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스톤 아일랜드 자켓부터 츄리닝 바지까지 5벌 구매했네요. 스타일, 소재, 디테일까지 가격은 좀 나가지만 40대에 구매해서 멋진 50대까지 층분히 커버할 수 있어서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특히 이태리산 제품은 뭔가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더 있더군요. 물론 베트남산, 루마니아산도 나쁘진 않지만 되도록 이태리산을 선호합니다.
cp는 찾아보니 스톤이랑 옷 디자인도 경영과 소유도 완전히 스톤과 별개인 다른 회사네요 마치 지금 한국이 소유하고 디자인하는 독일 mcm 마냥 이젠 좀 옛날 그 cp가 아니네요 뭐 물론 스톤 창업자 아들이 최근 디자인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모양인데 걍 홍콩업체 언플 냄새 암튼 완전히 홍콩꺼로 넘어간 cp는 이제 놓아주고 스톤은 아직 좋죠 요새는 근데 미국애들이 많이 사기 시작해서 2010년대보다 온라인으로 직구하기 너무 힘들어졌어요 예전엔 그래도 세일이나 아울렛으로 살게 많았는데 요새는 세일 넘어가기전에 황금사이즈는 품절이라..
나일론메탈 패딩, 크링클랩스 오버셔츠,크링클랩스 나일론 후드자켓,맨투맨 이렇게 있는데 바막은 굉장히 퀄리티 좋고 입어보시면 압니다 스톤 바람막이는 멤브가 탑인데 멤브도 시착 해봤는데 이것도 굉장히 편하고 고어텍스? 느낌나는 옷같았는데 따뜻하고 핏도 좋고 유행 안 타고 한번 사면 오래 입으니 다른 건 몰라도 바람막이는 하나쯤 쟁여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톤도 나이들어서 입고있음 나도 입은지 20년 다되가는데 cp도 조금씩 입고 스톤이 왜 거부감 느끼는지 모르겠네 cp를 20년 입은 양반이 스톤은 cp보다 더 다채롭고 원단이 다양함 나는 아직도 10년전에 산 송일국 야상입고 다님. 조승우 스톤 롱패딩도 아직도 입고있고 지금도 엄청 깨끗하고 낡은 느낌이 거의 없음 스톤에서 나오는 저가패딩 맨투맨 이런거 입는 애들때문에 이미지가 그렇지 바지랑 야상 패딩도 제대로 된거 하나 사놓으면 10년 이상입음
진짜 양아치가 말아먹은 의류 브랜드 참 많아..... 차라리 진품이라도 사면 판매량이라도 느는데 짭 사거나 스톤 아일랜드 같은 경우에는 패치만 붙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패딩도 몇백이어서 부자들이 입거나 든든하게 입는 느낌이었는데 양아치들 패치만 붙이고 스톤아일랜드인척 하다보니.. ㅋㅋ 참 브랜드로서는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데...
입는 부류들이 이미지를 망쳐 놓은거지 브랜드 이념 자체는 훌륭합니다. 참고로 영상 설명에 원단이 튼튼하다고 설명 하셨는데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라인중 고무코팅이 된 "무쏠라 고마토" , "라쏘 고마토" , "아이스 자켓" 은 치명적인 원단 내구성이 있습니다. 오래 입다 보면 접히는 부분 즉, 팔 목 부분의 코팅 벗겨짐과 갈라짐 현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극강의 내구성 라인은 "다비드-티씨(마이크로 화이버)" , "메브라나-티씨" , "크랭클 랩스" 등이 있습니다.
양아치가 많이 입는다고 안입긴 아까운 브랜드임. 일단 문신돼지의 몸이 아니고 그냥 허여멀건한 일반적인 사람이 입으면 고급스러워 보임. 누가 입느냐에 따라 절대적으로 갈리는 브랜드라고 봄. 어디 지방번화가에 출몰하는 중고삐리가 입는 무스너클 숏이나 노스페이스 투톤 눕시 (이 두개는 갱생 불가능) 말고는 전부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다르다고봄. 스톤이든 톰브라운이든 간에.
