸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무조건 필요해요
이게정답!
형..?
참 좋은 말이다
와 진심임 이거. 집에서 애보는 루틴이 반복되면 저절로 먹는게 1순위일 수 밖에.. 차라리 밖에서 일하면서 사람간의 커넥션이라도 있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듯
맞아요 운동이 1순위가 되는 순간 먹는건 뒷전이 되죠
안타깝네요. 먹을 걸로 스트레스 푸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인생이 얼마나 서럽고 아픕니까. 더러운 꼴 보면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되는데 깨지고 아픈 마음을 마땅히 달랠 곳도 없죠. 우울증도 사람 잡아먹는 병이고. 혼자서 아이 키우시는 것도 극도로 힘든 일이죠. 그래도 금쪽같은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좀 더 챙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오랫동안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것 아니예요. 언젠가는 사람사는 세상이 올겁니다. 아픈 마음 이겨내고 꿋꿋히 살아냅시다.
Giant Park
ruclips.net/channel/UCSknObj2PGGK6KCkTyc5Kkwvideos
엄마도 엄만데 아이가 걱정됨.... 아이 식습관은 어떡해..
진짜 감싸주고 싶지 않음. 본인 혼자라면 안쓰러울텐데 엄만데.. 저렇게 아이를 학대하는지
식습관도 그렇고
우울감도 닮을텐데... 생활습관 다 닮을텐데
그래도 못먹는것 보다 나음… 유치원 다니면 점심은 거기서 해결하니까 뭐
정말 애가 너무 걱정됨…
@@에비츄-y5d저렇게 먹을거면 안먹는게 나음.
이혼하면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폭식이 와 살찐것 같네요 나 자신을 위해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이혼의 상처와 더불어 기댈 사람 없고 홀로 아이 키우고 그러는 게 얼마나 힘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ㅠㅠ
ㅠㅠ
잘이겨내고 잘지내고계셨음 좋겠네요 정말ㅠ
프사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어떤 사람들은 이혼하고 더 잘살기위해 독해진다 . 바로 식이조절하고 뭐든지 일거리 찾아하고 우울증 안걸리려 운동도 하고 발악을 한다.. 그럼 살도 빠지고 우울증도 멀어진다.... 이대로 있으면 죽는다 생각하고 의지를 다잡고 살아야지.. 안그럼 죽던가..
가서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든 시간과 마음 지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길요.
구라 인치고 이거 100번 넘게 봄
ㄹㅇ 중독성 강한 영상임
다이어트할때배고프면봄. 먹방bj보다맛있게드심
3333333333
저두요ㅠ
ㅇㄱㄹㅇ
여기에 가혹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이 참 안쓰럽다. 본인에게 하는 말들 같음... 결국 자기를 채찍질하려는. 위로받는 것을 거부하지 마세요. 마음이 병든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공격하고 남 공격하게 되는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모난 말하는 거 다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보고 듣는 겁니다. 좋는 말 많이 하셨으면...
발록 제말이요.. 평생 안겪을 일 같나보죠 한번 나이 먹고 늙어봐요.. 어떻게되나
너도 뚱뚱하구나
발록님..님스스로도 다른사람한테 뭐라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 그런말하지마라?웃기지 않으세여?님도 그런사람들하고 똑같음..님스스로도 그런사람한테..뭐라하면서 자기는 좋은말 하는사람처럼행동하시네여..님이나 그런사람이 랑 똑같음..
@펜타트 너는 진짜 뚱보다
@@미쓰-윤 가혹하고 공격적인 댓글이 아니라 충고라는 점에서 다르죠
먹토도 해보고 폭식도 해보고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된다 저분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으면 뭐라 말 하면 안 돼요 .. 저게 배가 고픈게 어니라 마음이 진짜 배고파서 그런 거에요 그래서 먹는거로 푸는 거고 근데 먹어도 행복하지 않아요
그럼 사람이 망가지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요? 다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뭐라 안 하면 평생 저렇게 사는거지
@@Yangsan2hogi 사람의 심리라는게 유리와도 같고 폭풍처럼 예측하기가 매우어려워서 조심스럽게 파악하고 얘기히는것이 가장 바람직함.
