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 열심히 살았다. 34년 관리직으로 직장생활하고 작년에 정년퇴직했다. 꿈, 희망, 자유를 품었으나 현실은 결코 녹록치않았다. 국민연금 2년후, 퇴직연금은 신청하라고 연락왔으나 아직 신청하지는 않았다. 관리직? 딱히 할게없더라.... 많은시간들 뭐할까, 뭐해야하나 자신감도 갈수록 떨어지고, 괜히 위축되고 지인들이 골프하러 가자해서 몇번 갔는데 이젠 이것도 부담되어 약속있다 거짓말하는 현실이 슬프다. 참고 또 참으며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웬지모를 트라우마에 갖혀 지내는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고 무엇보다 자심감, 정열이 없어지고 있어 슬프다.ㅠ
젊을때 20년이상 맞벌이하여 열심히 살고, 30년 직장 퇴직후엔 월4일 부업이나 뛰면서 용돈만 벌고, 나머지 시간엔 경치좋은곳은 찾아다니며, 운동도 하고, 힐링하며 살아아죠. 죽도록 일만 할겁니까? 60대에 돈 많이 모아도, 73세쯤 그만둔후엔, 늙어서 취미활동도 왕성하게 못 합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60대에 실컷 놀고, 전국 여행, 해외여행 등 여가활동해야지, 돈이 많이 모인 73세이후엔 60대에 제대로 취미활동 못 한것이 후회할수도 있읍니다. 잘 사는 70대의 20퍼센트는 죽도록 일만 하다가, 병을 앓다가 먼 길을 떠나는데, 모은돈 절반도 못 써 보고,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갑니다만, 공돈 생긴 자식들에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 장담하건데, 진짜 내 돈은 땀을 빨빨흘리면서, 악착같이 모은 돈이라야만 진정한 내 돈이다. 얻은 돈은 흥청망청 쓰게 마련. 자식들에게도 불로소득은 악영향 !
돈은 젊을때, 맞벌이하더라도, 30년간 벌면서, 노후준비를 마치고, 60대 퇴직후엔 월 8일 100만원 용돈만 벌고, 나머지 시간엔, 전국 다니면서 취미활동과 건강 관리하세요. 60대에 일에 매달리면, 70대엔 체력이 딸려, 모은 돈을 제대로 다 쓰지도 못 합니다. 퇴직후 60대에 돈 벌이에 올인하지 마세요. 건강시간이 짧아요. 돈 많이 모아도, 73세이후는 돈도 별 필요없읍니다. 차라리 63세때 실컷 취미활동 하는게 백번 낫읍니다.
50대 중반에 명퇴했고 1년 쉬며 재취업 알아봤으나 찾기 힘듬. 회사 화물차 운전직 알아보니 200에 식대지원 없슴. 그러다 벼룩시장 신문 맨끝에 회사 경비 모집에 240.식사는 회사직원들과 같이 먹고 24시간 맞교대라 잠은 경비실에서 라꾸라꾸 피고 잡니다. 지금 육십중반인데 일년에 5%씩 올라 지금은 실수령260. 연금65만원. 합해서 320정도 번다. 처와 둘이사니 절약하니 조금씩 주식 투자도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미국ETF를 조금씩 산다 후년엔 처도 연금50나온다. 그러면370정도가 된다 경비 힘들다.그래도 보람 있다.좋아하는 낚시도 자주 간다. 직업에 귀천없다. 놀지말고 아무거라도 하시라.그러다보면 점점 좋은 자리도 알게 된다.
50대의 어려움,, 현실적으로는 퇴직이고 생리적으로는 갱년기 입니다 그런데 위로는 30년 위에 계시는 부모가 있고,, 아래로는 30년 아래 자식들이 있겠죠. 정신력이 아니라면 버틸수 없는 시절입니다 50대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아 자신을 재정비 해,, 다시 새릅게 시작할 수도 있는데,, 50대의 구심력이란 슬프기도 하네요 나는 나. 니체의 사상을 한마디로 하면 이런거에요. 초인사상 까지는 아니어도 각자도생,, 각개전투,, 이런말좀 서로 씁시다. 50대는 백세인생에서,, 아직 한낮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겪어왔던 청춘이고 중년이고,, 노년이고 결국 누구나 홀로 죽을텐데 그냥,, 자기삶의 짐은 스스로 좀 지자구요 이제 벚꽃도 2월에 피게 생겼어요 봄은 그냥 인사만 하고 주구장창 여름이거나 겨울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질문들을,, 50대에게 하지마세요 부디 자신은 자신이 책임지세요 물론 어린생명들은 어른틀이 책임져야 하지만,, 20년 입니다 50대는 사회에서도 물러나는 자기존재만으로도 심란하다구요 자기 자신은,, 자신들이 책임지세요 누구나 가게 되는 길입니다 아시겠어요?? 지나온 자신의 50대를 생각하세요.
