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오래전에 와 있었어요. 몸 구석 구석이 아파요. 뇌종양 생겨있는 줄도 모르고 독하고 강한 진통제를 너무 오랫동안 먹었더니 이제는 양쪽 신장이 고장이 나 있다고 어제 연락 받았어요. 암담하고 어이 없어서...헛웃음이 나왔어요.. 오래전부터 내 삶의 목표가 두 남매 잘 커서 바르고 따뜻한 배우자 만나서 아들딸 낳고 잘 사는거 보는게 제 삶의 목표와 이유가 된 지금...여전히 두아이들이 먼저 걱정입니다... 어릴때부터 너무 챙겨 주어서인지 엄마가 아파도 다해 주어서 인지 우리 엄마는 맨날 아픈 사람...으로 인지 되어 있어도..우리곁에 있을거야..만 생각하는 거 같은 두 남매 보면.... 마음이 짠~~~해 집니다. 두 아이들 웃는 소리마저...아이들 도란 도란 이야기 하는거 또한 소음으로 들렸던...스트레스의 극을 달리던 때도 있었고 어른들 말씀처럼 죽지못해 사는 상황이였는데... 아직도 살려고 버둥 거려야 하는 상황인데... 그냥 견디는게 다 입니다. 끝까지 견뎌서 이겨야겠다는...생각하나네요.
저는 부모님께서 "내 아이는 사춘기가 없었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던 것 같아요. 사실 사춘기보다 큰 사건이 있었고, 그거에 압도되었으니 부모님이 보시기에는 정말 고분고분한 아이로 보셨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런 말씀을 하세요. "너는 아무 사고없이 남들처럼 취직하고, 남들처럼 결혼해!" 이 말을 들으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왜 막으시나?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게 진리인지?'라는 생각에 한달에 한번씩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그럴 때는 넋 놓고 푹 쉬다 할 일이 생각날 때 다시 가다듬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질 날을 기대하면서요…오늘도 감사합니다.
12분40초에 하신 말씀대로 부모님이 큰 문제를 일으켜 진짜 제 의견도 못말하고 눈치만 보고 4학년때부터 자살시도 수없이 해도 관심조차 없고 이제는 만성우울증에 불면증에 일찍 아이낳고 살다 회사생활 하려니 뜻대로 안되 공황장애까지 와서 저는 하루 하루 제발 눈뜨지 않길 바라며 자는데 첫 직장 사장님이 김창옥님 팬이 라고 콘서트간다고 대신 일 해달라하셔서 점심 조차 저녁 조차 못 먹으며 일한뒤로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고 유튜브로 알게 됬는데 다 너무 공감되서 들을때마다 눈물나는데 아직도 남한테 싫은소리도 제 의견도 내질 못 내네요..언제 틀에서 나갈 용기를 낼수 있을까 강의는 다 잘듣는데 입 밖에는 싫은소리 거절을 못하네요.. 거기다 창옥님 강의도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무서워 용기가 안나네요
전 어릴때 책과 공부를 싫어하다보니, 세상과 사람을 너무 몰랐어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힘들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빠져 오랜시간을 보냈네요.ㅠ 그리고 마음과 몸이 바닥일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변화가 생기면서 배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요즘은 ㅎㅎ 명품가방 살 돈을 배움과 경험이 있는 곳에 쓰면서, 조금씩 삶이 편안하고.. 가끔은 행복하네요. ✌ 교수님~ 항상 위로와 격려가 되는 진솔하신 강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그 과정들이 정말 찐 인생인것같아요^^ 인생에 늘 좋은 건 있을 수 없는데 그 고비고비 잘 넘겨가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모르는 건 부끄러운 건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님이 힘드셨을 때 그 순간에는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해석하고 살아가려니 너무 지치고 힘드셨을것같아요. 근데 어느 정도 배우고 알아도 또 많이 안다고 해도 삶은 힘겨운 부분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누구나 삶에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고 깨닫고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워서 이쯤이면 나는 다 안다 생각해도 그것은 오만! 또 배울 것이 있고 그래서 인생은 참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배움의 가치 깨닫게 되신 것 너무 축하드려요^_^ 행복한 주말 여유로운 날 되세요^_^
@@백하나-k1y 너무 열심히 앞만 보고 사셔서 일거예요. 그럴땐 나에게 쉼을 당당하게 허용해주고 평소에 바빠서 못 했던 극진한 대접을 해주며 그리고 주변에 나의 힘듦을 꼭 이야기하고 위로받으시길 바라요. ^^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견뎌내어주신다면 아마 님 인생에 더 진한 행복감과 더불어 인생의 선물들이 셀 수 없을만큼 많으실 거예요! 걱정했던 일들이 되려 더 잘 풀리는 순간도 있으실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아픈 나를 잘 돌보아주세요~^^
다음달 말, 출산 예정인 30살의 임산부에요 몇년전, 강릉에서 강의하실 때 20대 후반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 그럼에도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아요. 힘들 때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또 일어나는 연습을 해요. 저는 지금도 착한아이 컴플렉스인듯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대방에게 좋게 대하고 있어요. 돌아오는 건 꼭 저만의 상처라서 늘 힘들어해요.. 그럼에도 이기적인 마음 가지기가 쉽지 않네요.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사람이 그립지만 겁도 나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따스한 말 한마디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저도 사춘기가 없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걸로 오랫동안 오히려 우울한 날을 많이 보낸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말이죠. 