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원곡인 welcome to black parade를 오스틴존스라는 사람이 아카펠라로 부른 버전으로, 이걸 부른 사람인 오스틴 존스는 성추행 관련 쓰레기 짓을 해서 현재는 처벌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워낙 좋다보니 노래만큼은 감상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브금으로 삽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 인한 수익은 전혀 오스틴존스에게 들어가지 않고 원작자에게만 들어가니, 계속 오스틴존스는 싫어해주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난 90년대가 그립습니다. 한국의 2000년대와 2010년대는 나한테 잃어버린 시대죠 ㅠㅠ 잠시 한국을 방문한적은 있지만, 2000년 이후 완전히 한국을 떠나 거기서 적응하기 위해 가족의 강제하에 한국을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거기 있으면 그쪽 프로그램에 신경쓰지 왜 한국에 신경쓰냐고 하면서... 강제로 한국으로 쫓겨날 위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때 겨우 중고등학생이였는데... 명문대가 뭐라고...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이 저보다 한국 많이 왔다갔다 하셨어요 ㅎㅎㅎ 난 여기서 직장생활 하느라 한국 방문할 시간이 없네요. 20년 허송세월 하다가 하늘길 닫혔구요.
진짜 예전 초등학교에서 놀토라는 개념이 나왔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한주는 학교를 안가서 너무 좋았고, 한주는 4교시를 하고 마치고 내려오는 그 토요일의 공기는 너무나도 좋았음 비가오던 눈이오던 4교시를 하고 하교하는 토요일은 너무 좋았다.. 지금의 아이들은 토요일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놀고 하교하는 기 기분을 모를거야..
말그대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던 시기임. 회사에서만 쓰던 pc가 가정에서도 많이 쓰게되었고 폴더폰, 슬라이드폰 같은 핸드폰도 이때 많이 생겼죠. CD를 굽거나 카세트에 녹음되있던걸 MP3라는 기계에 담을수있었습니다. 2010년도 부터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완전히 디지털 시대로 넘어온거죠.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그리워지는 것 같네요. 지금 시기도 언젠가는 그리워지겠죠. 이제부터는 그리워 안 할 거라고 아무리 열심히 신나게 논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리워하겠죠. 추억팔이를 하고 감성에 젖는 그냥 그 상태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97년생인데.. 진짜 그때 그 감성은 80년대 90년대와는 다른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피처폰으로 서로 리듬스타하면서 학교끝나고 문방구가서 어머니한테 받은 천원 2천원으로 유희왕 카드깡하고 친구들이랑 저녁 늦어질때까지 뛰어놀다가 뒤늦게 들어가서 저녁먹고 미르가온이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재방송 꾸러기닌자 재능방송 보다가 자고 놀토때 학교끝나고 교문밖 나오면 그 특유의 선선하고 푸근한 분위기에 취해 보고 버디버디로 친구들이나 무슨 팸같은거 만들어서 소통하고.. 가끔 컴퓨터할때나 찜질방가면 그체나 메이플 던파 주니버네이버 동물농장 오토매오틱써서 돈버그도 써보고... 그냥 그때 그냄새니 그 소리같은게 아직도 귀에서 맴도는 것 같은데 어느새 청년이 되어 월급이나 받으면서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네요 정말 걱정없이 살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순간의 소중함은 그것이 추억이 되기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라는 명언이 있듯이 나중에 제가 30~40대가 되어 지금의 20대를 추억할 수 있으니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저랑 딱 10살 차이나시네요 전 87년생입니다 저도 10년전에 77년생 34살을 쳐다보면서 10년뒤에 난 뭐할까 그리고 그때당시 77년생들이 나이가 엄청 많아보였는데 막상 제가 34살되고나니까 34살이 크게 나이가 많다라고 느껴지진않아요 그냥 정신연령은 아직 24살인거같습니다 ㅋㅋㅋ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 편에서 20세기 박물관 리더가 했던말이 요즘 같은 험악한 시대에 떠오릅니다 너희는 과거의 냄새와 추억을 그리워할거라고 초딩때는 그뜻을 몰랐으나 27되니까 공감합니다 2000년대 초반 많이 힘들긴했어도 어릴때 포켓몬 유행한거랑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이 하나되어 붉은악마 축제를 즐긴걸 잊을수없고 그립습니다
1:27 이 참사를 볼때마다 나는 그때 태어나기 직전이였지만 참 두렵고 슬프다. 2003년 4월 중순에 나는 태어났고 저날 엄마는 엄마친구분의 아이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고 나는 만삭인 엄마 배안에 있었다고 들었다 돌잔치관련일로 저시간때쯤 둘이 같이 동성로에 가기로 전날 약속이 되어 있어 엄마도 그전날 아빠에게 몇시쯤 나갈꺼라 미리 말을 해뒀다 근데그날 따라 엄마는 몸이 그날따라 너무 힘들었고 같이 가기로한 친구분도 오늘은 너무 귀찮으니 가지말자 하셨다고 했다 그 때 우리 아빠는 지하철 사고 현장 인근에 일터가 있었다고 했는데 엄마는 집에서 쉬는동안 잠이 들어버렸고 아빠는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는 연기때문에 순간 아찔해서 엄마에게도 집전화로도 전화를 수십통 거셨다고 했다 엄마는 뒤늦게 받았고 아빠는 집전화로 전화했음에도 너무 놀라 어디야!! 라고 소리치셨다고 들었다. 엄마는 그 이야기를 해주실땐 덤덤하게 ‘만약 그날 엄마가 갔었으면 우리 둘다 세상에 없었겠지?’ 라고 말하셨다. 저때 저 사고를 겪으신 많은 분들에게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2000년대 당시 국민 히트곡 ●2000년 태진아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소찬휘 - Tears DJ DOC - Run to You 박지윤 - 성인식 god - 거짓말 조성모 - 가시나무, 아시나요 이박사 - 영 맨, 몽키 매직 김장훈 - 난 남자다, 혼잣말 ●2001년 싸이 - 새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god - 길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신승훈 - I Believe ●2002년 베이비복스 - 우연 윤도현 밴드 - 오 필승 코리아 조수미 - Champions BoA(보아) - No.1 장나라 - Sweet Dream 부활 - Never Ending Story ●2003년 빅마마 - Break Away, 체념 임창정 - 소주 한 잔 이효리 - 10 MINUTES 이수영 - 덩그러니 김범수 - 보고 싶다 ●2004년 장윤정 - 어머나 조PD(인순이) - 친구여 김종국 - 한 남자, 중독 이수영 - 광화문 연가, 휠릴리 비 - It's Raining ●2005년 박상철 - 무조건 김종국 -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SG워너비 - 죄와 벌, 살다가, 광 버즈 -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윤도현 - 사랑했나봐 ●2006년 백지영 - 사랑 안 해 버즈 - 남자를 몰라, Reds Go Together SG워너비 - 내 사람:Partner for Life, 사랑했어요 (Feat. 데니안) ●2007년 SG워너비 - 아리랑, 한 여름날의 꿈(Feat. 옥주현)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FT아일랜드 - 사랑앓이 원더걸스 - Tell Me 빅뱅 - 거짓말, 마지막 인사 ●2008년 쥬얼리 - One More Time 이은미 - 애인 있어요 빅뱅 - 하루하루, 붉은 노을 동방신기 - 주문 -MIROTIC 원더걸스 - So Hot, Nobody ●2009년 소녀시대 - Gee, 소원을 말해봐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브라운 아이드 걸스 - Abracadabra 2NE1(투에니원) - I Don't Care G-DRAGON(지드레곤) - Heartbreaker 2PM - Again & Again, Heartbeat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2010년 소녀시대 - Oh!, 훗 miss A(미쓰에이) - Bad Girl Good Girl 아이유 - 잔소리(With 2AM 슬옹), 좋은 날
05년생인데 내가 조금씩 기억나거나 생각할수있었던 시기인 한국나이로 5살쯤이던 2009년도 부터 한국에서 야후사이트가 철수되기 1년남았던 초1이었던 2012년까지 거의 맨날 들어가서 놀았던 사이트였었는데 진짜 야후꾸러기하면 2009년~2010년, 당시 유치원생때 유치원갔다오거나 주말마다 야후꾸러기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너무나도 슬프다.. 어떨땐 부모님이 밤에 잠 들었을때도 나 혼자서 밤늦게까지 야후꾸러기에서 놀다가 잠들었었는데 왜이렇게 그 시절 생각나면 너무 슬프고 아련하냐.. 아직도 유딩때 작은방에서 window xp컴퓨터로 야후꾸러기 하던 감성을 잊을수가없음..
