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27살 청년입니다. 16년도에 아버지와 제가(하청업체) 같이 공사한 건물이 75% 완성되어가다가 건설사가 부도처리 내고 날라버리고 은행이 담보로 가진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컨테이너와 플랜카드를 걸었으나, 자리를 비운 틈에 은행이 이를 노리고 저희컨테이너 뒷공간에 자신들의 컨테이너를 두고 경비업체를 고용했습니다. 그후 저는 작년부터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365일 컨테이너 생활했지만 은행이 유치권 부존재라고 계속된 주장을 하여, 몇주전에 준공 안된 건물안에 들어와 휘발유발전기를 돌려가며 아버지와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유치권에 대해 공부하던중 원장님의 영상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만약 낙찰자가 건물 철거시킨다고 저희보고 나가라하는 상황에 닥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추가로 감성팔이를 하자면) 저희 아버지는 부도낸 이 건설회사와 여러 곳을 공사하였는데 총 약 9억5천중에 6억을 완전히 포기하셨고 남은 여기 한곳만 어떻게든 지켜내자고 버티고 있습니다. 인부들 임금준다고 아버지의 자본금마저 바닥 난 상태이며 살던 집마저 뺏기고 가정이 항상 불안정하다가 작년에 어머니와 이혼을 한 상황입니다. 유치권을 지키는 동시에 현생을 살아가기 위해 아버지는 저와 교대로 일용직을 밖에서 하는 상황인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지낙찰자가 건물을 부수겠다고하면 댓글반응처럼 정말 칼부림이라도 하며 이 세상을 떠날 것 같습니다.
@@user-superman-project도로가 안보이는데 어딜 보고 도로라 하는거죠? 단순히 '출입'을 하는 것과 '도로'는 구분 해야죠. '어린 아이라도 다 알수 있는 것'...쯤은 '이 사람도 알겠구나' 하면 안되나 너무 삐뚤어지게 볼려니 '민망한 수준'에서 말하는...
@@user-superman-project 이미 내 땅이면 옮겨야지요. 가능성 낮다 판단 한다면? 입찰 전 입니다. '판단'의 문제에서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일'이 되기 전이예요. 주변에 이미 잘 사용 중인 건물들이, 상가들이 있는데 어디로 옮긴단 말이냐?..라는 생각도 해봐야 하고...하...참... 그참...
@@user-superman-project 버스 정류장의 경우 '크기'는 중요치 않은데 왠 크기 타령이죠? 안전에 문제가 있잖아요. 입출입 차량과 겹쳐서도 문제고. 도심의 경우야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곳에 '공무원 판단'은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아직 투자전인데 굳이 뭐하러 불분명한, 이익도 크지 않은곳에 그런 위험을 감수 합니까? 네?
![[낙찰완료] 대전시 최고 유명 횟집 낙찰! 시세는 평당 500에서1,000? 알수없는 부동산 시세! 원장님의 입찰가 산정방법! | 굿프렌드 임장기 | 부동산 경매 |](http://i.ytimg.com/vi/ILS2g6bs4eI/mqdefault.jpg)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보면볼수록 대단하시네요
결국 맹지라는 얘기? 맹지라는 말은 한 마디도 않고...도로점용은 독점불가입니다.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죠.
감사합니다~^^
자연녹지 사용할수 있는것은
무엇 인가요
이분 정확하고
멋지심~
와.우리동네.
이재봅니다
안녕하세요. 굿프렌드입니다.
부동산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함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언제나 꼼꼼하게 조사하고
입찰해야 할 것 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 챙기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날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경상도 사는 27살 청년입니다.
16년도에 아버지와 제가(하청업체) 같이 공사한 건물이 75% 완성되어가다가 건설사가 부도처리 내고 날라버리고 은행이 담보로 가진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컨테이너와 플랜카드를 걸었으나, 자리를 비운 틈에 은행이 이를 노리고 저희컨테이너 뒷공간에 자신들의 컨테이너를 두고 경비업체를 고용했습니다.
그후 저는 작년부터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365일 컨테이너 생활했지만 은행이 유치권 부존재라고 계속된 주장을 하여, 몇주전에 준공 안된 건물안에 들어와 휘발유발전기를 돌려가며 아버지와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유치권에 대해 공부하던중 원장님의 영상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만약 낙찰자가 건물 철거시킨다고 저희보고 나가라하는 상황에 닥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추가로 감성팔이를 하자면)
저희 아버지는 부도낸 이 건설회사와 여러 곳을 공사하였는데 총 약 9억5천중에 6억을 완전히 포기하셨고 남은 여기 한곳만 어떻게든 지켜내자고 버티고 있습니다.
