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수단 "총검술" / 현대전에선 진짜 쓸모 없을까?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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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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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軍 총검술 교육, 73년 만에 폐지…20㎞ 철야행군은 유지, 김경택
'찔러' '때려' '돌려쳐'...총검술 73년만에 폐지 가닥, YTN
[단독] 미국 총검술 폐지? ‘가짜뉴스’ 가능성 높다, 오주한
첨단 무기 시대에 대만 군장병 총검술 훈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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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Machinimasound - Battle Of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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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밀리터리 #지식
지금까지의 총검술은 '보여주기식' 품새같은 동작 따위나 훈련시키며 병사들을 괴롭혀댔으니 차라리 없애자는 지경에 이른 것임. 훈련소에서는 기본 동작 몇 개 반복 연습하면서 "북한군은 키가 작으니까 낮게 찌른다"는 등의 실용적인 교육을 했었는데, 자대 가니까 팔꿈치 딱딱 쳐가면서 멋있게(?) 보여주기식 동작 훈련 따위나 시키면서 후임병 괴롭히기 수단으로 악용되었을 뿐.
훈련소에서
총검술 배우는 시간 < 총검술 전에 미친듯이 구르는 시간
F-4 팬텀의 초창기 시절에 미사일이 있는데 왜 기관포가 필요하냐면서 뺐다가 바로 얼마 안돼서 도그파이팅의 문제때문에 다시 장착했고 지금의 최신형 전투기라 할수 있는 F22 F35에도 기관포는 필수 기본 사항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총검술은 전투기의 기관포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필수과목 빠루
망치완마등~?
정답이네요.
아~ 좋은 비유입니다!!
공중전이랑 보병전은 다릅니다 아저씨...
백병전도 총알 남은 놈이 이기는 겁니다.
@@23236543 글을 다시 읽어 보시는게...
현대전에서 총검의 의의는 단하나지 '포로 관리용' 포로 이송할때 총검 꽂고있으면 심리적으로 포로가 저항을 덜하게 된다함
ㅋㅋㅋ지랄하네..너한테 포로로 잡힐 북한군이 있을까? 우리집 복실이도 안잡힐거 같은데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무시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실전이 더 많아진다.차량 이동이 대부분이라고 행군을 줄였다가 이동 수단이 사라지는 순간이 오면 어차피 강제로 걸어야 하는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이다.현 우크라이나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이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 시야가 제한적인 산악전과 시간전이 주류가 될 한국전 상황에선 이 두가지 훈련은 필수로 유지해야 한다.플러스 아무리 무기와 전술이 향상되도 자신감과 격투실력 그리고 체력은 생존력 향상에 필수다.죽으려고 군인하는건 아니니까.
저는 기본 총검술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국토의 70퍼센트는 산악지역인데 고지두고 싸우다 보면 백퍼 총알, 포탄 부족함.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본인이 총알 몇발 받고 몇발 휴대하는지 아실겁니다
아무리 탄약창에 쌓여있다고 하나 우리가 한발한발 조준사격 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어요ㅋ 결국 남은건 총검술뿐입니다
이게 정답 입니다. 미군도 현대전에서 탄약이 떨어져 착검 돌격을 할뻔 했던 상황이 한두번이 아닌데..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산악의 격오지
파견 중대 기지등에서. 그리고 미 해병대 처럼 적의 참호에 뛰어들어 무쌍을 시전해야 하는 부대들은 교전 거리가 2-3미터에 불과할 때도 많은데 적 병사를 눈앞에서 발견하면 탄창 교환할 시간도 없을때가 있죠 . 그래서 미 해병대는 아직도 총검술을 가르치는 것이고요.
ㅇㄱㄹㅇ 산악지역도 산악지역인데 현대전의 시가전은 교전 거리가 무척 짧고 긴급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기본적인 백병전이 필요함
총기에 장착된 총검을 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얼어붙습니다. 날붙이에 대한 두려움이죠. 실전 경험이 있거나 훈련이 잘 된 정예 병력이라면 그걸 극복할 순 있겠지만 대부분의 병력들은 그게 힘들죠. 실제로 최근에 벌어진 총검 돌격 사례를 보면 적들이 총검 돌격에 얼어붙거나 도망갔다는 증언이 있죠.
총구를 보고 얼어붙는것도 아니고 총검을 보고 얼어붙는건 지능이 없는거지
최근에 대체 어떤 머저리군대가 총검돌격을 함?
그정도 돌대가리들이 떼로 달려들면 나라도 무섭긴 하겠다
총검술 단련은... 개인화기사격으론 부족한 적을 죽인다는 느낌과 감각을 늘리는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근접에서 여차하면 적을 찌르거나 때려 죽일수 있게 훈련된 병사는 적을 조준해서 쏴 죽이는 사격능력의 안정감도 얻을수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우리군의 K-2소총은 M-16소총보단 짧지만 북한의 아카보총보단 깁니다. 백병전에서 실력이 비슷하다면 긴무기와 긴팔을 가진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한국인의 신장이 길고(따라서 북한병사보다 팔의 길이가 길죠) 소총도 길기 때문에 리치싸움에서 북한군의 창격술에 비해 유리합니다. 임진왜란당시에도 한도가 일본도에 비해 40cm정도 짧아서 조선병사들이 카타나에 무참히 살해당했을정도로 무기의 길이는 중요한데 K-2소총은 북한군 소총보다 유효사거리도 길고, 백병전 도구로서 길이도 길어서 여러모로 북한군에 비해 압도적인 유리함을 가진 무기이죠. 한국군 병사가 사격실력과 총검술백병전능력을 완벽하게 갖추었다면 원거리 사격전이든 근접 백병전이든 절대 질 수 없습니다.
