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t1j 처음 8일에 읽을 때에 최대한 꼼꼼하게 읽고, 그 내용을 4일에 읽을 때 다시 한번 넣으시면서 읽으신 뒤엔 이미 머리에 어느 정도 들어있는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2-1에 읽을 때에는 읽는다기 보단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는 느낌이 강할거에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세무사 수험생입니다! 이번 1차시험 합격하고 올해 동차시험 준비 중인데요.. 동차 합격 여부를 떠나서 어쨌든 붙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중인데 2차 과목인 세법학이라는 과목때문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도중 유튜브에 여러 공부법을 찾아보다가 변호사님의 공부법 강의를 보고 현실적으로 가장 목적적합한 강의라고 생각들어서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공부하려고 하는 중에 궁금한게 생겨서요 동차기간이 현재 68일 남았는데 세법학이라는 과목에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최대 5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문제는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하루에 인강을 듣고 변호사님 말씀대로 인풋 아웃풋(목차와 키워드 스캐닝) 후 다시 인풋을 하려는데 월-금까진 인강을 최대로 듣고(하루에 6강 정도)토,일에 스캐닝하는 방법이 나을지 아니면 하루에 인강을 듣는 강의수를 줄이고(3강정도) 그날 스캐닝하는 방법이 나을지 너무 고민되는데 변호사님이시라면 어떤 방식을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동차 기간임에도 엄청 열심이시군요~ 좋은 결과가 그려집니다 ^^ 저라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복습이 안될 경우 다음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수 있고, 주말에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요. 처음 강의를 들으며 이해도를 높일 때에는 너무 많은 양을 넣는 것 보단 소화가능한 양을 넣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변호사님의 공부법에 토를 다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올해 검찰직 9급 필기커트라인 87인데 89로 합격 안정권입니다. 기출회독위주로 공부를 했었고 국어 영어는 논외로 하고 한국사 형법 형소법은 기출 컨텐츠만으로도 합격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사법고시 20대에 합격하신 이윤규변호사님도 사법고시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난다고 하시고 행정고시 합격자인 신용한 교수님도 기출부터하라고 하고 경찰 형사법계의 일타강사인 사법고시 합격자출신 김대환 교수님도 기출이랑 최신판례로 사법고시 2차는 모르겠지만 1차 합격했다고 하구요. 기출만 잘 소화해도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는 기본서 강조하는 학원강사는 강의팔이 강사, 책팔이 강사로 생각했는데 변호사님은 딱 봐도 상술로 기본서 보라고 하는 건 아닌게 보입니다. 기출 컨텐츠만 해도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라는 이유가 뭔가요? 아 물론 기출위주로 해도 기본서 발췌독은 했습니다 ㅎㅎ
네~ 사람마다 자신의 직•간접의 경험에 따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기출문제에 관해서 제 입장은 일관됩니다. '기출문제는 빈출부위와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서 합격을 하는데 충분한 시험이라면 그렇게 공부하는게 맞지만, 경쟁적이고 공부범위가 넓은 시험이라면 충분하지 않을수 있다'라는 거에요.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은 그 방법이면 충분하다고 믿을겁니다. 만약 불합격했다면 방법론에 고민이 있을 것이구요. 제가 수험생분들이 치는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다 알수 없기 때문에 원론적인 말씀을 드릴수밖에 없지만, 전 경쟁적인 객관식 시험에서 합격의 확률을 올리려면 출제가능한 범위를 커버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예를 들어주셨는데 적어도 사법시험 체제에선 기출위주로 공부하는 수험생를 저는 못봤습니다. 기출문제로는 결코 커버가 안되기 때문이지요. 질문의 전제 부분에 답이 있습니다. 기출만 봐도 합격하는게 문제가 없는게 맞다면 기출만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게 맞는지는 시험에 따라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씀하시는 기본서라는게 강사들의 기본서도 포함되나요? 교수저만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강사들 기본서는 사실상 기출들을 기반으로 교수저 책들을 참고해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변호사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교수저도 봐야할까요?
소방기술사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공부분량이 1200페이지 인데 10회독을 목표로한다고하면 1페이지~1200페이지까지 주욱 한번 외우고 반복하는게 맞나요? 이렇게하니깐 100페이지만 넘어가도 앞부분은 기억이 안나요ㅜ 아니면 몇 파트로 나눠서 예로 1~100페이지 정도를 10회독하고 그 다음페이지 101~200페이지 10회독 이런 방식으로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Dal_lawyer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시간과 두뇌조건으로 회독시간이 최소 6개월은 넘을것같아서 공부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1회독에서는 공부당일에는 구두로 설명과 암기가 되고 다음날에는 생각이 안나더라도 계속 진도를 나가면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불안감때문에 자꾸 앞쪽을 다시보게되요 그러다 내가 할수있겠나 하는 생각까지 드는 상태였습니다 직접 답글 주셔서 공부방향에 확신이 섭니다 내년엔 저도 꼭 합격인사 올리겠습니다!
