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s of mysterious infections on isolated oil drilling vessels (Still Wakes the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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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hexaarchive
    @hexaarchive  3 месяца назад

    2024년 6월 18일 출시한 신작 스토리 공포게임 'Still Wakes the Deep'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데드스페이스 처럼 액션 요소가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총기 사용 같은 건 전혀 없고, 거대한 시추선 구조물을 괴물을 피해 빠져나온느 탈출형 스토리 게임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치듯 친구와 시추선으로 취업한 주인공에게 닥친 일들인데 깊은 바다에서 올라온 의문의 괴물들이 선원들에게 감염되면서 기괴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대생의 탈출 같은 느낌이 많이 나서 'Alien Isolation' 느낌이 났고, 크리쳐 디자인은 'Dead Space'의 분위기가 났지만 액션 요소는 적고 탈출 위주의 플레이만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얼굴에 촉수가 붙어서 이동하는 괴물의 장면은 유명한 고전 크리쳐 영화 'The Thing'의 거미머리 괴물을 떠올리게도 했습니다. 간만에 여운이 남는 수작 공포 영화를 본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Still Wakes the Deep' 생방송 풀영상
    ruclips.net/user/live0RQFaAtbM6Q?si=dIPZ_MaiJ7XpGRzk&t=3668
    'Still Wakes the Deep' 스팀 상점페이지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1622910/Still_Wakes_the_D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