임진왜란이 벌어지려던 당시에 일본은 춘추전국시대(현대의 내전)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종결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제 전투경험이 부족하여 전투에 미숙했던 조선군과 달리 침공에 참가한 일본군의 대부분이 백병전을 비롯한 실제 전투경험이 풍부하게 쌓여 전투에 능숙해진 고참 군인(베테랑 군인)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전투경험이 부족했던 조선군이 임진왜란 초반에 이미 자국의 내전으로 인하여 전투경험이 풍부해져 있었던 일본군에게 백병전에서 처참하게 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용협-j2d
평화에 찌든 군인과 수많은 실전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군인과 맞붙으면 결과는 뻔하긴 하지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인데요 아니근데 군대에서 총이 왜있어요? 또 총은 왜 딲아요? 저 전역할때까지 총기분해결합 혼자서 못해서 병장달고 이병한테 도와달라했는데 ㅋㅋ
근데 그럴 시간이면 그냥 단검만 쓰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서 그렇지 오히려 평생 잡아본 칼모양보다 더 어색하니까 아무리 1년 훈련해도 평생 잡아본 모양보단 어색함 그리고 외국은 그냥 총구를 뾰족하게 쓰는 경우도 있음 어차피 최후발악용이라 총기손상이고 뭐고 총검보단 효율적임
팔 짧으면 뒤져야 하네요(눈물
총검술의 형태가 최근 전장에 맞게 변화가 있어야지. 총검술 자체가 없어지는건 무리라고봄.
총검술 없어지는 대신 cqb같은걸 교육시켜야 한다고 봄...총검술한다는건 이미 전쟁은 졌다는거임
다시 교련 부활하고 일본 반자이 돌격 배워서 하마스 전쟁와 동부전선 군캉스 애들 보내야한다 😂😂😂
😊@@tv-nc1ph
너 나 가
@@볼거리-l3c그거 배우고 갈려나가게?
전쟁은 모든 상황을 가정해야 함. 막말로 물어뜯어야 하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음
@@SnowLeopard2121 미군도 총검술 해요 아재
그런거 없음.예전 카빈 시대도 아니고 모든 총기가 자동 반자동 시대인데.1m앞에 잇어도 총검으로 찌르는거보다 쏘는게 빠름.탄약 소진 외엔 총검은 필요없는데. 탄약 소진 될정도면 보급실패고 그전에 철수 해야지.총검으로 인력 갈아 넣는건 에전 전쟁임.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보듯이 인력 아껴야함. 우크라이나 이제 징집되는 연령이 4~50 대임. 총검술은 인력 갈아넣는 옛날 전쟁 산물임.
21세기에선 과거 냉병기 시절 백병전의 비중이 줄었지만 최후의 보루는 있어야죠
백병전 상황이라면 날카롭게 벼른 대검만 들고 나갑니다. 뭐하러 무겁게 총에 꼽아서 불편하게 합니까.
최후의 보루라...
그래서 일본이 항복대신 총검으로 반자이 돌격하다가 갈려나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편이 탄약이 없다고 상대편도 무조건 탄약이 없을거라 생각하면 안되요.
그리고 우리가 백병전으로 돌격한다고 적들도 공평하게 백병전으로 맞대응 할 일은 없잖습니까
@@KK-wr4xu 긴걸로 먼저 찔러버리면 '꼴까닥!'
저런 태권도 품새같은 동작이 아니라 좀 간단명료하게 응용가능하고 대련도 가능하게 교육체계를 바꿔야함. 저딴 보여주기식 교육이나 해대니 안하느니맘 못하다 이야기가 나옴. 총검술을 품새연결동작처럼 할 이유가 1도 없는데 아직도 우리 정규군에서 가르치는 동작은 걍 품새에 불과함. 그나마 특수부대에서 간결한 쓰임새로 가두대련하고 해병대에서는 격투봉 종목이 총검술 응용연습이긴 한데... 이렇게 해도 실제로 응용 가능한가는 미지수임. 국군 첨단장비수준 높고 화력강한건 알겠는데 그에 비해 기간병들이나 보병들에 대한 교육이나 처우는 아직도 걸프전수준
매우 동감합니다. (특히 자대에서) '보여주기식' 품새같은 동작을 훈련시키며 병사들을 괴롭혀대니 없애자는 지경에 이른 것이지요. 오히려 훈련소에서는 기본 동작 몇 개만 반복 연습하면서 "북한군은 키가 작으니까 낮게 찌른다"는 등의 실용적인 교육을 했었죠.
기존의 총검술은 폐지하는게 맞다.
그렇지만, 없애버리기만 하고 대책은 준비 안해주면 안되지
우리도 미군처럼 개인 생존술 훈련은 추가 해야 할듯
현재 러우전쟁에서도 참호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총검을 이용한 근접전투는 매우 늘어남
총검술 솔직히 이게 실전에서 먹힐까 싶긴한데 실전에서 백병전 생기면 살고싶어서 본능적으로 싸움 그냥 형식적인거고 막기,찌르기,개머리판 휘두르는 방법이 이런것이 있다 라고 알려주면 개인이 알아서 기호에 맞게 쓸것이다 라는 데이타죠
우리나라 총검술은 북한식 총검술을 막기 위한 총검술입니다.
