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엘보로 옆구리에 닿을 때까지 유지. 마지막 힘을 빼고 팔을 돌리는 것, 손바닥의 중요성^^ 요즘 거실에 폼롤러 위에서 상체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이엘보를 연습하고 있었는데 하면서 손바닥의 방향에 집중을 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아침 저녁으로 폼롤러 위에서 상체 스트레칭 발목 스트레칭, 그리고 하이엘보 연습을 꾸준히 해야 되겠습니다. ^^
영상에서의 하이엘보우는 이상적일수 있으나 일반인들이 보고 따라하기엔 어깨의 부담이커 부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수영인이 아닌 분들을 위해 빠른 하이엘보우시 부상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함께 언급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마지막 여자분의 자세처럼 캐칭 과정에서 물아래로 좀 내리고 푸쉬를 시작하는게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어깨부상은 잘못된자세 또는 하이엘보우를 EVF 즉 너무 앞에서 지나치게 하려는 시도로인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깨부상의 주된 원인은 아닙니다. 수영선수가 어깨부상을 입을 확율은 야구 피처가 부상을 입을 확율보다 높다고 합니다. 어캐 부상은 거의 대부분이 충돌 증후군입니다. 즉 하이엘보우 때문이 아닌 잘못된 팔돌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EVF 영상 끌어다가 쓰시면서 마치 하이엘보 스탠다드 인 거처럼 말하는 것도 어이 없었는데 유연성과 연관이 없다고요? EVF는 빠른 어깨 내전이 일어나고 그 내전이 일어난 상태에서 근력을 발휘해야 해서 어깨 유연성과 그 자세에서 발휘할 수 있는 근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부상당하기 십상입니다.
Mr Kim 네 ! 사실 제가 영상 전문가가 아니어서 사실 EVF가 무엇인지 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 ! 그리고 하이엘보우 동작은 제가 40년간 지도해오면서, 물론 동작에 약간의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선수들 대다수 어깨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많이 사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지, 하이엘보우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는 거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리 답변을 달았던 것이니 그리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VF는 영상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라 Extreme Vertical Forearm 즉 극단적으로 전완을 빠른 타이밍에 수직으로 만드는 극단적 하이엘보를 지징하는 수영 용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영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관절이 정말 유연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비디오로 아무리 배워도 유연성의 차이로 인해 선수들과 같은 접영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 잘 아실 겁니다. EVF 또한 일반인의 유연성으로는 어려운 자세입니다.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다리가 쫙쫙 찢어지는 선수 발차기를 나이 들어 배운 일반인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발차기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Mr Kim 네 !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정상적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올바르지 않은 영상을 올려놓고 그렇게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지에 ? 그저 적당한 자세를 올려놓고 그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 그리고 말씀하신다면 극단적인 하이엘보우 동작을 유연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유연성이 부족한 선수들도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상적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무조건 일반인들만 보도록 만들었다는 것도 조금은 편견이 들어간 생각이 아닐까요 ? 또한 수영선수들이 일반인에 비해 관절이 유언하다는 것조차도 딱맞는 사실은 아닙니다. 유연하지 못한 선수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도 이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저 또한 선수 시절에 유연성이 상당히 없는 편이었지만 하이엘보우를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연습하라는 것이지 그렇게 해야만 한 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태권도를 배우는 일반인들은 다리 찢기 연습을 하지 않습니까 ? 최대한 이상적인 영법을 추구하되 자신의 체격에 맞도록 노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이엘보 자세를 잡으면, 어깨가 무척 아픕니다. 1. 잘못된 자세를 취해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어깨 안아프게 하이엘보 자세 잡는 법은 뭔가요? 2. 원래 하이엘보 잡으면, 어깨 아픈 건가요? 그렇다면, 아픈거 참고서라도 하이엘보 잡는 게 맞는 건가요? 3. 그저 제 어깨에 문제 있어 그런걸까요? 참고로, 정형외과 진단명은 '극상근염'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극상근 염증은 선수들이 어깨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이엘보우를 지나치게 앞에서 세우려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손을 앞으로 뻗을때 조금 아래로 글라이드를 하고 엘보우를 조금 뒤에서 세우면 통증이 작아집니다. 그래도 통증이 있으면 조금더 아래로 글라이드를 해보시고 , 통증을 줄이기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물리치료를 받으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매일20분 정도를 냉찜질을 하시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질 것입니다.