나일론 셔츠 패딩 크링클랩스 패딩 다비드 코트 가먼트다이드 오버셔츠들 카고바지 나일론 캡 같은것들 진짜 사기도 많이 사고 선물도하고 팔기도 하고 여전히 잘입음 제품마다 다 재질도 다르고 디테일도 다르고 너무 좋아함 근데 단 한번도 맨투맨이랑 티셔츠류는 사본적이 없음 ㅋㅋㅋ
대구를 언급 안한게 아쉽네요 20년전부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스톤 핫했던곳이 대구였는데 아마도 세계적으로도 이수준 핫했던건 이태리 - 영국 - 대구 이 순서 아닐까요? 매출로나 인기 트렌드 시작순으로나 그래서 저같이 서울에서 스톤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옷 이쁘다고 브랜드 어딘껀지 막 궁금해하고, 스톤 아는 사람들은 패션잡지 좀 보나보네 이런 표정이고 국내에도 코오롱이 짭은 아닌데 oem으로도 있었죠 그건 스톤으로 안 쳐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암튼 신기하게도 지방인 대구에서 서울보다 더 트렌드가 빠르고 핫했던 그 유일한게 스톤이었죠 서울이 빈폴 입고다닐때 대구는 스톤.. 대구 남성들이 한녀들에 안 휘둘리고 자기를 사랑할줄 아는듯
주제가 독특하고 내용이 참신해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년에도 스톤 아일랜드 자켓부터 츄리닝 바지까지 5벌 구매했네요. 스타일, 소재, 디테일까지 가격은 좀 나가지만 40대에 구매해서 멋진 50대까지 층분히 커버할 수 있어서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특히 이태리산 제품은 뭔가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더 있더군요. 물론 베트남산, 루마니아산도 나쁘진 않지만 되도록 이태리산을 선호합니다.
스톤이 크는데 해축팬이 일조했다니 재밌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스톤아일랜드 정말 멋지고 섹시한 브랜드❤
난 자주입는데 남들신경안써요 은근이 이뻐요 아주만족합니다~~~
은근히가 아니고 대놓고 이쁘긴하죠 원단감에서 나오는 느낌은 대체불가 같습니다 ㅎㅎ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팔려서 그렇지만
학생이던 90년대에 로드샵에서 처음 보고 반했지만 엄두도 낼수 없는 가격이었죠. 성인이 돼서 살수 있게 됐지만 문돼육수들이 갑자기 입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브랜드에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좋아요
에
역시 소비더머니 근본은 패션브랜드 소개죠~
오늘도 유익한 소비더머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2001년도부터
스톤, cp 희소성 있고 디자인도 예뻐 구매한 50대 입니다
스톤은 와펜 떼고. 입고
요즘은 cp로만 입습니다
40넘어도 최애하는 스톤아일랜드 ❤
인정합니다!!!
30후반 ~ 40대들도 많이 애용하죠
예전부터 입어서 충성도가 강한 브랜드임!!!
특히 기능/ 원단이 탁월함👍🏻👍🏻
나의 첫 스톤 2009년ㅎㅎ
그때는 옷 자체도 신기하고 파스텔톤 색감에 옷 보자마자 우와 했었는데..ㅎㅎㅎ
하이킥에서 윤호역을 맡은 정일우씨가 입고 있는
자켓 역시 스톤아일랜드.
스톤 거의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때는 스타일 괜찮아서 자주 입고다녔는데 잠깐 패션에 신경못쓰고 살다보니 어느세 양아치룩이 되어있었음...
20년전에 연옌들 입을때 입으신건가
얼마나 신경 못쓰신건지 ㄷㄷ
공홈도 10년전일건디 ㄷㄷ
홍대병 걸렸음?
