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국은 모르지만 미국은 노스페이스 의류 평생보증입니다. 올 4월 미국에서 10년 넘게 쓴 쉘 하나 수선 보내니 오래돼 대체제 없다고 대신 150불 줬습니다. 전에 레인팬츠도 무료교환 해줬습니다. 이런 소비자 존중 좋죠. 돈 필요없습니다. 목숨을 함께했던 장비 말없이 오래 보관하고 싶은 마음도 있죠. 요즘은 아크테릭스나 유럽 제품들도 사용하지만, 은퇴한 지금도 노스는 언제나 마음에 있습니다.
저도 쟈켓 내부 실링 테이프 들뜬곳이 많아서 가져갓는데 as 안될것같다고 소비자가의 50퍼센트 만큼 노스제품 구매하라고 해서 다른 제품 구매한적있고 그리고 더 대단한건 쟈켓입고 자전거 타다가 너머져서 팔꿈치쪽 다 찢어져서 가져갔는데 최대한 비슷한 원단으로 팔꿈치에서 부터 새로 만들어줌 근데 이러면 양쪽 팔이 원단이 달라져서 보기싫으니까 멀쩡한 다른쪽도 똑같이 만들어줌. 진짜 지렸음. 근데 요즘은 모르겟어요ㅎ
한가지 논외로.... 노스페이스, 콜맨, MSR, 몽벨, 빅 아그네스 등에 텐트용 폴대를 납품하고, 전세계 텐트용 폴대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기업이 동아알루미늄이라는 우리나라 기업이고.... 이 기업에서 나중에는 텐트, 등산용 스틱, 등산용 의자 등 알루미늄이 사용되는 용품들을 제조해서 판매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OEM등으로 납품을 하다가 2011년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고, 그 회사가 바로 헬리녹스입니다....ㅎ
노스페이스의 정신을 그나마 잘 계승한건 미국과 일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2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노스페이스는 소재면이나 기능면에서도 참좋았습니다 그런데 영원무역이 본격적으로 라이센스 의류를 만들면서 소재도 떨어지고 기능도 많이 줄었습니다 20년전 노스페이스 제품을 본다면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옛날제품이 더 좋았다고 영원무역은 돈만 벌생각하지말고 제대로 된 노스페이스 제품을 만들어주었음 합니다
눕시 처음 샀을때가 2000년 선배가 입고 다니신거 보고 따라 샀습니다. 그 때 퀄리티 최고였습니다. 2002 월드컵 하기 2년전 맞습니다. 군대 갔다 오고 다시 사려니까. (군대 간 사이에 아버지 입으셨음) 2004년 눕시는 2000년 눕시 대비 퀄리티가 훅 떨어지더라고요
한국에서 생산 유통하는 화이트라벨 등급을 예로 들자면 한국은 극한의 추위가 없기에 기능성보단 디자인에 주력한걸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이기에 가격은 더 높으면서 말이죠.. 국내에서 기획하는 제품은 품질보단 트랜드와 일본 스트릿 감성이 주를 이룬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품질의 아웃도어를 원하신다면 해외직구를 추천합니다.😊
전 미국 출장가면 아웃렛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한국에서 입었는데... 미국에서 2벌 살 돈으로 한국에서는 1벌 밖에 못 구입하는 금액 이였죠. 한때 한국에서 유행시 부모들 등골 브레이크라는 유행어도 잠시 돌았었는데... 디자인도 미국버젼 한국버젼 달랐는데... 이 영상보고 왜 그런지 알았네요. 😄😄😄
일본 골드윈에서 일본 내에 전개하는 제품과 영원 무역이 한국에서 파는 제품은 기획과 그걸 생산하는 공장(해외)도 다르기에 거기서부터 품질 차이가 크게 난다는 말입니다(눕시라인만 봐도 차이가 큼) 퍼플 라벨은 디자인이나 소재에서 나나마나가 관여되어 있지만 실상 최근 3년간 나오는 제품들 보면 가격만 점점 산으로 가지 그 값어치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특히 다운류)
@@o_ohyeok 눕시라인은 그냥 ㅅㄱㅎ의 병크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임. 다운함량을 많이 못넣게 함. 그리고 골드윈은 우리나라처럼 중간에 리오더 거의 안하죠. 국내는 초반 솔드아웃되면 리오더가는데 그게 리오더된 옷들은 원래공장라인에서 돌리기 힘드니(수주받은 ss상품 만들기도 빡시니) 노는 공장에 수주해서 찍어내기 때문에 더 퀄이 떨어짐. 그래서 불량률이 적은 초기 상품사는게 퀄리티가 훨씬 좋죠.
