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영상을 제작한 사람입니다. 포폴용으로 제작했던 영상인데 아직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어설프고 부족한 영상임에도 수업 및 여러 교육 등에 쓰인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취업을 준비하면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자 만든 영상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에 관한 권한은 ebs지식채널에 포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Jung Joontaek 20대가 되고서도 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두각을 드러낼만한 재능이 없다고봐야겠죠. 재능은 모난 송곳같은 거라서 만약 보유하고 있다면 제3자에 의해서든 아님 본인 스스로든 어떻게든 알게 되어있으니. 뭘 좋아하는 지를 모르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야한다고 봅니다. 잘하는 게 뭔지 모르는 건 이해가 되지만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다는 건...
한번뿐인 인생 남는게 시간인데 실패라는 두려움 때매 도전하지 않고 그렇게 남들과 같은 의미없는 일을 하면서 살것인가? 나는 나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어째서 남의 길을 걷고 주위에 말에 신경쓰는가.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결정력이 없어지면 그 순간 인생은 너의 것이 아니다
그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안되는 게 아니거든요. '하고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는 필리핀 속담이 있더군요. 도전을 꿈꾸면서도 막상 눈 앞에 도전할 상황에 직면하면 회피해버리고 마는게 보통 사람의 습성입니다. 어떤 사람을 짝사랑하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피해버리는 회피본능 하고도 비슷하겠네요. 원하지만 피하게되는? 참 요상한 습성이지않나요?ㅎ
좋아하는 일은 적성이라고 부르며 내가 사실상 남들보다 못하는 데 내가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며 잘하는 일은 특기라고 부르며 내가 사실상 좋아하지 않는데 남이 잘한다고 말하는 일입니다. 운동선수 같은 경쟁이 심하며 시기가 있는 직군은 재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는 좋아하면서 잘해야 합니다.) 그외 일반 생산/서비스에 관련된 직군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하고 시기에 덜민감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끈기있게 하면 됩니다. 만일 주변 환경이 어려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최대한 좋아하는 일에 가까운 남이 잘한다는 다른 일을 하되 좋아하는 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고 기회가 될 때 좋아하는 일로 옮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생동안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른채 단지 남이 시킨일만 기계적으로 하는 것을 자신이 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가장 안좋은 일일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위 고민을 오랜시간 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에게 맞는 길을 찾으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데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 넌 어떻게 된게 한가지에 몰입을 할줄 모르니? 좀 야무지게 해봐 " 라고 훼방을 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인생 내가 개척해 나가는데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모순이네요.
이미 좋아하는일 하는1ㅅ 입니다만, 좋아하는 거 한다고 늘 행복할순 없어요. 근데 그 성취감이 남다르죠. 이걸 또 버텼구나! 담에 더 잘하자. 이러며 버텨집니다. 근데 잘하는일은 이미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 열심히 안하게 돼요. 사람은 안주하는순간 도태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언젠간 진짜 잘하게 됩니다
잘하는일(재능) 좋아하는일(흥미) 숙련된일(경험) 어차피 무엇을 하던지 성공할 확률도 실패할 확률도 알지 못합니다. 잘하는 일은 어차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좋아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줄어들수도 있고 숙련된 일은 몇년 지나면 위에선 10년 20년 한사람한테 치이고 밑에선 더젊고 빠르게 배우는 애들한테 밀리고.. 어차피 모든일은 어렵고 힘들고 재미 없어질때가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당장 손에 쥔것을 내려놓고 생각해보세요. 10년 20년 40년 후에 후회안할 자신있는 일을 하라고.
일단 합시다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하고 내가하는 일들에대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배우고 싶은 것을 정해서 학원도 다녀보고 일단 방부터 벗어납시다 여러분 뭘해도 좋고 뭘 안해도 좋지만 이왕 할거면 지금 합시다 그럼 좋아하는일이 뭔지 잘하는 일이뭔지 내가 해야될일이 뭔지 감이 잡힐거에요 seize the day 오늘은 present 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그 일로 남들의 효용을 충족시켜주어서 대가로 받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하는거다.지금 어떻든'결국'은 내가 남들보다 잘할자신이 있어야한다는 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말 자체는 낭만적이고 좋지만 이 말은 참 개인중심적인 말이다. 일은 보수를 받고 하는것이고 대가에 따른 사람들의 '효용'을 채워줄 '의무'가 있는 행위이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이 되는 순간 그 효용의 주인은 내가 아닌 고객 되어야하는 거다.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자기만 감동하면 아마추어라고 하듯이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굶어죽을만큼 성과를 못내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행복할수있을까.
내가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은 찾으면 분명히 존재한다. 하루종일 그짓만 하는데 남들보다 못할리가 없고 그짓만 하는데 안 좋아하는 일일리가 없다. 문제는 그 행위를 세상에 가치있고 도움이 되고 쓸모있는 일로 만드는 것, 그런 방향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좋아하던 일이 성과가 안 나와서 지치고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애초에 잠깐 흥미가 갔던 일이지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성과는 필수지만, 성과 때문에 휘둘린다면 그건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좋아하던 일이 일이 되면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그냥 돈이 더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물론 돈을 벌지 않는 것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엇에 더 무게를 두느냐는 분명히 다르다.) 사실 너무 어려운 문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도 10대와 20대에 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에는 좋아하는 걸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았어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돈 vs 좋아하는 일]의 구도 안에서 고민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본주의가 주입한 거짓욕망(소비와 같은 것들)에 벗어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영상 속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는데요, 좋아하는 걸 오래 하면 결국 잘 하게 되고 그렇게 스스로의 성장을 마주하면 일은 정말 놀이처럼 '즐겁게' 느껴지게 되거든요. 노동이 놀이가 된다는 말 특히 공감이 되고요. 보여주는 삶(돈이 많이 필요한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원하는 삶(내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인가, 결국 그 문제더라고요.
