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전혀 지겹지 않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가 된건지 그게 더 이상해요... 특히 출산 경험 있는 사람들도 '그럼 몸조리못한다' '육아는 장기전인데 엄마는 언제 쉬냐' 이런 댓글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전 그냥 조용히 원장님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또 제 신념 때문에 첫째때 조리원 안갔어요. 둘째때도 안갈 예정이구요. 완모든 완분이든 아기랑 붙어있어서 그 시기에 배고픈 신호랑 불편한 신호 빨리 캐치하고 서로 맞춰가야 나중에 고생안하니까요. 전세계 엄마들 다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럴까요?
뒤늦게 선생님 영상보고 병원에서 수유콜 최대한 다 받고, 조리원에선 아기 끼고 지냈습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요즘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입니다.. 전 선생님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육아한 140일동안 그야말로 행복으로만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둘째는 모자동실하고 조리원도 안가서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안전한 조리, 첫째도 신생아도 쉽게 적응하였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병원,조리원에서 혼합수유하다가 몇주 후 집에와서 모유수유 하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 둘째는 쉬운 모유수유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사전 고지가 없어서 당연히 신생아실에 아이를 놔둬야하는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모자동실이 가능한지 조차 알지못했지요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도 전무했으며 조리원도 당연히?? 가야하는듯한 사회분위기!! 이제는 알고서 선택할수있게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교육이 필요합니다!!
일신기독병원 산후조리원에 2주동안 모자동실하면서 초보엄마가 할수있는 온갖 실수를 다 해봤어요^^ 조리원간호사선생님이 그때마다 잘 해결해주셔서 2주후엔 내 아기에 관해 좀 아는 엄마가되어서 나왔었네요~ 모자동실 안하면서 편하게 있다가 그 실수들을 집에서 혼자하기 시작했더라면 아찔한데요 도움을 받으면서 미리하고나와서 다행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모자동실 힘들긴했지만 추천 백만개해요~
산후조리원은 무조건 가고 그렇게 쉬어야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는 2주 내내 아기랑 떨어져 있으니 눈물만 나왔어요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잠도 못 잤고... 아기랑 집에 가고 싶었어요ㅠㅠ 돈이 선불이라 어쩔 수 없이 있었어요ㅜㅜ 아는 것 없이 집에 가서 무척 고생했는데... 아기랑 태어나자마자 쭉 같이 못 있었다는 죄책감이 아직도 있어요. 그 미안함으로 쭉 모유수유했던 것 같아요. 지금 아기는 너무 잘 자라고 있지만 다른 엄마들은 이런 경우도 알고 모자동실 꼭 신중히 생각해줬음 좋겠어요ㅜㅜ
저도요ㅠㅠㅜㅜㅜ 출산후에 무조건 조리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편하지 않았어요. 일주일이 지나서부터는 젖병 거부하는 아가때문에 수유 시간이 되면 저에게 데려다 주셨고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시간을 제가 데리고 있었는데 밤에는 어쩔수없이 보내고는 불안해서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ㅠㅠ너무 집에 가고싶었어요.. 119 채널을 왜이렇게 늦게 알았을까요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저를 먼저 찾아준 울아가한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모자동실이든 모유수유에 무지하던 엄마를 울아가가 이끌어준것 같네요 아가가 잘찾아준 덕분에 3갤째 완모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저도요!! 첫째때는 당연한줄 알고 아 이런 편안 시스템이 있다니 너무 좋다며 전형적인 코스를 밟았는데요 조리원 다녀와서 첫날부터 애가 새벽에 우는데 왜 우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지금 둘째는 병원부터 모자동실하고 조리원 안가고 집으로 왔는데 힘든건 있지만 저는 훨씬 좋아요 애기도 내가 더 이해할수 있고 애기도 처음주터 집이 적응되어서 편안한거 같아요. 사실 병원 퇴원해서 왔을땐 조리원 안간거 일주일 정도 후회 했는데 (그때 정유미 쌤 많이 원망도 되었습니다 ㅋㅋ) 지금 3주차 되었는데 다시 돌아간다 해도 조리원 안갈거 같아요. 대신 아빠가 정말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ㅋㅋ
조리원서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저만 아가 2시간마다 맘마맥인다고 데려가면 '유난' 떤다고 스스로도 눈치?를 봤었던것같아요. 한국에 이미 조리원문화와 시스템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모자동실의 시간을 정해서 만나게하는 것은 그 시간자체를 엄마들에게 힘들고 무섭다는 분위기로 느껴지게 만드는것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24시간 당연한 것으로 자리매김한다면 그런 생각조차 하지않을것같아요, 물론 출산하느라 생과사를 오갔던 정말 몸조리가 필요한 엄마들에게는 불가피한 선택이지 않을까싶네요ㅠ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출산한지 11일째 됐어요 지금 조리원에 있고요..아가 태어나자마자 병동 신생아실로 옮겨져서 내가 낳은 아기 맘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면회시간에만 볼 수 있고 이게 대체 뭐지 싶었어요 조리원 내려와서 7일만에 품에 안아보고 엄청 울었네요 저도 2주 조리할 생각으로 왔다가 일주일만에 집갑니다 내 아가 내가 안아키우고 싶어서요..
선생님 말씀 원칙으로 하고 제 상황에 맞춰서 했어요. 덕분에 첫째날 아기랑 교감 많이 하고 아기도 엄마랑 유대감 생긴게 느껴져요. 근데 제왕절개에 노산이라 몸이 축나고 손목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는게 느껴질때쯤에는 밤에 애기 맡기고 푹 잤어요. 저는 그랬어도 원칙적으로 선생님 말씀이 이치에 맞는것 같아 도움되었어요.
