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저번 공부법 영상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시험 한주 좀 넘어서 댓글 다네요. 1차 시험 합격했습니다.ㅎㅎ 너무감사합니다. 라스트 버닝을 변호사님 스타일을 접목시켜 했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2차 시험도 8월에 있는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짱짱입니다 달변님~~~
공부에 관한 경험이나 제 생각을 말씀드린 소박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넘 기쁘네요~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책 출간은 1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제 역량을 넘어선 일 같습니다 ㅎㅎ 변호사일을 하며 후배들을 지도하기도 하고,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면서 공부라는 것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경험들이 쌓였는데요. 적절한 방식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당히 효과적인 암기방법인거 같습니다.저도 자격시험 준비했을때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암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직접 정리본을 만든분들도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직접정리하는게 어려운분들은 비교정리표나 도식화 잘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반복해서 보다보면 위치로 기억할 수도 있어서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오~ 도움을 받으셨더니 정말 기쁩니다 😊 지금 제가 처리하는 사건이 100개가 넘는데 컴퓨터 폴더에 넣는 개별적인 정보를 각 사건에 맞게 머리속에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도저히 의뢰인과 미팅을 할 수가 없는데요. 고시공부할 때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됩니다. 합격을 하신 뒤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니 미리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차분히 '일신우일신'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조언드릴게 많지 않습니다만. 영어실력을 올리는 베스트 방법은 말씀하신 것처럼 예문을 같이 공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공부한다면 그렇게 할 것 같거든요. 다만 단어 자체를 빠르게 외워야 한다면 스펠링과 뜻 위주로 외울 것 같긴 합니다 ㅜ
그러실수 있지요. 이 부분에 관해선 직전 영상 말미에 간단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기본서를 읽으실 때 '문제화'하는 방식으로 읽으시는 훈련이 안되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인 진도별 모의고사 같이 충분한 양의 문제집을 기본서 보신 후에 풀어보시고 다시 기본서를 보시며 의식적으로 읽는 방법이 도움이 될 겁니다.
암기라는 행위가 문제를 풀면서 진도를 나가다가 헷갈리는 지점이 발견되면 교재에서 찾아서 확인하고, 이해하고, 비교/정리하면 1회의 암기를 한 것이고, 다음에 또 헷갈리면 다시 같은 절차를 그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점점 암기해야하는 대상을 줄이고 또 줄이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1회의 암기를 할 때 나중에 까먹더라도 그 순간 만큼은 완전히 암기가 되도록 달달외우는 것까지 해야 1회의 암기를 한 것인가요? 평상시에 노래를 자주 듣고 노래방가서 자주 부르다보니 어느새 노래가 다 외워져 있는 것처럼 해야하는 것인지, 매번 노래 가사를 완전히 암기까지 해야 하는 것인지... 달달 외우는 것이 너무 하기가 싫어서 문제만 계속 풀고 그때마다 이론 확인만 거듭하는 중인데 역시 이래선 안되는 것인가 싶어서 불안한 마음에 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유를 아주 잘들어주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비유로 설명을 드린 영상이 있는데요. 객관식 대비를 위해서는 노래를 자주 듣고 부르다보니 저절로 외워지는 정도여도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반복을 통해 어느 정도 저절로 외워지게 되지요. 그런데 서술형은 어려운 랩이나 영어문장처럼 많이 듣는다고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는 것처럼 정확한 워딩을 입으로 뱉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객관식 시험중 단순 암기사항에 관한 암기는 그때그때 외워둬야 합니다. 헷갈리는 것들과 비교를 해가만서요. 문제를 풀면서 귀납적인 방식으로 충분한 커버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습니다. 시험의 종류에 따라 가능한 시험도 있겠으나, 경쟁률이 높은 상대평가 시험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회독공부법은 기본교재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내용들이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도록 하는건데요. 문제집도 푼다기 보단 문제와 풀이를 보면서 공부한다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실제시험을 앞두고서는 문제푸는 훈련도 필요하겠습니다만. 답답해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시험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따라 경중을 달리해서 꼭 외워야할 것은 그때그때 외우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동안 하루 문제 풀이수, 회독 페이지수 등 공부 분량에만 집착해서 맞는 것만 계속 맞는 공회전을 거듭하는 중이었는데 변호사님 말씀에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현재 수험생이며 특히 비문학 독해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질문하고 싶은 점은 법전에 들어있는 문장 하나하나의 길이가 길어보이는 데요, 이를 읽으실 때는 어떻게 읽으셨는 지 궁금합니다! (요약을 하셨다던가 혹은 핵심어 위주로 보고 넘어갔다던가 등등 방법이 궁금합니다!)