8~9년 참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정말 많은게 변하는듯.. 5살때랑 13살때 비교하면 많이 다르고, 13살때랑 21살때는 또 진짜 많이다르고. 시간의 텀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음 ㅜㅜ 집에서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닌텐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뭘했다고 벌써 대학생..
준결승 한일전 이승엽 역전 투런도 컸지만 결승 쿠바전 마지막 병살타가 진짜 진짜 심장을 멈추게 했죠. 베이징올림픽 9전 전승 기념으로 야구의 날이라는 기념일도 생기고 그 전까지는 KBO 보다는 K리그였지만 그 이후로 프로야구의 활성화나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난것은 사실.
87년생입니다. 2000년도에 중1이였음.. 진짜 학창시절은 중학교때부터인거같다보니 90년대보다는 2000년대 공감가는게 많음.. 90년대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남.. 2000년 (중1) 2010년 (24살) 80년대 끝물세대는 어떻게보면 2000년대에 공감가는게 많을거임..
![ARGENTINA vs. PERÚ [1-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xtI25ENDDSY/mqdefault.jpg)
브금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원곡인 welcome to black parade를 오스틴존스라는 사람이 아카펠라로 부른 버전으로, 이걸 부른 사람인 오스틴 존스는 성추행 관련 쓰레기 짓을 해서 현재는 처벌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워낙 좋다보니 노래만큼은 감상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브금으로 삽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 인한 수익은 전혀 오스틴존스에게 들어가지 않고 원작자에게만 들어가니, 계속 오스틴존스는 싫어해주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2010년대 돌아보기도 만들어 주실수 있어용? 너무 잘만들으셔서요
@@바코-v3x 학업때문에 바빠서 만들 시간이 나고싶어도 나질 않네요 ㅠ 혹시나 시간이 생기면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보는데 형이 왜 쓰레기ㅅㄲ 노래 듣고있냐고 했는데ㅋㅋㅋㅋ
원곡인 mcr 노래는 개좋음
클릭하고 브금 첨 듣자마자 밑에 이 댓글 다셨을 줄 예상했음ㅋㅋㅋㅋ 노랜 ㅈㄴ 좋긴한데..ㄹㅇ 악마의 재능 그 자체
분명 스마트폰으로 누릴건 다 누리고 있는데..
스마트폰같은거 나오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왠지 모르게..
비기 알..문자무제한
와... 뭔가 뭉클해지네요
@@Florica4000 올레 알충전 서비스입니다.
알충전은 1번, 잔여 알확인은 2번....
그 때로 돌아가면 3시간만에 다시 2020년으로 돌아갈래! 이럴거임 ㅋㅋ
통신사가 판치던 미친시절
80,90년도가 사실 한국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시대적 감성이나 색깔이 2000년대에 비해 넘사벽이라 그렇지
90년도쯤 막 태어난 친구들이 2000년대 초중반에 학창시절을 보내고 혹은 갓 20대초인 친구들은 이때가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ㅋ
비로소 일반백성들이 가정서 숯불펴서 괴기궈먹음
응답하라시리즈 2000년도 제발ㅜㅜㅜ
응답하라2002함잼날것같은데 응97이 2012년인데 15년후고 벌써 2002가 18년전이니
@@0002버저2 2002는 월드컵시즌이라 사실 관련 드라마가 많이나와서 흥하진않을듯
@@창이-o5s ㅋㅋ그런가묘? 전 85년생이라 응97 공감많이갔는데 02도잼있을것같은데
어른들이 왜 옛것을 찾고 과거를 회상하는지 알 거 같다 존나 그립네
@C Dragon 그건 각자 사정에따라 다르죠
02년생이긴한데 10~15까지도 아직 아날로그 감성이 조금 있었던 것 같음... 요샌 너무 정없음 ㅋㅋ
@@issyeboi8538 그때는 훈녀생정 이런거 유행하고 그랬던거갘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einspanner629 저때 스마트폰 보급되기 시작한때인데 아직까진 현실이 더 중요했죠
@@issyeboi8538 맞아요ㅋㅋㅋ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절
세월이 흘러서 2000년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생기네...
난 90년대가 그립습니다. 한국의 2000년대와 2010년대는 나한테 잃어버린 시대죠 ㅠㅠ 잠시 한국을 방문한적은 있지만, 2000년 이후 완전히 한국을 떠나 거기서 적응하기 위해 가족의 강제하에 한국을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거기 있으면 그쪽 프로그램에 신경쓰지 왜 한국에 신경쓰냐고 하면서... 강제로 한국으로 쫓겨날 위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때 겨우 중고등학생이였는데... 명문대가 뭐라고...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이 저보다 한국 많이 왔다갔다 하셨어요 ㅎㅎㅎ 난 여기서 직장생활 하느라 한국 방문할 시간이 없네요. 20년 허송세월 하다가 하늘길 닫혔구요.