저는 아가가 엄마랑 떨어져서 지내는게 너무 아니라생각해 모자동실 매일했어요..! 24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데려와서 교감하고 모유수유연습, 기저귀갈기 하고 이제 내일이면 집에가네요. 미리 이 영상을 봤더라면 조리원 안왔지 싶어요🤣 그래도 조리하면서 아가 데려와 돌보고 산후우울감도 있었는데 바로 사라졌어요😊 24시간은 못했지만 아가랑 있는 모동시간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어요 아가도 소중했겠죠? 하루하루 달라지는 얼굴과 표정들이 너무 소중했어요! 사실 조리원은 쉬러가는 곳이라고.. 그래서 모동 매일하는 제가 유난떠나 싶었는데 24시간 못한게 아쉽네요ㅎㅎ 진짜 이 영상을 아주 많은 예비 엄마아빠들이 보면 좋겠어요❤️
저도 지난 여름 출산하고 조리원 당연히 가야 하는 줄 알고 갔는데, 아기낳은 산모가 아기랑 떨어져 있는게 본능적으로 이상했어요..;;. 아기 보고 싶은데 아기 데리고 가려고 하면 자기들이 뭔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 생각하는지 불편해 하더라구요. 내 아기 내가 마음대로 못 보고, 왜 이러고 있어야 되나 정말 의문이었어요. 떨어져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몸이 많이 힘들어서 일수도 있겠지만요... 두렵기도 했지만, 마지막 3일 정도 모자동실했어요. 둘째낳게되면 바로 집에와서 조리 하렵니다!~
첫째, 둘째 다 조리원 안가고 신랑과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단체생활을 해야한다니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 남들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몸이 100프로 회복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내 아이와 편안한 우리집에서 행복하게 육아했어요. 저는 신랑이 집안일도 잘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아주 수월했어요. 안되시는 산모분들은 최대한 많이 모자동실이라도 하셔서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되게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제왕절개 출산 오전에 하고 그날 저녁부터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젖물리고 24시간 모자동실 후 조리원 안가고 퇴원해서 산후도우미도 안쓰고 남편이랑 아기를 돌보았습니다. 제왕절개 후 입원 중 모자동실하는데 아기는 2~3시간마다 밥달라고 울고 응가는 실시간으로 하고, 신생아실 검진, 산모 검진, 아점저 식사, 청소 진짜 2시간에 한번은 누군가 문을 두들기거나 아기가 울고있습니다. ㅠㅠ 모자동실을 권유하는 병원이라면 검진시간도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원 후 친정에 가는데 훈련다녀온것마냥 눈물이 핑 돌더군요 ㅜㅜ 한편 훈련의 성과는 쏠쏠했다고 봅니다. 아기 성향(=먹방)을 빨리 파악하니 50일경부터 통잠에 들어가고 덕분에 별다른 수면교육 없이 100일 지나 분리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깨서 필요하면 엄마를 알아서 부릅니다.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아기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고 보여지지만 둘째 낳고 건강이 정상범위라면 저는 24시간 모자동실은 안할것이고 밤 11시정도에는 신생아실 보내고 아침에 데리고 갈겁니다 ㅜㅜ 타협이 필요해요!
외국은 모자동실 이렇게 합니다. 영국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전 ruclips.net/video/UNhIShIObzA/видео.html 미국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ruclips.net/video/LEE-SrLBkRc/видео.html 미국 모자동실 ruclips.net/video/gqqcRuq64qk/видео.html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ruclips.net/video/byq8toTQvmk/видео.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ruclips.net/video/FRbURsB5GEo/видео.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ruclips.net/video/gt6lczeVTwU/видео.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ruclips.net/video/XoZWHYWwPSU/видео.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ruclips.net/video/wmghULKoS1U/видео.htmlsi=cIxeo5t8zl0KoQBU
선생님, 한국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전 1년 전 프랑스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출산 직후 1시간 휴식 후 병실에 오자마자 애기 젖 물렸어요. 이후로 1년 동안 쭉 모유수유했고요. 특별한 산후조리 없이, 아기와 일상을 함께 하며 자연스레 몸도 회복됐고요. 모자동실, 그리고 출산 후 바로 젖 물리는 거...프랑스에서는 당연한 일이라서 한국의 실정을 몰랐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왕절개 후 조리원에 들어갔는데요. 조리원간걸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초기에 체크해주는 의사선생님들의 케어 때문이에요. 황달이 꽤 오래 있었는데 초기에 매일 체크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아기 성향같은 것도 조리원선생님들 덕분에 알 수 있었고 모유수유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80일 완모중이에요. 조리원마다 다르니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2월 8일에 응급제왕으로 아이낳고 회복 이틀 째, 바로 병실로 아가 데리고 왔습니다. 자연분만해서바로 젖 물리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싶어서 르봐이예 분만도 신청해놨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제가 입원한 병원(대구)의 경우 모자동실을 할 경우에 “1인실”,“보호자 24시간 상주”,“다시 신생아실로 돌아오지 못함”이었는데. 저희는 이 조건을 다 충족했고요. 저희 부부가 초보부모라..첫 하루 이틀은 진땀을 흘렸어요ㅠ 엄마 욕심 때문에 아가가 힘든게 아닐까 죄책감도 들고 눈물도 나고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하루에 2번씩 병실로 오셔서 아가상태 체크해주시면서 신생아실에 있으면서 파악된 저희 아가 특징들을 설명해주셨고 궁굼한 점을 물어보면서 맞춰나가니 좀 수월해지기 시작했어요. 6일째 되는 날 퇴원해서 현재 집에서 같이 생활중이구요. 오늘이 10일째인데, 산후관리사분이 없어도 되겠어요.. 하루하루 갈수록 육아가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아이도 잘자고 잘먹고 얼굴보면 아주 편안해보여요. 선생님 영상이 없었다면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쉬면서 “지금 아니면 경험하지 못 할” 아가의 모습을 못봤을거예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모유수유하면서 엄마와 합을 맞춰나가는 과정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자동실을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혹시 모자동실. 출산직후 젖물리기등 이런 중요한 내용들을 TV같은 공중채널에서 전파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ㅠ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규정상 안되거나 하는게 있는건지요.. 방송출연이나 공익광고비슷한.. 홍보대사위촉?같은 방식등등이요.. 이 중요한 내용들을 선생님채널 아니였음 몰라서, 앞으로도 모를분들을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ㅠㅠㅠ 전 애기 돌지나고 나서야 이 채널 알게되었는데 진짜 무지했던 내자신과 이상하게 만들어진 우리나라 시스템에 화가났을지경이었어요ㅠ 가뜩이나 저출산에 이런내용까지 전파하면 더 힘들어보여서 출산율에 더 영향이올까봐 그런가요??ㅠㅠㅠ 오히려 분유광고는 버젓이 나오던데(ㅎ분유) 원래 안되지않나요?? 이현실이 안타까워서 뭐라도 남겨봅니다 ㅠㅠㅠ
아기 낳았는데 엄마랑 떨어뜨리고 젖도 못물리게 한게 너무 싫었고 아기한테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조리원 문화 너무 싫습니다. 저도 낳아보기 전엔 몰랐고 당연히 남들처럼 조리원 가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ㅜㅜ 선생님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가서 물어보면 말이 다 달라서.. 저희 아기 53일 됐고 완모로 잘 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하나 걱정인게 낮잠을 쪽쪽이 빨면서만 자네요. 원래 물다 잠들고 빠지면 깊게 잤었는데 요즘엔 계속 빨고 있어야만 자는데, 쪽쪽이 빨고 있는게 제대로 자는걸까요? 잠을 푹 못잘까봐 걱정이 돼서요.