괜히 속담에 열길물속 알아도 사람한길속 모른다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팥빙수-d8q 님 닉도요 ㅋㅋ
돈 있고 시간 있으면 살 안쪄요. 스트레스 받았을 때 달고 짠 음식 먹으면 즉각적으로 만족을 주기때문에 중독 되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항상 돈있고 시간 있을 수 있나요. 해야할 일 많고 인생 내 뜻대로 안풀리면 누구나 성난 돼지됨.
돈있고 시간 있으니 살찌는 겁니다. 바쁘게 살아보세요. 부자들이 날씬 한게 돈있고 시간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열심히 살아서 부자가 된것이고 그분들 대부분 자기 관리 잘 합니다. 먹는거 운동하는 거 얼마나 잘 챙기는데… 이런 생각 가지면 부자도 날씬한 사람도 될 수 없습니다.
어릴 땐 어른들이 이런 조용하고 잔잔한 나레이션 있는 방송을 보는 지 몰랐다.
아. 이젠 알겠다...
나이 드니 시끄러운거 딱 질색.. 이런 다큐 영상을 많이 보게 돼요..ㅎㅎ 배우는 것도 많고..!
그럼...까마귀님도 인생을 아는 나이가 되신거임...
ㄹㅇ 현실에 스트레스 자극이 많으니까 이런 잔잔한 방송이 좋음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 한편으론 슬픔. 나도 그렇게 되가서
ㄹㅇㄹㅇ
표정이 너무 슬퍼보인다 맛있는걸 먹어도 뭔가 영혼이 나간 사람처럼 보인다. 먹는걸로 해결하지 마시고 상담 진짜 받아보세요
@@문은정-n8b 공감이됩니다~!!ㅠㅠ
슬퍼 ㅜ
진짜요ㅠㅠ,,,
사람이 저럴때도 있는거지.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잖아.나도 밥먹을거 다 먹고도 만두에 케이크에 없으면 집앞 튀김이나 도너츠라도 먹어야 힘든 이 삶을 견디어 내는걸..그 우울감은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
저럴때만 있으니까
알긴아는데
당중독이 저렇게 위험한거임
그거 사먹을 돈 있었으면 별로 안 힘들어보이는데 ㅋㅋㅋ
저도 이 댓글 달러 들어왔는데 하루 일과를 보니 먹고 자다 또 먹어도 되는 상황이신게 부럽네요
우울증 안고서도 치열하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냥 편해보여서요
그게 하루가 아니라 저리 될때까지 무한반복이니 문제지... 우울감 누군없냐? 세상에 안힘든 사람 없다. 자기만 특별한줄 아는 이상한 사고 방식부터 갈아치우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볼 줄 알아야한다.
안타까워..ㅠ 저렇게 야밤에 폭식하며 가짜행복 느껴봤자 잠들었다 아침에 깨면 기분이 몇배로 지옥일텐데.
01:15 증명사진 예쁘기 힘든데.. 엄청 이쁘심
포샵잘해줍니당 헤헤
오도라베 솔직히 포샵해줘도 저렇게까지 이쁘게 나오긴 힘든듯요..
증명사진이 못생기게 나오는게 힘든거 아님 ?
얼평 그만 ㅡㅡ
여자보고 예쁘다고 하는거 얼평이에요 맘대로 예쁘다고 하지마세요 저분이 예쁘다고 칭찬해달랬어요? 한국남자들아 여혐그만하세요
나도 밤에 잠못자고 먹을거에만 의지했었음 그때 당시엔 마음이 공허해서 포만감을 얻어야 기분이 나아지는거 같고 몇년동안 저렇게 지내오니 사람을 기피하게 되고 폭식한 후에 내 모습을 보니까 혐오감까지 들게 됐었음 결국은 건강하게 살은 뺐지만 저분 모습이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되고 보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만 생김 누군가 옆에서 도와줘야 할 듯 아, 그리고 밤에 못자는건 생각이 많은거와 단거 짠거 이런거 먹어서일수도
눈빛이 너무 슬프다... 잘 살고 계시길
6개월전에 운명하셨습니다
@@뾂쀎뾅쀑뾇쀓 정말인가요?
진짜요?????
대체... 이런댓글을 왜
@@뾂쀎뾅쀑뾇쀓 누가 너 사망했다고하면 기분어떠니 급식아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아이와 건강히 잘 사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이분은 살쪄서 욕 먹는 사람이 아니라
삶이 심리, 정신적으로 진짜 힘든 케이스..ㄹㅇ힘내세요.
