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SI/SM을 욕하는 영상이 절대 아니며, 이러한 활동들이 잘못 되었음을 나타내는 영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개발자 지망생 분들이 하고 있는 노력이 본인의 목표와 가장 잘 맞는지 고민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활동들 자체를 후회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특히나 영상 속에 나오는 연구실, 외주, 현장실습/인턴 활동들은 해당 활동 자체를 후회하는게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를 원했고, 그에 맞는 핵심적인 활동들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개발자로써 역량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개발 실력 자체가 커진 것은 아니기에,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한다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이 3가지 활동들 시간만 합쳐도 1년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연구실에서 함께 해주었던 선배, 외주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었던 의뢰인, 현장실습에서 부족한 실력이더라도 좋게 봐주셨던 상무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제가 SI/SM을 목표로 그저 그렇게 살고 싶었다면, 이러한 대학 생활을 후회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는 늘 성장하는 개발자로써 살고 싶었습니다. 모든 개발자는 다들 성장하면서 살 줄 알았던 제 실수가 컸습니다. IT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SI/SM 기업에 가게 되면,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 될 경우가 많습니다. SI/SM 기업은 제가 원하던 방향성과는 확실히 다름을 깨달았고 퇴사를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부터 퇴사까지, 약 6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도록, 여러분에게 필요한 노력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댓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종종 IT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SI/SM 기업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중간에 했던 삽질들을 그저 허송세월 보낸걸로만 보지 말고 경험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을까.. 저는 남들은 삽질이라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스스로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한테 들어서 바로 적용하는거랑 스스로 시간 들여서 배우고 적용하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도 생각하구요. 모든 인생 커리어에 지름길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옳은 방향으로 우직하게 꾸준히 정진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그 좋은 기회를 잡는다면 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죠.. 첫술에 입맛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우선 부딪혀보며 방향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봅니다. 2년 취준해서 서비스 기업에 간거랑 1년 블랙기업, 1년si/sm 해서 3년차가 되는 시점에 점프해서 서비스 기업에 들어가는거랑 방법은 여러가지라 봐요. 실력 쌓기도 나름이구요. 영상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지금 경기에 괜찮은 si/sm도 방향성을 잘 잡으면 좋은 탈출구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경험상 어릴때는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하드코딩을 하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협업이나 유지보수, 파일관리 때문에 소프트코딩으로 변화해 가야 합니다. 대학때 익힌다면 체계를 확실히 잡고, 가지 못한다면 자기가 개발하고 자기가 유지보수 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작동은 되는데 엉망으로 짠 코드 보면 거기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가끔 코드에 추가한다고 하면 디버깅이 하기 싫어지는 마법이 .. .
안녕하세요. 저도 컴퓨터공학과 취업에 대한 영상을 올린 사람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영상을 만드신 것 같아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게 된 것 같네요^^ 1. 수상 10개까지 필요없다 - 자소서나 면접에서 활용할수 있는 수상 경험은 1~2개이다 - 수상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2. 외주를 받지말자 - 하드코딩은 돈도 안되고 코딩실력이 늘지 않기에 차라리 공부를 하는게 효율적이다. 3. 개발실력 - 어중간한 개발실력으로는 포트폴리오 조차 만들 수 없으며 IT기업은 코딩 실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니 코딩 공부에 집중해야한다. 4. 정보처리기사 - 대부분의 대기업은 정보처리기사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굳이 취득할 필요가 없다 5. 영어 - 대부분의 대기업은 토익이나 오픽 같은 영어가 있어야 취업할때 유리하다 결론: 취업하려면 업계나 직무에 맞는 취업 전략이 필요합니다. 목표를 확실하게 하지 않는다면 SI/SM 기업에 입사할 가능성이 크다
대학교는 모든걸 다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이 컴공과를 나왔더라도, db쪽인지? 시스템 프로그램쪽인지? 웹, 앱, 펌웨어, 미들웨어 등... 어느쪽으로 취업할지 모르기에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배우면 좋겠다는것 위주로 커리큘럼이 편성되어있죠. 즉, 학생이 어느쪽으로 가더라도 좀더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게 골목길 정도를 뚫어준다고 할까... 나머지 몫은 학생이 직접 본인 길을 선택하고 골목을 고속도로로 뚫는것은 철저히 자기가 공부해서 나아갈 길이죠. 정보처리기사가 개발자 취업시 필요는 있습니다. 보통 중소기업 같은 경우 중고급 따질때 1맨먼스당 기사 자격증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고 그에 따라 맨먼스를 인정하고 기업에 프로젝트비의 인건비에 포함시킵니다. 프로젝트 계약 할때 정보처리 기사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에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정보처리 기사 가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하등에 도움이 안되는것은 인정하지만... 본인이 취업한 회사에서는 맨먼스 투입에 대한 금액산정할때 자격증 있는 사람에 단가가 없는 사람보다는 높습니다. 그래서 전공이 프로그래머인 사람들은 따놓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SI/SM중... SI는 철야를 많이 하더라도 개발을 빡쎄게 하므로... 신입같은 경우는 빨리 스킬이 늘수도있음. 물론 어떤 SI를 하느냐에 따라 케바케임... 그러나 SM(유지보수는) 웬만하면 신입으로 안들어가는게 나을수 있음. SM 같은 경우는 기술이 정체 된경우가 많고, 코딩보다는 그이외의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트랜드에 약할수 있음. 그리고 SI같은 경우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다라는것이... 확실히 프로그램계의 막장이란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님...
안녕하세요, 영상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코딩이 재밌어서 컴공으로 전과한지 1년되었는데요 아직 명확한 세부분야는 정하질 못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 서비스 기업을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코딩테스트 통과가 거의 필수이자 대부분인것처럼 보이더라구요. 현재 3학년인데 코딩테스트 대비로 알고리즘 공부+문제풀이만 하고 있는데 계속이렇게만 해도될까요? 아니면.. 학교에서 진행한것 외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는 해본게없는데 세부분야부터 정해서 포폴제작을 위한 개인프로젝트 제작또한 필수일까요? IT기업쪽을자세히 잘몰라서ㅠㅜ질문드립니다
개인 프로젝트 1개와 코딩테스트 둘다 필요합니다. 저라면 당장 개인 프로젝트 만드는데 집중할겁니다. 생각보다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당장에 완성했다고 끝이 아니라,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많이 보일거거든요. 그런 문제들을 뜯어 고치거나 기술들을 적용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거에요. 코딩테스트는 개인프로젝트와 병행하면서 준비하셔도 되고, 취업 직전에 코딩테스트를 몰아서 준비하셔도 좋아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지금 코딩테스트에만 몰두하시는거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어차피 취업 직전에 다시 봐야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코딩테스트를 취업 직전에 몰아서 할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조금씩 풀다보니 저는 나중에 까먹는것두 자주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한번에 쭉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앗어요. 저는 그랫다구요...) 공기업 취업과 개발자 취업 비교를 하자면, 누군가 자격증 취득하고 영어 점수를 만드는 시간이 개인프로젝트 하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코딩테스트나 기술면접 준비하는 시간이 NCS 준비하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봐요. 그러니 당장에는 시간이 있으니 개인프로젝트를 먼저 해보는게. 어떨까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 부탁드리며,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보셔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세부분야를 먼저 정하고나서 프로젝트를 준비해보는게 먼저가 되는걸까요? 제가 현재 알고리즘 공부한다고 파이썬으로 깊게 파고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파이썬 원툴로는 딥러닝 외엔 취업시장이 좁다고 나와있는데 그냥 서비스기업 취업하는거와는 관련이 없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딥러닝쪽을 하자니 사정상 대학원 진학은 힘들고 ㅠ 웬만하면 많이 해본 파이썬으로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을것같은데 파이썬으로 만든 개인프로젝트+코테로 준비를 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세부분야를 정하기 위해 새로 언어를 배운다음에 그 언어로만든 개인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ㅠ
댓글을 못봤었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에서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목표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는... 그런 의미에요. 딥러닝 같은 분야는 코딩 비중보다는 Data Science 연구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를 바탕으로 한 연구욤... 그래서 코딩 비중보다는 연구 비중이 높아서 석ㆍ박사를 많이 뽑을거에요. 어떤거 하고 싶으신지 먼저 진득하게 고민해보시고,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면 해보셔요.
취준생이 있다면 서비스기업만 바라보는건 스스로 어려운길에 들어가는거라 생각해요. 다방면으로 준비하는게 기회를 넓히는 길이에요. 대기업 IT부서로가서도 개발을 할 수 있는길은 많아요. 네카라만 바라보고 지원하면 네카라만큼 상회하게 급여를 제공하는 SKT,삼전,정유사,금융회사등 많은 기업들을 놓칠수 있어요. 갔다가 안맞으면 이직하면되죠.
안녕하세요!! 현재 23살군필 남자입니다.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댓글남깁니다...ㅎㅎ제가 내년 2월에 학점은행제 컴퓨터학위를 수여받을 예정입니다.제 스스로 전공지식이 빠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컴퓨터를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저에게는 캐나다에 가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는 꿈이있습니다.그래서 내년에 대학에 편입을 해서 대학교를 다시 나와서 취업을 하고 대학원이든 취업이든 할지..아니면 국비지원이든 혼자 독학을 하든 배워서 어떤 회사라도 경력을 쌓고 캐나다에 넘어갈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대학네임밸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아직까지는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인생선배로써 조언부탁드립니다..ㅎㅎ(그리고 취업을 하든 대학을 다니든 방통대나 방통대 대학원을 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 2학년 컴공학생입니다. 여러 글 읽고 결국 학벌 걱정이 많았다가 학벌은 신경쓰지말도 실력을 키우자라는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분야도 일단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쪽으로 준비하려고 자바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Notion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하는데 웹 개발을 어떤 서비스를 하는 것이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 위주로 민들어야하나? 일반적인 상품 판매 사이트 같은 것은 날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우테코나 saffy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업에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듯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적용해볼 수 있을검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중에 생기는 문제나 의문점 등을 해결하다보면 이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재미 논하는 분들 계시는데, 일은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일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저는 딱 1년 재미를 느끼며 일한 적 있는데 당시 직장은 그런 저의 장난감을 1년 후에 빼앗아갔죠. 그리고 여러해가 지난 후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당신은 진짜 개발자입니다. 일을 참 재미있어하시는 것 같아요.” 속으로 화를 참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일은 그저 일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비전공자 문과생 3학년입니다 cs에 관심이 생기고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은데 복전 하기는 이제 3학년 2학기라 늦었고 c언어는 기초는 필수라 배웠고 유튜브로 c++배우면서 kmooc에서 자료구조 듣고 있는데 지금 생각 중인게 서버쪽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일단 계속 독학하면서 2학기 때 알고리즘 수업이랑 운영체제 수업 일반선택으로 듣고 자바로 언어를 잡고 내년에 바로 취업하는 게 목표인데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요? 졸업하고 부트캠프를 가야할까요?!