둘다 얻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한가지만을 선택해야한다면, 잘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할 수 있다.. 사람마다 삶의 가치,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돈과 명예에 대한 성공에 초점을 두느냐, 그런 것들은 중요치않고 조금 벌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밑에 어떤분이 댓글로 잘하는 일을 하라는건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 한국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돈이나 명예, 성취에 대한 성공욕이 강한 것 같고, 선진국에서는 행복을 추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지상주의, 성공에 대한 욕심, 주변사람과의 비교문화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아직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을만큼 경제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하루하루 살기 빠듯해 물질적인 여유나 정신적인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간다. 획일화된 삶, 이탈하지 않는 삶 을 강요받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이러한 삶에서 벗어난 충동적인 삶이 너무도 달콤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장, 지금부터라도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의 종착점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해보고 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까지 왔는지를 생각해보자.
질문이 잘못됐네요. 마지막 엄마 얘기 보다보니 문득 느낀 겁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정확히 말해 처음부터 '내' 엄마가 되려고 한 건 아니지만, 한결같이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사랑하지요. 엄마는 엄마가 적성에 맞아서, 엄마가 되는 게 좋아서 나를 필요로 한 건 아닐겁니다. 우리가 하는 일 역시 우리가 그 일을 하는 게 좋아서, 적성에 맞아서 해야하는 게 아니라 내 자신 같아서, 내 분신과도 같은, 나의 정체성 그 자체여서 해야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일을 호불호와 적성의 대상이 아니라 나의 분신, 아니 그 일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이 되야하는 건 아닌지..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되든 그 일 안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이네요.
클래식 음악을 간절히 하고 싶었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게 음악이어서 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마냥 행복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악기 전공을 하고 직업이 되니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도 많고 많이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살아봐라 ... 삶은 수학공식이 아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다가간다. 근데, 실패 속에서 삶의 고통을 견디는 힘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강하다. 잘하는 일을 하던 사람은 실패하니깐, 바로 다른일로 갈아타더군. 거기에반해, 좋아하는 일을 하던 사람이 실패하면, 견딘다. 다시 기회가 올때까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힘들어한단 사람들이 있는 많은 이유가..따지고 신경써야 할 일이 정말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은 조건없이 즐기거나 성취를 느끼거나, 두 가지 이유가 대부분인데 원칙적인 과정에서 예민해지면..즐기질 못하더라. 게다가 성과주의인 이 사회에서 결국 결과가 저조하면 현실은 냉정하기에.. 정말 자기부정 회로를 아무리 돌린다해도 계속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면 그게 슬럼프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능력은 내 적성과 흥미를 일로 변환하는 걸 수월하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어려운데 그것만 익혀가면 사람이 좀 가벼워지더라고요
좋아하는일을 할까 잘하는일을할까 말같지도않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미친듯이하면 잘하게되는거고 잘하는일이 있다는것은 단순한재능이아니라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다는거다 걍 말 장난수준이다 좋아하는걸 노력하면 잘하게 되고 운동선수 가수 다를 바 없이 다 많은 노력이다 조던이 농구를 첨부터 잘했나 안 잘했나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놈의 끈기가 뭐길래 수백년이 지나도 계속 꾸준히 하라고 하는걸까.... 꾸준히 하는 자가 쟁취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중도포기하기떄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10여년 이상을 한 꿈을 보고 좇아온 저에게는 정말이지 끈기하나뿐이 없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건 생계적인 부분을 고려해 놓지 않았다 누구나 좋아아는일을 할순 있지만 물질적 지원이 없다면 분명 한계가 있다 좋아하는일을 연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물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이질문의 맹점은 좋아하는일을 하며 더불어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가를 봐야하며 결국 따로 분리해야한다 일은 생계수단이고 거기서 나온 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살면 되는 것이다 굳이 하고싶은 일과 돈을 결부시킬 필요가 없는데 언제 부터인가 두마리 토끼를 잡는게 답인양 그래온 것이 난 당최 이해가 되질 않는다
저런질문을 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성공한인생이다.. 어떤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정말내가 좋아하는건지 나자신을 속이고 있는건 아닌지 끝없이 의심이 들고 어떤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다가도 나보다 더잘하는사람 그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보며 좌절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을 정확히 알고 정말 확신에 차서 저런 질문을 하는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좋은법 애초에 인생은 하나의 잿더미와 같다 거기서 명예와 자존심만 가지고 산다는 것은 그저 오만하고 나태한 인간일뿐 인생은 성공도 실패도 후회다 후회만이 인생의 지표가 될수는 없지만 그 지표의 대다수는 후회로 다듬은 열정된 노력이다 그러니 좋아하는 일을하자 잘하는일은 결국 단기적으로 바라보게된다 융합해도 좋지만 좋아하는일을 많이 잡아라
일을 하면 개인의 부담으로만 떠넘기는 환경하고, 보통 지원 잘 해주는데하고 하는 말이 당연히 다르지. 개인의 부담으로만 떠넘기는 곳은 돈을 벌어 먹고 사는데 바쁜 환경이 많다보니 좋아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 받지. 당연한 거 아닌가? 반면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여력이 있는 환경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끈기있게 하면 인정받게되니까 그걸 하라는거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 단어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성과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사는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것이에요. 왜냐면 일에서 얻는 행복보다 가정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기 때문이죠. 또한 경제적인 재화도 풍족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결혼과 가정의 행복보다 일에 대한 성취감을 더 원하는 경향이 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각자의 가치에 따라 선택을 하는거고. 중요한 건 자신이 택한 길이 힘들고 배고픈 길임을 알았음에도 그 길을 택했다면 그 길을 택함으로써 겪어야 하는 힘듦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는것이지. 취업이 안된다는걸 알았음에도 문과를 갔다면 취업을 가지고 불평해선 안되고, 공부량이 많다는걸 알았음에도 이과를 갔다면, 힘들다고 찡찡되선 안된다는것.