우울증 있어보여요
게을러서 살쪄도 살찐걸로 욕할 권리는 없는거에요
병원에서 일주일만 참으면 뇌가 포기한다고 그랬어요..ㅋㅋ
일주일 짧아보이지만 길지요...ㅋㅋ
일주일만 규칙적으로 바르게 살아봅시다!!!
문제는 다시 하루만 먹으면 뇌에서 매일 달라고 난리치죠ㅠㅠ
헐 일주일???? 해보겠습니다
일주일… 독하게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보겠습니다! 파이팅
@@푸르미-c9o 진짜 공감.. 일주일참고 괜찮아져도 하루 먹으면 또 다음 일주일동안 또 괴로움..매일 쳇바퀴같이 반복
대댓글들이 소용없다는 투라 적어보고 가는데요. 당연히 일주일 끊었다고 해서 끊어지지 않죠. 다만 일주일 정도 끊는다면, 그 다음에 전보다는 조금 덜 생각날 것이고. 그런 기분이 1년동안은 비슷하다가, 그 습관이 자리잡게 되는 1년 뒤면 몸이 거부할 것입니다. 원래 댓글 보시면서 그래 나도 일주일 해봐야겠다! 하는 분들 꼭 해보세요. 쌓여야 경험이 됩니다.
여기 댓글들 진짜.. 뭔가 너무 안타깝네요 굳이 그렇게 본인들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본인들이 모르는 사실이 아주 많고 다른 사람의 속사정을 절대 전부 알 수는 없으며,
본인의 기준대로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주제넘는 행동이라는 것을 제발 알아주시길..
공감과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상처되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말고 가만히 계시는게 어때요
맞아요 함부로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대로 돌려받아요 남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아..진짜..윤지씨..폭식하지마세요.
이쁘고젊어요..아들이랑 재미나게 살수있어요. 먹는거 그만하고 그냥 마냥 걸어보세요..
구달 너무 공감합니다
마자요..예쁘세요젊고 피부도좋으시규. . 이쁜아들래미랑 같이 천천히 바람쐬며산책 하시면서 기분전환도 하시구ㅜㅜ조금씩이라도ㅜㅜ
@김포 꿀주먹제발 이런 멍청한 댓글 달꺼면 공해하지말고 지나가세요
이쁘다고 하면 진짜 이쁜줄 아는데..
젊고 예뻐요^^아침에 드세요💜💙💛💖행복하세요👍💒
몇년전에는 지극히 정상체중으로 사회생활 하던 사람이 몇년사이에 저정도로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사는데 그걸 단순히 의지박약으로만 몰아가는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악랄해보임.
지금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상태가 아닌것쯤은 영상초반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아님?
쌉소리하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증명하는꼴
그걸 네글자로 의지박약이라고 함 그렇게치면 의지박약인사람 지구에 한명도 없음 ㅋㅋㅋ
@@paroos77 지능에 문제 있는 놈 여기
@@MMMM-rk3ju 의지박약이란것도 분명히 존재하는 말이고 애초에 단어 존재자체가 저런 경우를 지칭하려고 쓰는 말임. 본인이 현재 자신의 상태에 문제의식을 못느끼고 지금이 행복하면 자기 선택이지만 본인도 비만한 자신의 상태와 식습관에 문제의식을 느끼면서 무기력감을 핑계로 노력하지 않는건 '의지박약' 맞음. 사람마다 타고난 의지마저도 다르기 때문에 그냥 인정할건 하자