한때 산악인이었고 디날리 프리스 서밋 자켓 아직 있습니다. 속옷처럼 얇아졌지만 아직 입을 순 있습니다. 생명도 구해주고 탱크같은 놈입니다. 요즘 품질은 음.. 전 같은 느낌은 아니듯합니다. 하프돔 뿐아니라, 북벽이라는 이름 자체가 의미가 상당히 큽니다. 북벽은 죽음이 연상됩니다
저는 원목으로 소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른 옷이랑 다르지만 다나옷님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저에게 좋은 영감과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브랜드들의 가치관,성장과정등 제가 이끌어 나가야할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이네요. 목공을 취미로 7년.. 업으로 2년을 넘겼습니다. 아직도 시작단계인거처럼 큰발전은 없으나 매년마다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저를 보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에 올려주신 영상들이 지치고 힘든 저에게 계속 만들고 노력해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 생각이 복잡하고 힘들때 봤던것도 계속봅니다. 몇년이 걸리든 소개시켜준 이모든 브랜들처럼 언젠가 제 이름을 걸고 다시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요즘 한국 노페. 패딩팔이이미지가 너무 강함. 13~14년전 쯤? 하드쉘을 구매한 적 있음. 그때는 한국시장에 아웃도어 개념이 희박할 때라 전문가아님 바람막이로 불리우는 점퍼일 뿐 였음. 제법 야외활동을 좋아했던지라 단일원단보단 구석구석 다양한 원단이 결합되고, 겨드랑이쪽 지퍼달린 제품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질이 일상용에 비해 과한느낌이고, 다른 유행제품에 더 손이가다보니, 두어번입고 정말 10년을 옷장에 봉인됨. 나이들어 등산배우면서 우연찮게 꺼냈는데... 고어텍스 재질에 지퍼도 방풍되는거, 배낭이 닿는 부분 재질은 내구성 강한 재질, 동일 사이즈 타 바람막이 대비 좀 여유있는 핏... 정말정말 잘만든 하드쉘임을 알게됨. 요즘 잘나간다는 아크 베타보다도 더 잘만든 느낌. 그당시 구입가격도 보통의 스포츠브랜드들 바럼막이와 차이가 없었으니 얼마나 합리적 가격에 질좋은 제품이였던가... 요즘 아웃도어제품들. 재질 좀 좋다싶으면 브랜드상관없이 금방 품절임. 즉 공급보다 수요가 많단거. 한국노페가 이 흐름 빨리 읽고 써밋라인 가득 가져오길 바람. 이제품도 수입원이 골드윈코리아이긴한데
등산을 안가도 등산복을 입는 나라라서 그랬을까요? 화이트 라벨? 데일리룩? 기능을 버리고 모양만 신경써서 나온 국내 제품들 컨셉 자체가 근본을 헤치는 거라서 이때부터 구입 안했던 기억이 남 패딩도 700p 800p 필 파워 없어지고 경량화 되었음에도 가격이 참...깡패죠 동묘 구제 시장에 걸려있는 예전에 만든 노스페이스 만듦새 보면 국내고 해외고 확실히 예전 제품들이 끝내준건 사실임
골드윈이 노페의 최대주주 인데 그 일본 골드윈의 최대 주주가 또 영원이라는 ..몇년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일본은 골드윈이라는 회사의 엄숙함이 있어서 시부야에서 하라주쿠 방면으로 가면 건물 4개에 노페 매장이 각 라벨로 하나씩 있습니다. 보면 재미있어요. 노페는 바이어가 다 다르지만 만드는 건 모두 또 영원 공장에서 만들건데 인도네시아는 일본 노페. 방글라나 벳남은 한국과 미국등등 그러나 싶네요.
노스페이스 역사는 대박이지만 과거 명성에 비해 지금 브랜드 위치가 굉장히 어중간함,,, 예전 처럼 무조건 구매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멀어진것은 확실함...아웃도어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것도 이유겠지만 백화점 가면 다른 매장에 비해 노스페이스 사람 거의 없음.. 몽클레어 처럼 많은 변화가 필요함..
한국 갔을 때 백화점에 노스페이스 가봤는데 미국 제품이랑 비교해서 재질의 퀄리티가 처참하고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눕시나 마운틴 라이트 자켓 같은 모델도 비스끄므리하게 따라만든 원작과 전혀 다른 무언가였음... 일단 마운틴 자켓의 소재가 그냥 동네 시장에서 팔법한 나일론 누더기 같은 느낌... 모든 제품에 있어서 기능성이라는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음. 디자인이라도 원본과 똑같이 만들던가... 노스페이스 사느니 레드페이스 사는게 가성비 좋을듯.
최근 유행했던 눕시 1992, 1996 을 많은 분들이 국내 매장에서 구매하시고는 해외판이랑 좀 다른거 같다 하며 해외판을 리셀 사이트에서 웃돈까지 주고 사는 경우가 있으시더라구요. 오늘 영상에서 보니 국내에서 생산까지 하는걸 알게 됐습니다. 해외판이랑 국내 생산분이 진짜로 다를 수도 있겠네요.
