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게임사들한테 좀 변화좀 보여봐라~ 라고만 할 문제가 아니라 게이머가 반응을 보여야 할 문제인것같습니다. 꽤 흥미로운 게임들이 나와도 오 참신하네 거봐 하면 되잖아 잘했어. 그럼 난 익숙한거 하러 가볼게 하면서 칭찬만하고 콩고물이 안떨어지니까 개척 자체가 도박이 되는것같습니다. 솔직히 게임사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참신한 대작이 나온다지만 시행착오 한두번만 하면 굶어죽게생겼으니 뭐라 할말도 없네요
pc게임제작은 도박보다 더해여. 사실 시장이 지금처럼 남아있는거 자체가 신기한수준임. 과거 싱글하나 있으면 만족하던 때와 달리 유져의 요구사항과 눈높이는 점점 올라가고 부가적인 컨텐츠유지 까지 생각하면 게임하나로 얻는 수익은 점점 줄어들고있고 심지어 게임의 가격은 신기하게도 십수년간 거의 동결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유지중인데 이런상황에서 저런 대형자본회사를 제외하면 이젠 게임하나 제작하고 그게 거꾸러지면 그냥 부도기때문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규모회사입장에선 그냥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이져.
불편한 진실이긴 한데, 사실 현재 게임 시장 추세는 전세계적으로도 모바일이 매우 압도적인 강세입니다. 성장세도 매우 빠르고요. 반면, PC와 콘솔 시장은 안그래도 적은 수익율에 그마저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출 구조로만 보면 모바일은 60%가 넘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고 PC와 콘솔은 그 약간의 %를 양분하고 있는데, 이조차도 몇몇 대형 회사들의 치킨게임으로 고여버린 물입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회사, 특히 중소~중견 기업은 PC&콘솔 제작은 생각도 못하고 안정적인 모바일 제작에 매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형 제작사도 PC에서 재미를 못 보니, 모바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 다르게 시장 구조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모바일이 압도적인 강세라, 당연히 회사 입장에선 고여버린 PC나 콘솔 따위보다 모바일 쪽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VR을 비롯한 플랫폼 자체에 혁신이 오거나 현실적으로는 모바일에서 PC, 콘솔급으로 탄탄한 게임이 나오는 수준을 기대해야 되는 상황에서, 국내든 해외든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는, 최근 나오는 게임들의 추세를 보면 이해가 쉬운데 '레지던트 이블 리마스터'나 '워크레프트 리포지드'처럼 과거의 명성을 현대식으로 그래픽 작업과 세부적인 사항을 개편하여 재출시하는 게, 현재 대형게임사들의 개발 추세입니다. 과거의 게임들은 이미 흥행과 평가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현대화만 잘해주면 평작 이상의 평가와 흥행이 보장되어있습니다. 즉,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변화라는게 어찌보면 멋진 단어일 수도 있지만. 현 상황에서 변화를 주는게 좋은지는 현실적으로 모두가 인정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고인물이 썩기 마련이라면 해당ip는 포기하는게 맞음 새로운 장르개척? 좋죠 다만 새로운 장르엔 새로운 ip가 맞는거임 기존 팬층은 해당게임에 대한 애착이 분명 내재되어 있을거라고 봄 게임사측에선 ip를 따옴으로 기존 유저들을 끌고 오려는 마케팅일테구요 진짜 엄청 오바해서 얘기하면 다른게임은 만들고싶지만 매출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저에게 어느정도 판매확보를 시켜두고 싶다는 거임
어크는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레벨이 딸려서 강제적으로 서브퀘스트를 해야하는건 커버칠 수 없습니다. 서브퀘는 말그대로 유저들이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는 퀘스트인데 그걸 렙업을 위해서 강제로 하게만든다는건 플레이타임 시간끌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번 오디세이에서 서브퀘에서 선택한 선택지가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고한다는데, 그런 흥미로움을 느끼기전에 레벨이 부족해서 또 렙업을 위해 서브를 하러 뛰어가는 빡침과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10발자국마다 주변에 일이 벌어지는데 장보러가는 사람이 참견쟁이라 장보고 집에 오면 점심재료 구하러간건데 이제 저녁준비해야하는 느낌이에요.