특히 막고 차 이거는 북한 총검술 총을 수평으로 세워서 탄창집으로 치는 동작이 있는데 그걸 막고 발로 차는 동작입니다.
CQB에선 총검술 필수입니다
총검술이 쓸모없다는 말이 많지만
실제 이라크전 당시에 의외로 효과적으로 쓰인 적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총을 쏘지 못하는 근접전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총검이 총보다 더 효과적으로 쓰일 수도 있는 이유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총에 맞아본 적은 드물테지만
칼에 베여본 적은 많이 있기 때문에
본능적인 공포심은 총보다 칼이 더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근거가??
@@ctd2910 CQB 식으로
영국군이 탈레반을 개박살 낸 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 때는 대검이 장착된 소총으로
근접전에서
그냥 탈레반의 몸뚱이나 아랫도리 가운데 부분에 그냥 대검을 박아버리든지
얼굴에 대검이 장착된 소총을 휘둘러서
탈레반의 양쪽 눈을 그어버리고 난 뒤
눈에서 피가 나서 비명을 질러대는 탈레반의 몸뚱이를 향해서
단번에 배때기에
총에 장착된 대검을 여러번 박아 버리거나
날을 세운 야전삽을 그냥 박아서
아랫배를 완전히 쑤셔버리는 식의
단순한 방법을 썼지
총검술 교본에 나오는 그런 방법은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깨달은 것은
총검술 교본은
그냥 불 붙이는 불쏘시개 정도밖에 안되는 한심한 짓거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ctd2910또 무슨 근거 ㅋㅋㅋㅋㅋ 나 엄마가 살아있다는 근거좀…. ㅋㅋㅋㅋ 이 이 친구 ㅈㄴ 웃기네 ㅋㅋㅋ
@@이재용형님 너금 태반 존재여부 근거좀 알려줘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시대가 변해서 이젠 드론 이라는 원격 기계로 좀비처럼 무한 러쉬 오는 시대가 됬는데 총검 따위로 드론 같은 거 잡을 수 없으니 이젠 총검은 필요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총검 대신 드론 사냥이 가능한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이나 다는 게 더 이득이죠.
이젠 총검 단 것은 구식군대입니다. 중세군대처럼 칼든 놈들 이젠 볼 일도 만날일도 없는 총검 반자이 돌격대는 이젠 전장에서 없으니 필요 없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전쟁 시점으로 이미 시작된 새로운 시대입니다. 구시대는 끝났어요. 인정하고 버릴 것 버려야 합니다. 기관총 앞에서 푱푱 잘만 뚤리는 고대시대의 로마군의 방패는 아무리 미련이 커도 과감히 버려야 하는 거랑 같습니다
현대전에 백병전은 없음. 근데 초근접 전투는 있음 총을 쏠 수 있지만 너무 가까워서 총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벌어지는 백병전이 아닌 육탄전에 가까운 전투가 일어난다는 뜻임
6.25식 총검들고 돌격해서 투닥투닥 싸우는걸 배우는게 이전까지 우리가 배운 총검술이고 현대적인 총검술이 필요함 정확히 말하면 총으로 밀치거나 찔러서 초도대응을 한 뒤 총으로 쏘는 것 과 같은 근접전투술을 익혀야 한다는 말임
맞는 말씀입니다
ㅇㄱㄹㅇ 얏! 앗! 하고 절도있게 움직이는 식의 총검술은 현대전에서 정말 하등 쓸모없는 제식동작의 일부인듯 진짜 개싸움에서 필요한 기술을 교육시켜야지
아프간전에서 기지 수비를 하던 미군 병사들이 탄약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착검을 하고 적의 다음 돌격을 대비 하고 있던 일화가 있습니다. 최대한 끝까지 숨어 있다가 적을 총검으로 사살 하고 총기를 노획해 계속 전투를 수행 하려는 작정 이었죠. 물론 때마침 지원 병력이 도착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특수 부대 출신들은 총검술 있어야 됀다고 말하더라
특수부대들은 시가전 투입도 되기때문에 근접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봐꺼야 된다고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인데요 아니근데 군대에서 총이 왜있어요? 또 총은 왜 딲아요? 저 전역할때까지 총기분해결합 혼자서 못해서 병장달고 이병한테 도와달라했는데 ㅋㅋ
21세기에는 참호전을 안할줄 알았는데
우러전쟁보면 마치 1차대전마냥 참호전을 진득하게 하는중
탄이 없는상황에서
가까우면 칼뽑아 찌르는게 빠르고 그보다 빠른게 개머리로 치는거고 그보다 빠른게 총검으로 그대로 찌르는거일듯
영상을 보며 가장 심각하게 생각된 부분은 복무기간 연장. 최소 2년은 해야함. 젊은이들에게는 너무 가혹하지만 그게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현실.
총검술이라는 논의의 대상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미군처럼 체계적인 근접전 교리가 필요하다.
총검술의 존재의의가 사수가 사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싸울 수 있는 전투 방법이란 의미가 강하니, 앞으로도 없어지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다만 본 영상의 소개에서 나온 현대식 총검술처럼 '근접전'을 개선한다 치면, 공격 부위(개머리 판이나 총구 등)를 더 강화하는 방식으로 무기 개량, 개조가 먼저 선행될 것 같군요.