서버 쪽 가고 싶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백엔드 개발자'라고 추측하여 말씀드립니다. 백엔드 개발자 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백엔드 앱을 하나 개발 해보는게 어떠신가요? 수업만 들어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수업은 그저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돕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직접 해야합니다. 부트캡프 수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본인이 하려는 걸 많이 도와줄 뿐이죠. 이 역시도 따로 개발 공부하면서 지내야해요. 그러니 백엔드 개발자 하고 싶으시다면 백엔드 앱을 만들고 따로 공부하면서 수업에서는 조금 더 도움을 얻으시길 바래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비스 기업을 가고 싶으시다면, 바로 서비스 기업을 가기 위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하면, 우선 취업하게 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퇴근하고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힘듭니다. 우선 회사에서 느낀 피로들과 퇴근후 회식 등 여러가지가 작용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거에요.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이 생길거구요. 그래서 SI/SM 대기업을 가게 된 사람들은 여기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대로 머물거나, 1~2년 정도 개인 여가시간 대부분을 포기하면서 서비스기업을 준비하거나죠. 만약 SI/SM 쪽에서 중소기업을 간 사람들은 퇴사하고 부트캠프 같은 것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SI/SM 업무를 하면서 처음에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거는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업무를 하게 되면, 일을 하게 되는거지 공부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도 어려울거에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취업하기 전에 개인적인 공부들을 하면서 바로 서비스 기업에 도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혼자 하기가 힘들다면, 부트캠프 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경력이 아니고 신입이시면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코딩테스트는 dfs, bfs 확실히 한 다음 dp 알고리즘 준비하고 기술면접에 대한 각 이해 - 예를 들면 트랙잭션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하면 대답이요. 자기가 실력 확실하고 목표 방향이 있다면 지원하는 회사 목표를 권하는데. 그게 아니면 서비스업 또는 SI/SM 에서 역량 키우는게 맞지 않을까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때, 복사 붙어넣기 해서 개발해도 나중에 그걸 응용해서 처리 프로세스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업 쪽으로 가도 주위 사람들이 자기하고 안 맞으면 회사 생활이 완전 피곤입니다.
형님 2022에 중3되는 학생입니다.꿈이 개발자로 며칠전에 정해졌고 알아본것은 없지만 해보고싶습니다.코딩,컴퓨터 1도 모르지만 내신이 나쁘지 않아서 선림고나 디미고를 노려보려고 합니다.이제 곧 겨울방학인데 자격증을 해보고싶은데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컴공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혹은 2학년 때는 어떤 걸 중점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가 목표라면 지금부터 프론트/벡앤드 공부를 해서 내년 1학기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그냥 놀아도 되는걸까요 ㅋㅋㅋ 현재는 프론트엔드 html/css/자바스크립트 공부랑 학교에서 배운 c언어 정도(초급)만 할 줄 아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4학년 말 네카라쿠배 칼취가 목표입니다.
서비스 한개 만들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3학년때 진행할 팀프로젝트도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거고, 남는 시간을 좀 더 활용해서 노실 수 있거나 취업준비를 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결국 나중에는 포트폴리오도 필요하니깐, 서비스 한개를 진득하게 계속 만들면서 다듬어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컴공 이제 곧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유니티라는 툴로 조만간 앱 출시까지 할 예정인데, 과연 유니티로 개인프로젝트를 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왜냐면 유니티는 c#을 기반으로한 접근하기 쉬운 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학년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출시와 마케팅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다는게 좀 다른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테는 아직 준비하지 않았지만 학점은 높은 편이고, 영어성적은 오픽 IM2를 보유하고 있으나, 4학년 초까지는 꼭 IH를 만들려고 해요. 졸업까지 앞으로 2년이 남았지만, 너무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다른 컴공과 학생과는 살짝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댓글을 보면 대댓글 남겨드리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확하게 말하면 질문의 요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 지금 다시 볼때 들었던 생각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답변을 드립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 혹은 그 길을 걸어갔던 선배와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 준비하고 이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준비할건데 이게 잘 될지 말이죠. 저는 게임쪽 문외한이기 때문에 따로 말씀 드리기가 힘들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영어는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겠지만 필요 없는 회사도 많다는걸 참고해주세요! 제가 아는 게임 분야는 실력만 충분하다면 취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실력을 키울지 초점을 맞추는게 어떨까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걸 수 있으니... 해당 분야로 먼저 걸어갔던 현직자나 선배들을 만나보세요. 이 마저도 어렵다면 게임 개발자가 모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자문을 여러번 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너무 당연한 말들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잘 모르면 발품 팔아봐야죠 하핳
술게임과 입대 준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는 장난이구요. 1학년이시면 하고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하고 싶은거를 찾아보세요. 당장에는 한개를 진득하게 바로 깊게 해보실 필요는 없어요. 하고 싶은거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참고로 군대 다녀오시면 거의 다 까먹을겁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으냐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는 좋은 대학교를 선호하는 회사들이 있겠죠. 반면에 어떤 상황에서는 학벌을 전혀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벌이나 학과 상관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판단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목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나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비록 명문대학교를 나온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여태까지 생활하며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지금 제작한 영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에서 '대외활동', '연구실', '인턴' 등 여러 활동을 했지만 최종적인 목표없이 방황했기에 이런 활동들이 쓸모없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목표를 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보세요. 잘 모르시겠다면,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면 충분히 답을 찾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x5wp3jb7k연구실 프로젝트 명만 봐도 감이 와야지 그거 판단 못하면 폐급 맞음 개발자 입장으로 본인은 1학년 부터 연구실 있던 입장으로 지금도 대학 연구실이랑 협업 하는데 학술적 연구와 상업화할 연구는 근본적으로 다름 그거 구분 해서 취업이 목표인 사람은 상업화로 학술적 성취가 목표인 사람은 학술적 연구 쪽으로 빠져야 되는데 그거 구분 못하고 연구 라니까 좋다고 한거 자체가 문제라는거
형 저 궁금한거 있ㅅ습니다 ! 삼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막 코딩 복사 붙여넣기 이런걸 업무로 하는 직무인가요? ㅠㅜ 막연하게 삼성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하고 싶어서요 ,, 아 그리고 곧 입시가 끝나는데 세종대 라인정도 나올 것 같은데 세종대 컴공이 좋을까요 정보보호학과가 좋을까요? 원래 정보보호쪽에 관심 있었는데 생각보다 진취적인 일을 하는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약간 고민중입니다 ,,
사람들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현재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 역시 서비스 기업을 가지는 않았지만, 주변 의견들을 듣고 공부를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상용화 앱을 하나 만들어서 실제로 서비스를 해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앱 1개를 만들다보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DB는 어떻게 설계하는지 등 말이죠. 분명히 소스를 여러번 엎기도 합니다. 저도 지금 공부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그런 순간이 자주 오더라구요...(초보라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비스를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직면하다보면 CS 지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야 하며, 더 효율적인 운영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앱을 1개 만들어서 상용화 하는 과정이 아무래도 IT 서비스 기업들이 하는 일이다보니 서비스 기업에 점점 알맞는 인재가 되어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입사를 위해서 코테, CS 지식도 잘 알고 있어야겠죠. 이러한 부분들은 목표로 하신 회사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만큼 실력을 갖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에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니,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을 한번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그 분들마다 하는 이야기는 다들 조금씩 다를 수 있을거에요. 그런 말이 있잔아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면, 부자에게 질문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는거죠. 비슷하게 뛰어난 개발자 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해보시고, 실제로 개발자들처럼 되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들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네카라 중 한 곳 다닙니다. 1년 전 댓글이고, 채널 주인장이 길고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저는 단 한 문장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입증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 이게 면접관에게 보여질 때에 가장 확실하게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사람마다 모두 다른 방향의 성장 가능성을 타고나기 때문에, 한두 가지로 답을 내리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패스를 선택하시고, 거기서 날밤을 까고 연휴를 갈아넣어서 열정을 쏟아부어 보세요. 그러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자를 꿈꾸다가 벽에 부딪혀서 다른 쪽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사라진 지금 컴공 소웨가 갈 수 있는 기획이나 qa pm이 아닌 공기업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개발자에서 전혀 다른 공기업을 준비해도 될지 걱정됩니다. 현재 토익 컴활 한국사만 준비되어 있고 뭐부터 할 지 그 어떤 것도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공기업 루트를 타는 분들도 많을까요?
