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off2762 박물관에게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셈이었네요. 19세기 화가 마르티네스가 성당에 그린 프레스코화 '에체 호모'의 예수님 얼굴을 히메네스 할머니가 '복원을 빙자한 훼손'으로 아예 원숭이로 만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대박을 친 것처럼요... 하지만, 박물관은 어떨지 몰라도 해당 기타를 박물관에 기증 혹은 팔았을 사람이나 골수팬들은 이에 분기탱천했을 지도 모릅니다. 에체 호모의 작가 마르티네스의 손녀도 자기 할아버지의 작품이 원숭이 꼴이 된걸 보고 제대로 빡치셨다고 ㅋㅋㅋㅋㅋㅋ
칼찔린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걸 어떻게 참는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ㄷㄷㄷ 군대있을때 나뭇가지에 팔뚝 찔려서 푹 박힌적 있는데 그때 진짜 뇌가 정지하는줄 알았었고,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왔었고 뇌가 하얗게 되서 뭘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났었는데..ㄷㄷ 근데 왠지 상대방 배우분은 저게 진짜 칼인지 아신건지(원래 컷하기로 했는데 바로 들어와서 진짜 칼인걸 인식하셨나..?) 칼을 찌르는 배우분이 가슴쪽으로 찔러 들어오니까 최대한 피해가 적을만한곳으로 타점을 바꾸시는거 같은게 진짜 너무 놀랍다.. 나같으면 호들갑 떨면서 칼칼! 하면서 난리났을거같은데 ㄷㄷㄷㄷ
저 장면에 몰입해서 일종의 아드레날린 분비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액션 씬이나 러브 씬 찍을 때 그 장면에 몰입해서 실제 신체 활동도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진짜 우리 뇌가 그렇게 작동한다는 연구 결과도 들은 거 같아요. 사과를 상상하면 사과를 실제로 볼 때와 비슷한 뇌파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4:00 정당방의 유리한 러시아어권 (러시아는 아님) 나라에서 살면서 전직 유도선수였던 울 아버지께서 늘 저에게 당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솔직히 지금 이 장면 보기 전까지도 안믿었는데 헤비급 근육질 강도한테 어설프게 칼로 방어하지 말고 지갑 금고 열쇠 다 주라며 괜히 어설프게 찔렀다간 내가 죽는다고 ㄷㄷ 칼에 저리 찔리고도 미소를 지으니 엄청 무섭네요 ㄷㄷ 그래서 12발이나 들어가는 러시아제 소형 구경 리볼버 선물받았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실탄이라도 그총은 탄두가 작아서 근육으로 몸빵할듯요 ㅋㅋ 총알이 착아서 리볼버인데도 12발 들어가는 총이 한때 유행이였거든요.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공무원급 청원경찰 이상만 사용할수 있고 5연발 고무탄으로 법이 바뀜요. 근데 맨몸으로만 와도 위험해 죽겠는데 현지 강도들은 사기 피시컬에 45구경 까지 들고 오니 원... 다만 집이 경찰서에서 1시간 거리일경우 더블바렐 슬러그탄 제외한 12게이지는 집에서만 보관 가능한데 한국이 정당방위가 거지같아도 안전해요. 3분이면 오고 게다가 하도 저런 거인이랑 힘겨루기 하다 보니 한국 범죄자들이 별로 안무서워요. 그나저나 헤이트풀 배우가 돈이 얼마나 많으면 ㅋㅋㅋㅋ 장면 빨리 찍으려고 유물을 박살내고 ㅋㅋㅋ 오늘 헤이트풀 다시 봐야겠어요
캐빈 내쉬..예전에 정말 유명한 프로레슬링 선수였었죠..프로레슬링도 연기의 일종이고 실제로 경기중에 많이 다치기도 하고 일부러 커터로 상처를 내기도 하고 그 와중에 또 태연하게 경기를 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작업이죠.. 그런 환경에서 챔피언을 6번이나 해 보았던 사람이니..저런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연기를 이어 나갈수 있었던 것일지도..여하튼 정말 대단하네요ㅋ
우와~ 칼에 찔리고도 얼굴 표정 안 변하고 연기를 이어가다니 이런 분이 진짜 상남자 또는 진짜 사나이시죠. 이 분은 어디가서 분위기 잡으셔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인터뷰를 보니 오히려 왠지 더 젠틀해보이실까요? 젠틀한게 터프한거보다 더 수준이 높은거라는 뜻이겠죠. 어디가서 알파메일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보고 배울 수 있기를...
