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보는 눈이 너무나도 높아져서 돈없는 남자가 싫고, 집없는 남자가 싫고, 차없는 남자가 싫고, 키작은 남자가 싫고, 못생긴 남자가 싫고, 남자한테 얽매이기도 싫고, 밥하고 빨래해주기도 싫고, 이런걸 자기는 비혼주의라고 포장해서 말하는 여자들이 많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안녕-기억안녕 믿고 싶지 않겠지만 저런 여자들 진짜 많은데 엄마 뿐 아니라 그냥 본인 자체가 맛이 간 여자들도 진짜 많다 남자 최소 34에 2억은 모아 놨어야지 이런 여자도 있음 본인은 남자보다 2년 더 빨리 사회생활 시작했을 텐데 2억 모아놨냐고 물어보면 남자랑 여자랑 다르 댄다 ㅋㅋㅋㅋ 수학이 안되는 건지 남자가 아무리 빨리 취업해서 돈 벌어도 2억 모으려면 연 4천씩은 모아야 된단 얘기인데 사회 초년생 세후 4천 이상 주는 곳이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대기업도 안되는 판에 ㅋㅋㅋㅋㅋ 전에 또 35넘은 아주머니가 본인은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남자 흉보는데 흉보는 내용이 전부 본인도 없는 것들 이었던 적도 있고 댈려면 너무 많다 최소 30번 이상 봤다 내가 34살이거든 정말 슬프게도 다 현실임 ㅋㅋㅋ
한일 양국의 50~60대 어머니들에게 한 질문 중 하나 (딸이 있을 경우) 딸에게 자신처럼 살지 말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 한국어머니들은 해본 적이 있다는 대답이 과반수를 넘었으나 일본어머니들의 대부분은 질문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여 되묻거나 "나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났지만 분수에 맞게 열심히 살아왔고 내 인생을 부정할 생각이 없다. 아이도 생각이 있는데 내가 조금 힘든 점이 있었다고 그것을 자식에게 말하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나? 그렇게 말하면 아버지는 뭐가 되나?" 라고 흥분하며 말하는 어머니도 있었다. 외국분이 한국 FM니즘을 비판하는 책 내용중 딱 요구절 생각나네요.(표본이 조금 적긴합니다만..)
실제 비혼주의자에 비해 언제든 비혼을 벗어날 생각을 있는 비혼호소인이 많아서 문제임 ㅋㅋㅋㅋㅋ 전직장에 나이 32에 군대X 대학X인데 모은돈 X 여미새인 사람 있었는데 비혼주의라면서 여자들 오지게 쫓아다니면서 결혼타령하고 다님 실제 비혼주의자도 있긴 하겠다만 지들 능력 부족해서 못만나는걸 비혼으로 포장해서 다니는 경우가 너무 많음
진짜 걍 본인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 딱히 안하고 싶은 사람들한테까지 유독 심하게 후려치는거같긴함..ㅋㅋ 비혼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쳐도 뭔 피해를 주나? 고독사니 뭐니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어쩐다 피곤해죽겠음. 하고싶은데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사람들인거고. 결혼 딱히 생각없다고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본인들 생각이랑 편견 쏟아붓는 경우 너무 많음
이제는 결혼안해도 딱히 손해볼것이 없고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안하는것임 여자도 자기 밥벌이 하고살수있고 남자도 여자없다고 집안살림 못하는거 아니고 자식없다고 내노후가 불안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다고 커뮤니티가 끊기는것도 아님 가정을 만들었다고 다 좋은가정이 되는것도 아님 자식들이, 아내가 ,남편때문에 지옥같은 가정이 될수도 있는것임 인생에 중요한건 좋은가정을 꾸리는것과 내삶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돈을 모으는것인데.. 둘다 성공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일테고 둘중 하나만이라도 성공해도 나쁘지 않은 삶임 하지만 둘다 실패하면 실패한 삶이됨 그러니 여자든 남자든 돈이라도 모아서 늙어서 비참한 삶이 안되길바람.. 그게 아니면 결혼해도 서로 양보하면서 자식한테 많이 안바라면서 알콩달콩 살던지.. 결혼을 했든 안했든 이두가지 못하는 사람들 엄청많음..
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저는 곧 50이지만, 아내와 애들 못 본지가 2년이 넘어가네요. 연락도 안하구요. (돈만 보내달라고...ㅎ) 큰 애는 알만한 나이지만 그래도 엄마편? 여기에 모든 얘기를 담을 수는 없지만, 사회가 바뀐건 맞는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나이가 들고나면 생각이 바뀐다는 거죠.. 그 생각이 그대로 평생갈 거 같아서 비혼주의 선언했는데.. 정말 이게 문제입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다라는 거.. 이건 아마도 알아도 모르는 일일겁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그래왔어요.. 그럼에도 나는 내가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나일 줄 알거든.. 그러나 그때가 되면 알아요. 나는 지금 예전의 내가 아니구나.
비혼하는 이유 1~3번까지 다 맞네요 스스로 평가했을 때 그닥 물려주고 싶은 유전자가 아닌 것과 게으른 성향이 너무 비대해요 역시 결혼하지 않아야 겠네요😅 그렇지만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거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개인위주의 시대에 본인을 새로운 상황에 맞춰갈 결심을 한다는 거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비슷하게 그러겠지만, 요즘 느낀건 서울 본가 사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아파트에서 시작하고싶어함. 당연히 지금까지 살아온게 있으니 이해하지 ㅋㅋㅋ 근데 부모님은 이미 우리보다 30년 부를 더 축적해오셨는데 어떻게 신혼때부터 동등한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는거냐고 ㅠㅠ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확실한건 결혼하면 무조건 남자나 여자나 서로 희생하며 살아가야 애도 행복하고 가정도 행복하고.. 그게 안되니 이혼들을 그렇게 하는거.. ㅇㅇ 뭐..가정폭력, 도박, 바람 등등 사유도 많지만.. 아무튼 쉽지가 않아 결혼 생활 이란게... 애 낳으면 이제 뭐..끝난게지...고난길 시작이지... 애키우는게 보통 일인감....
결혼도 결혼인데, 결혼 주제 외에도 한국인들 대화 자체가 "나 힘든거 봐 너 하지마" 같은 게 진짜 많다고 느낌. 비관주의를 퍼트리는 대화라고 해야 하나. 본인이 느낀 부정적 감정을 강요한다는 거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의 그런 점을 크게 느낌. 조언 같은 것도 아니고, 그저 하지마 비관주의. 해외에서는 그런 사람 비율상 적어서 덜 피곤하고, 일 할 때도 부정적인 생각도 덜 들어서 쾌적함.
결혼 하기 싫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영향력이 큰데 예시를 들면 결혼한 이웃들 중에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여 주변에 피해주는 일이 잦기 때문... 특히 울나라가 이런점 심각합니다. 괜히.." 저 수준낮은 사람이 결혼을 어떻게 한거지 신기하네"스러운 의구심이 생기는 경우들.. 그 외에도 혈육간에 정이 없어진 바깥생활 중심의 사회문화 등(80년대 중반이나 후반 출생자들부터 환경적인 경험이 있고 후세대로 갈수록 심각한 정도가 커지는듯...) 주로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중에 가족하고 건강한 교감을 못나누는 경우들이 많은데 보통 친형제자매 끼리 정서적으로 원수가 되는 경우.. 중간에서 조금이라도 케어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형제끼리 성인되서도 평생 원수가 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음 이런 경우 가족간의 상호작용이 귀찮아지기 쉽고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부담감도 커짐 더욱이 혼외 성관계 맺는 문화가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변하면서 비혼문제는 이에 관련한 책임문제로써 더욱 커짐..
@@성이름-g3i4t그건 결혼하고도 느그엄마 치마폭에서 독립 못하고 우리엄만 안그래 우리엄만 다해줬어 우리엄마가 그럴리가 없어 라고 들떨어진 소리하는 니들 때문이야 그리고 명절이고 제사고 며느리 갈아 효도하는 니들 탓이란다 이런거 없이 서로에게 충실하고 선을 지키는 부부는 그런소리 안하고 살아 내가 희생을 하네 마네 상대방이 그런소리를 하는건 배우자인 본인 탓이란다
이 채널 영상들 쭉 봤는데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늙어서 외로운건 결혼을 하더라도 나이 들어서 경제적으로 뭔가 잘못되면 배우자와 가족들이 등 돌리는건 어차피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한방언니 잘못은 아닙니다. 그저 지금 세태가 다들 계산적으로 변했고 가족을 만드는 것도 이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다니 계산적으로 혼자사는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전문직도 아니고 외모도 별로고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도 없다면, 더구나 부모님이 늙으셔서 자식들이 많이 신경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군요.
영혼의 단짝을 만나서 물흐르듯 결혼해 친구처럼 서로 보듬고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줄만큼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그만큼 상대를 위해 나를 내려놓을 준비가 됐으면 결혼하세요 불행한 가정은 자식도 불행합니다 그러니 내가 내가정을 행복하게 지킬수있고 상대 인성 또한 믿을수 있을때 결혼하세요 그런 사람도 못만났는데 떠밀리듯 하는 결혼이라면 하지 말아요 독신이면 어떤가요? 다만 비혼선언은 하지말고 언제라도 마음 열어두고 뒤늦게 결혼해서 딩크로 살아도 좋치 않나요? 둘이 다정하게 노후즐기며 사는것도 좋잖아요 내인생 주인공이 난데 주인공의 상대역을 잘 골라야 해피엔딩 스토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30대 의사에요. 저희집은 특이하게도 오하려 아버지가 한국여자와 결혼하지마라고 하십니다. (부모님 사이 좋으심.. 저희는 형제들간에도 우애깊고요) 10년전까지만해도 결혼은 해야되지 않냐고 하시더니, 공기업에서 정년퇴직하시기 5년전쯤부터 요즘 한국여자랑 할 바에 하지 마랍니다. 쓸데없이 눈만 높고, 남자가 뭐든지 다 해오라는 식의 사고 등등 나같아도 요즘 젊은 남자애들 결혼 안 할거같다고 하십니다. 최근 저랑 유럽이나 튀르키예, 일본 등등 같이 여행 다녀오면서, 차라리 외국어를 공부해서 외국여자랑 결혼하는것이 나쁘진 않겠다고 하십니다.
아 동생은 한국여자랑 결혼합니다 대학초반부터해서 연애결혼이기도하고, 제수씨될 분이 아직 20대이기는한데 해외 안가보고 명품백 하나없고 둘이 20대초부터 몇년뒤 결혼하겠다고 계획하고 알뜰살뜰 모아서 제수씨 혼자 8000~1억정도 모았더라고요. (제수씨는 본가에서 출퇴근, 동생은 관사생활 + 주말데이트로 돈 많이 아껴서) 제 동생도 1억2천정도 모았고요.
"내가 잘 났다.","나는 그 정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 즉 나는 귀한(잘난, 혹은 상등급)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이 그 사람을 끌어내리게 됩니다.-> 힘들어 진다[불평, 불만, 이혼, 절교, 외로움, 우울, 절망]는 말이죠!(균형의 법칙) 그래서 겸손,하심,예절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지키는 사람은 잘 살게 됩니다. "세상은 공짜 없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한 마음을 낸 다음 시간이 지나면 그에 대한 댓가(좋은 것) 또는 응보(나쁜 것)가 반드시 따라오게 됩니다.
