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가 비싸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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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2
- 2022년 초
제가 여의도공원을 갔을 때 일입니다
유난히 아이가 많이 있었던 주말
꽤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저는 평화롭게 공원을 돌며 이것 저것 구경했죠
풀 나무 흙 돌 연못
그리고
유모차에 걸려있는 자켓에 달려있는 노란색 나침반이 보이는..
네
스톤아일랜드 자켓이었죠
여러분은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양아치가 떠오르시나요?
전 그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하고
보이는 것보다 패션 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준
스톤아일랜드 이야기입니다
과연 스톤아일랜드는
'못' 입는걸까요 '안' 입는걸까요
prod by. T 
Хобби
![Eminem - The Death of Slim Shady [Album Trailer]](http://i.ytimg.com/vi/X0HIrS6kUYI/mqdefault.jpg)
![[남자안경]여친 생기는 안경 고르는법, 세상에 안경 안어울리는 사람은 없다](/img/1.gif)
진짜 너무 맘에들어서 대구에 사러갔는데 매장에 조폭같은 사람 세커플 들어오는거 보고 현타와서 나갔던 기억이
대구는 스톤광역시임 ㅋㅋㅋ 상하의 올스톤 제일극혐 하는데 얘네는 챙피하지도않나봄
영상 퀄리티 전달 다 너무 좋고 진짜 스톤아일랜드 엄청 좋아하고 오랫동안 여러제품 찾으면서 입어온 사람으로써 느낀건데 옷과 패션을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옷을 입어왔지만 옷을 입었을때 몸에 착감긴다, 어떻게 이렇게 촉감이 좋지, 원단감 좋다 느낀건 저 가격대에서 스톤아일랜드랑 씨피컴퍼니말고 없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슈노 슈나 슈스톤 나투시 등등 다입지만 스톤은 입어봐야 압니다..양아치니 뭐니 헛소리해대도 촉감 질감 특이함이 너무좋죠 비싼돈주고 사보면 어느새 스톤매장이나 온라인샾들 찾고있을겁니다ㅎㅎㅎ
스톤 대구 부산서 인기 트짐
오늘도 귀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 고퀄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방수처리, 이중재킷,심실링 같은 여러 공법들과 텐씨(OJJ소재) 등.. 설명 할 게 너무 많은 브랜드 같아요.
ㅇㅈ; 글고 스톤아일랜드가 급식,양아치 옷처럼 보이는 건 이상하게 입고 한국에 옷푸어들이 많아서 그런 듯.
ㅠㅠ 해도해도 아카이브 하나하나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그러기엔 일주일은 제겐 너무 짧습니다 ㅠㅠㅠ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쉐도우프로젝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인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시니 참 좋네요!
와..영상 만드는데 공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그 만큼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덕분에 스톤 아일랜드라는 브랜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네요🤤 역사 설도 재밌고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문장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하는말 ㅎ
와펜감성도있지만 진짜 원단도그렇고 너무 고급져서 한번입어본사람은
비싸도 자꾸 모으게되는게 스톤아일랜드죠 물론 브랜드이미지가 그렇게 좋은건아니지만
그건 누가 옷을 어떻게 소화를하냐 차이지 정말 멋지고 감성이있는 좋아하는브랜드입니다^^
소재 만큼은 도전적이라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실제로 매장가서 입어보고 소재의 질감 느껴보면
비싼 이유를 알수있는 브랜드죠 ㅠㅠ
구독 누르고 영상 4개 째 보고 댓글 달아 봅니다.
근래에 시청한 무수히 많은 컨텐츠 중에 참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15년 전 에 주로 입었던 브랜드네요 갑자기 젊은분들이 많이 입길레 신기 했었는되...스톤 옷중에 반년도 못 입고 찢어지는 그런 소재도 있었던 걸로 기억 나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단순한 인식때문에 종종 비하받는게 안타깝게 여겨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소재의 여러 실험적인 시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개해주신걸 보니 어쩌면 제 취향의 디자인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 혹시 기회가 된다면 메종마르지엘라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다나옷님의 해석과 생각이 궁금하네요
그럼 cp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는 완전히 별개의 브랜드가 된건가요? cp랑 스톤 외투 한벌씩 있는데 개인적으론 cp쪽을 선호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최고입니다행님
하...이번에도 와주셨네요 ...그저 감사...!!!