이 영상은 아니지만 달변님 영상중에 회독할때 공부하고 현출까지 하는게 회독인걸 그때 배워서 영상대로 따라했는데 진심 훨~~씬 많이남아요 대신 현출하는 시간만큼 진도가 더디지만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현출잘하고 싶어서 집중도 확 올라가서 능률이 너무 좋아졌어요 회사에서 여유시간에 알하는척 타이핑하면서 현출도 한번해보구요 감사해요 꼭 합격하겠습니다😊
와우 저는 기본서를 중시합니다. 요즘 기출 만능론이 많이 보이고 기본서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내 방식이 잘못된 건가 싶었는데 공부 고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안도가 되면서 되게 반갑네요. 기본서를 통해서 내가 어느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틀을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이 특히 공감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달변님공부법] 경쟁자에게 주눅들지 않는 법](http://i.ytimg.com/vi/w-PY-6V_p-8/mqdefault.jpg)
![[달변님공부법] 경쟁자에게 주눅들지 않는 법](/img/tr.png)
![[달변님공부법] 모든 시험에 통용되는 사법시험 공부법](http://i.ytimg.com/vi/ejv9F14l0J8/mqdefault.jpg)
![[달변님공부법] 공기업에 도전하시는 직장인 구독자분과 만났습니다](/img/1.gif)
변호사님, 변호사님 유튜브보며 기술사 공부한다던 구독자입니다 오늘 최종 합격 통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4월이 끝나기 전에 최고의 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
@@Dal_lawyer 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공부법 1~3탄이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멘탈 흔들릴때는 알콜예우나, 맛집 다니시는 영상보고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늘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기술사 준비 하고 있는데 공부과정이나 이런것들을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기술사인가요?
@@alsdjfsdljfsdljf넵, 너무 방대한 내용인지라..ㅎㅎ 댓글로 말씀을 다 드리기가 어렵네요ㅠ 혹시 필요하신 부분을 정확히 말씀주시면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달변 선생님의 공부법 영상은
제가 생각해도 참 동의가 되는 부분이 맞는것 같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수긍되신다하니 무척 기쁩니다 ~ 감사드려요 ^^
올해 세무사 2차 시험 앞두고있는 유예생입니다. 저번에도 몇번 변호사님 영상에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작년엔 아쉽게 떨어졌지만 올해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외줄에 매달려있단 마인드로 수험끝내고싶습니다. 위에 기술사 합격댓글 쓰신분처럼 저도 세무사 합격댓글로 인사올리는 날이 올거라믿습니다
항상 건강하하세요^^
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기본서로 공부한 사람은 기출문제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기본기는 합격 후에도 자신감을 줍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0^d
기출의 가장 큰 단점은 이론이 파편화되어 있는것이다. 뼈대를 잡지 않고 공부했을 때 모래성같이 살짝만 건드려도 우르르 무너지게 된다
공부하는데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기본서 보다가 알람떠서 시청하고 갑니다. 나중에 변호사님의 공부법으로 PD님을 대상으로 한 변호사, 감평사, 회계사, 세무사 자격증 취득하는 여정을 담은 프로젝트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를 하는 날이 온다면 너무 감개무량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기본서를 회독할 때요
8-4-2-1 이런식으로 텀을 줄여야하는데
텀을 줄일 때도 책 전체를 보면서 문제풀다 틀린 것을 표시해놓은 부분에 더 집중해서 읽는 방식으로 봐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문제풀다 틀린 부분을 체크한 것만 보는 건가요?
@@강백호-t1j 처음 8일에 읽을 때에 최대한 꼼꼼하게 읽고, 그 내용을 4일에 읽을 때 다시 한번 넣으시면서 읽으신 뒤엔 이미 머리에 어느 정도 들어있는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2-1에 읽을 때에는 읽는다기 보단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는 느낌이 강할거에요.
문제집으로 보다가 교과서 정독하니깐 기억이 길게 남더라구요 대신 교과서를 세심하게 봐야된다는건데 그렇게 보니깐 기출에서 보던게 더 집중으로 잘보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합격을 피하는법이란 책도 있듯 불합격 확률을 낮추는 공부를 해야지 요행을 바라는 공부를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말씀인데 콕 집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힘이 좀 더 들어도 목적 달성에 적은 시간이 걸리고 확률이 높은 공부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달변님!