우리나라 같이 상대가 압도적으로 약해서 쭉쭉 밀고 나갈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전차가 필요한가
@@I_Hate_HandIe 전차가 보병 화력 지원에 있어서 큰 축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드론, NLAW 등에 의해서 너무 쉽게 무력화 됨 물론 드론과 탑 어택 방식의 대전차화기의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억대를 호가하는 전차에 비하면 껌 값 수준임; 나는 좀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바로 비아냥대기부터 하네
@@Oxford_not_brogues 무기라는게 상성에 따라 먹고 먹히는 관계인지라... 전차가 전장에서 없어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이번 러우전쟁에서 드론 만큼이나 크게 활약했던게 장갑차였어요. 보병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투입/퇴출하고 엄호하기 위해 장갑차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했고, 아무리 개인 대전차무기가 발전을 한다 한들, 모든 보병이 다 들고 다닐 수 없기에 장갑차는 보병을 압도하게 되는데. 이 장갑차를 수월하게 대처하기에도 운용하기에도 전차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어떻게 운영하는가, 전략 전술 교리를 발전 시켜서 잘 써먹으면 현대전장에 구닥다리 T-34를 가져와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거죠...
한국군의 보급능력을 생각해보면 특히 북진할 때 탄약이 부족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여전히 21세기에도 총검술로 적을 물리쳐 무공훈장 받습니다.
총검술과 격투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Raymund_Jeong 난 빠른 시간내에 없어질거라 봐요. 2차대전때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던 전함들이 박격포탄 수준의 폭탄 하나 달고 빙빙 맴돌던 싸구려 전투기들에게 맥없이 격침당하는것과 비슷하니까 말이죠. 심지어 드론등은 수십억대 전차보다 엄청 싼데다가 하루에만 수천대씩 파괴되는 전차들의 손실 비용을 감당 못하거든요.
7년간 군시절 연무선과 북괴군 창격술 훈련 정말 많이 했었는데 ᆢ지난 추억
총검술이 다시 부활 하더라도 문제인게 요즘 총기엔 광학장비가 달리다보니....
국군 보병중에 광학장비 K2에 다는 비율이 2%는될까요;;
국군중에서는 유일하게 해병대가 총검술의 필요성을 알아서 20년도 국군 전부에서 다 폐지할 때 독자적으로 개선총검술을 개발해서 지금도 계속 배운다던데..
허어...믿을건 해병대뿐인가..연평도 해상 포격이 얼마전에 또 있어서 그런지 해병대에게 기대하게 되네요.
개선총검술은 완전 현대적이라서 불필요한 동작도 없고 총알이 남아있는 상황도 대비해서 찌르고 쏘기같은 것도 있다네요
개병대가 괜히 개병대인가?
고등학교때 교련복입고 총검술 열심히 익혔는데.. 남고 여고 모두 교련수업 했었죠..현대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후의 수단으로서
@@SnowLeopard2121 뭐 들고 싸울까요?.. 정답은 .. 더 많이 훈련한것 들고 싸웁니다..그립감이 내목숨을 지키는게 아니라 피땀어린 훈련이 내목숨을 지키니까요....
총알오 없고 총과 대검뿐인 상황에 휘두를줄은 알아야 할거 아냐
백병전으로 가면 필요하지.
대검만 가지고 백병전을 벌인다면 대검을 놓치면 답이 없고.
벌써 30년도 더 지난 군시절이 생각나던 영상이네요
그래도 총검술이 폐지된거는 잘못된거라고 보입니다
산악전이던 시가던이던 초근접전에서는 피아구분도 어렵고,
구분된다고해도 총알에 눈이 달려 아근을 피해갈것도 아니니까
초근접에서는 총검술만한 방어 및 공격 수단이 없는게 현실이지 않나요?
복무간이 줄어도 장병들이 초근접전에서의 생존을 위해 꼭 익혀야할 수단이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훈련소 있을때만 해도 조교 한정으로 북한의 총검술인 창격술 시범도 했더랬는데 현대전은 총검술이 필요없어 보입니다만, 결국 근접전이 있을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배워두면 좋을듯 합니다.
총검술 진짜 유용함!!
필요 없는건 아니지. 당장에 소염기로 찔러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준인데. 총검술은 하긴하되 현대전에 맞게 개량을 해야 하는거죠
총검술을 배우면 백병전 능력이 향상된다는 전제 자체가 틀림 총검술 배워보면 알겠지만 춤사위에 가까움 실전에 들어가면 본능이 지배하기때문에 그런건 실용성이 전혀없음 차라리 찌르는걸 극도로 단련시키는게 나음
현대전에 걸맞게 총검술이 개량 되야 된다 생각합니다 결국엔 마지막에는 사람끼리 싸우다 보니 다시 부활해야 된다고 생각함
권총도 안주는데 총검술 폐지하는게 ㄹㅇ레전드 ㅋㅋㅋ
총검술보다 좀더 실질적인 격투기술이 필요하다. 미국 네이비씰에서 하는 실전검투훈련을 하는게 낫지.