칭찬이 진짜일 수 있음 진짜 5년전엔 정말 예뻤음 입바른 소리 못해서 진짜 예쁜애한테 예쁘다고 엄청 말함 근데 그 친구 35되니까 20대 흔녀가 그 친구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요즘 백설공주 실사화 논란이 많은데 난 이해가 됨 젊었을땐 왕비가 최강미녀 였을지라도 나이들어 10~15살 어린 공주랑 비교하면 공주가 예쁨
그냥 20대랑 30대랑 피부 탄력이랑 잡티 같은 세세한 면에서 너무 차이남. 특히 다들 얼굴은 다 신경 써서 잘 모르겠는데, 목이나 손목 같이 세세한 부분 보면 다 티난다 이목구비 뚜렷해도 동나이대 비교해서 좋은거지, 돈이 많아서 피부과에 쳐발쳐발하거나 진짜 매일 퇴근하고 자기관리 개열심히하는거 아니면 암만 이뻐도 시각적으로 20대랑 나이차이가 난다
댓글 재미있게, 재치 있게, 철학적으로 경험적으로 많이 말씀해 놓으셨는데요. 예로부터 결혼은 [해도 후회 할 것이고, 안 해도 후회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각 자 알아서 판단하고 살아야 되지, 딱 부러지는 정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젊은 분들은 여러가지로 결혼하여 가정 꾸려 가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죠. - 거주(주택/아파트), 취업(직장/사업), 2세 출산 및 육아 문제, 교육 문제 등등...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결혼은 본인 결정에 따라,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하기 싫다면 안 하는 것"이죠. 남들(친구/부모/친척/선후배/직장 동료 등)이 인생 선배로서 조언(충고)한답시고, 하라! 하지 마라! 이것도 오지랖이구요. 그냥 연애만 하고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난 모쏠탈출이 28살이였고 그전부터 꼭 결혼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진짜 20대 비혼은 아무 의미 없는게 맞고 난 어찌보니 30살에 만난 사람이랑 32살에 결혼하고 33살에 첫아이 35살에 둘째를 줄줄히 낳고 지금은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 여자는 아이를 낳아준다는 희대의 망언때문에 요즘 결혼도 출산도 안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아이는 내 아이이기도 한데... 암튼 내가 더 손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이면 결혼안하는게 더 맞는거 같네요. 결혼은 서로 희생하면서 같이 나아가는거지 누가 손해보는건 아닌거 같아요😊
27살에 남자이고 월 350벌고 혼자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 결혼이 진짜로 필요한가요..? 주변에서는 슬슬 연애 후 결혼으로 넘어가는 친구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니 뭔가 나도 결혼을 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생기는 것 같아요 . 연애랑 결혼은 다른 부분인 것 같아요. 난 진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고 아이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서 슬슬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기 꺼려지는 것 같아요. 6:33초에 설명하신 부분도 진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 아이는 예뻐요. 결혼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물론 여자가 돈돈거리며 투덜대지 않고 알뜰살뜰한 정신 똑바로 박힌 경우. 결혼해서 만족하며 사는 50대분들은 많이 봤지만 미혼인데 행복해보이는 50대는 만난 기억이 별로 없네요. 결혼해서 30~40대는 아이 키우고 일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비혼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 다 키운 50대부터는 기혼자가 승리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하는 거면 몰라도 나이가 찼으니까 결혼을 할 사람을 돈주면서 구하는게 맞나 싶다. 결정사 채널이니까 결혼 안하면 큰일 나는듯이 혼자 외롭게 쓸쓸할 것마냥 일반화하는 게 남 눈치 보면서 살아가도록 하는 전형적인 한국 사회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음
실제 연구에서 결론 나옴. 1. 연애결혼은 그런 사람을 선택한다. 2. 싫다고 하지만 결국 그렇게 선택함. 3. 욕심(다양함)을 버릴수록 좋은 사람을 만남. 좋은 사람은 지루하고 옷을 못입는 경우가 많음. 5. 이미 결혼했다면 상대가 사기친게 아니라면 나쁜점을 서로 어느정도 눈감아줘야함.
비혼 할 거면 꼭 3가지는 명심하세요. 1. 내 집을 마련해둘 것 2. 질병 보험을 최소 1억은 20년 100세 만기로 들어둘 것 3. 평생 모든 일(생업, 가사, 이동) 스스로 할 각오를 가지고 있을 것 이 3 가지 충족되면 굳이 결혼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거 3개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abc-k2l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지요. 사회적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 적용하는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사회적인 부분이 의식주 보다 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 사회적인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행동보다는 의식주 가 중요하고 남자가 의식주를 책임 지길 원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그 사회적인 부분 포기하고 그냥 자급자족하고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의식주 안정을 위해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본 평균 10년은 혹은 그 이상의 인생을 갈아야 하는데 같이 의지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무엇이든 완성 다 되고 날 불러라. 라면 누가 그 사람을 부릅니까. 원래 같이 피땀 흘리고 사냥한 사람과는 고기를 나눠도 음식이 완성된 후에 고기를 달라고 하면 모르는척하는 게 인간입니다. 세상은 결국 같이 피땀 흘리는 것이 아니라면 본전 생각나기에 합의점을 맞추기가 힘든 겁니다.
어떻게 20대때 한 생각이 30대때도 같고 40대때도 같을수가있겠어요...그얘긴 그사람이 발전이 없다는 얘기인걸요 근데 유독 결혼에대해 생각이바뀌면 문제라는식의 눈초리가 더 문제네요. 트래스젠더였다가 다시돌아간 사람들도 있는걸요 생각은 수많은 시간동안 본인의 경험을 통해 바뀌어요 자연스러운겁니다 뭐라할 필요도없어요 그결과에 대한건 다 본인이 책임지고있고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입히는것도아니구요...
25년 전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동갑 남편과 결혼해서 내 딸이 이제 대학 졸업반. 내 결혼생활 보고 자란 내 딸은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일찍 결혼하고 싶어함. 나 역시 결혼을 안할 거면 모를까, 할 거라면 서른 전에 하라고 권하는 중. 그런데 문제는 연애에 별관심이 없고 집과 학교만 오가는 집순이라서 남자 만날 기회가 없다는 거. 언젠가 한 방 언니를 만나러 가야할 지도 .......부족한 반쪽끼리 만나 서로 돕고 채워가며 인생을 같이 걷는 결혼이란 것이 너무나 좋은데 왜 결혼이 지옥이라는 건지 몰랐는데 .... 이혼숙려캠프 보고 알게됨.
결혼을 하든말든ㅋㅋㅋㅋ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그런 사람인거고 그런 인생인거고. 딱히 결혼 생각없고 혼자가 좋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인생인거고. 왤케 서로 못깎아내려서 안달인거임? 이해가안가면 그냥 이해가 안간다 하고 말어 굳~~~이 설득하려하지말고. 결혼한다하면 축하해주면 되고. 결혼 안한다하면 그러려니해… 결혼 안하면 후회할거다 뭐다 말 얹지말고… 애낳으면 고생이다뭐다 말 얹지말고… 결혼이 인생 최대 업적임? 사람마다 인생에서 중요시여기는게 당연히 다 다른거지. 왤케 다들 그 사람의 인생과 가치관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충고하고 평가하는 건지.
나이들수록 행복과 돈은 무관하다는걸 느낍니다 서로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돈은 모을수있습니다 부부간 건강과 애정, 상호존중이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오랫동안 서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이성을 만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혼자 사는게 확률적으로 더 나을수 있습니다
왜 결혼이라는 문제를 꼭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할까... 그냥 신경쓰지 말고 살아...결혼을 꼭 해야 할 필요도 없고...굳이 안해야 할 필요도 없는거야... 살다보면...연이 나타나기도 하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하고...그러면 결혼 하면 되고... 살아봤는데 연이 안 만들어지네...조바심 낼것 없이 그냥 자기 인생 즐기고 살면 돼...
보통 괜찮은 분들은 20대 때 다 결혼하고 남은 사람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 분들은 30대 초반에 다 결혼 하는 듯 일이 중요하고 성공이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고 그래서 혼자여도 행복하고 충분하다? 결혼해서 힘들고 싸우고 어쩌고저쩌고 해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행복에 비할 바가 아니고 나의 아이가 주는 행복은 상상을 초월함
한방언니 대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자신에게 무작정 쓴소리만 해주는 친구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친구는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불평불만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치켜세워줄 부분은 크게 리액션 하며 칭찬해주고, 아니다 싶은 부분은 요점만 콕 찝어 얘기해주는 지인이 정말 죽을 때 까지 같이 가야 할 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젊을땐 모르다가, 나중에 나이 들면 몸도 오래 썼고 노화도 상당 진행되어 오장육부 중 하나가 크게 아프게 되는 이벤트가 필수 불가결적으로 찾아옵니다. 이때 멘탈이 크게 무너지게 되고요. 직업이나 급여 및 노후대책에 문제가 생기면 또 멘탈이 나갑니다. 이걸 주변에 가족들이 있어서 케어해주면 캥거루족이면 그나마 나은데, 독립해서 사는 1인 가구는 멘탈이 크게 나갑니다. 앞서 말한 2가지가 큰 문제가 아니라면 비혼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옳고 그른것도 없고 그냥 워낙 변수가 많기에 결혼은 운칠기삼 같아요. 최소 3은 하고 나머지는 운빨 같음. 인연이고 뭐고 결혼해서도 문제고. 암튼 알아서들 다들 각자도생하셈.
남녀 갈라치기의 결과물 ㅋㅋ 사실 연애고 결혼이고 남녀가 하는 정상적인 행동 !!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남자들이 대쉬하고 적극적이어야 이 시장이 잘 돌아감 !! 그런데 몇년전 부터 남녀를 쪼개는 세력이 등장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여성을 우대하는 이상한 세력이 생겨났는데 ~ 그 이후 남자 쪽에서 여성을 기피 하기 시작함 ! 그냥 봐서는 이 사람이 어떨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각종 방송에서 결혼하고 다투는 장면 금쪽이 키우면서 불행한 장면 개 키우면 즐거운 장면 혼자살면 재미있는 상황을 방송하니 개나 키우면서 혼자가 더 즐겁다고 착각함 !! 물론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어쨋든 남녀는 서로 이해하면서 그 속에서 후대를 남기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는데 … 어휴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생물이라는 거에 공감이 되네요... 아직까진 혼자 살면서 딱히 외로움을 느낀건 아니지만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좋은 사람 만나서 애기도 낳고 잘 지내는 친구들 보면 육아에 힘들어보여도 행복해 하는걸 표정만 봐도 느낄 수가 있는데... 비혼으로 평생 혼자 살아도 즐거울거라고 위안 가지는거는 진짜 나중에 후회하고 우울증 같은 정신병걸릴 위험이 큼...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됨...