칼 맞고 씨익 웃으시는건 "오우 이번 소품은 조금 짜릿한걸?" 한거야...? 무슨 상남자야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대체 어떤나라일까..
@@Goisme 캐빈내쉬 분 존윅에서도 나오죠....클럽 문지기로..."땡큐 썰~!"
진짜 피지컬 ㄷㄷ함..
이건 좀 너무한데 ㅋㅋㅋㅋㅋ
이런 어설픈 소품담당자들이 여럿 하늘로 보냈을 듯 싶네요...특히나 CG가 없던 시대에는..
칼 사고는 진짜 아찔하다...
진짜로 찔리고도 연기하는 배우는 진짜 대단하면서 미친거같다..
진짜 그 장면이 가슴팍이 아니라 눈에 찌르는 각본이었다면.....ㅠ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레슬러는 고통을 참아내는게 일이고 단련이 되어있으니 가능했을듯 나였음 엉엉 울었음 ㅋㅋㅋ
종이에 베여도 움찔하는데
가슴에 칼이 꽂힘 ㅋㅋㅋㅋㅋ
@@대왕대포 쒯 ㅋㅋㅋㅋ 이렇게 비교하니까 진짜 끔찍하다
7:35 넘어져서 앵글 밖으로 사라지고 수직으로 쑥 올라오는게 캐릭터랑 상황 완전 잘 살렸는데 연출이 아니라니 ㅋㅋㅋㅋ
감독이 컷 사인하기전까진 촬영감독도 배우도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까 탄생가능한ㅋㅋㅋ
항상 볼 수록 이런거 어디서 찾아서 스토리로 만드나? 정말 재밋다, 크 열정이 대단다하 느껴요. 캬~~!
20대 초반에 엑스트라 알바 쪼금 해봤는데 현장에서 실수인거 서로가 다 아는데 컷사인 없을 때 그 긴장감이 엄청남. 그 상황에서 연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배우가 찐이란걸 그때 처음 알았죠.
칼맞고도
표정변화 없이 연기 이어간거
진짜 소름이다....
아니 반사적이라도 악 이런 소리라도 나올텐데...
진짜 대단하다
칼맞으면 오히려 비명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콩맨-e1b 그건 폐에 생긴 구멍으로 바람이 새서인걸로 아는데 저 위치상으로나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 한걸로 보아 그냥 지린게 맞는 것 같네요
@PeopleView-wo4rg 여캠도 고추잡고 소리치겠네
@@박시영-w4r별로 안아프다고 하던데여
@@이름-e7k 별로 안 아프다는게 본인 피셜이면 사실일 수 있을 듯. 예리한 날에 베였을 때 곧바로는 별로 안 아프다가 나중에 아팠던 경험이 다들 한 번쯤 있으니
와 칼빵을 맞았는데 무시하고 바로 연기한 분은 대체 무슨ㅋㅋㅋㅋㅋㅋ
역시 러시안 ㄷㄷ
케빈내쉬 미국인 프로레슬러인데...
레슬러란 직업이 원래 그럼 고통을 참고 연기를 하는 직업이라...아파하는 연기는 보여도 진짜 아파하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 직업인 걸 알면서도 저건 진짜..와....
에이 뭐 이정도가지고 ㅋㅋㅋㅋ 요 얼마전에 실제로 가짜총 진짜총 헛갈려서 진짜 사람이 죽었잖아요..
@@알파카-b1z 러시아 환상 언제 깨어질지.... 허세 객기만 부리고 독재자에 길들여진, 전쟁내고 도망가는 찌질이들....
6:50 ㅋㅋㅋㅋㅋㅋ 눈치 슥 보고 으이예~~~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
ㅇㅔ… 표정으로 눈 굴리는거 졸귀ㅋㅋㅋ
🔼🌻🌹
여담으로 소품인줄 알고 진품 기타를 박살낸
커트 러셀은 나중에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거의 울 뻔했다고....
