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데요 제 몸이 힘들면 손님은 웃고 갑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듯요. 절대 음식 재워서 쎃아두지 마세요.숙성된 음식은 메뉴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바로 조리하고 냉장고 안이 텅비어 있어야 됩니다. 재료를 바로 바로 소진 하라는 말이죠.
한 썰툰 유튜버가 저때 점원이랑 싸우고있었는데 백종원이 들어왔다고 하면서 저때 썰을 자세히 올렸었는데 증거 다나옴. 찌개엔 두부가 다 터져있고,제육볶음은 양 쥐꼬리 만큼주고 맛도 없고 카레맛 장난아니고 난리도 아니였대여. 체리툰 이라고 치먼 나오는데 보삼 증인이 떡한이 있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겠네 ㅋㅋ
그게 준비가 안되있는거죠. 이게 장사라는게 밑바닥에서 부터 이것 저것 경험을 쌓아가면서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성공을 해야 노하우가되고 장사 실력이 되는 건데. 골목식당은 애초에 취지가 장사가 안되고 어려운 집들이나오는거임. 백종원이 솔루션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매뉴도 개발해주고 해줘봐야. 저 사람들은 몰려드는 손님들의 관심을 감당해내질 못함. 과정이 없고 경험이 없는데 무슨 장사 노하우가 있고 방법이있음. 그러면 백종원 말대로 내가 감당할 만큼만 해서 맛을 지키면서 손님을 적게 받는게 맞는거임. 그게 손님을 대한 예의고 음식을 대하는 자세임. 장사의 기본이고. 근데 저 사람들은 맛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하면 저 사람들한테 음식을 다 팔아서 돈을 벌까가 쟁점인거임. 그러다 보니 잘하던 요리도 과정 다 생략하고 빨리빨리 세팅해서 많이 팔 수 있는 방법만 고민하고 생각하는 거임. 요리는 몸이 고생해야 좋은 음식이 나오는거임. 부지런하고 성의있고 정성이 들어가야 됨. 하나를 팔아도 과정에 빠짐이 없고 게으름이 없이 철저하게 지켜야 맛이 유지되는 거임. 그게 바로 음식장사임
저 사장님 마음을 나는 이해하겠다. 원래 천성이 부지런하고 바지런한 성격이 아니고, 게으른 성격에다가 확 끓고 식는게 분명한 다혈질 성격. 금방 의욕에 불타오르고, 반면에 급하게 싫증내는 성격. 이제 장사고 뭐고 다 귀찮은거야. 처음엔 어떻게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확 불타올라 열심히 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천성이 나오는거지...용두사미, 시작은 거창하고 끝은 흐지부지...이제 방송에서 또 한번 두드려 맞았으니 당분간은 정신 차리겠지만, 오래는 못감....
다른 유투버의 영상 보니 악의적인 편집 때문에 매출이 반토막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악의적인 편집이 99% 있더라도 요즘 같은 미디어가 활발한 세상에 정말 맛이 안변했는데 악의적 편집으로 매출이 그렇게 떨어질까요?? 그냥 맛이 없어졌고 구동안은 맛이 없어진줄 모르고갔다가 그냥 맛만보자였으면 이젠 그냥 안가는 겁니다 제대로 알고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그게 아니라 손님들한테 데여서 마음이 떠나신 것 같고, 백대표님은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이니 자연스레 원래 인상이 나오신 것 같은데요.. 안 좋은 표정으로 손님 응대하는 게 좋은 일은 아니죠.. 근데 사장님이 일 쉬시면 가게 운영이 안 될 거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괘씸한 게 아니라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손님은 적어도 밝은 인상이셨던 사장님이 손님들을 두려워하고 장사에 흥미를 잃은 표정을 하고 계시는 게요.. 2년이나 지난 답글이지만, 이렇게 싸지르는 익명의 글들로 누군가는 또 죽을만큼 고통스러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뱉어내고 배설하기에만 쉬운 글보다 곱씹고 헤아리느라 쓰기 어려운 글들을 쓰려고 노력합시다.
참 안타깝네요.... 사실 지금 힘든게 요식업 뿐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거의 모든 시장이 힘든상태인데 저렇게 바로 옆에서 홍보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복에 겨워놓구선 남탓만 주구장창하고....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자격도 안되는사람들이 돈좀 만지작 거려볼려고 이렇게 못배운짓만 하다니..
근데 저건 같은 재료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인데...미리 익혀둔 고기를 더운 환경인 주방안에 뚝배기에 담아서 밀봉조차도 안되있으니...고기 변질되고 냄새나는건 당연하고...국물도 미리 끓여두고 간만 맞춰둔거니까 군내날거고...아무튼 이건 순서의 차이가 아니라 아예 다른 음식이 된거지..
이대백반 서산 버전 인가요? ㄷㄷㄷㄷ 처음부터 입장인원을 딱 정하고 해야하는데, 손님이 막 오니까 신나서 하다가 어느 순간 몸이 맛 가면서 이전처럼 대응이 불가능해졌지만, 오는 손님이 아까우니 미리 선 조리해놓은 걸로 대응하는건 아닐까 싶었어요. 다른 댓글을 보니 원래 그런 집인데 방송용으로 촬용한거라는 것도 있네요.