불행한 결혼보다는 외로운 비혼이 조금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한방온뉘. 결혼생활 괴로우면서 왜 이혼안하냐고? 자식들 보호해야하고 최소한의 행복은 지켜줘야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그들 대학가면 저도 이혼합니다. 그래서 시골에 직업과 기반을 꾸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친구도 대학생 때까지는 자주 만나고 그럴 수 있지만 사회 생활하면 멀어지기 쉬운 것. 카톡으로 가끔씩 연락하는 게 전부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친구들이 청첩장 보내서 다 가서 축하해주고 했네요. 물론 일 때문에 못 간 경우도 없진 않지만.. 나이 먹을 수록 친구들과 함께하기는 힘들죠. 그래도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서 결혼 생각도 안 하는 건 아닌데.. 현실이 억까하는 게 너무 자주 보여서.. ( 차마 부모님도 내가 사회 생활하면서 겪는 걸 보면서 결혼 얘기를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 젊음이란 것도 나이 먹어가면서 건강에서 바로 느껴지 않나요? 그리고 젊음이 감소하는 거에 비례하여 건강도 비례하여 감소합니다. 나는 30대 넘어가면서 종종 심장 쪽이 아프던데.. 40 되기 전에 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슬슬 죽을 준비도 좀 고려해야되나.. 가끔은 심장으로 가게 되면 확실하게 갈 테니 식물인간 될 걱정은 없겠구나 안심을 하기도. ( 담배 안 하고 술은 술자리 가지면 마시지 그게 아니면 안 마셔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마실까 말까인데 왜 그러지 )
처음부터 비혼주의라기 보다는 경제적인 문제로 또는 정말 사람 자체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비혼이 되는게 많은 것 같음.. 근데 서로 좋아하는 남녀가 경제적 문제로 결혼을 못하면 두 사람이 끝까지 연애만 하며 사는 것도 괜찮을듯...그냥 남녀 두 사람이 각자 따로 살면서 연애하다가 같이 살고 싶으면 아이 안낳고 동거하고 그러다가 경제적 형편이 안되면 다시 각자의 집에서 따로 살면서 연애하고 이런 식으로 사는것도 괜찮다. 두 사람이 도중에 마음이 변하지 않고 서로 끝까지 사랑할 자신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나이가 많을때까지 아이 낳지 않고 사는것도 재밌을듯 하다. 서로 각자 따로 사는게 편할때는 그렇게 만나고 또 동거하고 싶을땐 동거하고 그러다 같이 살 형편이 안되면 다시 따로 살면서 만나 연애하고...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사는것도 괜찮다.
비혼주의 중에 서로 커버 못할 현실적인 문제가 많음 특히 부모세대가 다양한 방법으로 결혼의 가치를 하락시킨게 원인인데다가 옛날에는 머리 대신에 몸이 아픈게 문제였다면 지금은 몸이 아플일이 줄어든 대신에 머리아플 입장인 경우가 계속 늘고 있음 더욱이 사회에서 일머리 관련으로 고지능자 요구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 경제적인 안정을 가질 사람이 재력이든 정서적으로든 그 어느 한쪽이라도 금수저 이상 되는 가정환경에서 자란게 아닌 이상 결혼 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음 우리나라는 특히 결혼의 목적과 개념에 대해서 너무 허울 좋은 것과 이상적인데에 눈이 높은데에 비해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결혼하고 부부가 사이가 안좋아도 서로 억지로 원수처럼 참고 살며 버티는 가구가 훨씬 많음. 더욱이 개인적으로 제 부모님 같은 경우도 아버지가 재혼만 다섯번 하시고 엄마도 두번 하신터라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없음.. 어린시절 새엄마 혈육들한테 이런저런 이유로 마찰 생기는 경험도 많이 했고... 솔직히 이 경우 내 친부모님이 가정에 대해 무책임한게 원인인데 본인은 미성년자때 친아버지랑 새엄마 결혼후 가정환경 문제 등으로 새엄마의 가족들의 분노가 나한테 불똥튀는게 얼마나 억울했는지 직접 경험해본 사람 아니면 모를거임. 그 외에도 이복형들이 결혼후 건강한 결혼생활하는 모습을 보지도 못한터라. 가족끼리 헐뜯는거 보면 결혼이란걸 정신연령이 낮은 어른들끼리 그렇게 가볍게 쉽게 쉽게 하나 싶음. 여튼 경험담임
나 자신을 관리할 능력이 되면 결혼도 고민해볼텐데 나 같은 경우는 생활관에도 문제가 많고 불규칙한 일상생활은 유년시절부터 쭉 지속되어온 관계로 근성과 노력이라는 개념이 뭔지도 모름 그냥 어린시절부터 친아빠가 회사에서 술쳐마시고 집에 일찍와도 술 계속 찾고 밤늦게 혹은 새벽 3~4시까지(평일 포함) 마시고 소음공해 신고 자주 당할만큼 평소에 저도 집에서 제 시간에 잠을 깊게 자본적이 없어서 맨날 학교가서 쳐자고 학교에서 쳐잔다고 혼나고 집에 오면 담임한테 전화해봤는데 학교에서 자거나 농땡이 피운다는 얘기 들었다고 집에서 또 혼나고 그냥 일상이 혼나는게 연쇄의 연쇄였음 그렇게 치고박고 싸울꺼면 재혼은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친아빠가 내 어릴때부터 나한테 빨리커서 장가 가라는 소리를 질리도록 듣고 어릴때 헤어진 친엄마를 성인되서 만났는데 친엄마도 철없게 빨리 결혼하라고 닥달.. 그냥 부모님이 결혼이 싫어지게끔 만드는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수준.. 본인이 친아빠하고 나이차 47~49정도 차이나고 친엄마하고도 36차이나는데 부모님이 나이만 많고 나이에 비해 철이 없고 나잇값 못함.. 그런 친아빠가 내 8살부터 나한테 나잇값 못한다고 얼마나 호통치는지 인간으로써 사는게 질린다 질림.. 친애비놈 지가 잠못자게 행패부려놓고 어떤날은 간신히 깊이 잠들면 갑자기 새벽 5시에 깨워서 학교 가라고 호통 친적도 있음 라떼는 어쩌구 하면서
님 부모님 사례는 극소수입니다. 행복을 숫자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결혼한 사람들 대부분은 얻는것이 잃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10을 얻고 9를 잃어도 해볼만게 결혼이라고 봅니다. 결혼한지 23년. 저와 제 와이프 형제자매만 11명. 이혼한 사람, 사별후 재혼한 커플도 있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한 기혼자로써 해줄수 있는말! 결혼!? 하는거 말리지 않아! 한다고 죽는거 아니니 한번 정도 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경험 해 봐야지 그래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 있지! 이혼!?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억지로 괴롭게 살바에는 이혼 해도 나쁘지 않지! 그런데 내가 가장 이해 안가는게 바로 재혼이야! 개도 뜨거운거 먹다 데이면 안먹거든!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다알면서 그걸 또한다고!? 그 짓을 한번 더 한다고!?
다른 이유 없음.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돈때문입니다. 남자는 내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을 하는 것이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을 하는거죠. 결론은 남자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이 늘어가는 중인 겁니다. 여기에 최근에 있었던, 김민재와 김병만의 사례를 보고 남자들은 더욱 결혼에 회의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로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과 도축론이 더욱 힘을 얻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분들이 너무 스윗해서, 젊은 남자들에게 본인들이 하지 않은 희생을 강요하고 있죠.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는 한, 결혼의 감소와 출산율의 하락은 못 막을 겁니다. 출산율이 걱정이 되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국제혼을 장려하고 도와주면 될지도..
과거에는 돈 더 없었는데요. 저도 30대 초반에 사기 당해 싹 날려서 0원으로 시작. 40대 후반이고요~ 지금은 수십억 자산 보유중. 물론 기혼. 도축론에 쓸데 없이 매몰되지 마세요. 이혼 않으면 도축 당할 일 없고요~ 예나 지금이나 나쁜 남자 여자는 언제나 있었답니다~ 김민재 김병만님 사례 들기 전에 스스로 한번 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뭐 뺏길게 있어야 걱정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혼율은 절대 50%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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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보는 눈이 너무나도 높아져서
돈없는 남자가 싫고, 집없는 남자가 싫고,
차없는 남자가 싫고, 키작은 남자가 싫고, 못생긴 남자가 싫고, 남자한테 얽매이기도 싫고,
밥하고 빨래해주기도 싫고,
이런걸 자기는 비혼주의라고 포장해서 말하는 여자들이 많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진짜 부자들이 신경도 안 쓴다는 거 거짓말인 거 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제 주변 강남3구 출신들 전부 일본여자 알아보는 추세인데요 ㅋㅋㅋㅋ 솔직하게 삽시다 아주머니~
그럴듯하게 말로 표현한다고 하더라도 진실은 스스로 알거라고...!풉이다. 라고 말한다.
주변에 보면 진짜있는 집은 나이 젊을때 빨리 결혼 하더군요,,
20대의 비혼선언은 믿을 가치가 없고, 30대의 비혼선언은 들을 가치가 없다
오 라임 죽이네요
어쨌든 여자들 말은 거짓말이라는거네
이거 블라인드에서 한 때 쫙 퍼졌던 말인데 워낙 맞는말이라 저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개구라 비혼 블러핑이 넘치는 지금 모두가 알아야 될 말이 아닌가
글 자체만 보면 비혼이지만 깊숙히 파보면 여자의 인성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현실을 자각하지 않고 남탓과 기만을 하는 여자는 거르라는 문장입니다.
명언이십니다.
친구와. 젊음은 영원하지 않다
이야 ㅎㅎㅎㅎ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기업이다.
평생 젊을수있다면 결혼 안해도된다
@@양양-d4u 평생 젊을수가 없으니깐 ㅋㅋㅋ
나이 40되면 외모 평준화온다는게 너무 웃겼는데ㅋㅋㅋ 개인차가 있긴한데 젊을때 보다 평균화가 되긴하더라.
@@_noname1448 이런거보면 교육이 여자 다 망침 눈과 허영신만 높여놨다. 민즈당 자파교육 문제가 차별금지법이니뭐니 국가보다 여자들자기가 우선, 남편이나 가족보다 자기가우선으로 개인우선으로 가르침 그러니 이혼률되고 나라가 망하는거지 심각하다
여자들 진짜 칭찬 조심해야 함. 네가 뭐가 아까워서 . 현실은 90% 이상 눈 낮춰야 함 .
눈낮춰 결혼행봐야 남편괴롭히며 살아요~ 그냥 원하는 사람찾으면 하고 아니면 혼자살라 하는게 좋아요
@@niceguyhyunㄹㅇ 이런사람들 결혼해서 잘 살겄음?? 절대 ㄴㅋㅋㅋ
눈 못낮추고 현실파억 못하고 누구넨 어떻네 비교질하고 니가 못났네 이러다 이혼함
안맞는걸 억지로 맞춰놔봐야 다시 뻐지거나 한쪽&양쪽이 다치거나
@@niceguyhyun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병신들임.ㅋㅋㅋㅋ
자기들이 잘난 게 남자들이 원하는 조건이 아닌데 그거 하나만 보고 '난 이만큼 잘난 사람이니까 훙' 이지랄 하고있는거보면 싸다구마려움 ㅋㅋㅋ
이런거보면 교육이 여자 다 망침 눈과 허영신만 높여놨다. 민즈당 자파교육 문제가 차별금지법이니뭐니 국가보다 여자들자기가 우선, 남편이나 가족보다 자기가우선으로 개인우선으로 가르침 그러니 이혼률되고 나라가 망하는거지 심각하다
진짜 친구는 하나만 있으면됨 친구 많아봤자 결국은 남
부인이나 남편만 있음 되죠 나머지 친구며 직장이며 친한사람 아무 소용 없고 오히려 리스크만 있답니다
친구 필요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 특, 나만 빽없어ㅠ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라더라
젤웃긴게 딸둘있는친구 애들 고생스럽다고 결혼하지말라고함 그런데 남자 대기업 수도권아파트 인물 훤칠한 남자 엄마가 여자좀 소개좀 시켜달라고하시니 자기딸소개시켜주겠다고함 70kg에 무직딸을 ....... 엄마들이 젤 문제임
엄마도 여자. 결국은 여자가 문제
@nqmdkdmannfm 너무 공감... 2030 여자 인성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 내 주변만 봐도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이럼;;
@nqmdkdmannfm 일반화하지 마세요. 2030여자들 평균이 아니라 2030 한국 여자들 평균입니다.
