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을에 대한 태도 2.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지(말보다 행동으로 판단하기) 3. 주변인들의 성향 파악 (부모님,친구,회사 동기까지: ex 유흥도박 좋아하는 성향은 없나. 불건전한 친구와 교류가 있는데 어떻게 선을 긋는지) 특히 부모님 가족들 성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 4. 개인의 비전.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으면 가장으로서 힘듦 5. 자기관리를 하는지 사치는 안 심한지, 돈 관리 저축은 하는지, 취미는 나랑 잘 맞는지, 직장에서 목표는 어떤지 6. 연애관 과거를 어느 정도는 알 필요는 있음. 전애인과 어떻게 헤어졌는지 이런 이별 방식. 예의를 갖췄는지. 7. 역지사지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인지. 서로 배려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헌신가능한 성향인지. 8. 삶의 패턴이 일정한 남자 및 계획적인 남자 ->자기 비전으로 성장에 투자하는 남자: 변수가 없고 안정적 9. 부모로부터 독립이 확실히 된 남자 (경제적,심리적 독립 둘 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임. 부모님 사이가 좋은 경우도 많음) -> 자기주도적이라 고부관계 사이에서도 중재를 잘 함 10. 내 아내가 0순위인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 남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내가 되보자. 부모님 사이를 잘 보길)
1. ㅇ : 지나가다가 구걸하는 사람보면 절대 그냥 못지나침. 그외 힘든 사람봐도 절대 못지나침. 심지어 나는 못봤는데 시각 장애인 분이 지하철 내리려고하는데 어디가 출구인지 몰라 당황해하시는걸 바로 알아차리고 바로 도와주는모습 보니 한번 더 반함.. 2. ㅇ : 행동파 -> 그라데이션으로 좋다고 간도 안보고 직진. 3. ㅇ : 불건전한 친구가 없음..부모님은 아직도 내 사랑 내 심장이라고 부르고 볼뽀뽀도 가끔하심...진짜 이상적임... 4. ㅇ : 정신이 너무 맑음. 5. 세모 : 그렇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자기 하고싶은거 다했고 다함. 저축을 했는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한건 아님. (그런데 노후가 탄탄함-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돈나올 구석이있음) 그런데 자기 관리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너무 잘함. 6. ㅇ : 사귄지 한달만에 가족 소개 받았는데 어머님이 특히 좋아하셨음...진짜 자기 관리 잘하고 잘생겼는데 10년동안 나이도 있는데 여자를 안데려와서 걱정하셨던것 같음. 7. ㅇ : 진짜 남성치곤 감성적임. 그런데 내가 여자치고 너무 논리적이라서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것 같아서 좋음. 8. 안전한 직장 다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외 공부를 함. 9. ㅇ : 특히 심리적 독립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내가 보고배움. 10. ㅇ : 이건 지금도 말하는데 우리가 아이가 생겨도 우리 사이 커플끼리의 삶을 우선순위로 뒀으면 좋겠다고 말함. 돈에대한 개념이 내가 너무 독해서 상대방이 부족해 보이지만...그 부분은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존중을 해줌. 그리고 내말 들으려고 노력을 함. 7살 많지만 그런 부분에서 인정하고 노력하려는 부분에서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음. 어떻게 보면 내가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내 약혼자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여성의 경우, 제 경험으로는 장모님 되실 분만 보셔도 대략 답이 나오더군요.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한방언니가 얘기한 가족의 분위기 같은 것은 진짜 그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기만 알것 같았던 사람도 장모님되실분이 이해심이 크시면 그만치는 따라가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듣다보니 제얘기랑 거의비슷하네요 집안환경 결혼전 재미없게 사는거같은 패턴 계획적으로 생각하는거 애들보다 와이프가 우선인점 하지만 제 와이프도 육각형 여자인듯합니다 언제나 배려있게 말해주고 서로 집안일도 니꺼내꺼 따지지않고 보이는대로 같이 손발 맞추고 티격태격 하더라도 서로 먼저 미안하다 말하고 당일에 다 풀기 아이들 앞에서도 아빠먼저라 말해줍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어느정도는 맞는말인듯 와이프와 아이들만 바라보게되네요 살다보니 결혼을 하고나서야 진짜 인생의 황금기로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 10년 아이를 하나 낳고 쌍둥이가 생겨 셋되자 직장 복귀가 어려웠는데 아이키우고 집안일의 가치를 자신의 일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한번도 무시하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도와주셔서 몇년 키우고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돌봐주시는것 자체도 진짜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하세요..라고 하는건 의사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려면 이런거 먹지 말고 이런걸 드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거랑 똑같은거 같애요. 커피, 술, 담배, 가공육, 탄산음료, 치킨, 피자, 햄버거, 탄 고기, 곱창류, 과일쥬스, 맵고 짠 음식, 국물류, 짜장면, 짬뽕, 탕수육, 튀김류, 마라탕, 마라샹궈, 탕후루 기타등등 혈당 수치를 올리고 간이랑 췌장 등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이런 음식은 드시지 마시고 삶은 계란, 현미, 귀리, 통밀로 만든 빵, 케일, 브로콜리, 토마토, 크렌배리 등 정제된 밀가루가 아닌 곡물류와 신선한 과일, 채소 위주로 드세요.. 모두가 몸에 좋은 식단을 알고 있지만 모두가 다 항상 몸에 좋은 것만 먹지는 않죠. 콜라랑 햄버거, 치킨이랑 맥주가 몸에 안좋은 걸 알면서도 그냥 먹는 사람들처럼요. 진행자님은 결혼정보회사 대표이시기 때문에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 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씀 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 영상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라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안 볼 수는 없겠지만...조건보다도 마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저보다 2살 어린 여상과 결혼했는데 모아 놓은 재산이 많지도 않았고 벌이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가 나와 우리 와이프는 결혼상대자로 얼마나 괜찮을것일까 생각하다가 주제 넘게 오지랍 좀 부려봤네요.
