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걸 해라 돈 명예 신경 끄고 열정을 가지고 재미와 의미를 느낄 길을 찾아야되는데 부모님들과 세상은 어차피 불행할건데, 람보타고 불행할래 ㅇㅈㄹ 떠니까 자신이 원하는거도 모르고 도전도 안 하게 되기도 함. 일단 가치관이 있어야 됨,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정하고 진짜 삶의 원동력이 되었음 직업은 내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고 목표는 직업이 아니라 '동사'로. 'ㅇㅇ하는' 이런 식으로 그러면 직업은 시간이 지나면 찾아가고 도전을 실패를 반복하며 나한테 맞는 일을 하셈 쉬운 삶 살려다가 게을러져서 개인적으로 우울증 무기력증 왔었음. 조금씩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극복해왔고.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How you do anything is how you do everything. 내가 하나를 하는 태도 = 모든 일들을 대하는 태도. 진짜 계속 실패하면서 느꼈음. 진로 고민 많이 하고 '어차피'라는 생각 안하고 도전해야 변화가 있음. 우리 모두 ㅎㅇㅌ
경력 20년이상 된 현직 프로그래머임. 여기는 진짜 딱 자기 하기 나름임. 요즘은 진입장벽이 워낙 낮아져서 초급들은 많은 데 경력 10년이상된 사람중 쓸만한 사람 찾기가 힘듬. 여기서 오래 살아남을려면 알고리즘 짜는 데 어느 정도 적성이 있어야 하고 새로운 기술 익히는 걸 좋아해야함. 현재 가진 능력이 부족해도 이러한 성향에 많이 좌우 된다고 봄. 난 영어포기자였는 데 학생때 배운 영어보다 기술문서 뒤진다고 익힌 영어가 더 많게 느껴질 정도임. 회사도 천차만별인 데 요즘은 야근을 지양하는 회사도 많음. 초급때는 기술 많이 익힐 수 있는 곳 위주로 가고 본인이 능력이 쌓이면 얼마든지 좋은 곳 찾아 가면 됨. 시력 나빠진 거랑 이 나이에도 한번씩 새로운 기술 익혀야 하는 거 외에는 페이도 좋고 이 만한 직업 없다고 생각함.
10년차인데 공감 하나도 안감. 알고리즘은 적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개빡쌔게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기술문서는 그냥 개발지식만 있으면 고딩도 읽을 수 있는 수준임. 연구소 출신이어서 논문 뒤적거려야한다거나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회사들어가는 거 아니면 불필요함. 새로운 기술? 스타트업이나 연구소, 네이버, 카카오정도를 제외한 모든 대기업에선 쓰는 기술만 씀. 마지막으로 기술 많이 익힐 수 있는곳가지말고 무조건 신입부터 페이 제일 높은 대기업가야함. 실력좋으면 대접받는다는거 다 개소리임. 내가 중소에서 하루 네시간 자가면서 공부해서 대기업왔는데 중소 평균실력만도 못한 대리급이 중소 부장급으로 받는게 현실임.
@@dannyk6809 보수적인 중견기업에 들어가시거나 공기업 들어가신거같은데 IT로 매출 나오는 회사면 신규 기술 도입 많이해요.. 물론 고인물들도 있긴하지만; 글고 신입때 대기업 자체를 가기가 한정적인데 그런얘기를 해봐야 무슨 소용인강ㅎ 저도 신입때 그냥저냥한 회사 들어가서 매일 퇴근하고 공부 주말에도 공부하고 이름들으면 아는 아이티 회사로 들어왔는데 여긴 실력이 깡패입니다.. 나이어려도 실력 좋아서 저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도 많고 핵심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영어 공부 필요성도 엄청 느껴요 애당초 최신기술은 몇몇 분들이 정성스럽게 블로그 남긴거 아닌이상 확인하기도 어렵고 오류 나도 다 외국인들이 문답 해놓아서 번역 돌려도 깔끔한 느낌의 해석이 안나와서 답답하던데.. 진짜 10년차 개발자가 맞는지 의문이네여
그래도 영어권 사람들은 정말 편하고 축복받은거임. 일단 컴퓨터자체를 영어권(미국)에서 만들었고 운영체제 및 핵심 소프트웨어도 모두다 영어권(미국)에서 만들었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문법도 영어단어사용하고 영어단어사용해서 변수이름짖고 바이블및 메뉴얼 그리고 가이드문서 까지도 모국어라 얼마나 편리한가? 하지만 비영어권 우리는 힘들게 따로 영어를 배워서 잘하지 않는한 처음 코드를 보면, 아니 이게 무슨 외계어인가? 로 접근부터 하는데 말야
근데 컴공과가 사람 개조시킨다는 건 ㄹㅇ인 듯ㅋㅋ 학기초 쌔끈빠끈 다니던 내 남친.. 컴공과 들어간지 1년도 안 돼서 웬 거지가 되어 나타남.. 다크써클은 팬더급이고 머리는 산발에 기분 탓인지 피부도 안 좋아진 느낌ㅋㅋ.. 원래 있던 거북목은 더 심해지고 안경알도 계속 두꺼워짐.. 3년 만나는 동안 우는 것도 욕하는 것도 본 적 없었는데 적성이 아닌 거 같다고 지금이라도 전과할 거라며 울면서 쌍욕해대며 하소연하더라.. 나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음ㅋㅋㅋ 아무튼 잘 생각해보세요 진심 많이 힘든가봐요.. 결과적으론 아직도 잘 다니고 있긴 합니다ㅋㅋ..
컴공 가시려는 분들 알아두세요, 컴공은 수학이나 코딩 둘 중 하나는 잘해야 합니다. 둘 다 못하면 노답이거든요. 저처럼요^^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컴공 가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컴파일 에러, 시력저하, 거북목, 승모근, 다크써클, 손목통증, 스트레스성 탈모 등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얻습니다. 과제폭탄 맞고 밤새 과제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ㅋㅋ 물론 어느 학과를 가든 본인 하기 나름이니 아무쪼록 다들 힘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과제하러 이만...총총
컴공과 가세요. 제발... 컴퓨터공학과는 취직 잘되고 연봉 많고 복지 빵빵하고 평생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꿈의 직업입니다 진로도 다양하고 외국 취업도 쉽습니다 노트북 1대만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와도 일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직업은 오직 컴공뿐입니다.
고딩때 배운 스크래치나 파이썬 재밌고 잘한다고 칭찬받았으니까 컴공 가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코딩배운지 3년, 복전 시작한지 1년 반째…. 여전히 코린이임….. 컴공 갈까말까 결정할 때는 내가 이걸 평생 주구장창 팔 자신이 있는가와 평상시나 방학때도 꾸준히 공부하고 스스로 프로젝트 구상해서 개발하는게 재밌다가 중요 요소임…….
@@Guest-iq8dl 지나가다 몇 마디 늘어놓을게요. 논리적 사고라 함은 흔히 IT바닥에서 컴퓨터적 사고능력이라고 해요. 수리적 논리력과는 또 다른 말이죠. 쉽게 말하면 코드와 코드사이의 ‘인과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일반 비전공자가 컴공쪽의 논리적사고력을 이해하기엔 그리 쉽진않습니다. 지금껏 해오던 사고력과 어느 정도 거리감이 있기에...