@@안녕-기억안녕 믿고 싶지 않겠지만 저런 여자들 진짜 많은데 엄마 뿐 아니라 그냥 본인 자체가 맛이 간 여자들도 진짜 많다 남자 최소 34에 2억은 모아 놨어야지 이런 여자도 있음 본인은 남자보다 2년 더 빨리 사회생활 시작했을 텐데 2억 모아놨냐고 물어보면 남자랑 여자랑 다르 댄다 ㅋㅋㅋㅋ 수학이 안되는 건지 남자가 아무리 빨리 취업해서 돈 벌어도 2억 모으려면 연 4천씩은 모아야 된단 얘기인데 사회 초년생 세후 4천 이상 주는 곳이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대기업도 안되는 판에 ㅋㅋㅋㅋㅋ 전에 또 35넘은 아주머니가 본인은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남자 흉보는데 흉보는 내용이 전부 본인도 없는 것들 이었던 적도 있고 댈려면 너무 많다 최소 30번 이상 봤다 내가 34살이거든 정말 슬프게도 다 현실임 ㅋㅋㅋ
지금 눈만높고 현실파악 못하는거
다 부모,친구탓임
빨리 탈출해야제 이것도 지능순
3040대 여성분들 힘내십시오.. 저 멀리서 백마탄 왕자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백마탄 저승사자오빠
하얀 벤츠탄 업소오빠
ㅋㅋㅋ 내가 공주여야 백마탄 왕자님이 오지 ...
ㅋㅋㅋㅋㅋㅋ개악질 ㅋㅋㅋ
1인 여성가구 지원같은 개소리만 안했으면 참 좋겠다
그런 백마탄 왕자님은 벌써 떠났겠죠 ㅋㅌㅋ
첫번째 친구가 아니라 엄마들 특히 여자 엄마들이 너는 나처럼 살지말라고 가스라이팅한게 제일 큼. 정작 딸이 마흔 넘어서 같이 살면 결혼도 못한 년이라고 욕하고 싸움.
그런 엄마는 자식을 본인 늙어서 수발들어줄 요양보호사로 묶어두려는것임
이쪽세대 몇몇 엄마들은 취집이 가능했기에 일도 안해보고 취업도 안하고 살림살이만해서 세상 돈버는게 얼마나 빡센지 몰라서 이딴소리하는거임.
ㅋㅋ ㅋ
인간은 원래 이기적 이라 ㅎ
한일 양국의 50~60대 어머니들에게 한 질문 중 하나
(딸이 있을 경우) 딸에게 자신처럼 살지 말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
한국어머니들은 해본 적이 있다는 대답이 과반수를 넘었으나 일본어머니들의 대부분은 질문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여 되묻거나
"나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났지만 분수에 맞게 열심히 살아왔고 내 인생을 부정할 생각이 없다.
아이도 생각이 있는데 내가 조금 힘든 점이 있었다고 그것을 자식에게 말하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나?
그렇게 말하면 아버지는 뭐가 되나?" 라고 흥분하며 말하는 어머니도 있었다.
외국분이 한국 FM니즘을 비판하는 책 내용중 딱 요구절 생각나네요.(표본이 조금 적긴합니다만..)
@맹온-youtube 늙?
근데 비혼한다는 게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살고 싶다는 사람을 왜 싸잡아서 후려치는 거지? 그 사람들이 나중에 후회를 하든 진짜 혼자 인생을 잘 살든 자기 책임이니 걍 남 인생에 신경 좀 끄자;
실제 비혼주의자에 비해 언제든 비혼을 벗어날 생각을 있는 비혼호소인이 많아서 문제임 ㅋㅋㅋㅋㅋ 전직장에 나이 32에 군대X 대학X인데 모은돈 X 여미새인 사람 있었는데 비혼주의라면서 여자들 오지게 쫓아다니면서 결혼타령하고 다님 실제 비혼주의자도 있긴 하겠다만 지들 능력 부족해서 못만나는걸 비혼으로 포장해서 다니는 경우가 너무 많음
진짜 걍 본인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 딱히 안하고 싶은 사람들한테까지 유독 심하게 후려치는거같긴함..ㅋㅋ 비혼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쳐도 뭔 피해를 주나? 고독사니 뭐니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어쩐다 피곤해죽겠음. 하고싶은데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사람들인거고. 결혼 딱히 생각없다고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본인들 생각이랑 편견 쏟아붓는 경우 너무 많음
22
남한테 피해 안주잖아 ;;
왜 싸잡아 욕하는건지…ㅉㅉ
이혼을 하더라도 결혼 하라는것도 개웃김 지들은 이혼 안하면서
이제는 결혼안해도 딱히 손해볼것이 없고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안하는것임
여자도 자기 밥벌이 하고살수있고
남자도 여자없다고 집안살림 못하는거 아니고
자식없다고 내노후가 불안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다고 커뮤니티가 끊기는것도 아님
가정을 만들었다고 다 좋은가정이 되는것도 아님 자식들이, 아내가 ,남편때문에 지옥같은 가정이 될수도 있는것임
인생에 중요한건 좋은가정을 꾸리는것과 내삶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돈을 모으는것인데..
둘다 성공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일테고
둘중 하나만이라도 성공해도 나쁘지 않은 삶임
하지만 둘다 실패하면 실패한 삶이됨
그러니 여자든 남자든 돈이라도 모아서 늙어서 비참한 삶이 안되길바람..
그게 아니면 결혼해도 서로 양보하면서 자식한테 많이 안바라면서 알콩달콩 살던지..
결혼을 했든 안했든 이두가지 못하는 사람들 엄청많음..
@@PeterLynch7 정확한 현실
이게 진짜지..
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저는 곧 50이지만, 아내와 애들 못 본지가 2년이 넘어가네요. 연락도 안하구요. (돈만 보내달라고...ㅎ)
큰 애는 알만한 나이지만 그래도 엄마편?
여기에 모든 얘기를 담을 수는 없지만, 사회가 바뀐건 맞는거 같네요.
그 결혼하고 애낳고 키워보면 이게 얼마나 도그사운드고 내가 바보 멍청인지 알거다 ㅋㅋㅋㅋㅋㅋㅋ뭔 말도 안돼는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쓰냐
@@핀세퍼드 어디서 긁히는 포인트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이런놈 밑에서 자랄 애가 불쌍하네
아이를 낳고 기르니까 모든것이 아름다워요냐? 세상에 태어나서 애낳은게 유일한자랑같은데 싸질렀다고 끝이아니고 시작임을 명심해라
근데 문제는 나이가 들고나면 생각이 바뀐다는 거죠.. 그 생각이 그대로 평생갈 거 같아서 비혼주의 선언했는데..
정말 이게 문제입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다라는 거..
이건 아마도 알아도 모르는 일일겁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그래왔어요.. 그럼에도 나는 내가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나일 줄 알거든.. 그러나 그때가 되면 알아요. 나는 지금 예전의 내가 아니구나.
나이가 들면 이혼율이 50%가 넘어감 ㅋㅋㅋㅋ
하지만 나이들고나면 이미 늦었죠 ㅎㅎ 남자한테 어필 할 수있는
여자 무기인 외모가 시들어버린데다가...
나이들어서 출산도 힘들어지거든요
@@LovelyVoice0426 이게 또 쉽게 착각하는 게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누구나..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나는 안 저래..' 내가 그렇게 안하면 안그런거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자신감을 가지는 거지요.
멋있는 말이네요.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다르다. 짱~!!!
돈의 심리학 책에도 비슷한 말이 나오죠.
비혼하는 이유 1~3번까지 다 맞네요 스스로 평가했을 때 그닥 물려주고 싶은 유전자가 아닌 것과 게으른 성향이 너무 비대해요 역시 결혼하지 않아야 겠네요😅
그렇지만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거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개인위주의 시대에 본인을 새로운 상황에 맞춰갈 결심을 한다는 거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비혼도 결혼도 이혼도 선택지의 하나일뿐 입니다. 좋고 나쁜게 없어요.
모든 사람은 죽는다.
결혼 후의 문제가 더 많다고 봄...결국엔 친구따라 하는 결혼도 노답이고 그냥자신이 어떤타입인지 잘 알고 결혼에 맞는 인간인지 판단하고 중심을 세워야함
젊었을때 놀아야지 언제 놀겠어요...그러다 계속 쭉 놀게 되죠
집에 돈이 많은사람은 젊을때 놀아도 타격1도없지만.. 돈도 그냥저냥, 혹은 돈이 없는집 자식이 젊을때 놀아야한다면서 탕진잼하는거보면 한심해요. 그런사람들이 나이들어 더 고생하죠… 나이들어서 고생하는게 더 힘든거에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이런거보면 교육이 여자 다 망침 눈과 허영신만 높여놨다. 민즈당 자파교육 문제가 차별금지법이니뭐니 국가보다 여자들자기가 우선, 남편이나 가족보다 자기가우선으로 개인우선으로 가르침 그러니 이혼률되고 나라가 망하는거지 심각하다
계속 노는건 뽀로로와 떨거지뿐
젊어서 호화롭게 노는건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지름길…
늙으면 어디 나가지도 않아. 반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어딜 싸돌아다녀
결혼하면 또 자식까지 키우면 그 행복의 크기는 미혼일때와 비교도 안될만큼 커요
근데 주위에 이렇게 말을 잘 안해요 왜냐면 겸손하지 못하다는 인식, 자기자랑 재수없어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티안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남자던 여자던 결혼을 못한다는 생각은 못하시는구나.
지금 티내고 있는 것임.
이미 자랑하시고 계시네요
자식도 자식 나름이지. 상습적으로 사고치는 자식은 없느니만 모싸다
네 다음 노괴
다 비슷하게 그러겠지만, 요즘 느낀건 서울 본가 사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아파트에서 시작하고싶어함. 당연히 지금까지 살아온게 있으니 이해하지 ㅋㅋㅋ 근데 부모님은 이미 우리보다 30년 부를 더 축적해오셨는데 어떻게 신혼때부터 동등한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는거냐고 ㅠㅠ
그 분들은 단칸방에서 시작한분들도 많음
난 청와대에서 시작하고 싶은데 다들 소박하시네
비혼은 아니지만 만나려는 노력 맞춰야하는 노력 억지로 짜내면서까지 결혼이 구미가 당기진 않다. 강남 아파트 보는 느낌. 어디서 얻게되면 감사하고 받겠지만 굳이 그 집 사겠다고 쓰리잡 포잡 뛰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처럼
억지로 맞추는 사이는 결혼하면 안됩니다. 다들 그냥 서로 맞으니까 결혼하는거죠. 그리고 하나도 양보하기 싫은분도 결혼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사랑이 없노.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나보네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확실한건 결혼하면 무조건 남자나 여자나 서로 희생하며 살아가야 애도 행복하고 가정도 행복하고..
그게 안되니 이혼들을 그렇게 하는거.. ㅇㅇ
뭐..가정폭력, 도박, 바람 등등 사유도 많지만.. 아무튼 쉽지가 않아 결혼 생활 이란게... 애 낳으면 이제 뭐..끝난게지...고난길 시작이지... 애키우는게 보통 일인감....
남에 애를 키우냐? 너가 낳은 애야.
다들 알잖아요? 잘한결혼>>>>>>>>>>>비혼>>>>>>>>>>못한결혼. 여기서 최상위가 안되니까 차상위를 선택하는건 인간의 생존본능이랍니다 ㅋㅋㅋ
못한 결혼은 이혼이라는 탈출구라도 있지. 우매한 신념으로 무조건 비혼만 외치는 사람은 탈출구가 없음.