1. 재취업을 못해 알바로 전전한다. 2. 퇴직 후유증을 앓고 있다./ 퇴직후에 겪게되는 좌절감, 분노, 상실감과 같은 감정변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가족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3. 재취업을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 가장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픈 일 4. 재취업 포기하고 자영업에 뛰어든다. / 떠밀려 시작하게 된 자영업은 성공하기 보다 실패확률이 더 높은 현실 => 창업후 5년 생존율 26.9%/// 노후 준비는 퇴직이 닥쳤을 때 시작하면 너무 늦었다.// 평안한 노후라는 것이.....수익은 별로 없더라도 꾸준히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하고 포기하지 않는 거라면...나는 아마도 있는 땅으로 농사를 하면서 평안한 노후를 보낼려고 노력할것 같음.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연봉이 좋은 직장일수록 정년도 빠릅니다. 은행원은 55세가 사실상 정년입니다. 계속 남아있으려면 1년에 20%씩 연봉 삭감 나중에는 최고 연봉 대비 80%까지 삭감한다네요. 결국 55세면 나가라는 말입니다. 은행 부지점장 친구가 이 말해주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55세에 나오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더군요. 2년 남은 것이니까요. 이제는 사는 게 항상 다음 장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 같습니다.
48세 부터 투잡으로 알바 시작..5년 정도 투잡 했네요. 화려한 노후..언론이나 보험사가 만든 허상 입니다. 재산과 직업이 있는 경우에도 잃는게 생기는데 화려한 인생2막이라..ㅎㅎ 저는 건강하고 노안도 덜한 편이지만 취업의 세계에서는 그냥 일반 50대로 퉁쳐서 판단합니다. 건강보다는 노안으로 취업에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듯 싶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요. 내려 놓을 줄 아는게 인생2막의 시작인듯 합니다. 투잡을 한 주변인들은 미래 걱정 덜 하지만 한가지 직업만 한 주변인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크더군요.
2500년 전 사람이 말했다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정치는 곧 자신의 삶 그자체다라고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자신의 삶이 좋아지길 바라는건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이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갖는 것만큼 중요한게 시비지심의 능력이다 요즘 나이든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 시비지심의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왜? 자신을 사람으로 존중해주고 대우해주겠다는 쪽이 아니라 대놓고 자신을 개돼지로 취급하겠다는 쪽을 선택하는가? 민주주의라는 체제가 잘못 된건가? 사람이 잘못 된건가? 무엇이 문제인가?
개인이 느끼는 것과 설문조사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정규직 비율이 현실보다 높게 나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서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이니, 이 점을 고려한다면..편차가 이해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글 감사합니다.
톼직 후유증?이런 말쓰면 그렇지만..진짜 찐따들이죠...놀줄 모르는 찐따들..어딘가에 반드시 자신을 속해야만 맘이 놓이는....... 이제 알람에서 벗어나...그동안 일궈왔던 내 여유로운 공간에서 내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찐따들...죽을때까지 뭔가를 붙잡고있지않으면 안되는 불쌍한 인생들...에고 왜사냐.... 50~60이 되면 좀 삶의 여유를 즐겨....어떤 곳에 소속되지않아도 하루하루 잼나게 사는 나에게 이들은 찐따 그 자체입니다
재취업, 창업의지에도 성공률이 저조하다는 건 회사생활을 전문적으로 성실히 않았거나 그렇게 일 시키지 않아서 전문성 떨어진다는 거. 물론 창업하기 어려운 사회구조도 한 몫. 퇴직 후 재취업 창업 성공 케이스는 극소수고 전관예우 처럼 그들만의 리그 끼리끼리 해처먹 향기가 매우 짙. 황국이등신민꼬봉노예식이 아닌 전문가답게 한 분야에서 일햇다면 재취업이나 창업 성공률 백퍼, 근데 이런 성공 가로막는 사회환경이 딱 황국이등신민노예 오야봉꼬봉 공화국, 노벨상, 유니콘, 데카콘 극소수가 이를 반증
말이 백세지..수명만 늘어나면 뭐하나? 건강한건 길어야 70대후반까지..이제 한해 백만명씩 태어난 베이비부머 2040년되면 거의 80대초중반..인구는 많이 줄어듭니다..지금 신생아 20만명대..이것도 곧 10만명대도 줄어들것이고 고령화사회로 인구팽창시대는 끝났음..서울에 초등, 중등, 고등학교 폐교가 그 시그널임..