요리는 힘들구요 3d업무가 맞습니다. 저정도 인원으로 저런크기에 주방에서 방송빨로 그 많은 인원을 쳐낼려면 시킨대로 절대못합니다. 그러면 손님을 줄여야하는데 당장 눈앞에 이익을 보니 길게 못보는거죠 그러다 요리방법,맛이 변하는거구요 아마 사장님은 사람이 없는것도 스트레스였지만 사람이 많은 지금도 스트레스일겁니다. 한번 바짝 땡기고 권리금 이빠이 받고 뭐 고향에 내려가실려고하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떠난건 확실합니다. 한달정도 휴업을 결심하시고 다시 처음 마음가짐으로 하루 한정된 손님으로만 장사하십시오. 그러면 재기가 가능하십니다. 지금처럼 하면 결국 돈,건강,정신 다 잃습니다.
이 집은 방송 안 탔으면 그냥 손맛 좋은 가게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초기 방송 했을 때 백종원 대표가 인정할 정도로 음식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거거든요. 방송 타기 전에는 손님이 워낙에 그 손님이 그 손님이다 보니 여유도 있고 좋은 실력으로 손님들 대접했었겠지만.. 방송 타고 나서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려드니까 느꼈겠죠. 이 때 돈 안 땡기면 미래는 없다고. 그래서 기존 손수 준비하던거 다 내팽겨치고 잘 망하는 가게처럼 로테이션 빨리 돌리기 위한 조리법으로 돈내고 밥먹으러 오는 손님들한테 쓰레기를 대접한거겠죠. 그리고 잘 망하는 가게 사장들처럼 난 평소처럼 했는데 손님들이 맛 없다고 하는데 그게 왜 내 잘못이냐? 트리를 탄거죠. 점검할 때 스브스 애들이 그 동안 주작질을 너무 많이 해서 이거 또 엄한 사람 조지는건가? 했는데, 다른 영상에서 본인은 잘못없고 방송국에서 사람 죽이려고 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는 거 보고는 스브스 애들이 오히려 감싸주려 했나 싶을 정도였네요.
요즘 밥 먹으면서 골목식당을 다시 보는데 이 집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이 집은 원래 동네 단골 장사를 하는 집이였음. 그리고 골목식당 촬영 때엔 서산이 외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 아니였으니 그냥 동네에서 손맛이 있는 집이였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백종원은 사장님 솜씨가 좋으니 맛에 대한 컨설팅 보다는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컨설팅만 해주었음 예를 들어 제철에 맞게 반찬을 바꿔줘라. 많은 팀을 받기 보다는 소화할 수 있는 손님 수를 정해주어라. 남은 반찬을 보고 손님의 만족도를 파악해라. 이런거만 해주고 웃으면서 떠났음 이 이후엔 내 예상인데 일단 사람들이 많아지니 테이블에 버너로 나갔던 고기김치찌개가 회전률을 소화하기 위해 1인으로 바뀌면서 고기를 미리 익혀 놓는 편법을 하기 시작함. 사람이 말도 안되게 많아지니 당연히 크고 작은 사고가 있겠지. 그러니 사장님이 손님을 대하는 게 싫어짐. 어찌됐든 피곤하니 사장님 반찬가짓수가 줄어듬. 백종원이 골목식당 내내 말하는 도와준게 독이 된 케이스라고 보면 됨. 이 집은 지금도 맛 없다고 리뷰 쓴게 있던데 골목식당 안 나왔으면 지금도 웃으면서 음식 잘한다고 장사하지 않았을까 싶음...
참 가만 보면.... 사람 사는건 다 같은거 같음... 애초에 안되는 이유도 다 있는거고... 이런 솔루션으로 인생의 기회가 생겨도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은 마음 먹은 그 순간뿐인거 같음... 될 사람은 애초에 안됬던 이유부터가 달랐고.. 이런 솔루션이 인생의 기회라는 것을 뼈져리게 알아서 절대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몸무림을 치겠지... 아무나 이런 기회를 얻는게 아니고 내가 누군가의 기회를 대신 얻었다고 뼈져리게 기억해야 하는거 아닐까....
요즘 시간이 돼서 골목식당 여러편 봤는데.. 식당 사장님들이 음식의 맛과 서비스 등 전체적인 질을 높여서 장사가 잘 되길 바란다기 보단 음식을 많이 팔아서 이윤을 높이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사장님 혼자 저 큰 식당에 음식을 혼자 소화하시기엔 힘들어 보이고 방송 이후엔 손님도 더 늘었을텐데 뻔한거죠. 원래 방식대로 돌아갔던 거고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 궁금한게 백종원님이 이런 상황을 충분히 예측하셨을텐데 어떤 조언이나 충고를 하셨을지 궁금하고 사장님께선 욕심을 좀 내려놓고 한정판매 등의 방법을 찾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저 가게 가보신 분이 원래 친절하지 않았다고 하시던데 진짜 계산한다는 사람 세워두는 거 인사도 안 하시는 거보고 몇 달만에 무슨 일 있어서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러신 거구나 느낌ㅋㅋ 한두해 해온 불친절이아닌.. 멀리서 찾아와 주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느끼시면 좋았을텐데요 손님이 왕 이런게 아니라 정말 기본적인 친절은 있어야지
얼굴 변한거 봐라 wow 본색이 걍 드러났네 ㅋㅋ 백종원님이 ㅋㅋㅋㅋ 그까짓 식당이 뭐라고 망하게 하겄어요 ㅋㅋ걍 당신이 연기한게 드러난거지 ㅋㅋ
빽ㅡ트
음식하신분이 고기 저렇게 미리 익혀두고 실온 그것도 열기가 가득한 주방에 방치하는게 말이되나. 지금 같은 날씨에는 순식간에 쉬어버림. 규모가 큰 뚝배기 업장에서는 저렇게 미리 세팅해두긴 하는데 보관전용 냉장고에 넣어둠
아니 뚝배기를 세팅한걸 밖에다가 보관하는 사람이 어딧음 도대체ㅋㅋㅋ 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요식업해보신분이네요 이말 씹공감합니다.