최진우 네 ! 피니시끼지는 힘을 주고 밀어서 팔을 펴서 몸 옆엔 붙이고 잠시 멈췄다가 힘을 빼고 리카버리를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그리고 다음 연습으로는 물속 피니시 동작과 리카버리 드는 동작만을 따로 떼어서 구분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 모든 동작을 연결해서 하려면 아무래도 신경쓰기가 힘드니까요 !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윗 댓글의 질문과 동일한 의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수영장에서 손바닥은 당연히 뒷쪽인 다리쪽으로 향해야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손가락의 끝이 영상 끝 육상훈련에서와 같이 손끝이 몸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결국 오른손 끝은 왼쪽으로 향해 하완이 몸 아래에서 몸과 어느정도 평행한 상태로 뒤로 밀고 있는 부분이 좋은지 아니면 가능하면 하완이 수영장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하여 몸 옆에서 평행하게 미는 게 좋은지 여쭙니다. 바닥과 완전 직각이 되게 하려면 팔꿈치가 몸바깥쪽으로 빠지면서 하이엘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rBratbody 네 ! 사실 전완과 수영장 바닥이 직각으로 된다는 의미는 손가락 끝이 바닥과 직각을 이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완 전체가 패들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뒤로 미는 팬들의 전체적인 면적으로 생각해보면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거나 몸쪽을 향하느냐는 문제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경우입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의 경우는 처음에는 손가락끝이 아래로 향하다가 점차 손이 몸 안쪽으로 돌아가면서 손가락이 몸 안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즉, 손가락의 방향과 상관없이 전완 전체가 뒤를 보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어차피 같은 면적으로 물을 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거리와 장거리의 경우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바닥을 향하게되어 전완이 수영장 바닥과 직각을 이루게되면 손이 깊게 들어가고 그로인해 팔을 돌리는 힘이 상대적으로 더 필요합니다. 대신에 낭비는 적어집니다. 그래서 단거리 선수들의 경우는 되도록 손으로 물을 깊게 잡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도 물을 튼튼하게 잡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는 물을 얕게잡으면 즉 손가락이 몸 안쪽으로 향하게되면 물살의 영향을 받게되기 때문에 팔을 돌리는데는 힘이 적게들지만 효율은 조금 떨어집니다. 마치 F1 경기를 하는 자동차의 바퀴가 크고 랠리를 하는 자동차의 바퀴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물론 일반인들의 경우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손가락의 방향과 상관없이 전완 전체가 뒤를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스트로크를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down sweep에 관한걸 관심가지고 연습 중인데요( ruclips.net/video/0xkUGp1KSaU/видео.html 이분것 참고했어요~) 선생님 영상들에서는 down sweep에 관한 내용을 다루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려주신 레데키,이안소프,순양 선수 영상을 봐도 글라이딩 이후 down sweep을 하지않고 바로 하이엘보를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든 생각이 down sweep이라는게 불필요한 동작인건가라고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의 고견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네 ! 사실 downsweep은 케치동작 즉 하이엘보우를 만드는 동작을 일컷는 다른 말입니다. 그것이 잘못 알려져서 팔을 아래로 누르는 동작을 downsweep으로 알고들 있는겁니다. 즉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하이엘보우를 만드는 동작까지를 일컬어서 downsweep이라고 합니다.
하이엘보로 옆구리에 닿을 때까지 유지. 마지막 힘을 빼고 팔을 돌리는 것, 손바닥의 중요성^^ 요즘 거실에 폼롤러 위에서 상체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이엘보를 연습하고 있었는데 하면서 손바닥의 방향에 집중을 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아침 저녁으로 폼롤러 위에서 상체 스트레칭 발목 스트레칭, 그리고 하이엘보 연습을 꾸준히 해야 되겠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복 되세요.
수영을 그만두는 날까지 생각하며 수영하라! ..수영은 원리적인 것을 이해하고 알때 훨씬 진보가 있는듯요 침대가 과학이듯 수영도 ... ㅋㅋ 그럼에도 힘이빠지는건 수력이 어느정도 차야 가능한 것같아요 아직도 어깨힘이 빠지지않아서 팔이 뻣뻣 하다는 ㅠㅠ 비오는 오후 다시보기 즐겁습니다^^
수영은 물고기처럼 하라 ㅎ
부드럽기는 해야하지만 탄력이 있어야합니다. 참~~~쉽죠잉 ㅋ
어려운감 ~~~ㅎ
하이엘보에 관한 가장 좋은 영상인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보고 다시봐도 명강의에요😊
오랜만에 수영장에 갔더니 자세가 엉망이 되어서~ 다시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정말 주옥같은 ㅠㅠ 가르침 감사합니당!
이런 교육을 무료로 듣다니 ㅜㅜ 제가해줄수 있는건 구독과 좋아요 뿐...