@@salcazoid 지금 잘 살고 계신다면 된거죠
나중에는 2020년대도 그리워할텐데 새삼스럽게 왜그럼ㅋㅋㅋ
시간이 흐르니까 어쩔수없지
@@포트리스-r3t 2020년대에 한국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그립읍니다
진짜 예전 초등학교에서 놀토라는 개념이 나왔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한주는 학교를 안가서 너무 좋았고, 한주는 4교시를 하고 마치고 내려오는 그 토요일의 공기는 너무나도 좋았음
비가오던 눈이오던 4교시를 하고 하교하는 토요일은 너무 좋았다.. 지금의 아이들은 토요일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놀고 하교하는 기 기분을 모를거야..
지금 얘들은 토요일날 학교 안가나요?? ㄷㄷ
@@군계무학 안가요 ㅎㅎ 방과후있는 아이들은 가는 것 같더라구요
학교가는 토요일에는 끝나고 나오면 교문앞에서 떡꼬치나눠주고 슬러시나눠주고 그랬는데...
@@벌꿀오소리-i6k 피카츄 돈까스에 오렌지 슬러시가 근본ㅋㅋ
토요일 4교시를 끝내고 집가는 길 교회에서 나눠주는 떡뽁이나 어묵을 먹는 그 기분...
이런거보면 늘 부모님이 저땐 많이 젋으셨을텐데.. 가 생각이 나면서 맘이 아프다. 힘든거 다시 격어도 되니까 저때로 돌아가서 젊은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싶다
응답하라시리즈2000년대 제발보고싶다ㅜㅜㅜ
그니까 98년 생 인데 00년 나오면 진짜 시청률 떡상 할텐데 1988도 대박이였는데.. 물론 배우 연기자들의 스펙도 어마무시하지만...
00년도 잘해줬으면..ㅠ
뚜밥뚜비 응팔 진짜 ㅠㅠ 아직도 보고있음
응답하라 2002 나왔으면ㅜㅜ 월드컵 호황기와 북한의 서해도발 그리고 기타 굵직했던 대내외 현대사건들 까지
00 02 03은 나올만 하다
나온다면 2002로 나올거 같음 월드컵땜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묘하면서 명확한 경계의 시대였던거 같다
정말요...때묻지않았지만 부족함 없는 시절...
03~05년이 딱 경계인것 같아요
진짜 이 표현이 맞다
맞죠...요즘은너무 편해졌는데 소소한재미들이많이사라진거같아요...
크 표현 정확
저때 특유의 또렷하면서도 빛바랜 색감과 뿌연 화질이 왜이렇게 좋지 진짜 저 감성이 왜이렇게 좋은지... 저때 기억도 안날만큼 어렸는데 그냥 저 때 사진만 보면 너무 아련함 아날로그랑 디지털의 묘한 경계선이라는 말이 딱임 다시는 못 느낄 감성.,
그러게요,,.ㅠㅠ
눈물 돌려내
@@앞으로-y9l 왜요 ㅠㅠ 제가 흐름을 깼나요...
유치원 갔다가 오는길에 친구들이랑 상가 들려서 군것질하고 아파트 안에 풋살장에서 놀다가 태권도장 가고... 딱 좋았는데 벌써 21살 쳐먹었누
90년생임. 00년대는 진짜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마지막 경계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10대가 쭉 지나갔네요
핸드폰도 있었지만
집집마다 집전화도 있었던시대요
말그대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던 시기임. 회사에서만 쓰던 pc가 가정에서도 많이 쓰게되었고 폴더폰, 슬라이드폰 같은 핸드폰도 이때 많이 생겼죠. CD를 굽거나 카세트에 녹음되있던걸 MP3라는 기계에 담을수있었습니다.
2010년도 부터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완전히 디지털 시대로 넘어온거죠.
안녕하세요 저 성원이 친군데요 성원이 집에 있나요?
응 바꿔줄게~
ㅠㅠ
헉 마자마자 저두 집에 집전화기 있었구 슬라이드폰 쓰고있었어용 전 93년생 ㅠ ㅋㅋ
저때 당시 게임하다 말싸움 나면 끽해야 즐~ or 반사~ 이정도였는데 지금은 패드립에 부모님 안부가 기본 베이스로 깔고시작함. 사회는 각박해지고 인간들은 더 공격적으로 바뀜
ㅅㅌㅇ ㄱㅇㅌ 이 2명작품ㅋㅋ
리얼...ㅄ이란 욕만 하여도 최저의 욕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평범한 욕임 아니 그냥 초딩들이 막 쓰고..
말싸움 그런거 왜하노? 입아프게
옛날도 미개하기 짝이없었음
진짜 맞아야함
확실히 2000년대만의 느낌이 있긴함.. 2010년이 너무 그립다 정말 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싶음
ㄹㅇ 2010년 전후로 해서 카톡이 대세가 되기 시작하더니
삶의 패턴이 완전히 바뀜
어릴땐 따로 연락수단이 없으니 친구랑 만날려면 친구집에 전화해야했는데 부모님이 받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뭔가 긴장됐었지
@@beerbelly5658 와 ㅋㅋㅋㅋ 씹인정 .. 친구 부모님이 받는 경우가 많아서 통화연결음 나올때 침 한번 꿀떡 삼키고 ㅋㅋ
(따르릉) 거기 xxx집 맞나요? (응 xxx엄만데 누구니?) 아 안녕하세요 저 xxx친구 xxx인데요 xxx있나요? (바꿔줄게 잠깐만~) 네 감사합니다
옛날엔 친구집 가서 문 두드리는 감성이 있었는데ㅋㅋㅋㅋ
@@chfg5762 옛날 아파트에 주차장 넓은 곳에 팽이존 있어서 다 거기로 모였던 그런 감성도 그리움ㅋㅋ 신기하게 차 파손이 없었음
코로나사태가 10년전이 될 날도 금방 오겠지..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그리워지는 것 같네요. 지금 시기도 언젠가는 그리워지겠죠. 이제부터는 그리워 안 할 거라고 아무리 열심히 신나게 논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리워하겠죠. 추억팔이를 하고 감성에 젖는 그냥 그 상태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뒤 쯤이면 올걸요
구독하면미래후손원빈 그러겠죠 ... 😔😔😔 빨리 종식 되기를 ... 바랍니다 😔😔😔
ㅇㅈ 다른 바이러스 또 생긴다는 얘기 있어서 걱정됌 코로나가 마지막이길..
Myungjin Kim ㅇㅈ
이 시대에 유년기 청소년기를 다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와 함께해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94년생쯤 되겠네요. 2000년 유년기 2010년 고등학생이라 친다면
97년생인데.. 진짜 그때 그 감성은 80년대 90년대와는 다른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피처폰으로 서로 리듬스타하면서 학교끝나고 문방구가서 어머니한테 받은 천원 2천원으로 유희왕 카드깡하고 친구들이랑 저녁 늦어질때까지 뛰어놀다가 뒤늦게 들어가서 저녁먹고 미르가온이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재방송 꾸러기닌자 재능방송 보다가 자고 놀토때 학교끝나고 교문밖 나오면 그 특유의 선선하고 푸근한 분위기에 취해 보고 버디버디로 친구들이나 무슨 팸같은거 만들어서 소통하고.. 가끔 컴퓨터할때나 찜질방가면 그체나 메이플 던파 주니버네이버 동물농장 오토매오틱써서 돈버그도 써보고... 그냥 그때 그냄새니 그 소리같은게 아직도 귀에서 맴도는 것 같은데 어느새 청년이 되어 월급이나 받으면서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네요 정말 걱정없이 살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순간의 소중함은 그것이 추억이 되기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라는 명언이 있듯이 나중에 제가 30~40대가 되어 지금의 20대를 추억할 수 있으니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Ruger Bim 개공감합니다..