저도 감사드려요 ^^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세무사 수험생입니다! 이번 1차시험 합격하고 올해 동차시험 준비 중인데요.. 동차 합격 여부를 떠나서 어쨌든 붙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중인데 2차 과목인 세법학이라는 과목때문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도중 유튜브에 여러 공부법을 찾아보다가 변호사님의 공부법 강의를 보고 현실적으로 가장 목적적합한 강의라고 생각들어서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공부하려고 하는 중에 궁금한게 생겨서요
동차기간이 현재 68일 남았는데
세법학이라는 과목에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최대 5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문제는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하루에 인강을 듣고 변호사님 말씀대로 인풋 아웃풋(목차와 키워드 스캐닝) 후 다시 인풋을 하려는데 월-금까진 인강을 최대로 듣고(하루에 6강 정도)토,일에 스캐닝하는 방법이 나을지 아니면 하루에 인강을 듣는 강의수를 줄이고(3강정도) 그날 스캐닝하는 방법이 나을지 너무 고민되는데 변호사님이시라면 어떤 방식을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동차 기간임에도 엄청 열심이시군요~ 좋은 결과가 그려집니다 ^^ 저라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복습이 안될 경우 다음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수 있고, 주말에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요. 처음 강의를 들으며 이해도를 높일 때에는 너무 많은 양을 넣는 것 보단 소화가능한 양을 넣는게 좋아보입니다 ^^
@@Dal_lawyer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변호사님의 공부법에 토를 다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올해 검찰직 9급 필기커트라인 87인데 89로 합격 안정권입니다. 기출회독위주로 공부를 했었고 국어 영어는 논외로 하고 한국사 형법 형소법은 기출 컨텐츠만으로도 합격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사법고시 20대에 합격하신 이윤규변호사님도 사법고시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난다고 하시고 행정고시 합격자인 신용한 교수님도 기출부터하라고 하고 경찰 형사법계의 일타강사인 사법고시 합격자출신 김대환 교수님도 기출이랑 최신판례로 사법고시 2차는 모르겠지만 1차 합격했다고 하구요. 기출만 잘 소화해도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는 기본서 강조하는 학원강사는 강의팔이 강사, 책팔이 강사로 생각했는데 변호사님은 딱 봐도 상술로 기본서 보라고 하는 건 아닌게 보입니다. 기출 컨텐츠만 해도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라는 이유가 뭔가요? 아 물론 기출위주로 해도 기본서 발췌독은 했습니다 ㅎㅎ
김대환 교수닝은 2차도 합격해서 변호사 자격증 취득하셨구요. 어쨌든 1차는 기출위주로 했다고 합니다.
네~ 사람마다 자신의 직•간접의 경험에 따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기출문제에 관해서 제 입장은 일관됩니다. '기출문제는 빈출부위와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서 합격을 하는데 충분한 시험이라면 그렇게 공부하는게 맞지만, 경쟁적이고 공부범위가 넓은 시험이라면 충분하지 않을수 있다'라는 거에요.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은 그 방법이면 충분하다고 믿을겁니다. 만약 불합격했다면 방법론에 고민이 있을 것이구요.
제가 수험생분들이 치는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다 알수 없기 때문에 원론적인 말씀을 드릴수밖에 없지만, 전 경쟁적인 객관식 시험에서 합격의 확률을 올리려면 출제가능한 범위를 커버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예를 들어주셨는데 적어도 사법시험 체제에선 기출위주로 공부하는 수험생를 저는 못봤습니다. 기출문제로는 결코 커버가 안되기 때문이지요.
질문의 전제 부분에 답이 있습니다. 기출만 봐도 합격하는게 문제가 없는게 맞다면 기출만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게 맞는지는 시험에 따라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Dal_lawyer 답변 감사해용 ㅎㅎ
@@발드르 저도 감사드립니다. 합격 미리 축하드려요 ^^
@@Dal_lawyer ㅋㅋ 감사해용 ㅎㅎ
변호사님은 그냥 공부하는것 자체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제 학생 시절을 아는 사람은 인정하지 않을건데요 ㅎ 지금은 공부를 좋아하는게 맞습니다 ^^ 딱 석달만 일 안하고 공부하고 싶네요 ㅎ
이번주 토요일 세무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네요^^; 수능이후 큰 시험을 치루는데. 막상 다가오니 긴장도 많이 되고 정리도 더 잘안되는 느낌이네요ㅎㅎ 변호사님 기받아 갑니다~~~~~
며칠 안남으셨네요. 누구나 불안하고 힘든 시기니까 끝까지 버티시는 것만으로도 합격에 가까워지실겁니다. 남은 시간 후회없이 불태우실수 있기를. 화이팅!!