@용용용 익힌 고기 냉장고에 보관해놓는 경우는 많음
@@장광남-b5b 일반 식자재 냉장고는 안되유.
냉장고속 온갖냄새 다섞여서. 보관전용이라면 모를까. 그겄도 하루분일걸...
그러고 내평생 20대 인생살면서 고기남기는사람 못봣는데 여기서봄ㅋㅋㅋㅋㅋ
진짜 소름인건 백종원님 들어가자마자 표정 싹바뀌신거....
소패같음
우리나라 음식점 100이면 100저럴꺼니깐 진짜 소오오오오름
빨리 폐업도와드리자
넵
넵
넾
넽
넹
인상이 어떻게 저렇게 바뀔수가 있을까...
님도 보이시죠?눈빛부터 바뀌더라구요
절대로 장사하는 사람하고 결혼하지마라
절대 사실대로 대답하는 사람없어요
인성 본성 전부 조작함 그걸하기 위해 연습 많이합니다 잔머리 ,여룡만 피우면서 장사하는
장산꾼들 필요없으면 비인격적 태도로 대함,
일바인들이 봤을땐 저것도 충격적인이지만 저것보다 더한곳 많이 봤어요
장금이란별명붙여주고.솔루션해줄당시.백대표에게맛갈난반찬싸주던.그사장님이진정맞는건가?어떻게저렇게변할수가있지?돈이사람을변하게만든걸까?아님원래인성이그런사람이었을까?
난 첨부터 인상별루였는데 연기에 가려져있었던거지
대박이쥬~~전안봐뀌엇어유...계산도 그랫으니..놀래기는..
원래 저렇게 하다가 방송 때 쇼했던 것 같다.
특히 저렇게 미리 조립해놓고 바로 내보내는게 이대 백반집 생각나게 하네.
고기는 따로해두고 조리하면 돼지냄새나는거 모르는건가? 싶음 일반인들도 그정도는 상식인데 말이져
맛보다는 편하게 장사하려는거죠뭐.. 하긴 그러니까 포방터 돈가스집이 대단한거지
아뇨 방송전엔 정말 친절하고 맛있어서 단골 손님이 많았어요.....근대 방송후엔 돈 맛을 보니 저렇게 되신거죠.....
@@영상-w3k ㅠㅠㅠ 그것도 무지 안타깝네요
@@정수기-l1o 넵. '어서오세요 305호에'라는 웹툰입니다 ㅎㅎ
저는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데요 제 몸이 힘들면 손님은 웃고 갑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듯요. 절대 음식 재워서 쎃아두지 마세요.숙성된 음식은 메뉴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바로 조리하고 냉장고 안이 텅비어 있어야 됩니다. 재료를 바로 바로 소진 하라는 말이죠.
얭념갈비말고는 없는듯 ㄹㅇ
게장같이 양념이 재워져야하는거 제외하면 뭐
골목식당 회냉면집 빼고는 저래야지
프로마인드네요
아무도 그렇게 안해요ㅠ
사람의 본성은 고쳐지는게 아니다
골목식당 솔루션 받기전 법적 피해보상 받는거 계약서 받아야 될 듯....솔루션 약속 어기면 가게에다 전면광고지 붙일 수 있게 하자
"양심 불량 & 맛 더럽게 없는 집"이라고~
제작진들은 저런거 더 좋아해요....저거 홍보만 3주째 했자나요...더 나빠지기 바랄수도...
골목식당 표시 안해야함. 백대표 먹칠임.
이렇게 증거가 확실한데도 악마의
편집이라느니 본인이 자살이라도
해야 골목식당 프로그램이 없어
지느니 여러가지 한다 정말
저 집은 제대로 망해도 정신
못차릴 듯ᆢ
이미지 회복하려고 생생주작통이나 투데이 쳐나올각
한 썰툰 유튜버가 저때 점원이랑 싸우고있었는데 백종원이 들어왔다고 하면서 저때 썰을 자세히 올렸었는데 증거 다나옴.
찌개엔 두부가 다 터져있고,제육볶음은 양 쥐꼬리 만큼주고 맛도 없고 카레맛 장난아니고 난리도 아니였대여.
체리툰 이라고 치먼 나오는데 보삼 증인이 떡한이 있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겠네 ㅋㅋ
홀에서먹은 제작진만 남겼다는 소문 ㅎㅎ
@flo w 식당주인이 카던데ㅋ
소문의 정의를 모르는 외국인 머저리샛기인가?ㅋㅋ
@@카퓨3 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주인이 카던데 ㅋㅋㅋㅋ
소문의 정의도 모르는 병신인가 ㅋㅋ
야미야미에서 "잘한거는 하나도 안 나왔다 억울하다" 라고 말하셨는데 잘한게 많더라도
음식집의 본질인 음식이 맛없는데 손님한테 인사잘하고 서빙 잘하는게 중요한가요??
잘한게 없던데! 처음 아주머니모습은아닙니다
인사잘하고 서빙잘하는건 기본이죠 이거가지고 잘했다고 방송내보내달라는건 ㅉㅉ
그런 거 보내봤자 맛없어서 까일 거 똑같은데... 맛은 없어도 인간성은 착하게 나오고 싶어서 그랬나봄
인사잘하는거 내보낼거면 아예 음식안하는 편의점같은데를하지ㅋㅋ
인사도 제대로 안하던데;;
당연한 결과임
바쁘지 않던 가게에서 갑자기 손님이 드끓고 하다 보니 초심 잃지 않기 위해 몸이 병나거나 아님 잔머리 쓸수밖에 없음
근데 믿었던 가게에 통수 맞으니 시청자도 이리 허망한데 백대표는...