공기업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회사든 대부분 회사는 it직군을 필요로 합니다. 공기업 준비까지 시간이 많으시다면 학점과 그 외 자격증 적당히 따면서 두루두루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간이 임박할 경우에는 ncs만 빡세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공기업은 ncs에서 합격여부가 많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Ncs 준비가 잘 되시면 천천히 면접준비도 겸할 수 잇을거에요. 이러한 말들은 제 직접적인 경험보다는 주변 친구나 후배들을 봤을따 느낀 결과입니다. 제가 틀리거나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조언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nm1dn1fo6z 조언 감사합니다! 컴공이 보통 전산직만 준비하는데 다른 직렬을 준비하는 분도 보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전산직 공기업과 it직군으로 qa나 기획 이 쪽으로 계속 준비해볼지 어느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자 하던 개발자의 현타를 느껴버려서.. 고민만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블록체인에 관심이 생겨서 요번 여름방학때 블록체인에 관해 주5일 매일9시간씩 하는 교육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목표는 해외취업인데 다들 AI나 일반 sw개발자가 해외취업에 유리하다라고 많이들 얘기해서 지금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저는 정보보안학과 학생입니다. 그러나 해외취업의 길이 일반 sw개발자에 비해 서버나 블록체인쪽 시장이 좁은건 사실이다 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저는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제꿈인데 제 능력과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꿈인거 같기도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직장생활부터 해외취업까지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확신이 안섭니다. 현실적으로 해위취업이 우선인 제 목표를 위해 서버보안 블록체인쪽 공부보단 경력과 제 첫번째 목표인 해외취업에 유리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일반적인 sw개발자(백엔드)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지름길님의 의견이 인생선배로서 간절히 필요합니다. 파이썬 자바 c플을 다룰줄도 알지만(대학교 1 2학년때 배웠는데 수업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것은 다 학점 높게 잘했었음) 겉할기 식이고 해킹에 관해 공부를 많이했습니다.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조언 해달라는 의미같아요. 블록체인을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을 얻고 싶다면, 블록체인 관련 현직자들을 많이 만나서 조언을 들으면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서 본인이 의사 결정하는데 도움을 많이 얻을거에요.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이메일로 여기저기 현직자들한테 많이 질문해보세요!! 블록체인 개발자 수요가 적다면, 블록체인 개발자 공급도 적을겁니다. 시장 원칙은 대부분 그래요. (아닐 수도...) 열심히만 하신다면, 취업에 대한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해외 취업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그 길을 이미 걸어가본 사람들을 여럿 찾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측한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직자들 만나서 물어보는게 더 좋을거에요.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 그저 먼저 그 길을 걸어가본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을 많이 만날 수록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닥치고 공부 시간이나 늘려요. 다들 군대 다녀오느라 시간 안맞아서 한두학기 날라가고 어학연수 다녀온다고 몇학기 지나가고 하면 일년 정도는 졸업시점엔 편차가 그냥 생겨요. 동기들보다ㅜ못하는 거 알았으면 그만큼 시간 때려부어서 따라잡을 생각을 해야지. 쉬운과로 정과하면 거기는 경쟁자가 더 많음. 쉬운 거니까. 어케 밥먹고 살라고… 동기들보다 두배로 시간 많이 써서 공부한다 각오하면 못따라잡을 것도 없음.
영상 주인은 아니지만, 저는 문과에서 교차지원해서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한 사람입니다. 제 경우에는 수학이나 과학 때문에 전공을 배우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쪽에서 배우는 수학은 이산수학으로 미적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과 수학으로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근데 컴공이라면 따로 공업수학을 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저는 본인이 코딩에 적성이 맞을지가 컴공에서 버틸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교차지원으로 컴공 입학해서 1학년 1학기를 끝내가는 새내기인데 1학년 때 실습하면서 배우는 코딩은 재밌어요(c언어, 파이썬) 근데 물리랑 기초미적분에서(다른 교양도 있음) 힘들 수 있는데 미적분은 충준히 할만 하고 물리는 어려워. 힘들어. 그래서 입학 하기전에 코딩 미리 독학해서 배워가면 즐거운 대학생활 가능할 것 같아요
제 수능 성적은 찐으로 8/7/8 입니다 (수시로 지방 국립대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컴공에서 지내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할만 하더군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입학전에 추천드리는 부분은 직접 개발 공부를 해보시길 바래요! 그러면서 에러를 고쳐나가는 과정과 IT를 배우는 과정이 즐겁다면 조금 더 깊게 IT 공부를 하기 위해서 컴공을 가신다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IT를 배우다가 포기하는 분들 대부분이 에러 수정을 싫어하고, IT 지식을 배우는 게 싫고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이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다들 여기서 지쳐서 포기하는 케이스에요. 그러니 직접 개발 공부하면서 조그만 프로젝트라도 해보시면, 컴공 진학 하는데 큰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2가지 입니다. 1. 목표 정하기 2.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 하기 목표가 없다면 그저 그렇게 살게 되더라구요. 매순간 열심히 하더라도 무의미한 노력들도 많이 하구요. 그래서 저는 다이소 스펙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륮떙님게서도 하고 싶은거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당장 하고 싶은게 없으시다면 여려 영역들에 대해서 작게 활동들을 해보면서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 영역은 이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웹개발', '모바일 개발', '보안', '게임' 등 말이죠. 이게 아니더라도 '유튜브', '뷰티' 등 IT 외 다른 영역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대학교 3학년 이전에 진로를 명확하게 잡으신다면 가장 좋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는 사회로 나올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3학년이 넘어가고 사회로 나오는 시점이 되면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거든요. 대학생으로써 생활 한다는거는 성인이 되기 위한 '유예기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부모님에게 많이 기대도 되는 시기죠. 아마 4학년이 되는 순간부터는 홀로서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본인 삶을 직접 온전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니 대학교 3학년 이전에 하고 싶은 목표를 확고하게 정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감에 대한 부담 역시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주변 친구들이 너무 잘하더라도 압박감 받아서 아무거나 하지는 마세요. 주변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잘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너무 압박감 안가지셔도 되니 묵묵하게 하고 싶은거를 찾은 다음에 진득하게 노력해보세요. 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알면 느리더라도 목표를 향해서 직선으로 갈 수 있으니 금방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목표를 잘 찾은 것만으로도 좋은 성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도 늦은 나이에 직종을 변경 하려고도 합니다. 뒤늦게 삶의 무게감을 다 책임지면서 말이죠. 저 역시 비슷합니다. 28살이 되어서 이 분야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그런거치고 23~24살에 목표를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요? 혹시 목표가 있으시다면 목표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어, '개발자'라는 꿈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단순 개발자가 아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웹 개발자' 로 설정 해볼 수 있습니다. '웹 개발자'에서 더 나아가 특정 스택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 개발자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 더 나아가면 어떠한 툴을 활용하고, 어떠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은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서 상상해보며 목표를 구체화해보세요. 그러면 점점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당장 무엇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될겁니다. 목표를 최대한 상세하게 세분화해서 설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거를 잘 찾아서 상세하게 목표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혹시 고민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한번 더 말씀해주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입시 준비하고 있는 고3이며 여자입니다 제가 컴공 4 간호 2를 넣었는데 미래를 봤을 때 어떤게 더 나으려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게 컴공이 더 맞다고 생각하지만 코딩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그쪽으로 진학한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도 알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특성화에 금융쪽에 있었어서 연관이 하나도 없어서 더 많은 고민이 되네요 ㅜㅜ 당장 내일 원서인데 너무 답답한 심정입니다 참고로 수학을 못해서... 많이 공부를 해야하는 건 압니다
코딩이 뭘까요? 저는 코딩이란 언어를 건축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제작물을 생각하고 설계하고, 기본 건물 틀을 어떻게 넣을지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효율적일지 생각하고, 그 안에는 어떤 것을 집어넣어야할지, 겉으로 보았을땐 어떻게 꾸며야 사람들이 좋아하며 사용할지.. 사실상 눈에 안보이는 건축기사라고 생각해요. 그 건축을 같이 협동해야만 하죠. 하지만 간호사는 서비스가 주이고, 여러 화학과 인체에 대해 공부해야하죠. 간호사에 대해 구체적인건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견뎌낼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의 모든것을 본다합니다. 그것도 뭐 케바켄데 둘다 편한건 아닌것은 아실테고, 잘 생각해보시고 어떤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심이
미래를 왜봐요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는건데요. 당장 하기 싫은 일 있죠? 10년 지난다고 잘해지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티거나 퇴사하지. 대기업 다녀도 억지로 다니는 사람은 다 티가나고 동료는 물론 협력사한테도 무시받아요. 막말로 간호사의 좋은면만 보고 지원했아가 태움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진짜 많아요. 좋은 면만 보고 미래를 그리지 마세요.
본인 목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자세한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편입을 하더라도 지금과 별로 달라지는게 없다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졸업 후, 이력서에 졸업학교 단어만 바뀌는 정도라면 굳이 편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학력을 보는 회사가 여럿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력 혜택을 제대로 보시려면 SKY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학력을 보시는 회사가 목표일 경우에만 이러한 혜택을 볼 수 있겠죠. 저는 '기회비용'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만약에 편입을 준비하는 기회비용과 본인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기회비용을 비교하면 무엇이 더 좋은지 한번 비교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 학교 후배 중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는 편입을 준비하다가 곰곰하게 생각한 뒤 편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친구였는데,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 우선순위들을 정해봤기 때문이었죠. 4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학점/영어/자격증 위주로 준비했었고, 4학년 때는 NCS만 준비했습니다. 공기업 준비 시, 블라인드가 많습니다. 공기업 준비 시 학력이 NCS보다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는 판단을 했기에, 편입 준비하는 시간에 오히려 본인 공기업 취업에 맞게끔 노력해온거죠.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목표가 없는 노력은 무의미할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그러니 목표가 무엇인지 한 번 더 고민해보시고 목표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사이트나 문서 같은걸 의미하죠.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내용은 프로젝트나 본인이 여태 해온 내용들이 들어가면 될거에요. 그리고 블로그 역시 여기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회사를 다녔다거나 외주를 했다거나 본인이 걸어온 행적들을 깔끔하게 보기 쉽도록 만든게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보통 포트폴리오에는 프로젝트, 블로그, github가 일반적으로 자주 포함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생때, 프로젝트를 진득하게 하거나 기술에 대해 깊게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저 이력서 한 줄 추가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목표없이 그저 겉도는 활동이었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차라리 포트폴리오 하나 만드는게 훨씬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분야도 너무 다양해서 케바케군요. 결국 자기자신이 되어서 꾸준히 나를 준비시켜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들은 현재 고등검고마친 중학생이고 독학사를 통해서 대학원 가고 싳어하는 1인이에요 안그래도 논문 주제가 딥러닝이라 개념만 잡고 있는데 뭐든 한분야 궁금하면 계속 파는 개 중여하겠다 생각을 했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을 공부한다니..물론 기존에 정형화된 알고리즘을 그것보다 더나은 알고리즘을 만들 자신이나 시간이 없으면 효율상 가져다 쓰기 위해 어떤곳에 어떤 알고리즘이 이미 있다고 공부할 필요는 있지만 애초에 알고리즘은 공부를 하는게 아니죠 그건,..창조의 영역이라.. 그리고 사실 완성되지 않은채 취업부터 하면 실력이라는 총알부족으로 나중에 그 밑천 다 떨어지면 버그잡는데 힘들어하고 개발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그 결과 야근까지 해야 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마치 언어에 비유하자면 영어를 현지어처럼 구사못하면서 미국에 있는 마소에 취업하는 꼴이죠 물론 현실적으로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덜 준비가 되었어도 일단 입사부터 하고 해수가 지나면서 점차 실력을 키우가는 방법을 택하는데..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겠습니까.. 정말 제대로 개발자 생활하려면 적어도 고시공부하는 수준으로 5~8년은 준비가 된후 입사를 해야 개발도 힘이 안들고..수월하게 뚝딱 나오고 이미 첫코딩이 마지막 코딩이라는 말처럼 그대로 완성하기 때문에 버그 잡을일이 없겠죠 버그 발생자체가 실력부족이라는 소리입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1~2개 실수하는 수준에 그쳐야 하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면 아무도 취업못할듯 결론은..취미생활로 오래오래 즐기면서 하십시오.