저는 선생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첫째는 모자동실 2박 3일, 조리는 집에서, 워킹맘이지만 완모 2년 했구요. 둘째는 이번에 조산으로 니큐에서 일주일 있었어요. 엄마랑 떨어져 지냈던 둘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앞으로 제가 둘째도 완모하고, 캥거루 케어 스킨쉽 많이 해주면 괜찮아지겠죠 선생님?? ㅠㅠ
캐나다에 살고있는 출산2주차 엄마입니다. 캐나다는 아기가 태어난후 단 1분도 아기와 엄마를 따로두지 않습니다. 처음 1주일은 모유가 잘 나오지않아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영상중에 조기만삭아는 모유수유가 만삭아에비해 어렵다는 영상을보고 37주에 태어난 내 아기를 위해 더 많이 물리고 유축하며 노력했습니다. 그결과 2주도 안되어 완모직수만 하고있구요 어제 체크업 하러간 소아과에서 의사한테 아기가 잘 자라고있다고 칭찬까지 들었네요 ㅎㅎ 한 생명을 이 세상에 나오게 해놓고선 산후조리를 잘해야한다는 이유로 갓태어난 아기를 다른 사람들 손에 맡겨두고 엄마혼자 편히 쉰다니… 솔직히 이해 안됩니다. 아기랑 함께있어도 몸 저절로 회복되고 젖 잘빠는 아기보면 새벽에도 졸립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임신때부터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는 선생님 영상들보며 힘들어도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주의 출산해서 출산 후 바로 젖물리고 집에서 하루밤 보내고 다음날 조리원들어왔어요. 초산모인데 양가 부모님 조리 도움 받을 상황이 안되어서 밥이라도 남이 해주는거먹자하고 조리원 오게 되었구요~ 와서 모유수유만 하겠다고했고 모자동실을 막지는 않아서 거의 20시간 이상 하고있어요. 아침 목욕시간 전 새벽에 신생아실에 맡기고 목욕하고나면 데리고와서 쭉 모자동실인데요~ 조리원에서도 막지는 못하지만 걱정하면서 분유보충, 신생아실케어 권유 계속 했는데 제 의지로 지켜보겠다, 괜찮다하면서 애기 데리고있으면서 맞춰가며하니 모유 잘 나오고 아가도 건강하게 크고있어요 ^^ 출산했던 조산원 원장님께서 일주일정도 매일 모유수유, 대소변횟수 등 체크하며 관리해주셔서 걱정않고 할 수 있었고 일주일 지났는데 아가 신생아황달도 지나가고 어제는 먹고 밤에 잘 자서 많이 적응된 것 같아요 ㅎ 제 몸 케어는 중간중간 쉬어주는것도 있고 조리원마사지 받으면서 힐링하고 힘내서 아가 케어해주고있어요. 마사지 시간에는 남편이 봐주거나 여건 안되면 유축젖과 함께 신생아실에 맡겨요~ 넘 이거다 저거다 고집하지 않아도 아가와 맞춰가면서 필요한것 조리원에 요구하고 도움받으면서하면 조리원 조리도 괜찮은것같아요 ~^^ (대변 기저귀갈이, 목욕은 매일 매번 신생아실에 맡기고 저는 모유수유 아가와 호흡맞추기 집중..)
수가 등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세대는 모두 모자동실할 수 있는 산부인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엄마, 아빠들도 계속 목소리를 내 주세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신청 case.humanrights.go.kr/rprsntStep/regStep01.do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epeople.go.kr/index.jsp - 한국 제왕절개 수가 최하위. 한국 233만원 스페인 474만원 독일 506만원 칠레 611만원 프랑스 708만원 캐나다 866만원 호주 1505만원 스위스 1622만원 미국 2431만원 www.rihp.re.kr/bbs/board.php?bo_table=research_report&wr_id=221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
중국에서 출산하고 병원에서 모자동실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했습니다. 여기서는 모자동실 안하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이 없다고 그만큼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출산후에 병실에 머무는동안 병원이랑 연계되어있는 산후조리사분이 1:1로 24시간 케어해주셨고 산후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로 산후조리사분이 1:1로 케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모유수유하는것도 어렵지 않았고 밤에 자고있다라도 아기가 배고파하면 산후조리사분께서 젖먹일시간이라고 누워서 수유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내내 같은방에서 아기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 출산 전에는 모자동실이 무작정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고 한국에서 출산하고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경험해보니 모자동실이 더 좋은거더라구요, 아기를 바로 옆에서 24시간 볼수있고, 조리사분께 아기 돌보는법 배울수도있구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갔을때 아기 돌보기가 더 수월했던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출산후 아픈몸끌고 직접 아기를 보러 가야하고, 수유콜 받을때마다 하러 가야하고 너무 불편할거같구요 그래서 둘째도 중국에서 낳을 생각이에요~ 한국에서는 산후조리원보다 집에서 산후조리사 한분이랑 산후조리하는게 더 엄마한테도 아기한테도 좋을거같아요:)
조리원에서 아기 데리고 있으세요. ruclips.net/video/2Mta1SSFSg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pW6GuOoBld4/видео.html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
선생님~ 전혀 지겹지 않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가 된건지 그게 더 이상해요... 특히 출산 경험 있는 사람들도 '그럼 몸조리못한다' '육아는 장기전인데 엄마는 언제 쉬냐' 이런 댓글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전 그냥 조용히 원장님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또 제 신념 때문에 첫째때 조리원 안갔어요. 둘째때도 안갈 예정이구요. 완모든 완분이든 아기랑 붙어있어서 그 시기에 배고픈 신호랑 불편한 신호 빨리 캐치하고 서로 맞춰가야 나중에 고생안하니까요. 전세계 엄마들 다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럴까요?