@@paroos77 결론만 보지 말고 왜 저렇게 됐는지 봐야됨. 천성이 게으른 의지 박약이랑 호르몬에 지배 당해서 사람이 갑자기 변한거랑 다른거지. 나도 작년에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우울증 왔ㅇ엇ㅆ음. 집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30키로 쪘다가 정신과 치료 받고 살도 빠지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게 됨. 이걸 의지박약이라고 무조건 질책하면 안 됨 난 그전까진 평생을 열심히 살았음. 도파민 부족으로 인한 무기력증은 분명히 의지로 이겨낼 수 없는 부분임. 님이 정신과 의사보다 더 잘 알면 반박 해보던가..ㅋㅋㅋㅋ
다 이혼하고 애낳고 스트레스 받으면 저렇게됨? ㅈ까는소리지 ㅁㅊ
아.. ㅠㅠ 저 기분 알아요...:;;ㅠㅠ
그냥 가서 토닥거려주고싶네요ㅠ
배고고파서 먹는게 아닌거같애 ㅠ
그냥 마음이 허해서 먹는거같애요
안아주고싶네요
그냥 의지박약 그 이상 이하도.아닌데 무슨 마음이 허해ㅋㅋㅋ 집에만있고 자기 만족을 주는.즐거움이 먹는거밖에 없으니 못 끊는거죠 자기 관리 자기계발 이런거.시도라도 하면될것을.ㅉㅉ
ㄴ참 말 못되게 하시네. 우울증이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진다 했어요. 보기에 안타까운데 저런 심한 말을 하고싶을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암만 그래도 비만의 원인을 우울증으로 합리화하면안되죠 참고로 저도 비만이였고 지금은 어디가서 몸좋다는 소리 항상듣고삽니다 저도 뚱뚱했을떈 우울했고 우울증이 나를 뚱뚱하게 만든다고 믿었습니다
정솔희 ㅋ ㅋ ㅋ 자기합리화
배고파서먹는겁니다 ㅎ
정신적으로 힘들어 무기력이 온듯 하네요. 현실은 괴로보 먹을땐 즐거움이 느껴지니 먹을것을 끊을수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해지셨길 바래요.
마음의 상처
미래에대한 불안감
잠이오지않고 기초적 본능인 먹는것에 집중ㅠ 맘이 안됐내요
하 나같다ㅜㅠ
전 밥도안넘어가던데 그냥 습관을 잘못들여서 합병증오듯이 비만된걸 그걸로 덮는게아닐까요?
@@user-ty7do7rl5g 예쁘다 예쁘다하면 신이나서 더 예뻐지고싶어 살뺄 의욕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왜이렇게 살많이쪘어? 심각해! 라고하면 위기감에 빨리 살빼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죠. 같은상황에도 사람 기질이나 성향, 체질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올수 있어요.
여기 자기자신은 완벽한줄 아는 미천한인간들이 있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당신들도 감내하기 힘든 역경에 반드시 한번은 부딪칠꺼다, 그때 과연 이성적인척 완벽한척 살아온 당신에게 손내밀어주는 인간이 있는가 한번 살아봐라. 그리 살면 반드시 돌아온다. 그때 돼서 후회하고 개닫길바람.
나도 과거에 이성적이고 모든걸 컨트롤 할줄 아는사람인줄 알았지만, 상상치도 못한 역경에 부딪힌뒤에 생각이 달라지더라. 열심히 살아도 저런 패닉의 구간에 반드시 들어선다.
사람의 인생 하나하나가 과정의 연속이야. 저분도 그 과정 중에 하나인거고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이성적인척 지잘난척하기에 급급하니 과거의 나를 보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공감합니다 ㅠㅠ
맞아요 이게 맞는말..
댓글 보고 배우고 가요.
-틀-
훌륭하십니다 ♡
아~여자 분 눈이 약간 뭐라 할까..의욕이 없어 보여요. 욕하는 거 아니고..뭔가 마음의 병을 먼저 치료해 보세요.딱하셔요ㅜㅜ
맘이아프다진짜
얼마나힘들었으면
oo 우울증 심해 보임. 일단 애들 학교 보내 놓고, 산책이라도 했음 좋겠다. 밖에 나가서 해도 좀 쬐고 상쾌한 기분도 맞아보고 하면 좀 나아짐. 밤에 잠도 잘 오고. 안타깝다.