한국 노스페이스에서 10년전에 고어텍스 자켓 살때만해도 안에 지퍼가 2개 였는데 작년에 구매할려고 마운틴 자켓보니 지퍼가 하나였습니다 내피를 결합해서 입어야하는데 이제 한국판을 사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건 진짜 마운틴자켓이란 이름을 내다버린 너프라고 봅니다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참 한국은 모르지만 미국은 노스페이스 의류 평생보증입니다. 올 4월 미국에서 10년 넘게 쓴 쉘 하나 수선 보내니 오래돼 대체제 없다고 대신 150불 줬습니다. 전에 레인팬츠도 무료교환 해줬습니다. 이런 소비자 존중 좋죠. 돈 필요없습니다. 목숨을 함께했던 장비 말없이 오래 보관하고 싶은 마음도 있죠. 요즘은 아크테릭스나 유럽 제품들도 사용하지만, 은퇴한 지금도 노스는 언제나 마음에 있습니다.
한국 노스페이스 AS는 쓰레기입니다
헌국은 아닐거에요
작은 중국 한국이 그런 서비스를 해줄리가 없지.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쟈켓 내부 실링 테이프 들뜬곳이 많아서 가져갓는데 as 안될것같다고 소비자가의 50퍼센트 만큼 노스제품 구매하라고 해서 다른 제품 구매한적있고 그리고 더 대단한건 쟈켓입고 자전거 타다가 너머져서 팔꿈치쪽 다 찢어져서 가져갔는데 최대한 비슷한 원단으로 팔꿈치에서 부터 새로 만들어줌 근데 이러면 양쪽 팔이 원단이 달라져서 보기싫으니까 멀쩡한 다른쪽도 똑같이 만들어줌. 진짜 지렸음. 근데 요즘은 모르겟어요ㅎ
@@SenseGuy_TAK 오우 한국매장인가요!?
한가지 논외로.... 노스페이스, 콜맨, MSR, 몽벨, 빅 아그네스 등에 텐트용 폴대를 납품하고, 전세계 텐트용 폴대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기업이 동아알루미늄이라는 우리나라 기업이고.... 이 기업에서 나중에는 텐트, 등산용 스틱, 등산용 의자 등 알루미늄이 사용되는 용품들을 제조해서 판매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OEM등으로 납품을 하다가 2011년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고, 그 회사가 바로 헬리녹스입니다....ㅎ
그 유명한 헬리녹스가 그런 시작점이 있었군요 오호...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ㅎㅎ
와.. 헬리녹스가 우리나라꺼예요??
@@만수수-s9h 네....ㅎㅎ 우량중소기업이죠....
저런 기업이 상장해주면 좋으련만..
오 정보 개추
노스페이스의 정신을 그나마 잘 계승한건 미국과 일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2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노스페이스는 소재면이나 기능면에서도 참좋았습니다 그런데 영원무역이 본격적으로 라이센스 의류를 만들면서 소재도 떨어지고 기능도 많이 줄었습니다 20년전 노스페이스 제품을 본다면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옛날제품이 더 좋았다고 영원무역은 돈만 벌생각하지말고 제대로 된 노스페이스 제품을 만들어주었음 합니다
기능은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과 원가절감만 신경쓰는 곳이 영원무역 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던건 라이센스제품이였나요??
학생들 노스페이스대랑터졌을때
비싸구나했는데
라이센스가 저가격;;;
맞아요. 저도 머릿속에 박힌게 옛날 노스는 진짜 좋은 브랜드인데 고딩 등골 이미지가 배려놧다... 였는데 이제는 옷 자체가 안좋아요. 최소 필파워 표기를 다시 해서 옛 명성을 조금이라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몽벨은 1000필파워도 있어요.
와 창립자나 ceo계속 바뀌고 회사 주인이 바껴도 '도전' 같은 기업 문화가 남아서 지속되는게 신기하네요
노페는 어지간하면 그냥 직구해서 입습니다
웃돈까지 얹어서 정가에 구매하는건 좀 오바스럽고
해외샵들 세일할때 사면 국내 가격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싸게 구입 가능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입었던 노스페이스의 역사와, 왜 갈수록 매장에서 보았던 제품들이 조금씩 실망스러웠는지 추측이 가능했던, 그런 정보를 저에게는 제공해주었던 오늘 영상이었네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눕시 처음 샀을때가 2000년 선배가 입고 다니신거 보고 따라 샀습니다.
그 때 퀄리티 최고였습니다. 2002 월드컵 하기 2년전 맞습니다.