보아하니 유튜버분이 말한 bfs dfs 다익스트라 dp도 뭔지 모르는 모양인데 뭔 같잖은 훈계를 하세요 ㅋㅋ 딱 보기만해도 코테 공부했다는 말인데 ㅋㅋ 그리고 뭐 5-8년을 고시공부? 완성된 개발자? 실무 경험없이 5-8년 공부해서 완성된 개발자 될 수 있을거 같음? 실무가 무슨 개발만 파면 되는 영역인줄 아네 ㅋㅋ 딱봐도 개발자 지망생같은데 이상한 상상하지말고 공부나하고 제때 취업이나 하세요
해당 영상은 SI/SM을 욕하는 영상이 절대 아니며, 이러한 활동들이 잘못 되었음을 나타내는 영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개발자 지망생 분들이 하고 있는 노력이 본인의 목표와 가장 잘 맞는지 고민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활동들 자체를 후회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특히나 영상 속에 나오는 연구실, 외주, 현장실습/인턴 활동들은 해당 활동 자체를 후회하는게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를 원했고, 그에 맞는 핵심적인 활동들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개발자로써 역량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개발 실력 자체가 커진 것은 아니기에,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한다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이 3가지 활동들 시간만 합쳐도 1년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연구실에서 함께 해주었던 선배, 외주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었던 의뢰인, 현장실습에서 부족한 실력이더라도 좋게 봐주셨던 상무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제가 SI/SM을 목표로 그저 그렇게 살고 싶었다면, 이러한 대학 생활을 후회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는 늘 성장하는 개발자로써 살고 싶었습니다. 모든 개발자는 다들 성장하면서 살 줄 알았던 제 실수가 컸습니다. IT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SI/SM 기업에 가게 되면,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 될 경우가 많습니다. SI/SM 기업은 제가 원하던 방향성과는 확실히 다름을 깨달았고 퇴사를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부터 퇴사까지, 약 6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도록, 여러분에게 필요한 노력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댓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종종 IT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SI/SM 기업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sm은 욕먹어도됩니다
개발자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자리깔고 평생 손 놓을때까지 꾸준히 배워야 한다.
마치 3주마다 꼬박꼬박 환생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기를 반복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성장하는 마비노기와 같지.
앗! 찰떡 비유지만 타게임 유저는 못 알아듣겠네요. 요점은 매순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거죠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중간에 했던 삽질들을 그저 허송세월 보낸걸로만 보지 말고 경험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을까.. 저는 남들은 삽질이라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스스로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한테 들어서 바로 적용하는거랑 스스로 시간 들여서 배우고 적용하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도 생각하구요. 모든 인생 커리어에 지름길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옳은 방향으로 우직하게 꾸준히 정진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그 좋은 기회를 잡는다면 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죠.. 첫술에 입맛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우선 부딪혀보며 방향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봅니다. 2년 취준해서 서비스 기업에 간거랑 1년 블랙기업, 1년si/sm 해서 3년차가 되는 시점에 점프해서 서비스 기업에 들어가는거랑 방법은 여러가지라 봐요. 실력 쌓기도 나름이구요. 영상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지금 경기에 괜찮은 si/sm도 방향성을 잘 잡으면 좋은 탈출구라 생각합니다.
코딩하는 사람에게는 알고리즘과 수학, 영어가 필요군요.
공감합니다. 경험상 어릴때는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하드코딩을 하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협업이나 유지보수, 파일관리 때문에 소프트코딩으로 변화해 가야 합니다. 대학때 익힌다면 체계를 확실히 잡고, 가지 못한다면 자기가 개발하고 자기가 유지보수 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작동은 되는데 엉망으로 짠 코드 보면 거기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가끔 코드에 추가한다고 하면 디버깅이 하기 싫어지는 마법이 .. .
문제에 대한 인식을 매우 잘 하신 것 같고 영상 속도감도 좋네요. 컴공과 가면 막연히 취업이 잘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실력을 안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 영상 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개발도 방향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컴퓨터공학과 취업에 대한 영상을 올린 사람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영상을 만드신 것 같아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게 된 것 같네요^^
1. 수상 10개까지 필요없다
- 자소서나 면접에서 활용할수 있는 수상 경험은 1~2개이다
- 수상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2. 외주를 받지말자
- 하드코딩은 돈도 안되고 코딩실력이 늘지 않기에
차라리 공부를 하는게 효율적이다.
3. 개발실력
- 어중간한 개발실력으로는 포트폴리오 조차 만들 수 없으며
IT기업은 코딩 실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니 코딩 공부에 집중해야한다.
4. 정보처리기사
- 대부분의 대기업은 정보처리기사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굳이 취득할 필요가 없다
5. 영어
- 대부분의 대기업은 토익이나 오픽 같은 영어가 있어야
취업할때 유리하다
결론:
취업하려면 업계나 직무에 맞는 취업 전략이 필요합니다.
목표를 확실하게 하지 않는다면
SI/SM 기업에 입사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말하는 하드 코딩의 의미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아는 말은 소스코드에 직접 입력하는 코딩인데, 그런 의미로는 외주 받는게 하드코딩과 거의 동의어처럼 쓰이는 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컴공 개발분야는 아니지만 다이소 스펙쌓고 어찌어찌 대기업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컴공과 학부생으로써 정말 해볼 수 있는건 다해본것같아보이네요. 굉장히 성실하게 사신듯 사실 처음부터 효율적인 방법을 찾긴 쉽지않죠
근데 si/sm 도 경력 쌓기는 좋은데 뭐 네카라쿠배 드갈 코딩테스트 실력 안되서 간거면 경력 쌓을 수 있는 대기업si/sm도 고마워해야할거같은데;;
동기부여 지대로 되네요
대학교는 모든걸 다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이 컴공과를 나왔더라도, db쪽인지? 시스템 프로그램쪽인지? 웹, 앱, 펌웨어, 미들웨어 등... 어느쪽으로 취업할지 모르기에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배우면 좋겠다는것 위주로 커리큘럼이 편성되어있죠. 즉, 학생이 어느쪽으로 가더라도 좀더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게 골목길 정도를 뚫어준다고 할까...
나머지 몫은 학생이 직접 본인 길을 선택하고 골목을 고속도로로 뚫는것은 철저히 자기가 공부해서 나아갈 길이죠.
정보처리기사가 개발자 취업시 필요는 있습니다. 보통 중소기업 같은 경우 중고급 따질때 1맨먼스당 기사 자격증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고 그에 따라 맨먼스를 인정하고 기업에 프로젝트비의 인건비에 포함시킵니다. 프로젝트 계약 할때 정보처리 기사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에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정보처리 기사 가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하등에 도움이 안되는것은 인정하지만...
본인이 취업한 회사에서는 맨먼스 투입에 대한 금액산정할때 자격증 있는 사람에 단가가 없는 사람보다는 높습니다. 그래서 전공이 프로그래머인 사람들은 따놓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SI/SM중... SI는 철야를 많이 하더라도 개발을 빡쎄게 하므로... 신입같은 경우는 빨리 스킬이 늘수도있음. 물론 어떤 SI를 하느냐에 따라 케바케임...
그러나 SM(유지보수는) 웬만하면 신입으로 안들어가는게 나을수 있음. SM 같은 경우는 기술이 정체 된경우가 많고, 코딩보다는 그이외의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트랜드에 약할수 있음.
그리고 SI같은 경우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다라는것이... 확실히 프로그램계의 막장이란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님...
음~! 첨엔 뭔 어그로 영상이냐고 생각했는데 맞는 말이네요. 타깃 회사를 정하고 그 회사가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준비를 해야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컴공쪽 계열인 학생인데 참고할게요
토익 토스 공부하면서 이게 과연 필요할까 의문을 못버리고 잇엇는데 감사합니다...열심히 할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코딩이 재밌어서 컴공으로 전과한지 1년되었는데요 아직 명확한 세부분야는 정하질 못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 서비스 기업을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코딩테스트 통과가 거의 필수이자 대부분인것처럼 보이더라구요. 현재 3학년인데 코딩테스트 대비로 알고리즘 공부+문제풀이만 하고 있는데 계속이렇게만 해도될까요? 아니면.. 학교에서 진행한것 외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는 해본게없는데 세부분야부터 정해서 포폴제작을 위한 개인프로젝트 제작또한 필수일까요? IT기업쪽을자세히 잘몰라서ㅠㅜ질문드립니다
개인 프로젝트 1개와 코딩테스트 둘다 필요합니다.