공감합니다!!!
공감 합니다.
심지어 조리원 비용등 금전적 도움 많이 안줬다며 시부모님 원망도 합니다.
왜 이런 사회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첫째 낳고 조리원 안간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 다 모두 놀랍니다.. 무조건 그냥 가라고 쉬어야 한다고
그래도 그냥 제 신념대로 가지않고 집에서 아기와 함께 있으면서 모유수유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맞는말!!!!
조리원 안 가고 집에서 산후조리 했는데요, 아기가 확실히 또래에 비해 인지발달이 빠르고 무엇보다 엄마랑 교감이 잘 되어요. 다시 돌아가도 집에서 산후조리 할 거예요 ㅋㅋㅋ 2-3주만 고생하면 계속 편해요 진짜
뒤늦게 선생님 영상보고 병원에서 수유콜 최대한 다 받고, 조리원에선 아기 끼고 지냈습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요즘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입니다.. 전 선생님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육아한 140일동안 그야말로 행복으로만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신고 www.acrc.go.kr/menu.es?mid=a10201010100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신청 case.humanrights.go.kr/rprsntStep/regStep01.do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www.epeople.go.kr/index.jsp
수술후엔 아이와 함께있지 못했지만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에 와서 아이와 항상 함께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의 평생에 엄마가 함께 할수있어 기쁩니다. 잠 좀 못자고 체력적으로 버거운건 있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둘째는 모자동실하고 조리원도 안가서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안전한 조리, 첫째도 신생아도 쉽게 적응하였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병원,조리원에서 혼합수유하다가 몇주 후 집에와서 모유수유 하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 둘째는 쉬운 모유수유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사전 고지가 없어서 당연히 신생아실에 아이를 놔둬야하는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모자동실이 가능한지 조차 알지못했지요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도 전무했으며 조리원도 당연히?? 가야하는듯한 사회분위기!! 이제는 알고서 선택할수있게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교육이 필요합니다!!
일신기독병원 산후조리원에 2주동안 모자동실하면서 초보엄마가 할수있는 온갖 실수를 다 해봤어요^^ 조리원간호사선생님이 그때마다 잘 해결해주셔서 2주후엔 내 아기에 관해 좀 아는 엄마가되어서 나왔었네요~ 모자동실 안하면서 편하게 있다가 그 실수들을 집에서 혼자하기 시작했더라면 아찔한데요 도움을 받으면서 미리하고나와서 다행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모자동실 힘들긴했지만 추천 백만개해요~
산후조리원은 무조건 가고 그렇게 쉬어야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는 2주 내내 아기랑 떨어져 있으니 눈물만 나왔어요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잠도 못 잤고... 아기랑 집에 가고 싶었어요ㅠㅠ
돈이 선불이라 어쩔 수 없이 있었어요ㅜㅜ 아는 것 없이 집에 가서 무척 고생했는데... 아기랑 태어나자마자 쭉 같이 못 있었다는 죄책감이 아직도 있어요. 그 미안함으로 쭉 모유수유했던 것 같아요. 지금 아기는 너무 잘 자라고 있지만 다른 엄마들은 이런 경우도 알고 모자동실 꼭 신중히 생각해줬음 좋겠어요ㅜㅜ
저도요ㅠㅠㅜㅜㅜ
출산후에 무조건 조리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편하지 않았어요. 일주일이 지나서부터는 젖병 거부하는 아가때문에 수유 시간이 되면 저에게 데려다 주셨고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시간을 제가 데리고 있었는데 밤에는 어쩔수없이 보내고는 불안해서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ㅠㅠ너무 집에 가고싶었어요..
119 채널을 왜이렇게 늦게 알았을까요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저를 먼저 찾아준 울아가한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모자동실이든 모유수유에 무지하던 엄마를 울아가가 이끌어준것 같네요
아가가 잘찾아준 덕분에 3갤째 완모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저도요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지금 그래요
아기 맡겨놓고 불안해서 홈캠 매일 돌랴봐요.. 저랑 방식도 달라서 마음에 안들고 애기한테 미안하네요 ㅠㅠ조리원 3일차인데 퇴소하고싶네요
선생님 덕분에 모자동실하고 모유수유도 잘하고 있습니다 첫 이틀 좀 힘들었지만 모유도 잘나오고 행복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몰랐어요....당연히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엄마랑 아기랑 분리시켜놓길래 그게 맞는줄알았어요...... 우리나라는 어쩌다 이런 시스템이 정착된걸까요?
저도요!! 첫째때는 당연한줄 알고 아 이런 편안 시스템이 있다니 너무 좋다며 전형적인 코스를 밟았는데요 조리원 다녀와서 첫날부터 애가 새벽에 우는데 왜 우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지금 둘째는 병원부터 모자동실하고 조리원 안가고 집으로 왔는데 힘든건 있지만 저는 훨씬 좋아요 애기도 내가 더 이해할수 있고 애기도 처음주터 집이 적응되어서 편안한거 같아요. 사실 병원 퇴원해서 왔을땐 조리원 안간거 일주일 정도 후회 했는데 (그때 정유미 쌤 많이 원망도 되었습니다 ㅋㅋ) 지금 3주차 되었는데 다시 돌아간다 해도 조리원 안갈거 같아요. 대신 아빠가 정말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ㅋㅋ
조리원서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저만 아가 2시간마다 맘마맥인다고 데려가면 '유난' 떤다고 스스로도 눈치?를 봤었던것같아요. 한국에 이미 조리원문화와 시스템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모자동실의 시간을 정해서 만나게하는 것은 그 시간자체를 엄마들에게 힘들고 무섭다는 분위기로 느껴지게 만드는것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24시간 당연한 것으로 자리매김한다면 그런 생각조차 하지않을것같아요, 물론 출산하느라 생과사를 오갔던 정말 몸조리가 필요한 엄마들에게는 불가피한 선택이지 않을까싶네요ㅠ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이 틀린말 하는거 아님. 남의 아기도 아니고 내가 갖고싶어 낳았으면서 이핑계 저핑계 결국에 남 돈벌어주는 꼴이지... 조리원 안가고 독박육아에 완모로 혼자 힘들게 아기 키웟지만 마사지도 못받아보고했어도 한국에서 할거 다하고 받을거 다받은 친구들보다 지금 제가 더 건강합니다. 왜 바라던 아기 낳아놓고 억울해하고 아기때문에 뭔가를 포기한다고 생각하나요. 아기는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속시원한 코멘트 감사합니다!!ㅋㅋㅋ 담달 출산 예정입니다 읅🙈🤣🤣😍
맞는말씀입니다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했는데 잘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산후조리원 안가고 초유 먹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산한지 11일째 됐어요 지금 조리원에 있고요..아가 태어나자마자 병동 신생아실로 옮겨져서 내가 낳은 아기 맘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면회시간에만 볼 수 있고 이게 대체 뭐지 싶었어요 조리원 내려와서 7일만에 품에 안아보고 엄청 울었네요 저도 2주 조리할 생각으로 왔다가 일주일만에 집갑니다 내 아가 내가 안아키우고 싶어서요..