복무 기간을 다시 늘리고 여자도 12개월 정도로 입대하게 하고 군복무 마친 사람들만 투표권을 줘라 못가는 사람들은 국방세를 따로 받아라
총검술은 필수지 총알 다 떨어지고 수류탄도 없으면 뭘로 싸울건가 최후의 보루로 총검술 필수임 다만 필요한 부분 동작만 간추려서 다시 부활 시켜야지 기존 총검술은 불필요한 동작이 너무 많음
"때려~!" 자세로 2분간 세워놓으면 어깨가 후덜덜 했죠
총검술은 제 3군 통합 육,해,공군 개인제식 군사기초교육훈련에서 실시하는 인마살상용 근접 방어와 공격의 하나인 ( 병기술) 아무리 시대와 문명 군사기술 장비 무기화시스템 기동전력이 뛰어나고 월등할지 몰라도 전장양의 양상은 한치앞도 모르는 교전 전투술에서 반드시 ~ 1대 1일 근접 방어 공격 전투력 능력 향상에 꼭 필요한 ~ 병기술
군생활 하면서 대검 만저본적이 딱 세번,,그 이외는 없음,,,..있어도 후임이 선임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고 대검을 진짜 달고 총검술 하다가
XX된것도 있고 그냥 높으신들 오실때 보여주는 행사용임 대검은 중대에서 중대장실에서 보관하죠
오대기 위병소때 안들고 나가셨나요??
대검도 날이 안선게 대부분일듯 합니다..
만약 전시때에 날갈아 준다는 기계도 보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박진규-z3u 그냥 그라인더로 쓱쓱 갈면 되는거 아닌가요?
@@최혜민-n4m 하나하나 그렇게 다갈다간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ㅎ
들은바로는 그런 원리로 대검집에서 대검을 뺀후 기계안에 쓱~~넣어다가 뺐다가 하는 동작을 몇번
하면 칼날 세워주는 기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시절 개인이 숯돌이나 그라인더로 가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잉? 대검을 따로 모아서 관리한다고요? 허, 당나라 군대 다 됐군요.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지, 무작정 없애는건 반대함
총검술은 사실 승자가 약실에 탄약이 있는 놈이긴 한데 어차피 필요하긴 함
내가 50사단 나왔는데 그때 50사단이 전군 총검술 1위였음 그때 교관이 김광규 탈렌트임
16년 50사단 신교대 입대 했는데
그때 총검술 배웠음
총검술 필요 하다고 본다. 보여주기식 말고, 진짜 육탄돌격시 써먹을 수 있게. 근거리에서 타이밍 잘 노린 육탄돌격은 의외로 강력하다. 권총 뽑는속도보다 칼이 빠를수도 있다
자폭드론 자동화기 포탄등 4세대 무기들이 즐비한데 총검술이 필요하다고?ㅋㅋ
그래서 우크라이나전은 총검술로 싸우드나?ㅋㅋ 건물에 숨어서 서로 드론질이나 하고있는데
@@BoziJazi 가서 게임이나 해라 멍충아
@@BoziJazi실제로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백병전 일어났습니다만?
@@민트스카이-g4f 언제 일어났는데(
총검술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배워둘 필요는 있을거임. 현대 전장에서는 총검술 보단 부무장이 더 필요할거 같음.. 도시화가 되어가면서 시가전이 많아질텐데 시가전에서 부무장은 필수 임..
드론으로 폭격하고 미사일로 폭격하는 시대에 월남전때까지나 쓰던 총검술이 왠말?
그런거 가르칠 시간에 사격 훈련 한번이라도 더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쏠수 있게 하는게 낫다고 봄
특수부대나 침투작전 하는 군인아닌 이상 총검술로 적군한테 달려가면 보통 반쟈이 돌격 우라돌격같은 자살돌격때말고는 필요가 없을꺼같긴해요 현시대에 그정도면 나라가 존망상태일껀데.... 심신단련목적이 아닌이상 필요는 없을꺼같긴해요
아니 아무리 현대전이어도 우리나라처럼 전쟁나면 나라의 존망을걸고 싸워야하는 나라에서 치고박고 싸울일이 없을 것같냐. 저거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도 실전가면 몸이 기억하고 응용하게됨
그래도 개머리판으로 가격하고 들어갈때 총구로 찌르면서 타격하는 방식은 가르켜야할듯 소총 들때 바로 총기치우고 나이프 빼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다만 연무형 보여주기식 시범용 태권도 특공무술식 말고 현대식에 맞게 발전시켜야지 지금 러우전만봐도 1차 2차 대전때처럼 참호 전투가 다시 탄생했고 야전 비율도 높아졌던데 직접 모형 만들고 가격하면서 미해병대식으로 서로 스파링 대련도 시키고
군에서 현대적 격투술도 안알려주는데 이정도는 배워야하지 않나 본다
과거 총검술을 배웠던 이유는 고지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지전을 생각하면, 포탄을 포부은 다음 보병이 돌격을 하는데, 돌격을 하면서 사격을 합니다. 사격을 하면서 상대 참호로 근접을 달성 하면, 보통은 후퇴를 합니다. 왜냐면, 공격을 시도하는 쪽은 다수를 투입하고, 방어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소수인데다가, 전투로 숫자가 더 줄었을 수 있습니다. 접근을 허용한것 자체가 전투력이 감소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근거리 전투를 해봤자 결과는 뻔하거든요. 거리가 가까워지면 기관총도 수류탄으로 제압당할 수 있고, 일정 거리가 확보가 되지 못하면, 박격포나 무방동포 같은것도 딱히 우위를 점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곱게 물러나지 않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이제는 사격전도 안하고, 참호에 짱박혀 버리는거죠. 올테면 와라. 이러면 가장 유리한건 소총에 탄약이 가득 든 사람일겁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총알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길이 없고, 재장전할 시간도 없는 경우가 생기는 시점이 참호에 들어가서 난사를 할때입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재장전할 여유는 없고, 바로 눈앞에 적은 있는거죠. 1차세계대전에서 벌어졌던게 이런 참호에서의 백병전이었고, 이걸 한국전쟁때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이라고 상황이 그때와 달라진게 없거든요. 앞으로 고지전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시가전은 일어날텐데, CQB를 전문적으로 하는 이근 대위같은 경우는 총검술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시가전은 초근접해서 전투를 하는 상황인데, 지근거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총검술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지금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이 된것도 있고, 기동전이든 뭐든, 교통의 요충지를 장악하지 못하면, 보급을 못하기 때문에, 시가전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는 예나 지금이나 도시입니다. 총검술은 별다른게 아니고, 계속된 반복을 통해, 반사적으로 훈련한대로 몸이 움직이게 하는 겁니다. 무술이나, 권투에서도 이런식으로 훈련을 합니다. 아주 오래된 방법이지요. 총검술은 창술과 매우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현대전에서 총검술이 필요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미지 트레이닝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다.