스톤 옷 입어봐서 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저같은 문외한도 알기쉽게 말씀해주셨네요 ^^
스톤아일랜드 뜨기전에 저 옷 참 멋있다. 사고 싶다. 그랬었는데 2010년 중반부터 흠..
최근 관심을 가진 브랜든데 특이소재를 많이 사용했다하니 더 관심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확실히 스톤이 국내에선 인식으론 안좋지만
가격에 걸맞는 가심비로 퀄리티와 만족도는 진짜높죠!
이 영상을 보니 차주에 스톤옷을 사러 백화점을 가야겠습니다.. 뽐뿌오네요
양아치 브랜드 인식이 있다는 거 이 영상 보고 처음 알았어요.ㅎ 제가 본 스톤 아일랜드 옷 입은 사람은 다 하나 같이 여유롭고 정감 넘치면서 돈에 연연하지 않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장황…) 이미지들이었기에 당연히 이미지가 좋은 옷인 줄 알았거든요. 영상 보니 제가 처음 가진 이미지가 더 공고해집니다ㅎ 잘 봤습니다.
나한테는 진짜 패션 유투버 중에 최고인듯
진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옷을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영상 입니다... 잘 봤습니다. 마지막이 명언이네요.
영상 너무 잘봣습니다 다음영상은 몽클레르에 대해 다뤄주실수있나요??
한국에서만 인식이 많이안좋아진 브랜드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영국에선 훌리건들의 유니폼으로 여겨질정도였죠
영국에비하면 국내인식은 귀여운정도 입니다
@@coffeetocoffee 둘 다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훌리건은 범죄조직과 맞먹는 수준으로 폭동,집단구타,마약 등등 스킨헤드랑 편 먹고 해온 짓이 너무 많기도 하고 과거 훌리건들은 노동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직이였어서 경제력도 한국 양아치와 다를 바가 없었겠죠
훌리건은 노동자층인데 그런 비싼브랜드를 즐겨 입나요? 영국에서는 그렇게 안비싼가 봅니다
@@toteles80 영국에선 좀 더 저렴하긴해도 싼 옷은 아니긴 한데 양아치들이 겉치장에 영끌하는건 어딜가나 만국공통이죠 ㅋㅋㅋㅋ
매번 정성 가득한 영상보며 힐링하며 덤으로 옷에대한 인식과 애정도 바로잡혀갑니다!
영상에 대한 소재로 인해
오랜 전통이 있는 브랜드를 소개해주시지만
언제가 한번은 런닝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자께서 바른방향(?)으로 나아가는 신생 브랜드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재밌을것 깉습니다!
사실 옷이라는 게 멀리서 보면 구색만 갖추면 되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항상 그 이유에 중점을 두시고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매 영상 알림 켜 놓고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그러면 가먼트 다잉 쓰는게 일부러 물빠지고 빈티지하게 보일려고 그런건가요? 첫 세탁하니깐 생각보다 물이 많이 빠지던뎅 😢
지식이 조금씩 쌓이는 느낌 ㅎㅎ 감사함당
오.. 멋진채널을ㅇ ㅣ제야 발견하다니! 스톤아일랜드 매장으로 달려가고싶어지네요.. 멋진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브랜드 이야기도 보고싶어요 한섬이나...타임 마인..도대체 왜이렇게 비싼가..?!
영상만큼 댓글 퀄리티가 좋네요.
스톤은 입어보면 브랜드를 차치하고, 정말 '입을만한 옷'을 만든다는 느낌이 들어요.
원단 전문가가 아닌지라 무슨 기법이나 그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
그냥 단순히 저처럼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느껴봐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브랜드중의 하나에요.