그만큼, 아프기도 했지만 또 일어나보려고 해요. 이제는 제가 가르치고 이끌어줘야할 아이가 생겼고, 더 단단해져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맞이하고 아이에게 또촣은 말들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늘 곁에 있어주시고,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따뜻한 말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주시는 따스함만큼 교수님의 마음도 늘 따스한 봄날의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없었다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던거같아요. 별거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동생들 챙기고 엄마 눈치보며 사느라 사춘기가 있었던가 싶네요. 마흔 마지막나이.. 벌써 갱년기가 시작됐는지 몸도 마음도 지쳐 힘이 드네요. 좋은 말씀 듣는 순간만은 좋은 생각도 짧은 웃음도 웃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사춘기가 없었습니다. 힘들게 일해서 나와 누나를 키우는 엄마가 있었고, 어른 말을 잘 들어서 좋다. 이런 말만 듣고 자랐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이제 취업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좀더 놀걸...이라고 후회되고 이성친구좀 사귈걸 하고 후회됩니다. 그래서 매일 우울하기도 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 들어면서 매일 잘 될거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두울때 보여지는 것들을... 생각하며... ㅎ 전 우울증은 아니네요.. 먹고싶은 것과 뵙고 싶고, 가고싶은곳이 많으니.. 예상치 않는 곳에서 늘 만나려고 매일 갖고 있는 시간이 있으며, 그 시간에 어김없이 기도 드려요. 강사님의 그 믿음을 응원해요** 힘들거나, 힘들지 않아도 함께하게 됩니다.. 늘 저희 곁에서 계셔주세요... 바쁜 스케줄속에서 건강 챙기시면서 자주 뵙기를~^^ 이 강연속에서 "아멘 ~ "많이 했네요~ㅎㅎㅎ 감사 드려요^^😊
저는 갑니다. 보롬왓의 청보리밭에도 갔었지요. 사진 왼쪽 같은 패턴 옷 입은 여자들 셋 있을겁니다, 우산들고요. 그 중 제일 나이가 적어 보이는 ....암튼 그래요.ㅎ 지난 7월 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 강연오셨을때 그때 천안에 사는 언니들과 넷이 가서 교수님 강연도 잘듣고 왔습니다. 모국어가 좋은 남편과 살면서 사랑받고 사는 사람 손들라 했을때 옆 언니랑 같이 손도 들었었고요. 끝에 보롬왓 사진을 보여 주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왜 이곳까지 뭐하러 왔을까 곰곰히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이 생기신다 하셨던 것도 들었고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과거에 그냥 지나간 말들이 어느 날 문득 내 마음을 찌르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렇지 않아서 몰랐는데 힘든 순간이 다가오니 가슴 먹먹하게 와닿습니다 열정도 식고 즐거움도 줄어드는 시기가 찾아오기 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내 마음에 도움이가 되는...김창옥 정기강연 중에서...
유난히 '김'빠지는 날, 답답한 맘에 '창'문 확 열었을 때 시원한 바람 들어오는 것처럼, '옥'수로 좋은 목소리의 좋은 말들이 위로가 되는 채널~ 그게 김창옥tv 입니다^^ 번아웃 벼랑끝에서 아등바등한지 10년이 넘다보니 웬걸, 벼랑끝이 쫌 더 넓어졌어요 🤣🤣 뭐 이렇게 벼랑끝이라도 쪼금씩 면적 넓히며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아웃이 오고 일년만에 하던일을 접고 쉼에 들어선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뭔가 하고싶지않아요ㅠ 천직이라 여기며 너무 사랑했다는걸 교수님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끝은 공황장애..맞아요 ㅎㅎ 지금은 약도 안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것저것 배우다보면 또 뭔갈 하고싶어지겠죠.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선생님 강의는 쉽고 펀하게 마음에 와닿아서 너무 좋습니다 ^^ 놓기아쉬운것은 찿아보려합니다... 쓸데없는것은 오래갈 친구라고 생각하고 잘해주었던 놓지못한 사람과의 인간관계와 늘 잘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한 가족과의 관계인거 같아요 혼자만 노력한뒤에 허무함 지금은 많이 깨달았지만 아직도 힘들때가있네요 선생님 강의듣고 힘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 저도 어린시절 형편이 안좋은것도 알고 관심과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아이들에게 제가 할려고 하지만 마음은 안그런데 현실은 늘 반대네요 그래서 결혼초에는 우울증이 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내가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보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어릴때 하지못한 것을 지금 중년이 된 지금 충족시킬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요 그래도 결혼전에는 식구들하고 가족들에게 잘 할려고 바른생활을 참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 자신이 제일이다 생각해요 누가 생각해주지 않으니깐요 요즈음은 구냥 살이쪄서 체력도 딸리고 구냥 아이셋 키우면서 사니 무기력해지네요 ㅜㅜ