요즘 제가 수영선샹님에게 배우고 있어요 얼마전 일본선수 인터뷰에서도 하이엘보우 엄청 신경써서 훈련한다고 말하더군요
전 집에서 짐볼에서 연습해요
이런 동영상 강의 짱입니다
지금껏 했던 힘주어 손 빼기에 신경끄고 정확한 하이엘보 동작을 위해 집중하며 물밀기!!
영상에서의 하이엘보우는 이상적일수 있으나 일반인들이 보고 따라하기엔 어깨의 부담이커 부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수영인이 아닌 분들을 위해 빠른 하이엘보우시 부상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함께 언급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마지막 여자분의 자세처럼 캐칭 과정에서 물아래로 좀 내리고 푸쉬를 시작하는게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네 ㅎ 그런 영상과 이야기는 앞 영상들에서 이미 언급을 ㅎ
충분히 준비된 어깨가 아니먄 하이엘보는 어깨부상의 지름길 입니다 ... 거의 대부분 수영 선수들도 본인이 하이엘보 하고 있다 착각을 많이들 합니다 일반 수영인 이라면 더더욱 쉽지 않은 동작이고 한다해도 부상이 쉽게 옵니다
어깨부상은 잘못된자세 또는 하이엘보우를 EVF 즉 너무 앞에서 지나치게 하려는 시도로인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깨부상의 주된 원인은 아닙니다.
수영선수가 어깨부상을 입을 확율은 야구 피처가 부상을 입을 확율보다 높다고 합니다. 어캐 부상은 거의 대부분이 충돌 증후군입니다. 즉 하이엘보우 때문이 아닌 잘못된 팔돌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죠 ㅎㅎ. 생활체육인에게는 그다지...어설프게 흉내내면 어깨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ㅎ 자신의 유연성에 따라 ㅋ 하지만 그다지 유연성과는 크게 연관이 ㅎ 왜냐하면 팔꿈치만 제대로 움직이면 되거든요 ㅎ 감사합니다
EVF 영상 끌어다가 쓰시면서 마치 하이엘보 스탠다드 인 거처럼 말하는 것도 어이 없었는데
유연성과 연관이 없다고요?
EVF는 빠른 어깨 내전이 일어나고 그 내전이 일어난 상태에서 근력을 발휘해야 해서
어깨 유연성과 그 자세에서 발휘할 수 있는 근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부상당하기 십상입니다.
Mr Kim 네 ! 사실 제가 영상 전문가가 아니어서 사실 EVF가 무엇인지 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 ! 그리고 하이엘보우 동작은 제가 40년간 지도해오면서, 물론 동작에 약간의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선수들 대다수 어깨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많이 사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지, 하이엘보우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는 거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리 답변을 달았던 것이니 그리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VF는 영상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라
Extreme Vertical Forearm 즉 극단적으로 전완을 빠른 타이밍에 수직으로 만드는
극단적 하이엘보를 지징하는 수영 용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영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관절이 정말 유연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비디오로 아무리 배워도 유연성의 차이로 인해
선수들과 같은 접영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 잘 아실 겁니다.
EVF 또한 일반인의 유연성으로는 어려운 자세입니다.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다리가 쫙쫙 찢어지는 선수 발차기를
나이 들어 배운 일반인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발차기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Mr Kim 네 !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정상적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올바르지 않은 영상을 올려놓고 그렇게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지에 ? 그저 적당한 자세를 올려놓고 그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
그리고 말씀하신다면 극단적인 하이엘보우 동작을 유연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유연성이 부족한 선수들도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상적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무조건 일반인들만 보도록 만들었다는 것도 조금은 편견이 들어간 생각이 아닐까요 ? 또한 수영선수들이 일반인에 비해 관절이 유언하다는 것조차도 딱맞는 사실은 아닙니다. 유연하지 못한 선수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도 이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저 또한 선수 시절에 유연성이 상당히 없는 편이었지만 하이엘보우를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연습하라는 것이지 그렇게 해야만 한
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태권도를 배우는 일반인들은 다리 찢기 연습을 하지 않습니까 ? 최대한 이상적인 영법을 추구하되 자신의 체격에 맞도록 노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이엘보 자세를 잡으면, 어깨가 무척 아픕니다.
1.
잘못된 자세를 취해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어깨 안아프게 하이엘보 자세 잡는 법은 뭔가요?
2.
원래 하이엘보 잡으면, 어깨 아픈 건가요?
그렇다면, 아픈거 참고서라도 하이엘보 잡는 게 맞는 건가요?
3.
그저 제 어깨에 문제 있어 그런걸까요?