저랑 딱 10살 차이나시네요 전 87년생입니다 저도 10년전에 77년생 34살을 쳐다보면서 10년뒤에 난 뭐할까 그리고 그때당시 77년생들이 나이가 엄청 많아보였는데
막상 제가 34살되고나니까 34살이 크게 나이가 많다라고 느껴지진않아요 그냥 정신연령은 아직 24살인거같습니다 ㅋㅋㅋ
아.. 마법전사 미르가온.. 너무 오랜만이다 ㅋㅋㄱㅋㅋㅋㅋㅋ 울라불라블루짱인가 그거랑 또 무슨 어린이 대드라마 몇개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나도 97인데 진짜 공감된다 이렇게 세세하게 말해주니까 주마등처럼 스치네 문방구 앞에서 뽑기도 많이하고 메탈슬러그 펭귄브라더스 철권 이런것도 많이하고 놀이터에서 얼음땡하다 해지면 저녁먹으러가고 그당시 아이돌노래들도 띵곡많았는데 그시대가 그립네 ㅎ
미르가온ㅋㅋㅋ 잊고있었네
스마트폰의 보급은 사람들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꿨지만 한편으론 혁명적으로 고독하게 만들어줬다.
그런 면도 있고요. 저는 오히려 스마트폰과 유튜브의 보급으로 우리의 옛 역사를 실제 사진으로 볼수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은걸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잘썼다고 셀프 만족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새어나온다
기계가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바보가 돼가는듯 원래 머리 굴려서 해결할것을 기계가 대신해주니까
기계가 우릴 멍청하게 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불필요한 노동을 줄여준거졍... 전화번호 덜외우고 친구 이메일 주소 덜 외운다고 삼성 주가떨어지고 포항공대 졸업생 숫자가 줄지 않았잖아용ㅋㅋ
벌써 스마트폰 나온지 9~10년이 다되가다니 세월 참 빠르긴 하네요^^; 20년동안의 기억들이 필름처럼 휘리릭~^
진짜 그때 그시절.....놀이터에서 친구들끼리 얼음땡 지옥탈출 그네밀기 비비탄 총알줍고 부모님들이 놀이터 데리러오는시절
ㄹㅇ...비비탄 총알 줍는거 개공감 ㅋㅋ
@남남중 ㄹㅇㅋㅋ
지탈 ㅋㅋㅋㅋㅋ 레전드
딱지치기하고 왕눈이하고 경찰과도둑 축구 자전거타기 인라인스케이트타기 숨바꼭질 등등...휴대폰이없는 세상속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부데끼면서 시간을 보냈었는데ㅠㅠ
@@user-zq9oq7db6w 저는 04인데 약간 그 휴대폰이 막 나와가지고 약간 중간이엇음 그때가 진짜 황금기엿다고 생각함.
나한테는 생생데 이미 이렇게 옛일이라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에서 자란 세대
슬라이드폰 쓰다가 갤럭시 처음 생기고 반에서 한명 스마트폰 들고왔을때 애들 우루루 몰려가서 구경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3때 아버지 갤투로 처음 사시고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초중딩때 스마트폰 만졌으면 지금도 충분히 어린거지..ㅋㅋ
@@kkddjj1994 초중딩때 스마트폰 만졌으면 지금 20대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간에서 태어났어요.
내 100일사진이 2000년대 사진인듯 ㅋㅋ
02년에 반에 폰없는 학생 많았죠
90년도 후반에 처음 핸드폰 등장했으니...
꽃보다 남자가 없네 이런,,, 2009년에 방영한건데 진짜 그 땐 모든 사람들 다 홀린듯이 그 드라마 봤음 나도 가족이랑 꽃남 시작할 시간되면 다같이 모여서 봤는데 ㅋㅋㅋㅋㅋ
제빵왕 김탁구도 없내요
@@yachamask 제빵왕 김탁구는 2010년
아내의 유혹도,,,, 당시 초딩이었는데 엄마가 아내의유혹 할시간만 되면 방에 들어가게 해서 방에서 몰래 방문열고 봤던 기억 있음ㅋㅋㅋㅋㅋㅋ
2007년생이지만.... 세상에 소리질러 i love you널 사랑한다고
꽃남 자주 챙겨봤던 그 드라마
90년생들이 진짜 격동의 세대같긴하다 아날로그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급격하게 디지털 받아들이고 10년동안 큰변화가 일어난듯..
저 때로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싶다..
2000년대중반 1주일동안 살아보고싶네요
@@낭만잃은시인 뭐가 별거없어...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 편에서 20세기 박물관 리더가 했던말이 요즘 같은 험악한 시대에 떠오릅니다 너희는 과거의 냄새와 추억을 그리워할거라고 초딩때는 그뜻을 몰랐으나 27되니까 공감합니다 2000년대 초반 많이 힘들긴했어도 어릴때 포켓몬 유행한거랑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이 하나되어 붉은악마 축제를 즐긴걸 잊을수없고 그립습니다
난 1년정도
다시 오지 않을 저시절 ..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02 년 영상나오고 붉은악마가 보일때 순간 몸이 뜨거워지길래 보니 온수매트가켜져있었다.
온수메트의 심장박동이 날뛴거임 ㅋㅋㅋㅋㅋ
기출변형 ㅆㅅㅌㅊ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년월드컵은
@@3201구교현 공시생이라 기출회독을 많이했습니다..ㅎㅎ
초딩시절 아침마다 엄마가 간장계란밥 해준걸 생각나네 ....ㅋㅋㅋㅋ 이게 나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국룰이였다 ㄷㄷㄷ ㅋㅋㅋㅋ 그리고 휴대폰 가지기전에는 항상 1541 콜렉트콜로 집에 전화했는데 ㅋㅋㅋ
학교에 공중전화 비슷하게 있었죠 ㅋㅋㅋㅋ 노란색
콜렉트콜에프터스쿨 ㅋㅋ
@@MosquitoHhunter 공중전화짱구도몽
@? ?? 콜렉트콜에프터스쿨
해외전화는 001
그시절 젊었던 부모님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싶다.
내 입장에선 2000년대가 그립다. 요즘처럼 각박하지 않았고, 즐길거리도 적당했고.