진~~짜 오랜만에 교수님 강의 들으러 왔어요!! ㅎㅎㅎ최근 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냥 한번 와봤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ㅎㅎ 스프링처럼 눌려 있었다는 게 진짜 공감이네요,,.. 근데 어둠 속에 있을 때 중요한 게 뭔지 잘 보이는 거 진짜 맞더라고요... 대학도 돈도 남한테 잘 보이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가장 좋은 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게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그 때가 아니라 주어진 그 때가 맞더라고요~ 나눌 수 있을 때 만날 수 있을 때 전할 수 있을 때가 내가 생각하는 때가 아니더라고요~!!ㅋㅋㅋ 지치지만 위로 받으며 살아가볼래요
번아웃은 언제 누구에게 올지 모릅니다 저는 일에빠져있다가 번아웃으로 일을 그만두고 1주일만에 못먹고 못자더라구요 내 성격에 내가 이렇게 되는게 힘들었어요 정말 놀랬죠ㅜㅜ 신경정신과도갔어요 이게 우울증도 같이 오더라구요 2달을 그렇게 지내다 일을 다시시작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평소에 등산이든 운동이든 꼭 취미생활을 1가지라도 하시길 권유합니다
똑같은 일상에서 조금 변화를 줘 보면 어떨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수없는 상황이라면, 조금 짬이날 때 좋아했던 공간이나 좋아했던 일을 찾아해 보는 것요. 3년정도 되면, 좋아서 했던 일도 권태가 오는 시기인데, 권태감에서 비롯된 건 지, 아님 생산직이란 단순반복된 업무가 안 맞아서 그런 지..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저도 30년 가까이 해 오던 일이, 몇 년전부터 시들해지고, 열정이 사라졌는데.. 어느 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내 마음속 변화가 일어나고 서울 일이 있어갈 경우에도 전시회, 워크샵 들리는 일정을 짜게 되는 저를 보면서 삶의 열정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고, 저도 젊었을 때 안 맞는 옷을 입어서인 지 의욕이 없었던 시기가 있었길래 , 글쓴이의 상황이 안타까워 주절이 주절이 댓글 씁니다
사람의 진짜 힘은 내적힘인것같아요 .어릴때 외국에서 자라서 정말 힘이 넘쳤는데요 한국에 살면서 서서히 내적힘을 일어가고 우울증을 10년동안 앓다가 30대 후반이 되어서 예수님을 믿고 내적치유가 회복 되니까요 사람이 힘이 생기더라고요 .어릴때는 그 힘을 호기심이 가는곳에 써지만...지금은 나와 내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곳에 쓰게 되더라고요
'혼자 알아서 잘하고 걱정없이 컸다지만 바꿔말하면 결국 엄마인 내가 편하고 힘들지않았던 딸이었다'잖아요. 키우기 편하긴한데 아이와 속깊은 소통이 없고 아이가 엄마를 편하게 찾지 않는다면 나만 편하고 아이는 엄마를 불편해할만큼의 상처가 있다는 증거. 내가 편한만큼 아이에겐 고통일수도...
ㅎㅎㅎㅎ 끝부분의 말씀 진심? 좋습니다. 쌤만이 하실 수있죠 ㅜ그래요 맞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의지를 갖고 반복된 경험에서 나오는 힘. 믿음을 붙잡고 가자 ,라는 말씀에 전 공감합니다.쌤 ~건강챙기시면서 하시길요.늘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모두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2/11(토)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성수동 성수아트홀)
예매: bit.ly/3A8mR5c
제가 컴맹이라 예약을 할줄 몰라서 댓글 남깁니다...동네에서 제일가는 똘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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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j1x ㄷ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정말 최고예요👍🏻
번아웃이 오래전에 와 있었어요.
몸 구석 구석이 아파요.
뇌종양 생겨있는 줄도 모르고
독하고 강한 진통제를 너무 오랫동안 먹었더니
이제는 양쪽 신장이 고장이 나 있다고 어제 연락 받았어요. 암담하고 어이 없어서...헛웃음이 나왔어요..
오래전부터 내 삶의 목표가 두 남매 잘 커서 바르고 따뜻한 배우자 만나서 아들딸 낳고 잘 사는거 보는게 제 삶의 목표와 이유가 된 지금...여전히 두아이들이 먼저 걱정입니다...
어릴때부터 너무 챙겨 주어서인지
엄마가 아파도 다해 주어서 인지 우리 엄마는 맨날 아픈 사람...으로 인지 되어 있어도..우리곁에 있을거야..만 생각하는 거 같은 두 남매 보면....
마음이 짠~~~해 집니다.
두 아이들 웃는 소리마저...아이들 도란 도란 이야기 하는거 또한 소음으로 들렸던...스트레스의 극을 달리던 때도 있었고 어른들 말씀처럼
죽지못해 사는 상황이였는데...
아직도 살려고 버둥 거려야 하는 상황인데...
그냥 견디는게 다 입니다.
끝까지 견뎌서 이겨야겠다는...생각하나네요.
엄마니까....엄마라서 견디어 내고 계시네요ㅜㅜ 엄마는 줄께 없어도 바닥을 박박 긁어서라도 주는 존재인것 같아요~
힘내시라는 말도 조심스럽네요~
같은엄마로써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정말 잘 오셨습니다 선생님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꼭 힘내서 이겨내시고 건강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내 아이는 사춘기가 없었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던 것 같아요. 사실 사춘기보다 큰 사건이 있었고, 그거에 압도되었으니 부모님이 보시기에는 정말 고분고분한 아이로 보셨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런 말씀을 하세요. "너는 아무 사고없이 남들처럼 취직하고, 남들처럼 결혼해!" 이 말을 들으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왜 막으시나?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게 진리인지?'라는 생각에 한달에 한번씩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그럴 때는 넋 놓고 푹 쉬다 할 일이 생각날 때 다시 가다듬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질 날을 기대하면서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왕수디님의 꿈을 응원해요😊
남들처럼 이란 말은 폭력인것 같아요. 나는 남들과 다른데..