![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 KBS 2024.04.15.](http://i.ytimg.com/vi/P0wDa_X4FK4/mqdefault.jpg)
![[#커버스토리] 당신의 퇴직, 준비 되셨습니까? 나를 위협하는 퇴직 후 노후준비! 위험률을 줄일 수는 없을까? | #편집자는](/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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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 열심히 살았다. 34년 관리직으로 직장생활하고 작년에 정년퇴직했다.
꿈, 희망, 자유를 품었으나 현실은 결코 녹록치않았다. 국민연금 2년후, 퇴직연금은 신청하라고 연락왔으나 아직 신청하지는 않았다.
관리직? 딱히 할게없더라.... 많은시간들 뭐할까, 뭐해야하나 자신감도 갈수록 떨어지고, 괜히 위축되고 지인들이 골프하러 가자해서 몇번 갔는데 이젠 이것도 부담되어 약속있다 거짓말하는 현실이 슬프다.
참고 또 참으며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웬지모를 트라우마에 갖혀 지내는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고 무엇보다 자심감, 정열이 없어지고 있어 슬프다.ㅠ
5060 진짜현실
공감말씀입니다
성실한 사람이 더 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으면 좋겠어요
화려한 인생2막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동의합니다. 이제는 힘든 2막을 극복하는데 구체적 대안이 필요한 때 입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감사한 덤~이다 생각하면 화려한 인생 2 막 확실합니다 우리모두 밝은 마음으로 평안하게 앞으로의 삶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오빠 64살
용접 30년 바뻐서 죽어요
돈 잘벌어요 대체불가라네요
70세까지 일하라고 하는데
돈부족하면 대학가지 말고 기술 배우고
책은 많이 읽어 뒤지지 않는 삶을 사는것이 지혜일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 기술을 배우세요
자격증 없이 친구따라 다니며
배웠나 봐요
뭐든지 기술일은 처음엔 힘듭니다
용접기사라고 있습니다
필기시험 그리고 실기시험도 매우어렵습니다
용접 30년이면 몸 다 작살났네요... 특히 진폐증
젊을때 20년이상 맞벌이하여 열심히 살고, 30년 직장 퇴직후엔 월4일 부업이나 뛰면서 용돈만 벌고, 나머지 시간엔 경치좋은곳은 찾아다니며, 운동도 하고, 힐링하며 살아아죠. 죽도록 일만 할겁니까? 60대에 돈 많이 모아도, 73세쯤 그만둔후엔, 늙어서 취미활동도 왕성하게 못 합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60대에 실컷 놀고, 전국 여행, 해외여행 등 여가활동해야지, 돈이 많이 모인 73세이후엔 60대에 제대로 취미활동 못 한것이 후회할수도 있읍니다. 잘 사는 70대의 20퍼센트는 죽도록 일만 하다가, 병을 앓다가 먼 길을 떠나는데, 모은돈 절반도 못 써 보고,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갑니다만, 공돈 생긴 자식들에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 장담하건데, 진짜 내 돈은 땀을 빨빨흘리면서, 악착같이 모은 돈이라야만 진정한 내 돈이다. 얻은 돈은 흥청망청 쓰게 마련. 자식들에게도 불로소득은 악영향 !
돈은 젊을때, 맞벌이하더라도, 30년간 벌면서, 노후준비를 마치고, 60대 퇴직후엔 월 8일 100만원 용돈만 벌고, 나머지 시간엔, 전국 다니면서 취미활동과 건강 관리하세요. 60대에 일에 매달리면, 70대엔 체력이 딸려, 모은 돈을 제대로 다 쓰지도 못 합니다. 퇴직후 60대에 돈 벌이에 올인하지 마세요. 건강시간이 짧아요. 돈 많이 모아도, 73세이후는 돈도 별 필요없읍니다. 차라리 63세때 실컷 취미활동 하는게 백번 낫읍니다.
