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아빠차의 대명사 집집마다 가지고 있었던 녀석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자동차 #자동차이야기 #자동차상식 #자동차역사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러분 :D
1달간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 첫 시작은 제가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던 카렌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예전 영상 댓글 중 "유휘님의 채널은 낭만이 있어서 좋아요~" 라는 댓글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남아 낭만을 찾다 보니 제 첫 차까지 오게 되었네요.
모빌과 함께하는 자동차 이야기 시즌2도 곧 연재에 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D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러분 :D
1달간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 첫 시작은 제가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던 카렌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예전 영상 댓글 중 "유휘님의 채널은 낭만이 있어서 좋아요~" 라는 댓글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남아 낭만을 찾다 보니 제 첫 차까지 오게 되었네요.
모빌과 함께하는 자동차 이야기 시즌2도 곧 연재에 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D
카렌스2 아버지 아직도 타고계심ㄷ...
사실 카렌스는 4세대가 해외에서 판매중 입니다. 현대의 스타게이저와 같이요. 4세대 카렌스는 셀토스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인기 없는 3세대 타고있는데
레어한맛에 산건데 의외로 간간히 자주보여서 실망중입니다
3세대도 나쁘지 않은데 이런차를 이렇게 못판 기아가 참....
올란도 대비 우위인점도 꽤많은데도 망한게 마케팅은 정말 못해서 인가 싶을정도 입니다
우리아빠 18년동안 이차 탔음ㅋㅋ
우리지도 한 18년탄듯 1999~2017
카렌스가 아주 명차입니다 T8D 엔진으로 7천 알피엠을 그냥 도달하는 녀석이죠 다만 1.8 lpg 오토 4단 미션이 지금 도로상황과는 안맞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RPM 7천 가봤자 힘이;;;
@@Framework19192.0베타 엔진 7천rpm은 좀 다릅니다 ㅋㅋ 1.8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2.0은 달라요 그만큼 연비는 반토막났지만
@@REDZONE-8 마력이랑 토크가 낮은데 어떤게 다른가요?
ㅈㄹ개썩차
1세대 카렌스는 요즘 차박용이랍시고 풀플랫이니 뭐니 하는 SUV들보다 더 차박에 적합한 차입니다. 풀플랫이 된다고는 해도 2열 좌석을 앞으로 젖혀 트렁크 공간을 써야 하기 때문에 매트로 마무리 작업을 해줘야 하는 요즘 차들과는 달리 카렌스는 2열 좌석을 최대한 앞으로 밀고 뒤로 180도 눕힌 다음에 3열 좌석을 펼치기만 하면 바로 트렁크 공간이랑 맞다을 일 없이 평탄화가 되기 때문이죠. 좌석이기 때문에 따로 매트를 살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 차급에 이 정도의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 되는 차는 앞으론 안 나오는 걸까요... 정말 가성비 최고의 차였습니다.
카렌스 1세대 중고 타다가 쉐보레 올란도로 넘어왔는데 전 차박캠핑에 적합해서 2012년도에 중고 스틱으로 3년 탔었죠 .충분히 만즉한 차량임.
저도 차박용으로 주로 잘 끌고 다녔던지라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어릴때 아버지 차였는데 참 승차감은 안좋았던걸로ㅜ기억하네요... 잡소리도 심하고 요철남을때 블쾌감ㅋㅋ 차가 쿠당탕거림 당시 사촌형 산타페타고 충격받은 기억이 아직도남
카렌스가 2세대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그 뒤로는 메리트가 없는…
저희 어머니 차가 지금 3세대 카렌스라 저도 첫 취업하고 이걸로 출퇴근했었습니다 탄생한게 비운인것 같지만 어찌보면 기아 패밀리카중에서 역사가 있는 녀석이다보니 애증이가는군요
(원랜 어머니가 1새대 엑센트 알파엔진 수동 몰으셧는데 그건 폐차하시고 카렌스로 갈아타심)
저는 지금 취업하고 자차를 살 여유가 생겨서 산 첫차가 i30 N라인 DCT입니다 요샌 레이싱겜도 겜이지만 카밋도가고 와인딩에 튜닝도 하고 재밌는 카라이프를 즐기고있네요ㅎㅎ
정말 뉴 카렌스 2.0 수동은 정말 운전하기 재밌었던 차량이었죠. 제 인생차량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제 차가 아닌 어머니차였긴 했지만요.