화이팅입니다
야 시끄러
@@빠꾸는없다-c5j 좀 빠꾸좀 하셈ㅋ
12분40초에 하신 말씀대로
부모님이 큰 문제를 일으켜
진짜 제 의견도 못말하고
눈치만 보고 4학년때부터
자살시도 수없이 해도
관심조차 없고 이제는
만성우울증에 불면증에 일찍 아이낳고
살다 회사생활 하려니
뜻대로 안되 공황장애까지
와서 저는 하루 하루 제발
눈뜨지 않길 바라며 자는데
첫 직장 사장님이 김창옥님 팬이
라고 콘서트간다고 대신 일 해달라하셔서
점심 조차 저녁 조차 못 먹으며
일한뒤로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고 유튜브로 알게 됬는데
다 너무 공감되서 들을때마다
눈물나는데 아직도 남한테
싫은소리도 제 의견도 내질 못
내네요..언제 틀에서 나갈 용기를
낼수 있을까 강의는 다 잘듣는데
입 밖에는 싫은소리 거절을 못하네요..
거기다 창옥님 강의도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무서워 용기가 안나네요
착한거 아무 쓸모짝에도 없다 나한테만 착하면 되고 남들한테는 이미지를 만만하게 보이지만 말아라.여지껏 착하게 살앗더니 나한테 번아웃이 올 줄 몰랐다.병원이 내 집 안방이다
공감해요ㅋㅋㅋ저도 병원이 더 편해요
저는 올 7월 극도로 번아웃이 왔는데 창옥쌤 강의를 계속들으면서 배우고 웃기도하고 울기도하면서 그나마 조금씩 힘을 내어보고 있는 중입니다~~끊을것을 끊고 나를 위한 삶을 찾을 타이밍이라고..
응원해요^^
저도지금 번아웃이와서 맘고생중이에요
저 자신을돌아보고 있네요 거의 반성중ㅜ
요즘 불안한 마음과 우울한 마음으로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우연히 창옥쌤 강연듣고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ㆍ초딩이ㆍ돌안된 아이까지 모두 자면 자꾸 강연보게되요 내이야기 같구 듣다보면 눈물도 나구요 강연 듣고있으면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50대 아줌마
이뻐요 잘 하고 있어요 토닥토닥
위로가 있길 바라요💐
토닥토닥! 너무 장하세요^_^ 오늘 가을볕 너무 좋네요. 가족들과 행복충전 좋은 주말 보내시길♡
저는 기독교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고
거리두기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저의 편견을 깨신분이십니다
솔직하고 거짓없는 강의가 와닿았어요
강사님도 힘들고 번아웃이 있다는 솔직한말에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강사님도 힘내세요
진심을 말해주셨을때
왜 제심장이 울컥하고 마음이 통쾌해지는걸까요.? 그러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누가 쿡 찌르면 눈물이 날것같은 숨막히는 순간들이 많은..두 에너자이저들의 육아맘이자 워킹맘이지만..숨쉬러 물위로 잠시 올라왔다가 교수님을 통해 산소 한가득 마시고 들어갑니다
감사드려요~~~~!!♡
커피도 집에서 먹는거랑
카페에서 먹는게 완전 틀립니당
그래서 난 커피한잔이 나한테
자유를 준다고 생각하고 카페갑니당,
앞으로 조금씩 더 많은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싶습니당,,
강사님의 말씀이 큰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됩니당,,화이팅입니다
진짜맞아요
맞아요. 전 발코니에서 마시기만해도 다르더라구요☕
강의 전체 다 듣고 있습니다!
넘~~넘 좋아요
웃음을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려요
편하게 쉬엄쉬엄 하세요
감사해요😊
전 어릴때 책과 공부를 싫어하다보니,
세상과 사람을 너무 몰랐어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힘들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빠져 오랜시간을 보냈네요.ㅠ
그리고 마음과 몸이 바닥일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변화가 생기면서
배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요즘은 ㅎㅎ 명품가방 살 돈을 배움과 경험이
있는 곳에 쓰면서, 조금씩 삶이 편안하고..
가끔은 행복하네요. ✌
교수님~ 항상 위로와 격려가 되는 진솔하신
강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해요❤
그 과정들이 정말 찐 인생인것같아요^^ 인생에 늘 좋은 건 있을 수 없는데 그 고비고비 잘 넘겨가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모르는 건 부끄러운 건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님이 힘드셨을 때 그 순간에는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해석하고 살아가려니 너무 지치고 힘드셨을것같아요. 근데 어느 정도 배우고 알아도 또 많이 안다고 해도 삶은 힘겨운 부분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누구나 삶에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고 깨닫고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워서 이쯤이면 나는 다 안다 생각해도 그것은 오만! 또 배울 것이 있고 그래서 인생은 참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배움의 가치 깨닫게 되신 것 너무 축하드려요^_^ 행복한 주말 여유로운 날 되세요^_^
저도 지금 극도의 번아웃과 무기력함을 경험하고있네요
님의답글에 조금은 위안을받게됩니다ㅜㅜ
@@백하나-k1y 너무 열심히 앞만 보고 사셔서 일거예요. 그럴땐 나에게 쉼을 당당하게 허용해주고 평소에 바빠서 못 했던 극진한 대접을 해주며 그리고 주변에 나의 힘듦을 꼭 이야기하고 위로받으시길 바라요. ^^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견뎌내어주신다면 아마 님 인생에 더 진한 행복감과 더불어 인생의 선물들이 셀 수 없을만큼 많으실 거예요! 걱정했던 일들이 되려 더 잘 풀리는 순간도 있으실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아픈 나를 잘 돌보아주세요~^^
@@황채원-g1n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점점 깊어지는 느낌ᆢ
참 감사합니다
이 가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요~^^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라요~^^
예의와ㆍ매너가있는 , 창옥샘 이가을 건강챙기십시요ㆍ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쉬어주면서 하세요.