전혀 아닙니다... 개발다운 코딩이 아니라 노예스러운 코딩에서 조차도 대부분 전공자들이 월등히 비전공자보다 앞섭니다.. 친구가 국비 학원 강사인데 한반에 비전공자로 열심히해서 제일 잘하는사람이 1~3명 있다면 이사람들의 수준은 컴공 전공자들중에 평범한 수준밖에 안됩니다. 1~3명중에 간혹 전공자랑 비교해도 아주 잘하는 사람이 1명 나올까 말까구요 다만 초기 실력은 부족해도 실무에서도 실력이 느는게 컴공이구요. 경력이 쌓인 이후엔 비전공자들도 전공자들 만큼 잘하는분들이 나올수도 있죠 가능성은 낮아도
컴공 입학한지 일주일안에 과제 5개 나옵니다 ㅎㅎㅎ 이후 개강때마다 개강기념으로 6개 이상 기본 다른과들 축제즐길때 컴공생끼리 실험실에서 코딩하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ㅎㅎ 새벽에도 이어지는 컴파일에러로 인한 한숨소리.. 누구는 실수로 선 잘못연결에서 탄내도 나고.. 끝나고 대학가 술집지나 걸어서 집으로 가는길에 다른과 하하호호 술마시는 모습들을 보면 대학생활 나만 이렇게 여유가 없나싶죠 조별과제는 필수입니다 거의 모든과목 조별과제 학기중 부산여행가서 다같이 과제때매 코딩하고있었네요 ㅎㅎ 저렇게 하는데 취업이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모든 컴공생들 홧팅입니다 수학적논리사고가 좋으시면 오시는걸 강추합니다 저는 전과하려구요 ㅎㅎ
컴공과의 진실...진짜 공감되는게 난 코딩만 잘하면 만사 ok인줄 알았는데 이산수학에서 머가리 한번 깨지고 장난 아니었는데... 그 ok로 착각했던 코딩마저 교수님이 밥 아저씨마냥 어때요? 참 쉽죠?마냥 과제를 내주고... 그래서 과제를 했더니 컴파일 오류가 뜬다고 하고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지 모르고 수시간동안 찾아해매다가 정말 사소한 오타혹은 생략덕에 안되는거였고 이쯤되면 과제를 한번에 컴파일 성공해서 버그없이 돌아가면 일단 뭔가 느낌 싸해서 다시 한번 내가 제대로 한건지 또 확인해보고... 내 컴에선 분명 제대로 버그없이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과제를 제출해놓고 교수님 컴에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버그떠가지고 학점 조지고
오지 말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 4차 산업 선두에 취뽀도 그럴싸해 보이니 혹하는 말들이 있지만 어느 분야건 잘 나가는 사람은 0.1%도 안됨. 얘들아 팩트를 잊지마ㅠㅠ 나머지 99.9%로 평균이 좌우되는건데 컴공의 경우 전자는 어차피 니들한테 해당사항 없고 후자는.. 생략하겠다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불가할 정도니 알아서들 판단하길 바란다.. 그럼에도 현실이 궁금하다면 구글링 하시길 유튜브 댓글보다는 훨씬 짜임새 있을테니까
보안 전공입니다. 사실 힘들긴 힘들어요.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이해하고 허점을 찾아낼 정도의 실력과 이론을 갖춰야 하고... 컴퓨터 머신에 국한된 게 아닌 컴퓨팅의 모든 요소(네트워크, 클라우드컴퓨팅, 암호학, DB, 웹 애플리케이션, OS, 컴퓨터구조, 소프트웨어, 보안법규 등등)에 대해 빠삭해야 하니까요. 말 그대로 컴퓨터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고요.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받으며 그걸 급하게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지요ㅡㅡ;; 그렇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이해하는 데에서 기쁨을 느끼고,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진심으로 컴퓨터 보안 전공을 추천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평생 공부할 수 있는 진로를 갖게 되어 정말 행복해하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은 꼭, 꼭 와 보시길... +) 대학 수학은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재미있습니다. 수학이 어째서 논리학이라고 불리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그만큼 수학은 인간 논리의 정수입니다. 컴공 계열 오셔서 무슨 수학을 공부하는지 알아보시고 꼭 혼자서 미리 공부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컴공 말고 전자공학이 최고임 커리큘럼 로드맵이 있어서 전자공학과가 소프트웨어 전공할수 있고 통신 전공 반도체 전공 전기계열 전공 많아서 일단 컴공 가지 말고 전기전자 들어간다음에 1학년동안 생각하는게 좋음 소프트웨어 쪽으로 커리큘럼 따라가면 2학년때부터 과목 몇개만 수강하면 컴공 복수전공 쉬우니까 굳이 억지로 취뽀 느끼려고 컴공 가지말고 전기전자공학과 들어가서 1학년동안 진로 탐색 하는게 최고임
컴공 적응 못하는 애들 특 ) 게임 좋아해서, 컴퓨터 좋아해서 입학 -> 포인터조차 이해 못하고 나가리됨.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시간엔 그 간단한 연결리스트 조차 구현 못하고 포기. 내가 평소에 수학(이산수학, 선형대수),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가지마세요. 연봉 2천따리 단순 코더는 가능할지 몰라도 알고리즘을 못하면 답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개발자 부족은 ML 석박, PS고인물이 부족한거지 cs지식 부족한 별 볼일 없는 대학 컴공과 학생, 국비지원생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학부과정 너무 개쓸모없다고 느끼는데 실무에서 뭐 허프만코드 짤일이 있음? 쉬트라센 알고리즘 쓸 일이 있음? 이미 프로토콜 다 정립돼있고 라이브러리 갖다쓰면되는데 최소힙 이런거 실무에서 쓸 일이 있나? 게임개발자 이외 서비스 프로바이더쪽으로 가면 뭐 써봤자 알고리즘에서 동적계획(알고리즘 전부 사실상 그냥 iq테스트 배워봤자 멍청하면 응용못함) TSP최단경로, DFS BFS이런거나 쓸텐데 인터넷에 코드 다 널려있어서 개념만알아도 되는수준, 컴퓨터 구조 배워봤자 실무에서 캐시친화적 알고리즘 짤 일이 있는가? 이에 대해서도 회의적임 차라리 이런 원론적 개념을 축소하든, 건축과-의예과처럼 5,6 년제로 개편을 하든 해서 웹이든 인공지능이든 DB든 실무중심으로 따로 교육을 해야함 오히려 원론적인거 다 배제하고 6개월 깔짝 실무중심국비만 하는 애들이 부러울정도 컴공에서 학부과정 외에 따로배워야하는게 너무 많음 AWS같은 기업독점 기술스택은 그렇다 쳐도 그냥 나열하기엔 너무 배울것도 많고 분야도 많음 예를들어 웹프론트를 간다쳐도 리액트 뷰 스벨트 이런거 독학해야되고 css같은거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깃 사용법도 모르는애들이 허다함 백을 간다해도 자바면 JDBC JPA 스프링 이런거 독학해야되는데 학부에선 해봤자 서켓프로그래밍이 끝이고 DB쪽 가고싶다! 해도 MySQL NoSQL MariaDB이런거 갈켜쥬는 학교찾기 어려움 이것마저 독학해야함, 도커 쿠버네티스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컴공은 대학원 안나오면 국비충이랑 차별점을 찾기가 어려운거같음 risc cisc차이 알아서 뭐할건데? ALU뭔지 알아서 뭐할건데? 메모리 구조 알아서 뭐할건데? 페이징 새그멘테이션 알아서 실무에서 씀? 보안공부해봤자 IDE가 다 경고처리해주는데 왜공부함?
몇년전에 컴공 졸업해서 개발자로 밥 벌어 먹고 살고있는데 솔직히 취업이 될까, 이직이 될까에 대한 걱정은 안해요. 실력만 어느정도 갖춰지면 굉장히 먹고 살기 좋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보람있는 직업이고 끊임없이 배우는 직업이라서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배워야한다는 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는 졸업했지만 필요에 따라서 석박사도 해야하고 대학원 안가도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하고 자기 시간 많이 부어야되는 직업이예요.
여러분들 잘 생각하세요. 컴퓨터 공학이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과인데 왜 그렇게 아직도 개발자들이 부족한건지^^ 레알 ‘적성이 맞으면’ 좋은과임. 다들 취업률 좋고 요즘 트렌드가 컴공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분들은 다시한번 제대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현타가 오지는게 제가 미국 대학을 다녀서 컴공과에 인도애들이 정말 많은데 걔네들은 정말 잘하고 천재인게 눈에띄게 보여서 저런 애들이 대기업에서 바로 스카웃이 되는구나 싶음. 그리고 컴공에 수학 필요없다는 쌉소리하는 사람들 있는데… 모든 it분야에 수학이 필요한건 아니고 기본적인 지식만 요구하는곳도 있지만 컴공과면 수학 엄청 중요합니다^^ 깊게파면 팔수록 수학이랑 연결이 엄청 되어있어요. 한국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왜 가장 높은 레벨을 수학반을 1학년때 들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당연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위에 수학반들도 들어야하죠.
이 시발 왜 여기 왔지 존나 전과 마렵다 샤라랄라 치마? 조까 시발 과잠에 블루라이트차단 안경 백팩 존나 무거운거 이게 일상이다 ㅅㅂ 당일제출 과제는 기본에다가 과제만 하다보면 어느순간 시험 1주일 전 술마시러 가서 노트북 두들기면서 안주대신 욕이나 쳐먹고 있고 컴공과면서 물리 배우고 수학배우고 별 거 다 배우네 시발 1교시가 5일 중 4일이에요 시발 비대면 사랑해 1교시에 4시간 연강 대면 수업 있는 날이면 ㄹㅇ 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질문 하시기 전에
ruclips.net/video/AdUq5wBQreM/видео.html 영상 봐주세요
원하는 질문이 여기에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제가 컴공과에 오기전에 이 영상을 보여주셨어야죠..
@Dario Kayden ㅋㅋㅋㅋ 최소한 한국어로 번역하는 수고는 좀 들여라
@@GILPI 힘들어요? 과제하는데 왜 힘들고 과제 몇시간정도 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영상지워라 교수들이 이런 나약한애들이
이딴 영상 올리면서 낄낄거리는거 불편해한다
컴공과가 전망이 얼마나좋고 억대연봉이 가능한
진로인데 대학생활 과제 많다고 징징거린다?
