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케치 동작에서 팔꿈치까 떨어지더라구요. 인지를 못했었는데,^^ 그런데 접영 지상운동처럼 하이엘보를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았습니다. 접영도 영상을 보고 매일 연습을 했더니 조금씩 접영이 재밌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 설명된 이안소프 선수와 쑨양 선수의 경우는 중장거리 선수라..글라이드 동작을 길게 하며 하이엘보 캐치 동작이 저렇게 되는 것인데..(손과 팔꿈치의 각도가 90도??) 스프린트 단거리 선수들 경우에는 글라이드 동작이 짧아 하이엘보 캐치 동작이 저렇게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손과 팔꿈치의 각도가 135도 정도..??)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비교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구독~ 좋아요~ 꾸욱~꾸욱~
네! 사실 단거리와 장거리 영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랠리카와 F1포뮬러 카가 다른것과 같습니다. ㅎ 단거리 선수는 잃어버리는 부분이 많고 힘을 더 쓰더라도 빠르게 가기를 원해서 그런것이고 장거리는 기름을 아끼고 좀더 효율적으로 가기위해서 힘을 절약하려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단거리 선수가 팔꿈치를 덜세우는 것이 아니고 빠르게 돌리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손을 물속으로 깊게 넣어서 수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50미터 전문 선수를 제외하고는 엘보우 세우는 것은 기본입니다. ㅎ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팔 동작이 빠르게 진행되니 놓치는 부분이었네요. 전 그저 하이엘보의 차이점이 왜 생길까 의문이 들어 질문한것입니다!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선생님 제자 부산체고에서 철민샘 강습받고 있습니다! ^^
수영장 물속을 들여다보면 팔꿈치를 제대로 세우고 확실하게 미는 회원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또한 스노클 착용하고 의식하면서 제대로 밀고자해도 왠지 부드럽지못하고 잘안나가는 느낌입니다 근데 스노클착용후 양손패들착용해서 두손 동시에 밀면 괜찮아지긴하는데.... 확실히 일반인들은 힘든 숙제입니다.. 어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정말자세하네요 😆👍👍👍 선수들은 손목 유연성 때문에 손등으로 팔굽혀펴기 할만큼 손목 유연성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쑨양 영상을 보면 팔꿉치에서부터 손끝까지 손목에 변화없이 그대로 캐치부터 피니시까지 쭉 밀어내는것같은데 손목 유연성이 중요하다면 무엇때문에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SR수른이 네 ! 사실 수영에서는 손목의 유연성은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 가끔 선수들 가운데 물을 잡기 위해서, 특히 평영을 할 때,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잘못해서 물을 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순양과 같이 안움직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목은 고정하고 팔꿈치만 굽혀서 수영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많이 배웠습니다. 손을 위주로 밀었는데.팔꿈치까지 움직여야하는군요..사실 이부분을 배영할때 더 잘밀어진다는 느낌으로 터득하긴했습니다.(팔꿈치 먼저 빠지는거 아니구요ㅎ) 말씀중에 머리와 어깨선 사이 30cm지점에서 손이 입수하신다고 했는데..앞으로 30cm맞죠? 스트로크를 길게해야하니 멀리 손을 뻗어야한다는 생각만했는데. 제가 잘 못 생각한거였네요. 이번편도 감사합니다 ~
여쭤봅니다~ 처음 자유형 배울 때 왼손이 리커버리를 완전히 끝내서 앞으로 뻗어있는 오른손과 만나고 그 다음에야 오른손 스트로크가 진행되어야한다고 배웠는데요~ 그래야 유선형이 유지되면서 글라이드가 쭉쭉 된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몸통 롤링을 하면서 팔을 저으려고 하다보면 한 손 리커버리 직전에 다른손 캐치가 시작되는거 같아서요. 그럼 일시적으로 앞으로 뻗어있는 손이 없는 상태가 되는데 상관없는건가요?