박살 난 것은 박살 난 대로 그런 의미가 있네요...^^
저 기타를 보러 박물관에 가는 사람이 더 많을 듯...
@@faceoff2762 박물관에게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셈이었네요.
19세기 화가 마르티네스가 성당에 그린 프레스코화 '에체 호모'의
예수님 얼굴을 히메네스 할머니가 '복원을 빙자한 훼손'으로 아예
원숭이로 만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대박을 친 것처럼요...
하지만, 박물관은 어떨지 몰라도 해당 기타를 박물관에 기증 혹은
팔았을 사람이나 골수팬들은 이에 분기탱천했을 지도 모릅니다.
에체 호모의 작가 마르티네스의 손녀도 자기 할아버지의 작품이
원숭이 꼴이 된걸 보고 제대로 빡치셨다고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더 오를수도 있지않을까용. 200년전 만들어지고 커트러셀이 60년전에 부순 기타로서 ^^
@@콩사탕이싫어요-w5f 아하,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
@@콩사탕이싫어요-w5f 심지어 쿠엔틴타란티노 영화에 쓰인 소품이라 진짜 시간지나면 더 비싸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 부셔먹은거랑 진짜 칼 사고는 어우...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루루애오-j3s 그리 오래 안됐을텐데 며칠전에 실형 나온거 기사 났습니다 소품담당이랑 배우
기타부신거때문에 박물관에서 망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씬이라면 대여를 안해주는걸로 바뀌었죠... 그래서 그 후 영화들에서 대부분의 유물이나 소품은 모조품 제작전문가들이 만든 모조품이죠.
리허설의 중요성
@@루루애오-j3s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모르지만 이소룡도 그렇게 사망했고 이소룡 아들 브랜든 리도 실제 총맞고 사망했어요. 이소룡은 배우들을 실제로 때린걸로 유명했고 그에 앙심품은 엑스트라 배우들이 이소룡을 해꼬지하기위해 실제 총을 갔다놨다는 설도 있어요
칼찔린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걸 어떻게 참는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ㄷㄷㄷ
군대있을때 나뭇가지에 팔뚝 찔려서 푹 박힌적 있는데 그때 진짜 뇌가 정지하는줄 알았었고,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왔었고 뇌가 하얗게 되서 뭘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났었는데..ㄷㄷ
근데 왠지 상대방 배우분은 저게 진짜 칼인지 아신건지(원래 컷하기로 했는데 바로 들어와서 진짜 칼인걸 인식하셨나..?)
칼을 찌르는 배우분이 가슴쪽으로 찔러 들어오니까 최대한 피해가 적을만한곳으로 타점을 바꾸시는거 같은게 진짜 너무 놀랍다..
나같으면 호들갑 떨면서 칼칼! 하면서 난리났을거같은데 ㄷㄷㄷㄷ
프로레슬러라 고통을 느끼며 기술 받아내는 것에 익숙한. 아니 그래도 어떻게 쌩칼을 ㄷㄷ
?? 이거 NG나면 재촬영한다.
@@SeoulH_KIM ㅋㅋ ???: '또 찔린다..'
저 장면에 몰입해서 일종의 아드레날린 분비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액션 씬이나 러브 씬 찍을 때 그 장면에 몰입해서 실제 신체 활동도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진짜 우리 뇌가 그렇게 작동한다는 연구 결과도 들은 거 같아요. 사과를 상상하면 사과를 실제로 볼 때와 비슷한 뇌파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고통으로는 나뭇가지가 더 아플거에요. 칼은 날이서있고 매끄럽게 되어있지만 표면이 거친 나뭇가지가 고통으로는 아프셨을거에요.. 칼에 손 베이는 것보다 종이에 베이는 것이 더 아픈것처럼요 !