제 최애 채널입니다 ㅠ 너무 좋아요 ㅎㅎ
백화점 가면 몇 층에 있나요? 신발은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옷은 등산의류 말고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스톤아일랜드 옷을 큰맘 먹고 사고 친구랑 만났는데 급식충들이 입는 옷을 너도 입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엔 저도 스톤아일랜드만의 다양한 원단,염색기법 등 이런 정도로만 알고 입고 댕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챙겨보고있고 다양한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헤헿
영상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영상퀄 대박 이해쏙쏙 흥미롭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잘 알게되었네요^^
밀리터리 베이스라는 시대를 타지 않는 베이스와 핏과 실루엣이 워낙 좋고 원단까지 차별성이 있는것과 더불어, 원단 자체가 오래 입어도 티가 잘 나지 않으니.
거기다 눈에 확 보이는 '로고'
그리고 제품에서 느껴지는 활동성과 진보&도전적인 정신들이 젊음을 보이기 때문에
양아치들의 전유물이 되기 딱 좋았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스톤을 30년전 옷부터 소장개념으로 희귀매물 상태 좋은거 나오면 바로 구매해서 모으고있는데 정말 안입어보면 모릅니다
양아치가 이미지를 망쳤지만 정말 재밌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20년 전부터 입었는대 뭐 하루이틀 인가요?ㅋㅋ 스톤매니아 까페에서 몇년에 한번 싸이클 돌아오면 유행이 지났느니 스톤이미지가 안좋아 정리 한다느니 그랬는대 또 몇년후면 연예인 누가 입어서 유행이 대고 또 와팬충 스톤충 이러겠죠.저도 희귀매물 나오면 바로 사서 입습니다ㅋㅋ 송일국 자켓 아직도 새거같아요 저는
왜 국내에서는 스톤의 인식이 안좋은가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관심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cp 는 종종 구입 했는데.. 역시 같은 뿌리였던
껄껄....스톤아일랜드 원단 및 염색기법부터 해서 혁신적이고 기술력 대단한 브랜드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참...스톤아일랜드를 좋아하는 제입장에선 안타깝습니다....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인식은 딱히 신경안쓰고 오버연출이나 스트릿으로 좀 연출하고 잘 입고다닙니다^^
+스톤에 대해 많이 알고있었지만 새로운것도 많이 알아갑니다.저번에 섬유관련 영상이나 다른영상들처럼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 영상도 작업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유행 심하게 당하면...왠만한 명품도 인식 낮게 바꿀 수 있음 ㅋㅋㅋㅋ
라이프워크 옷 디자인도 괜찮고 잘만드는거 같은데 인식이 일찐 양아치 픽이 된건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ㅏ
감사합니다!
사실 기술과 혁신하면 밀리터리인데 스톤이 꽤나 방향성을 잘 잡았다고 볼수 있죠
톰브도 마찬가지...프레피룩 혹은 아이비리그룩에서 독보적인거 같아요
스톤아일렌드가 진짜 맨투맨이 원단도 그렇고 엄청 좋은데 하….대체 왜 브랜드 이미지가…
곧 여름이라서 이런 부탁 죄송하지만 봄 가을에 괜찮은 오버셔츠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반 옥스포드 셔츠같은거는 좋기는 한데 바람이 불거나 가방을 매면 얇기 때문에 핏이 망가져서 좀 두께감있는 오버셔츠에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ㅎㅎ 천천히 고려해주세요!!
프로스트 텔라 처음보고 와 이건뭐냐 했었는데 ㅋㅋ 그레이 핑크 둘다 지르게 만든 디자인..ㅠㅠ
옷의 가격 형성에 어떤 요인이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맞지 안 입어보면 모르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공자+업계사람인데도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알차서 그냥 보기 죄송하네요
스톤회장은 대구 한번 와야됩니다 ㅋㅋㅋ 대구는 90년대부터 입었으니 ㅎ
원단 발명은.. 진짜 비쌀만 하네요ㄷㄷ 근데 디자인이 예쁜진 모르겠어서 눈이 안감..ㅠ 비싸기도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하는옷에 이런설명과 지식 이해도
영상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로고를 싫어하고
남들에게서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 큰 로고를 좋아하죠.