저는70되니 인간관계가번거로워져서 모임에안나가기로했더니맘이편해지네요..각종경조사신경안쓰니생활비도절약되고..70세가되면 주제파악해서 주변정리에 신경쓰고살아야할듯합니다..
영원히살듯 착각하면 안되겠죠..건강을잃는순간 그동안 이루어놓은 모든것이 소용없죠..전재산을 병원에갖다바치고죽는 시스템....안락사를 합법화해야할듯합니다..
50대 중반에 명퇴했고
1년 쉬며 재취업 알아봤으나 찾기 힘듬.
회사 화물차 운전직 알아보니
200에 식대지원 없슴.
그러다 벼룩시장 신문
맨끝에 회사 경비 모집에
240.식사는 회사직원들과 같이 먹고
24시간 맞교대라 잠은
경비실에서 라꾸라꾸
피고 잡니다.
지금 육십중반인데
일년에 5%씩 올라
지금은 실수령260.
연금65만원.
합해서 320정도 번다.
처와 둘이사니 절약하니
조금씩 주식 투자도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미국ETF를 조금씩 산다
후년엔 처도 연금50나온다.
그러면370정도가 된다
경비 힘들다.그래도 보람
있다.좋아하는 낚시도
자주 간다.
직업에 귀천없다.
놀지말고 아무거라도
하시라.그러다보면
점점 좋은 자리도 알게
된다.
건강 조심하세요
맞는말씀.
일할수있음도 건강하기에 가능한거고요
즐겁게 사는게 최고행복이예요
건강하세요
화려한 노후는 태어 날 때 반 이상은 결정되는 것. 나머지 반은 뼈를 깎는 노력이 채우죠.
알바 할 준비라도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0대의 어려움,, 현실적으로는 퇴직이고
생리적으로는 갱년기 입니다
그런데 위로는 30년 위에 계시는 부모가 있고,, 아래로는 30년 아래 자식들이 있겠죠.
정신력이 아니라면 버틸수 없는 시절입니다
50대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아
자신을 재정비 해,, 다시 새릅게 시작할 수도 있는데,, 50대의 구심력이란
슬프기도 하네요
나는 나. 니체의 사상을 한마디로 하면
이런거에요. 초인사상 까지는 아니어도
각자도생,, 각개전투,, 이런말좀 서로 씁시다. 50대는 백세인생에서,, 아직 한낮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겪어왔던 청춘이고
중년이고,, 노년이고
결국 누구나 홀로 죽을텐데
그냥,, 자기삶의 짐은 스스로 좀 지자구요
이제 벚꽃도 2월에 피게 생겼어요
봄은 그냥 인사만 하고
주구장창 여름이거나 겨울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질문들을,, 50대에게 하지마세요
부디 자신은 자신이 책임지세요
물론 어린생명들은 어른틀이 책임져야 하지만,, 20년 입니다
50대는 사회에서도 물러나는
자기존재만으로도 심란하다구요
자기 자신은,, 자신들이 책임지세요
누구나 가게 되는 길입니다
아시겠어요??
지나온 자신의 50대를 생각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글 ~너무 좋아요
감성과낭만적인 뜬구름 같은 이야기만 듣다가
50대를 정확하게 판단하신 글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맞는 말씀~제발 50대 그냥 가만두자구요 내 삶만해도 머리 아픕니다~위에는 부모 아래는 자식 생머리가 아픕니다
1. 재취업을 못해 알바로 전전한다. 2. 퇴직 후유증을 앓고 있다./ 퇴직후에 겪게되는 좌절감, 분노, 상실감과 같은 감정변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가족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3. 재취업을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 가장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픈 일 4. 재취업 포기하고 자영업에 뛰어든다. / 떠밀려 시작하게 된 자영업은 성공하기 보다 실패확률이 더 높은 현실 => 창업후 5년 생존율 26.9%/// 노후 준비는 퇴직이 닥쳤을 때 시작하면 너무 늦었다.// 평안한 노후라는 것이.....수익은 별로 없더라도 꾸준히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하고 포기하지 않는 거라면...나는 아마도 있는 땅으로 농사를 하면서 평안한 노후를 보낼려고 노력할것 같음.
기술이 먹여살릴 시대는 영원한겨. 책상머리서 부장으로 나와바야.....은퇴하면 알바지...기술배워기술! 늙어도 배워...