걍 니가 적성이 안맞고 빡대가리인거 인증하는거다
깔끔하게 접자. ㅎ
ㅋㅋㅋㅋ 영상에 숨은 삶의 지혜가 있네
취업 잘되는 학과 = 세상 어디에도 쓸모 없는 너를 4년만에 개조시켜 전문가로 변신해야 하니 놀 생각하면 안되는 학과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 조립하던 중 빠진 부품이 있으니 AS 받으면서 새 기능까지 넣는 기간.
시펄 갈려는 학과마다 이 패러디가 있네
ㄹㅇㅋㅋㅋ
어차피 모든 학과 학생들은 자기 과가 쓰레기라 말함
=대학 가지 마세요
이게 현실임......
이제는 사는게 힘들어서
외국에서 컴공과 나왔는데 다른과 건물는 24시간 출입 안되고 컴공과 건물만 됨..ㅎㅎ 여러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자알 파악하셔야 합니다..
오노 야작...
@@이정민-c7d2m 건축과 오시게요??
히익;
엠뷸런스? ㅋㅋㅋㅋ
전자과인데 낮이나 밤이나 방학이나 학기중이나 언제나 학회실에 선배님들이 있습니다... 아무도없을땐 오직 점심시간뿐
근처 코딩하는 친구 : 니들은 코딩하지마라
근처 게임하는 친구 : 니들은 게임하지마라
근처 편집하는 친구 : 니들은 편집하지마라
근처 결혼하신 엄마 :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뭘 하면 되는거죠
역시 주변에서 뭐라해도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근처 사는 친구 : 니들은 살지마라 ㅋㅋ
@@평범한사람-c3o ya
@@manbo2422 하 드립 개참신하다
저남자는 직업이 도대체 몇개임 ㅋ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대충 2,30개는될듯
ㄹㅇㅋㅋ
초엘리트 ㅋㅋㅋ
@@razi.42 모든걸 전공했지만 모든게 ㅈ같다고 까는 그는 대체
@@골식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게 이런 남자인가봄 ㅋㅋㅋ
모든 학과가 다 저렇게 말하는데 어쩌라구ㅠㅠ
엌ㅋㅋㅋㅋㅋ ㅇㅈ
'변호사 되지마세요' 학과별로 패러디 있는거 같음 ㄹㅇ ㅋㅋㅋㅋ
재미로 만드는거죠 ㅋㅋ 다 장단점 있어유 ㅋㅋ
@@Joriko0 ㄹㅇㅋㅋ 비잉로여 이게 비잉 뭐시기로 전부만들어짐ㅋㅋㅋㅋㅋㅋㅋ
경영ㄱㄱ
공대는 찡찡댈만 한데 다른 학과는 그냥 찡찡이임
대한민국은 먼 모든 직업을 다 하지말래
좇소기업 판치는 피라미드식 구조라 노동환경이 개판이니깐 일자리는 없고 인구는 드럽게 많고. 직업 생각하면 한국에서 일하면 안됨
차라리 중국어배워서 떠나셈
근데 ㄹㅇ혜자직업은 조용히 있는거지
하고 싶은걸 해라 돈 명예 신경 끄고
열정을 가지고 재미와 의미를 느낄 길을 찾아야되는데 부모님들과 세상은 어차피 불행할건데, 람보타고 불행할래 ㅇㅈㄹ 떠니까 자신이 원하는거도 모르고 도전도 안 하게 되기도 함.
일단 가치관이 있어야 됨,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정하고 진짜 삶의 원동력이 되었음
직업은 내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고
목표는 직업이 아니라 '동사'로. 'ㅇㅇ하는' 이런 식으로 그러면 직업은 시간이 지나면 찾아가고 도전을 실패를 반복하며 나한테 맞는 일을 하셈
쉬운 삶 살려다가 게을러져서 개인적으로 우울증 무기력증 왔었음. 조금씩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극복해왔고.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How you do anything is how you do everything. 내가 하나를 하는 태도 = 모든 일들을 대하는 태도. 진짜 계속 실패하면서 느꼈음. 진로 고민 많이 하고 '어차피'라는 생각 안하고 도전해야 변화가 있음. 우리 모두 ㅎㅇㅌ
@@Bi-sang 왜인가요?
컴공과:힘들고 어렵다 졸업하면 얼마안되는 월급받고 코딩노예한다
다른과:배고파 죽겠다 코딩노예라도 됬으면좋겠다
근데 차피 코딩은 독학 가능하니까
어차피 공부는 책으로 하고 경험으로 하는건데...;;
학교에서 몇마디더해준다고 공부가 잘되는지는...
다들 그만싸우세요 ㅋ
@@검은가디언 ㅇㅈ
@홍길동 ㅇㅈ
@@검은가디언 그렇게 생각하면 건축가가 아니라 막노동 잡부 됩니다..
컴공과가 다른과에비해서 컷이 높음
물론 지잡 컴공이면 가나마나 아니냐..
솔직히 애러 한번에 고치면 기분개좋은건 맞잖아 ㅋㅋㅋㅋ
석철이 에러 고친게 기분좋은게 아니라 이제 곧 끝낸다는게 행복한거지 아ㅋㅋ
왜 고쳐졌는지 모르는데 어케 기분이 좋노 ㅋㅋ
그거나중에 취업해서는 한두번에 못고치면 욕오진다
@@가슴이이근이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한 번에 고쳐지는 건 보통 에러가 아니라 오타더라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코딩은 싫어한다.
개공감 ㅋㅋㅋㅋㅋ
우리 교수님들은 좋아하는거 같애서 괴롭습니다... 너무 열정적이야..
심지어 저 대학 다닐 때 일부 교수 님들 일일이 코딩 타이핑 하기 귀찮아서 종종 자동 완성 기능 쓰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업에는 많은데..
@@user-jq5ip4ke9v 교수님들이 거의 유노윤호 급 열정 만수르 이신듯 하네요.... ㅎㅎ
@@jisuw2747 자동 완성은 쓰는게 좋은거 아닌가유 안 쓰면 영타로 변수명 일일히 다 치는데 한 세월 걸림
현재 가장 취업 잘되는 과임. 배우는건 ㄹㅇ 많긴 한데 취향만 맞으면 진짜 괜찮은 과.
"취향만 맞으면"
간호 컴공이 취업깡패이긴함
전전이라 코딩과목 몇개 들었는데 진짜 컴공 취향 맞는다는게 개어려움
처음엔 개쉬워서 할만하네? 하다가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류 쳐나고 진짜 하 ㅅㅂ갑자기 수업들은거 ㅈㄴ 화가나네
@@이호현-q8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전인데 동적메모리할당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valdosta367 요즘 전전도 컴공 못지않게 코딩마니해용..
(전전 오지마세요)
하지만 취업이 잘된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는다... ㅋㅅㅋ
+ 이 댓글 단지 1년 넘었는데 왜 아직도 여기서 답글로 싸움..?;; 알림 ㅈㄴ 뜨네 ;;;
어떤쪽으로 취업하나요 대기업?? 40살 넘어서도 안잘리고 일할수 있나요??? 컴공에 관심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
파송송미송송 보통 게임회사나 웹쪽으로 많이 가던데..
40살 넘어서도 안 짤리는 건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요새 컴공에 사람들 몰리면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퇴사율이 높죠
퇴사 기간은 자신의 능력과 위치에따라 정해집니다
취업율이 높은이유는 퇴사율이 높아서입니다..
안힘든 전공 없고 다 힘든데 어떤 종류의 힘듦을 견딜 수 있냐의 차이같음
그게 맞는 말 같네요 ㅇㅇ
굿
이게 맞말
아무리 취업 잘 된다해도 자기랑 안 맞으면 안됨
컴공과 다니는 친구들 보면서 항상 같은 모습임
친구 : 왜 안돼냐고ㅅㅂ 뭐가문젠데 오류라도 똑바로말하던가 ㅅㅂ!!!! Or 왜 돼는데 이게 시발 안돼야하는거아님?
친구가 아니라 그냥 어디 글 본거겠지 다른과랑 같이 프로그램 짤 이유가 뭐가있음 비응신련ㅋㅋ
@@100억목표-x6x 학생..정신 좀 차려보세요.. 왜 이리 화가 났어요
@@100억목표-x6x 글을 잘못읽으셨넹..다시 읽으세요^^
@@100억목표-x6x
성급한 판단으로 인해 곧 욕 먹을 댓글입니다.
@@100억목표-x6x 여자친구와 헤어졌나? 뭐이렇게 부정적이냐
경력 20년이상 된 현직 프로그래머임. 여기는 진짜 딱 자기 하기 나름임. 요즘은 진입장벽이 워낙 낮아져서 초급들은 많은 데 경력 10년이상된 사람중 쓸만한 사람 찾기가 힘듬.