한국에 90년대 후반에 들어왔고
영상에서 보듯 그시기엔 이미 훌리건 이미지가 있었는데 ㅋㅋ
배용준 젊은이의 양지 시절이신듯
10년전임
fgf에서 90년대 중반에 수입
CP컴퍼니도 따로 해주세요
cp는 찾아보니 스톤이랑 옷 디자인도 경영과 소유도 완전히 스톤과 별개인 다른 회사네요
마치 지금 한국이 소유하고 디자인하는 독일 mcm 마냥 이젠 좀 옛날 그 cp가 아니네요 뭐 물론 스톤 창업자 아들이 최근 디자인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모양인데 걍 홍콩업체 언플 냄새
암튼 완전히 홍콩꺼로 넘어간 cp는 이제 놓아주고 스톤은 아직 좋죠 요새는 근데 미국애들이 많이 사기 시작해서 2010년대보다 온라인으로 직구하기 너무 힘들어졌어요
예전엔 그래도 세일이나 아울렛으로 살게 많았는데 요새는 세일 넘어가기전에 황금사이즈는 품절이라..
cp너무 좋아영
스톤아일랜드 재질이 진짜 좋아서 삼.
점퍼 진짜 오래입는다.또살꺼에요. 너무좋다....
진심8년째인데 멀쩡..😊
블랙은 십년입어도 티 안날듯
스톤아일랜드가 연식도 별로 안타서 디자인도 안바뀌고 진짜 오랫동안 입어도 좋은 브랜드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재질도 완전 탄탄하고
홀리건들도 한몫 했겠지만 영국힙합 영향도 상당했을꺼로 예상됩니다 영국의 갱 패션은 기능성 의류나 운동복같은게 인기가 많거든요 유명하게는 데이브,센트럴씨,스켑타,스톰지 정도 있죠
나일론메탈 패딩, 크링클랩스 오버셔츠,크링클랩스 나일론 후드자켓,맨투맨 이렇게 있는데 바막은 굉장히 퀄리티 좋고 입어보시면 압니다 스톤 바람막이는 멤브가 탑인데 멤브도 시착 해봤는데 이것도 굉장히 편하고 고어텍스? 느낌나는 옷같았는데 따뜻하고 핏도 좋고 유행 안 타고 한번 사면 오래 입으니 다른 건 몰라도 바람막이는 하나쯤 쟁여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짜 00년대때 부터 한국에서 입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10년대 넘어가면서 양아치패션이 될줄이야
캐나다구스도 해주세요!
20년전 구입한 남동생 cp점버 아직도 디자인도 요즘스타일이고 실밥하나 안터져서 제가 입어요, 남동생은 계속 스톤사고 안입으면 제가입고😢 옷은진짜 좋으네요
빅토리아 시크릿 도 좀 제발 다뤄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누구는 중고딩이 망친 브랜드라고 해도 나한테는 넘버원…평생 입어줄게 스톤아
중고딩들이 입는건 대부분 가짜
@@gamer4kuhd중고딩이 입는건 맨투맨 같은 싼거임
아우터나 멤브라나가 비싸지
기본 니트, 맨투맨은 20만원대에 지금도 인터넷에서 살수있음ㅋㅋㅋㅋㅋ(머스트잇 필웨이 오케이몰 등등)
소비더머니로 신기한거 많이 알려줘서 좋아했는데 기자인줄 알았더니 인기 얻어서 MBC뉴스 가짜뉴스 하는거 보고 실망함.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씨피컴퍼니만 구매하고 있는데, 나이들어서도 입을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는데,
반면 스톤아일랜드는 거부감때문에 거의 구매하지 않았지만, 트랜치코트 스타일의 쟈켓은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스톤도 나이들어서 입고있음 나도 입은지 20년 다되가는데 cp도 조금씩 입고 스톤이 왜 거부감 느끼는지 모르겠네 cp를 20년 입은 양반이 스톤은 cp보다 더 다채롭고 원단이 다양함 나는 아직도 10년전에 산 송일국 야상입고 다님. 조승우 스톤 롱패딩도 아직도 입고있고 지금도 엄청 깨끗하고 낡은 느낌이 거의 없음 스톤에서 나오는 저가패딩 맨투맨 이런거 입는 애들때문에 이미지가 그렇지 바지랑 야상 패딩도 제대로 된거 하나 사놓으면 10년 이상입음
실제론 90년대 후반부터 스톤은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입기 시작했어요 김혜수 플러스 유 라는 방송에서 나훈아씨가 입고 나온 적이 있고 배용준씨가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스톤이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오래 됐더군요
스톤 아일랜드 처음 입은게 영국서 유학할때이니 벌써 30년 전!!!