저라면 당장 개인 프로젝트 만드는데 집중할겁니다. 생각보다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당장에 완성했다고 끝이 아니라,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많이 보일거거든요. 그런 문제들을 뜯어 고치거나 기술들을 적용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거에요.
코딩테스트는 개인프로젝트와 병행하면서 준비하셔도 되고, 취업 직전에 코딩테스트를 몰아서 준비하셔도 좋아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지금 코딩테스트에만 몰두하시는거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어차피 취업 직전에 다시 봐야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코딩테스트를 취업 직전에 몰아서 할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조금씩 풀다보니 저는 나중에 까먹는것두 자주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한번에 쭉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앗어요. 저는 그랫다구요...)
공기업 취업과 개발자 취업 비교를 하자면, 누군가 자격증 취득하고 영어 점수를 만드는 시간이 개인프로젝트 하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코딩테스트나 기술면접 준비하는 시간이 NCS 준비하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봐요. 그러니 당장에는 시간이 있으니 개인프로젝트를 먼저 해보는게. 어떨까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 부탁드리며,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보셔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세부분야를 먼저 정하고나서 프로젝트를 준비해보는게 먼저가 되는걸까요? 제가 현재 알고리즘 공부한다고 파이썬으로 깊게 파고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파이썬 원툴로는 딥러닝 외엔 취업시장이 좁다고 나와있는데 그냥 서비스기업 취업하는거와는 관련이 없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딥러닝쪽을 하자니 사정상 대학원 진학은 힘들고 ㅠ 웬만하면 많이 해본 파이썬으로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을것같은데 파이썬으로 만든 개인프로젝트+코테로 준비를 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세부분야를 정하기 위해 새로 언어를 배운다음에 그 언어로만든 개인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ㅠ
댓글을 못봤었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에서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목표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는... 그런 의미에요.
딥러닝 같은 분야는 코딩 비중보다는 Data Science 연구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를 바탕으로 한 연구욤... 그래서 코딩 비중보다는 연구 비중이 높아서 석ㆍ박사를 많이 뽑을거에요.
어떤거 하고 싶으신지 먼저 진득하게 고민해보시고,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면 해보셔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컴공과 선택한거 후회하는중입니다
반대로는 이정도만 해도 SI/SM 대기업취업이 가능하다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게 잘봤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취업에 눈이멀어 시스템 기획에 취업한것 빼고는 저랑 똑같아욬ㅋㅋㅋㅋㅋ
2년 직장생활후 퇴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사하구 요즘은 어떤거 하고 지내시나요??
설명감사합니다~!!
프로그래머가 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정답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꼭, 외국어 공부하는 것과 비슷하다.
영어권 나라에서 뒹굴면서 배워도 영어는 되고,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를 배워도 영어는 된다. 얼마나 힘든지 차이는 있지만...
이게 내 이야기라면... 개발자 취준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프리랜서와의 협업 경험과 관련된 영상 언제가는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넵 알겠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개발자 쪽으로 가실거면 목표를 확실히 하고 그에 맞는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설계를 한 뒤에 노력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취준생이 있다면 서비스기업만 바라보는건 스스로 어려운길에 들어가는거라 생각해요.
다방면으로 준비하는게 기회를 넓히는 길이에요.
대기업 IT부서로가서도 개발을 할 수 있는길은 많아요. 네카라만 바라보고 지원하면 네카라만큼 상회하게 급여를 제공하는 SKT,삼전,정유사,금융회사등 많은 기업들을 놓칠수 있어요. 갔다가 안맞으면 이직하면되죠.
업을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하면 결과는 매번 동일합니다~
1:11 공부해서 작성하라는게 무슨말인가요??
게임 개발자가꿈인 26세.
경력은 서버, 네트워크 엔지니어 2년 경력
1년간 창업 및 실패, 영업직에서 4개월 썩고
개발자로써 첫 시작하고 싶었다
그리고 어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미안한데 욕좀할께.
시발 26짜리가 존나 열심히 하는거지
ㅈㄴ 부럽네. 나는 그나이 되도록 의미없는 입시에만 집착했는데..... 창업경험까지 있다니
유튜브재밌네요 ㅎㅎ
적성이 안맞는건 어쩔수 없죠...
안녕하세요!! 현재 23살군필 남자입니다.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댓글남깁니다...ㅎㅎ제가 내년 2월에 학점은행제 컴퓨터학위를 수여받을 예정입니다.제 스스로 전공지식이 빠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컴퓨터를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저에게는 캐나다에 가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는 꿈이있습니다.그래서 내년에 대학에 편입을 해서 대학교를 다시 나와서 취업을 하고 대학원이든 취업이든 할지..아니면 국비지원이든 혼자 독학을 하든 배워서 어떤 회사라도 경력을 쌓고 캐나다에 넘어갈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대학네임밸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아직까지는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인생선배로써 조언부탁드립니다..ㅎㅎ(그리고 취업을 하든 대학을 다니든 방통대나 방통대 대학원을 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발 실력이 부족하거나 개발에 재미가 없다면 어지간하면 개발회사에 지원하지 마세요. 회사도 손해고 본인도 손해 입니다.
ㄴ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 2학년 컴공학생입니다. 여러 글 읽고 결국 학벌 걱정이 많았다가 학벌은 신경쓰지말도 실력을 키우자라는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분야도 일단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쪽으로 준비하려고 자바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Notion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하는데 웹 개발을 어떤 서비스를 하는 것이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 위주로 민들어야하나? 일반적인 상품 판매 사이트 같은 것은 날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우테코나 saffy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업에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듯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적용해볼 수 있을검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중에 생기는 문제나 의문점 등을 해결하다보면 이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입한테 요구하는게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기본적인 블로그만 만들 줄 알고 왜 코드를 이렇게 작성했는지 프레임워크는 왜 이걸사용했는지 개발패턴은 왜 이걸 선택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됩니다
지방대 컴공과 출신도 대기업갈 수 있습니다. 지방대 컴공과 출신 지인분이 LG 가셨었죠 휴대폰 연구개발팀가셨었음…지금은 다른회사 가셨지만요.
기초cs + 알고리즘 + 기본 포트폴리오(남들다하는) 라고 작게 말해봅니다..ㅎ
경험이 진짜 많으시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민규님도 잘생기셧네요
@@user-nm1dn1fo6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재미 논하는 분들 계시는데, 일은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일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저는 딱 1년 재미를 느끼며 일한 적 있는데 당시 직장은 그런 저의 장난감을 1년 후에 빼앗아갔죠. 그리고 여러해가 지난 후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당신은 진짜 개발자입니다. 일을 참 재미있어하시는 것 같아요.” 속으로 화를 참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일은 그저 일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영상 기다렸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3:22
서비스 기업 쪽으로 가려면 영어 공부보다 코딩 공부에 중점을 두라는 소리인가요??
네 맞습니다. 서비스 기업은 영어 점수가 중요하지 않으며, 당장 개발 실력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드코딩하지말고 공부해서 작성하라는 뜻이 무슨 말인가요..? 아직 지식이 깊지않아서 모르겠어요 ㅠㅠ
인터넷 복붙하거나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생각나는대로 짜는코딩이요ㅎㅎ 프로그램을 추상화해서 구조적으로 미리 계획하고 짜야 실력이 느는데 그냥 땜빵식으로 생각나는데로 한줄두줄 추가하는식
영어성적, 정처기 준비해뒀는데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쪽으로 가려면 뭘 더 해야할까요 ;ㅁ;
어떻게 하나도안빠지고 이렇게 공감이되나..ㅋㅋㅋㅋㅋ
그럼 지금은 퇴사하시고 무슨일 하시나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을 참고하여 영상을 만드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어떤 영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nm1dn1fo6z 아직 만들진 않았습니다. 네카라쿠배 개발자 열풍이 부는 요즘시대에, 컴퓨터공학에 진학하기 전에 유의하여할 내용을 중심으로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TV-gw8wh 넵! 편하게 만들고 괜찮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궁금하네요 ㅎㅎ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전공자고 IT서비스 기업 취직 목표로 두고 있다가 코테 광탈하고 점점 다른 쪽으로도 눈 돌리고 지원하고 있는 상태인데... 확 와닿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쒸 여태 어떤 경험 있으셨나요!?
@@user-nm1dn1fo6z 이번에 싸피도 지원해서 면접도 갔다오고 SM/SI 기업 면접도 앞두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경험과 길을 이미 가신 것 같네요 고민이 많습니다..후..
연구실해서 취업한 1인으로서 알못 이신거같네요😊
남이 시키는 일만 한다는 전제로 영상을 만들었네요. 학부때 만든 엔진이나 알고리즘으로 취업도 가능합니다. 영상보니 예전에 초급 중고급개발자 시절에 머물러 있네요
개발자인데 오디오가 왼쪽만 나오는 버그 해결 뮷하셔군요
혹시 님 전가요
와 생각이랑 결말이 똑같아요!
비전공자 문과생 3학년입니다 cs에 관심이 생기고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은데 복전 하기는 이제 3학년 2학기라 늦었고 c언어는 기초는 필수라 배웠고 유튜브로 c++배우면서 kmooc에서 자료구조 듣고 있는데 지금 생각 중인게 서버쪽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일단 계속 독학하면서 2학기 때 알고리즘 수업이랑 운영체제 수업 일반선택으로 듣고 자바로 언어를 잡고 내년에 바로 취업하는 게 목표인데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요? 졸업하고 부트캠프를 가야할까요?!
서버 쪽 가고 싶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백엔드 개발자'라고 추측하여 말씀드립니다.
백엔드 개발자 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백엔드 앱을 하나 개발 해보는게 어떠신가요? 수업만 들어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수업은 그저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돕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직접 해야합니다. 부트캡프 수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본인이 하려는 걸 많이 도와줄 뿐이죠. 이 역시도 따로 개발 공부하면서 지내야해요.