좋아하는 일을 하든 잘하는 일을 하든 중요한 것은 그 슬럼프 나 고난과 역경이 왔을 때 그 그것을 대하고 그것을 마음 가짐인거 같다 그 마음을 제대로 다루면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좋아하는 일이 싫어질 수도 있고 그 마음을 잘 다룰줄알면 잘 하는 일을 하더라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다 (내경험)
Que_ sera_sera 자기자신도 자기가 좋아하는걸 정말 알기 어렵죠. 마이클조던이 농구보다 잘하고 야구보다 좋아한일이 뭔지 저는 압니다...그건 바로 노력으로 자기 자존심을 지키고 자신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는 것....어쩌다 보니 그 재능이 농구에서 피었지만, 인생 스토리가 조금만 바뀌었다면 야구황제가 됐을수도 있죠. 뒤늦은 나이에 야구에 도전해서 1류 선수가 못됐다고 야구에 재능이 없는건 아니죠.
보통은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 될 확률 95%임. 사람에게 가장큰 욕구가 식욕 빼고 성욕이랑 인정욕구임. 사실 좋아하는 일도 까놓고 보면 거의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많음. 물론 명상이나 요가 이런건 제외하고.. 어떤일을 엄청 잘해서 연봉도 몇억 받고 그 일로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자도 만나고 괜찮은 사람 모임도 참여할수 있으면서, 일이 빡세면 능력이 되니까 연봉 조금 낮춰도 워라벨 맞출수 있다면.. 그 일을 싫어할수 있을까?? 최고로 그 일을 잘하게 된다면 (ex 주 40시간 이상 일 안하면서도 연봉 1억 이상 나온다면) 장담하는데 거의다 좋아하게 될거야.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img/tr.png)
안녕하세요~ 본 영상을 제작한 사람입니다.
포폴용으로 제작했던 영상인데 아직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어설프고 부족한 영상임에도 수업 및 여러 교육 등에 쓰인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취업을 준비하면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자 만든 영상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에 관한 권한은 ebs지식채널에 포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 원격수업에서 자기 이해를 위한 파트에 사용했습니다. 흐름도 이해하기가 쉬워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노래는 뭔가요
@@Lizabluckknocking on heaven's door
정작 중요한건. 자신이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사람이 99 % 라는것이다.
Jung Joontaek 하..그게접니다
Jung Joontaek 20대가 되고서도 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두각을 드러낼만한 재능이 없다고봐야겠죠. 재능은 모난 송곳같은 거라서 만약 보유하고 있다면 제3자에 의해서든 아님 본인 스스로든 어떻게든 알게 되어있으니.
뭘 좋아하는 지를 모르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야한다고 봅니다. 잘하는 게 뭔지 모르는 건 이해가 되지만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다는 건...
정준택 내가 상위 1%군요
일상에일상을더하니이루어진이상 자신이 뭘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모르는게 왜 부끄러운일이죠?
1%여서 행복한)
한번뿐인 인생 남는게 시간인데 실패라는 두려움 때매 도전하지 않고 그렇게 남들과 같은 의미없는 일을 하면서 살것인가?
나는 나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어째서 남의 길을 걷고 주위에 말에 신경쓰는가.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결정력이 없어지면 그 순간 인생은 너의 것이 아니다
저도요!!! 알러뷰님 말씀대로 부라ㄹ아니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이건희 Lgh 그런데 사람들이 하고싶은일이있어도 경제적여건이 안되서 하고싶은일을 하지못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런분들은 어떻게해야하나요..? 경제적여건이 안되더라도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데 마냥 핑계를 대고있는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안되는 게 아니거든요. '하고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는 필리핀 속담이 있더군요. 도전을 꿈꾸면서도 막상 눈 앞에 도전할 상황에 직면하면 회피해버리고 마는게 보통 사람의 습성입니다.
