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나타 제 가게의 효자 메뉴네요..여름 야채를 듬뿍 사용해서 뭉근하게 부드럽게 만들면 더위에 지친 위에도 부담이 적고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아주죠. 오늘도 완판 되어서 월요일에 어떻게 밑재료를 준비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카포나타와 라따뚜이 ......의 차이 ,,, 라따뚜이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어 섞다라는 뜻의 「touiller」에 어원을 둔 요리로 단어 그대로 섞으면서 요리를 합니다.양파 .파프리카피망.가지등을 토마토와 허브등과 함께 같이 졸여가며 만드는걸 기본적인 조리법으로 합니다.간으로는 심플하게 소금 후추 정도를 사용합니다 .최근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에서 슬라이스한 야채들로 멋들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만 ,, 원래는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뭉근하게 졸인 야채요리가 원형입니다 .가정에서도 야채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이기에 에니메이션 라따뚜이처럼 각 가정의 차이가 미묘하게 있어 어머니의 맛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쉽게 만들수는 있지만 심플한 것일수록 심오하듯이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화이트와인을 제외하고는 야채의 수분만으로 거의 모든 조리가 되어지기 때문에 타거나 눋지 않게 계속 저으면서 불조절을 해야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 최근에는 유럽의 반찬가게??에서 흔히 판매하기 떄문에 구입을 해서 먹는 가정이 많이 늘었습니다 . 카포나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의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따뚜이와 같은 야채을 주원료로 하는 뭉근하게 졸여서 만드는요리입니다 솔직히 사진만으로는 잘 구분이 안될 정도의 비슷한요리인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엄한 판사님을 만나면 혼날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판사님을 만나면 그럴수도 있어라고 할거라 생각합니다.재료는 라따뚜이와 대동소이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라따뚜이보다 카포나타쪽이 야채 이외의 재료가 들어가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밀란님처럼 건포도, 잣,을...또는 올리브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Farro(밀의 한종류)등 잡곡을 넣기도 하는걸 본적 있습니다. 만드는 법도 라따뚜이와 대동소이합니다만 차이점은 한꺼번에가 아닌 재료를 따로따로 넣어가며 만드는것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저를 가르쳐준 많은 요리사의 카포나타 중 가지만 튀기고 다른 야채는 뭉근하게 볶아서 만들기도 했고 、모든 야채를 각각 연한 갈색이 나오게 튀긴 다음에 토마토 소스에 뭉근하게 졸여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야채 종류를 각각 넣어가며 만들었네요. 그리고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맛일텐데요. 이탈리아 요리의 아구로돌체(달콤새콤)가 무엇인지 정말 쉽게 알려주는 요리인것 같습니다 . 카포나타 ...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비주얼의 문제 일까요?크로스티니를 만들어 먹으면 간단한 식사 로도 그만인데.... 우리나라 이탈리아 요리점에서는 자주 못보다가 최근에 간간이 보이긴해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 카포나타는 우리나라 밑반찬처럼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도 하는데요. 만드실 때 몇가지 팁을 사용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카포나타에 사용되는 가지.파프리카에는 지용성 영양분이 많아 기름에 볶은 카포나타는 정말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가끔 다 한번에 먹지 못하고 잠깐 보관 해두면 검은색으로 군데 군데 물이 들어있는걸 보실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가지에서 나온 색이 옮겨저서 그런건데요.군데군데 껍질 벗기기로 벗겨 껍질의 비중을 조금 줄여주시면 확실하게 줄어 듭니다. 셀러리의 경우 그냥 사용하시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식감이 오래지만 가끔 억센 섬유질이 느껴지실 경우에는 번거로우시더라도 껍질 벗기기로 한번 벗기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팁이므로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세요..