새벽에 편의점 갈 때두,,, 정말 이끌리듯 가는 눈빛
맞아요 안쓰러워요
위로해주고 싶네요
나가서 한번만땀내며걸어봐요
다시에너지가생겨서 안피곤해져요
집에만있는사람들 특징이에요 무기력 만성피로
에너지를안쓰기때문에 에너지가 안생기는현상이죠
힘들수록힘이 생긴다는말이 맞습니다 더아프기전에 다들관리하세요 결국엔 아픔이 생깁니다
마음의 공허함을 음싣으로 채우는거 왠지 공간된다 ㅜ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안타깝다ㅠㅠㅠㅠ 사람이 저렇게 심리적으로 망가지기 전에 무슨 일을 격었을지ㅠㅠㅠㅠㅠ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ㅜㅜㅜㅜ
살이찌면 다망가짐원래
gh r 살쪄도행복하고 배풀고 성공하는 사람 많음 일반화 ㄴㄴ
@@myk7911 일반화가아니라 펙튼데 거을 볼때마다 흉측한게 보이는데 정신이 제정신일수잇나 운동은 안하고
Elena K 뭔 뭐만하면 일반화 ㄴ래 ㅋㅋ 비만이 인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데
gh r ㄴ망가져서 살이찌는거임
이혼가정이신데 아이와 함께 방송출연은 용기가 대단하네요. 방송사 도움과 본인 노력으로 행복한 가정 일구시길!
이분은 아들생각해서 건강관리했으면 좋겠네요. 자식의 꽃피는 20대를 엄마 병수발 들게 하지 마시고 우울하시면 조금씩 걸어보시고 작은것 부터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엄마때문에 아들 인생도 망치지마세요
음식 중독은 안겪어보면 진짜 몰라요. ㅎㅎ 저도 한창 날씬하고 활기 넘치던 때에는 뚱뚱한 사람 과식 하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ㅜㅜ.. 게으름도 질병이더라고요.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저도 그게 다 핑계인 줄 알았는데 참...
게으름이 질병이라구요? 선택아님?
@@EarnestKaraoke 선택이죠
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게 왜 질병이야 ㅋㅋ 그냥 본인이 나약해서 그런걸 ㅋㅋ
말소리만 들어도 안다.
굉장히 착한 여자다.
지금은 소소하게 먹는것으로
자신을 위안하는 여자이지만
부디 진가를 아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기를....
보는 데 넘 맘이 아파요.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났지만..악플 같은 거 신경 쓰지 마시고 차츰차츰 건강한 습관 하나씩 늘려가며 원래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마음의 허기가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은 행복 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다시보기 결제해서 봤는데 이분 포함 다른 사례자분들도 프로그램 도움받아서 전문의 상담받고 식습관 바꾸기+운동+명상으로 생활패턴을 바꾸셨어요. 3주만에 얼굴빛 달라지는거 보고 놀람ㅋㅋ
알려줘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분은 살보다 눈이 너무 슬퍼보여서 걱정했는데 생활패턴 바꾸고 좋아지셨다니 넘 다행 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출처좀 ㅠ
다행이네요 보는내내 안쓰럽고 우울했는데 ㅜㅜ
@@danieloh8180 그건 님이 그렇게 말로 하지말고 돈내고 방송내세요 ㅋㅋㅋㅋ 다니엘 오라고 멋진척하지마시고 ㅋㅋ역겨움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과 몸의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악플이 많이없어요 90%가 선플인듯
25살
타지에서 첫 사회생활을 할 때
텅빈 자취방 안에서 먹고 먹고 또 먹었던 그때가 떠오름..
ㅠ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두요
저도요 배가 찢어질것같은데 허기짐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1:17 초에 사진 ㅈㄴ예쁘다....
자기를 스트레스에 놓아버리고....악순환..... 이해가고 안타깝네요. 토닥토닥~~ 힘 내세요...
마음의 병인거같아요.. 저도 맘적으로 힘들어서 살마니쪘거든요 조금씩 더 움직이면 건강해질수있어요 화이팅하시길요
자다가 편의점 가는건 아직 안해봤는데 초고수다
낸 무서워서 못나갈거같은뎈 짱이다.
난 귀찮아서 못나갈듯ㅋㅋㄱㄱㅋㄱㄱㅋ
잠안온다고 그 시간에 편의점 가보는건 여지껏 생각도 못해봤음
나가는것도 귀찮고 무서운데...
아니야 고수들은 새벽에 편의점을 갈 일 자체를 만들지 않아.
난 술사러감
저 느낌 알아요....뭔가 계속 허하고
먹어야 채워지는 느낌
먹고 나서 널부러진 포장지들 보고 현타오고...내가 싫고..
많이 먹었는데 정작 힘은 안나는...