다른 집들도 보니 전부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인정입니다~^^
백종원이 바빠질때도 유지할수있는 레시피를 좀 도와줘야 맞는거 아닌가?
@@vangogh5214 그래서 보통 자기가 커버가능한 숫자만 받으라고 이야기하죠. 초반에는 100그릇만 판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물론 자영업자입장에서 그손님들이 언제또올지 모르니 무리해서 소화하려고 하다가 결국 탈이나는거지만요
그게 준비가 안되있는거죠. 이게 장사라는게 밑바닥에서 부터 이것 저것 경험을 쌓아가면서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성공을 해야 노하우가되고 장사 실력이 되는 건데.
골목식당은 애초에 취지가 장사가 안되고 어려운 집들이나오는거임. 백종원이 솔루션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매뉴도 개발해주고 해줘봐야. 저 사람들은 몰려드는 손님들의 관심을 감당해내질 못함. 과정이 없고 경험이 없는데 무슨 장사 노하우가 있고 방법이있음.
그러면 백종원 말대로 내가 감당할 만큼만 해서 맛을 지키면서 손님을 적게 받는게 맞는거임. 그게 손님을 대한 예의고 음식을 대하는 자세임. 장사의 기본이고.
근데 저 사람들은 맛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하면 저 사람들한테 음식을 다 팔아서 돈을 벌까가 쟁점인거임. 그러다 보니 잘하던 요리도 과정 다 생략하고 빨리빨리 세팅해서 많이 팔 수 있는 방법만 고민하고 생각하는 거임.
요리는 몸이 고생해야 좋은 음식이 나오는거임. 부지런하고 성의있고 정성이 들어가야 됨. 하나를 팔아도 과정에 빠짐이 없고 게으름이 없이 철저하게 지켜야 맛이 유지되는 거임. 그게 바로 음식장사임
아니 레시피 바꿀거면 안내문에 백선생 조리법 안쓴다고하고 사진도 다 때버려야지 저래놓고 손님들이 맛없다 그러면 백종원이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맛이 없는거다 그럴거 아녀?
백선생 말투인디ㅋ
@@야통이-q4s ㅇㅈ
웃는거봐 ㅆㅂ 조커냐
손님만있을때 무표정 소름
무엇이 잘못됫는지 모르겟다는 말이 되는지 ? 식당장사에서 마음이 떠낫네요..
저 사장님 마음을 나는 이해하겠다.
원래 천성이 부지런하고 바지런한 성격이 아니고, 게으른 성격에다가 확 끓고 식는게 분명한 다혈질 성격.
금방 의욕에 불타오르고, 반면에 급하게 싫증내는 성격. 이제 장사고 뭐고 다 귀찮은거야. 처음엔 어떻게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확 불타올라 열심히 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천성이 나오는거지...용두사미, 시작은 거창하고 끝은 흐지부지...이제 방송에서 또 한번
두드려 맞았으니 당분간은 정신 차리겠지만, 오래는 못감....
이게 맞네요..
정확하게 내 생각이랑 일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성이 중요함
머든지.
@@개객기-u2i ㅋㅋ 먼가 뜨끔한듯?
이분 서울대 심리학과 인줄
다른 유투버의 영상 보니 악의적인 편집 때문에 매출이 반토막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악의적인 편집이 99% 있더라도 요즘 같은 미디어가 활발한 세상에 정말 맛이 안변했는데 악의적 편집으로 매출이 그렇게 떨어질까요??
그냥 맛이 없어졌고 구동안은 맛이 없어진줄 모르고갔다가 그냥 맛만보자였으면 이젠 그냥 안가는 겁니다
제대로 알고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근데 애초에 이 방송이 악의적 편집을 할 이유가 없는게 방송의 취지가 골목 상권 살리기인데 힘들게 살려낸 골목 상권을 다시 자기 손으로 죽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일단 악평이 심해서 가본 건데
악의적 편집? ㅎㅎ
웃기쥬?
@@user-ld8sy8yf2n 악의적 편집을 할 이유는 당연히 있음 pd들은 시청률하나로 울고웃고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광해하는 악당을 만들 동기는 충분히 있음
하지만 저 집은 쉴드불가
저게 악의적 편집이려면 그냥 대놓고 제작진이 저렇게 준비해놓으세요 해야 말이 되는 수준
저 식당도 문제지만 ‥ 잘못 인식하고있음 ‥
골목식당제작진은 저런게 있어야 시청률쳐주는거고 백종원은 뭘해도 남는장사임 ‥ 서로원윈하는구도지 무슨 골막상권살리기? 백종원프렌차이즈가 몇갠지는 알고있음? 그거 법으로 대기업못들어가는 분야에서 대기업놀이하는걸로도 충분히 보임 거기다 저런 프로들로 이미지쇄신은 덤이지 ‥
선악따위는 없음 필요에 의한거지 백종원하고 골막상권살리기 하고는 방송컨셉이지 진실은 아님
와~백대표님 오니까 환하게 웃는거봐ㅋㅋㅋ 이중성격 지리네ㅋㅋ 역시 사람은 안변해ㅋ
그게 아니라 손님들한테 데여서 마음이 떠나신 것 같고, 백대표님은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이니 자연스레 원래 인상이 나오신 것 같은데요..
