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에게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EP.28 | SEASON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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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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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연 #명강의 #레전드강연 #명언 #동기부여 #포프리 #유퀴즈 #리부트
![[#김창옥쇼] 자녀와 소통이 안 돼서 답답하세요?😥 김창옥이 말하는 자녀와 대화의 벽 허무는 법! 나와는 다른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기를 강조하는 부모의 마음 가짐에 대해서](http://i.ytimg.com/vi/kIlTFyIgoY0/mqdefault.jpg)
![부정적인 생각에 꽂혀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19]](http://i.ytimg.com/vi/X1a_OSX0WUw/mqdefault.jpg)
너무 많은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슬픈 드라마. ㅠ
아~ 정말 자식이 잘 커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교수님의 장점은 누가 질문을 하던 답을 주어도 상처주지 않게 편안하게 답해 주시니까 참 좋아요.
그나마 자기가 그랬다고 인정만 해도 대단한 거다~ 자기가 아이들한테 어찌한지도 모르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만 하는 아버지도 있다
꾸준한것이 진심이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강연해주세요❤❤
어머니 웃음속에 많은의미가 있네요 오늘도 명강의 감사해요
교수님 유튜브 를 하루중 제일 만이 시청 합니다.사람들과 질의 받고 소통 방식 유머스러운 강의 너무 환상적이 십니다. 교수님 500 살 까지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일 다양한 일이 생기시지만 있는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 교수님 항상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건강하세요❤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고 많이 배웁니다
자식들을 많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듭니다
들으면서 박수쳤습니다.... 감사해요!^^
저희집도 같은 입장인데요.
중간에 아내분 너무 힘드셨을거에요.
후회 되신다면 아내.아이들한테 사과하시고 열배 스무배 노력하세요.
저희남편은 아이들 초.중등인데도 자신의 문제를 모르네요
다들 부모가 처음이라 다 올바른 부모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받은 자원이 없을수록 더 그렇구요... 문제를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좋은 부모가 되는 길 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달라지면 되는거에요~ 다같이 많이 배워서 좋은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봐요!
정말 어린왕자 책 처럼 볼때 마다 감동이 달라요...감사해요.들으면 행복하고 ^^~
겹쳐 겹쳐 겹쳐 들어도 뜻이 깊고 감명적이고 또한 유머까지 ! 봐도 봐도 끝이 없네요 너무 좋아요 노래말고 다 잘한다고 하신말 맟습니다 노래를 했기때문에 목소리도 좋고 표현력도 좋고 정말 사람들의 맘을 잘 파헤치시네요 감사합니다.
뭐든지강압적으로하면안되겠지요...저역시도군인이시던아버지밑에서자라무섭게자랐지만부드러운말
한마디가칼과총을이긴다는것을뒤늦게알았어요대한민국부모님들힘내세요#
김창옥교수님홧팅#
저런 아버지는 자식들이 그릇이 더 커서 전후시절 어린시절을 보낸 아버지에게 연민을 느끼지 않는 이상 관계가 좋아지기 힘들어요. 저희집 아버지가 그랬고, 그중에 제가 눈치안보고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부딪히고 유독 저만 지독하게 다양한 물건으로 맞고 자랐어요. 자식들이 결혼전인 것도 참 다행이거고. 관계회복의 기회가 있는거에요. 그 억압과 분노의 목격자였던 언니는 마흔중반까지도 결혼을 안하고 있습니다. 자기혐오도 있는거 같아 걱정이구요. 그나마 피터지게 맞고 울고 싸우던 저랑 그나마 그꼴 덜 본 남동생만 결혼했어요. 그리고 엄마의 보살핌 덕에, 또 나중에 엄마가 말해준 아빠 관련 사연들로 풀어진 덕에 지금은 다 같이 만나면 웃어요. 같이 싸우던 나보다 그걸 옆에서 두려움에 떨며 보고 참고 있었던, 도와주지 못한 것때문에 무력감, 좌절감을 느꼈을 언니, 동생도 마흔에 생각해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먼저 사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출산할때 되니까 이제서야 그동안 잘못한것만 생각난다 하시더라구요.
잘 해결하시길..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명강의 공감백배하고 위로 받습니다 번창하세요❤😂🎉
쌓아놓은 세월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 잊고 친하게 지내자가 되나요? 되돌아 오려면 두 배의 시간이 걸리거나 두 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착한아이는 커서 지랄합니다ㅎㅎ
우연히교수님영상을 접했는대 지금은 자주듣고보고 위로받고 웃고배우며 줄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아이들 한테 어리다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요 아이가 말 하기 시작부터 아이들 에게 인격적으로 대해 줘야지 아이들 사춘기 때 에도 어긋나지 않고 대화가 잘 되면서 가족이 화목 하게 잘 지내게 되는 거랍니다 제발 애가 부모의 감정 쓰레기 통이 아니라는 걸 아시길...