이미지가 안 좋니 뭐니 해도 나는 이상하게 아버지 덕분인가 스톤아일랜드에 좋은 기억이 많음. 옷도 이쁘고 철학도 좋은 브랜드라 나중에 꼭 한벌 장만해서 입고 다닐 것 같음.
뉴욕에서는 전혀 이런 오명? 없던데 그냥 좋으면 입고 다니면 됩니다~
근데 스톤아일랜드 원단이 넘사임
04년도에 cp 가 고글달린 점퍼가 유행했고 스톤은 08년도 쯤에 조금씩 입다가 지금은 진짜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신논현 하나은행 건물에 인터메조 수입화사가 폴샤크랑 같이 할인행사할때는 살만랬는데 지금은 청바지 빼고는 비싼거 같아요
재염할때도 비싸긴해요 ㅎㅎ
모션그래픽 참 잘 만들었네요!
근데 나선욱 입은게 스톤아일랜드 평소 이미지랑 개찰떡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되기전에 샀던 스톤을 와펜 떼고 입고다녔음 ㅋㅋ
와펜떼면 아무것도 없는 옷이라는데 그렇게 입을 수 밖에 없었음..
스톤 야상 한10년전에 삿는데 유행안타고 막입기 좋음
스톤 클러치빽 양아치에 대명사가 되버렷다
마시모 오스티 같은 장인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작업물들을 물려받았으면 그 정신을 이어갈텐데 어차피 이제 씨피컴퍼니나 스톤아일랜드나 그냥 그렇고 그런 고가 패션 브랜드가 되어버린듯
두산도 해주세요 😢
Good❤
저기는 원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로만 판단하기 어려운 브랜드
또 영국이 끼어있다.... 역시 대단해
저정도는 돼야 역사 부심 부리지 우리는 이순신 침략 한번 물리친걸로 얼마나 우려먹는지 ㅋ
또 영국이 낀게 아니라 영국은 유럽 귀족문화의 근본 국가니까요
@@user-zt4vn3cn3oㅋㅋㅋ 나도 한 친일 하는데 이순신 건드는건 선 많이 넘었음 ㅋㅋㅋㅋㅋㅋ
@@지구-o6j 침략 한번 물리쳤대, 역사교육 제대로 안 했구나? 지능 떨어지는거 자랑하네 ㅋ
영국 양아치들도 버버리, 스톤아일랜드 먹칠 많이 했었죠
92년경부터 입었고 지금50대입니다 그시절20대때 입었던분들은 지금도입습니다 60초반까지두요
요번주에 씨피 바지 사야지ㅠ 넘좋앙
양아치나 쓰레기가 입든 말든 난 스톤만 입음 스탈도 좋고 내구성 진짜 최고임.
양아치들이 입는건 가짜임 정품 비싸서 양아치따위못사입음
오 좋겠다
넘 비싸서 많이 못삼 ㅠㅠ
@@gamer4kuhd저거 얼마한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도 인식 그대로야~ㅋㅋㅌ 난 프랑스 명품만 사 ㅋㅋ
뭘 또 스톤만 입는데 ㅅㅂ 동대문 한번 다녀왔노
거침킥 이윤호가 스톤 협찬받았던것같은데... 개까리했음 ㄹㅇ
살로몬도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비싸면 비싼 값을 하는 옷이 있지요 동대문 옷사면 후회하는 옷이 많듯 비싸면 그만큼 값을하는.. 스톤 맨투맨이 비싸지만 돈값합니다 ㅎㅎ
공기업 다뤄 주세요 한전,한수원 등등
지금은 부장님들의 힙한 아이템이 되어벌인 돌섬
나도 14년쯤인가 텔라스텔라 제품 사서 잘 입고 다녔지.. 어느 순간 질 나쁜 애들 교복이 되어 옷장 구석에 박히게 되었지만 옷 자체는 잘 만듦.