멀티협동플레이를 심화시켜서 플랫트폼화 하면 어마어마한 스토리라인이 나옵니다. 대작 시리즈스토리가 나올껍니다. 모드 자체도 지원하고 유저가 만들고 싶은 스토리라인을 지원한다면? 게임사의 독점으로 이어오던 스토리라인을 유저에게 준다면 그리고 모든 건물에 다 들어가볼수도 있고 살수도 있고 팔수도 있고 조직을 만들고 거리를 점거하는 폭동을 일으킬수도있다면 멀티협동플레이가 왜 중요한지 해보면 압니다. 유저는 같은 목표를 향해 팀원과 같이 스토리를 경험하고 잘만든 스토리라인을 지름길을 알아내거나 자기만에 클리어 방법을 공유할수도 있죠. 장르는 협동플레이 장르를 발전시키는 게임사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게임사는 생존이 어려울겁니다. 저는 협동플레이를 잘 만든 겜을 선호합니다. 게임드라마 멀티협동플레이 장르가 발전하면 게임을 무궁무진한 스토리라인을 뽑을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어쌔신크리드의 변화가 시작된건 3에서 평가가 미묘할때부터가 아니가 싶습니다. 이전작(대저택, 수집품, 시퀸스 동기화)에서 나왔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오고 대신 연출이랑 프리월드, 스토리에 출중한 모습이 나름의 과도기가 아니었나 망상해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다른걸로 초점 맞추고자 해서 3에서 나름 호평이였던 해상전을 중점으로 후속작인 블랙 플래그가 나온것 같구요. 이후에 지지부진 하다가 신디케이트로 얻어맞으며, 나름데로 묵묵히 계단을 쌓아놓은거구요. 그리고 오리진으로 다른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오디세이까지 오게되고.. 확실히 장르가 어느 하나로 지칭하기엔 점점 복합적인 게임들이 더 많아지고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는 요즘엔 변화를 시도할려는 움직임이 필요한가 봅니다.
정통성을 집어던진 디아블로 이모탈 키야~
캬~
???: 누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알려줄 것이다
추천을 안 누를수가 없어.....
크아~~
크으~~~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영상인듯 합니다. 이거 보고 구독까지 해버렸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분 진짜 생각 깊네
감스트 방송에 레포 만시간이상 한사람들 나와서 방송하는거 보니 그건 또 새로운 재미이긴하더군요~ 고인물 ㅋㅋ
그런 사람들도 있긴 하더군요~
필요한 문제를 이슈화 시키시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통찰력 좋으시다
445번쩨 좋아요다!
게임의 오랜 고착화로 게임을 접을 위기까지 온듯 오랜시간 좋은 취미생활이였는데
역시 스타는 민속놀이가 맞네요 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콘솔시장 ㅎㅎ
근데 이 유튜버 예측이랑 다르게 다 익숙한 방식의 RPG로스트아크가 떡상해버림 ㅋㅋㅋㅋ
9:07 배틀로얄이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아닌가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은 다른 일반적인 취미들과는 성격이 다르죠.. 젊은층들이 하기 좋고, 아재들은 하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게임은 더욱더 변화가 극심한 거 같습니다.
게임사 변화 그걸과금하는유저가
변해야 한다 평생 호갱님
화이팅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것만큼은 사실이네요
제일 끔찍한것:콘솔,PC가 멸망하고 모바일 게임이 게임계를 지배하는것
아아.... 아포칼립스 그자체.....
이미 전체 게임시장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차지하는게 모바일 시장......눙물
그런 미래 감당할 수 없어!
@@이하율-n9c 스마트폰이 게임계를 파괴하고있다!
이미 그렇게 되고 있어요..
흑전님 데바데같은 게임은 어떤 장르의 게임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버워치 스토리 모드 나오면 재밌겠네요 ㅎㅎ
레식 시즈도 어쩌면 정통 밀리터리 게임에서 약간 변형을 가해서 성공했다 봐도 무방하죠
이건 게임사들한테 좀 변화좀 보여봐라~ 라고만 할 문제가 아니라 게이머가 반응을 보여야 할 문제인것같습니다.
꽤 흥미로운 게임들이 나와도 오 참신하네 거봐 하면 되잖아 잘했어. 그럼 난 익숙한거 하러 가볼게 하면서
칭찬만하고 콩고물이 안떨어지니까 개척 자체가 도박이 되는것같습니다.