어떤 사람을 짝사랑하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피해버리는 회피본능 하고도 비슷하겠네요. 원하지만 피하게되는? 참 요상한 습성이지않나요?ㅎ
김유정 음그렇군요 결국엔 어떤환경이든지 자신이 꿈꾸는것을 실천할수있는방법을찾아 실천하는게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엄마가 정답이네. 네 뜻대로 하면 된다.
eun hee Choi 👍
완전 정답이네 뭔가 순간 감동 받았어요..
와....ㄷㄷ 온몸에 소름이
메롱~ ㅋㅋ
ㅋㅋㅋㅋㅇㅈ 진도 다 나가고 몇분남앗을때 보면 개꿀
월광 도덕 시간이 꿀
역시 다 똑같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ㅋㅋㅋㅋ
ER RICKID ㅋㅋㅋㅋ 뭘 좀 아시네
버티는 삶은 느린 자살과 같다 -요시모토 바나나
이 구절을 아는 이가 있구만..
1%는 즐기고
98% 버티고
1% 빠른자살
🍌 ?...??..
버텨야 다음도 있는거지 않을까요?
@@김명화-y8w 그 다음이 고통스러운데 다음이 가도 또 다음은 계속오므로 죽기전까지 계속 고통스러움 그래서 자살하고싶어지고 내인생의 모든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고통만이 남음 제대로 사는것같지 않음
그래서 느린자살과도같다함
좋아하는 일은 적성이라고 부르며 내가 사실상 남들보다 못하는 데 내가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며
잘하는 일은 특기라고 부르며 내가 사실상 좋아하지 않는데 남이 잘한다고 말하는 일입니다.
운동선수 같은 경쟁이 심하며 시기가 있는 직군은 재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는 좋아하면서 잘해야 합니다.)
그외 일반 생산/서비스에 관련된 직군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하고 시기에 덜민감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끈기있게 하면 됩니다.
만일 주변 환경이 어려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최대한 좋아하는 일에 가까운 남이 잘한다는 다른 일을 하되 좋아하는 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고 기회가 될 때 좋아하는 일로 옮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생동안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른채 단지 남이 시킨일만 기계적으로 하는 것을 자신이 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가장 안좋은 일일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위 고민을 오랜시간 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민수안 원하는 일 하셔서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강훈민 ㄱㅅ
ㅣ
잘하는것을 하면서 좋아하는것도 하세요! 어떤것을 하던간에 최악 최고를 재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면 좋아하는것을 따라가세요 다만 좋아하는걸 했을때 행복해진다면요😊
저는 뭘 잘하는지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지 모르겠다. 멍청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이 영상을 보고 피타고라스가 미적분을 하던 도중 말한 명언이 생각 나네요 "답이 없다. "
피타고라스가 미적분을 푼적이 있었나요?
피타고라스이전에 미적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 훨씬 뒤에 만들어진 개념이구만
@@pinkpink10430 드립이자너; Wls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둘다 해보세요. 좋아하는 일을 했는데 괜찮다, 하면 하시면 되는거고 이건 아닌데 하면 잘하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당신에게 맞는 답을 찾으세요.
Van Selli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저에게 맞는 길을 찾으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데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 넌 어떻게 된게 한가지에 몰입을 할줄 모르니? 좀 야무지게 해봐 " 라고 훼방을 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인생 내가 개척해 나가는데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모순이네요.
맞아요 사람은 다 다른데 세상이 강요하는 획일성에서 떨어지면 불안해지는건 사회에서 다른 삶에 대해 대하는 태도 때문이겠됴 ..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이 넘나 괴롭네요
대한민국 만세
4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요즘 잘하는 일이라고 해도 하루종일 노력하지 않으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듭니다. 라고 적고 있는 시간에 노력을 했으연 뭐가 되기는 했겠죠 ㅋㅋ
이미 좋아하는일 하는1ㅅ 입니다만, 좋아하는 거 한다고 늘 행복할순 없어요. 근데 그 성취감이 남다르죠. 이걸 또 버텼구나! 담에 더 잘하자. 이러며 버텨집니다. 근데 잘하는일은 이미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 열심히 안하게 돼요. 사람은 안주하는순간 도태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언젠간 진짜 잘하게 됩니다
한여울 무슨 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엄청 특출 나게 잘하는일은 당연히 그 일을 좋아해서 그렇게 된게 크고 지금 적당히 잘하는 일은 결국 안도되어 열심히 안 하게되고 나중에는 뒤쳐지게 되죠.
3년 전 이네요.......이때는 무시무시한 코로나가 생길줄은 몰랐겠죠?......
실례지만 무슨일 하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죠?
잘하는일과 좋아하는일을 섞으세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기존에 없던 완전히 다른 것을 발전시키는 겁니다 이걸 우린 창조라고 부르죠
잘하는일(재능) 좋아하는일(흥미) 숙련된일(경험)
어차피 무엇을 하던지 성공할 확률도 실패할 확률도 알지 못합니다.
잘하는 일은 어차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좋아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줄어들수도 있고
숙련된 일은 몇년 지나면 위에선 10년 20년 한사람한테 치이고 밑에선 더젊고 빠르게 배우는 애들한테 밀리고..
어차피 모든일은 어렵고 힘들고 재미 없어질때가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당장 손에 쥔것을 내려놓고 생각해보세요.
10년 20년 40년 후에 후회안할 자신있는 일을 하라고.