@@소리길-b1p자국민이 애를 안 낳기 때문에 나라 미래가 불투명 해지는겁니다. 지나친 걱정은 하지 마시고 아이를 낳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낳아보지 않으면 인생의 반에 반도 경험해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경제력이 없어도 옛날 어른들 하시는말 틀린거 별로 없더라고요. "다 자기 복 있으면 잘 산다" 아이는 나와 다른 존재로서 자기 삶을 개척해 가더라고요. 아이는 우리의 미래고 축복입니다.
전에 사내연애를 했었는데 회사내에서 평판이 너무 좋은 아가씨여서 제가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지하철탈때 할머니가 지나갈때 옷깃이라도 스치면 인상팍 쓰면서 자기옷 쓸어내리거나 앞에 사람이 맘에 안들면 힐굽으로 발밟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내리더라고요 그녀가 일그만두고 3년 정도를 제가 먹여살리며 같이 살았는데 퇴근하면 청소는 제몫이죠 항상 배달음식시켜먹고 헬스다닌다고 저녁에 나가서 새벽 4시쯤 들어오고(!?)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한방언냐 썰이 재밌어서 또 보게 되네유~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조건이 단순합니다. 인생경험치로 만든 나름의 노하우가 있고 사람 보는 눈이 있어요. 대체로 딱 하나만 보는 사람들은 뭘 좀 아는 양반들이라 보심 됨. 나머지는 맞춰갈 수 있는지, 감당 가능하냐 아니냐로 갈립니다. 모든게 불확실하고 어중간한 사람일수록 조건이 줄감자처럼 딸려 나옵니다. 좋게보면 현실감각이고 나쁘게 보면...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또배기는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쉽게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강점을 과시하지도 않습니다. 조건은 나중에 따지고 일단 지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기 바빠요 살다보면 조건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나르시시즘 강한 유명인이라면 더욱 성질죽이고 살기 힘들었겠죠. 자유롭고 싶은데 타고난 연기력으로도 쇼윈도 생활을 극복불가. 돈 때문에 결혼했다가 빈털터리 되면 당연히 볼일 없겠쥬? 다만, 얼굴 키 성질머리는 끝까지 간다는 것. 그래서 요거에 집중하고 연애는 전공필수, 결혼은 교양선택. 결혼중매를 해야할만큼 만날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면 여행이 최고입니다. 피카소의 심정을 알게됨. 나이제한이 들어가는 경우는 임신출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마음에 들면 냉동정자/난자 인공수정으로 극뽀옥!
결혼한 유부녀로서 각자 성향이라는 게 있으니.. 최소한 2,3가지 정도 사수해야 하는 것 정도만 정해 놓고 나머지는 타협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좋은 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근면,성실)건 제외했어요. 결혼생활은 '배려'라는 게 꼭 필요한 데 이기적인 남녀는 상대 배우자로서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덕 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덕분에'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당신 덕분에 이번달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고맙다~' ' 당신 덕분에 이렇게 기분 좋은 식사 할 수 있어서 고맙다~' 이쁜 말하고 배려해 주면 경제적으로 좀 어렵고 힘든 일 있어서 헤쳐 나갈 수 있어요.. 한탕주의, 사치주의는 피하셔야 합니다 .. 근데 상대방 주변 사람만 봐도 견적이 나오지 않나요? 제 남편이나 저나 전부 가정적이고 가족제일주의로서 서로 아껴주는 부부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안 그런가요? ;;
구독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어떻게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모르던 세계를 매우 재미있게, 그리고 또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많이 감탄하고, 정말 빠져들어서 요즘 틈만나면 보고 있어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또 말투에서 매력이 넘쳐 흐르셔서 진짜 팬이 되었어요^^* 한국에 살지 않아서 실물을 영접할 기회는 거의 없지만 그냥 연예인 보는 것처럼 감사히 시청하고 혼자 열심히 팬이 되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매력이 넘치시고 말로 다 표현이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항상 즐겁게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어차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남자들은 결혼 상대 찾을때, 결혼 후 온갖 문제들에서 상대방은 잘 대처할 수 있을지 내가 상대방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지 내 단점은 뭔지 상대는 내 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죠 의외로 말씀 해주신 부분들을 만족하는 남성분들은 다른 요소들도 다 만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 고려해야하거든요. 대신 여성분들이 보실때 연애 중에 남자가 은근 고지식하고 지가 다 옳다고 생각하나? 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느끼는 바가 맞는지 검증하는 방법은 갈등 이후 그사람의 태도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상대방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 정리가 끝나면 먼저 사과를 해요 왜냐하면 내가 상대 심리와 행동을 이해 했기때문에 다음에는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마 세가지 요소를 모두 부합하는 남자들은 꽤 있을듯 합니다. 