군대 갔다 오고 다시 사려니까. (군대 간 사이에 아버지 입으셨음)
2004년 눕시는 2000년 눕시 대비 퀄리티가 훅 떨어지더라고요
한국에서 생산 유통하는 화이트라벨 등급을 예로 들자면 한국은 극한의 추위가 없기에 기능성보단 디자인에 주력한걸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이기에 가격은 더 높으면서 말이죠.. 국내에서 기획하는 제품은 품질보단 트랜드와 일본 스트릿 감성이 주를 이룬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품질의 아웃도어를 원하신다면 해외직구를 추천합니다.😊
전 미국 출장가면 아웃렛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한국에서 입었는데...
미국에서 2벌 살 돈으로 한국에서는 1벌 밖에 못 구입하는 금액 이였죠.
한때 한국에서 유행시 부모들 등골 브레이크라는 유행어도 잠시 돌았었는데...
디자인도 미국버젼 한국버젼 달랐는데... 이 영상보고 왜 그런지 알았네요.
😄😄😄
옛날에 국내매장 구경하다 딱 보면 디자인이나 원단 퀄이 다른게 가끔있는데 그게 미국본사에서 전세계 공통으로 발매하는 제품임.
10년전쯤 50만원짜리 프리즘다운 겨울에 더울 정도로 따뜻하고 5년 넘게 입어도 진짜 멀쩡했는데..
요즘 80짜리 히말라야를 사도 뭔가 안따뜻하고 2년 입으니 소매쪽도 해지고
암튼 다운그레이드 느낌이 팍팍 듭니다
눕시 자켓이 rmst 1996 1992 레트로눕시 에코눕시 등등 파생작이 많은데
외국제품은 필파워를 손목에 표시해주고
국내제작제품은 표시를 안해도 되니까 필파워 표시를 안한다고 알고있슴다.
예전에는 600~700 필파워는 베이스로 깔고 900~1000 필파워 까지도 있었는데 말이죠
다운중량도 안알려주려고 하고, 다운원산지도 안알려주려고하고
그러다보니 국내산 눕시는 따뜻하지 않다고 외국산 눕시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죠
그 손목에 필파워가 감성이기에 없으면 아쉽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호주가서 입어보고 이번에 한국매장에서 입어봤는데 확실히 빵빵함 다르구요..
매물로 구형 골드윈코리아 700자수있는거 구해서 입었는데 현행보다 빵빵합니다 😢
딱 레트로 눕시까지만 빵빵함. 레트로는 눕시를 복원 재발매하는 느낌이엇는데 에코눕시는 다운량이 너무 약해서 소비자 등쳐먹는 느낌임.
설령 한국 노스페이스 품질이 떨어지더라도 말도안되는 브랜드(예를들면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피)들보단 월등합니다. 가격도 별 차이안남
갸들은 진짜 제2 제3의 영원무역같은애들이 만든거고... 누가 거저준데도 안받았음
디스커버리나 내셔널은 그냥 캐쥬얼이죠.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닙니다. 차라리 요즘 노스보다 코오롱이나 케이투가 더 좋은것 같아요.
난 컬럼비아 좋던데 전세계알아주니
까놓고 노스페이스 디자인 이쁨 인정할건해야지
그래서 요즘 한국 노스페이스는 여타 국내의 라이센스 브랜드들이랑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 의류들을 이것저것 뽑아내면서 점점 아쉬워지기도 😢
우리나라 노스페이스 만드는 영원무역이 회사경영하는 것에 관한 영상 하나만 봐도 이 회사 제품 사고 싶은 마음 사라지실 겁니다.
퍼플라벨로 가야져 ㅋㅋ
그리고 2012년 3월 한국 영원무역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아시아지역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일본 골드윈의
지분 14%를 인수해 1대 주주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영원무역이 제작하면서 원가 절감이 확실한것같음. 예전건 말할것도없이 빵빵한데 다른년도 모르겠고 21.22.23년 눕시는 팔 중간이 충전재가 없는것처럼 적게 들어있음. 빵빵한게 싫고 나쁘고를 떠나서 눕시라는 유명세로 원가.모양 바뀌면 그런게 사기 아님? 무슨 마트에서 음식 양 줄이는것도 아니고 ㅋㅋ그러니 영원무역 딸이 노페매장에서 해먹지 ㅋ
너무 잘 알려진 브랜드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품질이 낮아지는 이유는 그래도 사주니까 낮아지는거쥬. 어차피 한국에선 다 패션으로 입으니 기능성좋아봐야 뭐 누가 알겠나..
한국 노스말고 미국 노스 사면 되쥬???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회이트라벨 이야기도 해주세요☺️
화라벨 국내생산 퍼플라벨 디자이너 생산
퍼플라벨은 나나미카...
노스페이스 퍼플라벨은 아예 다른 별개의 브랜드입니다. 그냥 노스페이스 이름만 가져다 쓰는거고 사실상 나나미카 하위 라벨입니다.