아무거나 꾹꾹 눌러 삼켜야
지금의 불안과 걱정도 같이 눌러지는 기분
정말 슬픕니다
담배나 술과 같아요
한번 폭식에 빠지면 제동장치가 안걸립니다 양은 점점 늘어나고요
몸에 안좋은 거 알고 있다는 것도 똑같네요
폭식에 빠지신 분들 언젠가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나오신것도 용기 내신거니 꼭 회복 하실거에요..!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그 순간의 감정을 잊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군것질 거리를 잔뜩 사오곤 하는데.. 먹는 그 순간에만 잠깐 즐겁고 다 먹고 나면 자괴감과 허무함 뿐이더라
@@Monolith288저기 글에 무슨 합리화가 있는거지..? 저때도 보통~마름 체중이었고 다이어트 해서 지금은 16키로 빠졌어요
그리고 님이 헬스비 내줄거 아니면 남 몸에 간섭좀 하지마셔요 ㅋㅋ
@@금도끼-y2o 힘드셨겠네요 ㅂㅅ은 그냥 신경쓰지 말아요 지 부모가 버렸대요
@@Monolith288 몸이 비만 체중이면 욕해도 되는건가? 이해할수가 없다
자괴감 들고 허무할거 알면서 먹을땐 입 찢어져라 행복하게 쳐 먹는 본인 모습이 한심하진 않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식이 뚜렷한 사람은 절대 이런 핑계 안대요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못 믿고 놔버리는거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의 감정을 잊기 위해 쳐먹는 행위로 푸는게 핑계라는거에요 차라리 쳐 주무세요
@@hohoho7078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어찌 그사람이 되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자기 기준대로 말을 하십니까 당신도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듯이 남들에게도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이 존재합니다 핑계다 뭐다 고나리 할 시간에 자신을 좀 되돌아 보세요
너무 눈물이 나요...많이 힘들어 보이세요ㅠㅠ 꼭 다시 행복 찾으시길 바랄게요
임신 출산 이혼 한부모가정이니… 사실 스트레스가 없을수 없는 환경이긴 해요 ㅜㅜ
그래도 아이와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나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답니다!!
나라에서 한부모 지원 하는것도 은근 있으니까 꼭 혜택 다 보시고 일자리 사업도 신청하셔서 일이라도 시작하시면
성취감도 생기니까 훨씬 좋아지실거예요
암튼 폭식으로 스트레스 풀지 마시고 다른 낙을 찾아보시면
분명 새로운 낙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내가 저래봤는데 먹을땐 맛있음
다음날 살찐모습보고 우울함
그날저녁 거울보니 괜찮아보여서 또먹음
다음날 거울보고 우울
지금은 치킨1마리 시켜도 몇조각먹고 다음날먹음 난 항상 먹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타입이었는데 맛있는걸 조금씩 먹으면되구나 깨달음
귀찮고 피곤하고 자고싶고 짜증나는거......어쩌면 우울증때문임
귀찮고 피곤한데 치킨피자 먹을땐 엄청 날쌘돌이임 ㅋㅋ
@@kwanzero8706 ㄹㅇ ㅋㅋㅋ꼭 저렇다는 애들이 뭐 지 하고싶은거 할때는 ㅈ도 피곤해 안 함 ㅋㅋ 걍 게으른거를 우울증으로 포장하는애들 개패고싶음
지금은 다른 삶을 살고계실거라고 굳게 믿을게요 여자로서 응원해요
마음의 구멍..
공허함, 채워지지 않는 심리적 상태일땐 배 안고픈데도 계속 먹음…
우울증하고 불면증하고 폭식증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음
부지런해야 살도찐다 누워있다가 편의점?절대못감
쿠우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공감합니다,, 밤에 배고프면 아 지금 배달시켜서 언제 먹고, 언제 치우냐 생각들어서 대충 방울토마토 우적거리고 잡니닼ㅋㅋㅋㅋ
이거 공감해요 ㅋㅋㅋ 귀찮아서 옷입고 나가고 전자렌지 돌리고 세팅하고 치우고 .. 휴. .. 그냥 잡니다
쿠우보오 맞음 ㅋㅋ 이국주 보면 알 수 있듯 정성스레 만들고 정성스레 찌움... 마른 사람들이 더 귀찮아 함
아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
이국주도 자기 먹을 음식 ㅈㄴ 신나하면서 정성스럽게 해먹음 귀찮아서 닭가슴살 돌려먹고 말지
굴레에 빠져버린 듯 싶다. 저 상태가 되면 혼자힘으로는 안되고 병원 치료 병행하며 하는게 맞음.. 의지로 안되는 상태라면...