선생님 말씀 원칙으로 하고 제 상황에 맞춰서 했어요.
덕분에 첫째날 아기랑 교감 많이 하고 아기도 엄마랑 유대감 생긴게 느껴져요.
근데 제왕절개에 노산이라 몸이 축나고 손목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는게 느껴질때쯤에는 밤에 애기 맡기고 푹 잤어요.
저는 그랬어도 원칙적으로 선생님 말씀이 이치에 맞는것 같아 도움되었어요.
저는 아가가 엄마랑 떨어져서 지내는게 너무 아니라생각해 모자동실 매일했어요..! 24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데려와서 교감하고 모유수유연습, 기저귀갈기 하고 이제 내일이면 집에가네요.
미리 이 영상을 봤더라면 조리원 안왔지 싶어요🤣
그래도 조리하면서 아가 데려와 돌보고 산후우울감도 있었는데 바로 사라졌어요😊
24시간은 못했지만 아가랑 있는 모동시간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어요
아가도 소중했겠죠?
하루하루 달라지는 얼굴과 표정들이 너무 소중했어요!
사실 조리원은 쉬러가는 곳이라고.. 그래서 모동 매일하는 제가 유난떠나 싶었는데 24시간 못한게 아쉽네요ㅎㅎ
진짜 이 영상을 아주 많은 예비 엄마아빠들이 보면 좋겠어요❤️
조리원 운영이 바뀌었음 좋겠어요~ 전 낳고나서야 이런내용을 알았어요
엄마 선택이지만.. 직접 해보면 내몸이 얼마나 축나는지 느낄거에요. 그렇게 출산하자마자 내 몸 갈아서 보살필 자신이 없어서 조리원했는데 전 만족했어요. 우선 엄마가 살만해야 아기를 보죠.
계속알려주세요 저는못했지만ㅜㅜ좋은소식이니까 응원합니다
첨엔 모자동실 없는 조리원 가려고 했다가 있는곳으로 예약했어요 코로나로 면회가 안되니까 그시간에 영상통화 할 목적이였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여 . .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ruclips.net/video/byq8toTQvmk/видео.htmlsi=aPbglXIECF7pU_oM
신생아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XSovzmGmvN_ugtq7sSROy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아 이런영상을 애기 낳고 두달이 넘어서야 보다니...
저도 지난 여름 출산하고 조리원 당연히 가야 하는 줄 알고 갔는데, 아기낳은 산모가 아기랑 떨어져 있는게 본능적으로 이상했어요..;;. 아기 보고 싶은데 아기 데리고 가려고 하면 자기들이 뭔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 생각하는지 불편해 하더라구요. 내 아기 내가 마음대로 못 보고, 왜 이러고 있어야 되나 정말 의문이었어요. 떨어져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몸이 많이 힘들어서 일수도 있겠지만요...
두렵기도 했지만, 마지막 3일 정도 모자동실했어요. 둘째낳게되면 바로 집에와서 조리 하렵니다!~
첫째, 둘째 다 조리원 안가고 신랑과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단체생활을 해야한다니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 남들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몸이 100프로 회복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내 아이와 편안한 우리집에서 행복하게 육아했어요. 저는 신랑이 집안일도 잘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아주 수월했어요. 안되시는 산모분들은 최대한 많이 모자동실이라도 하셔서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되게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제왕절개 출산 오전에 하고 그날 저녁부터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젖물리고 24시간 모자동실 후 조리원 안가고 퇴원해서 산후도우미도 안쓰고 남편이랑 아기를 돌보았습니다.
제왕절개 후 입원 중 모자동실하는데 아기는 2~3시간마다 밥달라고 울고 응가는 실시간으로 하고, 신생아실 검진, 산모 검진, 아점저 식사, 청소 진짜 2시간에 한번은 누군가 문을 두들기거나 아기가 울고있습니다. ㅠㅠ 모자동실을 권유하는 병원이라면 검진시간도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원 후 친정에 가는데 훈련다녀온것마냥 눈물이 핑 돌더군요 ㅜㅜ
한편 훈련의 성과는 쏠쏠했다고 봅니다. 아기 성향(=먹방)을 빨리 파악하니 50일경부터 통잠에 들어가고 덕분에 별다른 수면교육 없이 100일 지나 분리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깨서 필요하면 엄마를 알아서 부릅니다.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아기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고 보여지지만 둘째 낳고 건강이 정상범위라면 저는 24시간 모자동실은 안할것이고 밤 11시정도에는 신생아실 보내고 아침에 데리고 갈겁니다 ㅜㅜ 타협이 필요해요!
에효 ㅜㅜ 몰라서 못했네요.알았다면 모자동실 열심히 했을텐데요.맘카페에서도 출산한 사람들도 산후조리원에서는 푹 쉬라는 얘기뿐이었고 제가 몸이 넘 안좋기도 해서 그냥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왜 너무 당연한 얘기를 듣기 어렵게 된걸까요?ㅠㅜ
하..정말..코로나라고 산모교실같은것도못 다니고 무지하게 병원선택.조리원선택했습니다ㅠㅜ아..정말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ㅠ 생후 167일인데 모유는 벌써부터 끊겼고요. 아..정말 눈물나게 안타깝습니다ㅠ
외국은 모자동실 이렇게 합니다.