여기서 오래 살아남을려면 알고리즘 짜는 데 어느 정도 적성이 있어야 하고 새로운 기술 익히는 걸 좋아해야함. 현재 가진 능력이 부족해도 이러한 성향에 많이 좌우 된다고 봄. 난 영어포기자였는 데 학생때 배운 영어보다 기술문서 뒤진다고 익힌 영어가 더 많게 느껴질 정도임. 회사도 천차만별인 데 요즘은 야근을 지양하는 회사도 많음. 초급때는 기술 많이 익힐 수 있는 곳 위주로 가고 본인이 능력이 쌓이면 얼마든지 좋은 곳 찾아 가면 됨.
시력 나빠진 거랑 이 나이에도 한번씩 새로운 기술 익혀야 하는 거 외에는 페이도 좋고 이 만한 직업 없다고 생각함.
10년차인데 공감 하나도 안감. 알고리즘은 적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개빡쌔게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기술문서는 그냥 개발지식만 있으면 고딩도 읽을 수 있는 수준임. 연구소 출신이어서 논문 뒤적거려야한다거나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회사들어가는 거 아니면 불필요함. 새로운 기술? 스타트업이나 연구소, 네이버, 카카오정도를 제외한 모든 대기업에선 쓰는 기술만 씀. 마지막으로 기술 많이 익힐 수 있는곳가지말고 무조건 신입부터 페이 제일 높은 대기업가야함. 실력좋으면 대접받는다는거 다 개소리임. 내가 중소에서 하루 네시간 자가면서 공부해서 대기업왔는데 중소 평균실력만도 못한 대리급이 중소 부장급으로 받는게 현실임.
@@dannyk6809 진짜모르는 소리하시네.. 중소도 나름이고요 핵심개발자가되면 중소에서는 진짜잇는돈 없는돈 다가져다줘서라도 쓰게되요 잠을 몇시간자면서 개발하냐가중요한게아니라 본인이하는 업무가 얼마나 크리티컬하냐가 문제인거죠.실력이 자신이 정말잇는게 맞는지를 고민해보시는게 어떠실지.. 과연 인프라적인 핵심업무를 하는 개발잔데 연봉을 조금주고 잡아둘수잇을까요 ... 본인이사는세상만을 보면서 합리화하지마세용..
@@dannyk6809 보수적인 중견기업에 들어가시거나 공기업 들어가신거같은데 IT로 매출 나오는 회사면 신규 기술 도입 많이해요.. 물론 고인물들도 있긴하지만; 글고 신입때 대기업 자체를 가기가 한정적인데 그런얘기를 해봐야 무슨 소용인강ㅎ 저도 신입때 그냥저냥한 회사 들어가서 매일 퇴근하고 공부 주말에도 공부하고 이름들으면 아는 아이티 회사로 들어왔는데 여긴 실력이 깡패입니다.. 나이어려도 실력 좋아서 저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도 많고 핵심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영어 공부 필요성도 엄청 느껴요 애당초 최신기술은 몇몇 분들이 정성스럽게 블로그 남긴거 아닌이상 확인하기도 어렵고 오류 나도 다 외국인들이 문답 해놓아서 번역 돌려도 깔끔한 느낌의 해석이 안나와서 답답하던데.. 진짜 10년차 개발자가 맞는지 의문이네여
응용sw개발이거나 임베디드 일수도 있죠
@@dannyk6809 ?????
ㅋㄱㄱㄱ ㄱㅈㄴ잘만들었다
컴공과 다니는 재학생인데
과제 ㅈㄴ 많구요
거북목은 덤입니다
(1년만이네요 하핰ㅋㅋㅋㅋ추천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 이 지옥에서 졸업합니다 짝짝짝:)
남자친구도 생겼어요!!!!)
ㅇㅈ 허리 목 그냥 다 굽음ㅋㅋㅋㅋ 시력 저하도 덤입니다
@@ka3494 손목통증도 덤 ㅈ같음 리얼
다크서클 빠졌어요 ㅎㅎ
@@환이-f6w 손목통증은 내가 익숙해져야하는 고통아닌가요?
@@username-r7 익숙한것도 정도것 계속 아파보셈 헬스도못함
그래도 영어권 사람들은 정말 편하고 축복받은거임. 일단 컴퓨터자체를 영어권(미국)에서 만들었고 운영체제 및 핵심 소프트웨어도 모두다 영어권(미국)에서 만들었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문법도 영어단어사용하고 영어단어사용해서 변수이름짖고 바이블및 메뉴얼 그리고 가이드문서 까지도 모국어라 얼마나 편리한가? 하지만 비영어권 우리는 힘들게 따로 영어를 배워서 잘하지 않는한 처음 코드를 보면, 아니 이게 무슨 외계어인가? 로 접근부터 하는데 말야
근데 나중에되면 오히려 영어가편함. 사실 공대영어는 진짜쉬움....
ㄹㅇ 소스코드 구할려니깐 한국어로 치면 안나오고 영어로 칠려니깐 뭐라 쳐야 되는지 모르겠음 ㅋㅋ
@@wowow526 ㄹㅇㅋㅋ 그래서 에러메시지 복붙함
@@nangmanitneyo 에러 말고 오픈 소스 구해야 할때는 ㅈ망
인도 코딩 유튜버 도움을 그렇게 많이 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
이과랑 문과 차이..? 갈리고 안 굶거나 안 갈리고 굶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시간이 없어서 굶느냐 진짜 없어서 굶느냐의 차이ㅋㅋㅋㅋㅋㅋ어차피 다 굶는거...
@@수댕구-j7o ㅇㄱㄹㅇㅋㅋㅋ 나중엔 한 사람이 근처 이삭토스트같은 패스트푸드점 가서 모든인원꺼 사오면 그거도 먹다 고치다 먹다 고치다 해서 퇴근까지 먹은 적도 있음
과로사 vs 아사
@@ovo7422와…진짜 와닿네요 무슨말잊지 ㅠ
01:49 모든 학과 학생들이 공감할 멘트
민족대통합
영재원 때문에 중딩도 공감합니다
교수님이 오면 실험실패하는 징크스 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ㅈㄴ 간단한걸 델타t, 음의 상수, 직접만든 이상한 계산식가지고 표현하고 대충 측정하면 될것을 굳이 미분을해서 압력을 측정하고...
한대만 치면 보살이지
오징어 팝니다 ㅎ
고등학교 때 : 컴공 존나멋잇어... 꼭가야지
대학교 때 : 와... 난 전공 절대 안살릴거다.. 진짜 어떻게 이걸 평생하냐?
지금 : (6년차 개발자)
ruclips.net/video/WywwuFoBeaE/видео.html 가장 가벼운 전공책이 궁금하지 않으심?ㅋㅋ
내가 지금 4학년인데 전공 안살린다해놓고 더 공부 중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라는게 앱 이런것도 본인 스스로 만드시는건가요?
@@와이코-h9z 설계도 던지면 만드는거에요 궁금한거 인터넷에 쳐보세요
@@와이코-h9z 당연하죠
ㅇㄴ 진심 어디학과를 들어가라는거야 간호학과도 가지말라그러고 심리학과도 가지말라그러고 컴공과도 오지말라고 그러고 정말 ㅎㅏ 정말 대학교 어느학과를 찾아보든 다 빠꾸먹고옴
알맹쓰굴러가유 안 힘든 학과는 없답니당ㅋㅋㅋㅋㅋ그냥 하고 싶은거하세요 그래야 후회안합니다
오라고 빌어도 점수땜에 못갈듯
나는 심리학 겁나 하고싶음 진짜 너무 하고싶은데 돈 못 번대서 포기함 너무 서럽다...
취업 목적이면 그냥 공무원이 젤 쉬운 듯 합니다... 컴공과나 이런 과들은 적성도 적성이지만 공부량이 너무 많습니다... 의대생보단 적지만
솔직히 꿈은 흉부외과 의산데 못할거 같아서 진로 다시찾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ㅠㅋㅋㅋㅋ 근데 하 어렵네요
컴공과가 취업이 잘 되는것보단 컴공을 4년동안 버틴 학생이면 뭘 해도 취업할 수 있게 되는것 뿐일지도..
컴공 관련된 일 아니여도 이미 모든 일들이 순서도로 그려지고 DB화되서 뇌속에서 최적화되버림
여친만드는법 순서도좀...살게요..
인간적으로 굶을 걱정 하는 학과만 이거 패러디하자 ㅜㅜ
저긴 과로 때문에 죽을거 같은데...
공부못해서 굶는거지 학과때문은 딱히
여기는 과로로 죽어요...