대신 그런 사람들도 완벽한게 아니라 단점들이 있어요. 책임감이 강해서 업무 중에는 연락을 안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방이 나를 존중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생각을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은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는게 가장 빠른길이고 가장 어려운길은 남도 속이고 본인 자신도 속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니로니-g6w 평범한 사람들은 스펙으로 어필이 안 되어서 역설적으로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해야하는데 다수는 남녀떠나 해당이 안 될 거 같아요. 둘 다 결혼에 적합한 성향인지에서 거른 후 여성은 그나마 성형시술로 극복이 가능하나 남자들이 나이볼거고, 남자들 다수는 외모도 능력도 매력도 불가에 여자는 상향혼을 원하니 더더욱 못하겠죠 ㅠ 평범한 사람들은 남녀떠나 눈낮추고 이성적 매력이 적어도 내 수준(?)에 맞게 결혼하면 되는데 그러기엔 역해서 눈 높은 채 솔로로 나이들어 결혼 못하는거라 봅니다. ㅠㅠㅠ
들어보면 구구절절 다 맞는말 같고, 다 옳은말 같아보이지만 이 모든걸 그 사람이 처해있는 당시의 상황, 그날 그날 기분에 일절 구애받지 않고 하나도 빠짐없이 매사에 모두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대한민국 상위 0.00000000000000001프로입니다. 매사에 도덕적이면서 + 비전이 있고 +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면서 + 자기 주도적이며 + 주변 사람들마저 다들 좋은 사람들이며 + 연애마저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해왔고 실수 없이 늘 깔끔했으며 + 항상 역지사지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사람이면서 + 내 아내가 항상 0순위인 사람 이런 사람이 저기 어디 만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랑 결혼하세요 하면 결혼을 그냥 하지 말라는건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환상과 드라마 속 남자에 빠져서 자기객관화 못하고 백마탄 왕자 찾는 여자들은 한번 더 걸러지겠군요. 깊은 뜻이 있으실줄 알았습니다. 한방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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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좋은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진리인데 ㅎㅎㅎㅎ
내용에 언급되는 말
정답...공감합니다
내가운때가맞아서 돈을 만이벌고 잘나가고좋을때 특히 거만해지지말고 극도로 겸손해지며
상대방 말을 끈지말고 끝까지들어주면 상대방이 속으러느낄때 저사람 매너좋다 할거임
그리고 내가불혹을넘고 낼모래면 쉬흔인데 정말 경험적으러 느낀거지만
( 100퍼 여자들은 남자들의 돈냄새을 본능적으러 잘맏아요.. )
고로.. 남자들 여자앞에서 돈자랑 입털어봐야 금방 뽀록난다
@@무릉도원-w2y 어디에 나오나요 잘 모르겠어서 저는 제생각을 적은건데요
솔직히 진짜 우리 솔직히 정말 정말 솔직히 리얼 솔직히 말해서 좋은 사람은 여자는 이쁘고 남자는 돈 많은 사람이지. 현 시대는 그렇답니다.
1. 을에 대한 태도
2.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지(말보다 행동으로 판단하기)
3. 주변인들의 성향 파악 (부모님,친구,회사 동기까지: ex 유흥도박 좋아하는 성향은 없나. 불건전한 친구와 교류가 있는데 어떻게 선을 긋는지)
특히 부모님 가족들 성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
4. 개인의 비전.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으면 가장으로서 힘듦
5. 자기관리를 하는지 사치는 안 심한지, 돈 관리 저축은 하는지, 취미는 나랑 잘 맞는지, 직장에서 목표는 어떤지
6. 연애관 과거를 어느 정도는 알 필요는 있음. 전애인과 어떻게 헤어졌는지 이런 이별 방식. 예의를 갖췄는지.
7. 역지사지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인지. 서로 배려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헌신가능한 성향인지.
8. 삶의 패턴이 일정한 남자 및 계획적인 남자 ->자기 비전으로 성장에 투자하는 남자: 변수가 없고 안정적
9. 부모로부터 독립이 확실히 된 남자 (경제적,심리적 독립 둘 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임. 부모님 사이가 좋은 경우도 많음)
-> 자기주도적이라 고부관계 사이에서도 중재를 잘 함
10. 내 아내가 0순위인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 남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내가 되보자. 부모님 사이를 잘 보길)
오늘도 출산율 0.7-->0.5로 향해가는 댓글 잘 봤습니다.
이런 여잘 원합니다...
(본인은 정 반대로 하며)
자기말에 책임계속 시키도록,말만 유도시키는 인간안됨.
@@손명재-c9v 영상내용요약인데요
후속편으로 결혼은 무조건 이런 여자랑 하세요 도 부탁드립니다~! 😅😅😅
그냥 영상에서 말하는거 똑같이 여자한테도 적용하면돼요 ㅋㅋ
@@sopu-d5s 남자든 여자든 2/3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아닌가 싶다 ㅋㅋㅋ
자기객관화 측면에선 현실 파악하고 좋겠지만 이런 누구랑 하세요 영상보면서 결혼의지가 상실되는것같음
영업 분야에서 한방언니 정도면 가장 편안하고 친근감 느끼는 호감형 대표님일듯
1. ㅇ : 지나가다가 구걸하는 사람보면 절대 그냥 못지나침. 그외 힘든 사람봐도 절대 못지나침. 심지어 나는 못봤는데 시각 장애인 분이 지하철 내리려고하는데 어디가 출구인지 몰라 당황해하시는걸 바로 알아차리고 바로 도와주는모습 보니 한번 더 반함..