법학을 요약하면 법조문을 해석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조문과 판례가 가장 중요합니다. 법조문은 그 자체로 법률요건과 법률효과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문장 전체를 그대로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판시사항이 1페이지에 육박하는 판례들이 많아서인지 법조문이 길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시험에 출제될만한 중요한 법조문은 그 문장 전체를 그대로 읽고 익히시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외워도 외워도 휘발성이 너무 강한건 맞습니다 ㅜ 전 저 page 모습 자체를 기억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머리속에서 정보를 기억해내는게 아니라 그 장면을 떠올려보는 연습을 한게 도움이 됐어요. 외우고 까먹고 다시 외우고 까먹고를 반복하다보면 점점 외워지는 정도가 늘긴 하더라구요~
서술형 시험의 유형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일단 사법시험 2차시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사례형문제의 경우엔 사례에서 문제되는 논점, 법적인 쟁점들을 추출하는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열쇠입니다. 그리고 나면 그 쟁점들을 매끄럽게 연결하는게 두번째구요. 세번째는 개별 쟁점에 대한 서술을 하면서 문제의 소재, 학설의 대립, 판례의 입장, 결론, 결론에 따른 사안의 포섭을 하게 됩니다. 서술형 문제 공부를 할 때에는 문제를 보고 이러한 과정을 이미지트레이닝 방식으로 해보는게 좋습니다. 사례를 보고 저 과정을 머리속으로 해보는 것이지요. 간단히 목차를 잡고, 키워드를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범답안이나 사례해설을 보면서 비교해보고 놓친 부분을 찾아 기억하면 좋습니다. 이런 훈련의 반복을 통해 사례를 딱 보면 바로 쟁점이 추출되고, 그 쟁점에 관한 서술에 필요한 법리나 내용들이 떠오른다면 아주 쉽게 서술형문제를 해결하실수 있을 겁니다.
네~ 전 기본서를 주로 보고 진도별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유형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일주일 전에 5개년치를 풀어보는 정도였구요. 절대평가가 아닌 객관식 시험에서 기본서 위주로 공부할 때 장수생이 된다는 건 동의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한 사람들중에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거에요~ 만약 기출문제를 위주로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경찰시험은 경쟁률이 높아서 기출문제만 보는 것으로 충분할 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객관식 시험은 빠져나가는 물고기가 없도록 어느 정도는 촘촘한 그물을 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에 따라 다를텐데요. 제가 친 건 2차 서술형 시험을 대비한 것이어서요. 쟁점, 대목차와 소목차를 각각 다른 형광펜으로 칠하고, 의의는 검은색, 요건은 파란색, 판례는 주황색, 핵심어는 빨간색으로 칠했습니다. 객관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을 위주로 구별이 되기 쉽게 본인이 편하신 방법으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변호사님 저번 공부법 영상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시험 한주 좀 넘어서 댓글 다네요.