Jyggalag 옳은 말씀이네요
ㅠㅠ그러네여
고민이 들던 차 가장 마음에 와닿는 글 입니다!
결국엔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경험해보는 수밖에요
온라인개학 때문에 이걸 직접 찾아서볼줄이야
저도요ㅜㅠㅋㅋㅋ 근데 진짜 뭐선택할지 개고민
ㅋㅋㅋ저두요
저두욬ㅋ
와 저도
앜ㅋㅋㅋ 온라인개학으로 창체시간에 듣는듕....ㅋㅋㅋ
일단 합시다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하고 내가하는 일들에대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배우고 싶은 것을 정해서 학원도 다녀보고 일단 방부터 벗어납시다 여러분 뭘해도 좋고 뭘 안해도 좋지만 이왕 할거면 지금 합시다 그럼 좋아하는일이 뭔지 잘하는 일이뭔지 내가 해야될일이 뭔지 감이 잡힐거에요 seize the day 오늘은 present 입니다.
좋아하는 거 하다보면 잘 해지는 거지....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이 생각밖에 안 듬 잘 하는걸 하다보면 좋아질 수가 없지… 흥미가 없는데 싫으면 싫었지 좋아지진 않을 듯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그 일로 남들의 효용을 충족시켜주어서 대가로 받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하는거다.지금 어떻든'결국'은 내가 남들보다 잘할자신이 있어야한다는 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말 자체는 낭만적이고 좋지만 이 말은 참 개인중심적인 말이다. 일은 보수를 받고 하는것이고 대가에 따른 사람들의 '효용'을 채워줄 '의무'가 있는 행위이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이 되는 순간 그 효용의 주인은 내가 아닌 고객 되어야하는 거다.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자기만 감동하면 아마추어라고 하듯이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굶어죽을만큼 성과를 못내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행복할수있을까.
띵답
내가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은 찾으면 분명히 존재한다. 하루종일 그짓만 하는데 남들보다 못할리가 없고 그짓만 하는데 안 좋아하는 일일리가 없다.
문제는 그 행위를 세상에 가치있고 도움이 되고 쓸모있는 일로 만드는 것, 그런 방향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좋아하던 일이 성과가 안 나와서 지치고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애초에 잠깐 흥미가 갔던 일이지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성과는 필수지만, 성과 때문에 휘둘린다면 그건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좋아하던 일이 일이 되면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그냥 돈이 더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물론 돈을 벌지 않는 것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엇에 더 무게를 두느냐는 분명히 다르다.)
사실 너무 어려운 문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도 10대와 20대에 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에는 좋아하는 걸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았어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돈 vs 좋아하는 일]의 구도 안에서 고민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본주의가 주입한 거짓욕망(소비와 같은 것들)에 벗어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영상 속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는데요, 좋아하는 걸 오래 하면 결국 잘 하게 되고 그렇게 스스로의 성장을 마주하면 일은 정말 놀이처럼 '즐겁게' 느껴지게 되거든요. 노동이 놀이가 된다는 말 특히 공감이 되고요. 보여주는 삶(돈이 많이 필요한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원하는 삶(내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인가, 결국 그 문제더라고요.
공감이요 좋아하는일이 일이되면 싫어진다는건 사실당연한건데 그게두려워 업으로 삼긴 싫은건 진정 내가좋아해서 미칠수있다까진 아닌겁니다
저도 아직업은. 아니지만 대학생활+그림공부병행하는데 10대때부터 그려온애들따라잡기위해하루7시간씩 그리는데요 더지나가봐야알겠지만
매일매일 더생각하고 더수정해보고 더나아지는게 느껴져 즐겁고행복합니다
어.... JYP회계팀에 들어가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잠시만 진짜 지식채널이 아니라 모작이라니 .. 너무 잘 만드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얻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한가지만을 선택해야한다면,
잘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할 수 있다..
사람마다 삶의 가치,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돈과 명예에 대한 성공에 초점을 두느냐, 그런 것들은 중요치않고 조금 벌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밑에 어떤분이 댓글로 잘하는 일을 하라는건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 한국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돈이나 명예, 성취에 대한 성공욕이 강한 것 같고, 선진국에서는 행복을 추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지상주의, 성공에 대한 욕심, 주변사람과의 비교문화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아직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을만큼 경제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하루하루 살기 빠듯해 물질적인 여유나 정신적인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맞지 베스트
와손아프게다
솔직히 지금 가장 고민스러운 진로에 대해서 더 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지금도 고민 중인데 그저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잘해봤자 흥미가 떨어지면 쓸모 없다는 걸 알게 해드려서 감사합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간다. 획일화된 삶, 이탈하지 않는 삶 을 강요받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이러한 삶에서 벗어난 충동적인 삶이 너무도 달콤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장, 지금부터라도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의 종착점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해보고 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까지 왔는지를 생각해보자.
질문이 잘못됐네요. 마지막 엄마 얘기 보다보니 문득 느낀 겁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정확히 말해 처음부터 '내' 엄마가 되려고 한 건 아니지만, 한결같이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사랑하지요. 엄마는 엄마가 적성에 맞아서, 엄마가 되는 게 좋아서 나를 필요로 한 건 아닐겁니다. 우리가 하는 일 역시 우리가 그 일을 하는 게 좋아서, 적성에 맞아서 해야하는 게 아니라 내 자신 같아서, 내 분신과도 같은, 나의 정체성 그 자체여서 해야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일을 호불호와 적성의 대상이 아니라 나의 분신, 아니 그 일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이 되야하는 건 아닌지..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되든 그 일 안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이네요.