@par953 이혼은 공짜로 함? 전재산 반 털려봐야 아 내가 병형신짓을 사서 했구나 라고 한탄하지 ㅉ
@ 공짜 아니어도 탈출구 이긴 하지.
@ 실제로 이혼하고 이후의 삶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par953 선생님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데.. 아무리 시간 흘러 가치관이 바뀌었다지만 이 사회에서 이혼은 큰 흠이에요. 결혼 후 이혼이 나을지 아예 비혼이 나을지는.. 뭐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이 각자 판단하시겠죠.
예전에는 그냥 결혼은 해야 하는것 이라는 생각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이성과 같이 살고 싶은 욕구가 기본적으로 있는거죠. 뭐...이건 지금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겠죠.
친구라는건 즐겁게 놀때만 친구!!
나이 들어 다 99.9%는 후회하지만 쭉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 판단력 문제인데 누굴 원망하겠나 가난해도 희망과 열정이 가득 찬 사람은 그렇지 않다
결혼이란게 중요한 선택인만큼, 주변 사람들이 한다고 하지마시고, 본인이 결혼을 왜 하는지, 그리고 그에 대해 희생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녀혼의 엔딩은 결국 도축엔딩입니다.
남자분들, 김민재, 김병만 도축을 항상 기억합니다.
능력남들은 정우성처럼 할듯 자식 필요하면 혼외자로 낳고 양육비만
양육비도 주면 안됌
우성합시다!
보모 데리고 키우자
패배주의
혼자서 늙어 죽어도 상관은 없는데 장레비는 챙겨 놓고 가면 좋겠고, 종족보존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어 가겠지요...
결혼도 결혼인데, 결혼 주제 외에도 한국인들 대화 자체가 "나 힘든거 봐 너 하지마" 같은 게 진짜 많다고 느낌. 비관주의를 퍼트리는 대화라고 해야 하나. 본인이 느낀 부정적 감정을 강요한다는 거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의 그런 점을 크게 느낌. 조언 같은 것도 아니고, 그저 하지마 비관주의. 해외에서는 그런 사람 비율상 적어서 덜 피곤하고, 일 할 때도 부정적인 생각도 덜 들어서 쾌적함.
한국인의 정이죠. 해보니까 ㅈ같은것을 알려주고 싶은거죠. 대안은 없지만
결혼 하기 싫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영향력이 큰데 예시를 들면
결혼한 이웃들 중에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여 주변에 피해주는 일이 잦기 때문... 특히 울나라가 이런점 심각합니다.
괜히.." 저 수준낮은 사람이 결혼을 어떻게 한거지 신기하네"스러운 의구심이 생기는 경우들..
그 외에도 혈육간에 정이 없어진 바깥생활 중심의 사회문화 등(80년대 중반이나 후반 출생자들부터 환경적인 경험이 있고 후세대로 갈수록 심각한 정도가 커지는듯...)
주로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중에 가족하고 건강한 교감을 못나누는 경우들이 많은데 보통 친형제자매 끼리 정서적으로 원수가 되는 경우..
중간에서 조금이라도 케어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형제끼리 성인되서도 평생 원수가 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음
이런 경우 가족간의 상호작용이 귀찮아지기 쉽고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부담감도 커짐
더욱이 혼외 성관계 맺는 문화가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변하면서 비혼문제는 이에 관련한 책임문제로써 더욱 커짐..
울나라는 복합적으로 그런 문제가 심각한게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급이라.
제발 비혼으로 살어ᆢ결혼은 희생이야! 상대를 희생시키는것이 아니라ᆢ내가 희생하는거야!
사실 쌍방희생은 맞음 남자는 그걸 알기 때문에 희생한다고 생색 안내는건데
여자는 여자가 희생하는거다 동네방네 떠드니까 다들 세뇌돼서 어 그런건가? 하고
피해의식 심해지는거
그 희생이 손해라 생각되시면 혼자 사는 게 맞음
사랑과 전쟁 찍기싫음 혼자살다 혼자가는게 진리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혼자살건 같이 살건 인생은 한번뿐... 세상에 태어나 무언가 남길지 아닐지는 본인선택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어느쪽이든 후회를 합니다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
당신은 어느선택을 하겠습니까?
@@성이름-g3i4t그건 결혼하고도 느그엄마 치마폭에서 독립 못하고 우리엄만 안그래 우리엄만 다해줬어
우리엄마가 그럴리가 없어
라고 들떨어진 소리하는 니들 때문이야
그리고 명절이고 제사고 며느리 갈아 효도하는 니들 탓이란다
이런거 없이 서로에게 충실하고 선을 지키는 부부는 그런소리 안하고 살아
내가 희생을 하네 마네
상대방이 그런소리를 하는건 배우자인 본인 탓이란다
레이디퍼스트 배려해줬더니 여성들은 자기가 결혼해준거라는 마인드가 장착해버림 해줘 해줘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런 여자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진짜 그런 여자가 있다면 제정신이 아닌 듯
이 채널 영상들 쭉 봤는데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늙어서 외로운건 결혼을 하더라도 나이 들어서 경제적으로 뭔가 잘못되면 배우자와 가족들이 등 돌리는건 어차피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한방언니 잘못은 아닙니다. 그저 지금 세태가 다들 계산적으로 변했고 가족을 만드는 것도 이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다니 계산적으로 혼자사는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전문직도 아니고 외모도 별로고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도 없다면, 더구나 부모님이 늙으셔서 자식들이 많이 신경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군요.
영혼의 단짝을 만나서 물흐르듯 결혼해 친구처럼 서로 보듬고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줄만큼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그만큼 상대를 위해 나를 내려놓을 준비가 됐으면 결혼하세요
불행한 가정은 자식도 불행합니다
그러니 내가 내가정을 행복하게 지킬수있고 상대 인성 또한 믿을수 있을때 결혼하세요
그런 사람도 못만났는데 떠밀리듯 하는
결혼이라면 하지 말아요
독신이면 어떤가요?
다만 비혼선언은 하지말고 언제라도 마음 열어두고 뒤늦게 결혼해서 딩크로 살아도 좋치 않나요?
둘이 다정하게 노후즐기며 사는것도 좋잖아요
내인생 주인공이 난데 주인공의 상대역을 잘 골라야 해피엔딩 스토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결혼은 여자 손해라서 쭉 지키고 살면 됩니다
도대체 어떤면에서 여자손해지? 일도안하는데 재산은 반반분할 하고싶어해 육아도 하기싫어 집안일도 하기싫어 돈도 벌기싫어 그냥 게을러터지고 비전없는 멧돼지같은 여자가 한트럭이상인데
@@1000f7j 그 성별이 주장하는 논리를 비꼰거잖아요
@@1000f7j비꼰거임 ㅋㅋ
@@1000f7j여자 본인들이 독박육아라고 생각하는거지 말을 안하는게 나음
@@1000f7j 진짜로 알아들은거? 눈치없네 ㅋㅋㅋㅋ
결혼은 하고싶은데 만남 자체가 어렵다...
30대 의사에요.
저희집은 특이하게도 오하려 아버지가 한국여자와 결혼하지마라고 하십니다.
(부모님 사이 좋으심.. 저희는 형제들간에도 우애깊고요)
10년전까지만해도 결혼은 해야되지 않냐고 하시더니, 공기업에서 정년퇴직하시기 5년전쯤부터 요즘 한국여자랑 할 바에 하지 마랍니다.
쓸데없이 눈만 높고, 남자가 뭐든지 다 해오라는 식의 사고 등등 나같아도 요즘 젊은 남자애들 결혼 안 할거같다고 하십니다.
최근 저랑 유럽이나 튀르키예, 일본 등등 같이 여행 다녀오면서, 차라리 외국어를 공부해서 외국여자랑 결혼하는것이 나쁘진 않겠다고 하십니다.
특이하네요 아버지가 요즘 여자애들을 어떻게 겪으셨길래 😂 어른들은 보통 잘 모르시잖아요 우리 세대 사람들 생각 같은거 특히 남자분이 젊은 여자들 사상 같은거 알게 되는 계기는 궁금하긴 하네요 예비 며느리가 집 요구하는 일이라도 겪지 않는 이상 ㄷㄷ
직장 말년 때 아버지가 스스로 20~30대 부하직원들(남녀 모두)한테 점심도 사비로 많이 사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하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셨었는데, 거기서 뭔가 변곡점을 느끼신거같습니다~
역시 배우신분들이 시야가 넓고 빠르게 깨우치시나봅니다 아버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네요😊
아 동생은 한국여자랑 결혼합니다
대학초반부터해서 연애결혼이기도하고, 제수씨될 분이 아직 20대이기는한데 해외 안가보고 명품백 하나없고 둘이 20대초부터 몇년뒤 결혼하겠다고 계획하고 알뜰살뜰 모아서 제수씨 혼자 8000~1억정도 모았더라고요. (제수씨는 본가에서 출퇴근, 동생은 관사생활 + 주말데이트로 돈 많이 아껴서) 제 동생도 1억2천정도 모았고요.
일단 결혼하고 댓글다세요
전 남들이 옆에서 하지마라 어쩌고 저쩌고 해도 할 사람들은 알아서 다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휘둘려서 결혼을 고민하는건 어른이 아니라 머리만 큰 아기죠...결혼은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책임 질 각오가 된 자가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통계를 조금이라도 찾아보면 알겠지만 결혼은 소득순입니다.
소득에 따라 혼인 비율이 거의 정비례라고 할만큼이나 뚜렷하게 증가합니다.
@@comma_pause 네 있습니다. 30대 40대 이런 식으로 나이 구분하고, 소득 1~10분위로 그분된 자료가 많이 있네요. 기사 조금만 찾아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능력순 소득순이 맞죠
주변에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친구들은 전부 20대에 결혼했어요.
소득순 맞아요~~
주위에 직업좋구 학력좋구 월 500~ 1000 ~2000 이상 버는 여성들은 거의 미혼이고
월 200언저리 버는 여성들은 거의 결혼했어요~~^^
남성은 소득순으로 결혼을 많이하고
여성은 소득순으로 결혼을 덜 함
@@김실장-c1e아닌데요;; 전문직 여성들도 거의 결혼합니다. 40넘어서도 결혼 안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이건 진짜 찐조언이당.. 좋아요 눌러
가난해도 열심히 서로 도와가면서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태어나면 결혼은 꼭 한번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주변에 너무 없습니다;;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가 없어요;;
솔직히 힘들어도 같이 힘내서 잘살아보자 이런 마인드 여자면
그냥 월급 다 주고 얼마 안되는 돈 용돈이라고 살아도 행복할거 같음 근데 지금 결혼 안한 여자들 마인드보면 ㅋㅋㅋ
제일 꺼려지는 여자 특징이 인성 이게 제일 문제임. 진짜 아무리 예뻐도 인성 문제 있으면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고 한순간에 관심이 사라지더라.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싫다.
"내가 잘 났다.","나는 그 정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 즉 나는 귀한(잘난, 혹은 상등급)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이 그 사람을 끌어내리게 됩니다.-> 힘들어 진다[불평, 불만, 이혼, 절교, 외로움, 우울, 절망]는 말이죠!(균형의 법칙)
그래서 겸손,하심,예절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지키는 사람은 잘 살게 됩니다.
"세상은 공짜 없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한 마음을 낸 다음 시간이 지나면 그에 대한 댓가(좋은 것) 또는 응보(나쁜 것)가 반드시 따라오게 됩니다.