까포나타는 맛있는데 은근 만들기 귀찮아서 앵간하면 지나가다 이탈리아 슈퍼에 있으면 그거 사먹음 ㅋㅋ 이게 메인디시는 아닌지라 뭐 한번 왕창 만들어놓고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괜찮긴 한데 식초 설탕 많이 들어가서 보관기간도 길고 근데 그 왕창 만들어 놓는게 귀찮음 ㅋㅋㅋㅋ 또 다행인게 카포나타 자체가 영국에선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라 기성품으로 만들어지는건 다 이탈리아 수입임 쓰레기같은 영국회사에서 만든 기성품이 아니라. 그래서 걍 이탈리아 슈퍼에서 보이면 사고 안보이면 걍 굳이 귀찮아서 만들어먹진 않는 편인데 가끔가끔 그 새콤달콤한 맛과 가지랑 오묘하게 섞여서 나오는 + 견과류 고소하고 씹히는 맛 그게 몹시 땡길때가 있음 ㅋㅋㅋ
카포나타 제 가게의 효자 메뉴네요..여름 야채를 듬뿍 사용해서 뭉근하게 부드럽게 만들면 더위에 지친 위에도 부담이 적고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아주죠. 오늘도 완판 되어서 월요일에 어떻게 밑재료를 준비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카포나타와 라따뚜이 ......의 차이 ,,,
라따뚜이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어 섞다라는 뜻의 「touiller」에 어원을 둔 요리로 단어 그대로 섞으면서 요리를 합니다.양파 .파프리카피망.가지등을 토마토와 허브등과 함께 같이 졸여가며 만드는걸 기본적인 조리법으로 합니다.간으로는 심플하게 소금 후추 정도를 사용합니다 .최근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에서 슬라이스한 야채들로 멋들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만 ,, 원래는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뭉근하게 졸인 야채요리가 원형입니다 .가정에서도 야채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이기에 에니메이션 라따뚜이처럼 각 가정의 차이가 미묘하게 있어 어머니의 맛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쉽게 만들수는 있지만 심플한 것일수록 심오하듯이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화이트와인을 제외하고는 야채의 수분만으로 거의 모든 조리가 되어지기 때문에 타거나 눋지 않게 계속 저으면서 불조절을 해야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 최근에는 유럽의 반찬가게??에서 흔히 판매하기 떄문에 구입을 해서 먹는 가정이 많이 늘었습니다 .
카포나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의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따뚜이와 같은 야채을 주원료로 하는 뭉근하게 졸여서 만드는요리입니다 솔직히 사진만으로는 잘 구분이 안될 정도의 비슷한요리인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엄한 판사님을 만나면 혼날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판사님을 만나면 그럴수도 있어라고 할거라 생각합니다.재료는 라따뚜이와 대동소이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라따뚜이보다 카포나타쪽이 야채 이외의 재료가 들어가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밀란님처럼 건포도, 잣,을...또는 올리브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Farro(밀의 한종류)등 잡곡을 넣기도 하는걸 본적 있습니다.
만드는 법도 라따뚜이와 대동소이합니다만 차이점은 한꺼번에가 아닌 재료를 따로따로 넣어가며 만드는것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저를 가르쳐준 많은 요리사의 카포나타 중 가지만 튀기고 다른 야채는 뭉근하게 볶아서 만들기도 했고 、모든 야채를 각각 연한 갈색이 나오게 튀긴 다음에 토마토 소스에 뭉근하게 졸여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야채 종류를 각각 넣어가며 만들었네요.
그리고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맛일텐데요.
이탈리아 요리의 아구로돌체(달콤새콤)가 무엇인지 정말 쉽게 알려주는 요리인것 같습니다 .
카포나타 ...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비주얼의 문제 일까요?크로스티니를 만들어 먹으면 간단한 식사 로도 그만인데....
우리나라 이탈리아 요리점에서는 자주 못보다가 최근에 간간이 보이긴해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
카포나타는 우리나라 밑반찬처럼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도 하는데요.
만드실 때 몇가지 팁을 사용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카포나타에 사용되는 가지.파프리카에는 지용성 영양분이 많아
기름에 볶은 카포나타는 정말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가끔 다 한번에 먹지 못하고 잠깐 보관 해두면 검은색으로 군데 군데 물이 들어있는걸 보실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가지에서 나온 색이 옮겨저서 그런건데요.군데군데 껍질 벗기기로 벗겨 껍질의 비중을 조금 줄여주시면 확실하게 줄어 듭니다.
셀러리의 경우 그냥 사용하시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식감이 오래지만 가끔 억센 섬유질이 느껴지실 경우에는 번거로우시더라도 껍질 벗기기로 한번 벗기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팁이므로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세요..
헐 고급 지식….더럽❤️
우와 사장님 음식 맛보러 광주가보고 싶네요!
카포나타는 빵하고 먹음 안주로도 넘 좋죠
ㅋㅋㅋㅋㅋ왕 가지 넘귀엽다 괜히 에그플렌트가 아니군요
밀란님 이번에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3개도시 여행을 가는데 식당 추천이나 이 음식은 먹어봐야된다 그런거 있을까요?