참고로, 정형외과 진단명은 '극상근염'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극상근 염증은 선수들이 어깨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이엘보우를 지나치게 앞에서 세우려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손을 앞으로 뻗을때 조금 아래로 글라이드를 하고 엘보우를 조금 뒤에서 세우면 통증이 작아집니다. 그래도 통증이 있으면 조금더 아래로 글라이드를 해보시고 , 통증을 줄이기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물리치료를 받으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매일20분 정도를 냉찜질을 하시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질 것입니다.
코치님 근데 저는 하이엘보우를 하면 리커버리까지 힘이들어가는데 이것을 피니시리커버리에서힘을 뺄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하나요??
최진우 네 ! 피니시끼지는 힘을 주고 밀어서 팔을 펴서 몸 옆엔 붙이고 잠시 멈췄다가 힘을 빼고 리카버리를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그리고 다음 연습으로는 물속 피니시 동작과 리카버리 드는 동작만을 따로 떼어서 구분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 모든 동작을 연결해서 하려면 아무래도 신경쓰기가 힘드니까요 ! 감사합니다.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마지막 지상훈현 영상을보면 손끝이 앞쪽(수영장바닥)이 아니고 몸쪽방향인 이유는 롤링이 되서인건가요? 고로 손끝은 최대한 바닥쪽이 맞는거겠죠?
네 ㅎ손끝이 아니고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도록 ㅎ 수영장에서는 손바닥이 뒤를 향하고 손날부분이
수영장 바닥을 향하도록 ㅎ 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 ㅋ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윗 댓글의 질문과 동일한 의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수영장에서 손바닥은 당연히 뒷쪽인 다리쪽으로 향해야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손가락의 끝이 영상 끝 육상훈련에서와 같이 손끝이 몸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결국 오른손 끝은 왼쪽으로 향해 하완이 몸 아래에서 몸과 어느정도 평행한 상태로 뒤로 밀고 있는 부분이 좋은지 아니면 가능하면 하완이 수영장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하여 몸 옆에서 평행하게 미는 게 좋은지 여쭙니다. 바닥과 완전 직각이 되게 하려면 팔꿈치가 몸바깥쪽으로 빠지면서 하이엘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rBratbody 네 ! 사실 전완과 수영장 바닥이 직각으로 된다는 의미는 손가락 끝이 바닥과 직각을 이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완 전체가 패들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뒤로 미는 팬들의 전체적인 면적으로
생각해보면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거나 몸쪽을 향하느냐는 문제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경우입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의 경우는 처음에는 손가락끝이 아래로 향하다가 점차 손이 몸 안쪽으로 돌아가면서 손가락이 몸 안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즉, 손가락의 방향과 상관없이 전완 전체가 뒤를 보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어차피 같은 면적으로 물을 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거리와 장거리의 경우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바닥을 향하게되어 전완이 수영장 바닥과 직각을 이루게되면 손이 깊게 들어가고 그로인해 팔을 돌리는 힘이 상대적으로 더 필요합니다. 대신에 낭비는 적어집니다. 그래서 단거리 선수들의 경우는 되도록
손으로 물을 깊게 잡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도 물을 튼튼하게 잡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는 물을 얕게잡으면 즉 손가락이 몸 안쪽으로 향하게되면 물살의 영향을 받게되기 때문에
팔을 돌리는데는 힘이 적게들지만 효율은 조금 떨어집니다. 마치 F1 경기를 하는 자동차의 바퀴가 크고 랠리를 하는 자동차의 바퀴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물론 일반인들의 경우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손가락의 방향과 상관없이 전완 전체가 뒤를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스트로크를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네. 손가락의 방향보다 손바닥의 방향이 핵심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5:58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down sweep에 관한걸 관심가지고 연습 중인데요( ruclips.net/video/0xkUGp1KSaU/видео.html 이분것 참고했어요~) 선생님 영상들에서는 down sweep에 관한 내용을 다루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려주신 레데키,이안소프,순양 선수 영상을 봐도 글라이딩 이후 down sweep을 하지않고 바로 하이엘보를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든 생각이 down sweep이라는게 불필요한 동작인건가라고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의 고견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네 ! 사실 downsweep은 케치동작 즉 하이엘보우를 만드는 동작을 일컷는 다른 말입니다. 그것이 잘못 알려져서 팔을 아래로 누르는 동작을 downsweep으로 알고들 있는겁니다. 즉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하이엘보우를 만드는 동작까지를 일컬어서 downsweep이라고 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즉 손이 아래로 내려가서' 동작이 선수들 같은 경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극히 짧은 시간에 이루어 진다라고 이해해도 될까용??
@@oasiscivil5749 아니오 케치 동작이 downsweep과 동일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