옮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이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빠르게 깨닿고...
이쁘고 좋은옷으로 고고싱...
니트빼곤 옷 다 이쁘던뎀 영상아래 간략히 설명된 내용도 너무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다비드tc, 나일론, 면 등등 진짜 별별라인다 수집했었고 아직도 입는중인데 솔직하게 소재가 좋다는 느낌은 둔해서 모르겠고 그냥 입다보니 계속사게됨
가격 대비 합리적일정도로 온갖 기술이 다 들어간 브랜드가 스톤임..
양아치 브랜드라고 치부되기엔 옷한벌 만들때 들어간 기술력이 너무 뛰어남
기술력의 우위보다는 패션에 최신기술을 넣으려는 시도지체가 예술로 받아들여지고 그 부분이 스톤아일랜드라는 패션브랜드의 존재이유와 상품성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기술력만 따지면 삼성의 10만원도 안되는 d-ram에 들어가는 기술력이 저것보다 수만배는 높은 수준이니.. 단순한 기술력우위로만 설명할순없죠
3-40만원 대 맨투맨 조거는 많이 입긴 함
근데 셔츠 재킷 패딩입는 깡패나 양아치들은 극소수 ㅋㅋㅋㅋㅋㅋ빡세나?
@@ENFJ_BIN아우터는 가격대가 가장 낮은 라인이 올드이팩트 자켓인데 45~70선임. 양아치들우 이돈씨 톰브라운or맨투맨 두 벌이라 아우터는 안삼.
다른 영상들도 참 좋았지만 오늘 마지막 연출이 평소보다 더 좋게 다가왔어요.
열심히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국밥 몇그릇 참으면 스톤아일랜드 입을수 있을까요
진짜 작년시즌 조거 입어보고 그쫀득하고 쫙 감기는 감촉을 잊을수가 없음….
핏이나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실험정신이 멋지네여
스톤 아일랜드는 옷이 아니라 발명품이지요~
아우터 한벌만 사볼까
일본에선 한국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괜찮을수도
스톤 오버셔츠 샀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입고 있어요 뭐 국밥충 인식이 강해서 안입는다는 분들도 있는데 후드랑 같이 입어도 예쁘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인식이무서운게 너무 많이 퍼져버린 양아치브랜드라는것때문에 스톤의 실험정신이 뭍히는가 같아 아쉬워했던 1인입니다
cp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참 안타깝죠.. 주위의 시선이 부담된다면 cp의 제품도 써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더욱더 발전한 스톤의 재질이 더 재미있는건 사실이지만 cp역시 재미있는재질로 만든 제품이 많습니다 ㅎㅎ 물론 가격도 좀더 납득가능한수준이구요
개인적으로 로고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그점에서도 cp는 괜찮아서요 ㅎㅎ
버스에서 보면 멀미나는데 못참고 봐버렸다..
의미를 고려해 단어를 선택하고 옷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까지 너무 좋네여. 마지막에 넌지시 말하는 것 까지 ,,
스톤, 덕분에 편견도 많이 완화된 것 같네요.
씨피와 스톤 어쩐지 많이 닮아있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들 브랜드에 관심이 가더라니, 영상 덕에 더 좋아진거 같아요. 보이지 않고 쪼매난 통장이지만 꼭 사보고싶다..
그리고 요즘 더 무리하시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댓글쓰면서 제 미소가 지워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감동을 주셔도 되는겁니까..! 항상 감사하며 편집하겠습니다
@@danaot .
혹시 7분 경에 나오는 제품정보좀 알수있을까요?
패션 이렇게 들으니 정말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옷님 헤론 프레스톤이랑 베이프 해주세요ㅠㅠ
브랜드이야기가 젤 좋아용
인식때문에 쉐도우만 사기는 하는데
사실 몇장 사면서도 딱히 왜 사는지 모르겠어서 전 이제 안사려고 하는데
ㅋㅋ
마침 슈프림과 콜라보 2탄이!