방금 아빠표 요리로 해먹었는데 가족들 반응 엄청 좋네요. 8살 딸도 엄지척 하면서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가지가 엄청나네요 ㅋㅋㅋ
와 재료만 봐도 제 취향이에요!!
한국 시중에 유통되는 부라타 치즈랑 모양도 때깔도 확연히 다르네요.. 부럽다..
미리 준비해 놓을수 있어서 집들이때 너무 유용할것같네여
이탈리아노 보다 더더욱 이탈리아노 처럼 요리하는 남자 👍🏻👍🏻👍🏻
와우~~~~반갑습니다
혹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작고 기다란 가지를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악질이네ㅋㅋㅋㅋㄱ
악질재영ㅋㅋㅋㅋ
네!
악질 ㅋㄱㄱ
1:30
까포나타는 맛있는데 은근 만들기 귀찮아서 앵간하면 지나가다 이탈리아 슈퍼에 있으면 그거 사먹음 ㅋㅋ 이게 메인디시는 아닌지라 뭐 한번 왕창 만들어놓고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괜찮긴 한데 식초 설탕 많이 들어가서 보관기간도 길고 근데 그 왕창 만들어 놓는게 귀찮음 ㅋㅋㅋㅋ 또 다행인게 카포나타 자체가 영국에선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라 기성품으로 만들어지는건 다 이탈리아 수입임 쓰레기같은 영국회사에서 만든 기성품이 아니라. 그래서 걍 이탈리아 슈퍼에서 보이면 사고 안보이면 걍 굳이 귀찮아서 만들어먹진 않는 편인데 가끔가끔 그 새콤달콤한 맛과 가지랑 오묘하게 섞여서 나오는 + 견과류 고소하고 씹히는 맛 그게 몹시 땡길때가 있음 ㅋㅋㅋ
5:05 엄마들 : 엄메메 후라이팬에 아주 기름 범벅을 해놓네 문디야~!! 튀김해먹어~!?
왜 저는 가지를 기름에 넣었을때 폭발할까요..?🤣 떡류탄처럼.. 수분을 따로 빼는 과정이 있는걸까요..?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이러기도 하는걸까요?
알라 노르마? 가지파스타 매번 실패하는 1인입니다. 설명처럼 나중에라도 보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디서는 소금뿌려 수분 빼라고 하고 어디서는 튀기라고 하고 어렵습니다.
가지,토마토,샐러리,양파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카포나타는 이탈리아의 아이스 라따뚜이야!
폰이 거치된 위치가 화구 바로 위라서 폰 내부 센서가 고온을 감지하여 꺼진것같습니다!(갤럭시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이 동일합니다) . 폰 바로 앞에 유리판 등으로 가리고 촬영하면 조금 덜하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얗고 땡그랗길래 수란인줄 알았는데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얼마나 보관 가능할까요?
원래 차갑게 먹는 전채 요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대로 냉장고에서 식혀서 먹어도 괜찮나요?
넵
그린올리브로 넣으면되나욥
접시 정보 가능할까요 ㅠㅠ
저렇게 커다란 가지 말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작고 기다란 가지를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라고 질문하면 혼나나요?
상관없습니당
잣을 대체할 재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집에 견과류가 캐슈넛 뿐이네요
땅콩넣으세요
에어플라이에 튀겨도 될까요?
기름없이 에어프라이에 넣고 조리한 가지는 구워지는 거니까 올리브유를 살짝 뿌린다음 돌려주세요
부라타 퀄리티 ㄷㄷ
으음 이탈리아판 라따뚜이네
요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가지를 튀겨서 넣는 이유가 뭐져.. 어짜피 풀어질때까지 볶아주는거 아닌가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여 ㅜ
튀겨야맛있습니다. 가지는 굽거나 튀겨야 그 맛이 살거든요.
@@Kimmilan 고맙습니다.. 다 이유가 있군요 !!
호오 그래서 이게 이탈리아판 라따뚜이라는거죠?
예전부터 가스렌지 위에서 촬영하시느라 자꾸 열받는게 자주 보입니다. 45도 거울을 이용해서 촬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렇게 뚱뚱한 가지 처음봄 우리가아는 길고 날씬한 품종이랑 다른거에요?
ρгό𝔪σŞ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