솔직히 게임사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참신한 대작이 나온다지만 시행착오 한두번만 하면 굶어죽게생겼으니 뭐라 할말도 없네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보면 도박성이 짙은 PC게임 보다는
수익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것도
막 대놓고 욕하기는 애매한 수준까지 와버렸죠
그렇다고 그들이 잘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건 아닌듯 흥미로운게임들이 나오고 재밌으면 그게임을 하는거지 누가 이거 익숙하지 않으니 안한다 하고 갑니까? 흥미로우면 해보고 재밌으면 그게임을 계속하지 재미없으닌까 다시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pc게임제작은 도박보다 더해여. 사실 시장이 지금처럼 남아있는거 자체가 신기한수준임. 과거 싱글하나 있으면 만족하던 때와 달리 유져의 요구사항과 눈높이는 점점 올라가고 부가적인 컨텐츠유지 까지 생각하면 게임하나로 얻는 수익은 점점 줄어들고있고 심지어 게임의 가격은 신기하게도 십수년간 거의 동결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유지중인데 이런상황에서 저런 대형자본회사를 제외하면 이젠 게임하나 제작하고 그게 거꾸러지면 그냥 부도기때문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규모회사입장에선 그냥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이져.
변화를 주긴했어도 운영이 개판이거나 재미없는게 대다수임 그리고 참신해도 매니악한 경우가 많아서 일반인들은 모르는게 대다수 레식처럼 한장르에 특별한걸 넣는다면 조금의 변화라도 준다면 눈여겨 볼만 할듯
불편한 진실이긴 한데, 사실 현재 게임 시장 추세는 전세계적으로도 모바일이 매우 압도적인 강세입니다. 성장세도 매우 빠르고요.
반면, PC와 콘솔 시장은 안그래도 적은 수익율에 그마저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출 구조로만 보면 모바일은 60%가 넘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고 PC와 콘솔은 그 약간의 %를 양분하고 있는데, 이조차도 몇몇 대형 회사들의 치킨게임으로 고여버린 물입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회사, 특히 중소~중견 기업은 PC&콘솔 제작은 생각도 못하고 안정적인 모바일 제작에 매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형 제작사도 PC에서 재미를 못 보니, 모바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 다르게 시장 구조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모바일이 압도적인 강세라, 당연히 회사 입장에선 고여버린 PC나 콘솔 따위보다 모바일 쪽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VR을 비롯한 플랫폼 자체에 혁신이 오거나 현실적으로는 모바일에서 PC, 콘솔급으로 탄탄한 게임이 나오는 수준을 기대해야 되는 상황에서, 국내든 해외든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는, 최근 나오는 게임들의 추세를 보면 이해가 쉬운데 '레지던트 이블 리마스터'나 '워크레프트 리포지드'처럼 과거의 명성을 현대식으로 그래픽 작업과 세부적인 사항을 개편하여 재출시하는 게, 현재 대형게임사들의 개발 추세입니다.
과거의 게임들은 이미 흥행과 평가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현대화만 잘해주면 평작 이상의 평가와 흥행이 보장되어있습니다. 즉,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변화라는게 어찌보면 멋진 단어일 수도 있지만. 현 상황에서 변화를 주는게 좋은지는 현실적으로 모두가 인정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그러다가 하나 튀어나오면 혁신이고 신선하다면서 새로운 열풍이 오기 마련임. 호들갑 떨지맙시다
누추한 저의 채널에 자주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전님ㅎㅎ 흑전채널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두 분 채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좋댓구
좋댓구!!!!
님그거알아 포트나이트대회또한되 이번에는동양쪽에한되 이번에그마시멜론모자쓴놈이랑 닌자 복수한다
개인적으로 타이탄폴 시리즈는 기존 하이퍼 fps와 차이를 보여주는 멋진 게임이었지만.. 멋진 기능들이 결국 고인물 파티로 만들었죠
갓겜.. 갓겜이 필요하다..
어크 할때 연막탄 뿌리고 무쌍찍고 오함마로 뚝배기 부숴버린것만 기억난다
@흑열전구 정통성을 집어던지고 MMORPG + 미래전 어떨까요? 키보드로 해킹해서 바이러스로 싸우는거에욥
자유도가 높은겜이있어야함 ㅜㅜ 게임소설처럼 소아온 이 대표적
거시적으로 보면 같은 게임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플레이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요?