총검술 배우고 각개 전투에서 대검꼽고 타이어 찌를때, 사람 죽이는건 무섭지만, 내가 죽을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선 훈련한대로 행동해야 겠구나 하고 정신 무장을 하게 된다. 단검술 같은건 보기에만 멋있을뿐, 대검 착검한 총으로 싸우는게 리치가 길어서 훨씬 유리하다.
총은 대검을 안달아도 무서운게 총무게만 3키로그램 이상이라 오함마 랑 비슷하고
야구배트 3배 이상(선수들사용 배트는 800~900그램정도)이죠
생각외로 엄청난 둔기입니다
6:08 계란이형이 왜 여기서나와?. #김계란
탄떨어지면 최후의 방어 수단이 총검술인데 군인은 항시 대비하여야 하기에 소총과 검술 더 나가 권총까지 해야 하는데 아쉽다. 권총은 간부들만 있어 배우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 할 수 있지 않나. 아무튼 뭐든 배워야한다. 필요시 적 무기도 쓸 줄알아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있으면 좋다. 그러나 다른 더 중요한게 많다." 정도네요.
실탄사격도 처참하게 모자라고, 장비는 낙후되며 관심도 없어서 이게 뭔지 어떻게 쓰는거고 왜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맘같아선 총검술, 시가전CQB, 야간작전 전부 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우리나라 군대는 아직 기본기부터 다져야 할거 같습니다.
총 쏘는법, 탄창 관리하는 법, 신형 구급낭과 지혈대, 야시경 쓰는 법 그런거요.
저는 GOP경계부대였어서 일반 부대들은 어떻게 훈련하고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코로나에 인원부족까지 겹쳐서 실질적인 사격은 인당 두번정도 할까말까였네요.
우리나라 총검술 19동작은 북한군 총검술에 맞춰서 나오겁니다.
즉 요즘은 쓸모 없는거죠.
총들고 있는데 가깝다고 총으로 찌르는거보다 그냥 총 쏘는게 훨씬 빠릅니다.
총검술이 필요한 이유는 탄약이 떨어졌을 때나 필요함.
총검은 낭만 그 자체.
기본적 총검술도 분명 쓸데는 있겠죠. 엄청난 변수로 가득한 전투 상황에서는 말에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 권총이 있다면? 네, 이젠 시가전이 대세인 현대 전투 상황에선 돌격소총과 함께 모든 병사들에게도 글록 19와 같이 폴리머 재질의 가볍고 장탄수 많은 권총 지금은 필수라고 봅니다. 라스베가스 놀러가서 글록 19 사격해 보니 한국K5 쇳덩이 총처럼 무겁고 반동도 큰 권총이라는 그 신속성 편의성에서 비교 불가더군요. 향후 한국 보병은 태권도 배울 시간에 휴식하고 권총지급, 드론 운영법을 배우는 편이 전투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겝니다. 가격도 500불 내외니 그럴 가치가 넘친다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모르는것보단 아는게 낫겠지만 총검술 할시간에 다른 훈련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권총을 차느니 차라리 탄창을 더 가지고 가는것이 유리할 겁니다.
연무형을 만든 제2훈련소 조교하신 분들은 아시겠죠?
영상에 나오는 자세는 모두 틀렸습니다.
이게 한국 교관들의 수준이라 당시에도 가슴 아팠죠...
개머리판이 하박에 세로로 고정되야...즉 한손으로도 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적의 목이나 인중 흉부를 힘 있게 찌릅니다.
화면처럼 찌르면 손목 꺽여서 손목 나갑니다.
그래서 미군의 현대 총 검술 교육은 손잡이를 잡고 찌르도록 교육합니다.
노리쇠 전진기에 오른손이 굳은살 박히고 덧나 피가 나고
하박에도 단단한 무언가가 자리잡죠. 힘있게 찔렀다 빼면
노리쇠 전진기가 움직이던 무림고수 같은 조교들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탄부족할일이 있겠냐만 러샤우크라이나 전쟁보고 느낀게 전쟁이 오래되면 보급문제도 있겠다고 생각됨
총검이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상대가 돌맹이만 들고있다면 그것보다는 나을듯
총은 총알이 없더라도 훌륭한 흉기 임. 3kg넘는 쇳덩이 그자체로도 무기의 역활이 가능합니다
나도 봉 하나 있으면
봉술로 싸울수는 있어도 죽이는건 어려울듯 싶다..
봉이 있다면 총검술로 상대 하는게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
뭔 개소리야?
총검술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권총을 지급해야 한다고 전인범 장군님이 말했음.