그러니 백엔드 개발자 하고 싶으시다면 백엔드 앱을 만들고 따로 공부하면서 수업에서는 조금 더 도움을 얻으시길 바래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si/sm 기업이 취업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해서 신입입사후 바로 이직준비해서 it서비스 기업을 가려고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려나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비스 기업을 가고 싶으시다면, 바로 서비스 기업을 가기 위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하면, 우선 취업하게 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퇴근하고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힘듭니다. 우선 회사에서 느낀 피로들과 퇴근후 회식 등 여러가지가 작용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거에요.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이 생길거구요.
그래서 SI/SM 대기업을 가게 된 사람들은 여기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대로 머물거나, 1~2년 정도 개인 여가시간 대부분을 포기하면서 서비스기업을 준비하거나죠. 만약 SI/SM 쪽에서 중소기업을 간 사람들은 퇴사하고 부트캠프 같은 것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SI/SM 업무를 하면서 처음에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거는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업무를 하게 되면, 일을 하게 되는거지 공부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도 어려울거에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취업하기 전에 개인적인 공부들을 하면서 바로 서비스 기업에 도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혼자 하기가 힘들다면, 부트캠프 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경력이 아니고 신입이시면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코딩테스트는 dfs, bfs 확실히 한 다음 dp 알고리즘 준비하고 기술면접에 대한 각 이해 - 예를 들면 트랙잭션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하면 대답이요.
자기가 실력 확실하고 목표 방향이 있다면 지원하는 회사 목표를 권하는데. 그게 아니면 서비스업 또는 SI/SM 에서 역량 키우는게 맞지 않을까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때, 복사 붙어넣기 해서 개발해도 나중에 그걸 응용해서 처리 프로세스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업 쪽으로 가도 주위 사람들이 자기하고 안 맞으면 회사 생활이 완전 피곤입니다.
@@user-nm1dn1fo6z 지나가면서 댓글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 도움되는 말이네요
일하면서 실력을 늘릴 생각보다는 혼자서 공부하라는 말...잘 새겨듣겠습니다
컴공 뽑는것보다 영어 잘하는 영문학과 뽑는게 낫긴함
컴공은 공부 어떻게해여?
컴공학과를 지망하는 고1입니다
코딩c언어 자바이런쪽을 아예 모르는데
일단 고1이니 내신을 챙겨서 좋은 대학교를 가도록 노력하는게 우선일까요?
먼저 프로그래밍 하는게 좋은지 작게라도 테스트 해보는건 어떠세요? 프로그래밍 공부 해보면서 말이죠.
코딩 무조건 해놓으세요. 파이썬이라도
의대가고 싶은 학생이 수능 열심히준비하지 의학을 고딩때 배우나요?
지금 코딩공부할시간에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컴공과가세요
일단 좋은 대학에 간 후에 적성에 안맞으면 전과하면 됩니다.
형님 2022에 중3되는 학생입니다.꿈이 개발자로 며칠전에 정해졌고 알아본것은 없지만 해보고싶습니다.코딩,컴퓨터 1도 모르지만 내신이 나쁘지 않아서 선림고나 디미고를 노려보려고 합니다.이제 곧 겨울방학인데 자격증을 해보고싶은데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자격증 취득보다는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 하나 생각해서 하나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SI/SM은 컴공과 나와서 할 일이 아닙니다. 그 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기업 화이트칼라의 절대다수는 고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컴공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혹은 2학년 때는 어떤 걸 중점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가 목표라면 지금부터 프론트/벡앤드 공부를 해서 내년 1학기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그냥 놀아도 되는걸까요 ㅋㅋㅋ 현재는 프론트엔드 html/css/자바스크립트 공부랑 학교에서 배운 c언어 정도(초급)만 할 줄 아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4학년 말 네카라쿠배 칼취가 목표입니다.
서비스 한개 만들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3학년때 진행할 팀프로젝트도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거고, 남는 시간을 좀 더 활용해서 노실 수 있거나 취업준비를 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결국 나중에는 포트폴리오도 필요하니깐, 서비스 한개를 진득하게 계속 만들면서 다듬어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user-nm1dn1fo6z 서비스가 먼가요?
스스로 앱을 만들어봐라는 얘기인가요?
단순 프로젝트만 하는게 아니라, 사용자에게 앱 배포까지 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 해보라는 의미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지 않는다면,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런 말 해도 되나 뭔가 좋좋소 보는 거 같음
수상
연구실
부전공통계
외주
다이소
알고리즘
포트폴리오
제조업인턴
정보처리기사
영어
SI SM 기업
아프리카 비제이
결론
스펙조차 안쌓고 공무원 되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의 시각에서는 모든게 신기합니다
개발자 취업 필수 스킬인 코딩 테스트와 영어를 포기하셨군요.
소리가 왜 왼쪽만 나오지
음악 꺼주세요~!
춤추고싶어요~!
컴공 이제 곧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유니티라는 툴로 조만간 앱 출시까지 할 예정인데, 과연 유니티로 개인프로젝트를 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왜냐면 유니티는 c#을 기반으로한 접근하기 쉬운 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학년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출시와 마케팅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다는게 좀 다른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테는 아직 준비하지 않았지만 학점은 높은 편이고, 영어성적은 오픽 IM2를 보유하고 있으나, 4학년 초까지는 꼭 IH를 만들려고 해요. 졸업까지 앞으로 2년이 남았지만, 너무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다른 컴공과 학생과는 살짝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댓글을 보면 대댓글 남겨드리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확하게 말하면 질문의 요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 지금 다시 볼때 들었던 생각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답변을 드립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 혹은 그 길을 걸어갔던 선배와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 준비하고 이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준비할건데 이게 잘 될지 말이죠. 저는 게임쪽 문외한이기 때문에 따로 말씀 드리기가 힘들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영어는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겠지만 필요 없는 회사도 많다는걸 참고해주세요!
제가 아는 게임 분야는 실력만 충분하다면 취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실력을 키울지 초점을 맞추는게 어떨까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걸 수 있으니... 해당 분야로 먼저 걸어갔던 현직자나 선배들을 만나보세요. 이 마저도 어렵다면 게임 개발자가 모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자문을 여러번 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너무 당연한 말들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잘 모르면 발품 팔아봐야죠 하핳
어느쪽을 가실지 미리 결정하시고 이곳 쥔장님 말씀처럼 선배를 찾으셔도 좋구요. 가고싶은 회사의 지원자격등을 알아보시고 그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좋을겁니다. 언어는 사실 중요하기는 하나 더 중요한 건 그 언어로 어느정도 깊이까지 가느냐인듯 합니다.
3학년이 맞나요..? 게임업계에서 c++보다 많이 사용되는게 c#이고 언리얼보다 인기 많은게 유니티임
메타버스 쪽 가면 되는디
ㅋㅋㅋ 젊은 개발자 분들이 생각하시는 프로그래밍이 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에 가는데요 3월달쯤 입학하는데 그때까지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코딩학원을 다녀야하나요??
답변부탁드려요 ㅠㅠ
술게임과 입대 준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는 장난이구요. 1학년이시면 하고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하고 싶은거를 찾아보세요. 당장에는 한개를 진득하게 바로 깊게 해보실 필요는 없어요. 하고 싶은거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참고로 군대 다녀오시면 거의 다 까먹을겁니다.
문제는 for(i=?;i
본인도 말했다시피... 알다시피 그냥 실력이 부족했어요..
코딩하다보면 저절로 머리가 돌고 코딩에 최적회가 자동으로 되야했는데, 그럴 머리가 안되었던거죠
인서울 아니면 딱히 대학교 상관없이 실력만 중요한가요?
전문대나 지방쪽 써야할 것 같아서요
중요한건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으냐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는 좋은 대학교를 선호하는 회사들이 있겠죠. 반면에 어떤 상황에서는 학벌을 전혀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벌이나 학과 상관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판단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목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나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비록 명문대학교를 나온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여태까지 생활하며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지금 제작한 영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에서 '대외활동', '연구실', '인턴' 등 여러 활동을 했지만 최종적인 목표없이 방황했기에 이런 활동들이 쓸모없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목표를 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보세요. 잘 모르시겠다면,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면 충분히 답을 찾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뼈맞다 부러졌어요
모르면 제발 주위에 좀 물어보길 바래요.
컴공 들어가면 개발자가 되겠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컴공 가야지🙆♂️
사실 단순 개발자는 컴공도 필요 없죠.
컴공은 말 그대로 컴퓨터 "공학"을 배우는 곳
예전 모대기업 전자에 면접볼때 면접관으로 들은 얘기..코딩은 갈쳐주면되지 학과가 뭐 중요하냐..라고 하더만..그러니..구글에 소프트사서 쓰다 폰사업부 접엇지...이게 윗대가리 사고방식...결국 하쿄가 중요하지..전공 논문..학위..아주 미세하게
하드코딩이뭐에요?? 연애하셨으니 됐죠 ㅎ
체계가 없는 소스코드라고 할까요...? 구글링 ㄱ ㄱ
남탓 회사탓 보다 본인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게정답
ㄹㅇ ㅋㅋ 연구실생활이 후회된다 = 폐급일 확률이 높다
@@willpark1579본인이 취직하는데 도움된것같지 않아서 후회된다는걸 폐급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수준이 참..
@@user-tx5wp3jb7k연구실 프로젝트 명만 봐도 감이 와야지 그거 판단 못하면 폐급 맞음 개발자 입장으로
본인은 1학년 부터 연구실 있던 입장으로 지금도 대학 연구실이랑 협업 하는데
학술적 연구와 상업화할 연구는 근본적으로 다름 그거 구분 해서 취업이 목표인 사람은 상업화로 학술적 성취가 목표인 사람은 학술적 연구 쪽으로 빠져야 되는데 그거 구분 못하고 연구 라니까 좋다고 한거 자체가 문제라는거
본인을 돌아보는 영상아님?