와 다들 진짜 똑똑한거 부러움..😢
퍼플라벨은 한국의 디스커버리 코닥 같이 상표만 빌려온거임.
영원무역에 있던 친구 말로는 한국 노스페이스 제품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항상 얘기하던 게 생각나네요.
실제로도 한미일 제품들 비교 영상만 봐도 꽤 많이 차이나고 저는 직접적으로 한일 제품만 비교해봤는데 골드윈 버젼이 전체적인 퀄리티가 영원무역보다 훨씬 좋더란
일본보라색라벨만 삽니다 저는
골드윈버전도 국내생산라인이 있고 니뽕생산라인 있습니다. 의류 자체는 마데 니뽄이 어떤 의류던지 더 품질이 좋습니다.
@@감동이었어보라색은 노스페이스라기보다는 그냥 나나미카옷임.
일본 골드윈에서 일본 내에 전개하는 제품과 영원 무역이 한국에서 파는 제품은 기획과 그걸 생산하는 공장(해외)도 다르기에 거기서부터 품질 차이가 크게 난다는 말입니다(눕시라인만 봐도 차이가 큼)
퍼플 라벨은 디자인이나 소재에서 나나마나가 관여되어 있지만 실상 최근 3년간 나오는 제품들 보면 가격만 점점 산으로 가지 그 값어치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특히 다운류)
@@o_ohyeok 눕시라인은 그냥 ㅅㄱㅎ의 병크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임. 다운함량을 많이 못넣게 함. 그리고 골드윈은 우리나라처럼 중간에 리오더 거의 안하죠. 국내는 초반 솔드아웃되면 리오더가는데 그게 리오더된 옷들은 원래공장라인에서 돌리기 힘드니(수주받은 ss상품 만들기도 빡시니) 노는 공장에 수주해서 찍어내기 때문에 더 퀄이 떨어짐. 그래서 불량률이 적은 초기 상품사는게 퀄리티가 훨씬 좋죠.
잘봤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브랜드죠. 골드윈 회사도 재밌죠 퍼플라벨 운영하고 자사 브랜드 골드윈도 있습니다 여기 있던 사람이 나와서 나나미카를 만들기도 했구요. 헷갈리게 미국 일본 한국 제품이 다 다른게 좀 아쉽습니다
하... 노스를 사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영상들보면 그 브랜드를 안살수가 없네요ㅠㅠ 이야기 너무꿀잼ㅠ
노스 반팔티 긴팔티 전부 10년 입었는데
목도 안늘어나고 로고도 한개도 안떨어짐
내구성은 진짜 인정 ㄷㄷㄷㄷㄷ
그래요? 오~ 안그래도 기본티가 목이 늘어나서 사려고 했는데 노스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노스페이스 허영만콜라보 티셔츠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짱짱하고
목 기장 등등 늘어난거 없음.
내몸이 살이쪄서 쫄티가 됐지만 진짜 질은 좋음
한때 산악인이었고 디날리 프리스 서밋 자켓 아직 있습니다. 속옷처럼 얇아졌지만 아직 입을 순 있습니다. 생명도 구해주고 탱크같은 놈입니다. 요즘 품질은 음.. 전 같은 느낌은 아니듯합니다.
하프돔 뿐아니라, 북벽이라는 이름 자체가 의미가 상당히 큽니다. 북벽은 죽음이 연상됩니다
저는 원목으로 소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른 옷이랑 다르지만 다나옷님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저에게 좋은 영감과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브랜드들의 가치관,성장과정등 제가 이끌어 나가야할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이네요.
목공을 취미로 7년.. 업으로 2년을 넘겼습니다. 아직도 시작단계인거처럼 큰발전은 없으나 매년마다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저를 보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에 올려주신 영상들이 지치고 힘든 저에게 계속 만들고 노력해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 생각이 복잡하고 힘들때 봤던것도 계속봅니다. 몇년이 걸리든 소개시켜준 이모든 브랜들처럼 언젠가 제 이름을 걸고
다시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노스페이스 보기 힘든것 같은데요. 노스페이스 뿐만이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아보기 어려운듯! 겨울에는 구스다운등 좀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등산을 가야 볼수 있으려나? 예전엔 일상에서도 아웃도어 많이 보였는데 이젠 정말 보기 어렵네요.