8:14 넘어지는 거 뭔가 힘없이 넘어져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
푸드덕 넘어지네 ㅋㅋㅋ
와 칼찔린거는 진짜 아찔했네.. 위치가..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정 변화없이 연기를 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아니 ㅁㅊ 저런 상남자는 처음보네 진짜.....칼 맞고 씨익 웃은것도 모자라서 그걸 아무렇지않게 뽑아내는게 진짜 보통이아니다;;;;; 입만산 상남자가 아니라 ㄹㅇ찐상남자다....ㅎㄷㄷ
이런거 넘 좋아요 2편도.. ;;
2편 나온다면 장고의 디카프리오 나올듯
▲⏸
4:00 정당방의 유리한 러시아어권 (러시아는 아님) 나라에서 살면서 전직 유도선수였던 울 아버지께서 늘 저에게 당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솔직히 지금 이 장면 보기 전까지도 안믿었는데 헤비급 근육질 강도한테 어설프게 칼로 방어하지 말고 지갑 금고 열쇠 다 주라며 괜히 어설프게 찔렀다간 내가 죽는다고 ㄷㄷ 칼에 저리 찔리고도 미소를 지으니 엄청 무섭네요 ㄷㄷ 그래서 12발이나 들어가는 러시아제 소형 구경 리볼버 선물받았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실탄이라도 그총은 탄두가 작아서 근육으로 몸빵할듯요 ㅋㅋ 총알이 착아서 리볼버인데도 12발 들어가는 총이 한때 유행이였거든요.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공무원급 청원경찰 이상만 사용할수 있고 5연발 고무탄으로 법이 바뀜요. 근데 맨몸으로만 와도 위험해 죽겠는데 현지 강도들은 사기 피시컬에 45구경 까지 들고 오니 원... 다만 집이 경찰서에서 1시간 거리일경우 더블바렐 슬러그탄 제외한 12게이지는 집에서만 보관 가능한데 한국이 정당방위가 거지같아도 안전해요. 3분이면 오고 게다가 하도 저런 거인이랑 힘겨루기 하다 보니 한국 범죄자들이 별로 안무서워요. 그나저나 헤이트풀 배우가 돈이 얼마나 많으면 ㅋㅋㅋㅋ 장면 빨리 찍으려고 유물을 박살내고 ㅋㅋㅋ 오늘 헤이트풀 다시 봐야겠어요
요즘 영상을 자주 올리시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캐빈 내쉬..예전에 정말 유명한 프로레슬링 선수였었죠..프로레슬링도 연기의 일종이고 실제로 경기중에 많이 다치기도 하고 일부러 커터로 상처를 내기도 하고 그 와중에 또 태연하게 경기를 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작업이죠..
그런 환경에서 챔피언을 6번이나 해 보았던 사람이니..저런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연기를 이어 나갈수 있었던 것일지도..여하튼 정말 대단하네요ㅋ
명장면을 만들어주시고 때로는 웃음을 남겨주시는 배우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5:55 이장면도 너무 좋네요 이 영화도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 재밌습니다
7:04 이 장면은 소개가 안됐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뭔가 재밌어 보임
칼 찔린건 진짜 쇼킹하다.. 찔리고도 그냥 씨익 웃네 ;;;
NG 상황에서도 연기를 이어가는 집중력 정말 대단하네요
3:16 어케 참은거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칼에 찔린저거는 사람하나 죽여 버릴수도 있었네
항상 볼 수록 이런거 어디서 찾아서 스토리로 만드나? 정말 재밋다, 크 열정이 대단다하 느껴요. 캬~~!
진짜 칼 들어오는거 보고 옆으로 살짝 피했네 ㅎㄷㄷㄷ칼에 찌리고도 연기하는것도 대단하지만 반사신경도 대단하신듯!!
와 칼찌는.... 진정 레전드 ㄷㄷㄷㄷㄷ
칼빵 ㄹㅇ레전드네;;
칼빵 담당 소품관리자는 어케 됐으려나 ㄷㄷ
다음날 트라우마로 출근하지 않자 디젤이 그 분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여 직접 집으로 찾아가 괜찮다고 위로했으며 몇주 뒤 집에서 목이 180도 꺾인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JohanSteinberg 헉😱
@@JohanSteinberg뒷끝 지리는 상남자
@@JohanSteinberg 뭐라는거야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pravasa2319 내가 하면 유머 남이하면 구속하라!