클래식 음악을 간절히 하고 싶었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게 음악이어서 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마냥 행복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악기 전공을 하고 직업이 되니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도 많고 많이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가서, 농땡이 부리는 시간에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됩니다.
개띵언이네 진짜 ㅋㅋㅋㅋ
@@Kim-pj9ln 잼민아
@@김김께졍 낼 모레 서른이다 아가야^^ 어른이 신조어 쓰는거 신기하지 학생~?^^
@@Kim-pj9ln 형님 힘내십시오
살아봐라 ... 삶은 수학공식이 아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다가간다.
근데, 실패 속에서 삶의 고통을 견디는 힘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강하다.
잘하는 일을 하던 사람은 실패하니깐, 바로 다른일로 갈아타더군.
거기에반해, 좋아하는 일을 하던 사람이 실패하면, 견딘다. 다시 기회가 올때까지.
나의 하나 뿐인 인생인데 내가 결정해야지 다른 사람이 다 알려주면 내 인생이 아니게됩니다. 여러분이 직접 고르세요. 좋아하는 것과 쟐하는 것.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힘들어한단 사람들이 있는 많은 이유가..따지고 신경써야 할 일이 정말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은 조건없이 즐기거나 성취를 느끼거나, 두 가지 이유가 대부분인데 원칙적인 과정에서 예민해지면..즐기질 못하더라. 게다가 성과주의인 이 사회에서 결국 결과가 저조하면 현실은 냉정하기에.. 정말 자기부정 회로를 아무리 돌린다해도 계속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면 그게 슬럼프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능력은 내 적성과 흥미를 일로 변환하는 걸 수월하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어려운데 그것만 익혀가면 사람이 좀 가벼워지더라고요
인정입니다.. 직업되면 힘들어지죠. 취미로 남았을때야 비로소 즐길수있음ㅋㅋ
좋아하는일을 할까 잘하는일을할까
말같지도않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미친듯이하면 잘하게되는거고 잘하는일이 있다는것은 단순한재능이아니라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다는거다 걍 말 장난수준이다 좋아하는걸 노력하면 잘하게 되고 운동선수 가수 다를 바 없이 다 많은 노력이다 조던이 농구를
첨부터 잘했나 안 잘했나만 봐도
답이 나온다
아 통쾌해
맞는말이네요!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좋아 할 자신이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해도 됨.
하지만 보통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힘들어져서 싫어하게됨.
반대로 잘하는 일은 하다보면 잘하기 때문에 좋아하게 됨.
결론은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게 젤 좋음.
그게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해야함.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종속되고,
새로운 길을 가면 험난하지만 독립적으로 서게 된다.
우리는 우주그 자체이지 결코 종속적인 존재가 아니다.
-'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박경철
두려워 말고 스스로를 믿고 우리의 길을 가봅시다.
좋아하는일이든 잘하는일이든 일하는 사람은 아무일을 하지않는 이들보다 훨씬 행복하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부러울것 같네요..
그놈의 끈기가 뭐길래 수백년이 지나도 계속 꾸준히 하라고 하는걸까.... 꾸준히 하는 자가 쟁취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중도포기하기떄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10여년 이상을 한 꿈을 보고 좇아온 저에게는 정말이지 끈기하나뿐이 없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좋아하지 않는데 잘하는 일이 있어도, 밥벌어먹고 살 정도로 잘하려면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결국엔 좋아해야하더라고요.
좋아하지 않는 일은 지속적으로 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사람들은 잘하는 일이던지 좋아하는 일이던지 한평생 꿈이라는 걸 갖고 산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며 세상에도움되면 그게 인간삶에서 최적인것
진짜 잘만들었네요 ㄷㄷ 진짜 지식채널인 줄 알았음 ㄷㄷ
퍼온거일껄요
@@user-ne6hu2gz7t 지식채널 모작이래요
좋아하는 일을 평생잘하는거
잘하는 일을 평생잘하는거
그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좋아하는일을 하고자 한다.
[그렇게 퇴사하구 취준중]
여기서 젤 중요한건 생계적인 부분을 고려해 놓지 않았다
누구나 좋아아는일을 할순 있지만 물질적 지원이 없다면 분명 한계가 있다
좋아하는일을 연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물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이질문의 맹점은 좋아하는일을 하며 더불어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가를 봐야하며 결국 따로 분리해야한다
일은 생계수단이고 거기서 나온 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살면 되는 것이다
굳이 하고싶은 일과 돈을 결부시킬 필요가 없는데 언제 부터인가 두마리 토끼를 잡는게 답인양 그래온 것이 난 당최 이해가 되질 않는다
제가 생각하기엔 좋아하는일 잘하는일 이두가지중 어느것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무엇을 택했던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 깊은 물음을 던지는 영상이네.. 회계사 되어보겠답시고 몸을 던졌는데 1차떨어지고 많이 방황한 내 심정을 더욱 더 흔들어놓는 영상이다
돈 못버는 좋아하는 일은 있는데 잘하는 일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결국 잘하는걸 좋아하게됨
Jet Black 좋아하는 걸 잘하게 됨
씹천재
Jet Black 맞아 맞아요!!^^
맞는말이네요
@ᄋᄋ 좋아하는일을 잘하게된다가 아니라 잘하는걸 좋아하게된다고 했는데요 난독이신듯
내가 좋아하는걸 찾았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진짜 공부 꼴등에서 경제 덕분에 상위권으로 오르게됬습니다
밤을 새워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것으로 취미로 삼고 돈버는 직업으로 살수있으면 제일 좋은데 그런게 있을까? 게임 말고..
