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3세인데 이세상에 태어나서 8세때 처음으로 시골에서 천막 처놓고 본 영화입나 김승호씨 나오고 5살쯤 되는 남자 아이가 나왔는데 김승호씨가 아이를 보고 내가 네아버지다 하니까 아이가 아버지 하면서 가슴에 안겼던 기억이 어슴프레 납니다 유정천리 영화 다시 보고싶습니다,
고희를 넘긴 둘째 아들은 | 銘仙 李鎬淵 2023年 9月 5日 火曜日 09:00~16:16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 산골 내 고향에’ 낭랑한 목소리로 드넓은 들판 무대 삼아 일인 콩쿠르대회 하셨던 선친 선친 등에 업혀 외가에 다녀오면서 익혔던 ‘유정천리’ 노래 가사이다 뒤따라 오셨던 선자先慈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노래 불렀던 가수의 목소리는 지금도 여전하건만 선친의 목소리는 어느 하늘에서 메아리치고 있는가? 눈 감으면 선친 등에 업혀 지나왔던 들판 가장자리 대나무밭 사잇길이 선연鮮然한데 부모님의 모습은 만나 볼 길이 없어 고희를 넘긴 둘째 아들은 눈시울만 적신다.
가련다 떠나련다 해공선생 뒤를 따라 장면 박사 홀로 두고 조박사도 떠나갔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당선길은 몇 굽이냐 자유당에 꽃이 피네 민주당에 비가 오네 세상을 원망하랴 자유당을 원망하랴 춘삼월 십오일에 조기 선거 웬말인가 천리만리 타국땅에 박사죽음 웬말인가 설움 어린 신문 들고 백성들이 울고 있네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 그냥흐르네요 감사합니다
60댑니다.
젊었을 적에는 이 노래의 맛도 멋도 몰랐었는데요,
그냥 나이를 먹는다는 말과 세월이라는 낱말이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것네요.
저는 2절 가사에 꽂이네요.
원망은 세상에게도 세월에게도 해서는 안될 말이라는 것을 이제 겨우 깨닫네요.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잡고
이리도 애닮은 노래 있을까
고 박재홍님 고운 음성
칠십대 초반의 할머니 입니다 제가 예닐곱 무렵에 저의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오면 구성지게. 늘부르셨던 노래입니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목이메입니다
제가 예닐곱에 자형이 동네 노래자랑에서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친정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70대노인 입니다 부모님 생각 납니다🎉🎉🎉🎉🎉🎉🎉
😊😊😊😊
눈물납니다
아부지 82에 돌아가셨는데 그것도 10년이넘어 엄마도 가셨네요. 울아버지 좋아하는노래입니다.~~^^
😢
화 한번 안내시고 사랑으로 우릴 키우셨던 울아부지, 노래만 남기고 떠나시니 딸은 그리울 때마다 눈물 훔치며 노랠 듣습니다ㅜ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친 따님이십니까?
제가 우리 나이로 72세입니다. 돌아가신 부친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아, 박재홍선생님의 따님
이시군요. 따님께서 크래식을
전공하신것으로 알고 있습
니다. 1988~1989년경 퇴근
길에 박선생님께서 작고하셨
다는 기사를 보고 한동안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어렸을적에 돌아가신 울 아버지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하신 노래~
가슴이 먹먹
우리 아버지 애창곡입니다
슬퍼요
우리남편의 애창곡 임니다 생각날때 마다 자주 듣읍니다
유정천리는저음과고음최곱니다
유정 천리~~~박 재홍씨의 노래만 들어면
그냥?...눈물이 납니다!!..우리 어머니가
딱 한곡 이노래만 나오면 그렇게도 좋아
하시던 노래 어머니 너무 보고싶습니다 ♥
나도 좋아하는
고향같은노래~~~~고향생각 납니다
40여년전 남편 속 넘 썩이고 하루하루 지옥같은 날들을 ~
이 노래를 울면서 부르곤 했는데 지금은 참~ 참고 살아서 잘했다생각합니다
애들 아버지 너무변해서 잘해주어 감동~~~😂😂😂 !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노래 ㅎㅎ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제가 73세인데 이세상에 태어나서 8세때 처음으로 시골에서 천막 처놓고 본 영화입나 김승호씨 나오고 5살쯤 되는 남자 아이가 나왔는데 김승호씨가 아이를 보고 내가 네아버지다 하니까 아이가 아버지 하면서 가슴에 안겼던 기억이 어슴프레 납니다 유정천리 영화 다시 보고싶습니다,
김승호씨가 아니고 김진규씨
입니다. 5살쯤된 아이는
안성기씨입니다
노래끝말에 유정천리 꽃이피네
무정천리 꽃이지네~
그렇습니다!
사람은 정이 있어야 마음에 꽃이 피지요.