안 좋은 표정으로 손님 응대하는 게 좋은 일은 아니죠.. 근데 사장님이 일 쉬시면 가게 운영이 안 될 거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괘씸한 게 아니라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손님은 적어도 밝은 인상이셨던 사장님이 손님들을 두려워하고 장사에 흥미를 잃은 표정을 하고 계시는 게요..
2년이나 지난 답글이지만, 이렇게 싸지르는 익명의 글들로 누군가는 또 죽을만큼 고통스러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뱉어내고 배설하기에만 쉬운 글보다 곱씹고 헤아리느라 쓰기 어려운 글들을 쓰려고 노력합시다.
@@SU-nv2ve백종원 시청자 뒤통수 친 아지매가 제일 잘못이죠.. 참 말 이상하게 하시네! 백종원이 때문에 자살한다는 둥 쑈를 하던데 뭘!!
@@SU-nv2ve 사람한테 머 상처받았으면 손님들 대하는태도가 달라져야지 음식이 달라지면 안되는거임 방송 한다고 찍을때 이미지관리 로 빡세게하고 끝나니 본모습나온거같음
골목식당에서 앞으로 잘하겠다 해놓고선 야미야미란 채널해명 영상에선 여전히 백종원 조리법도 그대로 안하고, 자살 어쩌고하시고...그냥 안타까움
저도 그거보고 악마의 편집은 아니구나 랄까. 뿌린대로 거두는구나 생각했어요
원래 촬영불가였는데 유투버에게 허가내준거보고 놀래서 유투버란 작자들이 홍보방송하는것도 웃기고 그런짓거리좀 하지말았으면 하네요.
상또라이
저래놓고 생생주작통 나올각
자살 어쩌고하는 그 말 어떤 영상에 나옴?
본색을 드러내면 사람은 끝없이 추해집니다
그 모습에서 스스로 수치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뭐... 말할필요가 없죠
프로필 토마스와 친구들..?
ㅋㅋ 표정이 처음 카메라들이댓을때 반가워하는표정은 1년전이랑 똑같음
애초에 어리굴젓나오고 그짓할때부터가 다 연기였음 ㅋㅋㅋ
맞는 말씀!!죄다 연기 !!
개노답
ㅇㅈ 골목식당 한다니까 짜놓으 연기
@@chengshuxu3926연기대상감!
복인줄알아야죠 ᆢ
요즘문닫는가게가 한두개가아닌데 참 ᆢ
저두 망해서 접었습니다
접고나니깐 후회많이 되더라구요
마인드가 안되신분들은 안도와줬음합니다
진짜열심히 부지런떠는데도 안되시는분들 그런분들 도와줬음 하네요
참 안타깝네요....
사실 지금 힘든게 요식업 뿐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거의 모든 시장이 힘든상태인데
저렇게 바로 옆에서 홍보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복에 겨워놓구선 남탓만 주구장창하고....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자격도 안되는사람들이 돈좀 만지작 거려볼려고 이렇게 못배운짓만 하다니..
오죽하면 고기를 뱉다니 참 사람이 먹을수 있는걸 팔아야지 맛을 떠나서
아니에유 바뀐거없어요 고기 맨날묶어봐유
고기삶아 실온에 놓고 김치우린물 부어놓거 찌개라고 ...
냄새가 안나면 이상한거다
0:06 이 표정 찐 가식이였네 초반 밝고 손님 친절한 표정은 카메라땜에 그런거고 무관심한거 원래 본성 ㅋ
저방송보았는데.사장님께서 변한게아니라
본래의모습이고, 방송을탔음에도
변화가없다는건 답이없다는겁니다.
변한거 맞지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고 음식이 나아진게 아니라 원래 맛있었음 근데
방송나오고 저렇게됨
음식이라는게 참 신기하지않나여?
같은 재료라도 순서 방법만 조금 다르게해도 맛 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니까여
근데 저건 같은 재료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인데...미리 익혀둔 고기를 더운 환경인 주방안에 뚝배기에 담아서 밀봉조차도 안되있으니...고기 변질되고 냄새나는건 당연하고...국물도 미리 끓여두고 간만 맞춰둔거니까 군내날거고...아무튼 이건 순서의 차이가 아니라 아예 다른 음식이 된거지..
에구 손님 많을때 백대표님 오셨네. 광고 효과 대박. ..
현실: 전부 요원들. ㅋㅋ
백종원 처음 들어왔을땐 웃다가 주방 들어가니까 표정 싹 바뀌는거 소름
카메라 들이대니 바로 인상 확 펴지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선생님은 진짜 저렇게 보면 기분이 어떨까 함께 연구하고 솔루션해서 맛집이 되도록 골목 상권 지키려고 직접 발로 뛰면서 먹어보고 도움 주는데 나중 가서는 저렇게 자기 편한대로 해놓고.. 나였으면 진즉에 포기했을 듯..
솔직히 바뀐거 맞잖아요 ㅠㅠ 힘들더라도 다시 맛있는 가게가 되길 바랄께요
얼마전 들렀는데 골목식당 점검 끝나고 다시 점검전으로 돌아간듯함.서산 곱창집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집 점검하고가자마자원상복귀됐어요
안가면됩니다! 저련곳은 노관심해주면 되요 망하면 팔자죠
서산곱창집도 변했어요 조작 ㄴㄴ
관싱관상 왜 이렇게 관상가가 많은건지... 그냥 사실만 까세요
ㅋㅋ 그렇게 관상관상거리면서 정작 관상보고 누가 일 터질지는 모르시는 분들!