2. ㅇ : 행동파 -> 그라데이션으로 좋다고 간도 안보고 직진.
3. ㅇ : 불건전한 친구가 없음..부모님은 아직도 내 사랑 내 심장이라고 부르고 볼뽀뽀도 가끔하심...진짜 이상적임...
4. ㅇ : 정신이 너무 맑음.
5. 세모 : 그렇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자기 하고싶은거 다했고 다함. 저축을 했는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한건 아님. (그런데 노후가 탄탄함-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돈나올 구석이있음) 그런데 자기 관리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너무 잘함.
6. ㅇ : 사귄지 한달만에 가족 소개 받았는데 어머님이 특히 좋아하셨음...진짜 자기 관리 잘하고 잘생겼는데 10년동안 나이도 있는데 여자를 안데려와서 걱정하셨던것 같음.
7. ㅇ : 진짜 남성치곤 감성적임. 그런데 내가 여자치고 너무 논리적이라서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것 같아서 좋음.
8. 안전한 직장 다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외 공부를 함.
9. ㅇ : 특히 심리적 독립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내가 보고배움.
10. ㅇ : 이건 지금도 말하는데 우리가 아이가 생겨도 우리 사이 커플끼리의 삶을 우선순위로 뒀으면 좋겠다고 말함.
돈에대한 개념이 내가 너무 독해서 상대방이 부족해 보이지만...그 부분은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존중을 해줌. 그리고 내말 들으려고 노력을 함. 7살 많지만 그런 부분에서 인정하고 노력하려는 부분에서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음.
어떻게 보면 내가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내 약혼자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자기가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는 테스트 30문항 이런거 하나 컨텐츠로 어때요?
요즘 자기 객관화가 시급한데 그런 문항 같은 거 있으면 쉬울거 같기도 하고
한방 언니께서 유형별 테스트 두어가지만 만들어주세요 ㅋㅋ
일반화의 오류 들어봤음?
언행과 품행이 안좋은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사실 알고보면 착해요’ 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만약 그걸 느꼈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길들여진 것이다.
명언이네요~ 내가 좋은 사람이되야 좋은 사람이 온다는 말씀~😊
되야 X
되어야(돼야) O
여성의 경우, 제 경험으로는 장모님 되실 분만 보셔도 대략 답이 나오더군요.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한방언니가 얘기한 가족의 분위기 같은 것은 진짜 그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기만 알것 같았던 사람도 장모님되실분이 이해심이 크시면 그만치는 따라가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본사이에 영상 퀄리티 좋아졌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좋아. 아주 좋아요.
오늘 내용 젊은 분들 새겨들으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제 남자친구 얘기네욤❤
오늘 어깨 깡패시네요 ㄷㄷ
헬스좀 하신듯
아 어깨만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조졋다
감사합니다
@@KIM_zianco ㅋㅋㅋㅋ저도요
아 미치겠다ㅋㅋㅋㅋㅋ 괜히 봤어 댓글
엄마가 먼저인건 진짜 중요한듯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면 됌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듣다보니 제얘기랑 거의비슷하네요 집안환경 결혼전 재미없게 사는거같은 패턴 계획적으로 생각하는거 애들보다 와이프가 우선인점 하지만 제 와이프도 육각형 여자인듯합니다 언제나 배려있게 말해주고 서로 집안일도 니꺼내꺼 따지지않고 보이는대로 같이 손발 맞추고 티격태격 하더라도 서로 먼저 미안하다 말하고 당일에 다 풀기 아이들 앞에서도 아빠먼저라 말해줍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어느정도는 맞는말인듯 와이프와 아이들만 바라보게되네요 살다보니 결혼을 하고나서야 진짜 인생의 황금기로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
행복하세요!
전생에 덕을 마니 쌓으셨군요
ㅊㅋ합니다^^
맞아여! 언니 근데 3번은 미리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여 ㅎ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배우려고 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면 비전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큽니다. 반대로 책읽기나 뭔가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비전이 커요.
3번이야말로 가장 쉽게 알 수 있어요. 미래의 비전이 있는 사람은 결혼도 착실하게 준비해놓았죠. 일한 경력 대비 돈은 얼마를 모아놨는지, 집은 어떻게 구하고, 어떤 주거형태를 계획중인지, 아이는 어떻게 낳고, 어떻게 기르고 싶은지 대화만 해봐도 거의 걸러집니다~
좋은사람을 만나야된다라는 생각자체가 별로라고생각해요 내자신이 그냥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지게끔 행동하고생각하면 되죠
직장 생활 10년 아이를 하나 낳고 쌍둥이가 생겨 셋되자 직장 복귀가 어려웠는데 아이키우고 집안일의 가치를 자신의 일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한번도 무시하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도와주셔서 몇년 키우고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돌봐주시는것 자체도 진짜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돈도 안 벌면서 집에서 밥만 축내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 됩니다
설마요 ㅋㅋ 만화속에나 나오는 그런사람이 실제로 있을리가..ㅌㅋ
너같은 인간도 결혼하면 안돼
애 둘이면 중1때까지 집임 어쩔수 없음. 애 1명은 어찌저찌 맞벌이 가능함
집에서 애도 안낳고 밥만 축내는건 자선사업이 맞긴한데 애 하나라도 있으면 이야기가 다름.
차라리 나가서 야근 특근 하는게 낫지.