이정도면 몇년치 광고보다 임펙트있네.. 근데 어떡하냐.. 더 사면 큰일인데 하
저도 스톤을 엄청 좋아해서 매 시즌마다 두세벌씩은 삽니다 물론 중고딩들이 입지 않는 라인으로만요
솔직히 스톤은 일반 맨투맨이나 니트 이런류의 옷보단 나일론메탈, 가먼트다잉, 크링클랩스 이런거 입어보면 질도 좋고 튼튼하고 오염에도 강하고 여러모로 가격대비 어떤 옷보다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문장 " 안 입어보면 몰라 " 이 말에 공감합니다. 원단 퀄과 염색기법의 우수성만 알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국내에서 스톤의 이미지가 안좋아짐에 따라 고스트피스 라인만 구매해서 입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나갈 때는 어느 라인이던 자유롭게 입게 되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상당히 안타깝네요.
@@user-bh9co7tk6s 혹시 스톤같은 컨템포러리 나 명품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user-mq9xn9ud6h ten c
그런데 안 입어보기 전에 퀄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아나요..? 처음 브랜드 이미지 마음에 들면 사고, 사고 사니 괜찮으면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는거죠... 스톤아일랜드 측에서 한국측 이미지 개선 의지가 있다면 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ㄱㄱㅋㄱㅋㄲㄱㄱㄱㄱㅋ스톤충새기들 여기다모였네ㅋㄱㄱㄱ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ㅋㄲㄱㄱㅋ
@@user-pr4wk5kv3p ㅋㅋ 이미지때문에 스톤 소비는 안 하고 있지만 대충 니가 어떤 패션수준을 가진지는 알겠다
다나옷님 릭오웬스다뤄주세요!!!!!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없지만 얼마나 멋잇는 브랜드인지 알려주는 영상만들어주세요!!!!
2222222 다크웨어의 삽근본
ㅇㅈ
확실히 이쁘긴 하네 다른 브렌드가 뇌절하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옷감이 좋아서 그런지 다 커버 하는 느낌
크 리플렉티브 자켓 아직 옷장에 있는데 양아치 이미지때문에 손이안간다
추가) 에롤슨휴 협업은 21년fw가 마지막 이였습니다. 나이키랩 선임디자이너 영입하여 계속 이어나갑니다. (추가) 22fw는 쉐도우 마지막 컬렉션)
추가) 카를로는 몽클레르 임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자리가 잡히면 나간다합니다. 스톤아일랜드는 루피니의 아들이 총괄 한다합니다.
더욱 승승장구 하겠지만 족보가 있는 스톤아일랜드와 상업적으로 구성된 몽클이 만났으니 스톤은 가격이 이번fw부터 많이 오릅니다(최대20%)
이번 합병으로 기존 spw많은 직원들이 떠났으며 차후 스톤아일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잃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루피니가 스톤을 인수한 이유가 흠….. 기가막히거든요 루피니는 사업가 이고 카를로는 투자자인데 스톤을 하면서 많이 까먹고 40년간 흑자가 아닌 적자 였다 합니다. 1조8천억 이였던 이유도 있습니다;
@@PrimalFear247 나일론 메탈 프리마로프트 나왔는데 ㅋ 음….. 프리미로프 추가해서 ss대비 50만원 비싸네요;;; ㅁㅊ 루피니 랍니다. 그럼에도 살사람 다 사니까 ㅎㅎㅎ
유행타기전 시절에는 입는 사람만 입던 브랜드엿는데, 물론 그와중에도 유행을 몇번은 타긴했엇는데
그래도 적자였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버리지않고 키운건 대단하긴하네요.
@@gorgo13 동양의 양아치가 중국이라면 유럽의 양아치는 이탈리아 입니다 ㅋ 거의모든 브랜드가 마피아를끼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드는데(패션업 수출이 많아 마피아를 안 끼면 수출을 못할정도 라고 하네요) 리베띠도 그랬을꺼고 브랜드에 확신이 있으니 40년동안 키운거구요 스톤이 정점일때 브랜드를 판건데 1조8천억으로 그 동안의 흑자를 메꾸고 나머지 돈 으로 포도농장 한다는 썰이 있습니다 ㅋ (이탈리아 할배들의 로망 이미 하고는 있었는데 더 키운다는….) 이탈리아 가문의 리베띠 농장 와인. 뭐이런거 중요하게 생각 한다 하네요.