원래 아무리 장거리라도 한쪽 엔트리할때 다른쪽 캐치 시작합니다. 한쪽 엔트리 도착하고 나서야 캐치 시작하는건 글라이딩 감을 익히는 훈련으로써 하는거지 실전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리커버리가 시작하기도 전에 캐치가 시작된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팔이 아직 수중에 있는데 다른 손 캐치 시작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요. 리커버리 직전이란게 리커버리를 끝내기 직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롤링으로 돌아간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때 입수하는쪽 팔은 글라이딩을 위해 앞으로 뻗을텐데 한쪽 어깨가 좀 더 뻗어지면 다른쪽 어깨는 뒤로 밀려나는게 편하거든요. 그래서 캐치를 하면서 어깨가 회전에 뒤로 가는게 자연스럽습니다.
crehadle 네 ! 처음에 수영을 배울 때는 케치 업 자유형이라고 하는데, 한손을 돌리고 난 이후에 다른 손을 돌리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한손을 돌릴 때 반대편 손의 위치를 올바르게 잡기 위해서 입니다. 글라이드를 위해서는 아닙니다. 정확한 타이밍은 한손을 리카버리가 머리부분에 도착하면 다른 팔의 스트로크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선수들은 한손의 피니쉬가 끝나고 리카버리가 시작되면 바로 반대말의 스트로크를 시작하기도 하고, 또는 한팔을 리카버리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에 반대말의 스트로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단거리는 팔을 빠르게 올리려하기 때문에 한손의 리카버리의 시작이 반대팔의 스트로크 시작이 되기도 하고, 중거리나 장거리 선수는 이보다 조금 늦은 타이밍으로 한팔을 리카버리 중간에 반대팔의 스트르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킥을 잘차는 사람은 되도록 팔을 늦게 돌리려하기 때문에 한팔의 리카버리가 거의 끝나갈 때 반대팔의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물론 지금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장거리의 경우는 한팔의 리카버리를 시작하면서 반대팔의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rehadle 그리고 롤링은 선수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스트로크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래야 물을 깊게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은 얕게 잡는 것보다는 깊게 잡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과거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의 알렉산더 포포프 선수의 경우는, 그 선수를 지도했던 코치 게나디 토레츠키의 철학이기도 했었는데, 오른팔이 물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때, 즉 리카버리의 중간에 있을 때 왼손이 가장 물속 깊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풀어보자면 오른손 리카버리가 머리위로 도달했을 때, 왼팔은 물속에서 이미 케치 동작을 마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자유형 타이밍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롤링은 힘을 쓰는 동작과 연관이 있습니다. 마치 태권도의 정권찌르기와 같습니다. 정권 찌르기를 계속해서 하려면 사실 계속해서 어깨가 돌아갈 것입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수영을 할 때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ㅎ
감사합니다.
각 구분동작을 속 시원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십년간 알아내고자 했지만, 몰랐던 수수께끼가 풀린 느낌입니다.
특히 보통 사람들이 풀동작으로 부르는 과정을 풀, 푸쉬, 피니쉬로 명쾌하게 구분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무 길어서 대충 보고 넘겼는데 수영을 할 수록 팔동작이 미흡한거 같아서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중요한 설명에 늘 감사드립니다
류코치님 영상보다가 금메달 가능할거같은 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이십니당~^^
전무후무 최고강의!
요즘 자유형 할때 오른쪽 리커버리시 엔트리 부분에서 안쪽으로 꽂아요 😭영상보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케치 동작에서 팔꿈치까 떨어지더라구요. 인지를 못했었는데,^^
그런데 접영 지상운동처럼 하이엘보를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았습니다. 접영도 영상을 보고 매일 연습을 했더니 조금씩 접영이 재밌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류코치님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원칙과 기본을 아는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마 나중에 이런 원칙을 기반으로 마스터나 일반 레벨에서 릴렉스 할만한 포인트를 나중에 별도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 설명된 이안소프 선수와 쑨양 선수의 경우는 중장거리 선수라..글라이드 동작을 길게 하며 하이엘보 캐치 동작이 저렇게 되는 것인데..(손과 팔꿈치의 각도가 90도??)