유치원 못 보내는 애 하나라도 있으면 하루종일 꼼짝도 못하고 애 우는 소리는 정신공격 그 자체다. 애가 사랑스러운 것과는 힘듯것은 별개.
저희엄마요..맨날 자기아프다고하면서 병원도 안다니는데 일안함...4식구인데.찢어지게 가난하게 살고, 그래놓고 다아빠탓이라고 나한테 가스라이팅 함...난 20살부터 일하고 엄마는 집에서 신세한탄만하고
이영상 역대급으로 좋아요^^ 최소한 똥은 안밟은다에 1표 드립니다👍
이영상 아들에게 꼭! 보내줘야겠어요^^ 상대를 잘 만날려면 네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어야한다 복창🙏
기본적으로 남자의 외모가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좋은 면이 계속 따라오더군요 반대로 외모가 나쁘면 다른 것도 더 많이 나쁨
팩트
완벽한남자를 찾고있네 ㅋㅋㅋ
그만큼 완벽한 여자가 되어야져ㅋㅋ 결혼은 엄청 신중해야함 (특히 아이를 가질 예정이면 더욱) 하나가 부족하다고 넘어가면 나중에 그 하나가 크게 발목을 잡음
@@hakuna4835완벽한 사람도 없고 내가 좋아했던 성격이나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싫어지기도함 사람이나 물건이나 시간이 지나면 매력도 떨어지고 다른 걸 갖고 싶지
저걸 다 갖춘 남자를 만나라가 아니라 저런걸 많이 갖춘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라는거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장점은 많을수록 좋은건데 이런걸 다 가진 애들이 좋은 남자다 라고 결론내는 영상인가 이게?
저런 조건을 최대한 많이 충족하는 사람 만나라는거잖아 ; 남자들도 결혼할 여자 볼 때 마찬가지고;
ㅂㅅ 인증을 이렇게하는거구나 감사합니다 형님 한수 배우고 갑니데이😂
내 얘기 찍어 먹어봐야 아는 사람..
나는 다를 줄 알았지..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을지 알았지..
아니면 내가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 알았지.
결국 나도 똑같은 사람인지 그땐 몰랐지.
그 사람은 바뀌지 않는 다는 걸 그땐 몰랐지.
그리고 지금 너무 후회하지..
결혼에 대한 모든걸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유부남 입니다. 결혼전에 장모님 뵙고 바로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어요.
부부가 서로 대하는 자세와 돈에 대한 가치관을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셔서 확신이 들었네요
사실 이혼율이 높아지는건 이런거 하나도 안따지고 그냥 돈많으니 결혼하자 이런식의 결혼이 많다보니 그런것도 같음 중요한건 사실 이런것들이라... 해당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걸로 자기체크를 해보고 결혼을 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하세요..라고 하는건 의사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려면 이런거 먹지 말고 이런걸 드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거랑 똑같은거 같애요.
커피, 술, 담배, 가공육, 탄산음료, 치킨, 피자, 햄버거, 탄 고기, 곱창류, 과일쥬스, 맵고 짠 음식, 국물류, 짜장면, 짬뽕, 탕수육, 튀김류, 마라탕, 마라샹궈, 탕후루 기타등등 혈당 수치를 올리고 간이랑 췌장 등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이런 음식은 드시지 마시고 삶은 계란, 현미, 귀리, 통밀로 만든 빵, 케일, 브로콜리, 토마토, 크렌배리 등 정제된 밀가루가 아닌 곡물류와 신선한 과일, 채소 위주로 드세요..
모두가 몸에 좋은 식단을 알고 있지만 모두가 다 항상 몸에 좋은 것만 먹지는 않죠. 콜라랑 햄버거, 치킨이랑 맥주가 몸에 안좋은 걸 알면서도 그냥 먹는 사람들처럼요.
진행자님은 결혼정보회사 대표이시기 때문에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 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씀 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 영상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라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안 볼 수는 없겠지만...조건보다도 마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저보다 2살 어린 여상과 결혼했는데 모아 놓은 재산이 많지도 않았고 벌이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가 나와 우리 와이프는 결혼상대자로 얼마나 괜찮을것일까 생각하다가 주제 넘게 오지랍 좀 부려봤네요.
오지랍 X 오지랖 O
행복하세요 동의합니다 마음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 내가 하기 싫은 건 남도 하기 싫다는 생각.
행복하시다니 결혼하신거 축하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자녀는 있으신가요? 결혼하면 딩크를 꿈꾸는데 주위에서는 그럴꺼면 결혼을 왜 하냐고 다들 그러네요ㅜㅜ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 불안해서 국내혼이면 배우자와 둘만 잘 살고 싶거든요..
@@소리길-b1p 한번 유산하고 나서부터는 잘 생기지가 않네요;
그때 와이프랑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저희는 딩크는 아니지만 만약에 아이가 생기면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잘 키우겠지만...아이를 갖기 위해서 시험관 시술 같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는 말자구요.
뭔 당연한 소릴 이리 구구절절 ㅋㅋㅋㅋㅋ 당연히 재미로만 보는 컨텐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길-b1p자국민이 애를 안 낳기 때문에 나라 미래가 불투명 해지는겁니다. 지나친 걱정은 하지 마시고 아이를 낳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낳아보지 않으면 인생의 반에 반도 경험해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경제력이 없어도 옛날 어른들 하시는말 틀린거 별로 없더라고요.
"다 자기 복 있으면 잘 산다"
아이는 나와 다른 존재로서 자기 삶을 개척해 가더라고요.