실버댄스 수업을 하면서 알게 된 곡입니다.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버지께서도 즐겨부르시던 노래입니다누이동생 혜숙이야~~~저는 해숙이입니다~~?해숙이로 이름지으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 중1때돌아가셨습니다~~~지금 제나이가 아버지돌아가신나이쯤되네요~?
대전으로 시집간 누이동생이 생각나네요!
그동생도 벌써 환갑이 넘었네...ㅠㅠ
돌아가신 울아빠 애창곡이여요 간만에들으니 눈물나네요ㅜㅜㅜ 넘그리워요
요즘 제가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땐
가 듣던 노래갔은데
그때는 박 재홍 선생
님이 미남이신지도 모
르고 라듸오에어 흘러
나오는 구성진 노래로
만 들었던 노래인데
참 듣기 좋으네요
선생님 멎지십니다
👍👍👍👍👍입
네다요 3:25 3:25
들어도 들어도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님이 많이 부르신 노래입니다.
유정천리 저희친청어머님께서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나와같은 용띠이나요 저도 가설극장에 변사가 대사를 읊어주는데 눈물이 났지요
제 애창곡이네요!~~
이 노래 노래 교실에서 많이 홍보 해주신 분들이 계셔요.응원 할게요 ❤❤❤
인생의 🎵 🎶 👨🎤 노래
사랑하는실랑을 돌아오지못하는곳으로 보네고 '그리운마음 달래길얺어 평소에부르던 유철리입니다 여보사랑해요
힘내세요..
저는 할머니 생각에 듣습니다
부부애가 부럽습니다.❤🎉❤😊
올 추석때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형제들 과 가족여행 계획했는데 그래서 부모님 앞에서 노래부르려고 이 노래 열심히 연습 했는데 아버지가 추석 직전에 돌아가셨어 돌아가셨요 살아생전 못한것만 생각나네요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흘려간 노래 🎵 즐감 햇어요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감명깊게 들려요.
박재홍유정천리
박재홍유정천리
그렇지요...? 노래 가사가 넘 좋아요^^
조으타
그리운노래입니다
옛 추억이 세삼스러워~
치매로 파킨슨 병으로 마지막은 폐암으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마지막으로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몰랐는데 누나가 동영상을 찍어 놓은 탓에 가사로 찾았네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였씁니다
감사합니다
고희를 넘긴 둘째 아들은 | 銘仙 李鎬淵
2023年 9月 5日 火曜日 09:00~16:16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 산골 내 고향에’
낭랑한 목소리로
드넓은 들판 무대 삼아
일인 콩쿠르대회
하셨던 선친
선친 등에 업혀
외가에 다녀오면서
익혔던
‘유정천리’ 노래 가사이다
뒤따라 오셨던 선자先慈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노래 불렀던 가수의 목소리는
지금도 여전하건만
선친의 목소리는
어느 하늘에서 메아리치고 있는가?
눈 감으면 선친 등에 업혀 지나왔던
들판 가장자리 대나무밭 사잇길이 선연鮮然한데
부모님의 모습은 만나 볼 길이 없어
고희를 넘긴 둘째 아들은 눈시울만 적신다.
저희아빠도 저희 어렸을때 불러주던 노래예요
제가 어렸을때 핫꼬방집에 세들어살던 조씨 아저씨 한글도 모르시는데 약주드시고 오시면 꼭 이노래 부르셨는데 나이먹고보니 이렇게 이노래 찾아 제가 왔습니다~
나의 애창곡.향수.물레방아도는 내역도..
가사가 넘 서글프다
중1때 극장에서 영화개봉하기전 손님 끌기위해 스피커로 크게 들어주던 노래였습니다 그립군요 멋모르고 따라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연세가 어찌되나요?
저는 우리 나이로 72입니다.ㅎ
우리아빠가 늦둥이 날 낳으고 즐겨부루시던 노래
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If부산
엣날 노래다 재미있다
가사를 노트에 적어 친구들 누나와 같이 부르던 노래예요.
원키는 바장조인것같은데 저는 내림 마장조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울고넘는 박달재도 그키로 기타연습중입니다
시대가 암울했던 자유당 시절에는 자유당을 비판하는 개사를 해서
많이 불렀었지요 참 언제나 들어도 정감이 가는 우리 민족의 애닲은 노래들
가련다 떠나련다 해공선생 뒤를 따라
장면 박사 홀로 두고 조박사도 떠나갔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당선길은 몇 굽이냐
자유당에 꽃이 피네 민주당에 비가 오네
세상을 원망하랴 자유당을 원망하랴
춘삼월 십오일에 조기 선거 웬말인가
천리만리 타국땅에 박사죽음 웬말인가
설움 어린 신문 들고 백성들이 울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