스프린트 단거리 선수들 경우에는 글라이드 동작이 짧아 하이엘보 캐치 동작이 저렇게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손과 팔꿈치의 각도가 135도 정도..??)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비교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구독~ 좋아요~ 꾸욱~꾸욱~
네! 사실 단거리와 장거리 영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랠리카와 F1포뮬러 카가 다른것과 같습니다. ㅎ 단거리 선수는 잃어버리는 부분이 많고 힘을 더
쓰더라도 빠르게 가기를 원해서 그런것이고 장거리는 기름을 아끼고 좀더 효율적으로 가기위해서 힘을 절약하려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단거리 선수가 팔꿈치를
덜세우는 것이 아니고 빠르게 돌리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손을 물속으로 깊게 넣어서 수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50미터 전문 선수를 제외하고는 엘보우 세우는 것은 기본입니다. ㅎ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팔 동작이 빠르게 진행되니 놓치는 부분이었네요. 전 그저 하이엘보의 차이점이 왜 생길까 의문이 들어 질문한것입니다!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선생님 제자 부산체고에서 철민샘 강습받고 있습니다! ^^
@@yangjungyangoh6920 양정양오님 반갑습니다..요즘 왜 유튜버를 안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새롭게 변화된 지식과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보고싶습니다~
양오님 유튜브 복귀하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ㅎ
수영장 물속을 들여다보면 팔꿈치를 제대로 세우고 확실하게 미는 회원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또한 스노클 착용하고 의식하면서 제대로 밀고자해도 왠지 부드럽지못하고 잘안나가는 느낌입니다
근데 스노클착용후 양손패들착용해서 두손 동시에 밀면 괜찮아지긴하는데.... 확실히 일반인들은 힘든 숙제입니다.. 어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냉철한 네 ! 다음 영상에서 high elbow연습하는 방법을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
다시보기 ㅎㅎ 코치님 제가 요즘 자유형 교정중인데요 장거리는 피니쉬를 끝까지 밀고 ...단거리는 빨리 돌려야하기에 미쳐끝까지 밀수없다 그래서 단거리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는것처럼 나오게된다도 배웠거든요....제가 잘못알아 들었을까요? ㅎㅎ
네 ㅎ 완전 반대로 해야해요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아... 저런... 교정반인데.. 😢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정말자세하네요 😆👍👍👍
선수들은 손목 유연성 때문에 손등으로 팔굽혀펴기 할만큼 손목 유연성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쑨양 영상을 보면 팔꿉치에서부터 손끝까지 손목에 변화없이 그대로 캐치부터 피니시까지 쭉 밀어내는것같은데 손목 유연성이 중요하다면 무엇때문에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SR수른이 네 ! 사실 수영에서는 손목의 유연성은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 가끔 선수들 가운데 물을 잡기 위해서, 특히 평영을 할 때,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잘못해서 물을 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순양과 같이 안움직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목은 고정하고 팔꿈치만 굽혀서 수영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많이 배웠습니다. 손을 위주로 밀었는데.팔꿈치까지 움직여야하는군요..사실 이부분을 배영할때 더 잘밀어진다는 느낌으로 터득하긴했습니다.(팔꿈치 먼저 빠지는거 아니구요ㅎ)
말씀중에 머리와 어깨선 사이 30cm지점에서 손이 입수하신다고 했는데..앞으로 30cm맞죠?
스트로크를 길게해야하니 멀리 손을 뻗어야한다는 생각만했는데. 제가 잘 못 생각한거였네요.