비혼주의는 아닌데... 천생연분을 못만나서 그냥 혼자 살고있는거지 ㅋㅋ 아무나 만나서 할만큼 결혼이 고프진 않다.
천생연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복제인간 같은 일란성쌍둥이끼리도 안 맞고 부모도 자녀랑 티격태격하며 살아간다.
인생 한 번뿐인데 남들 다 하는 결혼도 해보고 본인 닮은 2세도 보고 하는 게 후회가 덜한 선택.
만나려는 노력은 해야죠 사람 사귀려면
먼저 다가가고 먼저 친해지려 하고
천생연분..? 하늘보고 입만 떡하니 벌리고 있으면 잘 익은 감이 알아서 이바구에 안착하는 줄 아시나보네..ㅎㅎ
음. 잘됐네요. 천생연분은 엄청나게 극소수인데 이걸 찾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글 보자마자 어이가 없고 현실 파악을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그쵸 결혼이 고프지 않으면 다행이시네요. 그대로 롱런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이거 비꼬는거 아닙니다.)
@RAIN-CSHARP 지옥이 현실은 아님 ㅋㅋ 그냥 이혼하고 지옥에서 벗어 나시오 ㅋㅋ
남자 결혼 안하는 이유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결혼 안하는 이유 : 니가 돈이 없어서
자
답은 나와있지??
관련 기관들은 죽어라 모른척 하고있다
이게 코미디지 뭐냐
여자가 결혼못하는이유: 내가 늙어서 ....................
그래서 남자는 하루 12시간 이상, 심지어는 16시간동안 노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벌어다 주면? 날 외롭게했어 하면서 딴남자랑 색스하고 있음 ㅋㅋㅋㅋ 개 꼴통임
한방언니 갈수록 이금희 아나운서 닮아가는거 같아요..진행잘하신다고요..
대학교졸업하고 직장다니자마자 결혼하여 맞벌이하며 아이두명 낳았는데 제나이 44살 큰아이가 이번에 수능봤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체력되는 20대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기낳길 정말 잘했다 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결혼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이게 정답임. 주위에 일찍 결혼한 사람들 자식 성인되면 만족도 높음.
칭찬이 진짜일 수 있음 진짜 5년전엔 정말 예뻤음
입바른 소리 못해서 진짜 예쁜애한테 예쁘다고 엄청 말함
근데 그 친구 35되니까 20대 흔녀가 그 친구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요즘 백설공주 실사화 논란이 많은데 난 이해가 됨
젊었을땐 왕비가 최강미녀 였을지라도 나이들어 10~15살 어린 공주랑 비교하면 공주가 예쁨
그냥 20대랑 30대랑 피부 탄력이랑 잡티 같은 세세한 면에서 너무 차이남. 특히 다들 얼굴은 다 신경 써서 잘 모르겠는데, 목이나 손목 같이 세세한 부분 보면 다 티난다
이목구비 뚜렷해도 동나이대 비교해서 좋은거지, 돈이 많아서 피부과에 쳐발쳐발하거나 진짜 매일 퇴근하고 자기관리 개열심히하는거 아니면
암만 이뻐도 시각적으로 20대랑 나이차이가 난다
자식을 낳으면 님 닮은 아이가 지나가는 잘생긴 아이보다 더 이뻐 보입니다ㆍ
사랑은 그런검니다ㆍ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을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ㆍ
30대 노화 얘기해도 저는 안그런데요.. 화장 지우면 더 예뻐요.. 이런 소리 하는 여자들 있어서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 없어요. 실제 제 글에 댓글 달림;;;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비혼주의는 아닌데 첫번째랑 비슷한게아닌가싶어요. 딱히 모아둔돈도 많이없고 대출받아 전세집얻어 혼자생활중이고 차도없는편이라 부모님이 선자리알아봐주셔서 선보라고했는데 뭔가 두려우요 .. 모아둔게 딱히없고 대출만 갚아가고 연금넣고하니깐 그렇다고 딱히 연봉이 많이높은편도아니고요.... 만약 선을보면 연봉이랑 자산이랑 이런거 서로 공개할건데 .. 제가 너무 작아보이는지라 참 어려워지네요.. 점점나이가 먹어가니깐 아무것도없이 만난다? 불가능해지는것같아요..
다 그렇게 결혼한다 핑계대지마라
댓글 재미있게, 재치 있게, 철학적으로 경험적으로 많이 말씀해 놓으셨는데요.
예로부터 결혼은 [해도 후회 할 것이고, 안 해도 후회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각 자 알아서 판단하고 살아야 되지, 딱 부러지는 정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젊은 분들은 여러가지로 결혼하여 가정 꾸려 가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죠.
- 거주(주택/아파트), 취업(직장/사업), 2세 출산 및 육아 문제, 교육 문제 등등...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결혼은 본인 결정에 따라,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하기 싫다면 안 하는 것"이죠.
남들(친구/부모/친척/선후배/직장 동료 등)이 인생 선배로서 조언(충고)한답시고, 하라! 하지 마라! 이것도 오지랖이구요.
그냥 연애만 하고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 후반 무렵부터 직업 안정적인 사람들 부터 서서히 결혼하더라고요
인생은 끼리끼리라 결국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함
저도 평생 혼자 살려고 했는데 죽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게 대요 결혼 하니까 혼자 사는거 보다 삶이 쪼달리고 피곤하고 힘들어요
그래도 행복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죠 😊
이런 말이 이해가 안 된다니깐... 참
결혼, 비혼, 연애만 등등 선택 중에 본인이 맞는 거 선택하면 될 거 같음...
결혼 안해봤어도 이미 나고 자라 평생 살면서 우리 부모님 결혼생활을 한집안에서 다 들여다봤는데 뭘 모르냐. 결혼해서 불행한 경우도 무척 많더라. 분명 좋을 떄도 있지만 그것만 생각하기에는 불행한 시기도 너무 많다.
생각해보니 난 모쏠탈출이 28살이였고 그전부터 꼭 결혼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진짜 20대 비혼은 아무 의미 없는게 맞고 난 어찌보니 30살에 만난 사람이랑 32살에 결혼하고 33살에 첫아이 35살에 둘째를 줄줄히 낳고 지금은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
여자는 아이를 낳아준다는 희대의 망언때문에 요즘 결혼도 출산도 안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아이는 내 아이이기도 한데...
암튼 내가 더 손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이면 결혼안하는게 더 맞는거 같네요. 결혼은 서로 희생하면서 같이 나아가는거지 누가 손해보는건 아닌거 같아요😊
27살에 남자이고 월 350벌고 혼자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 결혼이 진짜로 필요한가요..?
주변에서는 슬슬 연애 후 결혼으로 넘어가는 친구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니 뭔가 나도 결혼을 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생기는 것 같아요 .
연애랑 결혼은 다른 부분인 것 같아요.
난 진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고 아이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서 슬슬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기 꺼려지는 것 같아요.
6:33초에 설명하신 부분도 진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 아이는 예뻐요. 결혼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물론 여자가 돈돈거리며 투덜대지 않고 알뜰살뜰한 정신 똑바로 박힌 경우. 결혼해서 만족하며 사는 50대분들은 많이 봤지만 미혼인데 행복해보이는 50대는 만난 기억이 별로 없네요. 결혼해서 30~40대는 아이 키우고 일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비혼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 다 키운 50대부터는 기혼자가 승리자입니다.
결혼하는 친구들은 결국 다 멀어집니다. 나이들면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힘들죠. 친구 한명 없이 혼자 살 수 있으시면 결혼 안해도 됩니다.
@@지슬-l9t개인마다 다르답니다
안하면 진짜 후회할 겁니다. 나이 들어 더더욱. 여자보다 남자라면 더. 지금 백날 말해봐야 모를거에요.
지금 편한거는 지금만 편할 뿐. 앞으로 지속되리란 보장 없어요~ 금방 나이들고 늙어요~
성공한 결혼이 제일 이상적임 혼자 사는것보단 훨씬 행복하지
근데 여자 잘못 만나서 퐁퐁남 되면 넌 혼자 사는것보다도 훨씬 못한 인생이 될꺼임 마음의 안식처 하나 없이 하루하루가 매일 지옥이 될꺼라고
젊을때는 혼자여도 괜찮은데 나이들어서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를 사랑하고 나의 사랑을 받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진다면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 싶은 생각도 들고 주변 노처녀 노총각들보니 저렇게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옆집 할머니는 72살에 아랍 석유부자 왕자님을 만나서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어제도 페라리타고 드라이브 가시더라구요~~~ 한국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20대 초반으로 밖에 안보이니까 힘내시고, 꼭 존버해서 석유부자 만나세요! 걸스캔두애니띵 파이팅!!
이런댓글도 이제 하도봐서 지겹다....
아 근데 나 아는 80살 언니도 페라리 타고 다니는건 사실이더라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병원에 가세요
뇌절도 정도껏해야.....
이댓글에 대댓글들은 다들 걸스캔두애니띵인신듯^^ 멋져용!!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하는 거면 몰라도 나이가 찼으니까 결혼을 할 사람을 돈주면서 구하는게 맞나 싶다. 결정사 채널이니까 결혼 안하면 큰일 나는듯이 혼자 외롭게 쓸쓸할 것마냥 일반화하는 게 남 눈치 보면서 살아가도록 하는 전형적인 한국 사회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음
요즘은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결혼을 해야한다고 말하지않아요 50~60대 부모들은 결혼은 선택이라 결혼하라고 하지않아요~~ 능력있음 혼자 살아하는 부모들이 더많음
제 주위도 8:2정도비율로 맘대로하라고함 .. 결혼하라는 어른들 안계심 거의
자식이 결혼하는순간 스스로가 초라해지는 부모도 많기때문도 있다고봄. 내가 얼마해줘야하나 이런. 자식 입장에서도 결혼안하면 집도 살필요없고 안락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도 결혼, 신혼집, 반대쪽 가정 신경쓰기 등 변화와 부담을 감수할 필요가없어짐
부모가 아나라 엄마지.
아빠는 혼자 살라는 말 절대 안한다. 엄마들이 그리 세뇌하지 ㅋㅋㅋ
그 어미에 그 딸임
딸들이 갑자기 미친게 아님
돌싱입니다.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혼자인 지금 넘 안정적입니다.
너도하자있으니 이혼된거지 꼭이혼한 사람들보면 상대귀책이래 미친ㅎㅎ
@@skadlfrl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열폭이지..?? 너도 이혼했어? 잘 좀하지 그랬나..ㅉㅉ
실제 연구에서 결론 나옴.
1. 연애결혼은 그런 사람을 선택한다.
2. 싫다고 하지만 결국 그렇게 선택함.
3. 욕심(다양함)을 버릴수록 좋은 사람을 만남. 좋은 사람은 지루하고 옷을 못입는 경우가 많음.
5. 이미 결혼했다면 상대가 사기친게 아니라면 나쁜점을 서로 어느정도 눈감아줘야함.
ㅋㅋㅋㅋㅋㅋ
돈은 안벌어와.술중독이고.불륜이고.
이것도 이혼한 사람도 하자가 있는거임.
말같은 소리 하셔야지.