권총은 훈련 없어도 되고? 권총도 뺏기고 고장나면 뭐할래? 딸딸이칠래? 육체적인거 안할려고 하는거 보니 이미 글러먹었네....너는 그냥 배우지마라...k2총알 떨어지기도 전에 흙에 파묻힐텐데.....
08군번 아재입니다.
지금도 연무 17개 동작을 다 기억합니다.
여기에 6.25당시 금양장리 전투에서 터키군의 총검 전투도 엄청났죠...거기서 중공군은 대부분 턱이 깨져서 사망했죠.
총검술이 없어지는것은 반대하나 그놈의 개머리판으로 때려서 일부러 소리내는 행동은 없어져야함
내가 적이라면 그런 모습에 그런 소리 들리며 비웃음 나올 것 같음
이게 총검술의 유용성이나 이런 걸 차치하고서 제 군시절 경험에 빗대서 보면...
총검술의 유용성과 군 혹은 경에서 하는 총검술 교육은 진짜 형편 없었는데,그냥 보여주기 식이었거든요.
예를들면 그냥 태권도 태극1장 하듯 연무형 17개 동작 한번해 하고 끝인 경우가 다반사여서
굳이 이걸 이렇게 해야하나? 라는 흥미도가 상당히 떨어졌었죠.
그러니까 연무형 17개 동작을 배웠는데 그걸 다 배워서 가장 효율적인 동작을 찾아서 뭐 예를들면
찔러,돌려처,막아 이런 식으로 응용해서 섞어쓰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연무형 17개를 다 외웠다. 라는게
중요하다 라는 식?
맞습니다. '보여주기식' 품새같은 동작을 훈련시키며 병사들을 괴롭혀대니 없애자는 지경에 이른 것이지요.
총검술 배워야지
대신 정말 실용적으로 배워야 함 총검술 동작에서 실용적인 동작은 4개뿐 찔러,때려,돌려쳐,위로 막는 동작
사실 총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굳이 총검술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봄. 창만큼 무거우면서 리치는 짧아서 단검의 단점과 창의 단점을 모두 가진 다루기 힘든 무기가 총검임. 나이프만큼 민첩하게 움직일 수도 없고 창만큼 길게 찌를 수도 없음.
현대의 총기를 백병전에 사용하려면 창처럼 쓰는 게 아니라 무게를 이용해서 둔기처럼 쓰는 게 효과적임. 총구로 찌르거나 개머리판으로 치는 정도가 총기를 이용한 백병전술로 유효할듯. 그럴 때 대검을 장착하면 오히려 총구 길이가 애매하게 길어져서 신속하게 찌르기도 어렵고 개머리판을 휘두를 때 대검이 몸쪽으로 오게되어서 부상 위험이 있음. 총검은 없애고 나이프파이팅+총기격투술로 각각 따로 가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봄.
어쩐지 콜 오브 듀티 보면 1부터 현제까지 훏어 봤는데 태평양을 배경으로 하여 놓은 거 빼면 대부분은 개머리판 내지 대검을 쓰지 총검을 쓰는 경우를 잘 못 본거 같아요 아에 없진 않았지만 그것도 단검처럼 썻지 총에 꽃는 경우는 일본군 나오는데 제외 하곤 없던 거 같아요
대검=총검
대검을 총에 꽂으면 총검
근접전에서 리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리치차이가 나는 일본도와 나기나타(일본식 창)로 무장한 무인들 간의 대련에서
나기나타가 압도적 승률을 보였음
심지어 일본도를 든 남자 무사가 나기나타를 익힌 여자도 못이기는 경우가 있었음
그 정도로 근접전에서는 리치차이에서 오는 이점이 큼
총검은 대검의 리치를 늘리는 역할을 함
즉 대검만 가지고 싸우는 사람과 총검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일본도를 가진 사람과 나기나타를 가진 사람의 싸움과 같음
난 해군 출신인데 총검술 안해보고
사격도 훈련소 제외하고 실무가서 1번 함.
혹시나 이거 보는 교관님들 적극적으로 훈련과정에 넣어주세요 ㅠㅠ 아쉬어요
해군은 진짜로 총검술을 할 이유가 없죠.임진왜란 때 마냥 적 배로 넘어가 백병전 할 것도 아니고
해군이 배 안 타고 총검술 시전하고 있으면 이미 나라 뺏긴 정도
총검술을 다 배우는건 무리고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목따는법하고 검 찔러넣는 훈련정도는 해야할거 같다 사람 뼈라는게 쉽게 짤리지 않으니 칼을 밀어 넣는법이라던지 멱따는 수준은 갈쳐야지
리볼버라도 좋으니 권총이나 지급해줘라;;
백병전은 시가전에서 꼭 필요함.
훈련소도 그렇고 근무기간이 너무 줄어서 힘들듯. 까놓고 한국군 현실알잖아 근무서기도 바쁨.
솔직히 총검술은 좀 애매하긴함
웬만해서는 총 쏘는게 낫고 총 쏠만한 거리 미만이면 진짜 서로 총구가 향하기도 힘들정도로 딱 붙은 수준일텐데
차라리 단검뽑아서 싸우거나 단검으로 조용히 암살하는법 같은걸 가르쳐야지 총검술은 현대 전쟁에선 이도저도 아닌 훈련이라고 생각함.
먼저 총검술 훈련 방식이 실전에 얼마나 효과적인가 부터 따져야..
찔러,때려 말고는 나머지 동작은 애매함
적이 눈앞에 있는데 총탄 없으면 무엇으로 싸울 것인가?