저때쯤 집에 차는 트라제여서 카렌스를 타본 경험은 없었지만 막 정비를 배울때여서 기억이 나는데.. 카니발과 더불어 기아차들 정비할때 진짜 욕 나왔었죠 ㅋㅋ. 분해해놓고 부품 주문하면 차마다 부품이 안맞음.
지금처럼 차 넘버만 치면 연식에 맞는 부품 딱딱 오는게 아니고 부품배달 하는분이 몇번 왔다갔다 하다가 다른 기아차 부품 여러개 들고와서 비교해가며 맞추곤 했음.특히 카렌스는 엔진오일 교환할때 진짜 욕나옴ㅋㅋ
지금은 넓은공간 싼유지비는 거의 기아 레이나 카니발 또는 도요타 프리우스이죠 ㅎㅎ
전휀다 를교체할려하면 볼트를풀어야하는데 볼트를 풀려하면 전면 유리가 깨지는 정말로 어느개자식이 디자인한건지 몽둥이로두들겨야
아공넷 동호회분 있으신가??
어 우리 아빠차였던 거네요 어릴때부터 차박이었지만 너무 어릴때 바껴서 차 모양하고 실내만 색상만 기억나네요 ㅋㅋ
카니발의 등장으로 사라진 카렌스
(3:22 지금은 모두 카니발을 많이 찾지만...EV9 투입 이후 결함이 생겨나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니로 플러스도 관심이 많이 갈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유휘님! 다시 돌아오신걸 환영해요!
지금은 해외용으로 판매중이라고 하네요…
2000년대 초반.. 카렌스랑 레조, 트라제가 아파트에 수두룩하던 시절이었죠.
보라색 2세대 카렌스는 지금 봐도 너무 예쁩니다...
우리 아버지 첫 차는 라노스였는데
기억도 안나는 어릴때 제가 본넷에 올라가서 밟아댔다고...
성능 연비 다 떠나서 존나 못생겼기때문에 망한거지 클꺼면 카니발처럼 크거나 세단이면 아싸리 세단이거나 포지션이 애매했음 마치 급나누기 마냥
저 인테리어는 아직도 익숙하다..
2000 Di 수동 탔었는데 와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도 카렌스2 탔었는데 25만까지 타고 폐차 했답니다. 참 실내 쩔었는데...차박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 2열 3열 접어서 전국으로 여행 다니며 차에서 자곤했죠...추후에 나온 카렌스들은 오히려 줄어든 플랫폼을 이용해 차를 만들다보니 차가 더 작아지고 실내도 좁아졌죠...7인승 혜택도 사라져서 5인승도 만들기도 했는데 그땐 이미 올란텔에 사장길에 접어들었죠...ㅜㅜ
저희 아버지도 첫차로 99년식 1세대 카렌스였죠 ㅎㅎ 렉스턴으로 바꿀때도 어머니 출퇴근용도로 계속탔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20만키로였나 30만이었나 그 부근에서 집에서 나가다가 엔진 사망해서 폐차했었죠 ㅋㅋ 그때 바꾼 렉스턴도 40만키로 타고 터보죽고 노후 경유차이기도해서 결국 폐차했네요 ㅋㅋ
어릴때 마르샤, 어머니가 타던 카렌스, 가게배달용 라보 이렇게 세대를 번갈아가며 탔었던 기억이 있는데 카렌스가 가장 무난하면서 편한 차였던 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는 당시 싼타모플랫폼으로 만들던 카스타를 탔었는데 카렌스에 완전 정복당하여 2002년 단종.. 😅
현재 06년식 15만km됀 카렌스
아부지가 타고다니는데
지금차보다 예전차 디자인이 더이쁜것같네요 ㅋㅋ
출시 당시 1년세금 6만 5천원 값싼 LPG덕분에 인기 엄청 났던 차 막출고된 차가 중고시장 나오면 새차값보다 비싸게 팔린다고 뉴스에도 나왔던 기억이 남
고딩때 알바했던 고기집사장님이 카렌스1타서 그거타고 많이 돌아댕겼는데 ㅋㅋ
차박용으로 기가막히죠
집집마다 카렌스아님 레조였음.
미달이가 떠오른다
요즘 현기는 뽑기운에 결함이 많아서 그런지 옛날 차가 그립네요
진짜 우리 아부지 차였는데
저희도 06년식 카렌스..
결혼 하셧구나..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