이번편도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ㅎ
여쭤봅니다~ 처음 자유형 배울 때 왼손이 리커버리를 완전히 끝내서 앞으로 뻗어있는 오른손과 만나고 그 다음에야 오른손 스트로크가 진행되어야한다고 배웠는데요~ 그래야 유선형이 유지되면서 글라이드가 쭉쭉 된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몸통 롤링을 하면서 팔을 저으려고 하다보면 한 손 리커버리 직전에 다른손 캐치가 시작되는거 같아서요. 그럼 일시적으로 앞으로 뻗어있는 손이 없는 상태가 되는데 상관없는건가요?
그리구 롤링은 캐치단계에서부터 해야하는건지, 아님 캐치 후 풀 단계에서부터 몸통이 돌아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원래 아무리 장거리라도 한쪽 엔트리할때 다른쪽 캐치 시작합니다.
한쪽 엔트리 도착하고 나서야 캐치 시작하는건 글라이딩 감을 익히는 훈련으로써 하는거지 실전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리커버리가 시작하기도 전에 캐치가 시작된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팔이 아직 수중에 있는데 다른 손 캐치 시작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요.
리커버리 직전이란게 리커버리를 끝내기 직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롤링으로 돌아간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때 입수하는쪽 팔은 글라이딩을 위해 앞으로 뻗을텐데 한쪽 어깨가 좀 더 뻗어지면 다른쪽 어깨는 뒤로 밀려나는게 편하거든요. 그래서 캐치를 하면서 어깨가 회전에 뒤로 가는게 자연스럽습니다.
crehadle 네 ! 처음에 수영을 배울 때는 케치 업 자유형이라고 하는데, 한손을 돌리고 난 이후에 다른 손을 돌리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한손을 돌릴 때 반대편 손의 위치를 올바르게 잡기 위해서 입니다. 글라이드를 위해서는
아닙니다. 정확한 타이밍은 한손을 리카버리가 머리부분에 도착하면 다른 팔의 스트로크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선수들은 한손의 피니쉬가 끝나고 리카버리가 시작되면 바로 반대말의 스트로크를 시작하기도
하고, 또는 한팔을 리카버리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에 반대말의 스트로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단거리는 팔을 빠르게 올리려하기 때문에 한손의 리카버리의 시작이 반대팔의 스트로크 시작이 되기도 하고,
중거리나 장거리 선수는 이보다 조금 늦은 타이밍으로 한팔을 리카버리 중간에 반대팔의 스트르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킥을 잘차는 사람은 되도록 팔을 늦게 돌리려하기 때문에 한팔의 리카버리가 거의 끝나갈
때 반대팔의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물론 지금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장거리의 경우는 한팔의 리카버리를 시작하면서 반대팔의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rehadle 그리고 롤링은 선수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스트로크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래야 물을 깊게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은 얕게 잡는 것보다는 깊게 잡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과거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의 알렉산더 포포프 선수의 경우는, 그 선수를 지도했던 코치 게나디 토레츠키의 철학이기도 했었는데, 오른팔이 물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때, 즉 리카버리의 중간에 있을 때 왼손이 가장 물속 깊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풀어보자면 오른손 리카버리가 머리위로 도달했을 때, 왼팔은 물속에서 이미 케치 동작을 마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자유형 타이밍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롤링은 힘을 쓰는 동작과 연관이 있습니다. 마치 태권도의 정권찌르기와 같습니다. 정권 찌르기를 계속해서 하려면 사실 계속해서 어깨가 돌아갈 것입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수영을 할 때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배영 스트로크 타이밍과 자유형 스트로크 타이밍이 많이 다른거 같아서 헷갈렸는데 지금 언급하신 알렉산 포포프 선수의 코치가 말한건 배영 스트로크 타이밍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양팔이 흡사 활쏘는 모양으로 최고점과 최저점에 위치해야한다고 배웠거든요~ 자유형에도 적용시킬수 있는거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생활체육인에게 저런 하이엘보는.....
: Root 네 ! 사실 물속에서 이렇게 팔꿈치를 세우는 동작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리카버리릃 할 때의 하이 엘보우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ㅎ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