게임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는건데. 스토리만 탄탄하다면 지겹진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정체성...반복의 지속이 문제였다면
지들이 끊을타이밍을 못놓친점도 있지 안을까하네요.
치킨집이라고해서 치킨시키는데 신메뉴라고 치킨말고 회가나온다면....
국내게임.. 돈=성장.. 쓰는 바에 따라 쉽고 빠른 시간 내에 강해짐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직접 스킬 경로까지 만들어서 이제 무기가 닿은 곳만 피격 판정 시키고 피격 정도랑 급소까지 계산할듯
이런식으로 시스템을 바꾸려 한 게임으로 레식이랑 포켓몬도 있죠
혁신적 과학 기술이 발달 하면 게임도 그걸 따라가지 않을까요?
aos는 이름부터 Aeon of Strife라는 스타1 유즈맵에서 지금의 시스템이 정립되었고 이는 2002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한국 게임시장도 변화를
언젠가 이런 주제거 나왔어야했다.
이제 60프레임고정으로 원활히 진행해도 용서해줄께
가상현실게임이 필요하네..
보니까...전통이 질리다가 전통을 버린걸하고...전통을 버린것이 질리다가 전통을 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한국인에겐 색다른 동방프....
세계를 뒤흔든 AOS는 바로 도... 읍읍
영상 잘봤어요
스피치를 조금 여유있게 하시면 더 매력있는 영상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속보-로스트아크 10시간만에 임시점검종료하여 타지역 접속막고 새벽4시 접속가능
유저가 만족하는 게임을만들면 제작사가 힘들어지고, 제작사가 만족하는 게임을 만들면 유저가 싫어하는 상황이 좀 많아서 힘들지...
그렇다고 해도 3N은 너무 심함...
근데 3N은 가도 너무 감
이거 설마 로스트아크관련해서 뭔갈 하기위한 흑열전구의 큰그림이 아닐까?
와우만큼 세계관 쩌는 mmorpg 하나만 새로나왔으면 ..
새로운 시도와 성공사례는
어크도 콜옵도 아닌
갓오브워
PC게임은 고인물 유저만 남고 다 모바일로 넘어가려나..
요약: 한국게임=아침드라마=일본애니
띵답
사행성 마법소녀물이 판을 친다는 애니시장..
거기에 이세계물 추가요
그래서인기있는 이세계물4개를한꺼번에
콜라보작품나온다고...
@@yzf6667 엥 그게 어떤거죠
이세계물,미소녀 동물원,소년 배틀물,마법소녀물....
이미 더이상 새로운 장르가 나오기는 한계가 있음 차라리 플랫폼의 변화를 기대하는게 나음 vr이라던가 소아온같이 의식을 게임속에 넣는다던가 장르자체는 이미 확립이 되어 더이상 나오는게 힘들다고봄
변화에 대해서 인식이 다르겠지만... 저랑은 확실히 다른 생각이신지라...
형님 RTS도 있어요 릴타임시뮬레이션
혁신과 매너리즘의 차이.
흑열전구 님 영상 보기전엔 저도 씩씩거리기만 했던 고인물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듣다보니 설득당했습니다.
가끔은 정신나간 쌈마이한게임을권장하는바입니다
똑같은 싸움방식 똑같은 시스템 똑같은 보스 이런식이면 사실상 a의 후속작 a 프라임을 산다고 해도 그냥 텍스쳐만 바꾼 느낌이지 실제 새로운 게임을 샀다는 생각은 안 들게 됨.
짜릿한 암살의 재미??? 어크에 그런게 있었나.
솔직히 라오어는...10번해도 재밌....크흡
이제 저는 스위치에 기대어보겠습니다
(스위치가 집에서 놀고 있거든요)
변화하고 있는 비슷한 예로 라이엇이 새로운 모드를 개발하고 있는 거도 있겠네요.
.....바이오닉 코만도가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두시간반~세시간씩 한달가까이 매일 새로 시작해서 매일 엔딩봤다고는 말 안해야지...
자꾸 화면변하면서 검정 화면으로 깜빡이는거 계속 보고 있으니 눈아프다..