1차 시험 합격했습니다.ㅎㅎ
너무감사합니다. 라스트 버닝을 변호사님 스타일을 접목시켜 했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2차 시험도 8월에 있는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짱짱입니다 달변님~~~
와우! 너무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겠을텐데 보답을 받으셨네요~ 2달 넘게 남은 기간동안 정진하셔서 2차시험도 합격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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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식 비교정리되어있고 기출횟수표시되어있고 틀린지문기출나와있는 교재가 최고의 기본서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런 교재 있으면 시간이 확 단축되고 암기 부담도 확 줄지요~^^
와.. 헌법 예시 들어주시면서 “교재”에 대한 부분 완전 공감이요. 교재를 잘못 선택하면 스스로 다 찾아서 비교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초시 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행착오 겪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ㅜㅠ
제가 이 영상을 만든 이유를 딱 알고 계시네요~ 저도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 ㅜ 그 시행착오도 더 단단해지는 자양분이 되었을 겁니다. 힘내세요 😊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변호사님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엔 유튜버 하시는 변호사님들이 많아 자주 뵙네요.^^
맞습니다 ㅎㅎ 많이 좋아졌지요~ 사건마다 단톡방을 만들어 수시로 대화하다보니 친구나 지인처럼 친근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어려운 전문영역을 유튜브를 통해 쉽게 접하게 되면서 유튜브의 유용성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
비교하면서 외우기!!!! 저도 암기과목 공부중인데 꼭 생각하면서 외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이 대단한 팁이 아니라도 자신감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거 같습니다 😊
유명한 다른 공부법영상도 많이 보았지만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이 너무 도움 됩니다. 앞으로 공부법으로도 자주자주 업데이트 부탁드려요.기회가 되신다면 책도 출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관한 경험이나 제 생각을 말씀드린 소박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넘 기쁘네요~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책 출간은 1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제 역량을 넘어선 일 같습니다 ㅎㅎ 변호사일을 하며 후배들을 지도하기도 하고,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면서 공부라는 것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경험들이 쌓였는데요. 적절한 방식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당히 효과적인 암기방법인거 같습니다.저도 자격시험 준비했을때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암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직접 정리본을 만든분들도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직접정리하는게 어려운분들은 비교정리표나 도식화 잘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반복해서 보다보면 위치로 기억할 수도 있어서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역시 준비가 잘되신 분들은 다르긴 다른거 같습니다~ 경험 더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단순 나열 되어있는 지식은 비교하면서 외우면 더 수월하다. 비교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감사합니다
오~ 오성이 높으신 분이시군요~ 소중한 댓글 저도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달변호사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
비교정리!!!
중요한 내용이고 머릿속에서 이것 저것 따로따로 공부하면 그냥 쭉 늘어놓은 것 같아서 정리가 안되는데 좋은 교재 선택과 비교해서 공부하면 잘 될 것 같네요😂
비슷비슷해서 헷갈리는 정보들은 비교해서 외우는게 효과적이더라구요 ^^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최근 공부하는과목의 여러개념들이 각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어떤식으로 정리하면서 외워야할지 감을 잡았습니다.
오~ 도움을 받으셨더니 정말 기쁩니다 😊 지금 제가 처리하는 사건이 100개가 넘는데 컴퓨터 폴더에 넣는 개별적인 정보를 각 사건에 맞게 머리속에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도저히 의뢰인과 미팅을 할 수가 없는데요. 고시공부할 때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됩니다. 합격을 하신 뒤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니 미리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차분히 '일신우일신'하시길 바랍니다 ^^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요
6과목중 5과목이 법과목이어서 너무 생소하고 힘드네요
법공부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변호사님 알려주신대로 비교해가며 암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공부하시면 용어가 익숙치 않고, 기본서나 판례에서 쓰는 법의 언어가 익숙치 않으셔서 더 그럴 겁니다. 용어와 법률 언어에 익숙해지시면 나름 할만 하실거에요 ^^
기사 실기 암기 준비하는데 딱이네요!😢
그렇다면 정말 기쁜 일이네요 ㅎㅎ
내용 좋아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8 하여야한다 할수있다랑, 임의규정 강행규정이랑은 무관한거 아닌가요..?
비용상환청구권이랑 지상물매수청구권은 둘다 ”청구할수있다“로 끝나는데 하나는 임의규정이고 하나는 강행규정인걸요..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대본 없이 생각나는 대로 떠들다보니 가끔은 정확한 워딩을 말씀드리지 못할 때가 있어요 ㅠ 의무를 담고 있는 부분과 재량을 담고 있는 부분을 구별해서 기억해야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린건데 앞으론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와......변호사 되려면 저 헌법책 두께만한 책을 십 몇권씩 암기해야 하는거죠???