빨강 도깨비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건,, 케빈 내쉬가 저런 피보는 돌발 상황을 많이 경험했기에 가능한 장면,,캐스팅을 현직 레슬러로 한 게 신의 한수 였다,,,
아, 영화라는 매체는 진정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와~ 칼에 찔리고도 얼굴 표정 안 변하고 연기를 이어가다니 이런 분이 진짜 상남자 또는 진짜 사나이시죠. 이 분은 어디가서 분위기 잡으셔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인터뷰를 보니 오히려 왠지 더 젠틀해보이실까요? 젠틀한게 터프한거보다 더 수준이 높은거라는 뜻이겠죠. 어디가서 알파메일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보고 배울 수 있기를...
재밌네요 근데 프로레슬러 아저씨 정말 미쳤네요~ㄷㄷㄷ
저런 NG상황에도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한 배우 대단하네요!!
진짜 너무 프로시다...👏👍
영화 속 NG 장면들은 거의 사골 우리듯
본 것들만 계속 봐왔는데 이 영상은 기타 빼고 다 처음 보는 것들이네요
정말 상남자 그자첸데 나는 덩치 부풀릴려고 가짜 근육이나 피부를 덧씌우고 한건 줄 알았는데 진짜 그냥 찔린거네? 맨몸으로? 와 진짜 대단한데?
ㅎㅎㅎ
잘고보 갑니다. 이런 영상은 어디서 나신건가요? 놀라워요 ㅎㅎ
영화 말고 그림으로 치면, 물감을 엎질렀는데 의도보다 더 멋진 그림이 나온 경우잖아요. 대박날 수밖에 없죠!
3:44 만두야 ㅠㅠ
평행세계 만두..
오니~!
7:11진짜 개 호탕하게 웃넼ㅋㅋㅋㅋㅋ
칼 맞고도 연기 하신 분은 진짜 상남자시네요 ㄷㄷ
1:02 혹시 엔진이 끓는 종류도 있나요?
7:56 만화처럼 벌떡! 일어나는 게 신의 한수였네요ㅋㅋㅋ
칼 길이가 꽤 있는데 그걸로 깊게 찔리고도 표정변화없이 이어가는거 완전 소름이네
7:19 앤 웃음소리 진짜 호탕하다 ㅋㅋㅋㅋㅋㅋ
와....칼빵은...진짜....대본상 얼굴이나 눈을 찌르는거였다면....아찔했겠네요 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리뷰본단 이런 뒷얘기가 재밌음
칼 찔리는건 위험했지만 저 맞은 배우가 정말 최고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몇개는 워낙 유명한거아 알고 몇개는 진짜 재미있네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요즘 영상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얼마전에 광고건도 있고 조금 걱정되긴합니다. 애정하는 유튜번데..할튼 빨도님 이대로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말 칼 찔린 배우는 명배우이다. 출연료를 올려줘야 한다.
배우들에겐 컷소리가 거의 신의 음성이네요
썸네일 김치만두 생각난 팬치 개추
ㄹㅇ
젠장 또 왁천지야
그게 뭔데
ㅋㅋ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님
기사윌리엄에서 저 장면이 ng였다니 전혀 몰랐네요. 히스레져의 밝은모습을 볼수 있는 좋아하는 영화
칼에 찔렸는데 그대로 연기를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정신력인거 같다.. 감탄했다.
와 진짜 배우들은 리스펙해야됨...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내기도 하는거보면 ㄷㄷ
칼빵은 진짜.....오우.....존경스럽네요..^^;
넘어지는걸로 하면 우리영화 '추격자' 에서 하정우가 골목에서 도망가다 넘어지는 장면도 명NG(?)였죠..
'야, 4885..너지?' 크으~~
멋지고 부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1:01 에헤이. 스쿠터는 클러치가 없어.