오징어 팝니다 ㅎ
ㅇㅈ 솔직히 기만이다 ㅅㅂ
옆집은 철학과 대학원까자 갔는데 ㅠㅠㅠㅠ
소프트웨어학과 하지마, 변호사 하지마, 약대 가지마, 디자이너 하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먹고살지..?
간호사도 하지마?.....
호주가서 용접하자
예 걱정 마세요 하라 해도 못해요
@아우왕 ㅂㅅ이니? 다 웃자고 만든거잖아
컴공은 하루하루가 다크소울입니다.
고인물이 되면 몰라도 그전까지는 에러가 무명왕처럼 보일거
어우 무명왕이면 답이 없는데요?
무명왕이요?
선넘네 심연의감시자때문에 접었는데 무명왕?? ㄷㄷ
현직자인데 아직도 무명왕처럼 보입니다.. 하 답도 없네요 에러 고치려고 구글링하다가 쉴겸 놀러왔는데...
솔직히 다른과 대비 취업률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이지만 대학에서 뭘하는지를 보면 고개가 끄적여지는 학과
그래 너희는 그럴 자격이 있다
ㅇㄱㄹㅇ 솔직히 엄청 고생하는거 아니까 ㅎ. .
4년만에 사람을 개조시키는데
그게 가능할줄은몰랐지......
이번에 6 컴공썻는데
그거는 의예과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 컴공 수시 원서 넣고 이 영상을 봤읍니다... 곧.. 제 미래...를 .. 받아들이겠습니다....하..
쌔임..
어서와 자바는 처음이지
C++의 세계에 온걸 환영해
어서와 컴공은 처음이지?
어때요 ㅎ
내친구가 나보고 코딩노예 되는걸 축하한다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adamkenneth8296 ?
근데 컴공과가 사람 개조시킨다는 건 ㄹㅇ인 듯ㅋㅋ 학기초 쌔끈빠끈 다니던 내 남친.. 컴공과 들어간지 1년도 안 돼서 웬 거지가 되어 나타남.. 다크써클은 팬더급이고 머리는 산발에 기분 탓인지 피부도 안 좋아진 느낌ㅋㅋ.. 원래 있던 거북목은 더 심해지고 안경알도 계속 두꺼워짐.. 3년 만나는 동안 우는 것도 욕하는 것도 본 적 없었는데 적성이 아닌 거 같다고 지금이라도 전과할 거라며 울면서 쌍욕해대며 하소연하더라.. 나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음ㅋㅋㅋ 아무튼 잘 생각해보세요 진심 많이 힘든가봐요.. 결과적으론 아직도 잘 다니고 있긴 합니다ㅋㅋ..
근데 컴공은 진짜... 능력편차가 심함 ㅋㅋㅋㅋ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같은 과정에 내껀 40초가 소요되고 옆에 애가 한건 4초가 걸림. 박탈감 오지게 느끼는거지
ㅈㄴ 팩트인게 교수도 코딩 그만하고 싶다더라.. 이 바닥에 너무 오래있어서 지긋지긋하데
교수가 개발을 해봐야 얼마나 한다구...
@@hello-park 교수는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닌 분야 연구로 어찌보면 분야의 선구자들입니다.... 개발자들에게 돌아다니는 새로운 기술도 그분들을 거쳐서 만들어진 게 한 둘이 아닐 거예요.
하대
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
컴공 가시려는 분들 알아두세요, 컴공은 수학이나 코딩 둘 중 하나는 잘해야 합니다. 둘 다 못하면 노답이거든요. 저처럼요^^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컴공 가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컴파일 에러, 시력저하, 거북목, 승모근, 다크써클, 손목통증, 스트레스성 탈모 등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얻습니다.
과제폭탄 맞고 밤새 과제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ㅋㅋ
물론 어느 학과를 가든 본인 하기 나름이니 아무쪼록 다들 힘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과제하러 이만...총총
네틐이나 서버잘해도 ㄱㅊ을듯db나
걍 수학을 잘하면 코딩을 못할수가없음 반대로 수학을 못하는데 코딩을 잘할수도 없는거고. 나는 수학을 못하는데 코딩을 잘한다 = 수학을 코딩만큼 안해본거
수학 못하면 컴공은 포기하세요
와 저 증후군들 다 생길거같은데 진짜로
너무힘드네요 ㅋㅋㅋ
아 진짜 하지말까 싶다가도 취업길이 없어서 별수없는현실인데 ..
참고로 저 가르치는 선생님도 시력안좋아서 안보인다고 수업마다 못보세요 과제를 ㅋㅋㅋ
나 장님되는거아님?
컴공과 가세요. 제발...
컴퓨터공학과는 취직 잘되고 연봉 많고 복지 빵빵하고 평생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꿈의 직업입니다
진로도 다양하고 외국 취업도 쉽습니다
노트북 1대만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와도 일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직업은 오직 컴공뿐입니다.
고딩때 배운 스크래치나 파이썬 재밌고 잘한다고 칭찬받았으니까 컴공 가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코딩배운지 3년, 복전 시작한지 1년 반째…. 여전히 코린이임….. 컴공 갈까말까 결정할 때는 내가 이걸 평생 주구장창 팔 자신이 있는가와 평상시나 방학때도 꾸준히 공부하고 스스로 프로젝트 구상해서 개발하는게 재밌다가 중요 요소임…….
@성재 그냥 파이썬에 텐서플로우 파이토치 도커 해서 딥러닝하면되지 뭘..끌끌..
@성재 개발 언어 순위는 매순간 마다 바뀜 ㅋㅋ
파이썬이 c++먹는날도 머지않았고 파이썬을 먹을 언어가 새로 나오는것도 머지않음
@@김예찬-u1g 이게 맞지
자바가 너무 재밌어서 코딩 시작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혼란옴
전html, css가 좋아요
고삼인데요..그냥 부러워요...대학교 가신 분들 진짜..다 대단하신 분들이에요...다 너무 좋은 학과인데...흑...
컴공이 아닌 데이터과학관련 학과이지만 ","가 아니라"."을 찍어서 못 찾고 있다거나
수 많은 error가 뜨는데 못 찾겠다는 거라던가 전공으로 수학을 하고 있는거나 r프로그램이 젤 괜찮(?)다고 생각하는거나 여러모로 공감을 하고 갑니다ㅋㅋㅋㅋ
번외로 : 과 ; 가 있죠
그런 단순 오타는 빌드에러로 몇번째줄까지 다 알려주는데 왜 못찾아요?? == 쓸꺼 = 썻을때 지옥을 못 만나보셧나ㅋㅋ
현업 연구원인데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파이썬 공부하세요. R로는 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가세요. 아니면 전공 못살립니다.
고2 IT융합학과랑 정보통신공학과 희망하는데 코딩 파이썬/아두이노할때 C컴파일러 좀 할줄알고 방학때 R 배울라카는데 빡셉니까
@@ehdnjss R을 배우는 대신 파이썬,C를 더 튼튼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도교수님이 하신 말씀
컴공이 돈은 잘벌어 맞아
근데 주는 만큼 갈아넣어
고등학생들한테 대학가서 놀라더니;;
ㅋㅋㅋㅋㅋㄹㅇ..
고등학교에 비해 더 자유스럽긴하지만
그만큼 책임이 뒤따르지요ㅜㅜ
대학가서 실컷 놀아 --니가 감당할 수 있으면--
@dw cscsc 빠른 취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그걸 믿었니~? 바아보~!
컴공과 특: 교양들을 때 교수님들이 컴퓨터 뭐만안돼도 컴공과 애들 부터 찾음. 소리가 안나와도 컴공과 빔프로젝터가 안돼는데도 컴공과..... 심지어 인터넷 화면 확대 축소하는거 모를때도 컴공과 부르더라🤦 ㄹㅇ 얼척없었음
거의 컴공과를 A/S 직원으로 바라보시네 ㅋㅋㅋㅋㅋ
근데 어찌보면 개발자역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하드웨어나이런것도 잘만지게되는건 팩트고 소프트웨어 제품화시키다보면 다른 여느사람보단 어떤 프로그램이 안돌아갈때 원인을 진단하는게 가능하긴하죠..
일단 다른 학과 애들보단 잘 알 가능성이 높긴 하잖아ㅋㅋㅋ
빔프로젝트나 컴터 본체같은 하드웨어적인건 전자공학임 정확히말하면.....컴공은 거의 소프트웨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컴터고치는거랑 거의무관
오류의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과정은 코딩과 다를게 없으니 그런오해 자주 받아요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복지나 보수, 처우, 작업의 자율성이 너무 좋고 코딩 자체도 재밌는 부분이 꽤 있어서 공대성향이면 컴공은 꽤 괜찮습니다.
ruclips.net/video/WywwuFoBeaE/видео.html 진짜 복지되는 학과는 이거임 ㄹㅇ
ㅇㅈㅇㅈ
꽤 수준이 아니라 컴공이 미래임
@@kim-lg7rc 컴공과 취업하면 어떤 쪽으로 취업하는 거예요?