좋아하는일vs 잘하는 일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해야죠.
12년동안 학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하는건 국어, 수학, 영어가 아니라 학생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특출한 재주가 있어서 그것이 재미있음을 자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길로 가야할 것이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또는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그냥 회사에 취직해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길로 가는 것이 정답임.
잘하는일을 좋아해봐
싫다면
좋아하는 일을 잘 해봐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너의 삶 속에서 잘 하는 일로 밥 벌어먹고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삼아 인생을 살아
세상엔 0.00001% 의 대박이 있고
나머지는 우리의 평범한 삶이야
마지막말에서 느꼈다. 노력하지 않으면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 영상이 말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여기에 정답은 없으며 스스로 생각하여 찾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정답이다.'
"누구의 말을 듣긴 하니?" -엄마
"스스로 돕지않는 자에겐 기회도 돕지 않는다."
-소크라테스
이영상 도덕시간에 봤는데,.자주적인생활(?)단원에서 도덕시간 말고도 사회시간,과학시간등 거의 이영상을본다는,..이영상편집을되게잘하는것같음,,
잘하는 일을 하든 좋아하는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성공할려면 노력과 운이 다 필요합니다..
저런질문을 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성공한인생이다.. 어떤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정말내가 좋아하는건지 나자신을 속이고 있는건 아닌지 끝없이 의심이 들고 어떤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다가도 나보다 더잘하는사람 그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보며 좌절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을 정확히 알고 정말 확신에 차서 저런 질문을 하는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인정하는 것이고 잘하는 것은 남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면 남들이 인정하는 것을 하세요. 돈이란 것은 교환가치가 있을때만 당신의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효석임... 자기가 좋아하는 건 대개 돈이 나가고, 남이 좋아하는 건 돈이 들어오겠죠. 일단 후자의 비중이 더 커야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겠죠.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좋은법 애초에 인생은 하나의 잿더미와 같다 거기서 명예와 자존심만 가지고 산다는 것은 그저 오만하고 나태한 인간일뿐 인생은 성공도 실패도 후회다 후회만이 인생의 지표가 될수는 없지만 그 지표의 대다수는 후회로 다듬은 열정된 노력이다 그러니 좋아하는 일을하자 잘하는일은 결국 단기적으로 바라보게된다 융합해도 좋지만 좋아하는일을 많이 잡아라
이걸학교에서 쌤이 보여줘야하는데 난 왜 지금 우리집 아빠방 컴퓨터에서 이러고있지...
일을 하면 개인의 부담으로만 떠넘기는 환경하고, 보통 지원 잘 해주는데하고 하는 말이 당연히 다르지. 개인의 부담으로만 떠넘기는 곳은 돈을 벌어 먹고 사는데 바쁜 환경이 많다보니 좋아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 받지. 당연한 거 아닌가? 반면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여력이 있는 환경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끈기있게 하면 인정받게되니까 그걸 하라는거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 단어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역시 항상 우리 어머니가 옳으셨군요.."니 맘대로해"
사랑하는 이성과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사는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것이에요. 왜냐면 일에서 얻는 행복보다 가정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기 때문이죠. 또한 경제적인 재화도 풍족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결혼과 가정의 행복보다 일에 대한 성취감을 더 원하는 경향이 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도 진로에 대해 굉장히 오랜동안 고민해왔던 사람인데 이게 제일 정답 같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래야 즐길 수 있고 오래동안 할 수 있습니다!
너어무 잘 만드셨어요. 감동적인 내용이에요. 모작인지 모르고 봤어요!
남은 인생 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앞 일은 어차피 알 수가 없죠. 그 말 생각나네요
네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왕이면 좋아하는 일을 해라.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진로고민을 오랜 시간 하고 있는데 방향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종종 생각날 때마다 또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아닌 것 같아....
특출나게 빼어난 것도, 흥미를 크게 느끼는 것도 없다..
좋아하는 건 있는데 잘하는 게 없다! 결정하기 편하네요ㅋㅋ 꾸준히가 답이겠군요.
요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한껏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걸 일로 삼았더니 그게 더이상 안좋더라. 내가 좋은 만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싫어도 억지로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할 수 있을만큼의 월급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이직준비 중입니다.
좋아하고 잘하는일을 찾어라
좋아하면 잘해지고 잘하면 좋아진다
개인적으로 엄마의 답이 명답인것 같아요. 내 마음이 좀더 끌리는걸 해야겠어요.
결론은 좋아하는일 잘하는일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내가 지치지않고 꾸준히 할 수있는 일이 정답이 되겠군요
나도 이거에 대해서 오래 고민 했는데 생각 해보니 질문 자체가 틀렸음.