와......진짜 법 공부하시는분들은 다 천재인듯ㅜㅜ...이건 뭐 암기 이론만 알아서 될게 아니고 타고난 머리여야 가능하겠네요
너무 유용하고 재밌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좋아용 !! ㅠㅠ 변호사나 노무사 2차 시험처럼 서술형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 ㅎㅎ
네~ 서술형 시험에 대한 제 경험은 일천하지만 실무에 나와 수 많은 서면을 쓰면서 느낀 바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리는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변호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노무사를 준비중인데요. 판례 암기가 어려워 질문드려요. 무작정 두문자가 아니라 판례를 좀 더 조직적(?), 체계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변호사님이 적용하신 방법이 궁금합니다
암기를 싫어하다보니 판례 공부를 할 때에도 암기보다는 배경 사실관계를 보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긴 했는데요. 판례공부와 관련된 요청이 꾸준히 있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
변호사님 혹시 소방시설관리사라는 전문자격시험 공부하는데 법령 서술형이나 이런거 TIP이 있나여? 영상이라던지요! 요령이 없어서ㅜㅜ
서술형시험에 관한 영상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변호사님 혹시 영단어는 어떻게 암기하셨을까요.... 억지로 암기하려니 너무 지루하고 지쳐서 공부법 1탄처럼 단어와 예문을 회독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도 괜찮을까요
저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조언드릴게 많지 않습니다만. 영어실력을 올리는 베스트 방법은 말씀하신 것처럼 예문을 같이 공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공부한다면 그렇게 할 것 같거든요. 다만 단어 자체를 빠르게 외워야 한다면 스펠링과 뜻 위주로 외울 것 같긴 합니다 ㅜ
이 잘생김은 뭐죠
배우인줄
저 욕먹게 하시려는건 아니시죠? ㅜ.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비교잘된 책 사서 보고있는데도 잘 안되네요 ㅎ 진짜 법공부는 너무 어렵습니다 반복이 답이겠죠?
반복 앞에 장사없습니다. 천재도 바로 직전에 본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외우고 까먹고 외우고 까먹고를 빠르게 반복하다보면 깨진 독으로 빠져나가는 양보다 들어가는 양이 많아져서 어느새 독이 찰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면 도달할거에요!
@@Dal_lawyer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저녁 잘 보내세요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저는 기본서나 교재에서 볼때는 알겠는데 막상 객관식 시험 문제 5개 지문을 읽다보면 너무너무 헤깔려요
옳은거 하나 찾으라고 했는데 다섯개 다 맞는거 같고 문제 지문이 해석하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것도 문제당 3-40초 안에 답을 찾아야 하는데
큰일입니당
그러실수 있지요. 이 부분에 관해선 직전 영상 말미에 간단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기본서를 읽으실 때 '문제화'하는 방식으로 읽으시는 훈련이 안되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인 진도별 모의고사 같이 충분한 양의 문제집을 기본서 보신 후에 풀어보시고 다시 기본서를 보시며 의식적으로 읽는 방법이 도움이 될 겁니다.
암기라는 행위가 문제를 풀면서 진도를 나가다가 헷갈리는 지점이 발견되면 교재에서 찾아서 확인하고, 이해하고, 비교/정리하면 1회의 암기를 한 것이고, 다음에 또 헷갈리면 다시 같은 절차를 그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점점 암기해야하는 대상을 줄이고 또 줄이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1회의 암기를 할 때 나중에 까먹더라도 그 순간 만큼은 완전히 암기가 되도록 달달외우는 것까지 해야 1회의 암기를 한 것인가요?
평상시에 노래를 자주 듣고 노래방가서 자주 부르다보니 어느새 노래가 다 외워져 있는 것처럼 해야하는 것인지, 매번 노래 가사를 완전히 암기까지 해야 하는 것인지...