아무리. 보험회사에서 100세시대 100세하지만
현실은 50대 넘어가면 건강이 약해지고
반이상은 병치레 하다가 인생 끝나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사셔야 합니다
60넘고
65살넘어가면
아파요
약기운으로삽니다
100세시대
그건
보험회사서만든말일뿐입니다
병원비
간병비
그거
무섭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가족이 있으니 다시 힘을 내야지요! 백세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해 저는도전하고 있습니다. 중년 화이팅입니다~~
남편이
요번말 그만둬야하는데
많이 힘들어하네요
33년 다녔는데
다행히 큰애는 교직에 있는데
작은애가 아직 ~~
가진것 없이 빈몸으로 달려왔는데
걱정만 가득하네요~~
화이팅입니다!
힘낼게요
걱정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힘내세요 ㅋ 저는 아들만 둘이리랍니다 큰애는 직장은 다니나 미혼이고 작은애는 대학원 1년 남기고 저는 일터를 떠나가 근근히 알바수준입니다, 그러나 힘내야지요.ㅋ
응원합니다, 현실직시, 희망을 갖고 나아갑니다
50대중후반. 넉달째 실업상태.우울하고 밤에 잠이 안온다.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생활비 때문에 걱정이다.
막노동이라도 하셔
@@김선생-d5i 노동하다 다쳐 실업이다. 누군 안하고싶어 안하는줄 아냐?
@@asvghyuker 그럼 두;ㅣ지든가... 쌀만 축내지말고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셨던 분들의 경우 시골에 부모님 대대로 하셨던 논농사 밭농사 과수원 관리 등도 누군가의 손을 필요로 합니다. 늦었어도 농사에 뛰여들어 농산물 시장에 한몫 하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할것 없으면 농사나 짓으려 덤비다 나가 떨어짐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연봉이 좋은 직장일수록 정년도 빠릅니다.
은행원은 55세가 사실상 정년입니다. 계속 남아있으려면 1년에 20%씩 연봉 삭감 나중에는 최고 연봉 대비 80%까지 삭감한다네요.
결국 55세면 나가라는 말입니다. 은행 부지점장 친구가 이 말해주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55세에 나오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더군요. 2년 남은 것이니까요. 이제는 사는 게 항상 다음 장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 같습니다.
은행 다녔으면 현재 자산이 최소 수십억은 될텐데 뭐가 걱정이실까요..
살다살다 은행원 퇴직자 걱정해주는 사람 첨 보네요
50대 결코 젊은나이 아닙니다 하도 언론에 100세 100세 하지만 예전에 60환갑이 왜 잔치감 이었는지 인생그리 길지 않아요
동감합니다
50중반 되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친구나 지인 ,동기중에 회갑.진갑도 못채우고 저세상 많이감.사인은 거의 암.아니면 혈관.참 무섭~다시 못보고 이세상에서 만났던 좋은분들.모두 선하게 즐겁게 살다 가시길
70되면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다고 하네요.
@@침묵의소리-s8e 제가 예전에 요양병원 에서 일한적이 있어요70 안팎으로 건강이 팎꺽여 요양병원에 오신분들이 많았네요 개개인 차이는 있지만 아푸고 골골하면서 의료로 보내는 시간도 있네요
40만넘어도 팍꺽이는 느낌인데요? 34세까지는 정말 청년처럼 팔팔한듯
노년기에 지식정보로 먹고살려면 시니어스쿨 강사보다 더 높은수준으로 노력 더 해야합니다.
그 노력은 열성 외에 안목과 선택의 개념까지 포함합니다.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취미가 술마시기라면 돈이 얼마나 나갈까요.
인생2막은 , 인생1막의 결과물이다
정치인들은 국민위한 정치인이아니라 자기이익만추구하여 노인과 서민들 피 빨아먹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국민들이 떠들지못하도록 만드는법만찍어냅니다ㆍ좋은방송감사합니다
부정선거 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전산조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더불당
48세 부터 투잡으로 알바 시작..5년 정도 투잡 했네요.
화려한 노후..언론이나 보험사가 만든 허상 입니다.
재산과 직업이 있는 경우에도 잃는게 생기는데 화려한 인생2막이라..ㅎㅎ
저는 건강하고 노안도 덜한 편이지만 취업의 세계에서는 그냥 일반 50대로 퉁쳐서 판단합니다. 건강보다는 노안으로 취업에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듯 싶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요.