그건 이미 내 힘만으론 할수 없는거임.
저런 생활이 반복되는데서 오는 자존감 하락, 우울이 더 심해지겠지... 상태가 저 정도면 누가 끄집어내줘야함. 혼자 애키우는 상황인 만큼.. 계속 저렇게 살다간 자신의삶에도 아이의 삶에도 좋지않은 영향이 갈텐데....ㅠ ㅠ
행복해서 먹는게 아니라...
지금과 현실을 잊고자 먹는것 같아서 안쓰럽네.
정말 마음이 허기져서 더 먹는다는게 어느정도 와닿는거같다..정말 사랑받고 행복했을땐 안먹어도 배부르고 그런데....
꼭 살빼서 건강한 몸으로 자신의 삶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겟다. 아이를 혼자 키우는것도 살찐것도 다 너무 속상할텐데,,,, 포기하지마시고 꼭 이겨내세요!
선하신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야옹쟝 인성 빻았네 ㅋㅋ
뭘힘들어 처먹기만했으니 이혼당하지 같은종족이냐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거 제일 쉽지만 제일 안좋은 방법 같아요ㅠㅠㅠ 너무 마음아픈 영상입니다... 저도 그래서 더 공감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우울증이 정말 이상한 사람들한테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음식 중독도 무엇인가 충족되지
않는 정신병의 일환이라는
것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신 거 같아요, 남은 삶의 행복을 위해서~ 응원합니다!!
안타깝네요... 이혼, 산후우울등, 육아스트레스, 경력단절 등 영상으로도 공감이 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진짜 마음이 공허하면 뭐라도 먹게 되드라,, 난 저 마음 알 거 같음 ㅠ
저러고살다가 정신차려보니 10키로쪄잇더라.
@radian 이딴 댓글 쓰면서 푸는것보다 먹는게 나아
@@lenasteph3738 ㅇㅈ 난 저딴댓 보면 인생을 얼마나 정신건강하고 편하게 살았길래 정신적으로 심히 내몰린 상태라는 개념을 인지 못하고 지 상태에 맞춰서 속편한 소리 지껄이는지 복창터짐
한심한련 ㅋㅋ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그리구 저분의 마음이 너무 공감가기에 자꾸 영상을 보게된다 ㅠㅠ
마음의 허기와 진짜 공복을 구별하고 다시 건강해지고 싶다. 윤지님도 지금은 어딘가에서 행복하고 다시 건강한 삶을 살고 있길 바라요!
댓글쓰신분께서도 지금은 훨씬 건강해지셨기를 바라요!
자는아이 혼자두고 당충전하러
새벽3시에 편의점가는거 충격이다
낮에 알바나 운동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시간을 그냥보내는거같아
안타까워요
원래 굉장히 밝으신분같은데ㅠㅜ 힘내세요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오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마음이 힘든 상황으로 보여요. 잘 이겨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는 두아이 낳고 30키로 찌고 그대로 한 5년 정도 살다가 그후에 20키로 정도 빼고 2년째 유지중인 맘입니다.
여기 나오신 어머님 마음, 저도 똑같이 공감합니다. 먹어야 마음도 몸도 채워질것 같은 상태...
30키로 쪘을때 주위 사람들이 하도 살쪘다 살빼라 말해도 "너가 내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살빼라는 소리를 그렇게 쉽게 하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 살을 꼭 빼야겠다! 라고 다짐을 한 계기가 있었는데 살을 빼든 안빼든 내 마음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감사하게 살아가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살쪘다고 다 불행하지 않고 날씬하다고 다 행복하지 않으니깐요.