달달 외우는 것이 너무 하기가 싫어서 문제만 계속 풀고 그때마다 이론 확인만 거듭하는 중인데 역시 이래선 안되는 것인가 싶어서 불안한 마음에 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유를 아주 잘들어주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비유로 설명을 드린 영상이 있는데요. 객관식 대비를 위해서는 노래를 자주 듣고 부르다보니 저절로 외워지는 정도여도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반복을 통해 어느 정도 저절로 외워지게 되지요. 그런데 서술형은 어려운 랩이나 영어문장처럼 많이 듣는다고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는 것처럼 정확한 워딩을 입으로 뱉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객관식 시험중 단순 암기사항에 관한 암기는 그때그때 외워둬야 합니다. 헷갈리는 것들과 비교를 해가만서요. 문제를 풀면서 귀납적인 방식으로 충분한 커버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습니다. 시험의 종류에 따라 가능한 시험도 있겠으나, 경쟁률이 높은 상대평가 시험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회독공부법은 기본교재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내용들이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도록 하는건데요. 문제집도 푼다기 보단 문제와 풀이를 보면서 공부한다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실제시험을 앞두고서는 문제푸는 훈련도 필요하겠습니다만. 답답해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시험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따라 경중을 달리해서 꼭 외워야할 것은 그때그때 외우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동안 하루 문제 풀이수, 회독 페이지수 등 공부 분량에만 집착해서 맞는 것만 계속 맞는 공회전을 거듭하는 중이었는데 변호사님 말씀에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헌법 너무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다시 공부하러갑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
슨생님...책이 한자가 너무 많은데 ㅠㅠ어떻게 공부하신겁니까
처음엔 저도 너무 안읽혀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ㅜ 근데 자꾸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공무원공부 중 인데 어느정도는 이해도는 있는데(이 용어는 들으면 알겠다 정도의 수준) 인데 알려주신거 처럼 책 속의 한 글자 한 글자 쭉쭉 정독해나가면 될까요?
네~ 안녕하세요. 책의 내용을 이해하신다고 하면 정독을 하시면 됩니다. 머리에 그 내용을 새기겠다는 집중력을 가지신 상태로요. 그렇게 반복을 하시다보면 조금씩 쌓이게 되고, 막판에 짧은 첨으로 반복하면서 실력이 확 오르실겁니다 ^^
마지막줄에 짧은첨이 무슨뜻 일까요?^^;;
@@서문조-n3h 텀의 오타입니다 ^^;
감사합니다!^^
먼저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현재 수험생이며 특히 비문학 독해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질문하고 싶은 점은 법전에 들어있는 문장 하나하나의 길이가 길어보이는 데요, 이를 읽으실 때는 어떻게 읽으셨는 지 궁금합니다! (요약을 하셨다던가 혹은 핵심어 위주로 보고 넘어갔다던가 등등 방법이 궁금합니다!)
법학을 요약하면 법조문을 해석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조문과 판례가 가장 중요합니다. 법조문은 그 자체로 법률요건과 법률효과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문장 전체를 그대로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판시사항이 1페이지에 육박하는 판례들이 많아서인지 법조문이 길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시험에 출제될만한 중요한 법조문은 그 문장 전체를 그대로 읽고 익히시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Dal_lawyer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일반 책을 읽으실 때 긴 문장이 나오면 어떻게 읽으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저 헌법책쓰신 교수님은 좋은 의미에서 변태임이 확실합니다 ㅋㅋ
지금은 술을 빚으시더라구요.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 같아요 ㅎㅎ
달준아! 길성형이다 기억나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게 뜨다니..99년 법학개론 수업이 생각나는 밤이구나!
오~~ 길성이형~ 잘 지내시죠? OT도 안가서 아는 친구 없을 때 처음 친해진 사람이 형이었는데 ㅎㅎ yoozidane@naver.com으로 연락처 좀 보내주세요~ 문자 드릴게요 ^^
@@Dal_lawyer메일 보냈어^^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혹시 여기서 보여주시는 (2:53) 헌법 책의 출판사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워낙 오래된 책이라 지금 검색해봤더니 정회철-김유향 공저에서 김유향변호사님 단독저로 출간된다네요. 지금 출판사는 월비스인거 같습니다~
헌정사 어케 공략해야할까여 국적법이랑 외워도 시간지나면 거의 날라가서ㅠㅠ
외워도 외워도 휘발성이 너무 강한건 맞습니다 ㅜ 전 저 page 모습 자체를 기억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머리속에서 정보를 기억해내는게 아니라 그 장면을 떠올려보는 연습을 한게 도움이 됐어요. 외우고 까먹고 다시 외우고 까먹고를 반복하다보면 점점 외워지는 정도가 늘긴 하더라구요~
달변님 제가 서술형 시험 준비중인데 시험장에서 암기한 것을 꺼내는 실마리? 단서 연습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서술형 시험의 유형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일단 사법시험 2차시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사례형문제의 경우엔 사례에서 문제되는 논점, 법적인 쟁점들을 추출하는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열쇠입니다. 그리고 나면 그 쟁점들을 매끄럽게 연결하는게 두번째구요. 세번째는 개별 쟁점에 대한 서술을 하면서 문제의 소재, 학설의 대립, 판례의 입장, 결론, 결론에 따른 사안의 포섭을 하게 됩니다. 서술형 문제 공부를 할 때에는 문제를 보고 이러한 과정을 이미지트레이닝 방식으로 해보는게 좋습니다. 사례를 보고 저 과정을 머리속으로 해보는 것이지요. 간단히 목차를 잡고, 키워드를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범답안이나 사례해설을 보면서 비교해보고 놓친 부분을 찾아 기억하면 좋습니다. 이런 훈련의 반복을 통해 사례를 딱 보면 바로 쟁점이 추출되고, 그 쟁점에 관한 서술에 필요한 법리나 내용들이 떠오른다면 아주 쉽게 서술형문제를 해결하실수 있을 겁니다.