심신이 지칠때 그냥 다 뒤로하고. 나도 위로하고 돌봐주어야
발자욱을 뛸수가 있는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그래야 김창옥 교수님의 유쾌한 강의를 오래 들을수 있지 않겠는지요!!!
관객분들 반응이 좋아서 신나게 강의하시는게 보여요. 그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직접보고왔는데 너무재밌고 유익했답니다^^
감사해요 ^^
가족에 잘하려고 하다보면 공항장애가 온다 남편 자식한테도 예의와 매너를 지키라는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요즘 교수님 덕에 구렁텅이에서 나오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강의는 놀랍도록 마음으로 공감합니다. 웃다보면 힐링됩니다.👍😆👏👏
어린 김창옥이 시리게 깨달은 사실을 이렇게 편하게 받아먹어도 되나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 김창옥 선생님이 흘린 눈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깊은 위로를 얻어가게 되네요. 어린 창옥이 안아서 등 두드려주고 갑니다.
교수님은 역시 강의를 하셔야 해요..말씀을 많이 하시는게 안좋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들어도 들어도 넘 재미있는데 어떡해요. 목사님 설교보다 더 많이 듣는 말씀이거든요ㅎㅎ 너무 힘들지 않으신 범위 안에서 쉬엄쉬엄 오래 강의 해주세요~
내가 젊어서 이 강의를 들었다면 더 좋은 삶을
살았겠디 생각듭니다
예의를 지키고 매너있게 말하고 행동하라" 잘 배웠습니다
말대꾸하는 딸이 저를 안닮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듭니다.
이제야 다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고 있어요.
창옥샘~
웃음과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들때 힘이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맘과 생활이 편해져서 강사님을 잊진 않을것 같아요~ 인생 좋았다가도 힘든순간은 또 올테니까여~ 교회 안나간지가 깜깜한데 하나님은 또 영상을 통해 저한테 찾아오셨네요 ㅎ
창옥쌤 없었으면 지금쯤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삶의 해답을 찾게 도와주시는 쌤 늘 감사하고 저 또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
제자신의 힘든삶이 신랑인것만 같아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항상 교수님 말씀데로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항상 좋은강연 감사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말 너무좋아요! 진실하다면 하늘에서 힘을 주신다는!! 감사해요 ❤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프로필 사진으로 드리게 되었지만..
첫 수박인물카빙..
김창옥 쌤으로 선택, 완성했어요.
오늘도 함께 홧팅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능력자👍🏻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선생님 강연 덕분으로 항상 위로 받습니다 ~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선생님 아름답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면 안됩니다 재밌게 놀면서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살아도 안될때도 많기 때문에요 열심히 살다 잘 안되면 번아웃이 오면서 우울증이 옵니다
알아서 컸잖아. 부모와 선생한텐 모범생
커서보니 후회만 남아서 애한테는
너 맘대로 해라고 해요.
너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너라고 합니다.
부모도 자식이 자기좋은대로 커주길 바랍니다.
어린분들이 있다면
부모한테 맞추지 말고 본인 원하는 대로 하세요.
제가 정말 힘들었을때 부산에서 강사님 강연듣고 많은 힘을받고 그이후로 올라오시는 영상들도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많은 마음의 힘을 얻었는데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봅니다ㅠㅜ 항상 응원하고 강사님 통찰력에 감탄하며 매번 영상을 보고가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다음달 말, 출산 예정인 30살의 임산부에요
몇년전, 강릉에서 강의하실 때 20대 후반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 그럼에도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아요.
힘들 때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또 일어나는 연습을 해요. 저는 지금도 착한아이 컴플렉스인듯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대방에게 좋게 대하고 있어요. 돌아오는 건 꼭 저만의 상처라서 늘 힘들어해요.. 그럼에도 이기적인 마음 가지기가 쉽지 않네요.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사람이 그립지만 겁도 나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따스한 말 한마디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저도 사춘기가 없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걸로 오랫동안 오히려 우울한 날을 많이 보낸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말이죠.
그만큼, 아프기도 했지만 또 일어나보려고 해요. 이제는 제가 가르치고 이끌어줘야할 아이가 생겼고, 더 단단해져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맞이하고 아이에게 또촣은 말들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늘 곁에 있어주시고,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따뜻한 말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주시는 따스함만큼 교수님의 마음도 늘 따스한 봄날의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퇴직하고
제 삶에 푹 들어와 있어요.
여유가 있으니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 삶을 살피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구석 구석 아픈 나를 스스로 돌보니 좀 살 것 같아요.