근데 그거 감안해도 가격은 너무 비싸다..
어떤 명품도 정말 하이엔드급이 아니면 한국에선 이미지 곱창난다...
로고 플레이 좋아하는 돼지국밥충들이 입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와 창업자 마인드와 기능성을 생각하니 찐근본 브랜드네!
이쯤되면 데상트도! 😂
진짜 양아치가 말아먹은 의류 브랜드 참 많아..... 차라리 진품이라도 사면 판매량이라도 느는데 짭 사거나 스톤 아일랜드 같은 경우에는 패치만 붙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패딩도 몇백이어서 부자들이 입거나 든든하게 입는 느낌이었는데 양아치들 패치만 붙이고 스톤아일랜드인척 하다보니.. ㅋㅋ 참 브랜드로서는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데...
양아치들이 입는건 가짜임 즉 가짜가 판을 치는 이유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고 가짜가 많아지면 양아치들및 중고딩들이 사입는거임 양아치들이 말아먹는다는 소리가 나온다는거는 그만큼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는 거임
양아치라기보다는 급식들이 많이 입기시작하면 이미지 나락감.
예전에는 이런 고급브랜드는 소위 경제적 여유가 있는 30대 이상 틀딱들이 선도하고 점차 20대 10대들 순으로 따라 입기 시작함.
요즘은 유튜브.sns등의 발달로 그런것 같지는 안지만...
입는 부류들이 이미지를 망쳐 놓은거지 브랜드 이념 자체는 훌륭합니다. 참고로 영상 설명에 원단이 튼튼하다고 설명 하셨는데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라인중 고무코팅이 된 "무쏠라 고마토" , "라쏘 고마토" , "아이스 자켓" 은 치명적인 원단 내구성이 있습니다. 오래 입다 보면 접히는 부분 즉, 팔 목 부분의 코팅 벗겨짐과 갈라짐 현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극강의 내구성 라인은 "다비드-티씨(마이크로 화이버)" , "메브라나-티씨" , "크랭클 랩스" 등이 있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해 주세요
양아치가 많이 입는다고 안입긴 아까운 브랜드임.
일단 문신돼지의 몸이 아니고
그냥 허여멀건한 일반적인 사람이 입으면 고급스러워 보임.
누가 입느냐에 따라 절대적으로 갈리는 브랜드라고 봄.
어디 지방번화가에 출몰하는 중고삐리가 입는 무스너클 숏이나 노스페이스 투톤 눕시 (이 두개는 갱생 불가능) 말고는
전부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다르다고봄. 스톤이든 톰브라운이든 간에.
공감합니다 패완얼 패완몸이죠 진짜 진리 ㅋㅋ
스톤도 중고삐리가 많이 입음 ㅋㅋ
그냥 좋은 옷임
다비드 tc 자켓 원단 질감이 너무좋음
난 아직도 스톤을 주로 입는데..46살 아져씨가 양아치라니..
와펜떼고 입어야하나?
저는 07~08년도에 스톤 cp를 처음 알았는데 그당시만 하더라도 진짜 아는 사람만 입는 브랜드였는데..
언젠가부터 수도권쪽 어린친구들이 많이 입으면서 약간 손절하게된...
개성이 확실한 브랜드라 요즘은 오히려 중년남자들이 입었을때 뭔가 센스있어 보이더라구요.
난 톰브입는데,,,,,,스톤 입기엔 쪽팔리지않니?
