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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걸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돈되는 일을 하고 그 다음 좋아하는 걸 해도 늦은 건 아니니까요. 좋아하는 걸 하다보면 잘하게 되죠. 잘하게 되면 그걸로 돈을 벌고 때와 운이 맞으면 큰 돈도 벌 수 있고요. 결국 우선순위 문제.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다 보니, 이런 질문에 모두에게 적용되는 답을 내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끼니를 해결해야 하고, 등록금을 해결해야 한다면 우선 돈되는 일을 해야하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경제적 압박에서 자유로워진 후에야 평소 좋아하던것, 해보고 싶은것에 도전해볼 수 있겠죠. 그러다 자기 재능과 적성에 맞는 걸 찾으면 남보다 더 잘하게 될 것이고 경쟁우위를 갖는 그 일을 통해 돈을 벌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반드시 남보다 더 많이 돈을 벌어야 겠다면 잘하느냐, 좋아하느냐가 직접적으로 수익의 크기에 연결되는 것 같진 않아요. 그보단 돈 되는 일을 하는게 수익의 크기를 좌우하는 것 같고요.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데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그 일을 잘해서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다니는 것도 아니죠. 하다보니 좋아하게 되고 잘하게 되고 그런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을 벌래, 아니면 잘하는 걸 하면서 돈을 벌래? 그런데 너 잘하는 걸로 돈을 벌 정도로 잘하는 게 있긴하니? 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통하려면 그 일을 좋아하지 않고 그 수준에 달하는게 가능하니? 네가 좋아한다는 것의 수준이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정복하고 싶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즐기는 수준이라면 그건 취미지 일이 될 순 없어. 그 정도로 돈 벌긴 힘들거야. 그러니 좋아하는 걸 아주 잘하는 수준까지 만들렴.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으면 그냥 돈되는 거 하고 살아도 돼. 돈 잘 벌면 결국 좋하하게 되있어.” - 엄마.

개인적으로 엄마의 답이 명답인것 같아요. 내 마음이 좀더 끌리는걸 해야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는거 아니오?

잘하는일을 좋아해봐 싫다면 좋아하는 일을 잘 해봐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너의 삶 속에서 잘 하는 일로 밥 벌어먹고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삼아 인생을 살아 세상엔 0.00001% 의 대박이 있고 나머지는 우리의 평범한 삶이야

엄마..

좋아(흥미)해서 행하니 잘해지고 잘해지니 여기서 부수적으로 생계도 이어지는것 아니겠나

저도 10대와 20대에 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에는 좋아하는 걸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았어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돈 vs 좋아하는 일]의 구도 안에서 고민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본주의가 주입한 거짓욕망(소비와 같은 것들)에 벗어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영상 속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는데요, 좋아하는 걸 오래 하면 결국 잘 하게 되고 그렇게 스스로의 성장을 마주하면 일은 정말 놀이처럼 '즐겁게' 느껴지게 되거든요. 노동이 놀이가 된다는 말 특히 공감이 되고요. 보여주는 삶(돈이 많이 필요한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원하는 삶(내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인가, 결국 그 문제더라고요.

좋아하고 잘하는일을 찾어라 좋아하면 잘해지고 잘하면 좋아진다

잘하는 일로 돈을 버세요 그돈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신나게 놓세요

좋아하는일 뽀송뽀송한 침대에 눕는일 잘하는일 편하게 잠 잘자는일 뽀송뽀송한 침대에 눕는 테스트 하는 일을 한다. 사람이 수면시 변화하는 호르몬 및 뇌파 변화에 대한 연구에 참가 한다

대개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 아닌가 웬만해서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인데

12년동안 학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하는건 국어, 수학, 영어가 아니라 학생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같을경우는 드물것이며 두가지일을 한번에 해볼수었기에 의견이 엇갈리는것인데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 두가지로 구분하여 생각하는 관념에 갇혀있다는것이 가장큰 문제일것이다 우리의 시야를 가리기때문에

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요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한껏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BS영상인줄 ㄷㄷㄷㄷㄷ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진로고민을 오랜 시간 하고 있는데 방향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종종 생각날 때마다 또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 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심 있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잘해야만 합니다. 잘하지 않는 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사람들은 시켜주지 않아요.