@@럭스-w4s it 분야는 물론이고 분야 가리지 않고 개발자가 필요한 어떤 곳이든 다 취업 됩니다
코딩 자체는 빡치는데... 코딩하면서 생기는 버그 같은 문제 며칠 동안 붙잡다 해결하면 오는 그 쾌감이 죽여줘요 ㅋㅋㅋ 진짜 마약 같아요... 그거 중독되면 아무도 못 빠져나옵니다 ㅠ
영상이 재미를 위해 나쁜점들을 강조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컴공과진로를 포기하실건 없어요!!! 댓글에 그런 분들이 넘 많길레...
컴공와서 행복한데 코딩재밌고 꿈도있음. 근데 안맞는동기들은 자퇴생각할정도드라. 논리적사고가 스스로 우월하다고생각하거나 컴터좋아하고 관심있는거아니면 오지말자
논리적사고는 되는데 컴퓨터에는 별로 관심 없으면요.??
논리적 사고도 없고 컴터도 존나 싫어한다 망했다
@@Guest-iq8dl 지나가다 몇 마디 늘어놓을게요. 논리적 사고라 함은 흔히 IT바닥에서 컴퓨터적 사고능력이라고 해요. 수리적 논리력과는 또 다른 말이죠. 쉽게 말하면 코드와 코드사이의 ‘인과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일반 비전공자가 컴공쪽의 논리적사고력을 이해하기엔 그리 쉽진않습니다. 지금껏 해오던 사고력과 어느 정도 거리감이 있기에...
@@Guest-iq8dl 수학 등급으로 아주쉽게 판단가능 뭐 컴퓨터학 교수 할거 아니면 그냥 수능 수학등급으로 사고력 평가 가능함
음 ... 과거의 내모습인데 곧 나처럼 변할께야^^
이건 워낙에 고퀄인 패러디가 많아서 이제는 뭐가 진짜 가지 말아야할 학과인지 모르겠다
변호사
세상일이 쉬운게없지요 ㅎㅎ 하고싶은걸 할거면 마땅히 감당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는거>> 가도됨
돈없다는거>> 생각해봐야함
그냥 담배피는형이 너는 이런거 피지 마라 머 이런말 하는거랑 비슷하죠. 진짜 후회해서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ㅋㅋ
이 시리즈들 보면 이세상에 할일이 없음
하 옛날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조별과제 한다고 강의실에서 자면서 했는데 이클립스 버전 안맞아서 프로그램 실행안되고 0점 맞았던거 개추억이넼ㅋㅋㅋㅋ
ㅈㄴ슬프다
저희 과외쌤이 컴공관데
컴공과는 ㄹㅇ 가만히있어도 주변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며 취업제의들어온다합니다
ㄹㅇ 능력만 되면 취업걱정할 필요없는 학과
사실 컴공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코딩으로는 전공자 씹어먹는 비전공자가 많다는 점이 아닐까...
그쵸 비전공자가 전공자 따라 잡을 정도로 코딩 잘하는 경우가 많죠 요즘
진짜 재능의 영역을 느끼게 하는 비전공자들이 득실대고 그 사이에 끼어서 닭장마냥 컴터와 책상 의자콤비의 좁은 공간에서 코딩노예가 되서 자판두들기다 현타와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학문
전혀 아닙니다...
개발다운 코딩이 아니라
노예스러운 코딩에서 조차도
대부분 전공자들이 월등히 비전공자보다 앞섭니다..
친구가 국비 학원 강사인데
한반에 비전공자로 열심히해서
제일 잘하는사람이 1~3명 있다면
이사람들의 수준은 컴공 전공자들중에 평범한 수준밖에 안됩니다.
1~3명중에 간혹 전공자랑 비교해도 아주 잘하는 사람이 1명 나올까 말까구요
다만 초기 실력은 부족해도 실무에서도 실력이 느는게 컴공이구요.
경력이 쌓인 이후엔 비전공자들도 전공자들 만큼 잘하는분들이 나올수도 있죠 가능성은 낮아도
결국 4년을 더 구르다 온 전공자들이 잘할수 밖에 없다는 거군요ㅋㅋㅋㅋ 아무리 재능충이어도 4년 내내 구르기만 한 친구들의 경력을 무시할 수없군요
@@laplas2443 공감ㅋㅋ 진짜 다 헛소리입니다. 4년동안 계속 과제로 구른애들 비전공자가 절대 못이겨요.. 이건 진짜 확신합니다
다른패러디영상들은 다 머가 안좋고 머가 나쁘고..ㅡ이러고있었는데 썸넬부터 "교수 한대 치고싶다"ㅋㅋㅋㅋㅋㄱㅋㄱㅋ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한 마디..
공돌이는 갈아야 제맛이다...
참..많이 갈렸다..ㅅㅂ
아직 1학년이지만 취업 잘 된다고 오면 큰 코 다침 ㅜㅜ 찡찡대는 것 같지만 저녁먹고 과제하는데 다음날 고딩 동생 학교갈 시간에 과제 1개 끝냄ㅋㅋㅋㅋㅋ...
고생하는 만큼 낙이 옵니다ㅋㅋ 수도권 대학에 학점안좋고 토익도 신발사이즈였던 나같은 놈도 좋은 곳 취업해서 잘살고 있는 걸 보면 컴공이 나쁜 과는 절대 아니에요. 힘내세요~
컴공 입학한지 일주일안에 과제 5개 나옵니다 ㅎㅎㅎ 이후 개강때마다 개강기념으로 6개 이상 기본
다른과들 축제즐길때 컴공생끼리 실험실에서 코딩하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ㅎㅎ
새벽에도 이어지는 컴파일에러로 인한 한숨소리..
누구는 실수로 선 잘못연결에서 탄내도 나고..
끝나고 대학가 술집지나 걸어서 집으로 가는길에 다른과 하하호호 술마시는 모습들을 보면 대학생활 나만 이렇게 여유가 없나싶죠
조별과제는 필수입니다 거의 모든과목 조별과제
학기중 부산여행가서 다같이 과제때매 코딩하고있었네요 ㅎㅎ
저렇게 하는데 취업이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모든 컴공생들 홧팅입니다
수학적논리사고가 좋으시면 오시는걸 강추합니다
저는 전과하려구요 ㅎㅎ
막줄이 하이라이트네 씹ㅋㅋㅋㅋㅋ
전 외국에서 컴공과 다니다가 못버티고 전과함요ㅋㅋㅋ컴퓨터실 한 방에선 수업하고 그 옆방 옆옆방에는 애들 남아서 코딩과제하고 있고ㅠㅠ 컴공과를 다녀서 남은거라고는 솟아오른 승모근과 거북목......
@@Guest-iq8dl 와서 배우면 아 이건가 싶어요
@@user-ic4mv6zj1h 어디로 전과하셨나요??
@@Guest-iq8dl 컴퓨터 언어를 보고 해석하는 능력
최대한 적은 단어 사용으로 뜻을 축척하는 능력 이라고 생각하시면됨
1:53이...이건 진짜..
아 웃으면서 봤던 영상인데...
허리가 너뮤 아픕니다...
누워서 잘때가 이렇게 행복한건줄 미처 몰랐어요.
고대 컴공과 20학번인데 ZOOM수업하다 친구들끼리 화상채팅 사이트 6시간만에 만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공과 오면 컴퓨터의 노예가 된다,,,,
0:59 이과는 정말 쓰레기에요.
수시6개 컴공박았는데 이걸 알고리즘이...시발
깔깔깔 그래도 조언하자면... 1학년은 놀아도 되요... ㅋㅋㅋㅋㅋ 마음 준비만 해두라고 ㅎㅎㅎ ㅋㅋㅋㅋㅋ 2학년부터 캬캬캬
1학년은 죽음을 위한 의식인 건가 ㅋㅋㅋㅋㅋㅋ
컴공과의 진실...진짜 공감되는게 난 코딩만 잘하면 만사 ok인줄 알았는데 이산수학에서 머가리 한번 깨지고 장난 아니었는데...
그 ok로 착각했던 코딩마저 교수님이 밥 아저씨마냥 어때요? 참 쉽죠?마냥 과제를 내주고...
그래서 과제를 했더니 컴파일 오류가 뜬다고 하고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지 모르고 수시간동안 찾아해매다가 정말 사소한 오타혹은 생략덕에 안되는거였고 이쯤되면 과제를 한번에 컴파일 성공해서 버그없이 돌아가면 일단 뭔가 느낌 싸해서 다시 한번 내가 제대로 한건지 또 확인해보고...