영국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전 ruclips.net/video/UNhIShIObzA/видео.html
미국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ruclips.net/video/LEE-SrLBkRc/видео.html
미국 모자동실 ruclips.net/video/gqqcRuq64qk/видео.html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ruclips.net/video/byq8toTQvmk/видео.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ruclips.net/video/FRbURsB5GEo/видео.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ruclips.net/video/gt6lczeVTwU/видео.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ruclips.net/video/XoZWHYWwPSU/видео.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ruclips.net/video/wmghULKoS1U/видео.htmlsi=cIxeo5t8zl0KoQBU
선생님, 한국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전 1년 전 프랑스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출산 직후 1시간 휴식 후 병실에 오자마자 애기 젖 물렸어요. 이후로 1년 동안 쭉 모유수유했고요. 특별한 산후조리 없이, 아기와 일상을 함께 하며 자연스레 몸도 회복됐고요. 모자동실, 그리고 출산 후 바로 젖 물리는 거...프랑스에서는 당연한 일이라서 한국의 실정을 몰랐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출산때는 조리원안가고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집에서 돌보았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제왕절개 후 조리원에 들어갔는데요. 조리원간걸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초기에 체크해주는 의사선생님들의 케어 때문이에요. 황달이 꽤 오래 있었는데 초기에 매일 체크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아기 성향같은 것도 조리원선생님들 덕분에 알 수 있었고 모유수유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80일 완모중이에요. 조리원마다 다르니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기가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조리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애기도 황달수치가 급격히 높아져서 결국 입원 치료받았는데 조리원에서 수치체크 지속적으로 해준 덕분에 늦지않게 치료 받았거든요. 집으로 바로왔음 대처가 늦었을 것 같아 아찔합니다ㅠ
충남입니다. 둘째 제왕절개 예정인데 조리원에서는 모자동실 가능하나
수술 후 병원에서 모자동실 허용해주는 곳이 정말 없네요 ㅠㅠ (코로나, 감염병 등의 이유를 말합니다 ㅜㅜ)
ruclips.net/video/6_s4O1hVRzk/видео.htmlsi=HTND21ZQI4EACh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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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신청 case.humanrights.go.kr/rprsntStep/regStep01.do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www.epeople.go.kr/index.jsp
코로나로 출산한 병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못 만나게 했네요ㅠㅠ 수유시간이라고 아기 울 때만 콜 주고.. 그렇게 일주일 시간 보낸걸 후회하게 되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ㅠㅠ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만약에 둘째를 갖게 된다면 꼭 함께 할겁니다....
선생님!! 2월 8일에 응급제왕으로 아이낳고 회복 이틀 째, 바로 병실로 아가 데리고 왔습니다. 자연분만해서바로 젖 물리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싶어서 르봐이예 분만도 신청해놨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제가 입원한 병원(대구)의 경우 모자동실을 할 경우에 “1인실”,“보호자 24시간 상주”,“다시 신생아실로 돌아오지 못함”이었는데. 저희는 이 조건을 다 충족했고요. 저희 부부가 초보부모라..첫 하루 이틀은 진땀을 흘렸어요ㅠ 엄마 욕심 때문에 아가가 힘든게 아닐까 죄책감도 들고 눈물도 나고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하루에 2번씩 병실로 오셔서 아가상태 체크해주시면서 신생아실에 있으면서 파악된 저희 아가 특징들을 설명해주셨고 궁굼한 점을 물어보면서 맞춰나가니 좀 수월해지기 시작했어요. 6일째 되는 날 퇴원해서 현재 집에서 같이 생활중이구요. 오늘이 10일째인데, 산후관리사분이 없어도 되겠어요.. 하루하루 갈수록 육아가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아이도 잘자고 잘먹고 얼굴보면 아주 편안해보여요. 선생님 영상이 없었다면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쉬면서 “지금 아니면 경험하지 못 할” 아가의 모습을 못봤을거예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모유수유하면서 엄마와 합을 맞춰나가는 과정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자동실을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참 요새는 병원조차 제왕절개 5일내내 신생아실 유리로만 보게해줍니다… ㅠㅠ 3시간마다 20분씩 유축하라는 안내와 함께요…..
지금도그랬어요.. 왜 못보게하나 수유콜해준다고만하고 아기 바로 못보는게 넘 힘들었어요
둘째 출산한지 12일 됬는데
병원에서 출산전에 모자동실 할지 안할지 물어보더라구요
2년전 첫째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점점 변화하고있는거 같아요~
조리원을 와서 이걸 이제본다...ㅠㅠ둘째는 조리원 안와도될거같아요
ruclips.net/video/FRbURsB5GEo/видео.htmlsi=zb-Q-m1B5zDJQo7h
ruclips.net/video/2Mta1SSFSgQ/видео.htmlsi=qZ6Gd86giVF_nfqd
신생아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XSovzmGmvN_ugtq7sSROy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저도 조리원 모자동실된다길래 이미예약도 해둔상태였고 들어와보니 ㅠㅠ 24시간 모자동실 권유하는 곳도아니었고 모자동실 환경이 열악했어요. 아기요람이따로있눈것도아니었고 기저귀도 딸랑 1-2개 주고, 가제손수건도 하나… 조리원이 말그대로 이런 허드렛일 대신해준다고 들어가는건데 오래있고싶어 기저귀더달라하기도 눈치보이고 가제손수건은 개인꺼는 삶아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세탁비누로 빨래하고있다보면 돈주고 여기왜들어와있나 싶고;;;
방도 vip방이래놓고 결국 모텔방.