창옥쌤~~ 맞아요ㅋㅋ 예전에 힘들 때 강의 많이 보고 힘얻어서 잘 살다가 또 힘드니까 쌤 강의 찾아서 많이 보구 ㅎㅎ 오랜만에 뵙는데 유머가 어쩜 더 느셨어요 마음을 울리는 강의에 유머까지 더해지니 창옥쌤만 찾게 돼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춘기가 없었다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던거같아요. 별거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동생들 챙기고 엄마 눈치보며 사느라 사춘기가 있었던가 싶네요. 마흔 마지막나이.. 벌써 갱년기가 시작됐는지 몸도 마음도 지쳐 힘이 드네요. 좋은 말씀 듣는 순간만은 좋은 생각도 짧은 웃음도 웃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쌤 강의를 듣고힘내고있읍니다 난청이있어서 잘못듣는데 더 안들리기전에 쌤 강의들으러 가야겠다는생각을했읍니다 머지않아 꼭 뵈러갈깨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62좋아요:)김창옥교수님 9월 의마지막날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 이가득한계절 10월에도 강연으로힘을내보려합니다.*번아웃*오기전에요~~^^~~🙆♀️❤️❣️
10월엔 더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창옥쌤,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맞아요.귀찮아요. 내 삶을, 내 가정을 뒤흔드는 주변요소들로 인해 오늘은 진짜 숨쉬기 힘드네요.
생모님은 나한테 삼남매중에서 제일 착하다고 하면서,
나한테 신경질을 많이 낸다.
그래서 나는 주눅들린 인간으로 커버렸다.
이렇게 유투브를 보면서 위로받고,
치유받고 있다.
착한 아이로 살아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김창옥TV
그래서 저는 저한테 착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싫어요.
나도 안착한데,
내가 화내면,
엄니는 더 난리 치시니까...
겉으로만 참고 살았을뿐예요 ㅠㅠ
그러다보니?
성격이 이상해지고,
말도 더듬게되고,
퇴보해버렸어요;;;ㅠ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존경해요~ 힘들고 지친 제 마음을 살살 달래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강연입니다. 그리고 새싹같은 기운과 희망도 주십니다.. 김창옥님도 건강건강하시고! 웃는 날 가득한 인생이시길 바래요~
맞아요!진짜 우울증은 먹고싶은게 없을뿐아니라 아예 밥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사춘기가 없었습니다. 힘들게 일해서 나와 누나를 키우는 엄마가 있었고, 어른 말을 잘 들어서 좋다. 이런 말만 듣고 자랐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이제 취업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좀더 놀걸...이라고 후회되고 이성친구좀 사귈걸 하고 후회됩니다.
그래서 매일 우울하기도 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 들어면서 매일 잘 될거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두울때 보여지는 것들을... 생각하며...
ㅎ 전 우울증은 아니네요..
먹고싶은 것과 뵙고 싶고, 가고싶은곳이 많으니..
예상치 않는 곳에서 늘 만나려고
매일 갖고 있는 시간이 있으며,
그 시간에 어김없이 기도 드려요.
강사님의 그 믿음을 응원해요**
힘들거나, 힘들지 않아도 함께하게 됩니다..
늘 저희 곁에서 계셔주세요...
바쁜 스케줄속에서 건강 챙기시면서 자주 뵙기를~^^
이 강연속에서 "아멘 ~ "많이 했네요~ㅎㅎㅎ
감사 드려요^^😊
순옥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김창옥TV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
가을 햇살처럼 멋진 주말 되세요~^^
저는 갑니다. 보롬왓의 청보리밭에도 갔었지요.
사진 왼쪽 같은 패턴 옷 입은 여자들 셋 있을겁니다, 우산들고요. 그 중 제일 나이가 적어 보이는 ....암튼 그래요.ㅎ 지난 7월 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 강연오셨을때 그때 천안에 사는 언니들과 넷이 가서 교수님 강연도 잘듣고 왔습니다.
모국어가 좋은 남편과 살면서 사랑받고 사는 사람 손들라 했을때 옆 언니랑 같이 손도 들었었고요. 끝에 보롬왓 사진을 보여 주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왜 이곳까지 뭐하러 왔을까 곰곰히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이 생기신다 하셨던 것도 들었고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진실이 있어~ 왔다~갔다~다시오게 되네요~~ 사랑합니다~김창옥님~♥
사랑하지말고~예의를 지키라는 말씀 가슴 시리게 공감합니다~항상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제가 요즘 넘 힘든 일이 많은데요~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아침 이시간 창옥교수님 강연을 두편보았네요 마치 제 인생에 대해서 저에대해서 속속들이 잘 알고있는
것처럼 친구랑 웃다가 울다가 떠들고
집에 들어와 편하게 씻고 누워있는 이기분
덕분에 눈물도 흘리고
위로도 받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과거에 그냥 지나간 말들이
어느 날 문득 내 마음을 찌르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렇지 않아서 몰랐는데
힘든 순간이 다가오니 가슴 먹먹하게 와닿습니다
열정도 식고 즐거움도 줄어드는 시기가 찾아오기 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내 마음에 도움이가 되는...김창옥 정기강연 중에서...
위로가 있길 바라요^^
불량 국가를 선호하는 불량 정치인 북한으로 가라.
위로와 위안,무혈혁명 어제하자 못한 일 오늘도 못하면
윤정부 망한다.부정선거 밝혀야 윤정부 승리 한다.