내 컴에선 분명 제대로 버그없이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과제를 제출해놓고 교수님 컴에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버그떠가지고 학점 조지고
여러분 컴공 너무 좋아요 >_< 코딩과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새고 그 상태로 또 수업을 갈 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고 보람찬 학과에요 ㅎㅎ 꼭 컴공과 지원하세요.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예.....?저는 맨날 머리 뜯는데요.... 복붙 아니면 살길 없어요..... 맨날 당근 흔들고싶은데요...
컴공 재밌긴함
네 자퇴했습니다. 코딩 자바에서 무너짐
차라리 에러가 뜨는게 감사하다는걸 가끔씩 느낍니다...ㅋ......
컴공과의 진짜 무서움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님 프로그래밍언어와 코딩은 컴공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임 하지만 컴퓨터 이론 쪽으로 들어가면 정말... 계산이론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구조나 컴파일러 설계 이런 클래스들이 진짜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자기가 좋아하는 과로 가세요. 취업 잘된다는 이유로 관심도 없는데 와서 코딩하는걸 진심으로 사랑하는 미친놈들한테 깔려 자퇴하지 마시고
그래도 여기가 제일 사정이 낫네..
현시각 내신 말아먹은 내가 컴공과 가기 위해 영단어 외우고 미적푸는데 내가 왜이러고있나 싶다..ㅋㅋㅋㅋㅋ 코딩이 재밌고 보안도 공부하고싶어서 이러는데 진짜 들어가게되면 코딩이랑 젤 먼저 손절 할듯 좋아하는건 취미로 하라는게 맞았어 젠장
ㅋㅋ
컴공이나 IT로 갈려면 미적 꼭 해야하나요?? 학교에서 기하를 배우고 수능에서 확통을 보는 건 안 되나요..?
@@서히-s9y 저도 궁금하네요
@@서히-s9y 확통과탐 쳐서 갈 수 있는 이공계열 대학교가 거의 없으니까 안될걸
@@서히-s9y 컴공은 미적보다 확통 더 많이씀 특히 데이터쪽
오지 말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
4차 산업 선두에 취뽀도 그럴싸해 보이니 혹하는 말들이 있지만 어느 분야건 잘 나가는 사람은 0.1%도 안됨. 얘들아 팩트를 잊지마ㅠㅠ
나머지 99.9%로 평균이 좌우되는건데 컴공의 경우 전자는 어차피 니들한테 해당사항 없고 후자는.. 생략하겠다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불가할 정도니 알아서들 판단하길 바란다.. 그럼에도 현실이 궁금하다면 구글링 하시길 유튜브 댓글보다는 훨씬 짜임새 있을테니까
컴파일 에러가 무서운게 아니라 컴파일 성공하고 런타임 에러 뜨는게 더 무섭지 않나
오늘 원서내고 이걸 봤네
누룽지 me too
아ㅏㅏㅏㅏㅏㅏ악!!!!! 고양이 귀여웡
잘했네 이거먼저보고 원서 다른데 썼으면 후회했을거
고3때 이거 보고 컴공과 가고 싶다고 썼었고 지금 3학년 마쳤음
일단 와보고…1학년 때 놀지말고 코딩 열심히 해보고 안맞으면 전과때리셈 진짜로…난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보안 전공입니다.
사실 힘들긴 힘들어요.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이해하고 허점을 찾아낼 정도의 실력과 이론을 갖춰야 하고...
컴퓨터 머신에 국한된 게 아닌 컴퓨팅의 모든 요소(네트워크, 클라우드컴퓨팅, 암호학, DB, 웹 애플리케이션, OS, 컴퓨터구조, 소프트웨어, 보안법규 등등)에 대해 빠삭해야 하니까요.
말 그대로 컴퓨터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고요.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받으며 그걸 급하게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지요ㅡㅡ;;
그렇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이해하는 데에서 기쁨을 느끼고,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진심으로 컴퓨터 보안 전공을 추천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평생 공부할 수 있는 진로를 갖게 되어 정말 행복해하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은 꼭, 꼭 와 보시길...
+) 대학 수학은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재미있습니다. 수학이 어째서 논리학이라고 불리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그만큼 수학은 인간 논리의 정수입니다. 컴공 계열 오셔서 무슨 수학을 공부하는지 알아보시고 꼭 혼자서 미리 공부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미분적분학 공학수학 이산수학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 수치해석 etc등등
@@selfish77 고딩때 배웠던 수학을 직접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프로그래밍이라는거 자체가
수학적 사고가 없으면 ㅈ망해요
컴퓨터면 linear algebra랑 Boolean Algebra 같은 거 배우겠네요
예 이런분들이 컴공을 가셔야합니다 저런 사고방식이 아니면 못버텨요
애초에 그리스 당대 수학자들 대부분이 철학자였죠
컴공과의 좋은 점
컴퓨터 사용시간이 다른 과보다 많다.
하지만 게임하면 뒤진다.
솔직히 취업이 잘 되는 학과다.
나도 코딩 배운 적이 있는데 그냥 교수님 강의를 잘 듣고 공부하면 코딩을 이해하는게 쉬워지면 코딩으로 뭔가를 만들 수 있다.
그거듣고 작게계산기 이런거만들정도면 취업못함
컴공생 눈물흘리고갑니다..^^..
과제는 둘째치고 재능충 너무 많아서 눈물흘림 코딩은 재능입니다 나는 1주일 걸려서 짠 코드가 내 동기는 1시간만에 짜면 현타개오짐
그리고 취준 개힘듦 프로젝트 캡스톤 졸작 정처기 코테 인턴 준비해야함.. 코테 하나만 준비하기도 벅찬디요
취업해도 워라벨? 응 없어 월화수목금금금에 야근하고 퇴근해도 세미나가고 스터디하고 시간남으면 개발해야 도태안되고 살아남음~.. 정년도 개짧아서 괜히 개발자가 40살에 치킨집차린다는 소리나오는거아님ㅠ
컴퓨터 좋아서 컴공왔으나.. 역시 어른들 말 들어야됨 의대 약대 전문직이 최고임
printf("멈춰
");
코로나 사태로 컴공과 과제가 두배 증식!
작년 신입생들은 진짜
지금쯤 시체되어있을듯
용케 살았습니당
이걸 컴공과 합격하고 본 내 인생이 레전드
저도 컴공 합격하고 심란해서 찾아보는중...ㅋ
2:07 여기서부터 하이라이트ㅋㅋ 계속 빵터짐ㅋㅋㅋㅋㅋ
컴공 말고 전자공학이 최고임 커리큘럼 로드맵이 있어서 전자공학과가 소프트웨어 전공할수 있고 통신 전공 반도체 전공 전기계열 전공 많아서 일단 컴공 가지 말고 전기전자 들어간다음에 1학년동안 생각하는게 좋음 소프트웨어 쪽으로 커리큘럼 따라가면 2학년때부터 과목 몇개만 수강하면 컴공 복수전공 쉬우니까 굳이 억지로 취뽀 느끼려고 컴공 가지말고 전기전자공학과 들어가서 1학년동안 진로 탐색 하는게 최고임
컴공 적응 못하는 애들 특 ) 게임 좋아해서, 컴퓨터 좋아해서 입학 -> 포인터조차 이해 못하고 나가리됨.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시간엔 그 간단한 연결리스트 조차 구현 못하고 포기. 내가 평소에 수학(이산수학, 선형대수),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가지마세요. 연봉 2천따리 단순 코더는 가능할지 몰라도 알고리즘을 못하면 답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개발자 부족은 ML 석박, PS고인물이 부족한거지 cs지식 부족한 별 볼일 없는 대학 컴공과 학생, 국비지원생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급동의!
완전 내얘기.....
우리 학교는 주마다 코딩과제 최소 1개있음 그리고 심지어 선형대수, 이산수학 같은 수학과목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에 코딩과제 내줌
우린 주마다 3개 근데 수학은 코딩과제 안내줌
코딩 같은 경우는 전공 교수들 강의 듣는 것보다 내가 독학하면서 배우는거라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요
다른과는 쉬운줄아나 대학교는 놀러가는곳이 아니니까 컴공과 갈려면 가라 취업에 좋고 어차피 다른과도 힘듦.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학생활 환상을 심어놨는데 공부하고 좋은직장 가기위한 발판일뿐.
프로그래머의 삶
대학시절:취업이 잘된다고 들어왔지만 대학생활을 과제와 지내다 끝남
취직이후:샤머니즘을 믿으며 프로그래밍이 잘 작동하면 불안하고 오류나면 짜증남
왜 잘작동하는데 불안한데 ㅋㅋㅋㅋㅋㅋ
@@안진원-n1w 프로그래머들이 가장 자주 하는 2대 질문
1. 왜 안되지?
2. 왜 되지?