맞아요 저도 고도비만이었다가 56키로로 뺐는데 행복하지가 않네요 요즘 조금씩 먹기 시작해 찌기 시작합니다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어야 뭐라도 채워질것 같은 기분....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럼 왜 모든 아줌마들이 살찌 찌지 않는거 죠????? 왜 30키로 까지 찌지 않는 사람들이 훨 많은거죠??? 뭘 그래 체워야될 마음이 몸이 생기는건지 몰겠네요
살좀빼라
@@diydiy7293 모든 아줌마들이 환자는 아니니까여 ㅋㅋ 유전적요소도 커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유전자 중에서도 살이 빠지는 타입이 있고 찌는 타입도 있고. 요지는. 식욕을 건드리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이 임신출산 노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망가지기도 해요. 호르몬 변동으로 남자도 여자같이 큰 가슴을 가지게 되기도 하는데 건강한건 축복이랍니다. 겪지 않은 일에 이해 못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단지 그 이유로 당신이 함부로 비난할 영역은 아니라 생각해요
40키로 감량하고 유지어터 4년차입니다.
의지만 있으면 합니다.
근데 그 의지가 살아가려는 의지를 이겨야 합니다
이혼하고 아이들 맡는 사람들중에 잘못된 사람들 얼마 없습니다. 옆에서 도와줄 누군가만 있으면 됩니다. 힘내세요
먹은면서 풀면 당장은 욕구가 채워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폭식하면 다음날 후회해요. 앞으로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에요.
그걸 깨고나와야하는게. 참힘들어요. 스트레스에 그러다보면 술을 먹게되고 그늪에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지금은 행복하셨으면해요..같은 엄마로써 응원할께요.
제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인간은 요리법이 향상된이후 몸이 요구하는 2배를 먹는다.' 그냥 구워서 먹는 고기보다. 양념에 절여진 제육볶음을 먹는게 술술넘어가고 많이 들어가는것같에요.
설탕 + 지방 조합은 인간이 쉽게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생존에 도움되는 거라고 유전자에 각인돼 있어서 더 그럼
이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더쪗어요 지금은
사망
@@winrussia6742
ㅋㅋㅋㅋ
기초수급자로 탱자탱자 놀면서 세금이나 축내고~~ 외식하고 배달해 먹고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 놀고 먹는 사람은 따박따박 돈나오고 일하는 사람한텐 못뜯어가 안달인 나라
시바 진짜네 지금 완전 고릴라 됐음 막 뒤뚱거리면서 걸음
비만 식습관의 경우들을 보면 심리적인 원인도 무척 커 보인다. 그 원인을 제거하고나 혹은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 알고리즘이 띄워줘서 비슷한 사례들을 쭉 봤는데, 대부분 불규칙한 식사와 야간에 몰리는 폭식, 교류하는 친밀한 관계가 없는 점 등 공통점이 보인다. 식습관도 병증, 운동요법 말고 근본적으로 폭식을 유발하는 심리 문제 해결과 훈련법의 적용을 소개해 주면 좋겠다.
그 딴거 없음. 그냥 본능적으로 약한 의지대로 못 참고 먹고싶은대로 사니까 살이 찌는것임. 관리하는 사람들은 미쳤다고 관리하나요? 다 힘들어도 참고 관리하는겁니다.
우울증오면 관리하는것조차 무기력해서 그냥 놓아버리는거임…
난 우울증 걸렸을때 살이 엄청 찌고 많이먹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기계적으로 학교가고 밥먹을때 먹고하는데 아무런 생각없고 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그냥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있었음…
본인이 알고 경험한게다가 아니라는걸 알길…
그러니까요. 겪지도 않고 의사인냥 연구원냥 아는척 오지네요😊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몇이나되나요..기혼여성이라면 아이도 출산합니다..낮에 3시까지 쇼파에 누워 있음 당연 밤에 잠이올수 없죠..살찌는것에 본인도 힘들겠지만 배달음식 줄이고 채소위주에 삼시세끼 해드세요...홧팅입니다😊
넘안타깝네요ㅜㅜㅜ이혼후 우울증온듯ㅠㅠ
웃는게 귀여우심 건강한몸으로 아이랑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나중에 니딸이 쟤 닮음
피부도 좋으시고
예쁘세요!! 지금은 어떻게 사실지 궁금하네여~
마음이 허해서 자꾸 음식으로 채우시는듯 ㅠ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먹는게 인생 유일한 낙이라서 그런것도 있음 어느순간 인생에서 모든게 스트레스인데 먹는거 오직 하나만 내마음대로 맛있는거 먹는게 행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