형 저 궁금한거 있ㅅ습니다 ! 삼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막 코딩 복사 붙여넣기 이런걸 업무로 하는 직무인가요? ㅠㅜ 막연하게 삼성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하고 싶어서요 ,, 아 그리고 곧 입시가 끝나는데 세종대 라인정도 나올 것 같은데 세종대 컴공이 좋을까요 정보보호학과가 좋을까요? 원래 정보보호쪽에 관심 있었는데 생각보다 진취적인 일을 하는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약간 고민중입니다 ,,
그 삼성도 결국엔 하청 외주 맡깁니다
하청 관리자를 뽑겠죠. . 그래도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알아야 그 분야 관리를 하니. . .
서비스 기업을 준비할때 중점적으로 신경써야될것들엔 어떤게 있나요?
사람들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현재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 역시 서비스 기업을 가지는 않았지만, 주변 의견들을 듣고 공부를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상용화 앱을 하나 만들어서 실제로 서비스를 해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앱 1개를 만들다보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DB는 어떻게 설계하는지 등 말이죠. 분명히 소스를 여러번 엎기도 합니다. 저도 지금 공부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그런 순간이 자주 오더라구요...(초보라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비스를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직면하다보면 CS 지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야 하며, 더 효율적인 운영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앱을 1개 만들어서 상용화 하는 과정이 아무래도 IT 서비스 기업들이 하는 일이다보니 서비스 기업에 점점 알맞는 인재가 되어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입사를 위해서 코테, CS 지식도 잘 알고 있어야겠죠. 이러한 부분들은 목표로 하신 회사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만큼 실력을 갖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에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니,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을 한번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그 분들마다 하는 이야기는 다들 조금씩 다를 수 있을거에요.
그런 말이 있잔아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면, 부자에게 질문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는거죠. 비슷하게 뛰어난 개발자 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해보시고, 실제로 개발자들처럼 되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들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user-nm1dn1fo6z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네카라 중 한 곳 다닙니다.
1년 전 댓글이고, 채널 주인장이 길고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저는 단 한 문장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입증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
이게 면접관에게 보여질 때에 가장 확실하게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사람마다 모두 다른 방향의 성장 가능성을 타고나기 때문에, 한두 가지로 답을 내리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패스를 선택하시고, 거기서 날밤을 까고 연휴를 갈아넣어서 열정을 쏟아부어 보세요.
그러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애초에 코딩능력 없고 취업전략도 없고 ..어느 과를 가나 결과는 똑같을 분이네
형님 대학원은 어떤가요??
정말 필요하면 가는거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목표에 따라서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후회하는 12가지 중 8가지나 한 내인생 ㄹㅈㄷ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자를 꿈꾸다가 벽에 부딪혀서 다른 쪽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사라진 지금 컴공 소웨가 갈 수 있는 기획이나 qa pm이 아닌 공기업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개발자에서 전혀 다른 공기업을 준비해도 될지 걱정됩니다. 현재 토익 컴활 한국사만 준비되어 있고 뭐부터 할 지 그 어떤 것도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공기업 루트를 타는 분들도 많을까요?
공기업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회사든 대부분 회사는 it직군을 필요로 합니다.
공기업 준비까지 시간이 많으시다면 학점과 그 외 자격증 적당히 따면서 두루두루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간이 임박할 경우에는 ncs만 빡세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공기업은 ncs에서 합격여부가 많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Ncs 준비가 잘 되시면 천천히 면접준비도 겸할 수 잇을거에요.
이러한 말들은 제 직접적인 경험보다는 주변 친구나 후배들을 봤을따 느낀 결과입니다. 제가 틀리거나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조언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nm1dn1fo6z 조언 감사합니다! 컴공이 보통 전산직만 준비하는데 다른 직렬을 준비하는 분도 보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전산직 공기업과 it직군으로 qa나 기획 이 쪽으로 계속 준비해볼지 어느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자 하던 개발자의 현타를 느껴버려서.. 고민만 너무 많은 것 같네요
혼자 여행 한번 가보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요새 현타를 많이 느껴서 여행 가려다가 다시 되돌아왔는데, 이럴때 진득하게 어디가서 곰곰하게 생각하면서 뭐하고 싶으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무튼 지금 타이밍 잘 극복하시고 좋은 결과 잇기를 바랍니다
전산직이 전직렬 통틀어 컷 낮습니다. 다들 개발하려고 해서 잘 안오려고해요. 공기업 준비하시면 정보처리기사만 따시고 ncs푸시면 금방 붙으실거에요
블록체인에 관심이 생겨서 요번 여름방학때 블록체인에 관해 주5일 매일9시간씩 하는 교육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목표는 해외취업인데 다들 AI나 일반 sw개발자가 해외취업에 유리하다라고 많이들 얘기해서 지금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저는 정보보안학과 학생입니다. 그러나 해외취업의 길이 일반 sw개발자에 비해 서버나 블록체인쪽 시장이 좁은건 사실이다 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저는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제꿈인데 제 능력과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꿈인거 같기도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직장생활부터 해외취업까지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확신이 안섭니다. 현실적으로 해위취업이 우선인 제 목표를 위해 서버보안 블록체인쪽 공부보단 경력과 제 첫번째 목표인 해외취업에 유리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일반적인 sw개발자(백엔드)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지름길님의 의견이 인생선배로서 간절히 필요합니다. 파이썬 자바 c플을 다룰줄도 알지만(대학교 1 2학년때 배웠는데 수업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것은 다 학점 높게 잘했었음) 겉할기 식이고 해킹에 관해 공부를 많이했습니다.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조언 해달라는 의미같아요. 블록체인을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을 얻고 싶다면, 블록체인 관련 현직자들을 많이 만나서 조언을 들으면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서 본인이 의사 결정하는데 도움을 많이 얻을거에요.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이메일로 여기저기 현직자들한테 많이 질문해보세요!!
블록체인 개발자 수요가 적다면, 블록체인 개발자 공급도 적을겁니다. 시장 원칙은 대부분 그래요. (아닐 수도...) 열심히만 하신다면, 취업에 대한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해외 취업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그 길을 이미 걸어가본 사람들을 여럿 찾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측한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직자들 만나서 물어보는게 더 좋을거에요.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 그저 먼저 그 길을 걸어가본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을 많이 만날 수록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블록체인 할만해요.. 풀도적지만 사람도적어서 급여도 쌘편 그치만 신입으로 어렵긴해요 도메인을 블록체인으로 잡고 백엔드를하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해요. 동영상 주인장님 말이 다맞는말
그 대기업이 네카라가 아닐텐데
저는 우리나라 5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곧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때 노느라 학점을 날려버렸는데.. 클까요? ㅠㅠ 생각보다 동기들이 너무 잘해서 평균이 비쁠이 떠버렸어요.. 학년 올라가면 학점받기 더 힘들다는데.. 이런 악순환이면 차라리 전과할까 생각이 드네요..
닥치고 공부 시간이나 늘려요. 다들 군대 다녀오느라 시간 안맞아서 한두학기 날라가고 어학연수 다녀온다고 몇학기 지나가고 하면 일년 정도는 졸업시점엔 편차가 그냥 생겨요. 동기들보다ㅜ못하는 거 알았으면 그만큼 시간 때려부어서 따라잡을 생각을 해야지. 쉬운과로 정과하면 거기는 경쟁자가 더 많음. 쉬운 거니까. 어케 밥먹고 살라고… 동기들보다 두배로 시간 많이 써서 공부한다 각오하면 못따라잡을 것도 없음.
@@slee8601 네 ㅠㅠ 최대한 열심히 할게요.. 하 학점 나왔는데 정신 번쩍 드네요..
대학에서 진로 상담 한다고 상담 몇 번 해봤지만 이렇게 목표에 따라 갖춰야 할 능력이 다른데도 상담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대학 다니던 시간이 아깝기도 합니다.
이쯤이면 그냥 다른 길을 알아보시길.. 왜 개발자가 되어야만 하는 거부터 되돌아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문과에서 교차지원으로 컴공 진학을 고민 중인데 미적분이나 물리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컴공에서 버티기가 많이 힘들지 고민입니다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유 ㅠㅠ
영상 주인은 아니지만, 저는 문과에서 교차지원해서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한 사람입니다. 제 경우에는 수학이나 과학 때문에 전공을 배우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쪽에서 배우는 수학은 이산수학으로 미적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과 수학으로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근데 컴공이라면 따로 공업수학을 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저는 본인이 코딩에 적성이 맞을지가 컴공에서 버틸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LK-we5iv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번에 교차지원으로 컴공 입학해서 1학년 1학기를 끝내가는 새내기인데 1학년 때 실습하면서 배우는 코딩은 재밌어요(c언어, 파이썬) 근데 물리랑 기초미적분에서(다른 교양도 있음) 힘들 수 있는데 미적분은 충준히 할만 하고 물리는 어려워. 힘들어. 그래서 입학 하기전에 코딩 미리 독학해서 배워가면 즐거운 대학생활 가능할 것 같아요
@@Mimdol-j9y 확실히 코딩 적성이 중요하군요.. 물리 미적도 조금씩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수능 성적은 찐으로 8/7/8 입니다 (수시로 지방 국립대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컴공에서 지내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할만 하더군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입학전에 추천드리는 부분은 직접 개발 공부를 해보시길 바래요! 그러면서 에러를 고쳐나가는 과정과 IT를 배우는 과정이 즐겁다면 조금 더 깊게 IT 공부를 하기 위해서 컴공을 가신다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IT를 배우다가 포기하는 분들 대부분이 에러 수정을 싫어하고, IT 지식을 배우는 게 싫고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이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다들 여기서 지쳐서 포기하는 케이스에요. 그러니 직접 개발 공부하면서 조그만 프로젝트라도 해보시면, 컴공 진학 하는데 큰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직하면 자격증 수상이력 이딴거 전혀안본다 오직 경력
이거 보고 백준 풀으러 간다
이번에 컴퓨터학과를 갑니다. 닥치고 학점만 잘따는건 기본이고 추가로 뭘해야될까요?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2가지 입니다.