사람들은 참 멍청하죠. 20년뒤에 지금보면 지금이 더 정겨울겁니다 ㅋ 아~ 그땐 로봇도 없고 참좋앗는데 이제 사람들이 이상한 안경쓰고 다니며 서로 개인주의되서 소통도 어렵고 너무 정이없다고 하겠죠
@@bieiejdazx그건 아님
실제로 2000년대에 새로운제품이나 즐길 컨텐츠가 더 많았음
요즘은 특별히 히트치거나 유명인이 나오는것도 적어진듯
@@User.yieidhdizzwz 유튜버들 유명인이 생겻죠 트랜드가 바뀐겁니다
@@bieiejdazx퇴보된거지
핸드폰의 등장으로 너무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폰 등장전 밖에서 노는게 재밌던건 사실입니다
요즘은 뭐 할거없으면 집에서 핸드폰만 보잖아요 그땐 집에서 할게 너무없어서 밖에서 엄청놀았슴니다
마지막 너무 슬프다.. 오빠가 90년생이고 동생이 99년생이었는데 우리의 청소년기는 다 지나고 어느덧 다들 20대 30대가 되어 각자의 길을 가고 있구나... 너무 행복했던 2000년대...!!
저 시대가 좋았어서 그리운게 아니라 한살이라도 젊었던 어렸던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겠지 그립다
왜 이렇게 반가우면서 눈물이 나냐....눈깜짝할 새에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운걸까 나도 모르게 저 시절을 엄청 그리워하고 있나보다. 너무너무 추억이 가득해서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시기.
96인데 진짜 너무 그립다 ㅋㅋㅋㅋ
남녀 갈라치기도 없었고, 서로가 민감하지 않던 시절이었는데
저 시대가 그리운 건지 생각없이 살 수 있었던 내 유년시절이 그리운 건지 ㅜ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ㅎ...
문재앙이 한국사회를 다 망쳤다 ㅠㅠ
1:27 이 참사를 볼때마다 나는 그때 태어나기 직전이였지만 참 두렵고 슬프다. 2003년 4월 중순에 나는 태어났고 저날 엄마는 엄마친구분의 아이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고 나는 만삭인 엄마 배안에 있었다고 들었다 돌잔치관련일로 저시간때쯤 둘이 같이 동성로에 가기로 전날 약속이 되어 있어 엄마도 그전날 아빠에게 몇시쯤 나갈꺼라 미리 말을 해뒀다 근데그날 따라 엄마는 몸이 그날따라 너무 힘들었고 같이 가기로한 친구분도 오늘은 너무 귀찮으니 가지말자 하셨다고 했다 그 때 우리 아빠는 지하철 사고 현장 인근에 일터가 있었다고 했는데 엄마는 집에서 쉬는동안 잠이 들어버렸고 아빠는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는 연기때문에 순간 아찔해서 엄마에게도 집전화로도 전화를 수십통 거셨다고 했다 엄마는 뒤늦게 받았고 아빠는 집전화로 전화했음에도 너무 놀라 어디야!! 라고 소리치셨다고 들었다. 엄마는 그 이야기를 해주실땐 덤덤하게 ‘만약 그날 엄마가 갔었으면 우리 둘다 세상에 없었겠지?’ 라고 말하셨다. 저때 저 사고를 겪으신 많은 분들에게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미치광이 정신병자가 여럿 죽였죠
심지어 반대편차 기관사는 키뽑고 도주;;
진짜 불행중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 안가셔서
말듣쓰 랑 수학익힘책 챙기고 친구네집가서 메이플하던 시절 그립다
듣말쓰임;;
@@mttm8738 나 02인데 듣말쓰였어 ㅜㅜ
@@sskdi28282 난95야
원래 말듣쓰였는데 교육과정이 바뀔 때 말하기보다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어습득 순서가 말하기보다 듣기가 먼저임이 이야기되어서 듣기를 앞에다 둔 듣말쓰로 바뀌었어요
@@sskdi28282 친구야 너 기억이 좀 잘못된거같다 우리도 3?4학년때 까지는 말하기 듣기 였어
듣기 말하기로 바껴서 막 어색하다 ㅋㅋ 거렸잖아..그러다가 쓰기까지 합쳐져서 엄청 두꺼워졌고
“20세기에 태어난 청소년 0명”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21세기에 태어나면 다 애기들인줄 알았는데... 시간 빠르게 나도 늙는다 ㅠㅠ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발전했구나
2000년대 버즈 전성기.... 당시 고딩이었던 학군단 사관후보생들 떼창하는거 아직도 안 잊혀짐
낭만과 디지털이 동시에 존재했던 시대 ㅠ
진짜 격렬하게 돌아가고 싶다.
00~10년도 시절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밝고 찬란했기에 잊을수가 없다 대한민국 참 멀리 왔구나 수고했다ㅠ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과거여서 더 그리워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과는 또 다른 사회분위기였던것같다 몽글몽글한 그런거 단 하루 아니 1시간만이라도 그때의 나와 가족과 동네친구와 동네풍경 그리고 주변 거리를 다시 걷고싶다ㅜㅁㅜ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1999년 12월 마지막날에서 2000년으로 바뀔때 어떤 느낌이였을지 궁금함,, 멸망설 제외.
1999년 12월 31일 포경수술했는데 어린마음에 너무 아파 밤잠 설친 생각이 선명하네요
그냥. 앞자리 바뀐 새해...ㅋㅋ밀레니엄이란 단어를 엄청썻죠 ㅋㅋ2000년도에 태어난 아기는 밀레니엄베이비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나라에서 2000년 제일 처음에 태어난 아기를 대통령이 방문해서 사진도 찍고 상같은거 줬는데 그 사람 일베 하는거 인증했음 ㅋㅋㅋㅋ
6학년으로 올라갔었음ㅋㅋ 그냥 빨리 중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user-um3di8mu3b 그사람 부모님이 참 뭐라고 생각하실지..
2004~2009년 이 때가 가장 그립다...
전 1996년~2008년
전 2020년도가 그리워요
저는 작년이요.
난 어제가 그립다
그 시절 몸에 벤 추억들과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지 못하고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된다는 무력함과 공허함이 그립고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고민없고 가장 좋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도 눈을 하루를 마칩니다.
스마트폰땜 인생 망가진기분
친구없어도 스마트폰으로 할수잇는컨텐츠가많아서 스마트폰만 보네요... 예전엔 밖에나가서 야외활동도 많이햇는데...스마트폰이 편리함은 주지만 스마트폰 없던시절이 건강에 더 좋은듯요 ㅠ
스마트폰 1시간만 뺏어도 다시 달라고 빽빽될거면서 ㅋㅋ
김동현 너 맞춤법 문제있어?
@@김동현-h1t3e 처음부터 몰랐다면 좋았겠다
@Aps ajs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피해가 더 늘어나는 기분....