@@추억학개론 팩폭!
@@미국세일즈퍼슨 일안터지면 그냥 가만히 처있다가 꼭
일터지면 "아 원래 이사람 관상이 그랬다 "
승리 사건도 물어보면 수년간 가만히 있던사람들이 사건 터지니까 " 얘는 처음부터 가식적인 얼굴이었다 범죄자상이다 "
?????
@@im-cute-cats 맞아요 ㅋㅋㅋ 정말 팩폭
관상가 양반 난 대박난 상인가?
이대백반 서산 버전 인가요? ㄷㄷㄷㄷ
처음부터 입장인원을 딱 정하고 해야하는데, 손님이 막 오니까 신나서 하다가 어느 순간 몸이 맛 가면서 이전처럼 대응이 불가능해졌지만, 오는 손님이 아까우니 미리 선 조리해놓은 걸로 대응하는건 아닐까 싶었어요. 다른 댓글을 보니 원래 그런 집인데 방송용으로 촬용한거라는 것도 있네요.
조리과정이 완전히 달라졌으니 맛도 당연히 바뀌었겠죠ㅠㅠ... 그리고 사장님 인상이 완전 다른사람 같아보여요. 전에는 선한인상이셨는데.. 지금은..
다시 초심 찾으시길 바래요!!
요리는 힘들구요 3d업무가 맞습니다.
저정도 인원으로 저런크기에 주방에서
방송빨로 그 많은 인원을 쳐낼려면
시킨대로 절대못합니다. 그러면 손님을 줄여야하는데 당장 눈앞에 이익을 보니 길게 못보는거죠 그러다 요리방법,맛이 변하는거구요
아마 사장님은 사람이 없는것도 스트레스였지만 사람이 많은 지금도 스트레스일겁니다.
한번 바짝 땡기고 권리금 이빠이 받고 뭐 고향에 내려가실려고하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떠난건 확실합니다.
한달정도 휴업을 결심하시고 다시 처음 마음가짐으로 하루 한정된 손님으로만
장사하십시오. 그러면 재기가 가능하십니다.
지금처럼 하면 결국 돈,건강,정신 다 잃습니다.
좋은말씀이긴한데 저분은 그냥 재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 버릇 어디가나요. 그냥 장사 접으시길바랍니다
그냥 장사접고 남의식당 주방에서 식기닦는거부터 시작하시는게 나을듯
같은 생각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골목식당 보면서 이러한 사례들이 실제로 있었죠. 대표적으로 청파동 냉면집. 손님이 너무 포화되서 음식 만들기 너무 힘들어져서 급하게 내놓으니 결국 음식의 질이 떨어져 버리고 그 후 내놓은 솔루션이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자는 거였죠.
연돈사장님처럼 손님 끊어치기해야 최상의 음식이 잘나옴
와 백종원 있는거랑 없는거랑 표정봐 ㄷㄷ
나이 먹고 저게 무슨개망신이냐 전국적으로 ㅋ
더이상 아쉬울거없고 몸은 힘들고 마음도 뜬거야
다 연기였던겁니다. 손님오면 이야기하고 고기냄새안나게하려는 노력 전부 연기였던거
이 집은 방송 안 탔으면 그냥 손맛 좋은 가게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초기 방송 했을 때 백종원 대표가 인정할 정도로 음식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거거든요. 방송 타기 전에는 손님이 워낙에 그 손님이 그 손님이다 보니 여유도 있고 좋은 실력으로 손님들 대접했었겠지만.. 방송 타고 나서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려드니까 느꼈겠죠. 이 때 돈 안 땡기면 미래는 없다고. 그래서 기존 손수 준비하던거 다 내팽겨치고 잘 망하는 가게처럼 로테이션 빨리 돌리기 위한 조리법으로 돈내고 밥먹으러 오는 손님들한테 쓰레기를 대접한거겠죠. 그리고 잘 망하는 가게 사장들처럼 난 평소처럼 했는데 손님들이 맛 없다고 하는데 그게 왜 내 잘못이냐? 트리를 탄거죠. 점검할 때 스브스 애들이 그 동안 주작질을 너무 많이 해서 이거 또 엄한 사람 조지는건가? 했는데, 다른 영상에서 본인은 잘못없고 방송국에서 사람 죽이려고 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는 거 보고는 스브스 애들이 오히려 감싸주려 했나 싶을 정도였네요.
저게 본성임.. 표정 보소
요리를 원래 잘하던 사람이라 주방들어갔을 때 족될걸 미리 알고 있었을듯. 그래서 주방나와서 인터뷰하자마자 바로 정육점탓 손님탓 직원탓 시전
저렇게 살짝 익혀서 방치해놓으면 고기가 상하지.. 당연히 고기냄새나고 맛없을 수밖에 없다..
방구석 관상가 여러분 저 사람은 원래 저렇다는 걸 그때 왜 예측을 못했음? 얼굴이랑 인상만 보면 견적 다 나오는 거 아닌가요?
본편을 다 봐야알겠지만, 사장님이 인상이 너무 달라지셨네 ㅜㅜ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안타깝네요 정말...