아이는 우리의 미래고 축복입니다.
온우주가 나를 돕는다는말 믿음.어쩌면 내가 진심으로 살고,허투루 안살면 어느날은 나에게 내가 바라는일이 생긴다는것.이건 경험해봐서 알아요.조상신이 도와주는건지..신기했음.
좋은남자 = 착하고 성격좋고 돈많고 직업좋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미래 10년후 앞날이 창창한 남자 ^^
길바닥에서 같은 보석을 보더라도
이게 보석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사람이나 얻을 수 있는 법😊
이분 참 지혜로운 분인거 같네요. 미혼 남녀들은 새겨들으면 좋을거 같아요.
한방누님 두번째영상 스타일 넘 멋지시고 이쁘세요 ㅋㅋ😊😊
고마워요 😊
제 생각이랑 다 똑같아요...
사람은 변하지안아요
전에 사내연애를 했었는데 회사내에서 평판이 너무 좋은 아가씨여서 제가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지하철탈때 할머니가 지나갈때 옷깃이라도 스치면 인상팍 쓰면서 자기옷 쓸어내리거나 앞에 사람이 맘에 안들면 힐굽으로 발밟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내리더라고요
그녀가 일그만두고 3년 정도를 제가 먹여살리며 같이 살았는데
퇴근하면 청소는 제몫이죠 항상 배달음식시켜먹고
헬스다닌다고 저녁에 나가서 새벽 4시쯤 들어오고(!?)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헬스 다닌건 맞아요? 시간대가 뭔가 좀...
@@djsmsutjr584 헬스하고 술쳐마시고 들어왔는데 친구들이랑 마셨다는데 평일날 새벽까지 술같이 마실 친구들이 있는지도 의문
말씀하신 내용들은 모두 결혼 상대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들인 것 같아요^^ 남자,여자 할 것 없이요. 그런데 저런 기본을 안 갖추신 분들이 더러 계셔서... 저도 딱 저런 기준으로 남편감을 골랐는데 제 남편은 90% 이상 해당돼서 기분 좋네요^^
이 영상은 주례대신 틀어줘야할..
주례 듣고 있을 땐 이미 늦은 듯...😂
나보다 우리엄마아빠가 더 좋다는 와이프!!! 살짝 서운하지만 기분좋더라구요~
끼리끼리 만난다. 내가 만난 사람으로 나를 알 수 있다.
끼리 끼리 안만나요 .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을 잘 못 알아봐요
본인이 나쁘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나쁜 사람 패턴을 잘 몰라요
사람마다 조건은 다 다르게 보는데 최소한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자신도 부합되야 합니다.
안타까운게 뭔지 아세요? 우리는 항상 좋은사람을 찾지만ᆢ자신이 좋은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지 않습니다. 좋은사람이되시면 좋은사람이 알아서 찾아옵니다.
술취한 거 봐야되고~힘들고 어려운 일 격어봐야됨(불편한 여행,갑작스러운 어렵고 힘든 상황)...그럼 본성 나옴~^^
오늘 방문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좋은사람이 먼저되면
좋은인연은 알아서 찾아온다!
백번 공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방언냐 썰이 재밌어서 또 보게 되네유~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조건이 단순합니다.
인생경험치로 만든 나름의 노하우가 있고 사람 보는 눈이 있어요. 대체로 딱 하나만 보는 사람들은 뭘 좀 아는 양반들이라 보심 됨. 나머지는 맞춰갈 수 있는지, 감당 가능하냐 아니냐로 갈립니다.
모든게 불확실하고 어중간한 사람일수록 조건이 줄감자처럼 딸려 나옵니다. 좋게보면 현실감각이고 나쁘게 보면...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또배기는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쉽게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강점을 과시하지도 않습니다. 조건은 나중에 따지고 일단 지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기 바빠요 살다보면 조건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나르시시즘 강한 유명인이라면 더욱 성질죽이고 살기 힘들었겠죠. 자유롭고 싶은데 타고난 연기력으로도 쇼윈도 생활을 극복불가. 돈 때문에 결혼했다가 빈털터리 되면 당연히 볼일 없겠쥬?
다만, 얼굴 키 성질머리는 끝까지 간다는 것.
그래서 요거에 집중하고 연애는 전공필수, 결혼은 교양선택. 결혼중매를 해야할만큼 만날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면 여행이 최고입니다. 피카소의 심정을 알게됨. 나이제한이 들어가는 경우는 임신출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마음에 들면 냉동정자/난자 인공수정으로 극뽀옥!
저도 인정. 이번 편이 역대급 잘 정리된 찐 정보~
한방언니 역시 많이 아시네요.
결혼한 유부녀로서 각자 성향이라는 게 있으니.. 최소한 2,3가지 정도 사수해야 하는 것 정도만 정해 놓고 나머지는 타협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좋은 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근면,성실)건 제외했어요. 결혼생활은 '배려'라는 게 꼭 필요한 데 이기적인 남녀는 상대 배우자로서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덕 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덕분에'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당신 덕분에 이번달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고맙다~' ' 당신 덕분에 이렇게 기분 좋은 식사 할 수 있어서 고맙다~' 이쁜 말하고 배려해 주면 경제적으로 좀 어렵고 힘든 일 있어서 헤쳐 나갈 수 있어요.. 한탕주의, 사치주의는 피하셔야 합니다 .. 근데 상대방 주변 사람만 봐도 견적이 나오지 않나요? 제 남편이나 저나 전부 가정적이고 가족제일주의로서 서로 아껴주는 부부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안 그런가요? ;;
1.2번은 50프로 정도 3번은 100프로 나네~ 집사람(6살 차이 결혼 27년차)을 아직도 좋아하기 때문이지..