@@Dal_lawyer 허걱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사례형 문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비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교수님 책인가요??
저 헌법책은 정회철변호사님 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찰수험생입니다.
알콜예우 잘보고있습니다.
사법고시1차 객관식준비하실때 기본서와 기출문제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셨나요?? 기본서위주로하게되면 장수생된다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네~ 전 기본서를 주로 보고 진도별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유형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일주일 전에 5개년치를 풀어보는 정도였구요. 절대평가가 아닌 객관식 시험에서 기본서 위주로 공부할 때 장수생이 된다는 건 동의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한 사람들중에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거에요~ 만약 기출문제를 위주로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경찰시험은 경쟁률이 높아서 기출문제만 보는 것으로 충분할 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객관식 시험은 빠져나가는 물고기가 없도록 어느 정도는 촘촘한 그물을 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흠 그럼 10회독 하셨다는게 기본서를 10회독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진도별모의고사는 따로 회독을 안하신건가요??
@@이광희-b1g8o 제가 10회독 했다는 말씀은 이니구요. 수험가에 그런 말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전 2달 동안 기본서 4~5회독, 판례집 3회독, 진도별모의고사 2회독 정도를 한거 같습니다. 오래돼서 정확치는 않지만요 ^^;
아 그렇군요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소맥 정말 맛있게드십니다ㅎㅎ알콜예우 응원하겠습니다!
@@이광희-b1g8o ㅎㅎ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밑줄 칠때 색깔은 무슨 기준인가요? 그리고 판례처럼 내용이 긴 경우는 내용을 요약해주는 곳에 밑줄 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문제에서 자주 바꾸는 쪽에 밑줄을 치나요?(예를 들면 하여야한다 할수있다)
준비하시는 시험에 따라 다를텐데요. 제가 친 건 2차 서술형 시험을 대비한 것이어서요. 쟁점, 대목차와 소목차를 각각 다른 형광펜으로 칠하고, 의의는 검은색, 요건은 파란색, 판례는 주황색, 핵심어는 빨간색으로 칠했습니다. 객관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을 위주로 구별이 되기 쉽게 본인이 편하신 방법으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변호사님 혹시 시험장에 이론서 다 챙겨가셨나요?? 아니며 따로 정리한 노트 가져가셨어용??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1차 때엔 이론서 다 들고 가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봐야 할 암기와 관련된 자료를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2차 때엔 기본서를 가져갔었던거 같구요.
넘 유용한 꿀팁이에요,, 다들 책은 많이들 보는 걸로 보게되는데 내가 봤을때 정리 잘 돼있고 암기하기 좋으면 좋은책인거죠,,!!
모를때마다 찾아봐야한다는거 ,,, 귀찮아서 안했던건데 꼭 할게요 !!!
변호사님은 각 과목마다 봤던 책/자료가 몇개였는지 궁금합니다,,,!!
유용하게 생각해주시니 기쁘네요~ㅎ 어쩔수 없이 외워야할 수 밖에 없는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차 때에는 기본서-판례집-진도별모의고사문제집을 주로 보았구요, 2차 때에는 기본서-사례집을 주로 보았습니다. 제게 핵심은 기본서였구요 😊
@@Dal_lawyer 담엔 사시 때 보셨던 책 소개 해주세요 !!!!! (그냥 궁금,,, ㅎㅎ)
근데 필기 밑줄 넘 깔끔하고 예쁘게 하셨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