1. 목표 정하기
2.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 하기
목표가 없다면 그저 그렇게 살게 되더라구요. 매순간 열심히 하더라도 무의미한 노력들도 많이 하구요. 그래서 저는 다이소 스펙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륮떙님게서도 하고 싶은거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당장 하고 싶은게 없으시다면 여려 영역들에 대해서 작게 활동들을 해보면서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 영역은 이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웹개발', '모바일 개발', '보안', '게임' 등 말이죠. 이게 아니더라도 '유튜브', '뷰티' 등 IT 외 다른 영역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대학교 3학년 이전에 진로를 명확하게 잡으신다면 가장 좋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는 사회로 나올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3학년이 넘어가고 사회로 나오는 시점이 되면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거든요. 대학생으로써 생활 한다는거는 성인이 되기 위한 '유예기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부모님에게 많이 기대도 되는 시기죠. 아마 4학년이 되는 순간부터는 홀로서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본인 삶을 직접 온전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니 대학교 3학년 이전에 하고 싶은 목표를 확고하게 정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감에 대한 부담 역시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주변 친구들이 너무 잘하더라도 압박감 받아서 아무거나 하지는 마세요. 주변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잘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너무 압박감 안가지셔도 되니 묵묵하게 하고 싶은거를 찾은 다음에 진득하게 노력해보세요. 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알면 느리더라도 목표를 향해서 직선으로 갈 수 있으니 금방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목표를 잘 찾은 것만으로도 좋은 성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도 늦은 나이에 직종을 변경 하려고도 합니다. 뒤늦게 삶의 무게감을 다 책임지면서 말이죠. 저 역시 비슷합니다. 28살이 되어서 이 분야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그런거치고 23~24살에 목표를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요?
혹시 목표가 있으시다면 목표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어, '개발자'라는 꿈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단순 개발자가 아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웹 개발자' 로 설정 해볼 수 있습니다. '웹 개발자'에서 더 나아가 특정 스택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 개발자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 더 나아가면 어떠한 툴을 활용하고, 어떠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은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서 상상해보며 목표를 구체화해보세요. 그러면 점점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당장 무엇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될겁니다. 목표를 최대한 상세하게 세분화해서 설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거를 잘 찾아서 상세하게 목표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혹시 고민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한번 더 말씀해주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입시 준비하고 있는 고3이며 여자입니다 제가 컴공 4 간호 2를 넣었는데 미래를 봤을 때 어떤게 더 나으려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게 컴공이 더 맞다고 생각하지만 코딩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그쪽으로 진학한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도 알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특성화에 금융쪽에 있었어서 연관이 하나도 없어서 더 많은 고민이 되네요 ㅜㅜ 당장 내일 원서인데 너무 답답한 심정입니다 참고로 수학을 못해서... 많이 공부를 해야하는 건 압니다
코딩이 뭘까요? 저는 코딩이란 언어를 건축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제작물을 생각하고 설계하고, 기본 건물 틀을 어떻게 넣을지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효율적일지 생각하고, 그 안에는 어떤 것을 집어넣어야할지, 겉으로 보았을땐 어떻게 꾸며야 사람들이 좋아하며 사용할지.. 사실상 눈에 안보이는 건축기사라고 생각해요. 그 건축을 같이 협동해야만 하죠. 하지만 간호사는 서비스가 주이고, 여러 화학과 인체에 대해 공부해야하죠. 간호사에 대해 구체적인건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견뎌낼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의 모든것을 본다합니다. 그것도 뭐 케바켄데 둘다 편한건 아닌것은 아실테고, 잘 생각해보시고 어떤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심이
간호
미래를 왜봐요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는건데요. 당장 하기 싫은 일 있죠? 10년 지난다고 잘해지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티거나 퇴사하지. 대기업 다녀도 억지로 다니는 사람은 다 티가나고 동료는 물론 협력사한테도 무시받아요. 막말로 간호사의 좋은면만 보고 지원했아가 태움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진짜 많아요. 좋은 면만 보고 미래를 그리지 마세요.
컴공이랑 간호는 ㄹㅇ 극과극인데 무슨 선택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힘들 것같은데 나중에 후회되더라도 선택한 길을 계속 가시거나 아예 다른 거하시는게 좋을 듯
@@해성-g3s컴공 왔는데 강의 못 알아듣고 좌절 중입니다 네네...
다 필요없고 소질 적성체크가 우선입니다.
하드코뎅.?
대기업도 대기업나름이지 그냥 딸려있는 이름만 대기업인 계열사에 들어갔나보네요
si/sm이 대기업이어봤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sds 이런데겟지뭐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지방대 컴공 다니는데 지잡은 아닌..그냥 그저그런 지방대입니다..요즘 편입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개발자로 취직할때 학벌이 많이 중요할지 고민되어 댓글 남깁니다 편입준비를 해서 서울로 가야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본인 목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자세한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편입을 하더라도 지금과 별로 달라지는게 없다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졸업 후, 이력서에 졸업학교 단어만 바뀌는 정도라면 굳이 편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학력을 보는 회사가 여럿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력 혜택을 제대로 보시려면 SKY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학력을 보시는 회사가 목표일 경우에만 이러한 혜택을 볼 수 있겠죠.
저는 '기회비용'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만약에 편입을 준비하는 기회비용과 본인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기회비용을 비교하면 무엇이 더 좋은지 한번 비교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 학교 후배 중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는 편입을 준비하다가 곰곰하게 생각한 뒤 편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친구였는데,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 우선순위들을 정해봤기 때문이었죠. 4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학점/영어/자격증 위주로 준비했었고, 4학년 때는 NCS만 준비했습니다. 공기업 준비 시, 블라인드가 많습니다. 공기업 준비 시 학력이 NCS보다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는 판단을 했기에, 편입 준비하는 시간에 오히려 본인 공기업 취업에 맞게끔 노력해온거죠.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목표가 없는 노력은 무의미할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그러니 목표가 무엇인지 한 번 더 고민해보시고 목표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user-nm1dn1fo6z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화사 목표를 세우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wedgepotatoes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 꼭 정답은 아니니, 더 다양한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학년인데 코테준비중
화이팅하십쇼.
그리고 우선 군대부터...
@@user-nm1dn1fo6z 입학하자마자 갔다왔음
@@instanceof_j ㅇㅎ 딱좋네요. 코로나도 이제 느슨해졌는데 대학생활 재밌게 잘 보내시길.
포트폴리오가 뭔가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사이트나 문서 같은걸 의미하죠.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내용은 프로젝트나 본인이 여태 해온 내용들이 들어가면 될거에요. 그리고 블로그 역시 여기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회사를 다녔다거나 외주를 했다거나 본인이 걸어온 행적들을 깔끔하게 보기 쉽도록 만든게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보통 포트폴리오에는 프로젝트, 블로그, github가 일반적으로 자주 포함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생때, 프로젝트를 진득하게 하거나 기술에 대해 깊게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저 이력서 한 줄 추가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목표없이 그저 겉도는 활동이었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차라리 포트폴리오 하나 만드는게 훨씬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nm1dn1fo6z 혹시 깃허브엔 프로젝트때 짠 코드를 다 공개하나요?
컴퓨터분야도 너무 다양해서 케바케군요. 결국 자기자신이 되어서 꾸준히 나를 준비시켜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들은 현재 고등검고마친 중학생이고 독학사를 통해서 대학원 가고 싳어하는 1인이에요 안그래도 논문 주제가 딥러닝이라 개념만 잡고 있는데 뭐든 한분야 궁금하면 계속 파는 개 중여하겠다 생각을 했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공학(전공) + 자연과학(부전공) 조합 어떤가요? 만약 자연과학에 뜻이 있다면,
소프트웨어와 자연과학을 어떻게 조합해서 활용하실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말씀을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알고리즘을 공부한다니..물론 기존에 정형화된 알고리즘을 그것보다 더나은 알고리즘을 만들 자신이나 시간이 없으면 효율상 가져다 쓰기 위해 어떤곳에 어떤 알고리즘이 이미 있다고 공부할 필요는 있지만 애초에 알고리즘은 공부를 하는게 아니죠 그건,..창조의 영역이라..
그리고 사실 완성되지 않은채 취업부터 하면
실력이라는 총알부족으로 나중에 그 밑천 다 떨어지면 버그잡는데 힘들어하고 개발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그 결과 야근까지 해야 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마치 언어에 비유하자면 영어를 현지어처럼 구사못하면서 미국에 있는 마소에 취업하는 꼴이죠
물론 현실적으로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덜 준비가 되었어도 일단 입사부터 하고 해수가 지나면서 점차 실력을 키우가는 방법을 택하는데..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겠습니까..
정말 제대로 개발자 생활하려면 적어도 고시공부하는 수준으로 5~8년은 준비가 된후 입사를 해야
개발도 힘이 안들고..수월하게 뚝딱 나오고 이미 첫코딩이 마지막 코딩이라는 말처럼 그대로 완성하기 때문에 버그 잡을일이 없겠죠
버그 발생자체가 실력부족이라는 소리입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1~2개 실수하는 수준에 그쳐야 하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면 아무도 취업못할듯
결론은..취미생활로 오래오래 즐기면서 하십시오.
보아하니 유튜버분이 말한 bfs dfs 다익스트라 dp도 뭔지 모르는 모양인데 뭔 같잖은 훈계를 하세요 ㅋㅋ 딱 보기만해도 코테 공부했다는 말인데 ㅋㅋ 그리고 뭐 5-8년을 고시공부? 완성된 개발자? 실무 경험없이 5-8년 공부해서 완성된 개발자 될 수 있을거 같음? 실무가 무슨 개발만 파면 되는 영역인줄 아네 ㅋㅋ 딱봐도 개발자 지망생같은데 이상한 상상하지말고 공부나하고 제때 취업이나 하세요
버그 1-2개 나오는 게 다라는 것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실무 프로젝트 구경도 못해본 티 팍팍난다 ㅋㅋㅋㅋ 개발 공수가 100이면 버그잡고 테스트하는 일정이 40-60정도 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