교수님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오늘 너무 피곤해보여요~ 힘들땐 쉬어가며 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해요^^
난 그냥 재밌어서 자주 들어요~
남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만큼 강사님도 행복하세요~♡♡
김창옥교수님~
전 우울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아요
항상 운전 하면서 하늘보고 구름보며
힐링 하나깐요~^^
기분 다운 될 때 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의 힐링 아지트~
오늘 영상은 진짜 웃겨 웃으며
들으니 더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뵌적있어요. 쑥스러워서 아는척 못했어요,근데 혹시 다시 만난다면 용기내서 아는 척 할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유난히 '김'빠지는 날, 답답한 맘에 '창'문 확 열었을 때 시원한 바람 들어오는 것처럼, '옥'수로 좋은 목소리의 좋은 말들이 위로가 되는 채널~ 그게 김창옥tv 입니다^^
번아웃 벼랑끝에서 아등바등한지 10년이 넘다보니 웬걸, 벼랑끝이 쫌 더 넓어졌어요 🤣🤣 뭐 이렇게 벼랑끝이라도 쪼금씩 면적 넓히며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듣고 좋아져서 안듣다가 요새 다시 왔어요 그래도 예전만큼 나쁘진 않아요 그래서 그냥 자주 안들어도 멤버쉽 했어요 그게 제가 표할 수 있는 작은 성의네요 강사님 힘내요!!
주님과 부처님은 건물에 갖히는 분들이 아니시죠^^ 아멘
귀한 멘트 감사합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기에 우리들 마음에 거하십니다. 샬롬♡
강의가 더 깊어지신 것 같아요.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찾아듣고 웃고 울고 하는걸 보니 저는 우울증이 아닌가봅니다~
요즘 우울증이 있나하고 고민됬었거든요
항상 힘이되는 강의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감사드려요~~
언제나 웃음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비랍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정말 최고예요👍🏻👍🏻
번아웃이 오고 일년만에 하던일을 접고 쉼에 들어선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뭔가 하고싶지않아요ㅠ
천직이라 여기며 너무 사랑했다는걸 교수님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끝은 공황장애..맞아요 ㅎㅎ 지금은 약도 안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것저것 배우다보면 또 뭔갈 하고싶어지겠죠.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선생님 강의는 쉽고 펀하게 마음에 와닿아서 너무 좋습니다 ^^
놓기아쉬운것은 찿아보려합니다...
쓸데없는것은 오래갈 친구라고 생각하고 잘해주었던 놓지못한 사람과의 인간관계와 늘 잘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한 가족과의 관계인거 같아요 혼자만 노력한뒤에 허무함 지금은 많이 깨달았지만 아직도 힘들때가있네요
선생님 강의듣고 힘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저는 남자지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강의오랫동안 듣는거좋아합니다 런닝할때 다리에 힘이생기는것같아요 늘감사합니다♡
교수님 솔찍히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무거울 수 있는 얘기를 웃음과 뇌적 얻음을 번갈아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강의에 장으를 붙일 수 있다면 힐링 스탠드 업이 아닌가 싶네요 ^^
진짜 개콘보다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새벽에 공부하다 지쳐서 휴식시간에 띄엄띄엄 보는데 중간중간에 빵 터져서 혼자 웃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강의 항상 감사히 잘 듣고 밌어요~♡빠져듭니다~♡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 저도 어린시절 형편이 안좋은것도 알고 관심과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아이들에게 제가 할려고 하지만 마음은 안그런데 현실은 늘 반대네요 그래서 결혼초에는 우울증이 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내가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보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어릴때 하지못한 것을 지금 중년이 된 지금 충족시킬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요 그래도 결혼전에는 식구들하고 가족들에게 잘 할려고 바른생활을 참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 자신이 제일이다 생각해요 누가 생각해주지 않으니깐요
요즈음은 구냥 살이쪄서 체력도 딸리고 구냥 아이셋 키우면서 사니 무기력해지네요 ㅜㅜ
에이 타강사님과 같을까요.ㅎ
김창옥 교수님은 엄마같은 분인듯.(울 엄마는 안 그러지만.ㅡ.ㅡ)
힘들고 지치면 다시 찾아와 힘을 얻고 다시 세상으로 고고.^^
사춘기가 없었는데~~갱년기 죽는줄 알았어요 ~ 김창옥님 사람살리는 강연 감사합니다 ~!!!
지금 제가 겪는 감정들이 우울증증상인가보네요.ㅜ
맞아요.
너무 가족이란 테두리에 가두려하니 분노가일어 뛰쳐나가고싶고 반항하고싶어 죽겠던데..끝말씀에 지혜를 얻고갑니다.
ㅎㅎㅎ 제 딸랑구는 순하게 착하다는 소리를 듣구 자랐구 지금두 착해요 ~~ 근데 사춘기때 할건 다하구 컸어요 ㅋ . 제가 지키라구한건 절대 거짓말하지 않기 20초반인 지금두 솔직하게 이야기 잘해요 ~~ 제가 많이 개방적인 엄마라 서로 솔직히 이야기하구 살아가는중 ..