다들 조리원 진짜 잘알아보고 가세요. 담번엔 간다면 24시간 모자동실로 꼭 갈거에요
조리원 취소하고 24시간 모자동실 하는중인데(일주일째) 죽겟습니다.ㅜㅜ 낮에는 잠이 안오고 밤에도 잘 못자고 ㅜㅜ 제가 낮에는 잠이 안오는 스타일이라 잠보충이 안되네여 남편은 잘때 애기울음소리를 전혀 못들어서 못도와주구요 ㅠ몸이죽겟어요 회복이안되요 바로 젖 물렷지만 너무 아프기만하고 젖은 안나오고 밤에는.잠 못자고 젖이안나오니 결국 분유 혼합으로 ㅠ 처음 모자동실할때 체력이.너무 힘들어서 힘이없어서 밤에는 젖 못물리고 제가 분유먹엿어요 둘째낳으면 조리원가고 밤에는무조건 애기 맡길거에요 죽어납니다잠을 못자니 죽을거같아여 밤에는.모유수유할 힘도 없습니다
첫째 낳고 2주 조리원에 있었을 때는
데리고 잘 수 있는것도 몰랐습니다 둘째낳고 1주 조리할 때는 격일로 저랑 자고 자주 방에 데리고 왔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첫째에게 미안하네요
혹시 모자동실. 출산직후 젖물리기등 이런 중요한 내용들을 TV같은 공중채널에서 전파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ㅠ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규정상 안되거나 하는게 있는건지요..
방송출연이나 공익광고비슷한.. 홍보대사위촉?같은 방식등등이요..
이 중요한 내용들을 선생님채널 아니였음 몰라서, 앞으로도 모를분들을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ㅠㅠㅠ
전 애기 돌지나고 나서야 이 채널 알게되었는데 진짜 무지했던 내자신과 이상하게 만들어진 우리나라 시스템에 화가났을지경이었어요ㅠ
가뜩이나 저출산에 이런내용까지 전파하면 더 힘들어보여서 출산율에 더 영향이올까봐 그런가요??ㅠㅠㅠ
오히려 분유광고는 버젓이 나오던데(ㅎ분유) 원래 안되지않나요??
이현실이 안타까워서 뭐라도 남겨봅니다 ㅠㅠㅠ
선생님 말씀 듣고 조리원 이야기해서 24시간 모자동실 하겠다고 했어요~^^
반복해서 보고 준비 잘 하세요. 신생아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XSovzmGmvN_ugtq7sSROy
이걸 출산전에 미리봤어야하는데ㅜㅜ
그래도 조리원3박4일 이용하구 오늘 조기퇴소합니다^^ 후회하지않을것같아요!
아기 낳았는데 엄마랑 떨어뜨리고 젖도 못물리게 한게 너무 싫었고 아기한테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조리원 문화 너무 싫습니다. 저도 낳아보기 전엔 몰랐고 당연히 남들처럼 조리원 가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ㅜㅜ
선생님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가서 물어보면 말이 다 달라서.. 저희 아기 53일 됐고 완모로 잘 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하나 걱정인게 낮잠을 쪽쪽이 빨면서만 자네요. 원래 물다 잠들고 빠지면 깊게 잤었는데 요즘엔 계속 빨고 있어야만 자는데, 쪽쪽이 빨고 있는게 제대로 자는걸까요? 잠을 푹 못잘까봐 걱정이 돼서요.
빠져서 깼을 때 다시 안 물려야겠죠.
저는 선생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첫째는 모자동실 2박 3일, 조리는 집에서, 워킹맘이지만 완모 2년 했구요.
둘째는 이번에 조산으로 니큐에서 일주일 있었어요. 엄마랑 떨어져 지냈던 둘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앞으로 제가 둘째도 완모하고, 캥거루 케어 스킨쉽 많이 해주면 괜찮아지겠죠 선생님?? ㅠㅠ
둘째 출산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지금 다시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초산모 조리원 안가기로 선택했습니다~ 100이면 100명 다 말리더라구요ㅎㅎ
조리원이 아무리 천국인들 평생있을것도아니고, 집에오면 더 힘들뿐일텐데..
빨리 애기랑 팀웍맞추고, 내 생활패턴 찾아서 회복 시간 확보하는걸 몸소해보일라구요~~!
캐나다에 살고있는 출산2주차 엄마입니다. 캐나다는 아기가 태어난후 단 1분도 아기와 엄마를 따로두지 않습니다. 처음 1주일은 모유가 잘 나오지않아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영상중에 조기만삭아는 모유수유가 만삭아에비해 어렵다는 영상을보고 37주에 태어난 내 아기를 위해 더 많이 물리고 유축하며 노력했습니다. 그결과 2주도 안되어 완모직수만 하고있구요 어제 체크업 하러간 소아과에서 의사한테 아기가 잘 자라고있다고 칭찬까지 들었네요 ㅎㅎ 한 생명을 이 세상에 나오게 해놓고선 산후조리를 잘해야한다는 이유로 갓태어난 아기를 다른 사람들 손에 맡겨두고 엄마혼자 편히 쉰다니… 솔직히 이해 안됩니다. 아기랑 함께있어도 몸 저절로 회복되고 젖 잘빠는 아기보면 새벽에도 졸립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임신때부터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는 선생님 영상들보며 힘들어도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주의 출산해서 출산 후 바로 젖물리고 집에서 하루밤 보내고 다음날 조리원들어왔어요. 초산모인데 양가 부모님 조리 도움 받을 상황이 안되어서 밥이라도 남이 해주는거먹자하고 조리원 오게 되었구요~ 와서 모유수유만 하겠다고했고 모자동실을 막지는 않아서 거의 20시간 이상 하고있어요. 아침 목욕시간 전 새벽에 신생아실에 맡기고 목욕하고나면 데리고와서 쭉 모자동실인데요~ 조리원에서도 막지는 못하지만 걱정하면서 분유보충, 신생아실케어 권유 계속 했는데 제 의지로 지켜보겠다, 괜찮다하면서 애기 데리고있으면서 맞춰가며하니 모유 잘 나오고 아가도 건강하게 크고있어요 ^^ 출산했던 조산원 원장님께서 일주일정도 매일 모유수유, 대소변횟수 등 체크하며 관리해주셔서 걱정않고 할 수 있었고 일주일 지났는데 아가 신생아황달도 지나가고 어제는 먹고 밤에 잘 자서 많이 적응된 것 같아요 ㅎ 제 몸 케어는 중간중간 쉬어주는것도 있고 조리원마사지 받으면서 힐링하고 힘내서 아가 케어해주고있어요. 마사지 시간에는 남편이 봐주거나 여건 안되면 유축젖과 함께 신생아실에 맡겨요~ 넘 이거다 저거다 고집하지 않아도 아가와 맞춰가면서 필요한것 조리원에 요구하고 도움받으면서하면 조리원 조리도 괜찮은것같아요 ~^^ (대변 기저귀갈이, 목욕은 매일 매번 신생아실에 맡기고 저는 모유수유 아가와 호흡맞추기 집중..)