맨날 골목식당나온 사장님들 하는말 레시피 안바꼈어요~ 그대로예요~
그런데 뭐 뺏어요~ 뭐했어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러고선 법정대응 한다는것까지요 ㅜ
방구임
맨날 안바꼈대 근데 뭐만 뺐대 ㅋㅋ
@@_Roun_ ㄹㅇㅋㅋㅋㅋ 저기 떡볶이집인가 거기어딘지모르겠는데 과일이나 좋은홍삼같은거 건강햐지라고 넣은것도 맛없다고 욕먹는데 왜빼는건데 ㅋㅋㅋ
고기삶아넣고 상온방치하면 식중독걸려요
와 근데 소름이다ㅋㅋㅋ 백종원님이랑 카메라 들이미자마자 표정이 싹 바뀐다ㅋㅋㅋ 또 사람 많을때 오니깐 이득이라고 봤겠네
ㅋㅋ 처음 딱 들어가니까 표정 싹변하는거봐라ㅋㅋ 좆됐구나 감지한표정 ㅋㅋ
간도 안 한 돼지고기에 끓이기만 한 김치국을 부우면 진심 그게 뭐지...?
맛을 대충이라도 낼라고 했으면 최소한 저런 흰 돼지고기 상태로 두진 않았을텐데..
진짜 요리 쪼금만 한 사람도 아는 당연한걸 당연하게 안하는게 진심 대단하다..
백종원 보고나서 웃는거봐라 ㅋㅋㅋㅋ
방송의 힘 ㅋㅋㅋㅋㅋ
요즘 밥 먹으면서 골목식당을 다시 보는데 이 집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이 집은 원래 동네 단골 장사를 하는 집이였음.
그리고 골목식당 촬영 때엔 서산이 외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 아니였으니 그냥 동네에서 손맛이 있는 집이였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백종원은 사장님 솜씨가 좋으니 맛에 대한 컨설팅 보다는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컨설팅만 해주었음
예를 들어 제철에 맞게 반찬을 바꿔줘라. 많은 팀을 받기 보다는 소화할 수 있는 손님 수를 정해주어라. 남은 반찬을 보고 손님의 만족도를 파악해라. 이런거만 해주고 웃으면서 떠났음
이 이후엔 내 예상인데 일단 사람들이 많아지니
테이블에 버너로 나갔던 고기김치찌개가 회전률을 소화하기 위해 1인으로 바뀌면서 고기를 미리 익혀 놓는 편법을 하기 시작함.
사람이 말도 안되게 많아지니 당연히 크고 작은 사고가 있겠지. 그러니 사장님이 손님을 대하는 게 싫어짐.
어찌됐든 피곤하니 사장님 반찬가짓수가 줄어듬.
백종원이 골목식당 내내 말하는 도와준게 독이 된 케이스라고 보면 됨.
이 집은 지금도 맛 없다고 리뷰 쓴게 있던데 골목식당 안 나왔으면 지금도 웃으면서 음식 잘한다고 장사하지 않았을까 싶음...
또 방송용 웃음 정말 가식적이다 진심으로....... 소름이다.. 두얼굴.....
솔직히 욕먹을만한건 맞음 근데 전화해서 협박전화는 오바임..
저래놓고 잘한건 하나도 안나왔다 ㅋㅋㅋ
레시피 시작부터가 틀린데 잘한게 뭐가 있는데 도대체 ㅋㅋㅋ
근데 더웃긴게 하나도 안변했다고 얘기하는게 신기 이후에 백대표님이랑 대화하는 장면에서 나와요
딱 사이즈 나오네 카메라 들어오니깐 친철하게 하고 카메라 없을땐 무뚝뚝하고 인상이 바뀐게 아니라 원래 저 사장님 성격 제작진이 다 제작진이라고 한꺼번에 계산하겠다고 하니깐 놀라시는것 봐
백종원님 이런거 이제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걱정되서 그래요 골목상권 안살려도 되니깐 다른 프로그램만드는게 더 날거 같아요 나중에 이런 식당들 명예훼손했다고 고소할지도 몰라요
와 백종원 오니까 반기는 기색은 1초고 바로 불안해하면서 표정 싹굳네ㅋㅋㅋㅋㅋ자기도 잘못한거 아니까 찔려서ㅋㅋㅋㅋㅋ
손님이 스탭인거 몰랐으니까 눈동자 흔들리는거 봐라 ㅋㅋㅋ
해미성지순례갔다가 손님 두어명있을때갔을땐 진짜 잘해주셨음. 어리굴젓도 비워지면 또 주시고 또 주시고…손님이 많아진게 독이된걸까?
방송의힘 그순간일뿐 백종원골목식당 아니여도 맛집 얼마나 많은데
0:52 이떄 아차 싶었겠지
어리굴젓은 옆 가계서 사다쓰는 반찬인데 맛이 왜 변해
혹시 원가절감 차원에서 직접 담구거나 냉장보관 안하나?
ㅋㅋㅋㅋㅋ변명을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하고있는데 애초에 골목식당 할때는 가식으로 좋게 보일려고 그때만 그렇게 한거지 지금보면 자기 성격이 딱 나오잖아ㅋㅋ
쏠루션 할때는 연기 였지요
이제 배에 기름끼니 본색이 들어나는것이 우리네 보통 인생 아닌가 싶네요
저집은 불행입니다 ㅠㅠ
나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할머니 생각남?
골목식당은 신기한게
재방문시리즈들 보면 잘하고있는집은 오히려 인상이 젊어지고 밝은데
빌런화 되어버린집들은 하나같이 인상이 역변하심.
장사 잘되면 인부를 대거 고용해야해
잡스런건 전부 사람들 시키고 요리에만 집중해야함
사람이 열정이 식고 롱런하면 결국 지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2:07 이대 백반집도 저랬는데 저집 마저...