양아치처럼 보이는 애들이 입으면 똥처럼 보이고 점잖고 평범한 사람들이 입으면 그냥 이쁜 옷이에여 ㅋㅋㅋ모든옷이 그런것 같아요.. 옷의 품질이 좋아서 놓아주지 못하는 브랜드 같아요
그냥 일찐이랑 양아치들이 짭을 입는거지😊
20여년전에 입었을땐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
나일론 셔츠 패딩 크링클랩스 패딩 다비드 코트 가먼트다이드 오버셔츠들
카고바지 나일론 캡 같은것들 진짜 사기도 많이 사고 선물도하고 팔기도 하고 여전히 잘입음 제품마다 다 재질도 다르고 디테일도 다르고 너무 좋아함
근데 단 한번도 맨투맨이랑 티셔츠류는 사본적이 없음 ㅋㅋㅋ
진짜 시보리도 그렇고 아직도 짱짱해 잘입어 근데 좀 비싸
옛날에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김상중이 입고나온거 기억함ㅎ
스톤 씨피 25년전 첨 입었는데
그때 잘 모르던 브랜드였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 ㅎㅎ
다이어트 성공해서 오래전 삿던 스톤 다시 입을랬더니.. 양아치룩이 되어서 다시 옷장에 넣어둠..
대구를 언급 안한게 아쉽네요 20년전부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스톤 핫했던곳이 대구였는데
아마도 세계적으로도 이수준 핫했던건 이태리 - 영국 - 대구 이 순서 아닐까요? 매출로나 인기 트렌드 시작순으로나
그래서 저같이 서울에서 스톤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옷 이쁘다고 브랜드 어딘껀지 막 궁금해하고, 스톤 아는 사람들은 패션잡지 좀 보나보네 이런 표정이고 국내에도 코오롱이 짭은 아닌데 oem으로도 있었죠 그건 스톤으로 안 쳐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암튼 신기하게도 지방인 대구에서 서울보다 더 트렌드가 빠르고 핫했던 그 유일한게 스톤이었죠 서울이 빈폴 입고다닐때 대구는 스톤.. 대구 남성들이 한녀들에 안 휘둘리고 자기를 사랑할줄 아는듯
스톤은 이미 30년전에도 한국에서 입엇엇음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 있겠지만, 후드에 잠자리 눈처럼 , 팔 위쪽에 커다란 와펜 난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거 같음..
외국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명품처럼 너무 비싸지 않고 중간이라서 많이 팔린 거지.
마치 과거 mcm 처럼.
스톤이 중간? 가격자체를 모르는 모양인데 mcm이라니 ㅋㅋ 가짜를 많이 사입어서 그런거야 스톤가격공부부터 해라 mcm따위랑은 비교자체가 안된다
@@gamer4kuhd 뭐래? ㅋㅋ 와펜 스웨터와 동일한 구찌, 프라다 스웨터 얼마인지 너나 비교부터 해봐
바지도 릭 오웬보다 싼데 무슨 ㅋ
그리고 문맥 좀 이해해라. MCM 단어에만 꽂히지 말고
스톤이 뭔 명품임 ㅋㅋㅋ
스톤이 중간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gamer4kuhd
맞는말인데???
스톤이 명품 브랜드보다 저렴한가?O
(애초에 카테고리가 매스티지 브랜드임 -입문용 준명품, 당연히 명품에 비해 저렴함)
막말로 스톤이 무리하면 사볼만한 만만한 가격대 + 와펜때매 브랜드티가 나니까 많이 사는 거지, 발렌시아가 처럼 300-1000만원씩 했으면 유행했을까?ㅋㅋ 글고 mcm은 급도 안맞다는데, mcm 요즘 100-250씩 한다ㅋㅋ 중국에서 성공해서 명품화 브랜딩 진행 중임ㅋㅋ 님이나 잘 모르면 남 까지마샘 ㅋㅋ
맨투맨 한장있는데 몇년째 잘입고 있음
목 늘어난 거 그만 입자
15년된 스톤 옷들중 고어텍스 패딩 고어텍스 테이핑?(바느질대신 붙이는거) 그거 다 터친거 말고는
옷들이 전부 멀쩡함
트렌드에 민감한 nba스타들도 아직도 스톤아일랜드 즐겨입는다… 걱정말고 사라.. 물론 돈이 있어야겠지만 ㅎㅎ 내가 볼땐 살 돈도 없으면서 괜히 양아치들이 입는거라고 자기위안하는게 맞는듯
15년전에 하나하나 모아서 샀더니 몇해부터 학생들이 ㅠㅠ 고이 보관 중..