인부들 임금준다고 아버지의 자본금마저 바닥 난 상태이며 살던 집마저 뺏기고 가정이 항상 불안정하다가 작년에 어머니와 이혼을 한 상황입니다. 유치권을 지키는 동시에 현생을 살아가기 위해 아버지는 저와 교대로 일용직을 밖에서 하는 상황인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지낙찰자가 건물을 부수겠다고하면 댓글반응처럼 정말 칼부림이라도 하며 이 세상을 떠날 것 같습니다.
와 계속보고 있는데 소름이군요..
옆집이,, 돈 조낸 벌겟구나, 부럽,
버스정류장을 옮기는 것은 용인시청에서 찬성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162%에 낙찰 받으신 분은 땅을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변호사님 법무사님들과 일을 하셔야 할때도 있으실텐데요. 만약 있으시다면 그부분도 한번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합의 안되면 그냥 밀어버리면 되는것.
소장님임야을개발이90프로이상끝난땅인데경매로나온건데법인물건인데사업권문제에대하여알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원장님, 경륜과 식견에서 나오는 말씀, 가르침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비많이올때 그쪽 하천이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예리한 분석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폭염에 건강유의하세요~!!
세상은 참 고수들 많습니다
레이저빔 하나 사세요~~ㅎ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영상 자체가 되게 재밌네요
회장님.포스
너무.멋지네요~~^^
잘듣고갑니다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세상은 참 땅 고수분들이 많네요.
그나저나 1등 낙찰 받은분은 머리 좀 아프겠네요…
잘 밨습니다. 정말 명쾌하게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까지 풀어 내는게 진짜 능력이지 않을까요, 임자 재대로 만나야 쓸모 있어지는 땅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원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무주공산에는 먼저 깃발 꽂는 사람이 임자임
하천 점용에 대한 사용 신청을 한 두번 문서로서 신청 해놓으면 옆사람에게 승계 되지 않고 . 동시 사용으로 허가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비스 낚시 사장님 ㅋㅋㅋ 그 옆에 모텔도
간만에 공무원이 바른말했네
지식과 경험을 재능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영상 한말씀한말씀이 주옥과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feat 경매대마왕)
사장님 통달한 느낌
..
입찰한 14명중에 한명으로써 원장님께 또 큰 가르침 배웠습니다. 패찰해서 좀 아쉬웠는데 영상보고 나니 오히려 잘됐다 생각이 드네요 초보는 경매 공부하면할수록 더 어려운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요?
@@user-superman-project도로가 안보이는데 어딜 보고 도로라 하는거죠?
단순히 '출입'을 하는 것과 '도로'는 구분 해야죠.
'어린 아이라도 다 알수 있는 것'...쯤은 '이 사람도 알겠구나' 하면 안되나
너무 삐뚤어지게 볼려니 '민망한 수준'에서 말하는...
@@user-superman-project 승강장 옮겨 달라고 하면 옮겨 주겠다
승강장 바로 옆에 길을 내겠다고 하면 허락해 주겠다
@@user-superman-project 이미 내 땅이면 옮겨야지요.
가능성 낮다 판단 한다면? 입찰 전 입니다.
'판단'의 문제에서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일'이 되기 전이예요.
주변에 이미 잘 사용 중인 건물들이, 상가들이 있는데 어디로 옮긴단 말이냐?..라는 생각도 해봐야 하고...하...참... 그참...
@@user-superman-project 버스 정류장의 경우 '크기'는 중요치 않은데 왠 크기 타령이죠?
안전에 문제가 있잖아요.
입출입 차량과 겹쳐서도 문제고.
도심의 경우야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곳에 '공무원 판단'은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아직 투자전인데 굳이 뭐하러 불분명한, 이익도 크지 않은곳에 그런 위험을 감수 합니까? 네?
시비거는거 아닌데,
아마도 이시기에 경매로 사서 돈벌게
있을까요. 차라리 경매학원이 낫겠네요.
그리고 내가 충분히 벌었다면 굳이 학원을
할까요. 즉 경매로 돈 번 사람들은 따로
있겠죠.
그래도 공짜로 배우기에는 너무 고맙습니다.
시비거는거 맞는데
경매대마왕님은 임장시 항상 태양바람님과 함께 다니시나요~?
미처생각도 못한부분을 배워갑니다
● ㅅ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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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맹지나 다름없는 땅이었다는건가요?
제생각에 건축허가 날꺼같아요^^
진입로를 어디로 해서 허가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