달변님~~ 좋은 공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달변님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한 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ㅎㅎ 기본서를 공부하며 음미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머릿속에서 밑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네~ 그런 연상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으신 내용을 머리속에 밑그림처럼 새긴다는 느낌 이면 맞을 겁니다 ^^
질문있습니다..처음에는 기본서 읽고나서 눈감고 말로 설명도해보고 그런식의 과정을 거치는데, 2회독이나 3회독부터는 1회독때랑 똑같이 한번더 읽어주고 눈감고 말해보면서 머릿속에 새기나요? 아니면 읽지않고 1회독때 했던기억을 되살려서 먼저 눈감고 말해보는 과정을 해야하나요?현재 저는 2회독 이상부터는 그페이지 목차나 제목만보고 무슨내용이있고 무슨암기사항이 있었는지 한번 말하거나 써보고 그다음 책펼쳐서 틀렷거나 기억못한부분을 위주로 또 읽고있거든용..
읽지 않고 1회독때 했던 기억을 되살릴수 있으면 나무 좋을 것 같은데요. 보통은 그렇게 안되어서 문제니까요. 그렇게 하신 후에 책을 보시면 효과는 훨씬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Dal_lawyer 친절한 답변감사함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씀하시는 기본서라는게 강사들의 기본서도 포함되나요? 교수저만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강사들 기본서는 사실상 기출들을 기반으로 교수저 책들을 참고해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변호사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교수저도 봐야할까요?
꼭 교수님 책만을 고집하는건 아니구요. 강사님이 쓰신 책이라도 내용이 충실하고 문장의 연결이 매끄러운 책들이라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소방기술사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공부분량이 1200페이지 인데
10회독을 목표로한다고하면 1페이지~1200페이지까지 주욱 한번 외우고 반복하는게 맞나요?
이렇게하니깐 100페이지만 넘어가도 앞부분은 기억이 안나요ㅜ
아니면 몇 파트로 나눠서 예로 1~100페이지 정도를 10회독하고 그 다음페이지 101~200페이지 10회독 이런 방식으로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전자의 방식이 맞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보셔야 합니다. 완성도(이해도+암기도)를 높여가는 방식인데 처음 회독을 하면서는 이해도가 상승을 할 것이구요, 회독이 반복되면서 암기도가 수직상승할겁니다.
@@Dal_lawyer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시간과 두뇌조건으로 회독시간이 최소 6개월은 넘을것같아서 공부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1회독에서는
공부당일에는 구두로 설명과 암기가 되고 다음날에는 생각이 안나더라도 계속 진도를 나가면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불안감때문에 자꾸 앞쪽을 다시보게되요
그러다 내가 할수있겠나 하는 생각까지 드는 상태였습니다
직접 답글 주셔서 공부방향에 확신이 섭니다
내년엔 저도 꼭 합격인사 올리겠습니다!
변호사님 공부는 아마 인내심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변호사님의 공부법은 이해는 했는데 암기과목 기준 과목당 500페이지 정도인데 다 읽으려니 너무 지루해서 문제 위주 방식으로 변하네요ㅠ ㅠ
괜찮습니다. 모로 가도 합격만 하면 되니까요. 자신감 갖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Dal_lawyer 항상 바쁘실텐데 이런 푸념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불금인데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은 아니지만 달변님 영상중에 회독할때 공부하고 현출까지 하는게 회독인걸 그때 배워서 영상대로 따라했는데 진심 훨~~씬 많이남아요 대신 현출하는 시간만큼 진도가 더디지만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현출잘하고 싶어서 집중도 확 올라가서 능률이 너무 좋아졌어요 회사에서 여유시간에 알하는척 타이핑하면서 현출도 한번해보구요 감사해요 꼭 합격하겠습니다😊
주경야독하시는군요~ 현출을 의식하는 것만으로 집중력이 올라간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제 의도를 알아주셔서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전과목 과목별 기출문제집과 기출문제지(프린트)도 소화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태반
와우 저는 기본서를 중시합니다. 요즘 기출 만능론이 많이 보이고 기본서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내 방식이 잘못된 건가 싶었는데 공부 고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안도가 되면서 되게 반갑네요. 기본서를 통해서 내가 어느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틀을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이 특히 공감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제가 보기보다 원칙주의자라서요 ㅎ 과목이 어려울수록, 내용이 방대할수록 기본서를 통해 큰 흐름을 익히고 뼈대를 잘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000p 기본서를 하루만에 본다는게 감이 안잡힙니다ㅠㅠ 회독 하면서 암기된 부분은 소거하는 걸까요? 1시간에 50p넘게 읽어야 가능하다는 건데 회독 돌리다보면 가능한 걸까요???
소거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미 이해가 되었고 많이 읽었기 때문에 문장이 통으로 한번에 읽혀지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게 되더라구요~^^
자기생각이 만고불변의 진리인듯 영상만드는게 재밌네요
힘드시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