좋아 하는것도 계속하면 질리고 잘하는것도 계속 하면 질림.
그럼 결론은?...
항상 기대되는 일을 해야 함 그래야 오래감.
잘하는일보단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잘하는 일은 선택하면 아침에 눈뜨는거 행복하진 않을꺼같아요
울엄마 왈 공무원 시험 준비해라
인생을 살아본지 오래 되진 않았으나 마치 갈림길 처럼 느껴지는 고민들은 그 해결책이 간단하다. 둘 중 어느것을 선택하든 상관이 없다. 따지고 보면 인생 자체가 개인에게 있어 크게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기 때문. 다만 불행과 행복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은 인간의 생각
죽도록 열심히 하면 누구든 뭐든 성공합니다. 근데 그렇게 죽도록할수 있으려면 좋아하는일이여야 하죠.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금방 나가 떨어질겁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좋아하는 일을 끈기있게 하면 잘하게 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이던 잘하는 일이던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내인생을 모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치에 따라 선택을 하는거고. 중요한 건 자신이 택한 길이 힘들고 배고픈 길임을 알았음에도 그 길을 택했다면 그 길을 택함으로써 겪어야 하는 힘듦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는것이지. 취업이 안된다는걸 알았음에도 문과를 갔다면 취업을 가지고 불평해선 안되고, 공부량이 많다는걸 알았음에도 이과를 갔다면, 힘들다고 찡찡되선 안된다는것.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좋아하는 일은 아니라도 최소한 싫지 않은 일이어야 합니다
일이라는 그 자체로의 싫음이 아니라 분야에 있어서 개인적선호에 있어서 싫지 않음을 말함
영상 속 인물들 하는 말들 때문에 답답하다가 마지막에 사이다, 속 시원한 영상이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든 잘하는 일을 하든 중요한 것은 그 슬럼프 나 고난과 역경이 왔을 때 그 그것을 대하고 그것을 마음 가짐인거 같다
그 마음을 제대로 다루면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좋아하는 일이 싫어질 수도 있고 그 마음을 잘 다룰줄알면 잘 하는 일을 하더라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다 (내경험)
아니 이게 진짜 지식채널 영상이 아니었어?
마이클조던의 농구와 야구 얘기만 봐도 결론나오지..
Que_ sera_sera 자기자신도 자기가 좋아하는걸 정말 알기 어렵죠. 마이클조던이 농구보다 잘하고 야구보다 좋아한일이 뭔지 저는 압니다...그건 바로 노력으로 자기 자존심을 지키고 자신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는 것....어쩌다 보니 그 재능이 농구에서 피었지만, 인생 스토리가 조금만 바뀌었다면 야구황제가 됐을수도 있죠. 뒤늦은 나이에 야구에 도전해서 1류 선수가 못됐다고 야구에 재능이 없는건 아니죠.
조던은 야구하다가 와도 불스 우승시킴.역시 오랜시간 투자한 곳에서 더 꽃이 피는구만..
정답은 내 안에 있고, 스스로 찾아내는 게 정답이라는 내용인 것 같네요
각자 처한 상황따라 다 틀림 이건 답이 없습니다
그냥 매순간 열심히 살아가면 됨
인생 마지막순간에 좋아하는일을 했건 잘하는일을 했건
후회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같을경우는 드물것이며 두가지일을 한번에 해볼수었기에 의견이 엇갈리는것인데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 두가지로 구분하여 생각하는 관념에 갇혀있다는것이 가장큰 문제일것이다 우리의 시야를 가리기때문에
뭐야 지식채널에서 만든게 아니라 모작이네 ㄷㄷㄷ
보통은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 될 확률 95%임. 사람에게 가장큰 욕구가 식욕 빼고 성욕이랑 인정욕구임. 사실 좋아하는 일도 까놓고 보면 거의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많음. 물론 명상이나 요가 이런건 제외하고.. 어떤일을 엄청 잘해서 연봉도 몇억 받고 그 일로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자도 만나고 괜찮은 사람 모임도 참여할수 있으면서, 일이 빡세면 능력이 되니까 연봉 조금 낮춰도 워라벨 맞출수 있다면.. 그 일을 싫어할수 있을까?? 최고로 그 일을 잘하게 된다면 (ex 주 40시간 이상 일 안하면서도 연봉 1억 이상 나온다면) 장담하는데 거의다 좋아하게 될거야.
여러분 우리 모두다 소중합니다.
맞아요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 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심 있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잘해야만 합니다. 잘하지 않는 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사람들은 시켜주지 않아요.
어차피 힘들게 살 거 좋아하는 일 하면서 힘들게 살자! 어차피 잘 하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으니!
잘하는일로 돈벌고 좋아하는일 맘껏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좋아하는일을 메인으로하면 백퍼센트 압박이 생기면서 전처럼 마냥 즐기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취미로하면 딱 즐길수있거든요 ㅋㅋㅋ
바퀴가 하나인 마차는 굴러가지 않습니다.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거나,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되거나,
결국에는 그 두가지가 모두 필요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애초에 난 잘하는 일이 없어서 문제고, 좋아하는 일은 못해서 문제다..
잘했을때 좋아지는 일하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