네온샤인이 아닌 촌스럽고 큰 간판이 너무 그립고 학교에서 애들이랑 슈주팬픽 돌려보고싶고, 학원이고 뭐고 없어서 노을지는 풍경 바라보면서 애들이랑 손에 컵볶이 하나씩 들고 하교하는 그 느낌은 다시는 없을 거 같다
2020년...왜 가면 갈수록 암울해지는 세상인가
4:50 박대기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년생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 자라난 환경 생각하면 IMF는 평생 남을 치욕임 근데 그때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바뀌는 그 시대가 참 묘하고 행복했음
97년외환위기2019년코로나
딱 지금 이 상태로 2009년으로 한 번만 돌아가서 다시 살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
이땐 내가 정말 많이 어렸지만 한번이라도 그 시대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다 그때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
31살인데 2010년 초중반 까지가 좋았음....
ㅇㅈ
본인 20대 초반까지가 원래 큰고민없이 제일 좋아요 취업준비부터는 다들 살기힘들다 느끼기 시작할때라서.
음.ㅋㅋㅋ 그럼 님은 1990년생이구먼
@@Google_user1972 ㄷㄷㄷ
2015년 좋았는데..
2002년은 진짜 마음속 끓어 오른다..다같이 부르던 아리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세 30대를 바라보네 다들 힘내요👏👏
01년생인데 12년도까지만해도 초딩때 여자들 화장 안하고 놀이터에서 지탈하고 편의점가서 500컵 후루룩하고 집에가면 투니버스에서 안녕자두야 아니면 짱구보고 잠자기전에 서든하거나(수지를 지켜라,지큐브 존나 유행) 에어라이더 하는게... 하... 유일한 행복이었는데 학원에서 피자스쿨 사와서 피자파티도 하고 진짜 개추억이다
쏘나타 에어라이더 진짜 참 재미있게했었지..
애기구나
jung nam 성인인디요
수지를지켜라 ㅇㅈ 그때 나도 존나함
@@gkqrurgkrhbtlvek.6818 20살이구나
3:44 잊지말아야할 그놈.. 나오면 나영이 찾아갈까 두렵다.
제가 운동해서 지켜드리고 그새끼 조지겠습니다
@@gaemwoozi 제발 그래주세요!우리(?)나영이 를 지켜주세요!
그놈이 나영이찾아갈확률보다 장대호형님같은 정의철철한시민들한테 쳐맞아뒤질확률이 훨씬더높아보임.
@@ktx3534 진짜 사람들 다 말로만 조진다조진다 한다는데 내가 보기엔 ㄹㅇ조두순 출소일에 교도소앞에서 대기타는 사람들 있을 것 같음
아 이때가 미치듯이 그립다 ㅠㅠ
이땐 내가 어렸을때라 그런지 아무런 근심과 걱정 없이 뛰어놀거나 컴터 게임 하거나
집에서 만화책 보고 tv 틀어서 애니 재미난거 하면 보던 시절이었는데
한마디로 꿈과 야망이 가득찬 시절이었지 ㅠㅠ 나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때가 찐이었지
고등학생이지만 제가 어릴때 까지만해도 놀이터 나가면 애들다 유희왕 카드에 종이딱지 고무딱지 엄청 가지고 놀앗었는데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그런 갬성들도 없어지고.. 놀이터가 휑~하네요..
독고 그건 코로나 때문입니다
학치기, 써바이벌, 미니카, 콩콩이도요 ㅋㅋ
@@onlyclap3 써바이벌하면 항상 오줌이 마려웟던 기억이..
ㅇㅈ
버금칼 몇살이세오??
Korea never fails to impress me with their speedy modernization. I wish our country was more like Korea. Sending love from the Philippines!
기술은 지금이 더 좋지만 분위기는 저때가 좋았던것 같다... 아날로그 감성 가진 폰 갖고싶다...
2002 월드컵때 진짜 온나라가 미쳤었는데ㅋㅋㅋㅋ 죽기전까지 다시는 그런 미친 나라를 겪어보지는 못할거같아서 아쉽다ㅜㅜ
ㅇㅈ
님 그때 아파트사셨어요?
응원장에서 노래부르고 춤췃다고 모르는 아저씨들한테 만원한장 받던시절ㅋㅋㅋ
골넣을때마다 아파트에서 꽥꽥대던 소음을 아직도 기억한다
한번이라도 느껴본게 영광이죠 2002이후 태어난분들은 단한번도 못느끼실 듯
슬프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합쳐진 저 시대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2012년 12월 31일 오전 4시부터 디지털 시대가 열렸습니다.
@@user-yf1uo5qw2v 확실히 2013년하고 2014년이 디지털로 변환되는시기라 혼돈스러우면서도 광고가 제일 많이 생산되던 때는 맞을듯. 전 그때가 제일 잼있었어요.ㅋㅋ 초딩때였는데.
@@jinrosoju123 이미 2011년부터 전환하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완전히 전환 완료
@@user-yf1uo5qw2v 확실히 2012년 광고보면 옛느낌 나더라구요:;... 그때 초딩이였는데
2000년대때 초중고다녔던 사람들 즉 80년대중후반부터 90년대생들은 아.. 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 청춘도 금방지나가겠지? 96년생 손! 우리 벌써 스물 다섯이야 ㅠㅠ
그러게 벌써 스물다섯임... 서른다섯되면 지금을 어떻게 추억할까
온유찌찌붕어빵임
2000년대때 초중고 다녔던 사람
1982년생~2002년생
손 ㅠㅠ 반오십이 몇 달 안남았다 벌써..
전..2006년생인데 오 딱 10살 차이 신기!
2:31 이게 나올줄은 몰랐네
현 20대의 모든 것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모래로 장난치고 뺑뺑이로 애들 태워서 돌리고 방방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신태일과 철구를 보며 자란 세대라니 ㄹㅇ 뭐냐 이거 ㅋㅋㅋㅋ
92년생~01년생
빠른02년생과 유예 91년생 포함.
03년생도 끼워주슈.ㅋㅋ
@@jinrosoju123 03년생은 ㅋㅋ 놀토라는 개념도 모를거 같은데 90년대생 맨 끝인 99랑도 4년 차인데 ㅋㅋ
@@Oh.ccallong 2005년에 놀토가 생기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슨 기계처럼 확! 바뀌는거는 아니잖슴. 제가 초딩때인 2011년 담임쌤이 좀 옛날 마인드를 가진분이라 다는 아니지만 일정 기간동안 토요일도 학교 갔었습니다.