클래식 음악을 간절히 하고 싶었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게 음악이어서 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마냥 행복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악기 전공을 하고 직업이 되니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도 많고 많이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정답은 없어. 어차피 우린 다 누군가의 조연 일 뿐이야.

전문가는 이론적인 것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감정보단 손익을 따져서 생각함. 근데 아무리 사람이 계산적인 인생을 산다고 해도 근본적인건 감정이 80퍼 이상이란 걸 누구나 이해할거라 생각함. 경험은 하지도 못한, 적어도 현명한 사고방식이 떨어지는 전문가들은 이 사실을 간과할 거라고 장담한다. 비록 난 아직 소설가가 되려면 더 해야 하지만 여전히 꿈을 가진 직업이 가장 자유로운 삶과 만족감을 줄거라고 생각함.

현실 90% 돈 되는 일을 해라

해보기전엔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알수없는것도 문제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체불가능한 “상품”이 될 수 있다. (거친 표현좀 써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

그놈의 끈기가 뭐길래 수백년이 지나도 계속 꾸준히 하라고 하는걸까.... 꾸준히 하는 자가 쟁취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중도포기하기떄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10여년 이상을 한 꿈을 보고 좇아온 저에게는 정말이지 끈기하나뿐이 없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정답은 내 안에 있고, 스스로 찾아내는 게 정답이라는 내용인 것 같네요

잘하는일로 돈벌고 좋아하는일 맘껏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좋아하는일을 메인으로하면 백퍼센트 압박이 생기면서 전처럼 마냥 즐기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취미로하면 딱 즐길수있거든요 ㅋㅋㅋ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힘들어한단 사람들이 있는 많은 이유가..따지고 신경써야 할 일이 정말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은 조건없이 즐기거나 성취를 느끼거나, 두 가지 이유가 대부분인데 원칙적인 과정에서 예민해지면..즐기질 못하더라. 게다가 성과주의인 이 사회에서 결국 결과가 저조하면 현실은 냉정하기에.. 정말 자기부정 회로를 아무리 돌린다해도 계속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면 그게 슬럼프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능력은 내 적성과 흥미를 일로 변환하는 걸 수월하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어려운데 그것만 익혀가면 사람이 좀 가벼워지더라고요

쉽진 않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되지 않을까..?

1:20 헐 씨 난데?

잘했을때 좋아지는 일하는게 답임

잘만듬

돈 못버는 좋아하는 일은 있는데 잘하는 일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주안 게이야..

영상을 보면서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시청하였습니다.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에 대하여 생각하게된 영상입니다 . 매우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팩트: 대부분 사람들은 잘하는 일이 없다. 잘한다고 착각할 뿐. 3년동안 휴일없이 매일 꾸준하게 뭐든 해봐라. 그러면 잘하게 되어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언...

<엄마> 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가장 고민스러운 진로에 대해서 더 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지금도 고민 중인데 그저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잘해봤자 흥미가 떨어지면 쓸모 없다는 걸 알게 해드려서 감사합니다.

딱히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나눠서 직업울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다면은 잘하게 될 것이고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합쳐져 내 꿈이 되고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엄준식을 좋아하는데 준식이가 되야겠습니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다

너무 좋네요. 저도 좋아서..교육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지막 어머니 말씀이 정답이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다는거지 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삼

E학습터에서 온사람 나만 있니..?

안녕하세요~ 본 영상을 제작한 사람입니다. 포폴용으로 제작했던 영상인데 아직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어설프고 부족한 영상임에도 수업 및 여러 교육 등에 쓰인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취업을 준비하면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자 만든 영상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에 관한 권한은 ebs지식채널에 포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0:46 ㅋㅋㅋㅋ 뭐야

ㅎㅎ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비대면 진로직업체험 온라인교육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워크지를 작성하기전에 동기부여영상으로 삽입해도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