우리집과 비슷한데 아이들 마음이 치유될 때까지 계속 사과하시고 다르게 행동하셔야합니다
있던 일이 없어지진 않겠지만요
맞아요 진심이 담긴 사과하셔야해요 상처가 50, 60이 돼도 힘들어요ㅠ
점점 재밌어지시는 ^^ 강의 넘 재밌었어요 ㅋㅋㅋ 코미디언보다 더 웃기셔용❤
항상 멋있다
❤❤❤
분명히 아이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이야기 듣는것 같아요!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긴했지만,
좋은 부모가 못된것이 후회스럽고요~
사연주신분 다 내려놓으시고
자녀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들이 커서 깨닫는 거죠...아버지의 강압적인 면을 따를 필요가 없는 거였구나. 아버지는 날 존중하지 않았구나. 난 그래서 이렇게 어딜가서 아버지 비슷한 사람 앞에서 주눅들고 스스로 작아진다.. 이젠 그러지 않을테다..
아내분 중간에서 너무 힘드셨을듯 ㅠ 애들도ㅠㅠ.. 하
애들에게 서투르시겠지만
밥도 해주세요.
아이들도 아내분도 따뜻함을 조금씩 느껴갈겁니다
인위적인 노력한지 몇달이 쌓이니 습관이 되어가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존중못받지요,,,,,,,
군대문화도 바꿔야되요 나라지키러가서 구타당하고요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말씀 명답입니다
아이키우는건항상숙제라고생각합니다풀어도풀어도힘든ᆢㆍ 우리모두다~~어린시절이있었고부모밑에서자라왔는데ㆍㆍ 참ㆍㆍㆍ 대부분 부모말에뜻데로않해주면애들한테짜증내고소리지르고ㆍㆍㆍ 또뒤돌아서면후회하면서 그게나이먹을때까지그르고있더라구요! 저도교수님처럼잘아왔는데ㆍㆍㆍ 항상자식낳으면내가죽을때까지 조용히앉아주기만하자부드럽게해주자하는데도않돼요ㅠ왜않돼는지를교수님이도아실거구요~ 오늘도교수님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저희지역또오시게돼면또보러갈겁니다😊 오늘도 제주도에서숨크게쉬시면서산책하시며 맛있는식사도하세요🙂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고
어르신들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 자녀입장입니다. 아버지가 군인스타일은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너무나 자기 멋대로 사신 분입니다. 가정적이지 않고 온갖 나쁜 부모상을 다 보여주더니 이제 80을 바라보시고 쇠약하고 병치레로 십수년 생활하십니다. 그로인해 항상 주눅들고 눈치보고 사신 엄마는 소심하고.. 그 감정이 오롯이 자식들한테 불안정한 감정 쓰레기통만 물려 주셨네요. 겉으로 보이는 저희 원가족은 평범하고 좋아보입니다. 모든 가족행사 다 모이고 손주들에겐 천사 할아버지.. 하지만 제 억눌러졌던 울분과 억울함이 오십을 바라보는 요즘 터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는 그대로 돌려받습니다. 서운해하고 존중해달라 하지 마세요. 존중과 존경심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받아들이세요. 그나마 아직 시간이 충분히 많습니다.
저는 칩십댑니다 저의남편이 아이들 저에게도 평생강압적이고 명령적이어서 항상누늑들구 자신감 평생참아서 화병도 잇내여 종교도 내맘대로 못믿구 교회도 몰래 가끔 가구잇지요 기도합니다 가정에 평화를 위해
군대 문화가 가정과 사회에 많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
6월30일김해강연때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 구매핸네요 😂
자식은 어렸을때부터 도리로 교육해야...
좋아질거라 믿어요~😊 관계의 개선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부터
자업자득이네요 😅
지금 아이들과 회복 안하면 평~생 가요…결혼 하고 나면 너무 늦어버려요.
넘 좋은 말씀이신듯ᆢ저도 그말에 공감해요
부모들은 명심해야 할게 자녀에게 사랑을 막 줄 자신 없으면 적어도 입이라도 다물고 쓸데없는 소리 안하기만 해도 중간은 간다는거ㅋㅋ
울 아빠가 막 사랑을 퍼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자식들에게 잔소리하거나 개소리 하는게 전~ 혀 없었음 걍 말없이 자식들 하는 얘기 들어주고 자기 일 묵묵하게 하는 스타일이셨음
아빠한테 막 사랑안받아도 자식들 편하게 해주니 밉지도 않고 존경심은 항상 있었음
내가 정말 잘못했을때만 혼내고 잔소리를 아예 안하심
난 그것만 해도 울 아빠 잘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싫은걸 안하니까ㅋㅋㅋㅋ
이거 맞아요 예민하고 자기맘대로 사랑줬다 화냈다 이런 불같은 성격의 아빠보다 그냥 차라리 무뚝뚝하더라도 자기일 열심히하고 책임감 있고 표현은 잘 못해도 츤데레같거나 개인주의적인 성격의 아빠가 100배 천배 나아요. 그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런 사람요. 물론 표현도 잘하면서 행동까지 따라준다면 200점 이겠지요.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
맞아요. 전 상대가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안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잘 해주다가도 본인 감정이 우선이라 쏟아내고 또 풀리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잘해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아이들의 첫 반항에 큰 상처받아 세면대 수도 틀어놓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모든 부모들의 숨겨논 기억일듯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