@@PrimalFear247 솔직히 19fw이후론 그닥 이긴해요 ㅎ
14년 동안 사랑으로 입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옷님은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고, 10분이나 되는 영상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가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아재들이 상하의로 입고다니기 시작해서 시도도 못해보고 접음...
그러게요 재밌긴하네요 국밥 먹으러 갑니다 ㅎㅎ
몽클레어가 스톤아일랜드를 인수했군요... 유니크한 맛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누가 어떻게 입냐의 문제지.
아주 멋진 브랜드.
ㅇㅈ 톰브라운도 지디가입으면 간지남
스톤은 양아치들이 많이 입지만, 외모가 착한사람이 입는다고 해서 양아치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 비주얼이 양아치에 가깝다면 고민대상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혀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돈과 본인취향에 맘에드는지가 중요하죠
내가 입어본 자켓 중 가장 편했던 그 착용감은 마치 처음부터 내 옷이라는 느낌이니까.. 안 사고 안 입어보면 모르는 옷이 스톤임…
이 영상보고 혼자 스톤에 대해서 이해했다고 판단후 몆백들여서 풀셋 두르면...
한국에선 남눈엔 그저 한탕 하고 스톤 풀셋 갖춘 짜바리동네양아치일뿐.. 타투 한두개 있으면 금상첨화 디엔드.
아이스자켓입은날이면 옷 여기저기 체온으로 손자국내며 재밌어하던 구여친이 그립네요
정보) 스톤아일랜드의 “Micro Reps” 라인의 원단은 한국에서 개발,생산하여 스톤아일랜드로 수출하는 원단임
돌섬 이제는 민망해서 못입고다니겠다..뭔가 입으려고 하다가 멈칫하는 브랜드 ㅠ
외투만 사서 입습니다
스톤은 맨투맨보다 외투로 입었을때 진짜 스톤원단과 멋을 알 수 있죠
저도 맨투맨은 없고 자켓만 여러장 있어요 낙하산 재질 바람막이 2개에 패딩 2개 10년넘게 입고 있음 송일국 야상 이랑 이중니트패딩 사서 10년을 입어도 안질리고 재질이 아주 튼튼함 색감은 뭐 말할것도 없고
기술력 하면 또 아크테릭스죠. 다음에 다뤄주세요.
몇몇 스톤과 관련해서 완전히 우호적이지는 않은 댓글을 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번 영상을 계시로 구독 박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ㅎㅎ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톤에 대한 저의 안 좋은 느낌은 현백 스톤 매장 직원의 불친절함 때문이었던 것도 같네요.. 그 매장 직원이 저한테는 그 양*치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그 직원이 브랜드에 대한 나쁜이미지를 심어줬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저 역시도 스톤아일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제가 일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멋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며 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매장에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에겐 옷과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싶다는 생각이 최우선이라는 마인드로 일하고있지만 한명의 직원의 안좋은 태도로 인해 브랜드의 이미지가 나빠진거라면 제가 더 열심히해서 멋지고 좋은 브랜드라는 느낌을 드리고 싶습니다 ! 언제 어느 매장으로 오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매장으로 오시는 손님 한분한분이 alex scene님 일수도 있을거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일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있도록 열심히해보도록하겠습니다!
브랜드인식과는 별개로 가격에 대해 납득할만한 몇안되는 브랜드인건 확실 ㅋㅋ 10년을 넘게 잘 입고있네요
내가본 사람들은 전부 양아치처럼 보였음..양아치가 스톤아일랜드 입는것도 있겠지만 스톤을 입어서 양아치처럼 보인게 더 많을것 같은 느낌
옛날엔 양아치 브랜드면 카파 노스페이스 험멜 정도였는데 컷 높아졌네요..
그저 선물받아서 입었을 뿐인데 양아치 취급받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