요즘 한국 노페. 패딩팔이이미지가 너무 강함. 13~14년전 쯤? 하드쉘을 구매한 적 있음. 그때는 한국시장에 아웃도어 개념이 희박할 때라 전문가아님 바람막이로 불리우는 점퍼일 뿐 였음. 제법 야외활동을 좋아했던지라 단일원단보단 구석구석 다양한 원단이 결합되고, 겨드랑이쪽 지퍼달린 제품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질이 일상용에 비해 과한느낌이고, 다른 유행제품에 더 손이가다보니, 두어번입고 정말 10년을 옷장에 봉인됨. 나이들어 등산배우면서 우연찮게 꺼냈는데... 고어텍스 재질에 지퍼도 방풍되는거, 배낭이 닿는 부분 재질은 내구성 강한 재질, 동일 사이즈 타 바람막이 대비 좀 여유있는 핏... 정말정말 잘만든 하드쉘임을 알게됨. 요즘 잘나간다는 아크 베타보다도 더 잘만든 느낌. 그당시 구입가격도 보통의 스포츠브랜드들 바럼막이와 차이가 없었으니 얼마나 합리적 가격에 질좋은 제품이였던가... 요즘 아웃도어제품들. 재질 좀 좋다싶으면 브랜드상관없이 금방 품절임. 즉 공급보다 수요가 많단거. 한국노페가 이 흐름 빨리 읽고 써밋라인 가득 가져오길 바람. 이제품도 수입원이 골드윈코리아이긴한데
국내 노스화이트라벨보다 일본 노스퍼플라벨이 훨씬 이쁜게 많아서 부럽더라😭 미국도 이런 라벨이 존재하는지❓️ 궁금...
아 화이트라벨이 퍼플라벨포지션인거에요?? 몰랏네... 퍼플라벨이 이뻐서 가방삿는데 이쁘고 튼튼
아뇨 퍼플은 나나미카 라는 디자이너 브랜드라 보시면 되고 화이트라벨은 그냥 사지마세요 ㅋㅋ
좋은 패션브랜드도 우리나라 라인만 타면 하향그레이드됨.
퍼플라벨은 프리미엄급. 화이트 라벨은 다운그레이드된 캐주얼
애초에 둘이 사실상 다른 브랜드인데...
항상 궁금했던건디 이런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시는걸까ㅋㅋ
영원무역 제품은 진짜 노스페이스라고 하기 어렵조~
등산을 안가도 등산복을 입는 나라라서 그랬을까요?
화이트 라벨? 데일리룩? 기능을 버리고 모양만 신경써서 나온 국내 제품들
컨셉 자체가 근본을 헤치는 거라서 이때부터 구입 안했던 기억이 남
패딩도 700p 800p 필 파워 없어지고 경량화 되었음에도 가격이 참...깡패죠
동묘 구제 시장에 걸려있는 예전에 만든 노스페이스 만듦새 보면
국내고 해외고 확실히 예전 제품들이 끝내준건 사실임
한참 아웃도어 유행할때 삿던 타사 제품 아직도 짱짱함. 그런게 진짜지.
내년에 미국여행 예정인데
노스페이스가 미국하고 한국 이 차이가 그렇게큰가요??
일정에 노스페이스매장가는걸 넣으려고하는데용..
한국 노스페이스는 신발 카피 너무 많고요 신발을 판매할때 비닐 폴리백에 담아줍니다. 왜인지 물어보니 환경을 생각해서랍니다. 박스보다 비닐이 환경에 좋다는 건데 저는 물음표만 띄워집니다.
솔까 기능이 뭔가 좋다는 느낌보다는 등골브레이커로 유명하고 느낌적인 느낌이 좋은 메이커여서 승승장구하는것 같다
얼마전에 눕시 화이트라벨 구매했는데 이 영상을 지금 봤네요 ㅠㅠ 먼저 봤으면 좀 더 고려해보고 샀을텐데
영상에 송곳이라고 하셨던 물품은 "피톤" 이라는 암벽 등반 장비 입니다.
레몬 국내회사 대단 합니다
송지오옴므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렇다면 한국노스페이스는 그냥 별도의 브랜드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군여
한국의 겨울은 높은산이 아니어도 뒤지게 춥기때문에
골드윈 수수료 때문에 원가절감을 한게 아닌가 쉽습니다
골드윈이 노페의 최대주주 인데 그 일본 골드윈의 최대 주주가 또 영원이라는 ..몇년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일본은 골드윈이라는 회사의 엄숙함이 있어서 시부야에서 하라주쿠 방면으로 가면 건물 4개에 노페 매장이 각 라벨로 하나씩 있습니다. 보면 재미있어요.
노페는 바이어가 다 다르지만 만드는 건 모두 또 영원 공장에서 만들건데 인도네시아는 일본 노페. 방글라나 벳남은 한국과 미국등등 그러나 싶네요.
"숨셔 임마"에서 빵 터졌습니다. 요즘은 영원무역 다니던 친구놈 말에 샀던 주식을 손해 안보고 팔아서 속이 편안합니다. ㅎㅎ
헐 이번에 노스페이스 바막 딱 구매했는데 노페 영상이 올라오네 다나옷 고마워요 ❤❤❤
진짜~! 너무 재밋따~!