@@yoh6708 뭔소리하고 싶은거냐?
항상 잘보고 갑니다.. 주변사람이라..
작년에 만나던 사람이 그런 말 자주 해서 주변사람들이랑
자주 식사 자리, 술자리 가지다 보니 그중 하나랑 환승 이별 하더군요..
결혼 직전 아니면 소개 안 시켜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이분의 큰착각이….그런 남자가 그 여자를 좋아야해야 해야하고
여자도 누나가 말하는 5가지 행동을 해야한다는 거애요
개인비전 없고 저축도 안하고 제대로 된 연애관도 없는 여자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에요
그걸 남자에게만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머리가 띵.. 맞네.. 내가 저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과 별개로 그런 사람을 만나야하는게 훨씬 더 큰 장벽이네..
ㅋㅋ아니 영상다안보시나... 전영상들 다보고오세요 .. 거의다 여성관련 비판영상인데 알고나 이런소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위의 인성을 안보고 여성분들이 남자의 재산이나 외모.키 이런것만 보는경우가 강하니 위의 영상으로 만드신것같은데
영상을 보니깐 완벽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여자들은 언니가 말씀하신 반대의 남자들에게 더 끌린다는게 팩트~
그리고 나서 후회하지만 다시 만날땐 또 그런 남자를 만난다는~ㅋㅋㅋㅋ
남자가 결혼전.여자볼때도 같은건가요 ㅋㅋ
저도면 찍어본게 아니라 푹 담근거 아닌가?😂
구독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어떻게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모르던 세계를 매우 재미있게, 그리고 또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많이 감탄하고, 정말 빠져들어서 요즘 틈만나면 보고 있어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또 말투에서 매력이 넘쳐 흐르셔서 진짜 팬이 되었어요^^* 한국에 살지 않아서 실물을 영접할 기회는 거의 없지만 그냥 연예인 보는 것처럼 감사히 시청하고 혼자 열심히 팬이 되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매력이 넘치시고 말로 다 표현이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항상 즐겁게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결정사로 좋은 남자를 만났는데 사주가 안맞아서 집안 반대가 심하네요 이런 경우는 없나요? 에효😢
정말 다른이유 하나없이 사주만 안좋다고 한다면 신경쓰지 마시고 밀고나가시는게 맞습니다
작년에 와이프가 임신해서 결혼한 친구인데 가끔 심심할때 유튜브보다 알고리즘에 가끔 뜨는데 이런거보고 내가 이런식으로 와이프한테 행동한적이없나? 란생각하면서 스스로 반성하게됨..
나나름 유부남 애기아빠로써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거 이야기보고 아 내가 실수했구나 잘못했구나 라는걸 느끼는경우가 참많은거같음
한방언니는 다 옳소.딱 짜를껀 자르고,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이런' 완벽남자가 있을지...
와이프 퇴근전에 수건 개면서 라디오처럼 듣고만 있는데..박미선님 라디오 하시는거 같네요ㅋㅋ
백종원,오은영,강형욱 뒤를 이어서 한방언니가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요즘 가장 큰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비혼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받을 채널로 성장할 포텐이 느껴집니다.
13분에 나오는 내용 부모로부터 확실히 독립된 거 남자나 여자나 너무 중요함!! 저의 부부는 결혼 5년차인데 양가 부모님과 둘다 적당한 거리 두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1순위는 저의 부부 자녀 이렇게 세 식구 잘 사는게 제일 중요해요^^
근데 한방언니 이 분 되게 이쁘네요
난 와이프랑 싸울 일이 없던데, 애초에 결혼 선택을 잘 하면 싸울 일이 잘 없음.
그냥 저그들끼리 결혼하세욧!
볼때마다 선재국어 닮으심
동질혼이 리스크 적음
전영상 왜지우셨나요????????
결론이 돈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여자를 만나라는건데 그런 여자가 있을리가? 여론 보고 한방언니도 이건 아니다 싶었을거임
전 영상 제목이 뭐였는데요?
남자 여자 모두 도피성으로 결혼하지 마시고, 한사람을 평생 책임진다는 각오를 가지고 결혼하세요. 이리저리 재고 가성비의 5년이니, 약속의 10년이니 도축론 이런말이 왜 나온건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여자의 기준 ㅡ좋은남자의 기준 똑같겠죠?
영상 중반 넘어가면서 나는 남편에게 저런사람일까 생각이 들었네요. 잘해줘야징.. ㅠ
남녀 통틀어서 좋은사람 기준이 뭘까요???
혼자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어차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남자들은 결혼 상대 찾을때, 결혼 후 온갖 문제들에서 상대방은 잘 대처할 수 있을지 내가 상대방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지 내 단점은 뭔지 상대는 내 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죠
의외로 말씀 해주신 부분들을 만족하는 남성분들은 다른 요소들도 다 만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 고려해야하거든요.