@@seomo2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머니즘 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
예수가 말씀하시길 가라사대,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라하면 야근은 열정페이요, 월급은 박봉이라 , 그 끝은 치킨집사장이다라고 말씀하셨죠
프사 ㅅㅂ ㅋㅋㅋ
치킨집사장 ㄹㅇㅋㅌㅋㅌㅋㅋ
옛날이야기됬죠 요샌
@@vscode12382 요즘도임;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다..진짜로 컴공과힘들어요ㅠ 언제나 컴퓨터에서 쓰고지우고 하나오류나면 그걸로 몇시간을 붙잡고있어야해요..그래도 해결안되서 타협보기도하는데 그것때문에 문제생기기도하고요
아. ..이 댓글이 젤 와닿네요..힘들다 과제많다 밤샌다 등등 대충 말하면 다른 공부는 뭐 안 힘든기 싶은데..해결 안되는 에러라니..ㅜㅜ
다른 학과 패러디보다 오니 컴공 겁나 좋은 과네요..
선생님들은 공대가 취직이 잘된다고 하기전에 "왜" 취직이 잘 되는지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음. 하루에 이만큼 공부하면 뭘 해도 취업되겠다 ㅅㅂ
경력 4년차 DBA 입니다.
생각보다 대학에서 배우는것들이 실무에서 필요없다고 느끼시겠지만
기초학문을 잘 배워야 필드(생산)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한가지에 파고들지 못하거나, 다양한걸 경험하고 싶고 쉽게 질려하시는 분들은
안맞으실지도 몰라요 .. ㅜ
Dba라고 쓰면 개발자 아닌 사람들이 알아볼까요 ㅋㅋ
뜻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였나
Data base Administor 데이터 베이스 관리자요
데베 다이어그램 툴 사용이 너무 어려워요😢
학부과정 너무 개쓸모없다고 느끼는데 실무에서 뭐 허프만코드 짤일이 있음? 쉬트라센 알고리즘 쓸 일이 있음? 이미 프로토콜 다 정립돼있고 라이브러리 갖다쓰면되는데 최소힙 이런거 실무에서 쓸 일이 있나? 게임개발자 이외 서비스 프로바이더쪽으로 가면 뭐 써봤자 알고리즘에서 동적계획(알고리즘 전부 사실상 그냥 iq테스트 배워봤자 멍청하면 응용못함) TSP최단경로, DFS BFS이런거나 쓸텐데 인터넷에 코드 다 널려있어서 개념만알아도 되는수준, 컴퓨터 구조 배워봤자 실무에서 캐시친화적 알고리즘 짤 일이 있는가? 이에 대해서도 회의적임 차라리 이런 원론적 개념을 축소하든, 건축과-의예과처럼 5,6 년제로 개편을 하든 해서 웹이든 인공지능이든 DB든 실무중심으로 따로 교육을 해야함 오히려 원론적인거 다 배제하고 6개월 깔짝 실무중심국비만 하는 애들이 부러울정도
컴공에서 학부과정 외에 따로배워야하는게 너무 많음 AWS같은 기업독점 기술스택은 그렇다 쳐도 그냥 나열하기엔 너무 배울것도 많고 분야도 많음 예를들어 웹프론트를 간다쳐도 리액트 뷰 스벨트 이런거 독학해야되고 css같은거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깃 사용법도 모르는애들이 허다함 백을 간다해도 자바면 JDBC JPA 스프링 이런거 독학해야되는데 학부에선 해봤자 서켓프로그래밍이 끝이고 DB쪽 가고싶다! 해도 MySQL NoSQL MariaDB이런거 갈켜쥬는 학교찾기 어려움 이것마저 독학해야함, 도커 쿠버네티스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컴공은 대학원 안나오면 국비충이랑 차별점을 찾기가 어려운거같음 risc cisc차이 알아서 뭐할건데? ALU뭔지 알아서 뭐할건데? 메모리 구조 알아서 뭐할건데? 페이징 새그멘테이션 알아서 실무에서 씀? 보안공부해봤자 IDE가 다 경고처리해주는데 왜공부함?
@@EuclideanAlgorithm알고리즘 안하면 코테는 어떻게 봐
아 진짜 개웃김ㅋㅋㅋㅋ 약빤 영상ㅋㅋㅋㅋ 썸네일부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영상 내용이 너무 진심인 것 같아서ㅋㅌ큨ㅋ ㅋㅋㅋ
적성 맞고 안 맞고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되는 과...
그래도 컴공은 다른 정신노동자에 비하면 괜찮은편.... 사람 상대하는 일이 어딜가나 제일 ㅈ같음
사람보다 컴퓨터랑 대화하는게 편한분들이죠 ㅇㅅㅇ
컴공이 얼마나 꿀인지 알게됐네요
몇년전에 컴공 졸업해서 개발자로 밥 벌어 먹고 살고있는데 솔직히 취업이 될까, 이직이 될까에 대한 걱정은 안해요. 실력만 어느정도 갖춰지면 굉장히 먹고 살기 좋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보람있는 직업이고 끊임없이 배우는 직업이라서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배워야한다는 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는 졸업했지만 필요에 따라서 석박사도 해야하고 대학원 안가도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하고 자기 시간 많이 부어야되는 직업이예요.
적성에 맞는지안맞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jisoo8345 학부생활 4년이면 충분히 알게되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장 자퇴율 높은 과가 컴공이었음...
@@민윤기천재짱짱맨-u9d 다른 과에 비해서 덜 보는건 맞고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덜 본다는거지 안본다는건 아니예요.
학교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알게된 소문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없어진다"는 소문...
그리고 그 없어진 학생이 접니다^~^
사람이 할짓이 아니에요 진짜 졸업하시는 분들 대단함ㅋㅋ
여러분들 잘 생각하세요. 컴퓨터 공학이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과인데 왜 그렇게 아직도 개발자들이 부족한건지^^ 레알 ‘적성이 맞으면’ 좋은과임. 다들 취업률 좋고 요즘 트렌드가 컴공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분들은 다시한번 제대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현타가 오지는게 제가 미국 대학을 다녀서 컴공과에 인도애들이 정말 많은데 걔네들은 정말 잘하고 천재인게 눈에띄게 보여서 저런 애들이 대기업에서 바로 스카웃이 되는구나 싶음. 그리고 컴공에 수학 필요없다는 쌉소리하는 사람들 있는데… 모든 it분야에 수학이 필요한건 아니고 기본적인 지식만 요구하는곳도 있지만 컴공과면 수학 엄청 중요합니다^^ 깊게파면 팔수록 수학이랑 연결이 엄청 되어있어요. 한국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왜 가장 높은 레벨을 수학반을 1학년때 들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당연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위에 수학반들도 들어야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수시 컴공과 합격등록 했는데 왜 이 영상 바로 뜨는거지
이 시발 왜 여기 왔지 존나 전과 마렵다 샤라랄라 치마? 조까 시발 과잠에 블루라이트차단 안경 백팩 존나 무거운거 이게 일상이다 ㅅㅂ 당일제출 과제는 기본에다가 과제만 하다보면 어느순간 시험 1주일 전 술마시러 가서 노트북 두들기면서 안주대신 욕이나 쳐먹고 있고 컴공과면서 물리 배우고 수학배우고 별 거 다 배우네 시발 1교시가 5일 중 4일이에요 시발 비대면 사랑해 1교시에 4시간 연강 대면 수업 있는 날이면 ㄹㅇ 죽고싶어요
컴파일 에러 뜰 때마다 책상 존나 내려치고 머리 쥐어뜯다보니 시발 탈모 직전이에요... 근데 존나 무서운건 선배들이 1학년이 젤 쉬웠대요
ㅋㅋㄱㄱㅋㄱㄱㄱㄱ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ㄱㅋ
물리 수학 배우는거 국룰이죠 ㅋㅋㅋㅋㅋ
통계학은 기본에 심리학까지 기본과에 배정되어있습니다. 이게 컴공이죠.
@@Breakfast_Is_Bread 내년에 생명과학까지 배운다네요 참내 허허,,,
컴공이었다가 적성 안맞아서 전과함ㅇㅇ. 취업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해서 들간건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옴. 1학년도 ㅈㄴ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버텨봤는데 2학년때는 확실히 적성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걸 깨닫고 스스로 나왔음.
도대체 어느 학과를 가야하나...... 학과마다 다 오지 말라고 하시네 ㅜㅜㅜㅠ
선형대수 시험 3시간전 후회 없는 선택...
컴공처럼 적성 타는 과는없습니다.... 오지마세요....
컴공과의 문제는 똑똑한 비전공자가 슥 와서 다 해버린다는게 문제인거지 이과의 어문학과
그래도 컴퓨터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건드리는 사람 대비 수요가 많아서 좋은학과인듯
근데 진짜 뜻있는거 아니면 안오면 좋겠음.. 적성에도 안맞는데 와가지고 잘 배우지도 못하고 전과하고 팀플하면 그냥 혼자 캐리해야돼... 그냥 오지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