병원에서랑 조리원서 모자동실 요구해서 아기랑 함께하고 있는데 유별난 엄마취급이에요 ㅜㅜ 왜 힘든데 모자동실하냐, 이해 못하고 이상하게 보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ㅠㅠ
선생님 분리수면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조리원은 안간다해도 병원은 선택지가 없네요. 제가 소도시 살아서 분만가능 병원이 2군데 뿐이라..
수가 등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세대는 모두 모자동실할 수 있는 산부인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엄마, 아빠들도 계속 목소리를 내 주세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신청
case.humanrights.go.kr/rprsntStep/regStep01.do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epeople.go.kr/index.jsp
- 한국 제왕절개 수가 최하위.
한국 233만원
스페인 474만원
독일 506만원
칠레 611만원
프랑스 708만원
캐나다 866만원
호주 1505만원
스위스 1622만원
미국 2431만원
www.rihp.re.kr/bbs/board.php?bo_table=research_report&wr_id=221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
중국에서 출산하고 병원에서 모자동실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했습니다. 여기서는 모자동실 안하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이 없다고 그만큼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출산후에 병실에 머무는동안 병원이랑 연계되어있는 산후조리사분이 1:1로 24시간 케어해주셨고 산후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로 산후조리사분이 1:1로 케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모유수유하는것도 어렵지 않았고 밤에 자고있다라도 아기가 배고파하면 산후조리사분께서 젖먹일시간이라고 누워서 수유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내내 같은방에서 아기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 출산 전에는 모자동실이 무작정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고 한국에서 출산하고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경험해보니 모자동실이 더 좋은거더라구요, 아기를 바로 옆에서 24시간 볼수있고, 조리사분께 아기 돌보는법 배울수도있구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갔을때 아기 돌보기가 더 수월했던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출산후 아픈몸끌고 직접 아기를 보러 가야하고, 수유콜 받을때마다 하러 가야하고 너무 불편할거같구요 그래서 둘째도 중국에서 낳을 생각이에요~ 한국에서는 산후조리원보다 집에서 산후조리사 한분이랑 산후조리하는게 더 엄마한테도 아기한테도 좋을거같아요:)
충청권은 어디로 가야되나여? ㅠㅠ
모유수유 젖물리기 올바른젖물리기 자세히좀 진짜 제발알려주세요 하고싶어도 못하는 젖물리기 방법에 지치네요 심지어 정유미선생님이 알려주신 젖물리기방법과 하정훈선생님의 젖물리기 방법은 또다르더군요
선생님 5개월 완모중인데요 아기 눈 주변이 가금 빨개지는데 아토피일까요? 혹시 모유때문에 아토피가 될 가능성이 커질수도 있나요?! 엄마가 먹는 음식때문에요!
www.bfmed.co.kr/subView.html?cate=8&idx=780
여기 물어본다고 되나요? 바로 소아과 가셔야지….
쉬ㅂ지않은 ㅜ ㅜ
혹시 모르니 병원조리원이 안심되더라구요
그대신 수유콜 안빠뜨리고 가고 저는 모유안돼서 분유먹였어도 수유실에서 가시라고할때까지 끝까지 있었어요ㅋㅋㅋ
회음부통증 심했는데 간호사쌤들이 한30분만 있다가래도 매번 1시간 넘게 있다왔어요
마인드컨트롤하고 몸회복 자신없음 의료진밑에서 크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다음엔 모유수유 잘해보고싶어서 집에 데리고
오던지 모자동실 해보려구요 궁금해요정말^^
지금5개월인데도 애가 로봇이 아니니 배고픈거조차 그때그때 다른데, 걍 그러려니해요 더 계산하고 고민할수록 근심만 깊어지고ㅋㅋ
똑같은애 다시키운다해도 쉽진 않을거같아요^^::;
대신 최대한 손수해줄수있는거 해주고 사랑 많이 주고있어요!!
단독주택 화장실이 너무 추워서 겨울산모는 그래서 조리원가요ㅠㅠ 화장실만 아니면 집에서 할만한데ㅠㅠ
조리원에서 아기 데리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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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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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이한 한국 ….
글쎄요
진짜 지금이라도 조리원 다시 들어가서 신생아실에 맡기고싶습니다 샘들말듣고 모자동실하려고 집에온건데 2-3 주가 평생이고 뭐고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잠을못자니 체력이.안되고 밤에 짜증밖에안나요
2:15 사전 고지에 의한 동의 (informed consent)
3:00 스스로 선택
맞아요. 엄마선택이지만 우선 엄마가 쉬고 편안해야 아기를 보죠. 전 다시 돌아가도 조리원 가서 쉬면서 아기볼 것 같아요.
가족도움을받거나..안되면 도우미를 써야하지않을까요?ㅠㅠ
@@은공주-r3v 아 그때 너무스트레스받아서쓴 글이네요..ㅎㅎ..둘째낳으면 모자동실할거같아요 ..저는 혼합수유햇는데 알고보니 밤중에 수유를 해야 모유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user-vd9pd7lk7b ㅋㅋㅋ님댓글 보고있으니 넘 재미써용ㅎㅎ 현실육아가 느껴져용~~저도 초산 모자동실 도전합니다!
병원자체에서 아기를 보살핀다고 데려가서 마음대로 분유먹이고.. 모자동실원한다고해도 눈치보고 안된다고하는 신생아실선생님때문에 애먹었어요 아기들이 태어나서 배고파서우는건지 기저귀를갈아도 거진 수시로 울던데 안나오는젖 계속 물리고 물렸지만 분유먹어야 그나마 2시간자요.. 신생아실에 맡기는것도 문제지만 태어난아기가 잠도안자고못자고 수시로 울면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축나요..
밤에잠못자니 성격만 더러워지고 죽겟네요진짜 둘째낳으면 무조건 밤에 신생아실 보내고 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