옛날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냥 이 세월 흐를때까지 난 도대체 뭘 한건가 싶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그거야
2000년대 당시 국민 히트곡
●2000년
태진아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소찬휘 - Tears
DJ DOC - Run to You
박지윤 - 성인식
god - 거짓말
조성모 - 가시나무, 아시나요
이박사 - 영 맨, 몽키 매직
김장훈 - 난 남자다, 혼잣말
●2001년
싸이 - 새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god - 길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신승훈 - I Believe
●2002년
베이비복스 - 우연
윤도현 밴드 - 오 필승 코리아
조수미 - Champions
BoA(보아) - No.1
장나라 - Sweet Dream
부활 - Never Ending Story
●2003년
빅마마 - Break Away, 체념
임창정 - 소주 한 잔
이효리 - 10 MINUTES
이수영 - 덩그러니
김범수 - 보고 싶다
●2004년
장윤정 - 어머나
조PD(인순이) - 친구여
김종국 - 한 남자, 중독
이수영 - 광화문 연가, 휠릴리
비 - It's Raining
●2005년
박상철 - 무조건
김종국 -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SG워너비 - 죄와 벌, 살다가, 광
버즈 -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윤도현 - 사랑했나봐
●2006년
백지영 - 사랑 안 해
버즈 - 남자를 몰라, Reds Go Together
SG워너비 - 내 사람:Partner for Life, 사랑했어요 (Feat. 데니안)
●2007년
SG워너비 - 아리랑, 한 여름날의 꿈(Feat. 옥주현)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FT아일랜드 - 사랑앓이
원더걸스 - Tell Me
빅뱅 - 거짓말, 마지막 인사
●2008년
쥬얼리 - One More Time
이은미 - 애인 있어요
빅뱅 - 하루하루, 붉은 노을
동방신기 - 주문 -MIROTIC
원더걸스 - So Hot, Nobody
●2009년
소녀시대 - Gee, 소원을 말해봐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브라운 아이드 걸스 - Abracadabra
2NE1(투에니원) - I Don't Care
G-DRAGON(지드레곤) - Heartbreaker
2PM - Again & Again, Heartbeat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2010년
소녀시대 - Oh!, 훗
miss A(미쓰에이) - Bad Girl Good Girl
아이유 - 잔소리(With 2AM 슬옹), 좋은 날
2007~2010년 노래는 정말 레전드... 2006년노래까지는 누나때문에 알게된 노래들이 많네요.
난 왜 노래들 다 알고있지 시ㅡ발
2007년부터 2세대 아이돌들에 시작이지만 김종국 3사 받았을때는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소녀시대 훗이 있는데 왜 카라 미스터는 없누... 카라 노래도 유명한거 많은뎅 ㅜㅜ
2005년이랑 2009년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쇼를하라 쇼쇼쇼~ 이노래 아는사람?ㅋㅋㅋ
ROUTE 66 쇼곱하기 쇼는 쇼~
11쇼쇼
저요 ㅋㅋ 저때 8살..
샬라카둘라 매치카 둘라 비비디바비디부
@@ne.o. 인생은쇼쇼쇼..
이때가 난 너무 그립다..옆집 누구누구네 집 놀러가면 아주머니가 간식 내어주고 놀다가라고, 이웃끼리 잘 지냈던 것 같은데, 왜 지금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들이냐..ㅠㅠ 난 이시절 감성이 너무 좋았어..내 어린시절이기도하구
오만원권이 2009년에 최초발행되었다는게 진짜 충격ㄷㄷㄷㄷ
06~07년 즈음에 지폐가 구권에서 신권으로 바뀌었는데요 뭘 ㅋㅋ 그때가 유치원 다닐때였는데
천원 파랑색이다 이러며 놀랐던 기억나네요
미역곰탱이 10원이 50원 보다 작아진 것도 신기했는데
@@dw-w5r 맞음 ㅋㅋ
@@seaweeDumb 와.. 신권으로 바뀐지가 벌써 그정도나 됐네요.. 신경도 안쓰고 지냈는데 진짜 시간이 빠르게 가네오 ㅜ
물론 그때는 완전히 잼민이었지만 ㅋㅋ
ㅅㅂㅜㅜ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고싶다
90년대때는 어렸을때 행복하고 아련했던 기억과 추억때문에 한번더 살아보고싶고
2000년부터는 초등학교입학과 동시에 학창시절 재밌고 행복했던 기억과 추억들..
90년대후반~2005년까지 너무그립고 06~08까지 아련하고..
딱 돌이간다면 2002년으로 돌아가고싶다
가족들.사람.음식.헤어스타일.옷스타일.게임.길거리 등등 너무 그때가 그립고 행복했었다
93인데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ㅋㅋ00년 밀레니엄되고 바로 초등학교 올라가고 05년 2학기 말때부터 놀토 시행하던 그때 그시절... 90년대와 2000년부터의 기억이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
@@jungmin8947 저랑 같은세대에 같이생각 가지고 계시네요..
진짜 공감!
그때의 그아련한 시절로 되돌아가고싶어요.
정말 눈물날정도로..ㅎ
@@아나-d4v 정말이지 클수록 눈물만 많아지네요..ㅋㅋㅋ 오늘도 힘차게 달립시다!
어릴때가 그리운거죠. 누구나 그래요 부모님한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뭘해도 신나고 걱정없이 놀기만 하던 시절 저도 초6때까지가 딱 그리운거 같아요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며 괜히 눈물이 흐른다..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은 편해지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여러모로 불편했던
그 시절이 단지 그립기만하고
다시 돌아가고만 싶은 생각이 든다.
그 시절의 추억이 하나씩 스쳐가면서 눈물이 자꾸 흐른다....
신종플루랑 메이플을 뺐네
1박2일도
신종플루는 매년 유행이라 넣을필요없음
@이의현 ㅇㅇ 매년 유행하는 독감
@@user-zk6ce1ij8n 2009~2010 대유행이 셌습니다.
2009년 3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신종플루
@@user-zk6ce1ij8n 그거랑 다름~
하....2000년대가 그리워질 때
이 영상 보러오는데 항상 슬프다
05년생인데 내가 조금씩 기억나거나 생각할수있었던 시기인 한국나이로 5살쯤이던 2009년도 부터 한국에서 야후사이트가 철수되기 1년남았던 초1이었던 2012년까지 거의 맨날 들어가서 놀았던 사이트였었는데 진짜 야후꾸러기하면 2009년~2010년, 당시 유치원생때 유치원갔다오거나 주말마다 야후꾸러기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너무나도 슬프다.. 어떨땐 부모님이 밤에 잠 들었을때도 나 혼자서 밤늦게까지 야후꾸러기에서 놀다가 잠들었었는데 왜이렇게 그 시절 생각나면 너무 슬프고 아련하냐.. 아직도 유딩때 작은방에서 window xp컴퓨터로 야후꾸러기 하던 감성을 잊을수가없음..
😢❤
어렸을때 시간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그립다
그러게요..ㅎㅎ
ㅇㅈ
눈오는 날 밤.서울 버스타고 내릴때의 묘한 냄새와 느낌, 전구들로 꾸며진 화단 길을 걷다보면 나오는 붕어빵집의 고소한 팥냄새. 지금하고 똑같아도 묘하게 다르네요
98년생으로써 현재까지살아온인생중 가장 행복했고 황금기였던시절은 2007~2013년까지가아닌가싶다 2014년고딩때부턴 뭔가에 쫓기는그런해인거같고 2007년 초3~ 2013중 3까지 아무런 걱정없고 그저 순수했던 그때가 좋았던...