개인적으로 봤을떼 로스트아크가 디아블로 뮤레전드랑 비슷할꺼같에요...(플레이 방식이)
오딧세이는 아직 안해봤지만 오리진 역시 암살모드로 한다면 할 수 있게 해놨줘 다만 유저들이 선택 할 수 있게 했고 오픈 월드로 전환하면서 암살로만 적을 죽이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한거 같네요.
이제는 VR 게임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게 쉬운일인가요... 지금 우리가 즐기는 장르 외에 초월하는 무언가가 과연 있을지 의문
모던워페어????? 오늘 1,2,3 달린다
이렇게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
참되게 게임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유튜버들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서
이런 내용을 많이 알려야 하는데...
그냥 재밌는 겜은 사람들이 찾아서 함 근데 온라인겜은 유행이 크게 먹어서..
솔직히 어크는 지금 이런방식으로 변한게 오히려 신규유입 늘리는게
젤났죠뭐 .....근데 그걸 어떤 어항분은 암살 조무사라고 따졌죠..
전 태어나서 첨 해보는 게임인 레이맨1이랑 성인이 되서 한 레이맨오리진,레전드가 떠오르네요. 전통성을 어느정도 지키면서 진화한? 표현이 잘 안되네용 ㅠㅠ
10분 넘는 시간의 대본과 영상을 준비해 주신 유투버의 엄청난 의지가 보이네요! 이런 의지가 있으니 더욱 성공할겁니다!!화이팅!!
아케인스트레이트 라고하는 아예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있지요.
물론 스마게가 퍼블리싱을 해버려서, 소통이 안돼요.
그것만 빼면 다 좋은데 말이죠....하하....젠장할...
하하하...
한국게임회사: 벼...변화? 그게 뭐야 무...무서워 안 할래
로스트아크가 주목받는게 그런 이유인듯
디아블로랑 비슷한데 디아블로와는 다른 점이 보임
내게 어크는 늘 암살게임이었는데... 암살 플레이 없어지면 안 살듯
고인물이 썩기 마련이라면 해당ip는 포기하는게 맞음 새로운 장르개척? 좋죠 다만 새로운 장르엔 새로운 ip가 맞는거임 기존 팬층은 해당게임에 대한 애착이 분명 내재되어 있을거라고 봄
게임사측에선 ip를 따옴으로 기존 유저들을 끌고 오려는 마케팅일테구요
진짜 엄청 오바해서 얘기하면 다른게임은 만들고싶지만 매출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저에게 어느정도 판매확보를 시켜두고 싶다는 거임
게임기(장치)가 변했으니 새롭고 접근이 수월하며 효율적인 것을 찾는 게 당연지사. 그렇다고 게임퀄리티는 오르지 않고 오히려 게임성은 90년대 중반을 보는 느낌.
어크는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레벨이 딸려서 강제적으로 서브퀘스트를 해야하는건 커버칠 수 없습니다.
서브퀘는 말그대로 유저들이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는 퀘스트인데 그걸 렙업을 위해서 강제로 하게만든다는건 플레이타임 시간끌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번 오디세이에서 서브퀘에서 선택한 선택지가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고한다는데, 그런 흥미로움을 느끼기전에 레벨이 부족해서 또 렙업을 위해 서브를 하러 뛰어가는 빡침과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10발자국마다 주변에 일이 벌어지는데 장보러가는 사람이 참견쟁이라 장보고 집에 오면 점심재료 구하러간건데 이제 저녁준비해야하는 느낌이에요.
개발자라서 그런가 남들보다 큰 틀을 빨리 인식해버려서 괴롭네요.. 결국엔 다 똑같은 상황들.. 이젠 그냥 공부가 더 재밌을 정도입니다.
인디게임은 참신한게 많은데 아무래도 볼륨과 그래픽이 딸려서 문제인데 대형게임사들은 모험을 할 생각을 안하니 고여가지 허헣..
내가 개발자라면 양산형 게임 만들 돈으로 저사양 인디게임 만들겠다
(참고 정보) AOS의 원조는 롤이 아니며 워크의 카오스가 원조라는 설도 있지만 그 카오스도 워크의 다른 유즈맵(정확히 까먹어서..ㅈㅅ..)을 모티브로 해서 나왔다고 하니 AOS 장르는 10년이 지났다.
