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촌캉스 한다며 할머니 집 찾아오던 승무원 지망생 손녀, 할머니 후계자 되겠다며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서 장 만드는 21살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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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요즘 핫한 촌캉스, 할캉스?! 나는 할머니 집으로 간다는 21살 이선민 씨, 밀양 산골 마을에서 전통 장을 만드는 할머니의 오래된 촌집은 SNS에 올리기 딱 좋은 감성 충만 공간이요~ 군불 땐 뜨끈뜨끈한 아랫목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겨울이면 아궁이에 불을 때 숯으로 고기와 고구마를 구워주던 할머니.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할머니의 촌집이 올해부터는 그 의미가 달라졌다.
할머니 집에 자주 오면서 한 번씩 전통장 만드는 일을 도왔다는 선민씨. 자연스럽게 전통 장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 손맛을 물려받아야겠다 싶었다는데, 할머니와의 본격적인 장맛 전수, 올해 첫 수업은 밀양 구배기 마을에서 오랫동안 내려온 ‘집장’ 만들기! 보릿가루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빚어 아궁이 가마솥에 찌고, 왕겨에 구워 3개월 간 발효한 후 가루를 내어 콩가루, 청국장 등을 섞어 3일만에 숙성해 먹는 속성 장이란다.
스튜디어스를 꿈꾸다, 전통장을 담그는 할머니의 후계자를 자처한 손녀. 맛있는 건 세대를 초월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이런 손녀의 결정이 기특하고 기쁘기만 한데. 스물 한 살 선민씨와 예순 여섯 살 송남이 할머니의 따뜻한 겨울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할매니얼, 4부, 스물 하나 예순 여섯
✔ 방송 일자 : 2024년 1월 25일
#한국기행 #할머니 #손녀 #승무원 #폐가 #촌캉스
밀양? 얼른 떠나소
Lots of people realized after their dreams were fulfilled, it’s not what they expected. The real dream is living a current life and be happy.
옛날에 밀양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그때 좋지 않은 경험을 해서 지금도 밀양이라 하면 진절머리남...
그래도 이 영상의 주인공은 할머니가 밀양 사람이라 텃세 걱정은 없겠네...
좋지 않은 기억을 고이 고이 되새김질 하는 인간들은 피하는게 최선임.
집장을 전수 받아서 계속이어 나같으면 좋겠네요.!!🙏🙆♂️🙋♂️💕💕
적응 잘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 💜 💏 💙 💚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우신겨
지금이야 그렇지만 어릴적 싱건지.깻잎지.콩잎지를 담아 겨울반찬으로 먹었지요~~^^🙏🙆♂️🙋♂️💕💕
@@형순철 싱건지? 오랜만에 들어보는 사투리, 싱건지 광주 분들이 동치미를 싱건지라 하는것 같던데 정말 정감있는 말,,,
쉽지않은 결정인데 대단하네요
애기네 애기 ㅎㅎㅎㅎㅎㅎ 오고옹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됨ㅋㅋ
우리나이때시골살때는 사계절네네뛰어놀고뒤돌아스면배고프고 뭐든맛잇게먹었다치지만 요즘아이들은 햄ㆍ소세시ㆍ고기등등입에베여서 배추전부터잘않먹을텐데 꼬마공주는 배추전진짜잘먹네^^ 우리애들도도시에서살았어도 않가리고잘먹어줘서어릴때부터이것저것먹어서그런지잘먹어줘서고마운데😊
청춘을 응원 합니다
처자가 참으로 기특 하네요.!!🙏🙆♂️🙋♂️💕💕
밀양~손녀분 잘지키세요
아님 이사하시던가..
The girl is very beautiful and wonderful and she isn't afraid of hard work she will be a good wife someday ♡
nono밀양
승무원 얼굴 아니다 쉣
보기 좋다😊
유튜브 개설하면 구독할께요
2:04 전후 세대의 가난을 이해못하는 젠지 ㅋㅋ
난 대통령지망생이다.
*밀양 안가요*
콧날이 비현실적인데...손대면 손가락베이것네.ㅎ
처자는 오토바이 헬멧 착용하고, 야구 방망이 들고 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을 한 얼굴인데... 승무원 와꾸는 아닌듯-
콱!
얼굴보고승무원뽑나요?
후진적사고
수준하고는...ㅉㅉ
@@여수갈 얼굴보는데?? 항공사마다 원하는 인상이 다있음.
이런건 좀 속으로 생각하자
밀양이라.. 손녀분 조심하십쇼
@@kim-jo8zu 무서운곳인가요
영화 이끼가 생각나는 곳.
2022년 기준 전국 강ㄱ 범죄 5467건. 그중 밀양 6건. 다시말해 너희 집 근처가 더 위험 하다는 말임.
밀양은 주민들까지도 강간범 옹호하며 피해자 욕하고 그런곳입니다. 조심해야해요
살벌하지
ㅎㅎ 나도 어릴때 씹던 껌 아까워 붙여놨다 다시 씹곤 했지 😅
아..콩이파리 쏘울푸드지..된장콩잎도..
하필 찾아와도
범죄소굴로 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