내려 놓을 줄 아는게 인생2막의 시작인듯 합니다. 투잡을 한 주변인들은 미래 걱정 덜 하지만 한가지 직업만 한 주변인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크더군요.
기본적으로 투표 잘 하세요
선생님 말씀 가끔, ❤ 잘 듣고 갑니다 ❤❤❤
십대
이십대는
세월무지느리더먼
삼십딱되니
금방사십오십육십
진짜루
인생순간이야
지금이시간이얼마나소중한지알아야됨
내말못믿것지
십대이십대들
하기야나도그랬지
서른살만되봐
그럼내말이진짠지거짓인지알지
밥이나 굶주리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이 인생 2막이다.
나도 다음달이면 국민연금 납입종료네!!
양가어른들 시골에 계시고 애들둘 출가전이라
일을 계속해야 하는데!!
2500년 전 사람이 말했다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정치는 곧 자신의 삶 그자체다라고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자신의 삶이 좋아지길 바라는건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이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갖는 것만큼 중요한게 시비지심의 능력이다
요즘 나이든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 시비지심의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왜? 자신을 사람으로 존중해주고 대우해주겠다는 쪽이 아니라
대놓고 자신을 개돼지로 취급하겠다는 쪽을 선택하는가?
민주주의라는 체제가 잘못 된건가? 사람이 잘못 된건가? 무엇이 문제인가?
무지 공감합니다
나라가 힘들어지는게
부정선거 때문입니다
2017년 대선 문재인때부터
부정선거는 시작 됐습니다
지금도 사전투표 전산조작으로
현 국회의원 더불당 35%는 가짜입니다
심각한 대한민국
공병호티브를 참조하세요
이건 사실입니다
제주도에 취업되서 갔는데...허드렛일 하다가 3개월만에 건강만 해치고왔습니다. 수족냉증에 피부 알레르기 관절통
기타등등...계속 병원도 다니고 약도 복용중. 건강도 챙겨야합니다.반드시.
도시. 회사 이야기다. 농촌 잘놀고 노인정 냉장고 먹을것넘쳐나고 편한하다. 에어켄. 펑펑. 좋타 밥도주고 잘놀다. 국가에서 여행까지.
얼마전 회원 가입하였읍니다
유용한 만남의 공간 자리 같읍니다
창업은 위험하다. 퇴직전 미리 찾고 또 찾고 해야한다. 준비만이 살길, 비오는날 우산은 미리 준비하자.
입사 때부터 노후 준비하세요...
정답입니다
정답입니다.
은퇴하고 퇴직금 안전핫
게 관리하고 알바하면서 살면된다. 괜히 창업한다고 요식업하다 말아먹는다
누가 화려하다고 얘기했니 원래 나이 먹을수록 더 힘들고 어려운거여~ 나도 50대지만 이미 각오하고 산다.
나는 69세이지만 직업이 3개입니다
참으로 바쁘게 생활합니다
미래는 40대부터 준비해야 하고 자격증 덕분에 69세에 년봉 6000만원에 취업합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그리고 공부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어떠한 자격증 취득 하셨는지요?
@@장성업-c9n 소방설비 전기,기계기사가지고 경력점수+알파입니다
소방감리 특급은 5천~6천5백만원 정도입니다
더 늦기전에 기술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아직 일할수 있는게 많습니다
Thank you for your wise advice.
You are so welcome
100세 시대라 하지만
길어진 수명은 노쇠해진 채로 길어진 것뿐입니다
건강나이 65세 더군요
왜 65세부터 경로인지 이해가 갑니다
70되니 기운이 팍
떨어집디다.
@Gocham_Talk
1 year ago
화려한 인생2막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동의합니다. 이제는 힘든 2막을 극복하는데 구체적 대안이 필요한 때 입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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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뭔가 잘못 된것 같습니다 통계가 맞다면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 1.5년만에 재취업이 가능하고 정규직이 65% 정말 맞나요 주위에 보면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느끼는 것과 설문조사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정규직 비율이 현실보다 높게 나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서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이니, 이 점을 고려한다면..편차가 이해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글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0대 되면 그럭저럭 잘 살줄 알았다..
현실은 냉험하다..
집안자체가 부유하지 않으면 숨 죽이며 살 가능성 크다.... 40후반 까지 진짜 잘 벌어놔야... 아파트. 주식 예금 등 투자도 잘 분산해서.... 작은 건물이 꼭 필요 한듯.. 노력합시다...