저랑 똑같네요 ㅋㅋ
ㄹㅇ ㅋㅋ 2007~2013 이때가 행복했음
저는 2010~2015
전 2017~2020년도요ㅠㅠ
8~9년 참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정말 많은게 변하는듯.. 5살때랑 13살때 비교하면 많이 다르고, 13살때랑 21살때는 또 진짜 많이다르고. 시간의 텀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음 ㅜㅜ 집에서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닌텐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뭘했다고 벌써 대학생..
인간이 유일하게 정복못한게 과거...그걸 풀기위해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 현재를 정복해 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인간의 욕심은 미래에서 평가할때 왜곡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기때문에 모든걸 만족할수가 없어 항상 슬픈기억을 안고 살아가죠.
2002년이 레전드지 ㄹㅇ 명곡들 쏟아져 나왔고 월드컵에 여러가지 등등
2000년에서 고작 24년밖에 안지났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변했지😢
10년전이라 하면 참 엊그제 같은데 많은게 변했음 주위든 나 자신이든.. 이 텀이 조금만 길었으면 좋겠다 ㅜ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없다니 ㅜ
마린보이 박태환도 있었고 우생순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야구대표팀 9전전승 금메달이 있었는데
심지어 2010남아공월드컵 원정 첫 16강이라는 업적마저 없음.... 정성룡이 말아먹은거지만
우리나라 행사는 아니라서 그런듯
@@나야나-n5x 그래도 그 베이징 올림픽이 적어도 대한민국 야구에서만큼은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눌만큼 혁명적인 사건이었음
@@장민수-t9h 아 그 한일전이요?
준결승 한일전 이승엽 역전 투런도 컸지만 결승 쿠바전 마지막 병살타가 진짜 진짜 심장을 멈추게 했죠. 베이징올림픽 9전 전승 기념으로 야구의 날이라는 기념일도 생기고 그 전까지는 KBO 보다는 K리그였지만 그 이후로 프로야구의 활성화나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난것은 사실.
2002 월드컵 사진보니 언제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일수 있을까싶네 코로나때문에..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뭔가 너무나 세상이 급변해버린거 같다...
추억도 추억인데 20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네요ㄷㄷ
다른건 발전했지만 법은 ㄹㅈㄷ였음
전체적으로 보면 20년 참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바뀌죠. 주위 사람들,주변 환경,문화 그리고 내 외관 모든게..
0:28 이 때 태어난 애들이 벌써 20 ~ 21살 ㅋㅋㅋㅋㅋㅋ
나이 부럽노..
21살 군대갑니다ㅎㅎ
ㅠㅠㅠㅠㅠ
00년생 나야나 22살 나야나
@잉여공주 전 모르겠는데 군대 가는 분한테 좀있으면 서른살 이건 좀...ㅋㅋ
06년생인 저는 2010년이 어렴풋이 기억 나지만 그때의 추억, 길거리, 분위기 정육점 아저씨가 나눠주던 요구르트… 너무 그립네요 😢 감히 선배님들은 얼마나 그리움이 심할지 가늠조차 안 되네요
저도 06인데 그때 당시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슬퍼요😢
딱 2000년에 태어났는데 항상 8090 세대 소개 영상만 보다가 이렇게 00년도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 내가 아는 것 외에도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94년생인데..
신기하게 2010년대에는 너무 힘들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2000년 초반은 좋은 기억만 있어요 ㅎㅎ
그건 누구나 그래요. 저는 04년생인데 유아기 부터 초등시절 10년대 중반 까지는 행복했고 뒤부터 힘들었죠
93년생입니다. 00년대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말 너무 즐거웠고 그땐 여름에 땀 뻘뻘 흘렸어도 모른채 뛰어놀고 매미가 맴맴맴 하면서 울고 선풍기 앞에서 앉아서 아아아아 이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컴퓨터는 있지만 스마트폰은 없던시대 지금보다 조금 불편해서 더 좋았던 시대
전 02년생인데 그때는 어떻게 놀았나요?
@@TV-hr4lm 저는 03년생인데도 그시절 감성을 잘 알죠.ㅋㅋ 한마디로 학생들이 폰 자판을 외워서 치던 시절.
@@TV-hr4lm 저는 96년생이지만
옛날에 어릴때는 폰이 없어서 친구네집에다가 전화걸고 밖에서 같이 놀았죠
스마트폰 모르던 시절이 좋앗다.. 드라마도 본방 사수놓치면 일요일 재방으로만 봐야햇던시절..
이런거보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과거로 다시 가서살고싶음
막상 살면 불편할거 아는데 그래도 일주일만이라도 다시 살아보고싶음. 철없었을 시절이 그립다...
87년생입니다. 2000년도에 중1이였음..
진짜 학창시절은 중학교때부터인거같다보니 90년대보다는 2000년대 공감가는게 많음.. 90년대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남..
2000년 (중1) 2010년 (24살) 80년대 끝물세대는 어떻게보면 2000년대에 공감가는게 많을거임..
왜 짱구에서 바가지머리가 추억의냄새를 뿌리면서까지 과거로 돌아가고싶어했는지 알거같다.. 내기억속에도 진짜 그때의 느낌과 냄새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태어난김에 사는느낌..
이상하게 5살때 2개의 장면이 아직도 기억으로 남아있음.
2살차이나는 누나 유치원 버스타러가는 장면하고 할머니 손잡고 시장가는 기억
와 동방신기,빅뱅부터 기억난다 ....전설의 아이돌들 이제는 볼 수없는 맴버도 있지만 ... 전설들이다....
난 고복수랑 현인이랑 신카나리아 생각난다.
긍까 진짜 너무 좋을때 나왔는데 나온거치고는 노래랑 안무 등 모든게 너무 화려했음..
라디오로 듣다가 점점 2g 나오고
소녀시대카라원더걸스
버즈
@@lovexxlolo2855 버즈대신 아줌마보지.
저는 정말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0년 전에는 2007년이 사무치게 그리웠지만,
건강을 돌이키지 않으면 안돼는 낭떠러지에 있는 지금은 정말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99년생 11월 말 끝에라도 걸쳐져서 너무 행복함 지금도 2세대 아이돌 노래나오면 애드립이랑 화음부분 나레이션 다 따라부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스마트폰에 빠져 살지만 SNS 없는 초등생활을 보내서 정말 행운이였던 것 같음
구지폐 나올줄 알았는데... 옛날에 300원 이면 껌사고 700원이면 에그몽 사던때가 그립습니다...
백원짜리가 지폐인거ㅠ저희집에 아직있음
5000원8000원으로모형자동차사던떼가그리움
와 에그몽ㅠㅠ
@@루요-t3e 킨더조이 ㅋㅋ
@@ne.o. 선생님알면버리던시절
뷰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