비혼 할 거면 꼭 3가지는 명심하세요. 1. 내 집을 마련해둘 것 2. 질병 보험을 최소 1억은 20년 100세 만기로 들어둘 것 3. 평생 모든 일(생업, 가사, 이동) 스스로 할 각오를 가지고 있을 것 이 3 가지 충족되면 굳이 결혼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거 3개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비혼주의타령하는 애들 보면 그거 단 한개도 안하죠 ㅋㅋㅋㅋㅋ 그냥 모은거 1도 없는데 배우자한테 생색은 내고 싶으니 조건 막 내세우다 깨지는게 ㄹㅇ많음
다 필요 없음. 나이차면 그냥 ㅈ 살 하면 댐 ㅋㅋㅋ 나라 쳐망햇음
결국 여유있으면 혼자살아라~이거네요ㅋ.ㅋ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인간관계도 대비를 해야합니다
@@abc-k2l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지요. 사회적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 적용하는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사회적인 부분이 의식주 보다 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 사회적인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행동보다는 의식주 가 중요하고 남자가 의식주를 책임 지길 원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그 사회적인 부분 포기하고 그냥 자급자족하고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의식주 안정을 위해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본 평균 10년은 혹은 그 이상의 인생을 갈아야 하는데 같이 의지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무엇이든 완성 다 되고 날 불러라. 라면 누가 그 사람을 부릅니까. 원래 같이 피땀 흘리고 사냥한 사람과는 고기를 나눠도 음식이 완성된 후에 고기를 달라고 하면 모르는척하는 게 인간입니다. 세상은 결국 같이 피땀 흘리는 것이 아니라면 본전 생각나기에 합의점을 맞추기가 힘든 겁니다.
어떻게 20대때 한 생각이 30대때도 같고 40대때도 같을수가있겠어요...그얘긴 그사람이 발전이 없다는 얘기인걸요
근데 유독 결혼에대해 생각이바뀌면 문제라는식의 눈초리가 더 문제네요.
트래스젠더였다가 다시돌아간 사람들도 있는걸요 생각은 수많은 시간동안 본인의 경험을 통해 바뀌어요 자연스러운겁니다 뭐라할 필요도없어요
그결과에 대한건 다 본인이 책임지고있고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입히는것도아니구요...
자신의 삶을 혼자서도 못살면서 결혼을 한다? 개인을 넘어 타인까지 큰일나는일😮 혼인 신고서에 서명은 쉽지만 이혼은 너무 어려움. 결혼은 절대 쉬운일이 아님. 타인에게 의지하지말고 혼자 잘 살 수 있어야 결혼해도 별탈없더라구요
25년 전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동갑 남편과 결혼해서 내 딸이 이제 대학 졸업반. 내 결혼생활 보고 자란 내 딸은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일찍 결혼하고 싶어함. 나 역시 결혼을 안할 거면 모를까, 할 거라면 서른 전에 하라고 권하는 중. 그런데 문제는 연애에 별관심이 없고 집과 학교만 오가는 집순이라서 남자 만날 기회가 없다는 거. 언젠가 한 방 언니를 만나러 가야할 지도 .......부족한 반쪽끼리 만나 서로 돕고 채워가며 인생을 같이 걷는 결혼이란 것이 너무나 좋은데 왜 결혼이 지옥이라는 건지 몰랐는데 .... 이혼숙려캠프 보고 알게됨.
남자 돈보고 결혼시키지만 않으면 충분히 가능함. 주제를 모르고 상향혼 하려는 여자들이 문제인거지.
누님 결혼하던 시기랑 지금 시기랑은 완전 달라졌죠. 요즘은 손해보는걸 극도로 혐오해서 절대 손해 안 보려고 계산기 엄청 두드리거든요.
그래서 결혼을 더더욱 못하게 되는거에요
외모, 경제력, 집안, 성격 등 모든 조건을 다 따지니까
비혼하든 말든 알바아닌데 애기 낳을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면 한 살이라도 젊을때 결혼했으면 합니다
@@왕감쟈-r8e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크고 그 자식이 부모 봉양할 가능성은 너무나 희박하니… 애 낳을 생각을 못하는게 요즘 세상인지라….
이것도 케바케인게..내친구 혼전임신으로 20대에 결혼해서 사는데 맨날 히스테리부리고 남편이 육아 안한다고 독박육아 타령함...
한창 잘나갈 때 경단되고 남편 혼자만 돈버니까 집에 돈도 없어서 맨날 힘들어하고..얹혀살고😢
시간 지나면 상황 반전됨 10년 그거 금방감@@jjeong6219
ㄴㄴ 정우성 같이 젊을때 애낳고 결혼 안해도 됨
능력이 없으니깐 비혼이다? 이건 여자한테 해당 안되는 말 같은데? 오히려 혼자 잘먹고 잘살수 있으니깐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는거지 솔직히 결혼하고 전업주부되는건 능력안되서 하는거잖아
결혼을 하든말든ㅋㅋㅋㅋ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그런 사람인거고 그런 인생인거고. 딱히 결혼 생각없고 혼자가 좋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인생인거고. 왤케 서로 못깎아내려서 안달인거임? 이해가안가면 그냥 이해가 안간다 하고 말어 굳~~~이 설득하려하지말고. 결혼한다하면 축하해주면 되고. 결혼 안한다하면 그러려니해… 결혼 안하면 후회할거다 뭐다 말 얹지말고… 애낳으면 고생이다뭐다 말 얹지말고… 결혼이 인생 최대 업적임? 사람마다 인생에서 중요시여기는게 당연히 다 다른거지. 왤케 다들 그 사람의 인생과 가치관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충고하고 평가하는 건지.
한방언니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외로움에 대한 대응력이 사람마다 다름. 혼자서도 잘 논다 싶으면 비혼해도 되는데 아니면 혼자서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용찬우같이 생긴 남자도 결정사 들어가면 결혼 할 수 있나요?
70억명 중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차누가 생긴건 괜찮은 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수록 행복과 돈은 무관하다는걸 느낍니다 서로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돈은 모을수있습니다 부부간 건강과 애정, 상호존중이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오랫동안 서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이성을 만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혼자 사는게 확률적으로 더 나을수 있습니다
행복과 돈은 매우 중요해.
행복을 살순 없지만 불행을 막는 수단. 가족이 아푸기라도 하면 행복이 깃들 틈이 없죠.
왜 결혼이라는 문제를 꼭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할까...
그냥 신경쓰지 말고 살아...결혼을 꼭 해야 할 필요도 없고...굳이 안해야 할 필요도 없는거야...
살다보면...연이 나타나기도 하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하고...그러면 결혼 하면 되고...
살아봤는데 연이 안 만들어지네...조바심 낼것 없이 그냥 자기 인생 즐기고 살면 돼...
워마드 운영자가 생각나네 얼마나 많은 여자들에게 악영향을 줬을지 추정치조차 가늠하지 못할듯 한데 제일 결혼이랑은 거리가 멀줄 알았더니 몰래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렸지 그 남자는 설마 알고도 하는건 아니겠지
메갈리아 운영자입니다
보통 괜찮은 분들은 20대 때 다 결혼하고 남은 사람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 분들은 30대 초반에
다 결혼 하는 듯
일이 중요하고 성공이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고 그래서 혼자여도 행복하고 충분하다?
결혼해서 힘들고 싸우고 어쩌고저쩌고 해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행복에 비할 바가 아니고
나의 아이가 주는 행복은 상상을 초월함
남자: 내 앞가림하기도 힘들어서 비혼
여자: 주변(아는 노처녀)에서 니가 아깝다, 혼자 살아도 너무 행복하다 등 가스라이팅해서 좋은 시기 다 놓치고 주변 노처녀와 똑같은 루트
직장 상사가 혼자가 좋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퇴근하고 짜장라면에 맥주한잔 속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혼자 살지말지 고민 되면 혼자사세요.
한방언니 대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자신에게 무작정 쓴소리만 해주는 친구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친구는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불평불만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치켜세워줄 부분은 크게 리액션 하며 칭찬해주고, 아니다 싶은 부분은 요점만 콕 찝어 얘기해주는 지인이
정말 죽을 때 까지 같이 가야 할 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들면 그때 또 생각이 바뀜 몸 아파보니 후회도더란 말도 방송에 대놓고 하는걸 들어봐야해요
결혼했지만...주변 비혼인들때문에 힘들어서 여기까지왔습니다...정말 다 맞는말이십니다ㅜㅜ...너무 격하게 공감가네요.. 특히 1번 패배주의로 인한영향을 둔 사람😢
늙어서 자식없고 외로우면 그때 후회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음
ㅋㅋ 뼈를 때리는 군요
그래서 할머니들이 "여자는 애 못 낳으면 평생의 한이 된단다." 이런 말씀 하시는 거.
자식도 괴로움의 원천
@@eugenekim4995 부모가 낳기 전에 나에게 물어 봤다면 낳지 마라고 했을 것
부모버리는 자식들 많던데 ~죽어도 안가던데 ㅋㅋ
이게 젊을땐 모르다가, 나중에 나이 들면 몸도 오래 썼고 노화도 상당 진행되어 오장육부 중 하나가 크게 아프게 되는 이벤트가 필수 불가결적으로 찾아옵니다. 이때 멘탈이 크게 무너지게 되고요. 직업이나 급여 및 노후대책에 문제가 생기면 또 멘탈이 나갑니다. 이걸 주변에 가족들이 있어서 케어해주면 캥거루족이면 그나마 나은데, 독립해서 사는 1인 가구는 멘탈이 크게 나갑니다. 앞서 말한 2가지가 큰 문제가 아니라면 비혼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옳고 그른것도 없고 그냥 워낙 변수가 많기에 결혼은 운칠기삼 같아요. 최소 3은 하고 나머지는 운빨 같음. 인연이고 뭐고 결혼해서도 문제고. 암튼 알아서들 다들 각자도생하셈.
저는 이십대초반에 멋모르고 결혼했는데ㅡ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중에 곧 결혼하는 친구도 있는데 이쁘고 능력있으니까 좋은남자가 주변에 깔렸더라구요. 여성분들 외모랑 능력을 가꿉시다.ㅎㅎ 아니면 저처럼 그냥 젊을때 후딱 가시던가
가족도 결국은 인간관계입니다.
물론 결혼하면 싱글일때의 즐거움 중에 포기할게 많이 생기지만.... 그런데 그만큼 새롭게 얻는 즐거움과 행복이 있습니다.... 모르니까 두려운건 이해하는데.... 잃게 될것에만 집중해서 아무것도 안하면, 새로운 행복과 즐거움은 없습니다......
본능적으로 만족하지 못 하는 결혼은
대부분 파국이다.
안하니만 못하는걸로도
책임지지 못할 소리들 함부로하지 맙시다.
혼자가 너무 편함...
희생할 자신도없고 애낳기도 무서움...
그래서 한때는 애딸린 이혼남이나 사별남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울아빠가 차라리 혼자살라고해서 ㅇㅇ함..ㅋ....울 아빠 진심 졸도할듯ㅠㅠ...
내 인생 가장 행복감이 컸던 때는 어느봄날 일요일 햇볕이 드는 거실에서 부부 가운데에 네살박이 얘기를 두고 낮잠자다 혼자깨어 둘을 쳐다볼 때였습니다.
@@MoonEmpty 너무 낭만 적이다. 부럽네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게되면 희생정신이 막 생기게 됩니다
사랑을 안하니 혼자가 좋게되고 그러는겁니다 희생하줄아는 낭만이 진짜 좋은거에요
젊었을땐 혈기가 왕성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30대 꺽이면서 그 자신감도 점차 사그러 듬.
그때 부턴 가족이란 든든한 울타리가 절실해 짐.
