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국비5개월/30세넘음 3단 콤보로 시작 지금은 5년차 개발자가 되어버림. 저는 항상 일에 치여사는 삶이었어서 사실 따로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냥 일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진 케이스인데...예전이나 지금이나 신입들을 보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일단 의사소통을 어느정도 하려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냉정한 얘기일수 있지만 신입한테 주는 일은 대단치 않은 일이고 대단한 기대를 하지도 않는데 그런 일이라도 말이라도 한번 해본 친구에게 '줘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법이거든요. 그리고 개발자간 인맥은 아직도 취업에 큰 영향력이 있죠(IT업계로 계속 할 생각이면) 소개를 받기도 하고 면접이후에도 최종 채용평가할때 같이 일했던 사람한테 연락해서 '그친구 어때?'하고 물어보는 경우도 잦고요. 어느곳보다도 본인의 실력이 우선되는 업계가 개발업계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어디가서도 내 밥그릇 찾아먹을 실력이 됐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다른 동료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고 실력을 기를 기회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과 출신인데 최근에 개발자의 진로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개발자)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워졌다는 말이 너무 많이 들려서 한편으론 걱정이 되지만, 이 악 물고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문과 출신으로써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남들(전공자들)과 다른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JENN님은 어떤 것이 취업 성공에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비전공/국비5개월/30세넘음 3단 콤보로 시작 지금은 5년차 개발자가 되어버림.
저는 항상 일에 치여사는 삶이었어서 사실 따로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냥
일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진 케이스인데...예전이나 지금이나
신입들을 보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일단 의사소통을 어느정도 하려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냉정한 얘기일수 있지만 신입한테 주는 일은 대단치 않은 일이고 대단한 기대를 하지도 않는데
그런 일이라도 말이라도 한번 해본 친구에게 '줘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법이거든요.
그리고 개발자간 인맥은 아직도 취업에 큰 영향력이 있죠(IT업계로 계속 할 생각이면)
소개를 받기도 하고 면접이후에도 최종 채용평가할때 같이 일했던 사람한테 연락해서 '그친구 어때?'하고 물어보는 경우도 잦고요.
어느곳보다도 본인의 실력이 우선되는 업계가 개발업계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어디가서도 내 밥그릇 찾아먹을 실력이 됐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다른 동료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고 실력을 기를 기회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문과 오브 문과 어문계열 + 국비학원 출신이라 공감되네요
저도 사양낮은 컴퓨터 때문에 심즈 하려고 최적화랑 에러 많이 고치면서... 컴퓨터에 친숙해졌고 지금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진행하고 있어요. 공감이 되서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차가운 현실이지만 또 격려 얻고 가요!!
앗 ㅎㅎ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저는 산공출신인데 ... 품질직무로 취업해서 어쩌다보니 S전자에서 개발자를 하고있어요 ..
하다보니까 적석에 너무 잘 맞고 재미있는데 (취미도 개발) 혹시 개발자들을 어디가야 만나볼 수 있을까요 .. 친해지고싶움..
인프콘같은곳이나 스터디 해보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
저도 문과 출신인데 최근에 개발자의 진로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개발자)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워졌다는 말이 너무 많이 들려서 한편으론 걱정이 되지만, 이 악 물고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문과 출신으로써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남들(전공자들)과 다른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JENN님은 어떤 것이 취업 성공에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원하는 회사에대한 관심을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스토리로 차별화할수도 있구요. 면접에 회사에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질문을 많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