대신 여성분들이 보실때 연애 중에 남자가 은근 고지식하고 지가 다 옳다고 생각하나? 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느끼는 바가 맞는지 검증하는 방법은 갈등 이후 그사람의 태도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상대방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 정리가 끝나면 먼저 사과를 해요 왜냐하면 내가 상대 심리와 행동을 이해 했기때문에 다음에는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마 세가지 요소를 모두 부합하는 남자들은 꽤 있을듯 합니다. 대신 그런 사람들도 완벽한게 아니라 단점들이 있어요.
책임감이 강해서 업무 중에는 연락을 안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방이 나를 존중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생각을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은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는게 가장 빠른길이고 가장 어려운길은 남도 속이고 본인 자신도 속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사로 인해 사람들이 더 연애결혼이 힘들어지는거같네
@@로니로니-g6w 평범한 사람들은 스펙으로 어필이 안 되어서 역설적으로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해야하는데 다수는 남녀떠나 해당이 안 될 거 같아요. 둘 다 결혼에 적합한 성향인지에서 거른 후 여성은 그나마 성형시술로 극복이 가능하나 남자들이 나이볼거고, 남자들 다수는 외모도 능력도 매력도 불가에 여자는 상향혼을 원하니 더더욱 못하겠죠 ㅠ 평범한 사람들은 남녀떠나 눈낮추고 이성적 매력이 적어도 내 수준(?)에 맞게 결혼하면 되는데 그러기엔 역해서 눈 높은 채 솔로로 나이들어 결혼 못하는거라 봅니다. ㅠㅠㅠ
좋은사람이랑 결혼하려면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가능 ㅋㅋ
이런 남자랑 결혼하세요 = 이런 여자랑 결혼하세요~~이런 남자 원하면 그에 맞는 여자가 되면 됩니다
남여를 떠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상대방을 만나는 환경에 따라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죠 노래방.나이트등 유흥에서 만난 사람들 보면..ㅋㅋ 그리고 주변사람들 결혼 한다고.부모가 등떠민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것
네~ 다음 육각형
한방언니는 진심으로 다 옳소.
4:20 이말 진짜 공감함. 배우자가 아니라 걍 동성인 룸메들을 만나도 느낌.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아도 집오면 매번 퍼질러 있고 나가지도 않는 애들보면 한숨나옴
저거 다되는 사람이 육각형 1% 사람임ㅋㅋ
0.01%임 조건 1%인 사람들과 또 교집합이니
그남자가 결혼해준데? ㅋㅋㅋ😂
남자가 전업이면 백수소리듣는건 왜그럴까요?
미혼인대 주변에서 거의다 이혼히는걸 봐서 그런지 나도 이혼 할까봐 솔로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인 친인척 거의 70프오가 이혼하니 무서움요 왜 이혼하는지 슬프네요😢
상대방 생활패턴으로 맘에 안들고 머라하고 싸울거면 결혼 하면안됌...
각자 생활패턴 각각 달를텐데
그런 사람들을 연애 때 알아보고 싶다면 먼저 본인이 그런 부류가 되면 안목이 생길 수밖에 없죠. 똥차만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자신을 좀 반성해야 합니다
이게 뭐 꼭 이런남자 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여자한테도 해당되는 이야기 아닐까요
님들처럼 연애를 결혼을 머리로하고 계획하고 그렇게하니까 불행한거임
그런사람과 평생 무슨재미로 삼
계획적인사람들은 좀더 좋은 사람만나면 다른 계획을 짜기시작함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을( 식당종업원)에게 트집잡고 고함칩니다.
이건 학벌, 직업 상관없어요. 특히 가난한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돈이 좀 생기면 그럽니다. 유복하게 자란 사람들은 을인 사람에게도 너그럽고, 관대하며 까탈스럽지 않아요.
첫째 형부 바람
둘째 형부 폭력
세째형부 게임중독
네째형부 술중독
다섯째 형부 도박
여섯째 형부 주식
이런 사람은 모두 이혼함
남녀간 옳고 그름은 각양각색 자신은 개념없이 갑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을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아예 인생살아가는 도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많아서 탈이다 제일 문제는 살면서 모르다 당한다음에야 알수 있다는거 요즘은 흔한일이 된것같다.
듣고 있으니 내 얘긴가 싶기도 하고
결혼은 정말 어려운거군 결혼하는 사람들은 나라에서 상 줘야 함 그 힘든 조건을 다 극복하고 결혼하는거 보면
비전 있는 사람은 피해야함
나중에 한방에 날림
그런사람이여도 어차피 연애는 못하더라구요 ㅎ
연애를 해야 결혼을 가죠
결혼 하고 싶은 사람 찾으면 그 사람 마음에 들도록 변하세요
들어보면 구구절절 다 맞는말 같고, 다 옳은말 같아보이지만
이 모든걸 그 사람이 처해있는 당시의 상황, 그날 그날 기분에 일절 구애받지 않고 하나도 빠짐없이 매사에 모두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대한민국 상위 0.00000000000000001프로입니다.
매사에 도덕적이면서 + 비전이 있고 +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면서 + 자기 주도적이며 + 주변 사람들마저 다들 좋은 사람들이며 + 연애마저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해왔고 실수 없이 늘 깔끔했으며 + 항상 역지사지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사람이면서 + 내 아내가 항상 0순위인 사람
이런 사람이 저기 어디 만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랑 결혼하세요 하면 결혼을 그냥 하지 말라는건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환상과 드라마 속 남자에 빠져서 자기객관화 못하고 백마탄 왕자 찾는 여자들은 한번 더 걸러지겠군요.
깊은 뜻이 있으실줄 알았습니다. 한방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