복무기간이 짧아졌다고 교육수준을 낮추는건 아니라봄
쓸데없는 작업줄이고,
너무 오른 월급 줄여서 작업필요한부분은 외주주면됨
복무인원이 줄어들고 월급이 늘어난 만큼 강도가 높아져야된다고 생각함
실제전장에서 총탄이 빠르게 소진되고, 얼마나 백병전이 많았는지 기록이 다 있을텐데..
30식 총검의 길이는 25.4cm가 아니고 전체길이가 51.4cm 입니다. 칼날의 길이만 40cm에 이르죠. 전장 127.5cm나 되는 38식 소총에 착검 할 시 전체길이가 166.3cm에 이르게 되죠. 당시 일본군의 평균키가 160cm 내외인 걸 감안하면 무식하게 긴 소총에 길다란 총검까지 달아놔서 무게만 더 무겁게 만들어 놓고 백병전을 강요하였으니 전쟁에 이길리가 없죠~
총알이 없으면 총검술을 써야죠....
칼이라도 뽑으면 무라도 베듯이...
총검 보단 권총을 유탄발사기처럼 달고 30발 짜리 탄창을 달아 놓는 게 어때? 물론 총검술도 알면 좋고.
저거 나기나타 무술에 도입하면 어떨까요?
훈련소에서 M16으로 총검술 엄청 한게 기억 나네, 자대 가서도 총검술 많이 했었지~ 근데 실전에 들어갔을 때 누가 각 나오게 돌려쳐 길게 때려 이런거 하나? 그냥 총구 옆에 착검하고 닥치는 대로 찌르는 걸로 하지~ 예전 내가 했던 총검술은 실전에 전혀 도움이 안됨, 그냥 착검상태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막 찌르면 됨
총알 이 떨어지면 항복 해서 적의 식량을 축 내는 것이 현명한 대처다.
포로로 잡히면 식량이 떨어진 북한군에게 잡아먹히지 않는게 다행이다
그건 상대가 최소한 국제법을 지키는 상식이 있을때나 통하는거고...
현실은 내가 북한애들 식량이 되는 수가 있음
요즘 진짜 군대가 아닌다 보이스카우터 켐퍼 같다,,,너도 나도 표 얻을려고 ㅠㅠ
적들이 끝까지 저항하면...
결국 지상군이 투입되고 시가전이나
근접전을 감수하면서도 적의 잔당과
게릴라들을 진압해야할건데...
근접 전투에서 그때 실탄 떨어지거나,
총 고장시엔 총검술로 때려 잡아야죠!
총검술은 군인 기초 체력처럼
기본 수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죽이고 죽여야하는 실전에서
여차하면 육박전도 각오해야죠!
총에 칼 꼽고 돌걱하는 옛날 무식한
총검술만 생각하연 안됩니다.
초근접에서 상대를 후려치거나
찌르는 공격은 본능에 가까운
가장 기본적인 공격입니다.
절대 무시하면 안될것 같아요.
급하면 필요한 건 맞는데 가능하다면 권총 주고 권총 사격 연습하는 게 더 효율적인 상황이긴 함
80 년대초까지
고교 3 년 대학 2 년
군대 3 년
도합 8 년을 총검술 사격등 군사훈련 받았죠
쓸모가 있든 없든 저거 하면서 잔근육도 기르고... 서로 합을 맞추기도 하고... 계속 쑤시고 돌리고 휘두르면서 병기에 대해서 몸이 익숙해짐..
옛날 구식 총기조차 총검술 하고나서 내구도 개판급으로 떨어져서 고장나거나 유폭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차라리 야전삽/워해머 /톤파 같은 둔기술로 배우는게 더 좋습니다.
갑자기 옆에서 갑툭튀하면 그걸 꺼낼시간에 이미 죽거나 크게다치니까 문제지요
차라리 도끼나 단창같은 무기 만들어서 보급하는게 낫죠.
@@clanhunter2677도끼 꺼내기 전에 죽음
평시의 맞짱에서도 무술 배운 사람조차도 개싸움이 되는 마당에 광견싸움판이 될게 분명한 전장에서 과연 배운대로 총검술을 구사할지...
차라리 총검술 배울 시간에 다른걸 배우는게 나을지도...
총검을 할 빠에 차리리 마체테 하나씩 쥐어주는 게 낫지 않나
총검술이 어떻고 저떻고 따지기에 앞서 우리는 이제 실병력이 없게 되는 시대에 살게 됨. 저출산 고령화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뜻.
우리나라에서 총검술 없애는건 ㅈㄹ에 가까움
우리나라가 무슨 사막이나 평원도 아니고 산과 건물같은 장애물이 즐비한지라 적군의 분산 침투가 너무나도 용이하고, 총기가 생각보다 효력을 못내서 시가전 및 근접전이 러우전쟁이나 중동전때보다 매우 잦게 일어날텐데(북한이 핵을 쓰지 않는다면) 총검술을 없앤다는게 대체 무슨머리로 그런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음
특히 북한군의 20만명 넘는 대군이 공수군인데 시내에서 일반 보병들이 총검술 몰라서 어버버하다 죽어나가는꼴 보고싶어서 그런건가;;;
총검술대신 권총지급하고 실내전투 훈련하는게 효율적입니다.
행보관 죽어남
ㅋ 왜 미국 특수부대도 총검술 배울까요? 서버이벌 게임은 전투와 달라요
*총검술에서는 총알이 남은놈이 이긴다.*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총검술이 얼마나 필요한지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