군복 작업복 운동복 기반으로 만들어진 옷이라 내구성좋고 편안함 디자인은 개취겠지만
줘도 안입는다
양아치.일진이 문제가 아니라
짝퉁이 너무 많음
60대인 지금도 스톤하고 씨피는 옷장에 잘걸어두고 외출시 즐겨입는 옷이지
내가 옷에 관심없긴없구나
김덕배 채널에서 양아치옷
이라그만 들었는데 로고랑기업이야기는 첨보네😂🎉😢
디자인 참 이쁘고 질도 좋은 브랜드임
스톤 아일랜드 카고 슬림핏 버려야하나
양아치는 맨투맨 후드 이런 40 50미만이 그런거고
100 후반 200 넘는 아우터들은 괜찮음
우리 나라 명품 브랜드를 잊으셨어요?? 젠틀몬스터 이야기 해주세요 대한민국의 명품 브랜드 젠틀몬스터 ㄱㄱ
스톤 점퍼가 간지지
일본 위스키 산토리빔 이야기. 이어서 김창수위스키 김창수 이야기해주세요!!!
예전에 양아치 브랜드 하면 반스도 알아줬었는데
시대불문 아치 건달들이 당대의 명품 브랜드는 기가막히게 알고 입고댕김 .. 그들만의 시대별 액션트랜드가 따로있지만 불변의진리는 명품을 포기하지않는다것! 원룸빵에서 셋이서 컵라면 두개를 나눠먹을지언정 200만원패딩에 150만원 청바지는 돌려입는건 국룰! 폼생폼사~~ 요즘엔 불법으로 돈도많이 벌어가지고 재벌 부럽지않게 돈쓰느라 사는 재미가 좋을거야
90년대 생인데 학창시절 일진들이 좋아했었음. '왼팔의 자존심'이라 부르며 짭퉁도 엄청 사더라고요 ㅋㅋ
스톤!! 이즈랜드를 왜 스톤아일랜드라부르지 궁금
영국에서도 양아치패션맞잖아
얼마전에 동네 양아치 아저씨 애 돌잔치 햇는데 거기 하객들로 온 애들이 다 스톤을 입고 잇엇음...근데 얼마나 사람들이 볼품이 없던지..키도 작고 촌에서 모내기 하다온 표정 이엇음..요즘 그런 얼굴 보기 힘든데...건달도 아니라서 너무 안타까웟음.
양아치 인증 옷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나만 딴세상 ㅋㅋㅋ 스톤이 이뻐보인적 없음...그냥 옷이구나 그래서 많이들 입나봄
양아치고 머고 아직도 스톤 잘입고 다니고 스톤 입었다고 아무도 신경 안쓴다
스톤아일랜드==돌섬
0:41 Looney 실화?ㅋㅋ
옷 잘입는 센스쟁이들도 은근 손 안대는 브랜드 같음. 와펜 자기 주장이 넘 세서 스타일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달까. 누가 입어도 경쾌한 스타일링이 안나오는 느낌. 중고차 딜러들이 많이 입는 옷 같음. cp컴퍼니랑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듯.
김치에너지 스타트업 다루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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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가라인은 아무나 못삽니다
스톤정품한번이라도 사본사람은 가품보명 바로알아봄 아우터같은경우는 특히나더심해
와펜보면 바로 알죠..