지인 상가 다녀오니
죽음이 실감나네요
59세인데
어찌 죽을지 은근 걱정되네요
미리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든든합니다
죽을려고하믄 살것이고 살려고하믄 죽을거이다!
80세까지 일하다가 뒈지란건지 정부에서 100세인생하는데 그건 가진자들이야기임 다새것으로 수억주고이식하고 좋은것만먹고 좋은것만보고 제시간에 운동 수면하고 그러면 겨우 살수있을듯 아님 유전자가 뛰어나던가 60세만되어도 체력떨어지고 손자볼나이에 그리고 외모도 주름가득한 노인인데 ㅋㅋㅋㅋ 무슨 60세부터 인생이시작임?
이겨내야죠~~~현실만한탄해야뭐하겠어요~모든이들이 나는 퇴직하면 여행다니고 사람답게살거라고하죠~현실적으로몇%그런분이계실까요
~제같은경우는 일은있는데 작업강도가 현직때보다몇배는높습니다
최고
알바라도할수있으면그나마 다행..건강이안좋아 노후파산하는사람들 고독사하는사람들많다..
❤🎉😅굿
유교문화의경장사상이 미풍양속이지만 고령자를 자기부하로두기꺼려하는원인이된다..그래서 기술이좋아도 고령자는 3D업종도 취업하기어렵다..공자가죽어야나라가산다는 말..공감가는 말이다..
노후준비 못했으면 사는게
생지옥이다
빨리 죽는게 상책이다
빨리 죽는게 조국에 충성하는것
나이 들어가면서 남의 눈동자에 비친 자기 모습에 너무 신경쓰면 인생 힘들어짐... 일단 멘탈적으로 조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함.
장사를 마지못해하는분들 100%실패합니다 창업쉽지않아요
50 이후 목숨은 하늘의 뜻이라 본다. 늘 감사하게 살아야하고 지갑을 여는 인생을 살자. 꼰대처럼 굴지말고.
지갑을 너무 열면 지갑이 비어서 고달픈
50-60과 그 이후 30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제일 싫은 단어가 꼰대. 도대체 그게 뭔데 두려워하고 걱정하냔말이다. 젊은이가 무섭나? 헛나이먹은게야? 차암나. 당당하게 소신있게 사셔들.
지갑 도.뭐가있어야지열지요!
지갑에 먼지 가득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60대들은 정말 재취업하기 힘드네요~~ㅜㅠ
알바해야죠~ 50,60 세대들은 젊은이 들에게 자리 내주어야죠.. 그 나이에 또 취업은 욕심이십니다
후훗 ~ 냉소적이고 비아냥? 이기적~~!!! 이런 사람들이 그나마 순수한 사람들 아닌가???
자연인 되세요... 인생 얼마 안남았는데 뭘 아둥바둥 대요.
평생 월급으로 한 가정에 가장으로 살다가 노후대책은 언감생심.
사람은 죽을때까지 근심.걱정 없이 사는사람 없다고 봅니다.
건강이 허락할때 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인생인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중견기업 전무로 퇴직한 지인은 5년째 백수입니다. 일하고싶었지만 60대 전무급을 모셔갈 회사는 없었죠.
빠리바게트라도 하겠다고 처음엔 알아보다가 지금 포기. 그동안 명함없이 살다보니 집돌이 되여 와이프에게
딱풀처럼붙어다닙니다. 부인도 덩달아 친구들과도 만나지못합니다. 70전 은퇴는 정말 악몽입니다.
풀뿌리라도 캐먹으려면 시골로 가야합니다
요양사 자격증 따세요. 60이후에도 자리 즐비합니다
참 부정적인 사람 ..
도전하고 노력하면 다 된다.
자식에 올인
자식들은 결혼하믄
남보다 못함ㆍ
알바 찾으면 많음ㆍ
재직때의 영화는
버려라~~~
현재가 중요
현실이 중요 ᆢ
건강하면 일하세요
댓글보니
젊은노인많네
오십을노인취급하고
칠십이면죽는거처럼
물론사람마다체력이다르고캐바캐지만
요즘은팔십도그리노인아니다
기원이나
노인정가봐
팔십먹은할배가목소리도제일크고힘도세다
물론다그런건아니지만
요새칠십이면청년이지
톼직 후유증?이런 말쓰면 그렇지만..진짜 찐따들이죠...놀줄 모르는 찐따들..어딘가에 반드시 자신을 속해야만 맘이 놓이는.......
