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교수님 강의 가능하면 않빼고 보는데 이분 대단하십니다.이분 강의 듣었던 분들 거의 대다수 분들 제 말에 동의하실겁니다. 절제되있으시고 정제되있으신 항상 침착한 평정심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일관성 있는 차분한 양질의 강의 너무 멋지시고 설득력 있으십니다.이분 강의 다공성의 스펀지(porous sponge)처럼 물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듯 이교수님 강의 내용 머릿속에 인식되고 인지됩니다.굳이 말하자면 철학은 대중과의 소통의 학문으로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굳이 철학을 자시과시이고 자기가 배운 지식을 떠벌이고 입에 거품물고 목소리가 올라가거나 강의 도중 춤사위를 넣거나 또 어떤분은 철학자가 독설가로 평가 받으며 그분 강의 듣는 사람들 표정 받지만 전부 표정이 않좋고 강의 뒤끝분위기도 싸늘합니다.또 어떤교수님 강의는 철학강의를 수학문제 풀어주듯 절도가 있고 상당히 일관성 있는 에너지 파장으로 대중들에게 좋은평가를받읍니다. 결론은 철학이라는 것은 대중들의 정신세계를 밝혀주는 학문 즉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의 형성과 공유 공론화가 될때 대중들도 수긍이 가고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 대중들과의 공감능력은 목소리만 높고 거품물고 춤사위 넣고 그런다고 인정받는 것두 이게 무슨 철학자가 아니고 독설가라는 평을 듣는 분도 있으니!
이진우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개인주의(individualism)와 자기중심적 이기주의(egocentric egoism )를 혼동해서 개인의 정체성(identity)이 집단의 지성 즉 집단가치에 함몰되어서(immersed) 공동의선 이라는 공동체 의식 혹은 communique 속에 개인의 개성(character)과 자유의지(freewill)혹은 다양성(diversity)가
안녕하세요? 막 철학에 입문한 초심자입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의 댓글에 관한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대의 댓글을 읽고 국어사전에서 싸움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말이나 힘으로 이기려고 상대방과 다투’는 것이라는 뜻풀이가 나오더군요. 요는 ‘다툼’입니다(저는 이 ‘다툼’이란 말을, 혼돈으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나와 상대방의 견해나 가치 따위가 상충할 때, 그것이 무조건 ‘다툼’으로 귀결되진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툼의 온상엔, 소윗말로 ’꺾이지 않으려는 마음‘이 자리해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진리‘로 여기는 태도이지요. 바뀌지 않는 것, 즉, 진리는, 모든 것이 바뀐다는 그 사실 뿐입니다. ‘완벽한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내 생리에 맞는, 나만의 생각을 확립, 피력하되, 날 되돌아보고 상대방의 언사를 경청하며, ‘언제든 꺾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태도를 견지하고만 있다면, 행여 상대방과 내 견해가 상충하더라도, 그것이 다툼으로 번질 여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것은, 우리네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리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하이데거와 니체 왜 이 위대한 사상가들이 나치즘에 이용당하거나 나아가 적극 옹호했는지 의문이었는데 강의감사합니다.
교수님! ai가 연결해줬어요~^^
이른 아침, 귀한 강의에 감사 🙏 드리고요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유튜브 학생의 입장에서는 청중연설보다 개인 튜터같은 목소리가
더 경청하기에 좋습니다
철학에 대해 초보라 그런가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진우 교수님 강의 가능하면 않빼고 보는데 이분 대단하십니다.이분 강의 듣었던 분들 거의 대다수 분들 제 말에 동의하실겁니다. 절제되있으시고 정제되있으신 항상 침착한 평정심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일관성 있는 차분한 양질의 강의 너무 멋지시고 설득력 있으십니다.이분 강의 다공성의 스펀지(porous sponge)처럼 물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듯 이교수님 강의 내용 머릿속에 인식되고 인지됩니다.굳이 말하자면 철학은 대중과의 소통의 학문으로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굳이 철학을 자시과시이고 자기가 배운 지식을 떠벌이고 입에 거품물고 목소리가 올라가거나 강의 도중 춤사위를 넣거나 또 어떤분은 철학자가 독설가로 평가 받으며 그분 강의 듣는 사람들 표정 받지만 전부 표정이 않좋고 강의 뒤끝분위기도 싸늘합니다.또 어떤교수님 강의는 철학강의를 수학문제 풀어주듯 절도가 있고 상당히 일관성 있는 에너지 파장으로 대중들에게 좋은평가를받읍니다. 결론은 철학이라는 것은 대중들의 정신세계를 밝혀주는 학문 즉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의 형성과 공유 공론화가 될때 대중들도 수긍이 가고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 대중들과의 공감능력은 목소리만 높고 거품물고 춤사위 넣고 그런다고 인정받는 것두 이게 무슨 철학자가 아니고 독설가라는 평을 듣는 분도 있으니!
이진우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개인주의(individualism)와 자기중심적 이기주의(egocentric egoism )를 혼동해서 개인의 정체성(identity)이 집단의 지성 즉 집단가치에 함몰되어서(immersed) 공동의선 이라는 공동체 의식 혹은 communique 속에 개인의 개성(character)과 자유의지(freewill)혹은 다양성(diversity)가
자신만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 하는데요 나의 가치와 타인의 가치가 충돌 했을 때는 결국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인가요 만약 싸울 수밖에 없다면 이 삶이 너무 삭막하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막 철학에 입문한 초심자입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의 댓글에 관한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대의 댓글을 읽고 국어사전에서 싸움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말이나 힘으로 이기려고 상대방과 다투’는 것이라는 뜻풀이가 나오더군요. 요는 ‘다툼’입니다(저는 이 ‘다툼’이란 말을, 혼돈으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나와 상대방의 견해나 가치 따위가 상충할 때, 그것이 무조건 ‘다툼’으로 귀결되진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툼의 온상엔, 소윗말로 ’꺾이지 않으려는 마음‘이 자리해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진리‘로 여기는 태도이지요. 바뀌지 않는 것, 즉, 진리는, 모든 것이 바뀐다는 그 사실 뿐입니다. ‘완벽한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내 생리에 맞는, 나만의 생각을 확립, 피력하되, 날 되돌아보고 상대방의 언사를 경청하며, ‘언제든 꺾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태도를 견지하고만 있다면, 행여 상대방과 내 견해가 상충하더라도, 그것이 다툼으로 번질 여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것은, 우리네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리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알수없음-w9r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주 잊게되네요. 다시 한번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