남녀 갈라치기의 결과물 ㅋㅋ 사실 연애고 결혼이고 남녀가 하는 정상적인 행동 !!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남자들이 대쉬하고 적극적이어야 이 시장이 잘 돌아감 !! 그런데 몇년전 부터 남녀를 쪼개는 세력이 등장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여성을 우대하는 이상한 세력이 생겨났는데 ~ 그 이후 남자 쪽에서 여성을 기피 하기 시작함 ! 그냥 봐서는 이 사람이 어떨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각종 방송에서 결혼하고 다투는 장면 금쪽이 키우면서 불행한 장면 개 키우면 즐거운 장면 혼자살면 재미있는 상황을 방송하니 개나 키우면서 혼자가 더 즐겁다고 착각함 !! 물론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어쨋든 남녀는 서로 이해하면서 그 속에서 후대를 남기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는데 … 어휴 …
북한 중국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 적성 국가들의 사이버 전사들과 내부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좌파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심리전 사상전을 많이 펼치죠.
잘분별해야 나라를 지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생물이라는 거에 공감이 되네요... 아직까진 혼자 살면서 딱히 외로움을 느낀건 아니지만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좋은 사람 만나서 애기도 낳고 잘 지내는 친구들 보면 육아에 힘들어보여도 행복해 하는걸 표정만 봐도 느낄 수가 있는데... 비혼으로 평생 혼자 살아도 즐거울거라고 위안 가지는거는 진짜 나중에 후회하고 우울증 같은 정신병걸릴 위험이 큼...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됨...
불행한 결혼보다는 외로운 비혼이 조금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한방온뉘. 결혼생활 괴로우면서 왜 이혼안하냐고?
자식들 보호해야하고 최소한의 행복은 지켜줘야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그들 대학가면 저도 이혼합니다.
그래서 시골에 직업과 기반을 꾸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쁜 자식들이 남잖아요... (안 이쁠 수도 있지만 ㅎㅎ) 또 더 이쁜 손주도 생기잖아요.. ^^
친구도 대학생 때까지는 자주 만나고 그럴 수 있지만 사회 생활하면 멀어지기 쉬운 것.
카톡으로 가끔씩 연락하는 게 전부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친구들이 청첩장 보내서 다 가서 축하해주고 했네요.
물론 일 때문에 못 간 경우도 없진 않지만.. 나이 먹을 수록 친구들과 함께하기는 힘들죠.
그래도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서 결혼 생각도 안 하는 건 아닌데.. 현실이 억까하는 게 너무 자주 보여서..
( 차마 부모님도 내가 사회 생활하면서 겪는 걸 보면서 결혼 얘기를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
젊음이란 것도 나이 먹어가면서 건강에서 바로 느껴지 않나요?
그리고 젊음이 감소하는 거에 비례하여 건강도 비례하여 감소합니다.
나는 30대 넘어가면서 종종 심장 쪽이 아프던데.. 40 되기 전에 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슬슬 죽을 준비도 좀 고려해야되나.. 가끔은 심장으로 가게 되면 확실하게 갈 테니 식물인간 될 걱정은 없겠구나 안심을 하기도.
( 담배 안 하고 술은 술자리 가지면 마시지 그게 아니면 안 마셔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마실까 말까인데 왜 그러지 )
남자들끼리는 만나면 팩폭을 하는데 여자들끼리는 만나면 무지성 칭찬만 하니까 애네 진짜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됌..
비혼주의는 아닌데... 준비할게 넘나많아요 ㅠ
결혼하고싶은데 ㅠㅠ 어른들한테 물어보면
일단 결혼하면 된다는데 요즘세상이 옛날하고 똑같나요 ㅠㅠㅠㅠㅠ
결혼해서 결혼한걸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 못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왜 여기 댓글들 이렇게 화가 나있는지 ㅋㅋㅋ
그니까요 영상 내용에도 본인생각 남에게 관철하지말라는데 댓글들 흑백논리가 거의 아메바 수준임 ㅋㅋ
ㅋㅋㅋ결정사 기웃거리는 D등급 노인네들이 주 구독자라 그럼ㅜㅜ
처음부터 비혼주의라기 보다는 경제적인 문제로 또는 정말 사람 자체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비혼이 되는게 많은 것 같음.. 근데 서로 좋아하는 남녀가 경제적 문제로 결혼을 못하면 두 사람이 끝까지 연애만 하며 사는 것도 괜찮을듯...그냥 남녀 두 사람이 각자 따로 살면서 연애하다가 같이 살고 싶으면 아이 안낳고 동거하고 그러다가 경제적 형편이 안되면 다시 각자의 집에서 따로 살면서 연애하고 이런 식으로 사는것도 괜찮다. 두 사람이 도중에 마음이 변하지 않고 서로 끝까지 사랑할 자신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나이가 많을때까지 아이 낳지 않고 사는것도 재밌을듯 하다. 서로 각자 따로 사는게 편할때는 그렇게 만나고 또 동거하고 싶을땐 동거하고 그러다 같이 살 형편이 안되면 다시 따로 살면서 만나 연애하고...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사는것도 괜찮다.
비혼 결정하기 전에 50대 이상 독신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길.. 60대 70대에도 만족도가 높다면 비혼해야지
한 가지 확실한건 결혼도 육아도 정신적 경제적 자립 가능한 사람들만 가능하다는거임
비혼주의 중에 서로 커버 못할 현실적인 문제가 많음
특히 부모세대가 다양한 방법으로 결혼의 가치를 하락시킨게 원인인데다가
옛날에는 머리 대신에 몸이 아픈게 문제였다면
지금은 몸이 아플일이 줄어든 대신에 머리아플 입장인 경우가 계속 늘고 있음
더욱이 사회에서 일머리 관련으로 고지능자 요구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
경제적인 안정을 가질 사람이 재력이든 정서적으로든 그 어느 한쪽이라도 금수저 이상 되는 가정환경에서 자란게 아닌 이상
결혼 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음
우리나라는 특히 결혼의 목적과 개념에 대해서 너무 허울 좋은 것과 이상적인데에 눈이 높은데에 비해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결혼하고 부부가 사이가 안좋아도 서로 억지로 원수처럼 참고 살며 버티는 가구가 훨씬 많음.
더욱이 개인적으로 제 부모님 같은 경우도 아버지가 재혼만 다섯번 하시고 엄마도 두번 하신터라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없음..
어린시절 새엄마 혈육들한테 이런저런 이유로 마찰 생기는 경험도 많이 했고...
솔직히 이 경우 내 친부모님이 가정에 대해 무책임한게 원인인데 본인은 미성년자때 친아버지랑 새엄마 결혼후 가정환경 문제 등으로 새엄마의 가족들의 분노가 나한테 불똥튀는게 얼마나 억울했는지 직접 경험해본 사람 아니면 모를거임.
그 외에도 이복형들이 결혼후 건강한 결혼생활하는 모습을 보지도 못한터라.
가족끼리 헐뜯는거 보면 결혼이란걸 정신연령이 낮은 어른들끼리 그렇게 가볍게 쉽게 쉽게 하나 싶음.
여튼 경험담임
나 자신을 관리할 능력이 되면 결혼도 고민해볼텐데 나 같은 경우는 생활관에도 문제가 많고 불규칙한 일상생활은 유년시절부터 쭉 지속되어온 관계로 근성과 노력이라는 개념이 뭔지도 모름
그냥 어린시절부터 친아빠가 회사에서 술쳐마시고 집에 일찍와도 술 계속 찾고 밤늦게 혹은 새벽 3~4시까지(평일 포함) 마시고 소음공해 신고 자주 당할만큼 평소에 저도 집에서 제 시간에 잠을 깊게 자본적이 없어서 맨날 학교가서 쳐자고 학교에서 쳐잔다고 혼나고
집에 오면 담임한테 전화해봤는데 학교에서 자거나 농땡이 피운다는 얘기 들었다고 집에서 또 혼나고
그냥 일상이 혼나는게 연쇄의 연쇄였음
그렇게 치고박고 싸울꺼면 재혼은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친아빠가 내 어릴때부터 나한테 빨리커서 장가 가라는 소리를 질리도록 듣고 어릴때 헤어진 친엄마를 성인되서 만났는데 친엄마도 철없게 빨리 결혼하라고 닥달..
그냥 부모님이 결혼이 싫어지게끔 만드는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수준..
본인이 친아빠하고 나이차 47~49정도 차이나고 친엄마하고도 36차이나는데
부모님이 나이만 많고 나이에 비해 철이 없고 나잇값 못함..
그런 친아빠가 내 8살부터 나한테 나잇값 못한다고 얼마나 호통치는지 인간으로써 사는게 질린다 질림..
친애비놈 지가 잠못자게 행패부려놓고 어떤날은 간신히 깊이 잠들면 갑자기 새벽 5시에 깨워서 학교 가라고 호통 친적도 있음
라떼는 어쩌구 하면서
에구 힘내세요
님 부모님 사례는 극소수입니다. 행복을 숫자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결혼한 사람들 대부분은 얻는것이 잃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10을 얻고 9를 잃어도 해볼만게 결혼이라고 봅니다. 결혼한지 23년. 저와 제 와이프 형제자매만 11명. 이혼한 사람, 사별후 재혼한 커플도 있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한 기혼자로써 해줄수 있는말! 결혼!? 하는거 말리지 않아! 한다고 죽는거 아니니 한번 정도 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경험 해 봐야지 그래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 있지! 이혼!?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억지로 괴롭게 살바에는 이혼 해도 나쁘지 않지! 그런데 내가 가장 이해 안가는게 바로 재혼이야! 개도 뜨거운거 먹다 데이면 안먹거든!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다알면서 그걸 또한다고!? 그 짓을 한번 더 한다고!?
닉이나 프사보면 님 결혼해도 안부러움
전 주변에서 "결혼하지마, 결혼하면 별로야, 안하는게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이혼하고 그런 소리 하라고 합니다 ㅋㅋㅋ
다른 이유 없음.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돈때문입니다.
남자는 내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을 하는 것이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을 하는거죠.
결론은 남자가 돈이 없기 때문에 비혼이 늘어가는 중인 겁니다.
여기에 최근에 있었던, 김민재와 김병만의 사례를 보고 남자들은 더욱 결혼에 회의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로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과 도축론이 더욱 힘을 얻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분들이 너무 스윗해서, 젊은 남자들에게 본인들이 하지 않은 희생을 강요하고 있죠.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는 한, 결혼의 감소와 출산율의 하락은 못 막을 겁니다.
출산율이 걱정이 되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국제혼을 장려하고 도와주면 될지도..
과거에는 돈 더 없었는데요. 저도 30대 초반에 사기 당해 싹 날려서 0원으로 시작.
40대 후반이고요~ 지금은 수십억 자산 보유중. 물론 기혼. 도축론에 쓸데 없이 매몰되지 마세요.
이혼 않으면 도축 당할 일 없고요~ 예나 지금이나 나쁜 남자 여자는 언제나 있었답니다~
김민재 김병만님 사례 들기 전에 스스로 한번 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뭐 뺏길게 있어야 걱정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혼율은 절대 50%가 아니랍니다.
@@skywater9662통계랑 기싸움하네
@@BosilAchi 수학 공부를 좀 하길 바람. 한해 10만명 결혼하고 5만명 이혼하면 이혼율 50% 맞냐? 대답 좀.
김민재 김병만까지 안가도 일반 시민들도 이혼으로 반반 이별하는 사람 많아요 ..셀럽보단 금액이 적을뿐
@@skywater9662 그리고 요즘 여자들이 요구하는 결혼 조건이 돈인데...이게 남자 책임인가?
그리고 저 뺏길거 많아요...현금하고 현물 자산만 한 10억정도 되는대요....
능력이 안되니까 포기하는게 하나둘씩 많아지네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하늘의 순리대로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