이제 알람에서 벗어나...그동안 일궈왔던 내 여유로운 공간에서
내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찐따들...죽을때까지 뭔가를 붙잡고있지않으면 안되는 불쌍한 인생들...에고 왜사냐....
50~60이 되면 좀 삶의 여유를 즐겨....어떤 곳에 소속되지않아도 하루하루 잼나게 사는 나에게 이들은 찐따 그 자체입니다
영혼없는 ATM 기계인간이었겠죠 ㅋ. 퇴직후유증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찐따가 무슨뜻안가요?
@@jaekyungleelee3098 님 같은 분
현직일때는 세금으로 착취하고 은퇴하면 재산 조금있다고 복지혜택은 전무하고 되려 건보료 폭탄으로 무자비하게 약탈해가는 막장나라
서울만 고집말고
수도권 지역서 일자리들
찾아보시오 의외로 자리많소
서론이 너무 기네요.
재취업, 창업의지에도 성공률이 저조하다는 건 회사생활을 전문적으로 성실히 않았거나 그렇게 일 시키지 않아서 전문성 떨어진다는 거. 물론 창업하기 어려운 사회구조도 한 몫. 퇴직 후 재취업 창업 성공 케이스는 극소수고 전관예우 처럼 그들만의 리그 끼리끼리 해처먹 향기가 매우 짙. 황국이등신민꼬봉노예식이 아닌 전문가답게 한 분야에서 일햇다면 재취업이나 창업 성공률 백퍼, 근데 이런 성공 가로막는 사회환경이 딱 황국이등신민노예 오야봉꼬봉 공화국, 노벨상, 유니콘, 데카콘 극소수가 이를 반증
60이넘어퇴직하고집에서놀려니까갑갑하고답답할뿐입니다
돈덜어저신발덜어저오갈대없는신세가되버리네요
오죽하면.알락사.안돼나요.😢😢😢😢😢
50,60떠들지 말고 기술을 배워라
롱런할것이다
대리기사는 넘처나고...
말이 백세지..수명만 늘어나면 뭐하나? 건강한건 길어야 70대후반까지..이제 한해 백만명씩 태어난 베이비부머 2040년되면 거의 80대초중반..인구는 많이 줄어듭니다..지금 신생아 20만명대..이것도 곧 10만명대도 줄어들것이고 고령화사회로 인구팽창시대는 끝났음..서울에 초등, 중등, 고등학교 폐교가 그 시그널임..
오래산다는건 재앙이다
나이들어 돌이켜 보니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은 체 하지도 뒷담화도 없고,돈도 없고 내세울거 없는 사람이 뒷담화,잘난척,유식한척 말이 많고 자식 잘된사람은 남의 자식한테 관심 없고 안된 사람이 남의 자식 흉보더라
알아서 열심히사는수밖에! 별수없죠 어쩌겠어요!
입 비뚤어진 사람 말은 절대 곧이곧대로 듣지 말라는 옛말이 있지.
핵심이 뭐해요😮
너같은 석두에게 말해봐야 뭘 알겠니?
니미~
동대문 수영장
놀러갔다온게
15살이었는게 어제같은데🙄
70이 가까우니 세월이
참~
전 일하기 시러서 짤려 보는게 소원
댓글들이 뼈가되고 살이되고 주옥 같네요
기술 배워요
흔들리기는 무슨?
갈곳이 ㅇ많음
안냥하세염...냉소적인 늙은이에염..실버들의 전성시대 놀러갈게염...ㅋ
57세에 건설회사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400만원받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몰라서 못할뿐이지요! 하다못해 용역이라도 나가시면 충분히 먹고 삽니다!
😮
기업 다닜때 ㅡ교육 입니다 ㅡ창업 힘들어요 😮😮😮
남 얘기가 아니네 ㅠㅠ
멀 먹고살지요
인생은60부터라는말은개똥같은소리입니다
뭐가 도움잎되는지??
선생님 이런영상 왜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현실적인 문제는 퇴직자라면 대부분 알고 있고 그런 문제를현재격고있는사람도있읍니다 별 해결책이나조언이 있을까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좀생각좀하고 올리세요.
자식들에게 대학등록금이나 결혼자금 주지마세요 이게 핵심입니다
말씀
참
쉽게하시네요.
입만 둥둥~~~~
늙다리들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고 욕쳐먹어도 할 말 없음~
그래서 음식점 맛이 없었구나ㅋㅋ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