어크 팬에다가 역사덕후라서 이번 어크 오리진은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만) 하고있는 중인데.. (컴퓨터를 새로 맞춰야 할 수 있는 수준이기에ㅠㅠ)
이 영상보고나니 더 하고싶어졌습니다.ㅠㅠㅠㅠㅠ
고여버린 게임시장 ??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죽어버린 게임시장....
멀티협동플레이를 심화시켜서 플랫트폼화 하면 어마어마한 스토리라인이 나옵니다. 대작 시리즈스토리가 나올껍니다.
모드 자체도 지원하고 유저가 만들고 싶은 스토리라인을 지원한다면? 게임사의 독점으로 이어오던 스토리라인을 유저에게 준다면
그리고 모든 건물에 다 들어가볼수도 있고 살수도 있고 팔수도 있고 조직을 만들고 거리를 점거하는 폭동을 일으킬수도있다면
멀티협동플레이가 왜 중요한지 해보면 압니다. 유저는 같은 목표를 향해 팀원과 같이 스토리를 경험하고 잘만든 스토리라인을 지름길을 알아내거나
자기만에 클리어 방법을 공유할수도 있죠.
장르는 협동플레이 장르를 발전시키는 게임사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게임사는 생존이 어려울겁니다.
저는 협동플레이를 잘 만든 겜을 선호합니다.
게임드라마 멀티협동플레이 장르가 발전하면 게임을 무궁무진한 스토리라인을 뽑을수 있어요.
블리자드의 희생으로 게임시장에 변화가 있길바랄뿐...
더 이상 바꾸려는 시도를 안하면 제 2의 아타리 쇼크가 오리라고 봅니다.
데스티니2 재미쏘오.. ㅠㅠ
근대 나중에는 vr mmorpg같은거 나올수도...
영상에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같은 장르여도 요즘 게임들은 이 게임에서만 느낄수있는 재미,
크게 잡자면 게임성 이런부분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어쌔신크리드의 변화가 시작된건 3에서 평가가 미묘할때부터가 아니가 싶습니다.
이전작(대저택, 수집품, 시퀸스 동기화)에서 나왔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오고 대신 연출이랑 프리월드, 스토리에 출중한 모습이 나름의 과도기가 아니었나 망상해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다른걸로 초점 맞추고자 해서 3에서 나름 호평이였던 해상전을 중점으로 후속작인 블랙 플래그가 나온것 같구요.
이후에 지지부진 하다가 신디케이트로 얻어맞으며, 나름데로 묵묵히 계단을 쌓아놓은거구요. 그리고 오리진으로 다른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오디세이까지 오게되고..
확실히 장르가 어느 하나로 지칭하기엔 점점 복합적인 게임들이 더 많아지고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는 요즘엔 변화를 시도할려는 움직임이 필요한가 봅니다.
내일 11월 7일 로스트아크 서비스 시작일 한번 갓겜인지 확인해 봅시다
뜬금 연기 무엇? ㅋㅋㅋㅋㅋ
어크는 진짜 신의한수였다 전에꺼는 하다가 접었다기보다 손이잘안갔는데 개꿀잼이였다
120시간플레이 지렸다 하다보니 엔딩 다보고
진행도95퍼 찍어버림...
내인생게임이 위쳐였는데 위쳐랑비슷해지기도했지만 어크도 인생게임이 되어버릴정도였는데 신화적인 몹들도 신선해서 좋았으
새로운 변화의 나쁜 예:
디아블로 갓읍읍....
한국을 예로 들다가 외국을 예로 들다가 너무 헷갈리네요...한국도 게임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인가
결국 이 영상은 시리즈의 전통성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장르나 플레이 방식을 취하라는 건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이 시장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시장이 게임을 따르가는게 맞는것 같음
대표적인 예시가 배틀그라운드고
변화를 줌=이게 뭔 이게임이야 빼에에엑
변화를 안줌=바뀐게 없네ㅋㅋㅋㅋㅋㅋ
이것이 팩트
와 이거 ㄹㅇ 팩트다 ㅈㄴ 징징거리는사람들이 많음
@@또넷 하지만 유저들의 동향을 파악 못한것도 문제라면 문제임
ㅠㅠㅠㅠ
@@GondreNamulbap 동향:파악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