심지어 냉장고에 보관도 안함 ㅇㅅㅇ
진짜 처음에 또 뭘 잘못한거야 이러는것도 웃기네ㅋㄱㅋ
저렇게 대놓고 다르게했으면서 양심이 있다면 저런 말 못하지
2:23 이쯤 째려보는거 개역겹네 ㅋㅋㅋ
2:38
고기를 고추가루와 새우젓으로
지방이 나올때까지 볶아야 하거늘.. ㅎ
고기를 물에 익혀 그릇에 담고
육수 김치 고추가루 마늘을 넣어 끓이는게
더 낫다는게 주인 아주머니 생각인데 ㅡ
쉽게 만들면 맛이 없습니다
미역도 볶고 김치도 볶고 돼지도 볶고
볶아 주세요 ㅎ
사람이 자살,유서 이딴 말을 저리 쉽게하냐
대가리 구조가 존나 단순해서그럼 ㅇㅇ
생긴거부터가 화가 잔뜩 나있음
장사안되는곳은 다 이유가 있어요 음식솜씨도 없는데다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솜씨없는사람은 식당차리지 마시길 나 아는엄마도 망했음
참 가만 보면.... 사람 사는건 다 같은거 같음... 애초에 안되는 이유도 다 있는거고... 이런 솔루션으로 인생의 기회가 생겨도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은 마음 먹은 그 순간뿐인거 같음... 될 사람은 애초에 안됬던 이유부터가 달랐고.. 이런 솔루션이 인생의 기회라는 것을 뼈져리게 알아서 절대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몸무림을 치겠지... 아무나 이런 기회를 얻는게 아니고 내가 누군가의 기회를 대신 얻었다고 뼈져리게 기억해야 하는거 아닐까....
참나.. 완전히 초심을 잃었네
왜이렇게 돼버린건지.. ㅜ 씁쓸한 결말이네요
아니 이 분이 그 분이라고???? 아니....아니.....?????? 인상이 왤케 변하셨음? 나 진짜 누군지 못 알아봤어
난 여기가 역대급 제일 충격이다
돈맛 보면 사람 변한다는거랑 사람 변하지 않는다는걸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참
머리에 도대체 무엇이 들었나. 대박이다 정말.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ㅋㅋㅋㅋ
처음에하실때에 자기는 고기적게준적이없다고 그리고 단골들이있었고 단골들과가깝게지내는모슷 근데지금 왜이렇게다른사람처럼 ㅠㅠ
예전으로돌아와주세요 ㅠ
처음 그 모습도 연기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방 실온 온도가 높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즉 열이 많은 고기는
금새 변질된다. 저 상태로 돼지고기를 미리 뚝배기에 담아두는건
정말 상식밖이고 손님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다!
... 손님한테 많이 데여서 그러신거 아닐까??? 골목식당이 오히려 독이 된거같은데 전에는 단골손님도 많고 참 싹싹하니 친절하시구 음식도 잘하셨었는데...
첫번째가 가식 방송이었고 두번째가 본모습이지ㅋㅋ
1:17 이 말하는거 부터가 인성의 문제있다는...........
2:07~2:19 이거 어디서 본 장면같은데…? 골목식당 많이 본 사람이라면 알 듯
이대 백반
무슨 엄행어사 출두하는거같네ㅋㅋㅋㅋ
다시 맛있어질려면 손님이 조금 덜와야할듯합니다.
그래야 사장님도 힘든거같은데 쉬면서 하루에 10그릇만 팔더라도 맛있게 나가겠지요.
요즘 시간이 돼서 골목식당 여러편 봤는데.. 식당 사장님들이 음식의 맛과 서비스 등 전체적인 질을 높여서 장사가 잘 되길 바란다기 보단 음식을 많이 팔아서 이윤을 높이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사장님 혼자 저 큰 식당에 음식을 혼자 소화하시기엔 힘들어 보이고 방송 이후엔 손님도 더 늘었을텐데 뻔한거죠.
원래 방식대로 돌아갔던 거고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 궁금한게 백종원님이 이런 상황을 충분히 예측하셨을텐데 어떤 조언이나 충고를 하셨을지 궁금하고 사장님께선 욕심을 좀 내려놓고 한정판매 등의 방법을 찾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예전에 저 가게 가보신 분이 원래 친절하지 않았다고 하시던데 진짜 계산한다는 사람 세워두는 거 인사도 안 하시는 거보고 몇 달만에 무슨 일 있어서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러신 거구나 느낌ㅋㅋ 한두해 해온 불친절이아닌.. 멀리서 찾아와 주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느끼시면 좋았을텐데요 손님이 왕 이런게 아니라 정말 기본적인 친절은 있어야지
처음 가서 웃는 표정이 확 달라지셨네
한 반년전쯤먹었는데 그때도 그냥 겁나 밍밍한 김칫국에 냄새나는 돼지고기 몇개 퐁당 올려준느낌 그앞에서 먹은 꽈배기가 훨맛있음 ㄹㅇ
손님 앞에선 원래표정, 백아저씨 앞에선 스마일 하이톤, 접대의 전형적인 표정.
와 충격.....
같은 일행냐니까 네 하니 제작진인 거 알고 아차! 하는 표정이 진짜 가관이다.
역시 사람들은 나이상관없이 지 잘못을 다 알고는 있지만 들키기 전까지는 최대한 숨긴다.들킨때 눈동자 흔들리는거보면 답이 다 나와있어
조리과정 번거로으니까 귀찬으니까 그래서 미리만들어놓고 맛은 업어지고
이대순두부vs서산돼지찌개 그나마누가더 괜찮을까요?
ㅋㅋㅋㅋㅋ본인이 만든 찌개에 밥먹으라고하면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