진~~짜 오랜만에 교수님 강의 들으러 왔어요!! ㅎㅎㅎ최근 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냥 한번 와봤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ㅎㅎ 스프링처럼 눌려 있었다는 게 진짜 공감이네요,,.. 근데 어둠 속에 있을 때 중요한 게 뭔지 잘 보이는 거 진짜 맞더라고요... 대학도 돈도 남한테 잘 보이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가장 좋은 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게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그 때가 아니라 주어진 그 때가 맞더라고요~ 나눌 수 있을 때 만날 수 있을 때 전할 수 있을 때가 내가 생각하는 때가 아니더라고요~!!ㅋㅋㅋ 지치지만 위로 받으며 살아가볼래요
열심히 살아온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교수님이 답글도 남겨주시고 멋지셔요~지난달 광주강연 오셨을때 가서 말씀 잘새기고 살려고노력중입니다~인생멘토님 건강잘챙기세요
힘이 빠져서 채우려고 선생님 강의듣고 매일 살아갑니다^^;;
시연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번아웃은 언제 누구에게 올지 모릅니다
저는 일에빠져있다가 번아웃으로
일을 그만두고 1주일만에 못먹고 못자더라구요
내 성격에 내가 이렇게 되는게 힘들었어요
정말 놀랬죠ㅜㅜ 신경정신과도갔어요
이게 우울증도 같이 오더라구요
2달을 그렇게 지내다 일을 다시시작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평소에 등산이든 운동이든 꼭 취미생활을
1가지라도 하시길 권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힘이들때 위안과 공감과 나아짐을 생각할수 있게되는 선생님의 강연이 전 더 소중하고 마음이 갑니다 ❤ 선생님도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강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안좋았을때 강사님 강의가 끌린건 모르겠지만 늘 공감가는 내용이라 애청합니다. 아직까지도 그닥 힘들지않고 가끔 행복하단 생각하면서 살아도 여전히 저에겐 최애 강사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유교적인 한국인들에게는 사람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본능이 있다..
어머니아버지가 시키는데로 고졸생산직에 취직해서 전역하고 1년2년3년 일하니까 현실이너무 지치네요 내가 뭘원하는지도 모르겟고 하고싶은거도 모르겟고 점점지쳐가고 저도 제자신을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듬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인생에 따뜻한 햇살이 찾아오는 순간 있을겁니다
똑같은 일상에서 조금 변화를 줘 보면 어떨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수없는 상황이라면, 조금 짬이날 때 좋아했던 공간이나 좋아했던 일을 찾아해 보는 것요.
3년정도 되면, 좋아서 했던 일도 권태가 오는 시기인데, 권태감에서 비롯된 건 지, 아님 생산직이란 단순반복된 업무가 안 맞아서 그런 지..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저도 30년 가까이 해 오던 일이,
몇 년전부터 시들해지고, 열정이 사라졌는데..
어느 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내 마음속 변화가 일어나고 서울 일이 있어갈 경우에도 전시회, 워크샵 들리는 일정을 짜게 되는 저를 보면서 삶의 열정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고, 저도 젊었을 때 안 맞는 옷을 입어서인 지 의욕이 없었던 시기가 있었길래 , 글쓴이의 상황이 안타까워
주절이 주절이 댓글 씁니다
나...진짜 우울증이구나..ㅠ..그래서 강의를 듣고 어떻케든 힘을 내고 싶은데...
저도 비슷한데요 위로드려요 혼자갈려고 지금신청했어요 하나씩 하나씩 일단 한번 해봅시다 신청이런거 첨해봤어요
선생님 삶에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길💐
교수님강연 하시는내내 힘듦이 느껴져요. 웃기시려고 하지만 표정으로 느켜지네요.
힘들땐 쉬어가세요.
감사해요😊❤
사람의 진짜 힘은 내적힘인것같아요 .어릴때 외국에서 자라서 정말 힘이 넘쳤는데요 한국에 살면서 서서히 내적힘을 일어가고 우울증을 10년동안 앓다가 30대 후반이 되어서 예수님을 믿고 내적치유가 회복 되니까요 사람이 힘이 생기더라고요 .어릴때는 그 힘을 호기심이 가는곳에 써지만...지금은 나와 내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곳에 쓰게 되더라고요
ㅎㅎ 항상 웃음과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도 늘 자기 돌봄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사의 은혜로 늘 채워지시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선한 리더십니다!
🎆✨️🎊🎊98만 돌파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여행은 어떠신지
행복이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지금 방에 가 있지만 웃음 빵 터져요.
항상 생기있는 말씀으로 새힘을 주시니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육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울하고 좀그래서 그근처옆동네 동생이살지만 혼자 갈려고 을지로강연 신청했는데 들어보니 제가 우울증은
아닌가보네요 그날 15일 기대됩니다
강연에서 빨리 만나뵙길 원해요^^
'혼자 알아서 잘하고 걱정없이 컸다지만 바꿔말하면 결국 엄마인 내가 편하고 힘들지않았던 딸이었다'잖아요.
키우기 편하긴한데 아이와 속깊은 소통이 없고 아이가 엄마를 편하게 찾지 않는다면 나만 편하고 아이는 엄마를 불편해할만큼의 상처가 있다는 증거. 내가 편한만큼 아이에겐 고통일수도...
ㅎㅎㅎㅎ 끝부분의 말씀 진심? 좋습니다. 쌤만이 하실 수있죠 ㅜ그래요 맞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의지를 갖고 반복된 경험에서 나오는 힘. 믿음을 붙잡고 가자 ,라는 말씀에 전 공감합니다.쌤 ~건강챙기시면서 하시길요.늘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모두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mk 쌤을 여기서도 듣다니. 늘 편안한 강의 감사해요
감사해요😄
맞아요. 우울하면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않나죠...
악을 원동력으로 살다보면 결국 그 화살이 나한테 돌아오더라
저.
언제부턴가 번아웃이 왔는것같아요
요즘 강사님 강의 찾아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혼자 보면서 정말 크게 웃으면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