미친듯이 탐험하는게 정말 멋진 브랜드네요
한국노스페이스 눕시는 해외판 하고 가장 다른 가장 큰 이유는 ㅅㄱㅎ 이라는 인물이 다운 그램. 리미트를 정해서 빵빵하지 않죠. 개고집쟁이 입니다. 시장에서 좀 더 빵빵하게 해달라해도 닭쳐를 시전하죠. 그래서 2프로 부족한 눕시입니다
참고로 ㅅㄱㅎ 스타일을 아는지 파타고니아 oem을 하는 영원이 국내판매권을 못가져왔죠. ㅅㄱㅎ씨가 매우 실망했을겁니다 ㅋㅋㅋ
그럼 표기상에 경량 점퍼라고 적어놔야죠
사기꾼들 같네요!
@@장성현-o5k 경량보다는 많은게 함정 ㅋㅋㅋ
롱패딩 사려고 이것 저것 보다 이렇게 재밌는 옷 이야기를 접하네요 ㅎㅎ
영원 제품은 원감절감+눈탱이=소비자는 봉
정말 재밌네요 이 영상
와~~~~~
정말 흥미롭네요^^
당근에서 빈티지 노스페이스 자켓보면 영원이아닌 골드읭 텍이 있더리구요 이게뭔가했는데 영상을보고 이해했습니다 ㅋ
아니 이거 보고 바로 노스페이스 자켓 사려고 검색했다.
히말라야 패딩을 8년전에 한 번 그리고 작년에 각각 두 번 매장에서 구입해서 비교해 볼 기회가 생겼는데 우모량 차이 확실히 나더라..이거 고객기만 아닌가??8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왜 8년전것보다 우모량이 적은거지?이 영상 보니깐 모든 퍼즐이 풀려버렸네
골드윈에 수수료를 주지만 영원무역이 골드윈지분 상당부분 갖고 있습니다. 양국의 합자회사 수준입니다
깔끔한 영상 잘봤습니다🎉
이사람은 진짜 옷에 관해서는 오덕맞네 이정도까지 공부하다니..👏
이거보고 미국공홈가서 써밋800 주문했네요😢. 써밋이 좋은데 요즘 너무 라인업이 부족합니다. 미국800은 믿을만하겠죠? 기대되네요
솔직히 가격대비 돈쓴티가 팍팍남...역설적으로 그래서 가성비가 좋음ㅋㅋㅋ다른브랜드도 쓸만한건 30~40돈 하는데 티가안남ㅋㅋㅋㅋㅇㅈ?
일본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제품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산악 달리기용 트레일러닝화도 주목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NF 알고보니 대단한 회사군요!
노스페이스 역사는 대박이지만 과거 명성에 비해 지금 브랜드 위치가 굉장히 어중간함,,, 예전 처럼 무조건 구매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멀어진것은 확실함...아웃도어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것도 이유겠지만 백화점 가면 다른 매장에 비해 노스페이스 사람 거의 없음.. 몽클레어 처럼 많은 변화가 필요함..
언제부터 노페가 프리미엄 브랜드였나....😅 몽클이랑 노페는 같은 라인도 아닌데 비교하는건 아닌듯
국내만 그렇습니다. 일본 퍼플라벨만 봐도 만드는 소재나 디자인 클라스가 다릅니다.
노스페이스 위치는 신발의 나이키 위치임..
도전과 혁신의 노스는 국내 노스하고 상관없고 로고만 같다고 보면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엘엘빈'에 대하여 다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이 브랜드에 대한 헤리티지에 대한건 다들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퓨처라이트…한국거라니…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원이 골드윈에 수수료를 주더라도 지분이 30% 정도 될껄요 ㅎㅎ
영원을 욕해도 K2보다 원단이 더 우수해요. 플리스 자켓을 만져보니 질감이 다르네요~
퓨처라이트 원단이 다른 브랜드에도 들어가면 정말 좋겠네요.
퍼플라벨이랑 텐트에 들어가는 dac 폴대(헬리녹스)이야기 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살짝 아쉽긴한데 맛있네요
노스페이스는 무조건 미국 제품만 구매함. 미국 제품이 품질 제일 좋음. 눕시만 봐도 미국판이 제일 빵빵함.
한국 노페는 그냥 답이 없음 브랜드나 경영자나
한국 갔을 때 백화점에 노스페이스 가봤는데 미국 제품이랑 비교해서 재질의 퀄리티가 처참하고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눕시나 마운틴 라이트 자켓 같은 모델도 비스끄므리하게 따라만든 원작과 전혀 다른 무언가였음... 일단 마운틴 자켓의 소재가 그냥 동네 시장에서 팔법한 나일론 누더기 같은 느낌... 모든 제품에 있어서 기능성이라는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음. 디자인이라도 원본과 똑같이 만들던가... 노스페이스 사느니 레드페이스 사는게 가성비 좋을듯.