혹시 영화 속 여러 총격씬들은 어떻게 찍는 건지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3:23 저는 피를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짜라고 생각하고 봐도 서늘한데.... 정말 대단합니다;;;
칼이 레전드네;;;;우와;;;;움찔도 안하네 대단;;;
칼맞은건 어쩌면 프로레슬러라 가능했던 연기일수도있을거같은게
항상 저런 아찔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연기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저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온듯
근데 아픈걸 어떻게참냐고 ;;
4:51 와 ㅅ 이건 진짜다
진짜 칼에 찍혀도 미소짓는 미친연기력 이것이 프로레슬러 ㄷㄷㄷㄷㄷㄷㄷ
갠적으로 오글거리는 영화라고 안봤던 프린세스 다이어리인데 우연히 티비에서 그 넘어지는 장면의 넘 리얼한 친구의 찐 웃음소리 덕에 티비에서 재방할때 챙겨 봄 ㅋㅋㅋㅋ 좋아하는 장면인데 이게 실수에 실수라니 .... ㅋㅋㅋㅋㅋ
때리고 맞고 넘어지는거야 넘어가지만 칼빵이라니...ㄷㄷㄷㄷ
8:16 넘어지면서 애처롭게 흔들리는 다리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이야 칼에 찔린 분 진짜 대단하네; 괜히 프로레슬링 챔피언이 아니구만..
5:49 스톰트로퍼 졸귀임 ㅋㅋㅋㅋㅋ
얘들아 당근 숨어있는지 찾아봐 빨리
03:00
저 시선은 감독 쪽을 향하고 있었던 거네 ㅋㅋㅋㅋㅋ
감독님 어카죠..? 하면서
아니 칼 맞고도 웃는건 ㅋㅋㅋㅋ솔찍히 표정 하나 안 찡그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빨도님은 외화만 다루는거 같은??? 추격자에서 하정우 미끄러짐~! 이것도 있는데, 그거 하나 기억하고 기대했는디
없네용 ㅋㅋ
칼은 진짜 뭔데...?
미국은 진짜 소품담당이 빌런인듯... 칼도 저렇게 놔두고 실제총도 그냥 놔둬서 사람 죽어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는거 보면...
@@더블웨하스브루스리?
장면추가요.. 에서 크리스 프렛이 파워스톤이 담긴 오브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주워서 콜렉터에게 건네는 장면도 원래 NG였는데 캐릭터랑 잘 맞아서 그냥 본편에 넣었다고 합니다
썸넬 김치만두인줄
칼 찔린거 보고 서로 당황한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실제 칼 맞고도 저런 멀쩡한 연기하신 배우분 존경합니다…
7:55 도날드 글로버 / 차일디시 감비노 못하는게 뭐임..
1:07 스쿠터에 클러치가 있나요? 처음듣는데
베스파 스쿠터는 클러치가 달려있는 모델도 있어요
디카프리오 유리잔 부숴서 손에 피 철철 흘리면서 대사 이어나가는 것도 넣어주시지 ㅜㅡㅜ😢
어으 칼찌 씬은 진짜 아퍘을거같은데...ㄷㄷ
엄청난 대흉근덕분에 목숨도 안위험하거 리얼한 연기를 하는게 엄청나네요 ㄷㄷ
칼찌 이러네 진짜 ㅈㄴ 저급한 잼민이같네
잘보겠습니다!!!
와 칼은 정말.... 대단 하시다...
칼 찔리는건 보면서 식겁했네요 ㅋㅋ
케빈 내쉬가 레슬러로서는 악명도 높긴 한데
저건 진짜 대단하넼ㅋㅋ
썸네일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진짜네 구독합니다
저 칼에 묻어나오는게 진짜 피라니 이건 정말 영화같은 영화네
칼에 찔려봐서 아는데 숨도 쉴수도 없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악 소리도 안나옴..
NG가 각본인 것 처럼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면 그 전 부터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왔다는 건데, 정말 실력이 좋은 거지~
1:57 이건 배우는 사람 봤습니다 진짜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칼 찌른 배우는 실수로 찌른 칼에 상대가 아무렇지도 않은 걸 보고 진짜 공포를 느꼈을듯
칼빵 NG는 진짜 상남자식 애드립 아니냐 진심으로 그 장면이 1등임
저거 소품담당 짤리는건 물론 경찰 조사까지 받아야함 심장에 들어갔음 즉사여 ㅠ
기사 윌리엄 환호 이끌어내는 장면 진짜 천재다
각본대로 한것 뿐인데 풀파워싸대기 맞은거 진짜 빡치겠다,,,05:44인터뷰 웃음 씁쓸한거 보소,,자기의 치부가 평생남았다 생각하는듯,,,
여배우 왤케 감정적임,,,
진짜 칼맞고 저 반응은 ㄷㄷㄷ 진짜 프로정신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