1996/*네이버* *레드*
/눕시 는 더더욱 구하기 어렵고.. 단종인데.. 중고나라에 파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올리면 파로 팔림.
콜롬비아는 왜 싼건가요? 궁금하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언젠가 앤드원더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개꿀잼이다
저소재에 대한 이야기는 박영준TV에서도 이야기가 되었지요 정작한국 아웃도어기업들한테 개무시 당했는데 노스페이스가 들고가고 자기들 브랜드화시켜서 쓰고있다고 ..... ㅎㅎㅎㅎ
노스페이스는 무조건 미국제품으로 사야겠군요🤔
영원무역이 한국 판권과 디자인제작 판권을 가져오면서 자연보호 철핛은 사라졌고 수익을 목적인 회사가 됐습니다.
서밋용 브랜드들 몇 개 안되는데 그중 하나인 대단한 브랜드
국내에선 퍼플라벨은 공식적으로 취급하지 않나요?
영원무역이 만들면서 질 떨어지고 짭스러워 졌어요 20년전에 참 좋았는데
디자인도 좋아요.
한국 일본 똑같이 퀄리티 떨어집니다.
미국 vs 유럽 vs 일본 vs 한국
하면 퀄리티 순위 미국 = 유럽 > 일본 > 한국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3국만 얘기 하셨는데 실제론 유럽판도 따로 있습니다.
한국산악인들이 한국 노스페이스 까는영상 많았던 이유가있었누 ㄷㄷ
진짜 눕시는 레전드!
영상 잘 봤습니다.o^^o
영원무역이 엄청 생산하고 수출하는 걸로 알고 있슴. 태광실업 나이키 처럼..
최근 유행했던 눕시 1992, 1996 을 많은 분들이 국내 매장에서 구매하시고는 해외판이랑 좀 다른거 같다 하며 해외판을 리셀 사이트에서 웃돈까지 주고 사는 경우가 있으시더라구요.
오늘 영상에서 보니 국내에서 생산까지 하는걸 알게 됐습니다. 해외판이랑 국내 생산분이 진짜로 다를 수도 있겠네요.
제작되는 공장은 말레이시아, 차이나 등 미판, 일판, 유럽판, 한국판 제품 만드는 동일한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확인 했습니다. 차이가 우모량, 공임비, 소재등이 차이지 똑같은 공장에서 제작됩니다.
공장 생산라인만 예시 1라인한국, 2라인 일본 3라인 미국 다릅니다.
@@victory7942 동일 공장이래도 우모량 공임 소재가 다르면 다른옷이지 ㅋㅋㅋ 뭔 소리임..;;
@@victory7942우모량 소재가 다르면 걍 다른 옷이져 ㅋㅋㅋㅋㅋㅋㅋ
카멜크라운이라는 아크테릭스와 비슷한 곳인데 소개 부탁드려요!!
진짜 궁금합니다. 후기도 기다려보겠습니다.
한국 노스페이스에서 10년전에 고어텍스 자켓 살때만해도 안에 지퍼가 2개 였는데 작년에 구매할려고 마운틴 자켓보니 지퍼가 하나였습니다 내피를 결합해서 입어야하는데 이제 한국판을 사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건 진짜 마운틴자켓이란 이름을 내다버린 너프라고 봅니다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지퍼로 결합하는 방식은 메인지퍼쪽 냉점이 더 많아져서 대부분 브랜드들이 따로따로 레이어링 하도록 바뀌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으 귀찮아 의 원어가 무엇이었을지 매우 궁금해요~
눕시가 히말라얀보다 좋나요?
한국 눕시가 더 좋아요. 미국 눕시는 옛날 그대로인데, 한국꺼는 디테일에 돈을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ㄹㅇ이니 믿어주십쇼. 나 시카고삼
요즘애들이 아크테릭스가 근본이다 하는데 근본은 노스페이스였음
학교다닐때 나도 노스 입어보고 싶었는데 옛날에 노스 사달라 했더니 이상한 콜롬비아 ? 사와서 싸웠던 기억이 ..
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스치며 지나간 골드원이라는 브랜드도 한번쯤 가능하실까요?
일본 골드원은 자주 보지만 어떤 브랜드인지 참 어렵더라고요
뼈때리네.. 도전을 멈추지마라.... 영원무역 옷 똑바로 만들어라..
외국살다 한국 와보니 젊은 남자들이 다들 외국에서는 볼수 없는 여성스런 롱 패딩코트를 입고 있고 다 검정색이고… 브랜드가 등산복 만드는 노스페이스이고… 난 다 같은옷 입길래 울 동네 고등학교에서 단체로 맞춘 교복인줄 알았더만 서울 어딜가도 검은색 롱패딩 노스페이스.
카시오 지샥 라인 영상 가능한가요?
휴일의 다나옷,, 행복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